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빵에 대한 개념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직접 비교는 어려울 듯.한국에서 빵은 디저트개념이고 유럽은 우리나라 쌀과 같이 식사개념이죠.그래서 한국의 빵은 설탕이나 크림이 많이 들어가있고요.한 가지 외국인들뿐 아니라 한국인에게도 눈살 찌푸리게 하는 것이 빵의 가격인 듯.디저트 개념의 빵들이 설탕 및 버터,기타 유제품이 들어가서 비싸다고 많이 양보해도, 통밀이나 베이글같은 식사용 빵조차도 건강식의 개념으로 포장하고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으니...아이러니하게도 유럽에서는 한국의 디저트빵이 인기가 커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통밀 기타 유럽의 식사용 빵같은 슴슴한 맛의 빵이 인기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점.진짜 우유,유제품, 그와 관련된 빵,과일,고기 가격은 진짜 어마무시 함.아마도 우리나라보다 비싼 국가는 없을 듯
@@asterisk735 밀을 전량 수입하고, 개인빵집 위주의 빵 소비이고 인건비 임대료가 더 높은 일본은? 일본과 비교해도 우리나라 빵 가격은 미쳐있음. 이건 낙농업을 보호하려고 만든 이상한 정책으로 우유값을 자율화,안정화 시키지 못한 데에서 비롯되고 대기업위주의 프렌차이즈화 제과점의 가격담합과 이에 따른 가격선도의 영향이 큼.우리나라는 유통단계에서 해 쳐 먹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임.재료단가의 문제가 아님
@@Pokerface-px5ez 일본은 밀 자급률이 10프로 넘어갑니다. 국내는 1프로이구요. 그리고 계란값도 일본이 저렴하고 유제품은 원자재값 아닌가요? 일본엔 없는 주휴수당으로 3년전부터한국 최저임금이 일본보다 높아졌고 임대료 수치만 보면 일본이 높을 순 있어도 한국엔 권리금이라는게 있고 일본엔 임대차보호법이 강하게 있어 건물주가 쉽게 갑질 못합니다. 프렌차이즈가 담합해서 가격을 비싸게 받았다면 동네 빵집이 쉽게 문닫지는 않았을껍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면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이 쉽게 그냥 문닫지 않았겠죠.
@@asterisk735 네이년씨에게 물어보세요 밀의 일본내 도매가와 한국의 도매가에 차이가 없음.심지어 빵에 큰 비용을 차지하는 설탕단가는 일본이 더 비쌈 .자급율이 40%미만일 경우 그냥 차이가 없다고보면 됨.권리금 내고 들어가서 장사하는 가게가 몇 퍼센트나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특히나 지금 시국에.. 소비자보호원 조사결과에도 빵과 유제품,과일의 가격경쟁력연구결과로 나온 결론이 제가 말씀드린 그 결과입니다.우유나 과일이 왜 비쌀까요? 수요,공급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착각은 이제 그만. ...국내산업보호를 위해 오래전에 제정된 보호법들의 시대착오적인 유지와 과도한 도매단계로인한 비용증가가 가장 큰 원인임
밀가루도 완전 다르고 레시피도 달라요 프랑스는 안가봤지만 친구가 개인베이커린데 프랑스 밀가루쓰고 프랑스 제과제빵학교나온분이 하는 곳이래서 가봤는데 크루아상이 진짜 맛이다르더라구요 바게뜨는 품절이라 못먹어봤는데 단맛 5퍼센트 고소함 95퍼센트같은 느낌? 그리고 먹기도 전에 버터향이 엄청난데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식감은 페스츄리같읏 겉면 고소하고 쫄깃한식감이 완전 예술이더라구요 아산 테크노단지였는데 멀어서 자주 못가는게 아쉽네요ㅠㅂㅠ
마치 우리가 쌀밥, 찹쌀밥, 잡곡밥, 누룬밥, 죽, 누룽지, 반찬 다 따로 구분하듯이, 서양 사람들도 빵(바게트냐 크로와상이냐, 기타냐), 케이크 이렇게 카테고리별로 확실히 뭔가 정의하고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이걸 영역파괴를 하니깐 호불호가 갈리는 듯. 빵이 달은건 싫다.. 우리도 쌀밥에 설탕넣으면, 누룽지가 눅눅하면 싫잖아~ ㅋㅋ
천안에 있는 뚜쥬루라는 빵집이 있어요. 이곳이 CJ에서 같이 하자고 했는데 거절했죠. 그리곤 나중에 CJ에서 뚜레쥬르란 빵집을 냈죠. 이것때문에 소송이 걸려서 CJ가 졌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이 뚜쥬루... 빵, 정말 맛있어요. 천안에서는 엄청 유명하고 지점도 여러 개 있어요. 한국에 빵 정말 놀랄 정도로 맛있게 만드는 곳 많아요... 물론 약간씩의 취향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수준이 높아요.
