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신과 폐쇄 병동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조현병 환자가 모두 이렇지는 않습니다. 이 영상의 상황 또한 단편적인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나오는 사람은 친구라는 존재가 망상 또는 환청, 환시일 것입니다. 그리고 알바생이 자신을 해하려한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네요. 모든 조현병 환자들이 모르는 사람이 자신을 해하려한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망상, 환각은 환자마다 아주 다양합니다. 이런 폭력적인 망상도 있을 수 있으나 아주 행복한 망상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조현병은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또는 행동, 아니면 아주 무기력하다던지 등 다양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본 영상은 아주 단편적인 경우입니다. 병원에서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단편적인 상황으로만 제작된 영상만으로 모든 조현병 환자들이 이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쿠쿠-g8q 그니깐요.. 정말 저 정신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호러적 분위기의 충격 영상을 만들었다기보단 그냥 요소로만 활용한것 같아 마음이 안 좋네요.. 싸이코패스들중에서도 강력범죄율 자체는 비장애인들과 비슷하듯 오히려 양심의 가책도 없고 공감능력도 있는 비장애인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더 어찌보면 자연스럽지 못한 일일텐데 괴물, 연쇄살인마 처럼 포장하여 가십거리로 즐기는 것처럼요... 실제로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이 버젓이 살아가고 있을텐데 이런 활용에 대해서는 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저런 사람 중에 병원 안 가는 사람이 절대 다수에요. 의사도 다 누구한테 매수됐다고 그래서 강제입원 시키려고 하면 법이 바뀌어서 본인동의 없이 입원도 못시켜요. 그냥 답도 없음. 유튜브에 미행을 당한다, 폰이 해킹 당했다 이런 식으로 검색해보면 저런 사람 천지더라구요. 자기를 인체실험 한다느니...
본인이 스스로 인지하는 경우는 정말 천운이고 초기에 시기 놓치면 심해져요 본인이 정상이고 주변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약 먹이고 병원데려가는것도 힘들고 가족들 노력이 엄청 필요해요 병원 입원시켜도 자기 정상인데 엄마아빠가 미쳐서 자기 병원에 넣었다고 생각하고 의사가 꼬드겼다고 생각하고 ..자기는 안 아픈데 약 먹이는것도 부모가 의사한테 꼬드김 당하거나 미쳐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해요 약 정말 잘 먹여야 되고 약만 잘 먹으면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아요 거의 잠만 자요 약기운 때문에 우울증 심해지기 전에 주변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잘 케어해줘야해요 특히 가족들.. 안 그럼 평생 후회해요
환자가 여동생으로 있는 사람입니다. 동생은 21살여름 쯤 발병을 했구요. 조현병이라는걸 알게된건 26살때 입니다. 그동안 사춘기가 길게간다고만 생각했지 정신병이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그때문에 5년간 방치가 되었네요. 마음의 병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데 물리적인 병입니다. 환자와 안아픈 사람 뇌가 모양이 다르다고 해요. 신경전달물질이 불균형을 이룬다고 합니다. 방치된 5년간 동생과 대화는 두세문장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너무 공격적이고 날카로워서 대화가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났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약 6개월간 치료를 받고 면회가서 한 10분정도 스몰토크를 나누는데..눈물이 줄줄 났습니다. 완벽하게 100프로 돌아온건 아니었지만 한70프로정도는 상태가 원래모습으로 돌아온것같았습니다. 내 동생은 원래 이런 아이였지, 이렇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었지, 이게 내 동생이지 하면서 말이죠. 근데 그 방치되어있던 5년동안 정신적인 성장을 전혀 못한듯한 모습이었고 나이는 26이지만 대학교 갓 입학한 애들처럼 말하고 행동 하더군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제부터 잘지내면 되니까요. 조현병 환자에게 왜 그런생각과 행동을 하냐고 하는건 다리아픈 사람에게 왜 똑바로 걷지 못하냐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의 병이라 생각하고 마냥 위로만 하는건 도움이 안됩니다. 약물치료, 상담치료, 재활치료(사회진입) 등 여러 치료를 장기적으로 해야만이 나름의 사람구실을 하고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약을 잘먹어도 그 효과가 현재로서는 완벽하지 못해 약을 잘 먹으면 약간 딜딜한 상태(단순업무는 어느정도 가능)로 지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완치는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본 바로는 거의 없습니다. 만성질환이라 평생 약 먹으며 살아야 합니다. 암이면 항암치료를 받을것이고 외상을 입었다면 꿰메거나 약을 바를 것입니다. 조현병은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절대 단번에 환자 본인이 병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병에 대한 의식이 없는 환자 본인을 병원에 데려가고 할당되는 매일 하루 한번의 약을 먹인다는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일단 위에 말씀드린 상황까지만 가기도 정말 힘든데 진짜 문제는 그 이후부터 펼쳐집니다. 매일 약을 먹여야 하는 가족과 환자의 씨름이 지속됩니다. 약을 1년이고 2년이고 꾸준히 먹어서 증상이 호전되면 서서히 병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근데 또 간혹 본인 의지로 해결해보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죠. 그러다보면 또 약을 안먹네요.몇 달간 잘 먹는것 같아 조금이라도 신경을 안쓰기 시작하면 어느새 먹지 않은 약 봉투들이 쌓여갑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증상이 다시 나오게 되지요. 병이라는걸 아~~무리 감안하고 봐도 공격적인 말투와 눈빛과 행동을 10년이 넘어가는 시간동안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쌍욕이 나갑니다. 저는 형제니까 그렇다 치지만 부모님은 버리지도, 그렇다고 끼고 살수도 없는 저 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부모님 입장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리고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진짜로 솔직하게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는 동생을 안보고 살 자신도 있습니다.(포기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10년 넘게 너무 지쳤고 부모님께만 떠미는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 커서 아직은 케어하는데 매우 힘씀) 그렇게 된다면 방치가 되고 어떤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부모님 사후엔 제 그릇으로는 감당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한시도 방심할수 없는, 정말로 신이 있다면 어떻게 이런병이 있을 수 있는건지 의구심이 드는 병입니다. 발병률이 100대 1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5천만 인구 4인가구 기준으로 환자와 가족포함 2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끝까지 환자를 책임져보려다 결국 가족들까지 패가망신하거나 결국은 감당이 안되어 방치로 이어져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현 인류가 앓고 있는 병중에 가장 사악하고 말도 안되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다른 중증이면 마음 아프지만 환자가 사망 후 슬픔에 빠진 뒤 또 가족들은 그 삶을 살아갈 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환자 본인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죽음을 받아들이고 삶을 되돌아보며 정리라도 할 것입니다. 근데 이 병은 빨리 죽지도 않습니다. 그냥 환자 본인이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식구들과 주변에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정신이 죽어갑니다. 만약 가족중에 막내라면? 부모가 나이가 들어 사망을 하고, 형제자매들도 케어를 하다가 결국은 등을 돌리게 됐을 때 혼자 남아 매일 약을 챙겨먹고 수시로 증상이 생길때마다 병원에 스스로 찾아가 상담받고 약처방을 받는다? 들어본적 없는 것 같고..10년간 환자와 지내보니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로 힘드냐하면 진짜 이 조현병 환자인 가족을 데려가라고 신에게 빈 적도 있습니다.(환자 본인도 너무 안되고 안타깝지만 환자로 인해 모든 생활이 멈추고 고통 받고 있는 가족들을 보기가 더 힘듦) 근데 보험회사에서는 이 병에 대해 실손의료비 보장을 해주지도 않고(진단비는 바라지도 않음) 국가에서는 환자 인권 운운하면서 강제입원을 제한시키고(환자가 스스로 병인걸 인식하면 입원을 할일까지 있냐 이겁니다. 감기걸리면 병원 가듯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처방 받으면되는데 환자 스스로 절대 하지도 않을뿐더러 불가능합니다), 법을 만들고, 집행하시는 분들의 식구 중 조현병 환자가 있다면 절대 현재 법을 이대로 두지 않을것입니다. 모를수도 있습니다. 모르면 환자 가족들의 얘기에 귀를 귀울여 방안을 모색해 봐야겠죠. 이거는 국가에서 나서야될 수준의 재앙입니다. 조현병 환우들을 모아서 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고 병에대한 의식을 가지게 해주는것, 매일 약을 먹는것을 선택이 아니라 어느정도 법으로 구속해 강제성을 띄게 한다면 치료가 조금 수월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환자 본인의 동의없이는 입원이 안된다? 조현병을 너무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정말 환자가 정신이 돌아와 가족들 품에 안기길 바란다면 강제입원을 가족들 동의만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의사와 대면을 할수 있고, 대면을 해야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하늘이 두쪽나도 가질 않는데 무슨 수로 조현병인걸 알고 약을 처방 받나요? 제 동생은 그래도 법이 그렇게 바뀌기 전에 가족들 동의로 집앞에 잠복해있다가 사설 대원들 동원해서 강제로 입원 집행 해서 조현병 진단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재 동생이 과격하게 반항하며 몸싸움하면서 건장한 남자 대원 한 분 넘어지셔서 다치는 일도 있었구요. 그때 그런과정들을 겪으며 병원으로 갈수 있어서 식구들도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접근이 잘못된것같습니다..저렇게 반항을 하는데 잘 타일러서 병원에 데리고 가라니요? 상식적으로 만약에 우리 가족이 저를 정신병 취급해 사설 구급대원들 동원해서 입원시키려 한다면 병원까지는 따라가서 의사와 대면해 제가 병이 아니라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제 발로 걸어나오며 식구들을 다신 안보겠죠. 그렇게 대원분들을 다치게 해가면서까지 발악을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 부분 부터도 이미 병인 것입니다. 강제입원이 안되는것은 조현병은 예외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은 그정돈 아니지만 한창 심할때 미쳐 날 뛰고 집에서 사람 죽인다고 칼들고 하는데 본인 자의로 입원을 하라니..내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구나 라는 상식이 통할것 같았으면 애초에 칼을 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말하다보니 쌓인게 많아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됐는데 정말 어디가서 말할곳도 없고 조현병 환자와 10년째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이 답답한 마음을 털어보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사람은 항상 지금보다 나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먹고 사는 동물인데 그걸 병으로 인해서 가지질 못하니 정말 가족들의 고통이 너무도 극심하네요.. 다른 중증 질환처럼 5년 10년 투병하다 끝날 병도 아니고..100세 시대에 앞으로 60년이상 저러고 살생각을 하니 참담합니다.
정신과 의사 강연에서 조현병 설명할 때 관객 중 한 남성분으로 예시 들었는데 그 분은 아내도 있고 아이도 있고 평범하게 직장 다는 분이라고 자기를 소개함. 그런데 그 의사가 사실 당신은 아내랑 이혼한지 3년째이며 아이는 없고 여기는 정신병원이고 당신은 조현병이라서 입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 관객이 처음엔 웃어넘기다가 계속 의사가 밀어붙이니까 나중엔 적당히 하라고 화냄. 이게 조현병 진단받은 사람들의 반응이라면서 자신이 알던 모든 세계가 가짜가 되는 것이라더라. 나라면 도무지 무엇을 믿을지 누구를 믿을 지 알 수가 없어서 더 괴로울 것 같음. 나의 감각도 기억도 믿을 수 없고 누구에게 의지하고자 해도 누구를 믿을지 확신할 수 없으니. 메멘토 같기도 하고.
