전선에 흐르는 전류는 인간 입장에서는 대단히 크므로 이 큰 전류를 5A 이하의 작은 전류로 변성을 하여야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전류계 등으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전기실을 운영함에 있어 내 전기부하들이 전류를 얼마만큼 쓰고 있는지, 또는 내 소중한 부하에 과전류가 흘렀을 때 과전류계전기 등에 의해 차단동작을 신속히 해야하는 등 계측행위와 보호행위가 필요한 것이지요. 가령 어떤 부하에 100A가 흐른다고 했을 때 이 100A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전류계를 만들려면 100A의 에너지에 의한 절연 파괴에 견딜 만큼 덩치가 대단히 커야 할 것입니다. 이는 수배전반이나 전기실을 구성함에 있어 대단히 비효율적이므로 '대전류'를 '소전류'로 변성을 시켜야 비로소 엄지만한 작은 전류계로도 충분히 측정이 가능한 것이지요. 물론 작게 변성된 전류만큼 CT비를 곱하면 또는 내 머릿속에서 암산하면 실제 1차 부하전류가 지금 얼마만큼 흐르고 있는지 '비율로' 계산이 가능한 것입니다. 한편, CT의 변성원리는 마치 변압기와 꼭 흡사합니다. 패러데이의 전자기유도 법칙을 이용해 높은 전압을 낮은 전압으로 변성하는 것처럼 대전류를 소전류로 변성하는 것 또한 변류기에도 같은 원리로 적용됩니다.
전류계의 정격은 CT 2차와 동일하므로 예를 들어 CT비가 100/5 일 때, 1차 부하전류가 80A이면 2차는 4A가 됩니다. 즉, 전류계 입장에서는 최대 지시 5A 범위 안에서 4A를 가리키게 됩니다. 따라서 전류계를 구매할 때에는 이러한 측정 범위(Range)를 고려하여 ct비를 감안한 눈금이 표시된 전류계를 사면 됩니다. 결국 흥미롭게도, 1차에 흐르는 실제 부하전류가 최우선 기준이 됩니다. 대표적인 환형 변류기로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해당 쇼츠 영상에서 보셨듯이 ct비 1차를 1차 전선의 감는 횟수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소위 우리가 AT 즉, Ampere Turn이라고 부릅니다. 즉 이 정격 AT란 용어는 말 그대로 변류기의 1차 정격전류인 A에다가, 변류기를 통과하는 1차 도체의 관통횟수인 Turn수를 곱한 값입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변류기 한놈을 공장에서 생산할 때 정격 AT를 결정해서 제작을 하게되는데, 이 때 만약 AT를 쇼츠 영상에서처럼 240AT로 만들었다고 하면, 이 240AT 안에서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1차 정격전류가 120A인 큰 부하에서 내가 이놈을 사용하고 싶으면, TURN수 2회를 곱해(=즉 2회 감아) 정격 AT인 240AT을 맞춰줘야 되는 거고, 120A x 2Trun = 240AT 1차 정격전류가 15A인 작은 부하에서 내가 이놈을 사용하고 싶으면, TURN수 16을 곱해(=즉 16회 감아) 마찬가지로 정격 AT 240AT를 맞춰줘야 합니다. 15A x 16Trun = 240AT 16바퀴나 못감을 거 같지만 이런 경우에는 1차전류가 15A면 전선굵기가 겨우 얇은 2.5나 4SQ밖에 안됩니다, 그럼 16바퀴를 충분히 감고도 남습니다, 핵심은 1차 부하가 대단히 커서 1차 전류가 큰놈은 CT에서 조금만 감고, 1차 부하가 작아서 전류가 꽤나 작은 놈은 CT에서 꽈베기처럼 많이 감아서 써라는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전류가 작으면 작을수록 변류기 내에서 일어나는 전자기유도 작용도 당연히 작아지므로 1차 전선을 CT에서 충분히 감아줘야죠. 그래야 전류계에서 계측할 전류의 크기를 우리가 변류기 2차에서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전류계의 정격은 CT 2차와 동일하므로 예를 들어 CT비가 100/5 일 때, 1차 부하전류가 80A이면 2차는 4A가 됩니다. 즉, 전류계 입장에서는 최대 지시 5A 범위 안에서 4A를 가리키게 됩니다. 