한국빵이 맛있는 이유는 순수하게 디저트라서 아님? 서양에서 빵은 주식이라 빵맛이 다른거라고 하던데 90년대에 빵은 싸구려 재료들에 설탕만 오지게 들어가서 하도 느끼해서 김치랑 먹는 사람들도 꽤 있었음 그나마 고급화 되면서 많이 달지 않고 재료질도 올라가서 고급화 했지만 주식으로 먹는지역들에 비해서도 비싸죠 빵이
빵 좋아하는 편인데도 한국에서 빵... 좀 어렵지 않나 싶어요 정말 쌀밥같은 역할을 하는 식사빵보다 디저트빵 위주기도 하고... 근데 먹방들 쭉 보면 한국 음식이 대체로 달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일본 음식이 짜고 단맛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한국도 달게 만드는 편이었다니 ㅋㅋㅋ
저 한라봉케이크 저희집 가족들 생일마다 사와요. 보통 겨울에 나오는데 생일이 다 겨울이라 ㅋㅋㅋㅋ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세요. 생크림의 느끼한 맛이 거의 없고 상큼한 시트러스 과일류로 뒷맛이 깔끔해요. 저희 아버지는 특히 유제품류 전반을 안 드시는데 이 케이크는 다 드세요. 3월 즈음에는 한라봉말고 유자가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그것도 엄청 맛있습니다. 저 케이크 맛 본 후부터 케이크는 가급적 시트레스 계열이 메인인 케이크만 사게 됐어요.
유럽... 특히 프랑스 사람들에게는 빵, 치즈 이런게 떡, 김치 같은 것일텐데 평가가 냉정해도 할말이 없고 사실 그게 맞는거죠. 우리가 일본 기무치를 어떻게 한국의 김치라고 주장 하는거야!!! 이런 반응이 나오듯이 상대적인 관점에서 한국 스타일의 빵이 원조의 관점에서는 다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우리가 빵에 대해 더 자유롭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밥에 소금치고 설탕치고 해서 먹지 않으니까... 설령 고추장,간장에 비벼 먹는다고 해도 그렇게 맨날 먹을 수 없잖아. 유럽의 빵은 주식인데 그 주식을 가지고 한국에선 간식으로 만들었으니까.... 반대로 밥을 유럽에서 간식으로 만들어서 우리가 맛봤다고 하면 서로 이해할 수 있잖아. 비비가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말이 참 슬프다. 요즘 넘 각박해.... 먹고 사는 문제 아니면 서로 이해하고 대충 넘어가면서 살자.
저분들 반응이 당연하다고 느껴 집니다. 우리도 쌀밥에 설탕이나 생크림 넣어서 비벼먹은걸 좋아하지 않잔아요! 매일 끼리로 때우는 식사는 달면 힘들죠! 가끔 먹거나 간식이면 몰라도. 애초에 프랑스인이랑 한국이랑 빵에 대한 생각과 접근 방식 그리고 생활이 틀려서 당연히 거부 반응이 나올꺼라 생각했습니다. 뭐 좀 됬지만 우유,케첩,누델라 크림,크림 스프,꿀에 밥 비며드시는 분들이 있기에 뭐~ 공감은 안하지만 그런 인종도 있구나 합니다!