영상은 엄청심하군요..저건 응급실 입원가능(타인에게 심각한 폭력성 흉기난동정도일으켜야함 이럼 이미늦음) 가장 힘든건 가족이에요.. 진짜 피말라죽어요.. 스스로 인지해서 약먹는경우 아주 극히 드물고 대부분 환자스스로 인지못함 인지할때도 있지만 잠시고 약을 먹어도 얼마있어 본인 스스로 안먹음 정상이라생각... 입원집중치료도 환자 본인에게 입원하실래요? 물어보는데 누가 입원할까요? 정부는 이런부분좀 개선하고 좀 더 현실성 있는 방안을 내놨음...
저희 어머니도 조현병을 앓고 계시는데 이영상과 같습니다...출근하고 오후에 갑작스레 전화가 와서 집안게 검은 정장으루입은 사람 8명정도가 집에 침입을해 자기를 폭행하고 죽이려했다고 말해서 집에 급하게 찾아갔더니 몸상태는 멀쩡했고 안방에 전부 숨어있다 아직도 나가지않았고 어머니를 죽이려고 숨어있다며 우시면서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일하는도중에도 제가 어머니를 버리고 3년째 집에 오지않았다던가 제가 어머니를 살해 하려했다는둥 망상에 존재하는 사람과 하루종일 대화 하고 화내고 울고 웃으십니다...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덕분에 몰랐었지만 저도 정신병에걸려 게임,영화 등 즐겁게 행동해도 미칠듯이 불안하고 눈물이 나고 온몸이 찌부러지는듯한 고통이 느껴지는데 정신과 의사가 환자와 같이 지내면 건장한 정상인도 정신병에 걸리는게 당연하다 현재 너무 늦게 내원해서 치료가 시급하답니다...
도우리교회 - 고한영 목사님 깨어있는 교회 - 서효원 목사님 두 분다 조현병 환자 치유 전문 목사님들이십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함께하십니다. 두분 다 유튜브 검색해보세요. 많은 조현병 환자나 가족들이 오셔서 치료를 받고 계세요. 도우리교회 유튜브는 실제 환자들 영상 찍어서 나오는 게 있는데 악한 영이 있어서 그것의 정체가 나오는데 폭력적이나 욕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기도받으면서 정말 좋아지고 있으니 꼭 검색해보세요.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조현병을 앓고 있는데 호전되서 약을 끊으면 환각이 보여서 계속 먹고 있네요. 흔하게 영상처럼 보이는 증상이 아니라 저는 사랑고백하는 환각을 보고 있어서 현실분간이 더 잘 돼요. 근데 한번 병이라 진단 받은 뒤론 어떤 생각을 하든 망상인지 현실인지 파악인지 분간이 안간다는게 흠이네요
도우리교회 - 고한영 목사님 깨어있는 교회 - 서효원 목사님 두 분다 조현병 환자 치유 전문 목사님들이십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함께하십니다. 두분 다 유튜브 검색해보세요. 많은 조현병 환자나 가족들이 오셔서 치료를 받고 계세요. 도우리교회 유튜브는 실제 환자들 영상 찍어서 나오는 게 있는데 악한 영이 있어서 그것의 정체가 나오는데 폭력적이나 욕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기도받으면서 정말 좋아지고 있으니 꼭 검색해보세요.
나도 지인 중 조현병 있어서 본적 있는데 진짜 옆에 사람도 같이 미치는게 뭔지 알겠더라 윗집이랑 옆집에서 자꾸 도청한다고 툭 하면 이야기함 에이 아니라고 해도 절대 절대 이해못시킴 집에 가본적도 있었는데 천장에 화재 경보기 그런걸 다 테이프로 안보이게 가려놓음, 본인 집을 몰래 촬영해서 이렇게 해놨다함 진지하게 상담같은거 받아보라고 좋게 이야기 했는데 절대 병원 안간다하고.. 아무튼 맨날 누가 따라오고 도청하고 촬영하고 이런 이야기 자주하고 실제로 믿으면서삼 신고하라고 하면 경찰도 한패라고함 진짜 개무서움.. 내 가족이면 강제로라도 병원치료 해보겠는데 지인이라 뭐 어케 할수도 없고 나까지 미치는거 같아서 손절침, 무서운건 그 외에는 일반인이랑 행동이나 사회생활 하는건 똑같아서 구별이 안됨
저도 청소년기에 똑같은 증상이었어요 윗집에서 쿵쿵거리면 화나서 천장에 칼로찌르고, 사람들이 내생각을 읽는다고 생각하고, 집 안에 작은 구멍은 다 막고... 병원은 안갔어요 알바하면서 깨달은게 사람들은 다 자기살기 바쁘구나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타인에게 관심이 없구나 하면서 병이 없어졌어요..
전 제가학창시절일 때 혈연이신 분이 진단을 받았는데요. 영상은 짧은 영상안에 극적으로 연출하려고 극단적으로 연출한 겁니다. 전 제 가족분이 판정을 받으셨는데 편견을 안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우울증에서 시작돼서 말이 없어지고 안씻고 망상하고... 인지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본인이 제일 괴로운 병입니다. 주위 사람이 바보취급하거나 병자 취급하면 그렇게 되는 거라 편견 버리고 환자 개개인별로 특징을 알고 아픈만큼 케어해주면 되는 문제더라구요. 다 각자의 사정있는거니까 편견만 안 가지길 바람... 치료받고 병을 주변사람이 이해해주면 충분히 소통가능합니다
조현병이 가장 무서운 이유가 본인은 모든 세상이 거짓이라고 보이고 다른사람의 말은 절대적으로 거짓이라 믿는다는거임. 조현병에대한 강의중 임의로 결혼을 앞둔 한 사람에게 당신은 조현병이고 매일 몇시에 어딜 산책하는 습관이 있으며 주변관계, 그사람의 직장, 결혼한다는거에대한 착각을 하고있다고 모든 사람 앞에서 부정하는데, 그 사람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황당하고 초면에 정보도 없이 자신을 부정하는것에 불쾌해 했음. 조현병 환자가 주변인에게 현실을 부정당했을 때 느끼는 것과 같다고 보여줌.
극심한 스트레스+ 수면장애에 시달리니까 20대 초반에 조현병 왔었습니다. 저렇게 심하진 않더라도 혼자있음 옆에서 누가 귓가에 대고 죽으라고 왜 사냐고 속삭이거나 시도때도 없이 웃는 소리가 들렸었음 격리하라는 사람들 취업 실패 여러번하거나 가족이 죽거나 해도 발병할수 있는데 격리하라는 둥 .. 말 참 쉽게 하는듯요 ㅋㅋ
조현병 정말 힘든 병입니다. 저희 엄마 심한 피해망상 증세(사람들이 자길 감시한다 카메라로 자길 찍는다 아빠가 자기 음식에 약을 탄다 저를 비롯한 동생이 자신의 몸에 뭔가를 쏜다 등등) 수도 없이 많고 울면서 설득해 정신과에 데려가도 본인은 정상이다 얘기하면 의사도 이러면 치료 못한다..가족들은 점점 지쳐가고 예민해지고 엄마의 증상은 점점 심해져가고 동생도 엄마로 인해 우울 증상이 생기는 것 같고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도저히 답이 안보이네요 무슨 티비 프로그램이라도 있으면 신청해서라도 엄마를 치료받게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비 저도 현재는 대학생이고 제가 고등학교 초 쯤에 저희엄마도 조현병 증상을 보이셨습니다 근데 저는 학교> 끝나면 학원> 집오면 바로 잠 아빠는 일이 새벽 일찍 시작하는 일이라 저희엄마는 혼자 계시는 시간이 많으셨고 사태가 심각해질 때 까지 아빠, 저 가족 중 아무도 눈치를 채지못해서 극단적인 상황까지 치닫았었습니다 누군가 엄마를 죽이러온다며 창문, 베란다 할 것없이 문을 다 걸어잠그고 신문지까지 붙이고 저보고 동반ㅈㅅ을 하자고도 하셨고 저는 저희어머니가 ㅈㅅ시도하는 걸 눈 앞에서 보게되고 말았습니다. 아직까지도 너무 생생한 트라우마로 남아있고 그 당시에 고등학생이였던 저는 너무 큰 충격 때문에 ptsd가 와서 환청이들리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손을 덜덜떨고 극도의 불안증세를 보였었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서야 괜찮아졌었습니다. 작성자분의 어머니도 계속 방치하시면 어머니는 물론 작성자님도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요.. 경험한 사람으로써 더이상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수가 없어서 글 쓰고갑니다. 설득하는 방법은, 어머니의 편이 되어주세요. 가짜로라도요. 어머니의 말을 믿어주는 척 하고 잘 구슬려서 병원 무조건 데리고 가야합니다. 무조건이요.. 조현병은 평생 약을 먹고살아야하는 병 입니다.. 어머니께서 작성자분을 평소에 믿고 의지하셨다면 효과는 배가 됩니다. 이상한소리 라는 거,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거 다 알아도 무조건 믿어주는 척 하고 어머니의 편에 서서 얘기하고 공감해주면서 잘 구슬려야합니다. 그러고 이후에 병원을 데려가시는 게 더 수월하실꺼에요. “엄마가 이상한거 같다, 엄마가 예민하다” 이런 말 하면 어머니는 더욱더 흥분하고 자기 자신은 멀쩡하다고 생각할거에요
저의어머니또한 그렇습니다..경찰에 신고 집에 출동한적이 한두번도아니고 119구급대부터 시작해 병원입원해서 자꾸어디아프다고 종합검진 수십회에 ..검사랑 검사는 다받고 밖에나가면죽는다고 하시면서 안나가신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병원에도 모시고 가봤지만 어머니는 자기가 정상이라고 우기셔서 병원에서 이러면 아무것도할수가없다고 하고..참..피가 말립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구여 또한 아버지가 여자랑대화만하면 숨겨둔 여자네 라면서 욕이란욕은 다하시고.. 하루에 8시간이상 옆에 아무도없는대 처다보면서 혼자 8시간이상 이야기하십니다..잠들기전까지요 미치겟네여..무섭기도하구요
조심하는게 맞고 격리하는게 맞죠. 공격성이 있는 조현병인지 없는 조현병인지 행인이 검증하면서 다닐 수는 없고 시민이 그런 불안과 위험를 감수하는 사회는 치안이 올바르게 작동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이상한 감성팔이 댓글보면 왜 개돼지라는 말이 있는지 납득이 됩니다. 개돼지에게는 유감이지만.
회사에 조현병 직원때문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직원이 제가 시내 간판을 다 외우라고 시켰다고 했다던지 이사 안가면 망치로 때려죽인다 했다고 다른 직원들에게 말하고 다니더군요. 저는 그 직원하고 말한마디 안했는데... 정말 다시는 조현병 환자하고는 상종하고 싶지않아요
모든 조현병이 다 저렇진... 않아요😅 초기 조현병은 사람들이 자신을 그냥 슥 본걸 '보고' 남들이 자신 흉보는것같다, 벌레가 없는데 벽이나 방에 벌레가 계속 기어다니는것 같다 이런 수준이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예민한 사람의 범주에서 벗어난다고 생각을 못해요. 근데 이제 초기 치료를 할 때를 놓치고 심해지면 저렇게 될 수 있겠죠?