따라서 전류계를 구매할 때에는 이러한 측정 범위(Range)를 고려하여 ct비를 감안한 눈금이 표시된 전류계를 사면 됩니다. 결국 흥미롭게도, 1차에 흐르는 실제 부하전류가 최우선 기준이 됩니다. 대표적인 환형 변류기로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해당 쇼츠 영상에서 보셨듯이 ct비 1차를 1차 전선의 감는 횟수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소위 우리가 AT 즉, Ampere Turn이라고 부릅니다. 즉 이 정격 AT란 용어는 말 그대로 변류기의 1차 정격전류인 A에다가, 변류기를 통과하는 1차 도체의 관통횟수인 Turn수를 곱한 값입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변류기 한놈을 공장에서 생산할 때 정격 AT를 결정해서 제작을 하게되는데, 이 때 만약 AT를 쇼츠 영상에서처럼 240AT로 만들었다고 하면, 이 240AT 안에서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1차 정격전류가 120A인 큰 부하에서 내가 이놈을 사용하고 싶으면, TURN수 2회를 곱해(=즉 2회 감아) 정격 AT인 240AT을 맞춰줘야 되는 거고, 120A x 2Trun = 240AT 1차 정격전류가 15A인 작은 부하에서 내가 이놈을 사용하고 싶으면, TURN수 16을 곱해(=즉 16회 감아) 마찬가지로 정격 AT 240AT를 맞춰줘야 합니다. 15A x 16Trun = 240AT 16바퀴나 못감을 거 같지만 이런 경우에는 1차전류가 15A면 전선굵기가 겨우 얇은 2.5나 4SQ밖에 안됩니다, 그럼 16바퀴를 충분히 감고도 남습니다, 핵심은 1차 부하가 대단히 커서 1차 전류가 큰놈은 CT에서 조금만 감고, 1차 부하가 작아서 전류가 꽤나 작은 놈은 CT에서 꽈베기처럼 많이 감아서 써라는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전류가 작으면 작을수록 변류기 내에서 일어나는 전자기유도 작용도 당연히 작아지므로 1차 전선을 CT에서 충분히 감아줘야죠. 그래야 전류계에서 계측할 전류의 크기를 우리가 변류기 2차에서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영상 본문처럼 권선수를 다르게 해 전류비를 변경할 수 있음 이는 전류비를 계산하는 수식에서 비롯되는데 N2/N1이 CT에서의 전류비를 계산하는 식임 이때 N2는 CT의 권선수(제품 특성상 불변)이고 N1은 관통되는 케이블의 권선수(최초 1회 관통)로 결정 이때 N1은 최소치가(1회 관통)이 곧 변류비의 최대치이기 때문에 관통할수록 변류비는 작아지게됨 N2/N1, N2/(2×N1), N2/(3×N1) •••
본 영상링크는 요기 있어요! → ruclips.net/video/w2kFJwZ4lbg/видео.html
절류 자기장
자기학 공부 할 때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미 기사는 땄지만 그만큼 진짜 대박입니다
@l9개꼴리는야뎡-g3d앙페르의 오른나사법칙을 따릅니다. 즉, 전류가 위로 흐를 때 자기장은 전선을 축으로 반시계방향으로 흐릅니다
슨배임 전자기학 조옺같습니다ㅠㅠ 힘을주세요ㅠㅠ
관통형 ct가 이런 의미였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부시절 영어교재 보면서 이해 겁나 안되던게 쏙쏙 이해가 됩니다.
한국에서 이 형만큼 전기 설명 잘 해주는 유튜버 못 봄 ㅋㅋㅋ
공고에서 전기 깔짝대는 수준이지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 여태본것중 가장 이해가 쉬웠습니다
와 강의 진짜 좋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보고 또 볼겁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멤버십 가입을 하시면 심화 PDF기술교재도 제공하니 참고해주세요! ^^
@electric_revolution 죄송합니다. 보더라도 저는 계속하기는 어렵더군요..사실 돈 벌기도 어렵고요..좀 더 해봐야겠지만..