6년전에 3주간 파리여행갔는데 그때 빵맛이 진짜 고소하고 풍미가 좋은빵들이 많았음 내입에 한국빵들은 몇가지 원자재의 맛에 의탁한 빵의형태를 한 무언가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프랑스 돌아다니면서 동네빵집 쏙 들어가면 항상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좋은 풍미에 혀를 빵속에 내두르면서 천국을 거닐었던 기억이 남. 요즘은 이따금씩 우리동네 개인빵집을 즐겨다니는데, 여기 사장님 빵맛이 내 입에는 빠바나 뚜레쥬르같은 체인점들보다 탁월한거같음. 그래도 프랑스의 그 빵맛은 여전히 그립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음식이 참 만들기 어려운것 같아요. 해외 어디가서도 외국인이 만든 맛있는 한식을 먹어 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진짜 범키님이신가요...! 대박👍👍👍
@@KOREANBROS 네네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저도 나중에 패널로 불러주심 너무 좋겠네요 😃🙏😍 코브채널 팬입니다 🌎
뜬큼 범키..?
당연하죠 김치는 한국의 일년을 모두 담은것이고... 고추장 맛은 2년은 기다려야하고 된장은 삼년은 한국의 햇살과 공기 속의 미생물이 섞여야 ... ㅎㅎ 간장은 몇년을 끓여서 식혀 반복해야
제맛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쓰이는 소금은
간수를 뺄려면 또 일년은 빼야죠 ㅋㅋ
그거야 한식은 외국 셰프들이 일부러 만들만큼 유명하지 않으니까...
한국이라고해서 무작정 띄워주는게 아니라 가감없는 의견 말해주셔서 너무 좋아욯ㅎㅎ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리액션 주관적으로 공정하게 하셔서 좋아요
일부 이상한 분들이 별로인걸 별로라 했다고 뭐라 하는거는 그게 잘못된 거니까 앞으로도 솔직한 리액션 부탁드립니돵~~
비비님이 돌아와서 너무 좋아요~~~🧡
고마워용
일단 빵에 대한 개념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직접 비교는 어려울 듯.한국에서 빵은 디저트개념이고 유럽은 우리나라 쌀과 같이 식사개념이죠.그래서 한국의 빵은 설탕이나 크림이 많이 들어가있고요.한 가지 외국인들뿐 아니라 한국인에게도 눈살 찌푸리게 하는 것이 빵의 가격인 듯.디저트 개념의 빵들이 설탕 및 버터,기타 유제품이 들어가서 비싸다고 많이 양보해도, 통밀이나 베이글같은 식사용 빵조차도 건강식의 개념으로 포장하고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으니...아이러니하게도 유럽에서는 한국의 디저트빵이 인기가 커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통밀 기타 유럽의 식사용 빵같은 슴슴한 맛의 빵이 인기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점.진짜 우유,유제품, 그와 관련된 빵,과일,고기 가격은 진짜 어마무시 함.아마도 우리나라보다 비싼 국가는 없을 듯
밀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유제품, 계란 등 빵에 들어가는 재료 자체가 비싸서 어쩔 수 없음. 그리고 개인빵집 위주의 빵 소비라 인건비 임대료도 많이 들어감.
@@asterisk735 밀을 전량 수입하고, 개인빵집 위주의 빵 소비이고 인건비 임대료가 더 높은 일본은? 일본과 비교해도 우리나라 빵 가격은 미쳐있음. 이건 낙농업을 보호하려고 만든 이상한 정책으로 우유값을 자율화,안정화 시키지 못한 데에서 비롯되고 대기업위주의 프렌차이즈화 제과점의 가격담합과 이에 따른 가격선도의 영향이 큼.우리나라는 유통단계에서 해 쳐 먹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임.재료단가의 문제가 아님
@@Pokerface-px5ez 일본은 밀 자급률이 10프로 넘어갑니다. 국내는 1프로이구요. 그리고 계란값도 일본이 저렴하고 유제품은 원자재값 아닌가요? 일본엔 없는 주휴수당으로 3년전부터한국 최저임금이 일본보다 높아졌고 임대료 수치만 보면 일본이 높을 순 있어도 한국엔 권리금이라는게 있고 일본엔 임대차보호법이 강하게 있어 건물주가 쉽게 갑질 못합니다. 프렌차이즈가 담합해서 가격을 비싸게 받았다면 동네 빵집이 쉽게 문닫지는 않았을껍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면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이 쉽게 그냥 문닫지 않았겠죠.