조현병 환자에 대한 충분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영상이네요. 조현병도 조현병 스펙트럼으로 환자의 증상 양상이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대부분 약을 먹는 환자들이 많으며 조현병 환자는 공격적이지 않은 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고 편견을 만드는 영상은 정신장애인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iged53 정신장애 상태에 있는 사람을 뜻하며 정신장애라는 개념의 윤곽은 막연하여 정의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다. WHO(세계보건기구)에 의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술어(術語)를 사용하여, 통일된 진단기준 및 국제적 통계, 분류를 할 수 있는 질병분류의 시도가 행하여지고 있다. 제9회 수정국제질병분류(제9회 수정ICD)에서는 (1) 기질성 정신병상태 : 노년기 및 초로기, 알코올ㆍ약물에 의한 정신병상태 등, (2) 기타의 정신병 : 조현병(정신분열병), 조울병, 기타의 비기질성 정신병 등, (3) 신경증, 인격이상 및 기타의 비정신병성 정신장애 : 신경증, 인격이상, 성적도착과 성적장애, 알코올의존, 약물의존, 급성스트레스반응, 부적응반응, 기타 미분류 행위장애, 정신지체 등으로 분류된다
조현병 환자인 형을 갖고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냥 조현병 말기환자들은 다 사형시켜버렸으면 좋겠어요 뭔 일 안 생기면 병원 보내기도 힘들고 병원에 계속 가둬놓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들어갔다 나왔다를 많이 반복할수록 약 안먹었을때 위험성이 더 올라가는중입니다… 현재는 병원에 있지만 나중에 나와서 집에 살다보면 첨에는 괜찮겠지만 언젠간 또 약을 안먹는다고 난리치게 될 것이고 약을 안먹다보면 위험한 짓을 하게되고 엄마 아빠를 언제 또 살인하려 들지 모릅니다 저는 아직 중학생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있어서 형을 제압할 기량이 있지만 집애 엄마 혼자있을때, 밤늦게 다 자고있을때 등등 항상 불안했고 형이 엄마 아빠한테 욕하고 무시하고 깔보고 시비걸고 말은 안통하고 진짜 진심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병원에 있지만 계속 전화를 걸어서 꺼내달라합니다. 주변에 조현병 말기인 사람 있으면 그냥 무조건 가깝게 지내지도 말고 피하세요 그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깡이튜브-p7j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저는 오빠가 조현병인데 엄마유전같아요...저는 아빠닮아서 안그런데 아빠 혼자 남매키워서 몸도 아파도 밤늦게 일하시는데 오빠가 너무 속을 썩여서 아파가 포기상태예요 정신병원도 3번 입원했다가 나오고 어느날 혼자 집나가서 한달 자취하더니 물건훔쳐서 경찰서 전화오고 최악으로 증세가 더 안좋아져서 다시 입원시키러고해요 병원비..비싸서 걱정되고 ㅠ 나까지 정신이 이상해질려고해서 우울증 생길 것 같아
조현병 있으신분들이랑 얘기 많이 해봤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찾아오는 사람은 극소수고 대부분이 급작스럽게 온다고 하더라고요. 차 운전하다가 무덤가 지나가는데 갑자기 원숭이가 뛰어놀고 있다던가 한 겨울에 매미소리가 들린다던가 눈 앞에 보이면 안될 게 보인다던가 대부분 이렇게 시작하더라고요
저거는 조현병이 심해져서 분열까지 간걸 말하는것 같은데요 조현병 있는 친구를 알지만 저렇게까지 심하지는 않고 그냥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는 한다네요 본인이 알고있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스리더라구요 무조건 나쁘게만 보는건 안되요 위험한 분들이 없진 안지만 그건 누구라도 같다고 봅니다ㅡㅡ
조현병 앓고 계신 이웃 아주머니가 있었어요. 처음엔 너무 조용하셔서 그냥 조용한 분이구나 오다가다 만나면 인사정도 나누었었죠. 그때 당시 아들은 5살 남편은 늦게 까지 일을 하는 상태였고 다세대 주택 살았던 터라 주택 특성상 한 집에 공간이 나뉘어진 형태 였어요. 3층엔 주인아주머니네 2층엔 저희집. 옆집은 혼자 사시는 아저씨 , 바로저희 아래 1층엔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 그 옆이 아주머니네 였죠. 어느순간 부터 큰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모든 창문을 신문과 커튼으로 막아놓으시고 비오는날 빨래를 널으시고.. 저는 창문을 열고 청소를 시작하고 제 친구는 제 아들과 놀아줬어요. 갑자기 집문을 부실정도로 문을 두드리시더니 환청이 들리시는지, 왜 본인에게 욕을 하냐며 온갖 욕설을 하시고 내려가셨어요. 한날은 옆집 아저씨께 저랑 같은 이유로 찾아가서 욕을 하시고 싸우시고.. 바로 붙어 있는 옆 주택에서 자기네 집으로 면봉, 휴지 등 쓰레기를 던져서 버린다며 싸우시고 나중엔 저희 언니 아이와 제 아이를 보셨을때 온갖 욕설에 죽어버리라며 아이들이 듣기 힘들정도의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계단 내려갈때마다 집으로 올라갈때마다 소리를 들으시곤 현관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시고.. 현관문을 조심스레 여시고 열린 작은 문틈 사이로 아이와 저를 노려보시던 눈빛과 핏대선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네요 ㅠㅠ 정말 그곳 살면서 지옥같았고 두려움에 정신과약을 달고 살았어요. 더군다나 어린 아이가 있어서 혹시나 해코지를 할까.. 더 무섭고 겁이 났었죠.. 결국엔 흉기 까지 드셔서 경찰 까지 부르게 되었고, 가족분께 이정도까지 되셨나 이유를 듣고나선 같은 여자로써 조금은 이해를 했지만, 가족분들이 많으시고 충분히 신경 써주시고 돌봐주실수 있는 상태인데 방치 하시는게 참 괴씸 하더라구요.. 아직도 그날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 되고 트라우마가 심해요. 아이는 무서워서 계단도 내려가지 못할정도 였고 창문도 열지 못하고 살았어요 ㅠㅠ.. 추후에 아주머니는 방을 빼시고 되셨고 저희도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네요.. 저는 특히 조현병은 가족분들의 보살핌과 충분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겪어보니 너무 무섭고 힘들더라구요 ㅠㅠ 모든 조현병 가지고 계시는분들이 이렇다 하는건 아니지만 적극적인 치료를 꼭 받으셨음 합니다..
애기들이 근육이 없어서 기어다니지도 서지도 못하는 건 다들 아시죠. 만약 뇌에 근육이 애기처럼 발달하지 못하면 어떨가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왔을때( 남자를 만난다거나) 뇌가 스트레스에 대처해서 움직여야하는데 근육이 발달하지않아 쓰러져버리는거죠. 애기들 서서 걷게하려면 엄청나게 근육을 발달시켜야합니다. 스스로 걷고 스스로 스트레스에서 해결책을 찾아 헤쳐나가려면 엄청난 성장이 필요하죠. 특히나 여자들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노동을하기 시작하면 취집을 간다거나 주변인들에게 일을 떠맡겨버린다거나 합니다. 이게 조현병의 초기증상과 완벽하게 일치하는겁니다.
단체오픈톡방에서 미술학원하고 드로잉교습 관련 유튜브도 운영한다는 40대 후반의 여성분이 계셨는데.. 단순히 대화투가 이상하고 허무맹랑한 부분이 있다하고 넘겼는데 언제부턴가 미술적 재능이 있는 사람이 부럽다라며 예의상 자신을 추켜 세우는 사람들에게 미술적 재능이 있는 사람은 지능이 높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능이 낮다는 둥 잘난척을 넘어 수시로 괴변 섞인 글로 도배를 하기 시작하다.. 사람들이 대꾸가 시들해지니 톡방을 나가심.. 근황이 궁금해 그 분이 남겼던 유튜브 링크를 따라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전파장치 등을 통해 자기를 감시하고 스토킹한다는 등 이상한 글들이 수년째 작성되고 있었고.. 올린 그림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이 그린 것 만큼 엉성하고 괴기스러웠음..(추상화아님)
이거 보시는 분들 조현병이 다 저러진않아요 피해망상 관계망상 환청이나 환시 등이 있어도 모두 태양이 다르고 정도도 다르고 일반인 관점에선 그러려니 할 수 있겠지만 환우가 가족이면 이거보고 상처라도 받을까봐 걱정되고..무서운이야기마냥 소비하는게 좋아보이진않습니다 전문가도 이런식으로 올리진않는데..
저희아빠도 조현병이라 초딩쯤에 결국 이혼했는데 입원했을 당시엔 저도 못알아보고 그랬어요 경기도 사는데 갑자기 강원도가서 남의 차 창문 깨부시고 내집이라고 꺼지라고 그랬다는데..엄마한테 들은얘긴데 계속 본인 병원에서 꺼내달라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친할머니도 좀 안좋으신걸로 아는데 계속 자기 아들 멀쩡한데 왜 병원에 넣어놨냐고 그러시고 결국 친할머니가 데리고 나와서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조현병 나도 걸릴까봐 무서움...
이런 건 안올리면 좋겠습니다. 조현병도 여러 단계의 사람들이 있기에 조현병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딱 오해해서 심하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들을 더 힘들게 합니다.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로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올리면 정말 곤란하지요. 심하지 않은 환자들과 가족들에게는 더 희망과 격려를 주어야 합니다. 상담사입니다. 이 영상을 내리기를 권합니다.
폐쇄 병동에는 워낙 급성기 환자가 있기 때문에 환각과 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약물로 충분히 치료가능합니다. 실제로 치료 받고 남들과 같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난 입장에서 이러한 영상이 조현병에 대한 편견을 악화할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병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질수록 환자들은 병을 숨기게 되고, 치료를 안받게되니까요.. 치료가 충분히 가능함에도 사회적 낙인 때문에 정신과에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요
초기단계에 진압하지 못하면 신경체계가 돌이킬수없이 다쳐서 고치기 힘들게 됨 환자가 본인 상태를 병으로 자각해야되고 약물치료와 운동 그리고 꾸준한 마인드셋이 병행해야 치료에 긍정적임 근데 이러한 노력은 타고나는 부분이라 ... 의지박약은 병을 악화시키고 지독한 결말을 보여줌
이 영상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해 예시를 들자면 옛날에 어느 학교 성교육 시간에 강사가 남자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교육한적이 있습니다. 똑같은거에요. 남자중에 성범죄자가 있지만 남자 전체를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하기에는 그 수가 현저히 적듯이 조현병 환자중에 저렇게까지 심한 환청, 환시 증상이 있고 공격적인 성향까지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제발 저딴 영상에 안속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정도는 양반입니다 옆짚에 조현병환자가 사는데 밤낮으로 육두문자 쓰면서 소리질러요 그 건물에 사는 세입자가 늘 바뀌고 집주인들이 돌아버립니다 그 환자 남편과 아들이 너무 안쓰러워요 저는 것도 모르고 이집을 사서 6년째 듣고 있네요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 재개발이 확정돼서 곧 이사갈거 같아요 천만다행이죠 ㅠㅠ
스스로 인지하고 약을 잘드시는지 여부가 젤 중요하죠. 그런데 다른병들보다 부정하고 약을 중간에 젤 많이 끊으시는게 조현병 그다음이 조울증이라 들었습니다. 극단적으로 위험한 사례들도 있으나 모든 조현병이 공격적으로 발현되진 않습니다. 제가 알았던 조현병 환자들은 자신을 좀파먹는경우가 더 많아 안타까웠죠.
