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뻑뻑해서 아픈 사람들이라면 '이것'만 따라해도 금방 좋아집니다. 무조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방법 입니다.

#허리통증운동 #허리디스크통증 #허리협착증
안녕하세요.
차슨생 입니다.
허리가 뻑뻑한 것은 결국 다리 근육이 제 기능을 못 하기 때문이며
이는 결국 허리 통증을 유발 시키는 주 된 원인으로 작동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허리 뻑뻑한 것은 결국 허리가 나빠지겠다는 하나의 일련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이 신호를 무시 하게 된다면 허리디스크 혹은 허리 협착증을 일으킬 수 있는
큰 문제로 번지게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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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되어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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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AI 영상 편집기 Vrew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infj115]

카페에서 우연히 보다 구독하고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있는 저림증을 갖고있는 환자입니다.
평소에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으로 3-4년을 고생하며 치료할 수 있는 치료(체외충격파50회&물리치료, 스테로이드주사 2회, 침치료, 포도당&생리식염수 주사, 스트레칭 등)를 다 해봐도 너무 아파 수술을 22년도에 좌측 발목 주상골 골조각 제거 및 후경골근 재건술
좌측 족저근막 및 아킬레스 비복근 근막 부분 유리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종아리부터 발등까지 통깁스를 6주동안 하기로 했는데 5일 차쯤 부터 뒤꿈치, 수술부위에 통증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병원 측에 얘기하여 반깁스로 교체했습니다.
반깁스로 교체후 발가락과, 발등을 만져봤을때 감각둔함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수술을 했기때문에 당연히 후유증이라 생각하고 점차 없어질거라 생각하고 냅뒀습니다.
깁스를 풀고 재활 시작후 종아리옆 비복근 부분을 손가락으로 쓸었을때 전기치료하듯이 찌릿찌릿함과 동시에 발등, 칼날과 새끼발가락이 찌릿찌릿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당연히 후유증이겠거니 점차 감각이 돌아오겠지 하고 냅두고 생활을 하고 2년이 지나 24년 6월 말쯤 종아리 부분이 너무 뭉쳐 폼롤러로 문지르며 마사지 중이었습니다.
그날따라 이상하게 풀어도 풀어도 뭉침이 풀리지 않고 근육이 더 단단해지며 종아리가 터질것같은 느낌이 들어 ‘아, 이거 뭔가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 마사지를 그만하고 일어서니 왼쪽 엉덩이부터 발등까지 다리전체가 감각이 없어지는 마비증상이 느껴져 진짜 잘못 됨을 인지하여 다음날 바로 동네 정형병원에 가서 설명을 하니 엑스레이 찍고 ‘허리디스크니 물리치료하고 견인치료 매일 받아보고 주사치료도 있는데 신경차단술을 맞아보자‘ 하며 주마다 1번씩 총 3회를 맞았습니다.
처음에 효과가 없었지만 3회차부터 약간씩 호전됨을 느꼈는데 왼쪽에서만 저림증을 느꼈는데 어느순간 오른쪽 오금부터 발끝까지 저림증이 나타나 말씀드려보니 ’한번 큰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거 같다‘ 라고 하여 대학병원에 가서 아픈증상을 말씀드리니 비복근근육에 문제가 있는거같다.
깁스를 하면서 비복근쪽에 있는 신경이 눌려 찌릿한 느낌이 나는 것같으니 근전도 검사를 다리와 허리에 해보자하여 근전도 검사를 해봤지만 이무런 소견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근전도 검사로 인해 아무런 소견이 안나왔으니 mri찍는것을 극구반대 하셨습니다.
금액이 한두푼하는게 아니고 아무리봐도 허리 문제가 아닌것같다 라고 하셨지만 저는 하고싶다. 원인을 찾고싶다라고하여 찍게되었습니다
역시나 찍어봤지만 정말 깨끗했습니다…
너무나도 멀쩡했습니다.
교수님께 이제 어떡해야하냐 라고 물으니 우리쪽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안나오면 더이상 해줄게 없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을때 불편하고 저림증이 올라오는지 자기가 알아가며 그 행동은 하지말아야하고 운동을 했을때 증상이 나아지는지 나빠지는지는 자신이 파악을 히면서 생활을 해야한다 라고했습니다.
현재 누워있는 상태가 가장편하고 앉아있게 되면 엉덩이 뼈와 오금쪽이 찌릿찌릿하며 앉아있기 힘들고 앞정강이와 옆종아리 발등, 엄지발가락이 저립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처음부터 주저리주저리 써보니 두서 없이 막 쓴거 같네요. 차슨생님께서 이 글에 답변을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번 써보았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1. 비복근쪽 찌릿한 느낌은 신경손상이 전혀 없다고 하는데 찌릿거리는 이유가 뭘까요? 폼롤러나 마사지볼로 비복근 쪽을 문지르면 나아질까요?
2. 현재 브릿지와 고관절외회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엉덩이근육을 키우게 된다면 좌골신경통이 좋아질까요?
3. 저림증이 심했을땐 잘 몰랐지만 최근에 조금씩 좋아지는 추세에 걸어보니 걷는시간에 저림증상이 세게 오면 발 아치쪽으로 열감이 올라는데 걷는것을 멈추는게 좋을지 아니면 조금씩 늘려가는게 좋을까요?
4. 약 3주전부터 온몸 군데군데 근육떨림이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없어질까요? 근육에 문제때문에 생긴걸까요?