@@asterisk735 네이년씨에게 물어보세요 밀의 일본내 도매가와 한국의 도매가에 차이가 없음.심지어 빵에 큰 비용을 차지하는 설탕단가는 일본이 더 비쌈 .자급율이 40%미만일 경우 그냥 차이가 없다고보면 됨.권리금 내고 들어가서 장사하는 가게가 몇 퍼센트나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특히나 지금 시국에.. 소비자보호원 조사결과에도 빵과 유제품,과일의 가격경쟁력연구결과로 나온 결론이 제가 말씀드린 그 결과입니다.우유나 과일이 왜 비쌀까요? 수요,공급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착각은 이제 그만. ...국내산업보호를 위해 오래전에 제정된 보호법들의 시대착오적인 유지와 과도한 도매단계로인한 비용증가가 가장 큰 원인임
프랑스 사람들은 어렸을때무터 음식을 즐기는 요령을 배워요. 영상 나오는 사람들 봐요. 일반인들인데 먼저 생긴거부터 보고 맛, 식감 이런거 하나하나 따로 평하죠. 개인적인취향은 있어도 대체적으로 흐름은 비슷해요 이영상에서 보인것 처럼.
어쩔수없는 문화 차이라고 봐요. 프랑스는 주식이 빵이고 한국은 빵의 개념이 간식혹은 식사대용이다보니 다른거겠죠ㅎㅎ 무작정 맛있다고만 하는게아닌 장.단점을 잘 이야기해줘서 좋았어요.
비비 진짜 너무 이쁘장하게 생겼다 ㅠㅠㅠ
코리안브로스는 좋으면좋다 싫으면싫다 제대로 말해줘서 좋습니다
오늘도 잘봤어요
프랑스에서 프랑스사람들이 김치를 담궈서 ‘서울김치’ 브랜드로 한국에 수출한다면… 나 역시 안사먹….ㅎㄷㄷ
프랑스나 유럽 사람이 우리나라 시장에서 파는 술빵, 찹쌀 도나스 먹으면 반응이 어떨지 궁급하네요.
아마 싫어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일수도 스틱 키하는거랑 레드빈을 안좋아하니깐
대부분 프랑스 사람들 회사명 조차도 싫어함
프랑스 사람이 한국에 와서 된장찌게에
설탕 많이 쳐넣고 장사 하는것 같음
질색할것같은데 ㅋㅋㅋ
보통 외국인친구들이 질색했었거든요
@@형임마졸라쎄다 피검사하면 됩니다
한국인도 별로인걸...
프랑스 비비님 예전부터 이뻐서 자주봤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은 빵도 디저트 개념이라 너무 달달함.. 확실히 프랑스 분들도 디져트 류에는 손을 들어주네요.. 이게 인식 차이인듯
프랑스사람들의 빵리뷰 이건 귀하군요
무조건 좋다보다는 좋고 싫은 점를 말해주는 게 너무 좋어요!!!
역시 프랑스분을 모시고 빵을!!!!
독일에 살았을 때 독일산 통소시지에 밀가루 반죽을 그대로 말아서 구운 빵이 있었는데 진짜 핵 맛있었음~ 근데 소시지빵을 프랑스 사람들은 사탄의 음식이라고 하는구나ㅋㅋㅋ
코로나 전에 프랑스 가서 바게트 먹어봤는데 그냥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바게트도 차원이 다른 존맛이었음.. 레시피가 다른 건지 밀가루 자체가 다른 건지 한국 바게트에서 그런 향과 맛, 겉바속촉을 느껴본 적이 없음ㅠㅠ
밀가루도 완전 다르고 레시피도 달라요 프랑스는 안가봤지만 친구가 개인베이커린데 프랑스 밀가루쓰고 프랑스 제과제빵학교나온분이 하는 곳이래서 가봤는데 크루아상이 진짜 맛이다르더라구요 바게뜨는 품절이라 못먹어봤는데 단맛 5퍼센트 고소함 95퍼센트같은 느낌? 그리고 먹기도 전에 버터향이 엄청난데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식감은 페스츄리같읏 겉면 고소하고 쫄깃한식감이 완전 예술이더라구요 아산 테크노단지였는데 멀어서 자주 못가는게 아쉽네요ㅠㅂㅠ
@@앙꼬얀어디인가요
현지인들의 시식평은 찐이죠
하얀풍차가 진짜 지존인데,, 하얀풍차에서 파는 바케트에 생크림 찍어먹는거 넘 조아함
세분 다 너무 귀엽다 ㅋㅋ
비비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요
자주 뵙도록 해요
그리고 미워하지 않아요
마음가는데로 방송하면돼요
요즘은 프렌챠이즈 보다 좋은 빵집들이 늘어서 너무 좋다..