조현병은 약만 잘 복용하면 아무 문제 없이 살아갈수 있어요..중요한건 환자가 약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는거죠..원래 모든 약은 2~3회만 안먹어도 몸속에 남아있는 약효가 소멸됩니다..증상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면 약거부가 처음처럼 일어나고 거기엔 사람들이 멀쩡한 자신을 망가트린다는 환청과 환시가 더해져서 더 어려워지는거죠..그래서 조현병이 어렵고 무거운 병이죠..결론적으론..사회와 섞여 살수 있는 조현병 환자는 드물수밖에 없어요
현재 정신과 폐쇄 병동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조현병 환자가 모두 이렇지는 않습니다. 이 영상의 상황 또한 단편적인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나오는 사람은 친구라는 존재가 망상 또는 환청, 환시일 것입니다. 그리고 알바생이 자신을 해하려한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네요.
모든 조현병 환자들이 모르는 사람이 자신을 해하려한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망상, 환각은 환자마다 아주 다양합니다.
이런 폭력적인 망상도 있을 수 있으나 아주 행복한 망상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조현병은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또는 행동, 아니면 아주 무기력하다던지 등 다양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본 영상은 아주 단편적인 경우입니다.
병원에서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단편적인 상황으로만 제작된 영상만으로 모든 조현병 환자들이 이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군요. 뉴스에 나오는게 만날 칼 몽둥이들고 그러는것만 봐서..
맞아요 이런 댓글을 상단에 고정이라도 해줬으면
사람들 조현병이라고 하면 너무 부정적인 인식만 강하게 심어주는 영상인것 같아서 걱정스러워요
정상적으로 생활 잘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왜 극단적인면만 부각시키는지
맞는 말이에요,, 조현병을 이해하려는 영상이 아닌 오해하라는 영상같아보여요
@@쿠쿠-g8q 그니깐요.. 정말 저 정신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호러적 분위기의 충격 영상을 만들었다기보단 그냥 요소로만 활용한것 같아 마음이 안 좋네요..
싸이코패스들중에서도 강력범죄율 자체는 비장애인들과 비슷하듯 오히려 양심의 가책도 없고 공감능력도 있는 비장애인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더 어찌보면 자연스럽지 못한 일일텐데 괴물, 연쇄살인마 처럼 포장하여 가십거리로 즐기는 것처럼요... 실제로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이 버젓이 살아가고 있을텐데 이런 활용에 대해서는 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저 스무살에 병동 입원했을 때 있던 조현병 언니는 독실한 기독교셨는데 늘 하나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린다며 가끔씩 손 잡고 기도해주고 그랬어요ㅋㅋㅋ 잘 살아있으려나~
손 앞으로 모으고 있는데 다음 장면에 뒤로 도끼 숨기고 있는 걸로 보임 = 저것도 환시
아하.!!!! 와 진짜 소름이네요 조현병..
와 천재네 . . . ㅋ
@@shadowchildme 배우면 알게되요. 그래도 심리학 전공생이 아니라면 대단한거죠 관심도 많은거구요
빙고👉🌟
손이세개
뭐랄까...본인이 제일 힘들겠네.. 저런 생각을 진짜라고 믿기 때문에 본인도 무서울테고, 만약 본인이 그런 병이 있다는걸 인지했다면 이제 본인 스스로를 믿지 못할수도 있기에 두려울수도...
댓글보면 약 잘 먹으면 생활 잘하고 산다 하니 다행인듯!
약을 본인 스스로 잘 챙겨먹기 힘들고 안챙겨 먹어서 옆에서 챙겨줘야되요 근데 그렇지 못해서 항상 사건이 생기죠..
저런 사람 중에 병원 안 가는 사람이 절대 다수에요. 의사도 다 누구한테 매수됐다고 그래서 강제입원 시키려고 하면 법이 바뀌어서 본인동의 없이 입원도 못시켜요. 그냥 답도 없음. 유튜브에 미행을 당한다, 폰이 해킹 당했다 이런 식으로 검색해보면 저런 사람 천지더라구요. 자기를 인체실험 한다느니...
본인이 스스로 인지하는 경우는 정말 천운이고 초기에 시기 놓치면 심해져요 본인이 정상이고 주변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약 먹이고 병원데려가는것도 힘들고 가족들 노력이 엄청 필요해요 병원 입원시켜도 자기 정상인데 엄마아빠가 미쳐서 자기 병원에 넣었다고 생각하고 의사가 꼬드겼다고 생각하고 ..자기는 안 아픈데 약 먹이는것도 부모가 의사한테 꼬드김 당하거나 미쳐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해요
약 정말 잘 먹여야 되고 약만 잘 먹으면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아요 거의 잠만 자요 약기운 때문에
우울증 심해지기 전에 주변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잘 케어해줘야해요 특히 가족들.. 안 그럼 평생 후회해요
뷰티풀 마인드 봤는데 보통 내가 조현병이구나 알기 힘들겠더라고요 본인 충격이 클꺼예요 근데 내가 조현병이라고 우기는 사람들 어이없죠 조현병 보다 더 무서운 사이코패스들이예요
주변도 힘들어요 내친구 와이프가 저런데 자다가 친구를 죽이려고 해서 몇주를 가출한적이 있어요 답답한것이 장인장모는 결혼전부터 약먹어온걸 알면서도 자기딸 멀쩡했다면서 친구때문에 저리된거라고... 죄다 제정신이 아님...얘기듣는데 답답하더라고요
환자가 여동생으로 있는 사람입니다.
동생은 21살여름 쯤 발병을 했구요.
조현병이라는걸 알게된건 26살때 입니다.
그동안 사춘기가 길게간다고만 생각했지 정신병이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그때문에 5년간 방치가 되었네요.
마음의 병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데 물리적인 병입니다. 환자와 안아픈 사람 뇌가 모양이 다르다고 해요. 신경전달물질이 불균형을 이룬다고 합니다.
방치된 5년간 동생과 대화는 두세문장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너무 공격적이고 날카로워서 대화가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났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약 6개월간 치료를 받고 면회가서 한 10분정도 스몰토크를 나누는데..눈물이 줄줄 났습니다.
완벽하게 100프로 돌아온건 아니었지만 한70프로정도는 상태가 원래모습으로 돌아온것같았습니다.
내 동생은 원래 이런 아이였지, 이렇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었지, 이게 내 동생이지 하면서 말이죠.
근데 그 방치되어있던 5년동안 정신적인 성장을 전혀 못한듯한 모습이었고 나이는 26이지만 대학교 갓 입학한 애들처럼 말하고 행동 하더군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제부터 잘지내면 되니까요.
조현병 환자에게 왜 그런생각과 행동을 하냐고 하는건 다리아픈 사람에게 왜 똑바로 걷지 못하냐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의 병이라 생각하고 마냥 위로만 하는건 도움이 안됩니다. 약물치료, 상담치료, 재활치료(사회진입) 등 여러 치료를 장기적으로 해야만이 나름의 사람구실을 하고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약을 잘먹어도 그 효과가 현재로서는 완벽하지 못해 약을 잘 먹으면 약간 딜딜한 상태(단순업무는 어느정도 가능)로 지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완치는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본 바로는 거의 없습니다. 만성질환이라 평생 약 먹으며 살아야 합니다. 암이면 항암치료를 받을것이고 외상을 입었다면 꿰메거나 약을 바를 것입니다. 조현병은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절대 단번에 환자 본인이 병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병에 대한 의식이 없는 환자 본인을 병원에 데려가고 할당되는 매일 하루 한번의 약을 먹인다는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일단 위에 말씀드린 상황까지만 가기도 정말 힘든데 진짜 문제는 그 이후부터 펼쳐집니다.
매일 약을 먹여야 하는 가족과 환자의 씨름이 지속됩니다. 약을 1년이고 2년이고 꾸준히 먹어서 증상이 호전되면 서서히 병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근데 또 간혹 본인 의지로 해결해보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죠. 그러다보면 또 약을 안먹네요.몇 달간 잘 먹는것 같아 조금이라도 신경을 안쓰기 시작하면 어느새 먹지 않은 약 봉투들이 쌓여갑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증상이 다시 나오게 되지요.
병이라는걸 아~~무리 감안하고 봐도 공격적인 말투와 눈빛과 행동을 10년이 넘어가는 시간동안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쌍욕이 나갑니다.
저는 형제니까 그렇다 치지만 부모님은 버리지도, 그렇다고 끼고 살수도 없는 저 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부모님 입장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리고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진짜로 솔직하게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는 동생을 안보고 살 자신도 있습니다.(포기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10년 넘게 너무 지쳤고 부모님께만 떠미는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 커서 아직은 케어하는데 매우 힘씀)
그렇게 된다면 방치가 되고 어떤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부모님 사후엔 제 그릇으로는 감당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한시도 방심할수 없는, 정말로 신이 있다면 어떻게 이런병이 있을 수 있는건지 의구심이 드는 병입니다.
발병률이 100대 1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5천만 인구 4인가구 기준으로 환자와 가족포함 2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끝까지 환자를 책임져보려다 결국 가족들까지 패가망신하거나 결국은 감당이 안되어 방치로 이어져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현 인류가 앓고 있는 병중에 가장 사악하고 말도 안되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다른 중증이면 마음 아프지만 환자가 사망 후 슬픔에 빠진 뒤 또 가족들은 그 삶을 살아갈 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환자 본인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죽음을 받아들이고 삶을 되돌아보며 정리라도 할 것입니다.
근데 이 병은 빨리 죽지도 않습니다. 그냥 환자 본인이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식구들과 주변에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정신이 죽어갑니다.
만약 가족중에 막내라면? 부모가 나이가 들어 사망을 하고, 형제자매들도 케어를 하다가 결국은 등을 돌리게 됐을 때 혼자 남아 매일 약을 챙겨먹고 수시로 증상이 생길때마다 병원에 스스로 찾아가 상담받고 약처방을 받는다? 들어본적 없는 것 같고..10년간 환자와 지내보니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로 힘드냐하면 진짜 이 조현병 환자인 가족을 데려가라고 신에게 빈 적도 있습니다.(환자 본인도 너무 안되고 안타깝지만 환자로 인해 모든 생활이 멈추고 고통 받고 있는 가족들을 보기가 더 힘듦)
근데 보험회사에서는 이 병에 대해 실손의료비 보장을 해주지도 않고(진단비는 바라지도 않음) 국가에서는 환자 인권 운운하면서 강제입원을 제한시키고(환자가 스스로 병인걸 인식하면 입원을 할일까지 있냐 이겁니다. 감기걸리면 병원 가듯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처방 받으면되는데 환자 스스로 절대 하지도 않을뿐더러 불가능합니다), 법을 만들고, 집행하시는 분들의 식구 중 조현병 환자가 있다면 절대 현재 법을 이대로 두지 않을것입니다. 모를수도 있습니다. 모르면 환자 가족들의 얘기에 귀를 귀울여 방안을 모색해 봐야겠죠. 이거는 국가에서 나서야될 수준의 재앙입니다.