일자리가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서 해볼게요!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배전반하면서 CT의 원리가 궁굼했는데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개방(ct)사고의 이유도 설명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요. 요즘 설계자,작업자들도 ct개방사고에 무관심이라..가끔 현장에 작업하러 가보면 ct2차측 결선도 안해놓고 메인차단기올릴려고 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이번주에 13만 특집 영상이 올라옵니다
k.l 콤몬 처리 하세요.
32년 전의 교수님보다 쉬운 강의가 전설이 될 듯...고맙습니다. ^^
선생님 영상이 그리읍니다.
감사해요❤❤
ACT(AC-current)에만 적용됨.
DCT(DC-current)는 Hall-sensor를 이용.
내 학부 전공은 전자전기공학인데...배울게 많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ct만 사용해서 별생각없었는데 얼마전 dc 전류검출을위해 션트를 사용했는데 교류ct와는 다르게 mV로 전류계로 공급되서 전류에대해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이해가 쏙쏙 됩니다.
훌륭하십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쇼츠뜨면 계속 보게되네요
저런방식으로 스폿용접기 만들던데 괜찮은가요?
변류 발전기 만들어주세요~
Ct의 원리는 알았으니 건강보험 대상을 알려주시죠
그 ct는 computed tomography
ㅋㅋㅋㅋ
오오 대단!!
진짜 이해 잘된다...
몰라서 그렇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변류기를 사용 하는지요
전선에 흐르는 전류는 인간 입장에서는 대단히 크므로 이 큰 전류를 5A 이하의 작은 전류로 변성을 하여야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전류계 등으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전기실을 운영함에 있어 내 전기부하들이 전류를 얼마만큼 쓰고 있는지, 또는 내 소중한 부하에 과전류가 흘렀을 때 과전류계전기 등에 의해 차단동작을 신속히 해야하는 등 계측행위와 보호행위가 필요한 것이지요. 가령 어떤 부하에 100A가 흐른다고 했을 때 이 100A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전류계를 만들려면 100A의 에너지에 의한 절연 파괴에 견딜 만큼 덩치가 대단히 커야 할 것입니다. 이는 수배전반이나 전기실을 구성함에 있어 대단히 비효율적이므로 '대전류'를 '소전류'로 변성을 시켜야 비로소 엄지만한 작은 전류계로도 충분히 측정이 가능한 것이지요. 물론 작게 변성된 전류만큼 CT비를 곱하면 또는 내 머릿속에서 암산하면 실제 1차 부하전류가 지금 얼마만큼 흐르고 있는지 '비율로' 계산이 가능한 것입니다. 한편, CT의 변성원리는 마치 변압기와 꼭 흡사합니다. 패러데이의 전자기유도 법칙을 이용해 높은 전압을 낮은 전압으로 변성하는 것처럼 대전류를 소전류로 변성하는 것 또한 변류기에도 같은 원리로 적용됩니다.
전선에 머가 닿거나 해서 이상이 생기면, 각종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전기를 차단해야합니다. 그때 사용합니다.
전기요금 청구용 입니다
@@exrfubu맞아요. CT값을 이용해서 OCR.ZCT등으로 차단기를 트립시키죠
@@2종주행연습 맞습니다. meter용으로도 쓰입니다.
변압기의 원리와 무엇이 다른가요?😢
변압기는 전압을 변성하고 변류기는 전류를 변성합니다. 변류기는 고전류를 안전하게 저전류로 변환해서 계측이나 보호 장치에 사용됩니다.
원리자체는 같습니다 그래서 CT 1차를 4번 감으면 전류가 1/4로 줄어드는 거죠
잊고있었다 다시 기억!!!
후크메타가 이원리로 만든거인가요?
요즘 dc전류재는것도 있던데 그것은 다른다른방식인가요?
전류가 어느방향으로 흘러야 자기장이 오른쪽으로 흐르는거죠?
오른 나사법칙 엄지가 전류방향 아닌가요?
@@유승용svjaos 전류가 엄지방향으로 흐를때 자기장은 엄지를 세운 방향 기준으로 나머지 네 손가락이 감싸는 방향으로 돕니다^^
뭔가 정확한 설명을 하셧지만
하나도 모르겠어요 ㅜ.ㅜ
전자과 나왔어요.........