출연자분들 예전에도 유창하셨지만 점점 더 한국어를 유창하게 말씀하시는 게 너무 멋지네요!!!
빵 종류를 보니 한국인이 먹어도 같은 반응이 나올거 같군요. 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시장빵을 한번 리뷰해 주세요
팥빵,완두콩앙금,시장도나스,밤빵,동네빵가게 햄버거(샐러드 들어있는)이런거요
저도 바게트나 소금빵처럼 달지 않고 쫄깃바삭한 식감의 빵류를 좋아해서 빵이 지나치게 달지 않았으면 싶다고 생각 많이 하는데 공감해요
오....비비씨. 오랜만에 봐요~~♡♡♡
메간 웃겨 ~~ㅋㅋㅋㅋㅋㅋ
계속 빵가루 치우는 것도 귀엽..
마치 우리가 쌀밥, 찹쌀밥, 잡곡밥, 누룬밥, 죽, 누룽지, 반찬 다 따로 구분하듯이, 서양 사람들도 빵(바게트냐 크로와상이냐, 기타냐), 케이크 이렇게 카테고리별로 확실히 뭔가 정의하고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이걸 영역파괴를 하니깐 호불호가 갈리는 듯. 빵이 달은건 싫다.. 우리도 쌀밥에 설탕넣으면, 누룽지가 눅눅하면 싫잖아~ ㅋㅋ
비비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뭐먹는 영상이라고 했죠?
빵 좋아하는 입장에서 기본 빵에서 진짜 차이 많이 느낌
한국에서 텍스쳐 좋고 향 좋은 기본빵 찾기 힘든데 요즘은 점점 많아지는 듯
근데 그런 집은 또 너무 비쌈 ㅜ
솔직히 이 영상 안볼래야 안볼 수 없다 ㅋㅋㅋ 썸네일과 제목에 못참겠다 ㅋㅋㅋㅋㅋ
평가보다 기분 좋은 텐션으로 해주시니, 보는 눈 부터가 신나.
아주 예전에 프랑스인들이 한국 와서 파리바게뜨빵 먹고 프랑스 빵이랑 전혀 다르고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다는 영상본 적이 있었는데 요즘 파리바게트가 프랑스 진출해서 잘되는 거 보면 한국 빵맛이 어떤지 국뽕 필터링없이 궁금하다.
국뽕 없이 냉정하게 말하면 애초에 입맛이 다름. 어디가 좋다 라는건 없지만 입맛 다른건 팩트
파리에 진출한 파리바게트 그냥 완전현지화했더군요
프랑스점 파리바게트는 넘사벽이에요
한국 파리바게트랑 품질이 차원이 다름
뚜레쥬르 뉴욕점도 마찬가지고 외국에 입점된 빵집은 우리나라 지점이랑 비교 불가에용
@@김찍찍-z9u 품질 자체가 다르다고요? 그건 또 몰랐네요.
솔직한 리뷰 너무 좋다...
천안에 있는 뚜쥬루라는 빵집이 있어요. 이곳이 CJ에서 같이 하자고 했는데 거절했죠. 그리곤 나중에 CJ에서 뚜레쥬르란 빵집을 냈죠. 이것때문에 소송이 걸려서 CJ가 졌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이 뚜쥬루... 빵, 정말 맛있어요. 천안에서는 엄청 유명하고 지점도 여러 개 있어요.