조현병 환우들을 모아서 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고 병에대한 의식을 가지게 해주는것, 매일 약을 먹는것을 선택이 아니라 어느정도 법으로 구속해 강제성을 띄게 한다면 치료가 조금 수월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환자 본인의 동의없이는 입원이 안된다? 조현병을 너무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정말 환자가 정신이 돌아와 가족들 품에 안기길 바란다면 강제입원을 가족들 동의만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의사와 대면을 할수 있고, 대면을 해야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하늘이 두쪽나도 가질 않는데 무슨 수로 조현병인걸 알고 약을 처방 받나요?
제 동생은 그래도 법이 그렇게 바뀌기 전에 가족들 동의로 집앞에 잠복해있다가 사설 대원들 동원해서 강제로 입원 집행 해서 조현병 진단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재 동생이 과격하게 반항하며 몸싸움하면서 건장한 남자 대원 한 분 넘어지셔서 다치는 일도 있었구요. 그때 그런과정들을 겪으며 병원으로 갈수 있어서 식구들도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접근이 잘못된것같습니다..저렇게 반항을 하는데 잘 타일러서 병원에 데리고 가라니요? 상식적으로 만약에 우리 가족이 저를 정신병 취급해 사설 구급대원들 동원해서 입원시키려 한다면 병원까지는 따라가서 의사와 대면해 제가 병이 아니라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제 발로 걸어나오며 식구들을 다신 안보겠죠. 그렇게 대원분들을 다치게 해가면서까지 발악을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 부분 부터도 이미 병인 것입니다. 강제입원이 안되는것은 조현병은 예외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은 그정돈 아니지만 한창 심할때 미쳐 날 뛰고 집에서 사람 죽인다고 칼들고 하는데 본인 자의로 입원을 하라니..내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구나 라는 상식이 통할것 같았으면 애초에 칼을 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말하다보니 쌓인게 많아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됐는데 정말 어디가서 말할곳도 없고 조현병 환자와 10년째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이 답답한 마음을 털어보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사람은 항상 지금보다 나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먹고 사는 동물인데 그걸 병으로 인해서 가지질 못하니 정말 가족들의 고통이 너무도 극심하네요..
다른 중증 질환처럼 5년 10년 투병하다 끝날 병도 아니고..100세 시대에 앞으로 60년이상 저러고 살생각을 하니 참담합니다.
넘 힘들고 조아지면 또 감사하고 힘내고 또 힘내며 살아가봅시다
똑같은 댓글을 복붙해서 여기저기 올리고 다니시네?
@@user-diEforYou 여기저기 많이 알리고싶어서요. 잘못됐나요?
정말 공감이 되네요..
실로시빈, DMT 싸이키델릭 약물 외국가서 약물치료 시도 한번 해보세요
정신과 의사 강연에서 조현병 설명할 때 관객 중 한 남성분으로 예시 들었는데 그 분은 아내도 있고 아이도 있고 평범하게 직장 다는 분이라고 자기를 소개함. 그런데 그 의사가 사실 당신은 아내랑 이혼한지 3년째이며 아이는 없고 여기는 정신병원이고 당신은 조현병이라서 입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 관객이 처음엔 웃어넘기다가 계속 의사가 밀어붙이니까 나중엔 적당히 하라고 화냄. 이게 조현병 진단받은 사람들의 반응이라면서 자신이 알던 모든 세계가 가짜가 되는 것이라더라. 나라면 도무지 무엇을 믿을지 누구를 믿을 지 알 수가 없어서 더 괴로울 것 같음. 나의 감각도 기억도 믿을 수 없고 누구에게 의지하고자 해도 누구를 믿을지 확신할 수 없으니. 메멘토 같기도 하고.
그 강연 유튜브에 있을까요?
ㅈㄹ
@@선플하기 니 애ㅁ1
@@Grotesquk 있어요
와 너무 공감… 내가 알던 모든 세계가 가짜가 된다 ㅠ 병이 발병했을 때 딱 저 느낌이었어요 조현병은 현실세상을 믿지 못하게 되는 병이예요 잘먹고 운동하고 말 거는걸(환청) 무시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버리는게 답입니다
영상은 엄청심하군요..저건 응급실 입원가능(타인에게 심각한 폭력성 흉기난동정도일으켜야함 이럼 이미늦음)
가장 힘든건 가족이에요.. 진짜 피말라죽어요..
스스로 인지해서 약먹는경우 아주 극히 드물고
대부분 환자스스로 인지못함 인지할때도 있지만 잠시고 약을 먹어도 얼마있어 본인 스스로 안먹음 정상이라생각...
입원집중치료도 환자 본인에게 입원하실래요?
물어보는데 누가 입원할까요?
정부는 이런부분좀 개선하고 좀 더 현실성 있는 방안을 내놨음...
맞아요... 가족들... 정말정말 그냥 가정이 붕괴되요...
너무 공감합니다
자기 가정 말고 남의 가정도
붕괴시키니 더 문제.
그렇다고 강제로 입원 시키면 인권 운운 하잖아요
공감합니다..정신병원을 너무 폐쇄되게 관리하는 것도 문제같아요 안에서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지 모르니 강제 입원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불안하고 늘 걱정되죠 입원을 안시키려니 타인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으니까요..
무슨 칼을 숨겨 ... 도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드립력
??? : 모노키니야 !!
심각하게 보다가 웃고갑니다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도 조현병을 앓고 계시는데 이영상과 같습니다...출근하고 오후에 갑작스레 전화가 와서 집안게 검은 정장으루입은 사람 8명정도가 집에 침입을해 자기를 폭행하고 죽이려했다고 말해서 집에 급하게 찾아갔더니 몸상태는 멀쩡했고 안방에 전부 숨어있다 아직도 나가지않았고 어머니를 죽이려고 숨어있다며 우시면서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일하는도중에도 제가 어머니를 버리고 3년째 집에 오지않았다던가 제가 어머니를 살해 하려했다는둥 망상에 존재하는 사람과 하루종일 대화 하고 화내고 울고 웃으십니다...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덕분에 몰랐었지만 저도 정신병에걸려 게임,영화 등 즐겁게 행동해도 미칠듯이 불안하고 눈물이 나고 온몸이 찌부러지는듯한 고통이 느껴지는데 정신과 의사가 환자와 같이 지내면 건장한 정상인도 정신병에 걸리는게 당연하다 현재 너무 늦게 내원해서 치료가 시급하답니다...
나중에 애는 낳지 마세요ㅠㅠ 유전입니다.
도우리교회 - 고한영 목사님
깨어있는 교회 - 서효원 목사님
두 분다 조현병 환자 치유 전문 목사님들이십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함께하십니다.
두분 다 유튜브 검색해보세요. 많은 조현병 환자나 가족들이 오셔서 치료를 받고 계세요.
도우리교회 유튜브는 실제 환자들 영상 찍어서 나오는 게 있는데 악한 영이 있어서 그것의 정체가 나오는데 폭력적이나 욕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기도받으면서 정말 좋아지고 있으니
꼭 검색해보세요.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부열맺저도 기독굔데요..
병원 가보세요 심각하시네요
@@lawlaw-m7s그런 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데 호전되서
약을 끊으면 환각이 보여서 계속 먹고 있네요.
흔하게 영상처럼 보이는 증상이 아니라
저는 사랑고백하는 환각을 보고 있어서 현실분간이 더 잘 돼요.
근데 한번 병이라 진단 받은 뒤론 어떤 생각을 하든 망상인지
현실인지 파악인지 분간이 안간다는게 흠이네요
도우리교회 - 고한영 목사님
깨어있는 교회 - 서효원 목사님
두 분다 조현병 환자 치유 전문 목사님들이십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함께하십니다.
두분 다 유튜브 검색해보세요. 많은 조현병 환자나 가족들이 오셔서 치료를 받고 계세요.
도우리교회 유튜브는 실제 환자들 영상 찍어서 나오는 게 있는데 악한 영이 있어서 그것의 정체가 나오는데 폭력적이나 욕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기도받으면서 정말 좋아지고 있으니
꼭 검색해보세요.
꾸준히 약 복용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사랑고백하는 환각은 어떤 환각인가요?.
나도 지인 중 조현병 있어서 본적 있는데
진짜 옆에 사람도 같이 미치는게 뭔지 알겠더라
윗집이랑 옆집에서 자꾸 도청한다고 툭 하면 이야기함
에이 아니라고 해도 절대 절대 이해못시킴
집에 가본적도 있었는데 천장에 화재 경보기 그런걸 다 테이프로 안보이게 가려놓음, 본인 집을 몰래 촬영해서 이렇게 해놨다함
진지하게 상담같은거 받아보라고 좋게 이야기 했는데 절대 병원 안간다하고.. 아무튼 맨날 누가 따라오고 도청하고 촬영하고 이런 이야기 자주하고 실제로 믿으면서삼 신고하라고 하면 경찰도 한패라고함
진짜 개무서움.. 내 가족이면 강제로라도 병원치료 해보겠는데 지인이라 뭐 어케 할수도 없고 나까지 미치는거 같아서 손절침, 무서운건 그 외에는 일반인이랑 행동이나 사회생활 하는건 똑같아서 구별이 안됨
도청.. 카메라 가리는 거…다 비슷비슷하구나 우리엄마도 그랬었거든요. 경찰이 한 패라고 하는 것까지..소름돋게 똑같네요. 대놓고 떡하니 경찰차가 집 앞에 주차하고 경찰이 문 열어달라고 하는데도 몰래 심어놓은 스파이다. 경찰 아니다. 하면서.. 뭐라뭐라하고.
가족들이 돌보는게 천년만년이 아니니..부모들 돌아가시면 이런 환자를 누가 돌봐... 진짜 문제임..
저도 청소년기에 똑같은 증상이었어요 윗집에서 쿵쿵거리면 화나서 천장에 칼로찌르고, 사람들이 내생각을 읽는다고 생각하고, 집 안에 작은 구멍은 다 막고...
병원은 안갔어요
알바하면서 깨달은게 사람들은 다 자기살기 바쁘구나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타인에게 관심이 없구나
하면서 병이 없어졌어요..