이렇게 감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본문 영상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암페어턴(AT) 부분을 시청하시면 됩니다. :) ruclips.net/video/w2kFJwZ4lbg/видео.html
CT 촬영할때 그 CT인겁입니까
아닙니다, 변류기란 겁니다. CURRENT TRANSFORMER !
@ 전기기사 실기 떨어졌습니다 흐흑 ㅠㅠ 위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아무개-y2v 에고....ㅜㅜ 전기가 은근히 기초개념 잡기가 어려워요! 괜찮으니 멤버십 가입 하시고 전기혁명군사령부에서 대위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시다보면 그 누구보다 깊이 실기와 실무를 아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 거예요! 합류하셔요!
플레밍의 왼손 법칙
오 멋있어
CT신기하네
그러면 전류계 설정기준은 어떻게되나요
전류계의 정격은 CT 2차와 동일하므로 예를 들어 CT비가 100/5 일 때, 1차 부하전류가 80A이면 2차는 4A가 됩니다. 즉, 전류계 입장에서는 최대 지시 5A 범위 안에서 4A를 가리키게 됩니다. 따라서 전류계를 구매할 때에는 이러한 측정 범위(Range)를 고려하여 ct비를 감안한 눈금이 표시된 전류계를 사면 됩니다. 결국 흥미롭게도, 1차에 흐르는 실제 부하전류가 최우선 기준이 됩니다. 대표적인 환형 변류기로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해당 쇼츠 영상에서 보셨듯이 ct비 1차를 1차 전선의 감는 횟수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소위 우리가 AT 즉, Ampere Turn이라고 부릅니다. 즉 이 정격 AT란 용어는 말 그대로 변류기의 1차 정격전류인 A에다가, 변류기를 통과하는 1차 도체의 관통횟수인 Turn수를 곱한 값입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변류기 한놈을 공장에서 생산할 때 정격 AT를 결정해서 제작을 하게되는데, 이 때 만약 AT를 쇼츠 영상에서처럼 240AT로 만들었다고 하면, 이 240AT 안에서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1차 정격전류가 120A인 큰 부하에서 내가 이놈을 사용하고 싶으면, TURN수 2회를 곱해(=즉 2회 감아) 정격 AT인 240AT을 맞춰줘야 되는 거고, 120A x 2Trun = 240AT
1차 정격전류가 15A인 작은 부하에서 내가 이놈을 사용하고 싶으면, TURN수 16을 곱해(=즉 16회 감아) 마찬가지로 정격 AT 240AT를 맞춰줘야 합니다. 15A x 16Trun = 240AT
16바퀴나 못감을 거 같지만 이런 경우에는 1차전류가 15A면 전선굵기가 겨우 얇은 2.5나 4SQ밖에 안됩니다, 그럼 16바퀴를 충분히 감고도 남습니다, 핵심은 1차 부하가 대단히 커서 1차 전류가 큰놈은 CT에서 조금만 감고, 1차 부하가 작아서 전류가 꽤나 작은 놈은 CT에서 꽈베기처럼 많이 감아서 써라는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전류가 작으면 작을수록 변류기 내에서 일어나는 전자기유도 작용도 당연히 작아지므로 1차 전선을 CT에서 충분히 감아줘야죠. 그래야 전류계에서 계측할 전류의 크기를 우리가 변류기 2차에서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손쉬운설명 굳
😊 전자 유도 법칙 ㅋㅋㅋㅋㅋㅋㅋ
전자기 유도 법칙 ㅋㅋㅋㅋㅋㅋㅋ 😊
얼마전에 조형제 ct 찍었는데, 이런 원리인가? 조형제 들어갈때 느낌 으으으.
오이런원리엿구나
왜5a로 고정인가요?
그냥 몇대1로 표시하는게 알기 쉽지않나요?