한국에 빵 정말 놀랄 정도로 맛있게 만드는 곳 많아요... 물론 약간씩의 취향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수준이 높아요.
프랑스인이라면 빵부심부릴만만하지🤣🤣
비비보면 할리베리 생각나요. ㅋ🥰👍🏻
우리나라는 밥맛은 따져도 빵맛은 잘 안따지는듯 합니다. 빵자체보다는 앙금이나 토핑을 중요시 하는 것 같네요.
솔직한 품평회 재밋네요 ~ ㅎㅎㅎ 파리바게트 체인점을 파리에 진출시키는 미췬 나라 한국입니다 ㅋㅋㅋ
모든 사람들은 같은 음식을 먹어도 서로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맛없으면 맛없다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도 좋네요~
알기로는 유럽에선 빵이 주식이라 발효랑 반죽도 더오래 하고 버터랑 설탕 소금 모든 면에서 스낵류급으로 단짠단짠하게 만드는 한국 빵이랑은 차이가 있다네요 오히려 한국인도 프랑스빵먹으면 심심한데? 한다고
생각해보면 저희도 쌀밥에 간을 해서 먹진 않으니! 같은 주식 개념으로 생각하면 맞는것 같아요 ㅎㅎ
파리 빵집 아무데나 들어가도 중타이상은 되더라고요... 안심심하고 걍 개존맛..
전 한국빵 너무 달다고 생각해서 프랑스가면 환장할듯.. 한국빵은 많이 먹고 싶은데 물려서 못먹는게 흠ㅋㅋㅋㅋ
@@hiru0317 한국은 빵은 간식 이라서요 모 다른나라 음식 폄하 하는건 그런데 빵은 간식
🍞빵 맛있는데 갑자기 빵 먹고싶다..🍞
저는 프랑스 공항 도착하자마자 처음 먹은 빵이 바게트였는데 너무 짜고 딱딱해서 못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레스토랑을 가도 스프도 엄청 짠데
더 놀라웠던건 가는 식당마다 테이블 위에 소금이...
그래서 제 선입견으로는 프랑스 음식이 모두 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천번째 좋아요!😆☺️
유럽분들과 우리가 빵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것 같아요. 유럽은 아무래도 식사 개념이 강하고 반대로 우리는 간식이나 디저트로 생각하니 더욱 달고 만들고 하는 것처럼 말이죠😀
비비 한국말 많이 늘었네요.ㅎㅎㅎ 항상 이뻐요!!
어릴 때는 간식빵이 더 끌리고 20대부터는 서양식사빵의 식감과 풍미가 더 끌리게 됐음
아 이새끼가 진짜~ 에서 뿜었음 ㅎㅎ
저런 반응이 이해가 되는게 외국사람들이 아보카도 전, 파프리카 비빔밥, 코코넛김치찌개 만들어주는데 이런 느낌들듯
솔직한게 좋아요!
고구마 케이크 해외에서 인기라던데...,
오늘 반응보니 가능할 것도 같네요 ㅋ
비비님 완전 팬입니다♥♥♥
한국빵이 맛있는 이유는 순수하게 디저트라서 아님? 서양에서 빵은 주식이라 빵맛이 다른거라고 하던데
90년대에 빵은 싸구려 재료들에 설탕만 오지게 들어가서 하도 느끼해서 김치랑 먹는 사람들도 꽤 있었음
그나마 고급화 되면서 많이 달지 않고 재료질도 올라가서 고급화 했지만 주식으로 먹는지역들에 비해서도 비싸죠 빵이
근데 비비님 너무 이쁘시다.
뭔가 되게 프랑스인이지만 색다르게 이쁜거같음.