도청당하고 감시하고 민간인사찰까지 당한다던 친구 ㅠ정신병이심하게 뇌에 고착된거라고 지인이면 피하는게 그래도 안전하다는 정신상담사친구의말 ㅠ 그후론 피해다님
헐 저 조현병전(발병 전) 진짜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전 제가학창시절일 때 혈연이신 분이 진단을 받았는데요. 영상은 짧은 영상안에 극적으로 연출하려고 극단적으로 연출한 겁니다. 전 제 가족분이 판정을 받으셨는데 편견을 안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우울증에서 시작돼서 말이 없어지고 안씻고 망상하고... 인지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본인이 제일 괴로운 병입니다. 주위 사람이 바보취급하거나 병자 취급하면 그렇게 되는 거라 편견 버리고 환자 개개인별로 특징을 알고 아픈만큼 케어해주면 되는 문제더라구요. 다 각자의 사정있는거니까 편견만 안 가지길 바람... 치료받고 병을 주변사람이 이해해주면 충분히 소통가능합니다
조현병이 가장 무서운 이유가 본인은 모든 세상이 거짓이라고 보이고 다른사람의 말은 절대적으로 거짓이라 믿는다는거임.
조현병에대한 강의중 임의로 결혼을 앞둔 한 사람에게 당신은 조현병이고 매일 몇시에 어딜 산책하는 습관이 있으며 주변관계, 그사람의 직장, 결혼한다는거에대한 착각을 하고있다고 모든 사람 앞에서 부정하는데, 그 사람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황당하고 초면에 정보도 없이 자신을 부정하는것에 불쾌해 했음. 조현병 환자가 주변인에게 현실을 부정당했을 때 느끼는 것과 같다고 보여줌.
강연 어디서 볼수잇죠?
극심한 스트레스+ 수면장애에 시달리니까 20대 초반에 조현병 왔었습니다. 저렇게 심하진 않더라도 혼자있음 옆에서 누가 귓가에 대고 죽으라고 왜 사냐고 속삭이거나 시도때도 없이 웃는 소리가 들렸었음
격리하라는 사람들 취업 실패 여러번하거나 가족이 죽거나 해도 발병할수 있는데 격리하라는 둥 .. 말 참 쉽게 하는듯요 ㅋㅋ
조현병은 스트레스 수면장애로 걸리는 게
아니에요
유전적인 뇌와 호르몬문제에요
조현병 정말 힘든 병입니다. 저희 엄마 심한 피해망상 증세(사람들이 자길 감시한다 카메라로 자길 찍는다 아빠가 자기 음식에 약을 탄다 저를 비롯한 동생이 자신의 몸에 뭔가를 쏜다 등등) 수도 없이 많고 울면서 설득해 정신과에 데려가도 본인은 정상이다 얘기하면 의사도 이러면 치료 못한다..가족들은 점점 지쳐가고 예민해지고 엄마의 증상은 점점 심해져가고 동생도 엄마로 인해 우울 증상이 생기는 것 같고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도저히 답이 안보이네요 무슨 티비 프로그램이라도 있으면 신청해서라도 엄마를 치료받게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포기하는것도 해결방법입니다... 가족이랑 어머니랑 따로 거주하고 어머니가 사고를 치면 그때 강제입원시키거나 하는 방법 밖에 없을듯해요
포기 ㄱ
@비 저도 현재는 대학생이고 제가 고등학교 초 쯤에 저희엄마도 조현병 증상을 보이셨습니다 근데 저는 학교> 끝나면 학원> 집오면 바로 잠 아빠는 일이 새벽 일찍 시작하는 일이라 저희엄마는 혼자 계시는 시간이 많으셨고 사태가 심각해질 때 까지 아빠, 저 가족 중 아무도 눈치를 채지못해서 극단적인 상황까지 치닫았었습니다 누군가 엄마를 죽이러온다며 창문, 베란다 할 것없이 문을 다 걸어잠그고 신문지까지 붙이고 저보고 동반ㅈㅅ을 하자고도 하셨고 저는 저희어머니가 ㅈㅅ시도하는 걸 눈 앞에서 보게되고 말았습니다. 아직까지도 너무 생생한 트라우마로 남아있고 그 당시에 고등학생이였던 저는 너무 큰 충격 때문에 ptsd가 와서 환청이들리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손을 덜덜떨고 극도의 불안증세를 보였었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서야 괜찮아졌었습니다. 작성자분의 어머니도 계속 방치하시면 어머니는 물론 작성자님도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요.. 경험한 사람으로써 더이상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수가 없어서 글 쓰고갑니다. 설득하는 방법은, 어머니의 편이 되어주세요. 가짜로라도요. 어머니의 말을 믿어주는 척 하고 잘 구슬려서 병원 무조건 데리고 가야합니다. 무조건이요.. 조현병은 평생 약을 먹고살아야하는 병 입니다.. 어머니께서 작성자분을 평소에 믿고 의지하셨다면 효과는 배가 됩니다. 이상한소리 라는 거,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거 다 알아도 무조건 믿어주는 척 하고 어머니의 편에 서서 얘기하고 공감해주면서 잘 구슬려야합니다. 그러고 이후에 병원을 데려가시는 게 더 수월하실꺼에요. “엄마가 이상한거 같다, 엄마가 예민하다” 이런 말 하면 어머니는 더욱더 흥분하고 자기 자신은 멀쩡하다고 생각할거에요
좌파들이 나라에 판을 치다보니 그놈의 인권 인권 거리다가 나라가 산으로 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신병인 조현병 환자들이 입원을 거부하니 당연히 강제로라도 치료를 위해 정신병원에서 입원해야 하는데 그걸 법이 제한하니 참 답답할거 같습니다
@@Biii_YUME너무너무 힘드셨겠어요..😢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저의어머니또한 그렇습니다..경찰에 신고 집에 출동한적이 한두번도아니고 119구급대부터 시작해 병원입원해서 자꾸어디아프다고 종합검진 수십회에 ..검사랑 검사는 다받고 밖에나가면죽는다고 하시면서 안나가신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병원에도 모시고 가봤지만 어머니는 자기가 정상이라고 우기셔서 병원에서 이러면 아무것도할수가없다고 하고..참..피가 말립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구여 또한 아버지가 여자랑대화만하면 숨겨둔 여자네 라면서 욕이란욕은 다하시고.. 하루에 8시간이상 옆에 아무도없는대 처다보면서 혼자 8시간이상 이야기하십니다..잠들기전까지요 미치겟네여..무섭기도하구요
와...친구까지도 환상인건 상상도 못했다...
그 어디더라 아파트 불내고 계단에서 뛰어내려오는 사람들 기다렸다가 찔러죽인 사건이 조현병이라하지 않았음?? 그 가해자 가족이 그 사람 입원시키려고 별의별 노력을 다 했는데 방법없어서 결국 그모양 그꼴 났던거
조심하는게 맞고 격리하는게 맞죠. 공격성이 있는 조현병인지 없는 조현병인지 행인이 검증하면서 다닐 수는 없고 시민이 그런 불안과 위험를 감수하는 사회는 치안이 올바르게 작동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이상한 감성팔이 댓글보면 왜 개돼지라는 말이 있는지 납득이 됩니다. 개돼지에게는 유감이지만.
직장 상사가 조현병인경우가 두번이나 있었는데요 저정도로 괴상하진않지만 의심도많고 스토리재구성이 다반사여서 업무같이하기 힘들었어요.
이런 의학적 질병을 다룰때는 의사 자문이라도 받고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현병 이라는 병명까지 쓰려면 특히요.
걍 "헉 대박 소름반전~~"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조현병을 이용한 영상
ㄹㅇ
존나싫음ㄹㅇ
회사에 조현병 직원때문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직원이 제가 시내 간판을 다 외우라고 시켰다고 했다던지 이사 안가면 망치로 때려죽인다 했다고 다른 직원들에게 말하고 다니더군요.
저는 그 직원하고 말한마디 안했는데...
정말 다시는 조현병 환자하고는 상종하고 싶지않아요
괴담처럼 만들어서 소비할일 아니에요 엄연히 당사자들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보게되면 얼마나 상처가 되겟어요
공감이요ㅜㅜ
맞아요... 배려 없는 분이신 것 같아요
정신병관련 영상들을 보면 저도 정신병에 걸리는 것 같아요 ㅠㅠ 진짜 기괴함…
하늘을 나는 문어 고대로 베꼈네 ㅋㅋㅋㅋ
나만 생각난 거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 양심도 없네
예전에 유명한 만화랑 비슷하네
여동생이 조현병 앓고 있고 밖에 대왕 오징어가 하늘 날아다닌다 뭐다 헛소리해서 오빠가 화내니까 종업원이 와서 차음부터 혼자 계셨는데.. 함. 오빠가 당황해서 창 밖을 보는데 대왕 오징어가 날아다님
아..
약 먹고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지내는 환자가 더 많고 조현병 있으신 분들 오히려 수줍음많고 남 해꼬지 못하는 착한 분들이 더 많습니다 사회면에 범죄자도 일반일이 더 많구요
이걸로 일반화는 안됩니다
모든 조현병이 다 저렇진... 않아요😅
초기 조현병은 사람들이 자신을 그냥 슥 본걸 '보고' 남들이 자신 흉보는것같다,
벌레가 없는데 벽이나 방에 벌레가 계속 기어다니는것 같다 이런 수준이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예민한 사람의 범주에서 벗어난다고 생각을 못해요.
근데 이제 초기 치료를 할 때를 놓치고 심해지면 저렇게 될 수 있겠죠?
조현병이 위험한건 맞는데 전문가도 아니면서 이런 영상 막 찍어올리는건 그냥 차별만 더 만드는 꼴밖에 안됨
이게 맞지 ㅇㅅㅇ
조현병은 병동에 들어가서 사회랑 격리시켜야
위험성이 알려지지 않으니 가볍게 여기거나 약거부하는 경우가 흔함.. 조현병은 정신병중에서도 타인에게 까지 위험함
조현병 진짜 어느정도 저럼 ㅋㅋ 조현병걸린 친구가 약간 저랬거든 몬 차별이야..
@@Hannamchung 불면증도 마찬가지죠 꼭 조현병만 그런게 아님..
연출이 좋아서 짧은 영상으로 조현병이 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설명이 없고 브금도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서 조현병에 대한 이해라기 보단 왜곡된 이미지를 갖게 하는 건 아닐지 조심스러워지네용,,
그럴수도 있지만 주인공 시점에서 느껴지는 감정에 초점을 맞추면 잘어울리는 브금이라고 생각해요 :>
왜곡된 이미지라는건 어떤 걸까요? 조현병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되는데요 전
@@Mocarice 저 영상속 조현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극단적이라서요 모든 조현병 환자들이 다 저렇게 심하거나 폭력적 이지 않습니다
이거 만화가 원본인데 마지막 결말이랑 대사까지 그대로 베껴왔네ㅋㅋㅋㅋ 양심에 찔리지도 않나
@@かな-i4q3y 님이찯아보세여 여동생 초밥만화
@@かな-i4q3y 고랭순대의 조현병 가진 여동생이요
이 영상보니까 일전에 만났던 모녀 중 한명이 조현병이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모녀 둘다 정신쪽 문제가 있어 보였고, 나라에서 자기 모녀를 감시하는 중이라 지금도 위치추적과 도청을 당하고 있으니 빨리 얘기하고 가야한다면서 계속 주위를 불안하게 살피던데.....