[@mingyu35]

사실 어제 댓글을 보면서 생각보다 긴 장문의 댓글에 가볍게 댓글을 달아서는 안되겠다 싶어
바쁜 어제는 도저히 댓글을 달아 드릴 만한 에너지가 없어 넘겼지만
오늘에서도 댓글을 안 달아 드리면 기다리는 입장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다 싶어
하루 일과를 다 마무리 한 이 시점에 댓글을 좀 달게 되었습니다.
음.. 우선 이 글을 보고 있자니 2가지에 대한 생각이 좀 교차 하게 되네요..
첫 번째는 얼마나 고생 하셨을까.. 어쩌다 이 상황까지 오신 걸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되네요.
두 번째는 아직도 환자 보기를 돈으로 보는 현 의료계 시스템 모습에 참 답답하기 그지 짝이 없어 한숨만 나오네요.
본론으로 돌아와 이제 그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비복근에서의 찌릿한 느낌 - 신경 손상이 아니라함 근데 왜 찌릿 거리나요?
네 신경 손상은 없을지언정 비복근에서의 근육 활성화가 안 이뤄지니 찌릿 한 것입니다.
즉, 근육 기능의 부재라는 말이 알 맞는 표현 이겠네요. 이 말을 좀 더 달리 표현해 보자면 '체형의 틀어짐'이라 칭할 수
있겠네요. / 폼롤러나 마사지볼로 비복근 문지르면 찌릿 거림은 더 심해질 것이고 그로 인해 다리 불구가 되는 것은
그저 시간 문제에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2. 네 엉덩이 근육을 키우게 된다면 좌골 신경통은 정말 많이 좋아지실 겁니다.
하지만.. 1번의 질문으로 돌아가봐야 합니다. 비복근에서 찌릿한 느낌이 든다고 하셨는데 이 말은 결국
비복근을 못 쓰고 있다는 이야기이며 비복근을 못 쓰는데.. 브릿지와 고관절 외회전 운동 한다고 해서
엉덩이 근육이 강해질 수 있을지...? 글쎄요.. 한 20-30%는 강해질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을 기대 하기란.. 글쎄요..?
3. 음.. 이 질문에 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사실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지금 저림 증상이 조금 완화 되었다고 해서 최근에 조금씩 좋아지는 추세로 받아들이시고 계신 것 같으신데..
어쩌면 지금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 좋아지는 추세가 아닌 다른 영역으로의 문제를 파생 시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 어찌됬든 제가 직접적으로 보고 확인 한 것이 아니라 유추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없지만
저림 증상이 세게 올때면 발 아치쪽으로 열감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이땐 멈추셔서 열감을 잠시 낮추심을 추천 드립니다.
4. 몸의 군데 군데 근육 경련화 즉, 떨림이 일어 났다는 것은.. 2가지로 추론 할 수 있습니다
(1) - 조만간 근육 세포들을 다 차단 시켜 마비화가 될 수 있다는 징조(대신 이건 아무런 행동 및 행위를 안 취했을때
일어날 수 있는 일 쪽이라 생각 하심 됩니다.)
(2) - 안 움직이다가 움직이게 되면서 몸의 군데 군데 근육군이 활성화 되어지는 과정에서 근육의 깨움에 대한 신호일지도
모른다는 징조(대신 이건 안 움직이다가 갑작스레 많이 움직인다거나 혹은 어떠한 특정한 풀어줌 및 행동 및 액션을 취했을때 일어나는 징후라 생각 하심 됩니다.)
어떻게 질문에 대한 답변을 최대한 쉽게 드린다고 드렸는데 도움이 좀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몸이 다시금 회복 되셔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배문환-b8q]

강의 잘듣고 있읍니다 저는75세남성 입니다 회원가입해서 아픈허리 고치고 싶읍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전화번호 좀 부탁드립니다

[@mingyu35]

네~^^ 010 9272 4864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