비비님 진짜 예쁘시네 비비님만 보임
아~악 비비다~
🥰🤪😍
확실히 근데 디저트로써의 빵은 한국인 입맛에 완벽함 해외에 있다보면 한국빵맛 어디서도 찾기힘들어요 한국인이라 익숙해져서 그런지 한국빵이 더 맛남
빵 좋아하는 편인데도 한국에서 빵... 좀 어렵지 않나 싶어요 정말 쌀밥같은 역할을 하는 식사빵보다 디저트빵 위주기도 하고... 근데 먹방들 쭉 보면 한국 음식이 대체로 달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일본 음식이 짜고 단맛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한국도 달게 만드는 편이었다니 ㅋㅋㅋ
한국인이
프랑스현지의
김치볶음밥이나 ㅣ김치찌개를 리뷰하는
느낌?ㅋㅋ빵은 프랑스
킹정이지
프랑스는 빵이지ㅋㅋ
비비 빵도 좋지만 지우학 영상 올려주세요
우리나라 빵이 대체적으로 달달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제가 빵을 매우 싫어하는 줄 알았습니다.. 빵은 다 달구나.. 라고 생각해서.. 근데 외국나가니 제가 빵을 참 좋아하더군요..
테오님 웃을때 반할거같음 세상에...
6:35
전 해외 사는데 저런빵 일도 없어서 빵목말라요~
여긴 죄다 맨빵 천지 ㅜㅜ
억지로 맛있다고 하는거보다 솔직하게 맛 없으면 없다, 아쉽다 말하는 리뷰가 훨씬 좋습니다
저 한라봉케이크 저희집 가족들 생일마다 사와요. 보통 겨울에 나오는데 생일이 다 겨울이라 ㅋㅋㅋㅋ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세요.
생크림의 느끼한 맛이 거의 없고 상큼한 시트러스 과일류로 뒷맛이 깔끔해요. 저희 아버지는 특히 유제품류 전반을 안 드시는데 이 케이크는 다 드세요.
3월 즈음에는 한라봉말고 유자가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그것도 엄청 맛있습니다. 저 케이크 맛 본 후부터 케이크는 가급적 시트레스 계열이 메인인 케이크만 사게 됐어요.
유럽... 특히 프랑스 사람들에게는 빵, 치즈 이런게 떡, 김치 같은 것일텐데 평가가 냉정해도 할말이 없고 사실 그게 맞는거죠. 우리가 일본 기무치를 어떻게 한국의 김치라고 주장 하는거야!!! 이런 반응이 나오듯이 상대적인 관점에서 한국 스타일의 빵이 원조의 관점에서는 다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우리가 빵에 대해 더 자유롭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메간씨는 자꾸 먹고 부스러기 치우고, 먹고 부스러기 치우고... ㅎㅎ
파리 갔을 때 파리에 있는 파리바게트를 가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다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바게트는 확실히 파리가 맛있는데 그 외에 크로아상이나 다른 빵들은 한국도 너무 상향평준화가 돼서 특별히 맛있다 이런 느낌은 없었어요
저분들은 '빵'에 진심인 분들이군
아름다운 비비 오랫만에 보네요. ㅎㅎㅎ
바게뜨 진짜 좋아하는 1인인데. 파바나 뚜쥬 바게뜨는 아쉬울때 먹는 빵이고, 예전 프랑스 갔을때 paul 이라는 빵집에서 바게뜨 먹어보고 와…. 이건 정말 대박이야. 했었습니다. 망원동 가면 블랑제리코팡 이라고 있는데 이집 진짜 레알 프랑스 바게뜨임!!!
밥에 소금치고 설탕치고 해서 먹지 않으니까...
설령 고추장,간장에 비벼 먹는다고 해도 그렇게 맨날 먹을 수 없잖아.
유럽의 빵은 주식인데 그 주식을 가지고 한국에선 간식으로 만들었으니까....
반대로 밥을 유럽에서 간식으로 만들어서 우리가 맛봤다고 하면 서로 이해할 수 있잖아.
비비가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말이 참 슬프다.
요즘 넘 각박해.... 먹고 사는 문제 아니면 서로 이해하고 대충 넘어가면서 살자.
프랑스 파리에서 빵 먹어봤는데, 바케트는 유럽꺼 인정... 그러나 그외 빵은 한국빵이 더 나음. 빵맛이 너무 달고 한국인 입맛에는 우리 빵이 더 좋음.
바게트 생으로 먹으면 맛있다는 느낌 단 한번도 못느꼇는데. 내 미각이 역시 맞았어 프랑스 바게트 먹어보고 싶다
프랑스 빵 먹어보고 싶당 ㅜ
각 나라나 개인의 취향은 어쩔수가 없죠.