백프로 맞아요
조현병 환자에 대한 충분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영상이네요. 조현병도 조현병 스펙트럼으로 환자의 증상 양상이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대부분 약을 먹는 환자들이 많으며 조현병 환자는 공격적이지 않은 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고 편견을 만드는 영상은 정신장애인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정신장애인요.? 언어를 좀 순화해서 표현할 순 없으셨나요
@@iged53 정신장애 상태에 있는 사람을 뜻하며 정신장애라는 개념의 윤곽은 막연하여 정의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다. WHO(세계보건기구)에 의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술어(術語)를 사용하여, 통일된 진단기준 및 국제적 통계, 분류를 할 수 있는 질병분류의 시도가 행하여지고 있다. 제9회 수정국제질병분류(제9회 수정ICD)에서는 (1) 기질성 정신병상태 : 노년기 및 초로기, 알코올ㆍ약물에 의한 정신병상태 등, (2) 기타의 정신병 : 조현병(정신분열병), 조울병, 기타의 비기질성 정신병 등, (3) 신경증, 인격이상 및 기타의 비정신병성 정신장애 : 신경증, 인격이상, 성적도착과 성적장애, 알코올의존, 약물의존, 급성스트레스반응, 부적응반응, 기타 미분류 행위장애, 정신지체 등으로 분류된다
정신질환의 일종이죠 옛말로 정신분열증
현실과 가짜가 구분이 안되면 스스로가 무서울 것 같다..
와씨~~~~칼이 아니고
헤머 망치자나 ㅋㅋㅋㅋ
마지막대반전 ㅋㅋ
저것도환각아님?
도끼지 무슨 망치임
망치랑 도끼 구분 못함?
제 친한 친구도 조현병 앓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얼마나 힘들고 무서운 병인지 더 알게됐어요
조현병 환자인 형을 갖고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냥 조현병 말기환자들은 다 사형시켜버렸으면 좋겠어요
뭔 일 안 생기면 병원 보내기도 힘들고 병원에 계속 가둬놓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들어갔다 나왔다를 많이 반복할수록 약 안먹었을때 위험성이 더 올라가는중입니다… 현재는 병원에 있지만 나중에 나와서 집에 살다보면 첨에는 괜찮겠지만 언젠간 또 약을 안먹는다고 난리치게 될 것이고 약을 안먹다보면 위험한 짓을 하게되고 엄마 아빠를 언제 또 살인하려 들지 모릅니다
저는 아직 중학생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있어서 형을 제압할 기량이 있지만 집애 엄마 혼자있을때, 밤늦게 다 자고있을때 등등 항상 불안했고
형이 엄마 아빠한테 욕하고 무시하고 깔보고 시비걸고 말은 안통하고 진짜 진심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병원에 있지만 계속 전화를 걸어서 꺼내달라합니다. 주변에 조현병 말기인 사람 있으면 그냥 무조건 가깝게 지내지도 말고 피하세요
그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누나도 조현병인데 부고소식만 기다리는중
마지막 표정연기 좋았다 ㄷㄷ
웹툰 내용 그대로 카피하셨으면서 왜 아무런 출처표시가 없나요
여동생이 조현병인 만화 변형한듯
아 제발 정부에서 조현병 환자들즘 강제로 격리시켜버렸으면 좋겠다
주변에있는데 답도없음.. 정신병원 비급여라 너무비싸고 가족은 그냥 인생끝난거임.. 본인 힘든거? 장난하냐 가족들 다 자살직전이다.
진짜 공감됩니다ㅠ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모든게 힘드네요;;;;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깡이튜브-p7j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저는 오빠가 조현병인데 엄마유전같아요...저는 아빠닮아서 안그런데 아빠 혼자 남매키워서 몸도 아파도 밤늦게 일하시는데 오빠가 너무 속을 썩여서 아파가 포기상태예요 정신병원도 3번 입원했다가 나오고 어느날 혼자 집나가서 한달 자취하더니 물건훔쳐서 경찰서 전화오고 최악으로 증세가 더 안좋아져서 다시 입원시키러고해요 병원비..비싸서 걱정되고 ㅠ 나까지 정신이 이상해질려고해서 우울증 생길 것 같아
급여 됩니다.수급자들은 거의 무료로 입원해있죠
이 고통과,공포심을 감히 어떻게 말로 표현할까요..
조현병을 이렇게 연출하면 또 편견이 생길텐데..
진짜 다시는 조현병 걸린 인간들이랑 엮이고 싶지 않네. 가만있는데 지 욕한다며 소리지르고 물건 다때려부수는 인간들. 사회랑 격리시켜야지 진짜 소름끼친다.
책 한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더니 ㅉㅉ
조현병 있으신분들이랑 얘기 많이 해봤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찾아오는 사람은 극소수고
대부분이 급작스럽게 온다고 하더라고요.
차 운전하다가 무덤가 지나가는데
갑자기 원숭이가 뛰어놀고 있다던가
한 겨울에 매미소리가 들린다던가
눈 앞에 보이면 안될 게 보인다던가
대부분 이렇게 시작하더라고요
우메 무서워요
저거는 조현병이 심해져서 분열까지
간걸 말하는것 같은데요
조현병 있는 친구를 알지만 저렇게까지
심하지는 않고 그냥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는 한다네요
본인이 알고있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스리더라구요
무조건 나쁘게만 보는건 안되요
위험한 분들이 없진 안지만 그건
누구라도 같다고 봅니다ㅡㅡ
상상력은 큰 힘이지만
그걸 컨트롤 못하면 조현병처럼 상상력에 스스로 잡아먹히게 된다
브금도 엄청 잘 맞는다 소름ㅁㅁ
울 엄마 교산데 조현병 아이 맡으신 적 있었음. 근데 그 애는 미키마우스가 문 쪽이나 창문 쪽에서 인사한다고 함ㅋㅋ 근데 걔도 환각이란거 알고 있어서 걍 무시하는데 수업 집중은 못한다고 함
인싸들 이젠 조현병있는 여동생 만화도 가져가네....
진짜 상상속의 그녀네 개이쁨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자극적인 소재로 만들어서 조회수 땡기려는 거. 스스로 부끄럽지 않나.
전문가 보다 더 알기 쉽게 영상을 만들었다 봅니다 . 자극적인 건 없고 사실입니다 . 제 조카가 조현병이라 글 적습니다
자극적인소재가 아니라 그냥 조현병이 어떤 건지를 알려주려고 한 것같은데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듯
공감
@@콩-o9g 이 짧은 영상에 달린댓글보면 영상에 나오는 모습이 현실이라는 댓글들 많은데요? 망상과 환청을 어떤식으로 보는지 알게 되었음.
댓글자가 조현병 코스프레하는것같은데..
조현병 앓고 계신 이웃 아주머니가 있었어요. 처음엔 너무 조용하셔서 그냥 조용한 분이구나 오다가다 만나면 인사정도 나누었었죠. 그때 당시 아들은 5살 남편은 늦게 까지 일을 하는 상태였고 다세대 주택 살았던 터라 주택 특성상 한 집에 공간이 나뉘어진 형태 였어요. 3층엔 주인아주머니네 2층엔 저희집. 옆집은 혼자 사시는 아저씨 , 바로저희 아래 1층엔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 그 옆이 아주머니네 였죠. 어느순간 부터 큰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모든 창문을 신문과 커튼으로 막아놓으시고 비오는날 빨래를 널으시고.. 저는 창문을 열고 청소를 시작하고 제 친구는 제 아들과 놀아줬어요. 갑자기 집문을 부실정도로 문을 두드리시더니 환청이 들리시는지, 왜 본인에게 욕을 하냐며 온갖 욕설을 하시고 내려가셨어요. 한날은 옆집 아저씨께 저랑 같은 이유로 찾아가서 욕을 하시고 싸우시고.. 바로 붙어 있는 옆 주택에서 자기네 집으로 면봉, 휴지 등 쓰레기를 던져서 버린다며 싸우시고 나중엔 저희 언니 아이와 제 아이를 보셨을때 온갖 욕설에 죽어버리라며 아이들이 듣기 힘들정도의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계단 내려갈때마다 집으로 올라갈때마다 소리를 들으시곤 현관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시고.. 현관문을 조심스레 여시고 열린 작은 문틈 사이로 아이와 저를 노려보시던 눈빛과 핏대선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네요 ㅠㅠ 정말 그곳 살면서 지옥같았고 두려움에 정신과약을 달고 살았어요. 더군다나 어린 아이가 있어서 혹시나 해코지를 할까.. 더 무섭고 겁이 났었죠..
결국엔 흉기 까지 드셔서 경찰 까지 부르게 되었고, 가족분께 이정도까지 되셨나 이유를 듣고나선 같은 여자로써 조금은 이해를 했지만, 가족분들이 많으시고 충분히 신경 써주시고 돌봐주실수 있는 상태인데 방치 하시는게 참 괴씸 하더라구요.. 아직도 그날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 되고 트라우마가 심해요. 아이는 무서워서 계단도 내려가지 못할정도 였고 창문도 열지 못하고 살았어요 ㅠㅠ.. 추후에 아주머니는 방을 빼시고 되셨고 저희도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네요..
저는 특히 조현병은 가족분들의 보살핌과 충분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겪어보니 너무 무섭고 힘들더라구요 ㅠㅠ 모든 조현병 가지고 계시는분들이 이렇다 하는건 아니지만 적극적인 치료를 꼭 받으셨음 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을 다 믿지 말아야 함. 환시와 환청은 아닌지 의심해야 함.
먹고자고싸고 원초적인 욕망만 가득찬 조현병동생을 보면서 6년간 시달리고
너무 힘듭니다
이 영상보고 당사자로써 너무 죽고 싶다. 물론 급성기 환자들이 심각하기는 하지만 나으면 보통의 사회인으로 돌아오는데, 사회적 시선때문에 살기가 싫다.
감사합니다ㅠ
맞아요ㅠ 힘내세요❤
애기들이 근육이 없어서 기어다니지도 서지도 못하는 건 다들 아시죠.
만약 뇌에 근육이 애기처럼 발달하지 못하면 어떨가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왔을때( 남자를 만난다거나) 뇌가 스트레스에 대처해서 움직여야하는데 근육이 발달하지않아 쓰러져버리는거죠.
애기들 서서 걷게하려면 엄청나게 근육을 발달시켜야합니다. 스스로 걷고 스스로 스트레스에서 해결책을 찾아 헤쳐나가려면 엄청난 성장이 필요하죠.
특히나 여자들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노동을하기 시작하면 취집을 간다거나 주변인들에게 일을 떠맡겨버린다거나 합니다. 이게 조현병의 초기증상과 완벽하게 일치하는겁니다.