전류계의 정격은 CT 2차와 동일하므로 예를 들어 CT비가 100/5 일 때, 1차 부하전류가 80A이면 2차는 4A가 됩니다. 즉, 전류계 입장에서는 최대 지시 5A 범위 안에서 4A를 가리키게 됩니다. 따라서 전류계를 구매할 때에는 이러한 측정 범위(Range)를 고려하여 ct비를 감안한 눈금이 표시된 전류계를 사면 됩니다. 결국 흥미롭게도, 1차에 흐르는 실제 부하전류가 최우선 기준이 됩니다. 대표적인 환형 변류기로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해당 쇼츠 영상에서 보셨듯이 ct비 1차를 1차 전선의 감는 횟수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소위 우리가 AT 즉, Ampere Turn이라고 부릅니다. 즉 이 정격 AT란 용어는 말 그대로 변류기의 1차 정격전류인 A에다가, 변류기를 통과하는 1차 도체의 관통횟수인 Turn수를 곱한 값입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변류기 한놈을 공장에서 생산할 때 정격 AT를 결정해서 제작을 하게되는데, 이 때 만약 AT를 쇼츠 영상에서처럼 240AT로 만들었다고 하면, 이 240AT 안에서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1차 정격전류가 120A인 큰 부하에서 내가 이놈을 사용하고 싶으면, TURN수 2회를 곱해(=즉 2회 감아) 정격 AT인 240AT을 맞춰줘야 되는 거고, 120A x 2Trun = 240AT
1차 정격전류가 15A인 작은 부하에서 내가 이놈을 사용하고 싶으면, TURN수 16을 곱해(=즉 16회 감아) 마찬가지로 정격 AT 240AT를 맞춰줘야 합니다. 15A x 16Trun = 240AT
16바퀴나 못감을 거 같지만 이런 경우에는 1차전류가 15A면 전선굵기가 겨우 얇은 2.5나 4SQ밖에 안됩니다, 그럼 16바퀴를 충분히 감고도 남습니다, 핵심은 1차 부하가 대단히 커서 1차 전류가 큰놈은 CT에서 조금만 감고, 1차 부하가 작아서 전류가 꽤나 작은 놈은 CT에서 꽈베기처럼 많이 감아서 써라는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전류가 작으면 작을수록 변류기 내에서 일어나는 전자기유도 작용도 당연히 작아지므로 1차 전선을 CT에서 충분히 감아줘야죠. 그래야 전류계에서 계측할 전류의 크기를 우리가 변류기 2차에서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electric_revolution무슨원리인지는 알겠는데 2차측을 5A로 맞춰놓은 이유는 뭔가요??
전류계의 최대치가 5A를 제일많이사용해서인가요?
ㅎ 신기하다
뭔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법칙에.의해서 현상을 설명하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 법칙이어야 이해가 쉽지 않겠어요?
무언가를 배울때 마음의 문을 여는 자세가 배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음의 문을 여세요
MRI도 같은 원리인가요
mri는 자기 공명 저건 자기 유도
중학교때 덜떨어진 선생들 자꾸 의미없이 외우기만 하라고 하던거 생각나네
👍👍👍👍👍
후크미터기의 원리.
현장에서 일하다가 저것 때문에 살짝 말다툼 했는데 관통이 원턴 이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어서 ㅋㅋㅋ여기서 근거를 찾았네요.
한번 쑥 넣은 그 행위 자체가 이미 원 턴입니다. :)
영상 본문처럼 권선수를 다르게 해 전류비를 변경할 수 있음
이는 전류비를 계산하는 수식에서 비롯되는데
N2/N1이 CT에서의 전류비를 계산하는 식임
이때 N2는 CT의 권선수(제품 특성상 불변)이고 N1은 관통되는 케이블의 권선수(최초 1회 관통)로 결정
이때 N1은 최소치가(1회 관통)이 곧 변류비의 최대치이기 때문에
관통할수록 변류비는 작아지게됨
N2/N1, N2/(2×N1), N2/(3×N1) •••
대충 배운게 정의였다. ㅎㅎㅎ
Ct단층촬영기의 원리인가요?
교류? 직류 차읻
뭔가 전기 자기는 아무리 봐도 와닿지가 않음
쒜교
쐐교
이 내용을 설명해줘도 어린놈이 기사라서 잘났다는 듯이 비꼬아서 듣는 멍청한 4050대 틀 아저씨들 많습니다
별거 아니군요 더 놀라운걸 보여주시죠
어릴 때 보았더라면...
- 셰교 -
키야
아하~ (전혀못알아들음)
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