나도 한국 쌀 먹다가 동남아 쌀이나 향이 강한 쌀을 먹으면 적응이 안됨.
한국에서는 빵이 주식이 아니라 간식이라는 개념이라... 역시 주식은 단순해야지 자극적(달거나 짜거나)이면 적응하기가 힘든 것 같음.
빠리바게뜨 크루아상 맛있음 버터향도 확나고 폭신폭신하고 겉은 살짝 바삭하고
비비님 예쁘신 모습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 너무 매력적이신 비비님~
비비님은 진짜 디즈니공주느낌이요
제가 여태까지본 흑인여성분들중에 제일이쁜듯
비비는 진짜 이쁜듯
맛있다는 것과 매일 먹는 거는 다르지 않나요? 주식과 과자의 차이
대체로 제빵의 수준은 거의 비슷하고 각나라의 취향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쌀문화권,빵문화권의 차이랄까?
비비 진짜 올만인거 같네
근데 살이 엄청 빠진듯.. 더 이뻐진거 같네요 ㅎㅎ
모카찰떡빵 쫀득쫀득해서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취향차이 많이 나네요ㅎ
고로케 은근 괜찮아하는구나... 싫어할거라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저는 피자도 빵도 고구마 밤 같은거 들어간 거 너무 좋아하는데 외국인들은 전혀 생각이 다르네.
비비 때문에 왔습니당 ㅎㅎㅎ💃💃
감사합니당~
한국빵은 디저트 개념이 강해용
저분들 반응이 당연하다고 느껴 집니다. 우리도 쌀밥에 설탕이나 생크림 넣어서 비벼먹은걸 좋아하지 않잔아요! 매일 끼리로 때우는 식사는 달면 힘들죠! 가끔 먹거나 간식이면 몰라도.
애초에 프랑스인이랑 한국이랑 빵에 대한 생각과 접근 방식 그리고 생활이 틀려서 당연히 거부 반응이 나올꺼라 생각했습니다. 뭐 좀 됬지만 우유,케첩,누델라 크림,크림 스프,꿀에 밥 비며드시는 분들이 있기에 뭐~ 공감은 안하지만 그런 인종도 있구나 합니다!
파리바게트 고로케는,
오뚜기 3분 카레랑 먹으면
맛있어욥. ^^
확 부어서 먹으면 맛있음.
비비 올만~예요
여전히 예뻐요~ ㅋㅋㅋ
뜬금없지만 비비 겁나 이뿌당 사랑해요 ❤
26년전 크리스마스때 케잌 3백개 만들던거 생각난다... ㅎㅎ
맞아요 한국빵은 넘넘 달아요. 그냥 과자에요. 그래서 많이 먹질 못하고 금방 질려버려요.
개재밌다. ㅋ
비비님 자주 보고 싶어요~~
6년전에 3주간 파리여행갔는데 그때 빵맛이 진짜 고소하고 풍미가 좋은빵들이 많았음
내입에 한국빵들은 몇가지 원자재의 맛에 의탁한 빵의형태를 한 무언가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프랑스 돌아다니면서 동네빵집 쏙 들어가면 항상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좋은 풍미에 혀를 빵속에 내두르면서 천국을 거닐었던 기억이 남. 요즘은 이따금씩 우리동네 개인빵집을 즐겨다니는데, 여기 사장님 빵맛이 내 입에는 빠바나 뚜레쥬르같은 체인점들보다 탁월한거같음. 그래도 프랑스의 그 빵맛은 여전히 그립다~
나도 나이가 먹어서 그러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달짝지근한 일반 빵은 못먹겠더군요. 빵을 자주 먹지는 않은데 바게트는 좀 딱딱하고 누룽지맛이 나야 그 맛으로 먹는거고 제일 좋아하는 푸가스는 짭쪼름한 맛으로 먹어서요
일본동네빵집만 가도 한국빵 빰다구 후려갈김
상대가안됨
일본한국 제일큰차이점 5손가락안에 든다고봄
빵맛이 넘사벽
@@으아아-s9b 제가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2정거장떨어진 동네빵집 가서 먹었는데 너무 심하게맛있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