전형적인 조현병 환자 글이네요 .. 완치하시길
조현병이 무서운 이유가
일반인도 은근 쉽게 걸릴 수 있음 어떤 계기나 어떤 일을 통해서
그건아님
단체오픈톡방에서 미술학원하고 드로잉교습 관련 유튜브도 운영한다는 40대 후반의 여성분이 계셨는데.. 단순히 대화투가 이상하고 허무맹랑한 부분이 있다하고 넘겼는데 언제부턴가 미술적 재능이 있는 사람이 부럽다라며 예의상 자신을 추켜 세우는 사람들에게 미술적 재능이 있는 사람은 지능이 높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능이 낮다는 둥 잘난척을 넘어 수시로 괴변 섞인 글로 도배를 하기 시작하다.. 사람들이 대꾸가 시들해지니 톡방을 나가심.. 근황이 궁금해 그 분이 남겼던 유튜브 링크를 따라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전파장치 등을 통해 자기를 감시하고 스토킹한다는 등 이상한 글들이 수년째 작성되고 있었고.. 올린 그림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이 그린 것 만큼 엉성하고 괴기스러웠음..(추상화아님)
뭐지 이런 내용의 웹툰 본 것 같은데... 여동생이 창밖에 고래가 떠다니고 주변 사람이 날 죽이려 한다해서 주인공이 그만좀하라고 했는데 알바가 와서 혼자 있었다고 말해주니까 주인공이 창밖의 고래가 보이기 시작한 것
이거 보시는 분들 조현병이 다 저러진않아요 피해망상 관계망상 환청이나 환시 등이 있어도 모두 태양이 다르고 정도도 다르고 일반인 관점에선 그러려니 할 수 있겠지만 환우가 가족이면 이거보고 상처라도 받을까봐 걱정되고..무서운이야기마냥 소비하는게 좋아보이진않습니다 전문가도 이런식으로 올리진않는데..
조현병 환자한테 화 내지 마세요..
똑같이 욕하면?
저희아빠도 조현병이라 초딩쯤에 결국 이혼했는데 입원했을 당시엔 저도 못알아보고 그랬어요 경기도 사는데 갑자기 강원도가서 남의 차 창문 깨부시고 내집이라고 꺼지라고 그랬다는데..엄마한테 들은얘긴데 계속 본인 병원에서 꺼내달라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친할머니도 좀 안좋으신걸로 아는데 계속 자기 아들 멀쩡한데 왜 병원에 넣어놨냐고 그러시고 결국 친할머니가 데리고 나와서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조현병 나도 걸릴까봐 무서움...
이렇게 쇼츠로 소비할 컨텐츠인가...
네
네
소비하면 안되나요
공감합니다 조현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치료를 권장하는 목적이 아니라 이건 제목만 조현병이지 그냥 공포스릴러스토리로 보이네요
@@bpdus007 생각없이 살면 편하지
자신 스스로가 정말 많이 무섭겠네요.. 저런느낌이겠구나 생각해보니 진짜 혼란스럽고 공포스러울거같아요
이런 건 안올리면 좋겠습니다. 조현병도 여러 단계의 사람들이 있기에 조현병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딱 오해해서 심하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들을 더 힘들게 합니다.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로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올리면 정말 곤란하지요. 심하지 않은 환자들과 가족들에게는 더 희망과 격려를 주어야 합니다. 상담사입니다.
이 영상을 내리기를 권합니다.
스트레스는 그런거래요
나를 공격할 때 방어하는건 방어라는 행위로 짧게 끝나지만
나를 공격할까봐 계속 방어태세를 하는게 만성 스트레스래요
폐쇄 병동에는 워낙 급성기 환자가 있기 때문에 환각과 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약물로 충분히 치료가능합니다. 실제로 치료 받고 남들과 같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난 입장에서 이러한 영상이 조현병에 대한 편견을 악화할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병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질수록 환자들은 병을 숨기게 되고, 치료를 안받게되니까요.. 치료가 충분히 가능함에도 사회적 낙인 때문에 정신과에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요
치료안돼요 약먹을때 뿐임
조현병이 무서운 이유는 자기자신이 조현병이라는걸 자각하기 어렵고..
자식에게도 유전 될수 있다는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현병의 가장 무서운 점은 자기가 조현병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임.
아니 저렇게 화내면 안되요..ㅜㅜ환자는 저게 실제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저기 더 심각해지면.. 나중에 칼부림 나고.. 방화범이 되는거다..
아이구... 정말 얼마나 힘들까 싶다 본인도 주위사람도
어떤이의 고통이 어떤이들에겐 여흥이 되는구나 잔인하다
멀쩡했던 사람이 어떻게 조현병에 걸리는건지
그 과정을 이해할수가 없네
ㅋㅋ 만화내용 그대로 배껴와서 스터리칭찬받으면 안쪽팔림?
ㄹㅇㅋㅋ똑같이따라하기쫌그런지 나름대로 바꿧는데 틀은똑같음
조현병당사자가 아니라면 절대 꾸며낼수없는이야기며 당사자가아니더라도 실제 조현병 환자의 말을 듣고 만든 내용인것같다.
예전 실험영상
정상인들에게 헤드셋을 씌우고
계속해서 헤드셋에서 부정적인 이야기 명령어를 듣게하면 일상생활으해보라 하는데
보는 나도 미쳐버리겠던데
얼마나 ㅎㅁ들까
초기단계에 진압하지 못하면 신경체계가 돌이킬수없이 다쳐서 고치기 힘들게 됨 환자가 본인 상태를 병으로 자각해야되고 약물치료와 운동 그리고 꾸준한 마인드셋이 병행해야 치료에 긍정적임 근데 이러한 노력은 타고나는 부분이라 ... 의지박약은 병을 악화시키고 지독한 결말을 보여줌
집중해서보다가 도끼에서 터짐ㅋㅋㅋㄱㄱ
도끼 실제로 들고있는거 아니고 만들어낸 환상이라서 제대로 이해하시면 소름돋으실거에여
조현병들 실제로 말도 안되는 저런 상상 끝 없이함. 폰이 해킹 당했다느니 주위 모든 이웃이 누군가 매수해서 24시간 미행한다느니
저 정도는 아니어도 진짜 오해해요;;;
저도 지금은 안만나는 지인이 조현병이었는데, 자기 음식점 모든 사람이 자기 사찰하려고 모여있다고, 본인 감시하는 사람들 있다면서;;;; 심각하게 말하더라고요. 약안먹는 조현병은 멀어지는게 맞습니다.
이 영상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해 예시를 들자면 옛날에 어느 학교 성교육 시간에 강사가 남자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교육한적이 있습니다. 똑같은거에요. 남자중에 성범죄자가 있지만 남자 전체를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하기에는 그 수가 현저히 적듯이 조현병 환자중에 저렇게까지 심한 환청, 환시 증상이 있고 공격적인 성향까지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제발 저딴 영상에 안속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정도는 양반입니다
옆짚에 조현병환자가 사는데
밤낮으로 육두문자 쓰면서 소리질러요
그 건물에 사는 세입자가 늘 바뀌고 집주인들이 돌아버립니다
그 환자 남편과 아들이 너무 안쓰러워요
저는 것도 모르고 이집을 사서
6년째 듣고 있네요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 재개발이 확정돼서 곧 이사갈거 같아요
천만다행이죠 ㅠㅠ
힝ㅜㅜ무서워
조현병 환자 진짜 무서워요
근데 약물 치료 받고 하면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대신 병원을 지속적으로 가야 하는데
자기가 병이 있다는생각을
못해서 말기 까지 병원 안가는거예요
스스로 인지하고 약을 잘드시는지 여부가 젤 중요하죠. 그런데 다른병들보다 부정하고 약을 중간에 젤 많이 끊으시는게 조현병 그다음이 조울증이라 들었습니다.
극단적으로 위험한 사례들도 있으나 모든 조현병이 공격적으로 발현되진 않습니다. 제가 알았던 조현병 환자들은 자신을 좀파먹는경우가 더 많아 안타까웠죠.
조현병으로
정령 천사 등이 보이고
그 신적존재들이 자신을 도와준다
에 빠진사람 봄.
왠만한 사물들과 대화도 가능하고
하나같이 행복과 응원임 . . .
행복해보였음 . .
?? : 왜 도끼들고 계세요 여기 아무것도 없는데?
노려보며 뒤를 돌아보는데 ..
알던 사람이 딱 저랬음 그 사람은 부정적으로 없던 일, 하지 않은 말을 상대방이 했다고 사람 미치고 팔짝 뛰게 함 이런 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간질도 서슴치 않음 정말 이상하게 돌아있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조현병이었음
조현병걸린 누나랑 어머니 계셔서 컨텐츠로만 못보겠네. 주변사람만 고통이지.
한마디 하자면 아직도 조현병 가족 대리고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 있으면 얼른 시골 깡촌으로 가쇼잉.
ㅜ ㅜ행복한 날이 오실겁니다!
깡촌말고 폐쇄병동이 더 안전해요
ㅋㅋ나같음 가족 버리고 튄다
@@오수생-e7d 말처럼 쉽고 간단했으면 살인은 없을뿐더러..."보호자라 쓰고,예비살인자"라고 말하지도 않아요😊 모든지 남의집 주소는 없는 법입니다.....크고작은 사건사고가 언제 올지 모르는것처럼 크고작은 질병 역시 남의집주소 아니거든요 ㅋㅋ 그렇게 댓싸지르지 마세요^^💩냄새나요😝😑💬
@@hide4087 너 조현병이냐??
조현병은 약만 잘 복용하면 아무 문제 없이 살아갈수 있어요..중요한건 환자가 약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는거죠..원래 모든 약은 2~3회만 안먹어도 몸속에 남아있는 약효가 소멸됩니다..증상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면 약거부가 처음처럼 일어나고 거기엔 사람들이 멀쩡한 자신을 망가트린다는 환청과 환시가 더해져서 더 어려워지는거죠..그래서 조현병이 어렵고 무거운 병이죠..결론적으론..사회와 섞여 살수 있는 조현병 환자는 드물수밖에 없어요
제발 조현병에 이런 무서운 영상 좀 안만들었으면 조현병에도 여러종류가 있고 증상이다른데 일부분을 극대화시켜서 자극적인영상으로 만들어버리네.... 사람들이 치료안받고 정신병을 외면한채 살아가게 하는게 이런영상들때문임
저는 정신과 이력도 없고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동생이 화장실 간사이에 누구랑 분명히 얘기하고 있었는데 안보여서 물어봤더니 우리 둘이 왔잔아 해서 놀랐고 밤에도 자꾸 나타납니다
조현병을 이리 다뤄도 될까??
정신적 증상은 자각이 어려워서 무서운거임 무기력증이 심해서 이런저런 병원다니다가 별효과가 없는거 같아서 신경정신과 상담받았는데 우울증이래 처방받은 약먹으면서 의사가 조언해주는데로 하니까 금방 회복됨 뭔가 정신과가는걸 두려워하면 안될것 같음
조현병이 무슨 귀신이 씌인 것도 아니고 ㅋㅋ 진짜 웃음만 나온다
저는 착각과 망상으로 행복감에 젖어있습니다.
언젠간 결혼할수있다는 착각과 망상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조현병 웹툰이랑 내용 비슷하네요 잘 봤습니다. 근데 상상에 의한 픽션이라기엔 내용이 너무 비슷 합니다
아니 근데 쟤넨 진짜 저렇게 보이고 느끼는거니까
불쌍해....ㅜ 치료를 도와줄 가족이 없으면 진짜 노답임 ㅠ
차라리 병원에 있는 사람들은 치료라도 받지... 치료거부하거나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움
대체 몇번이나 본 소재인지;
가족이 관심 가지고 꼭 제시기에 치료하는게 중요하다...
치료못합니다
대부분 시기를 많이 놓치죠 병에 대해 잘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