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fdlskfkche5162 한국처럼 통일신라-고려-조선으로 국가가 천년 넘게 유지되서 전체적으로 비슷한 나라가 거의 없음. 영주 국가들 뿐만 아니라 왕정이어도 대부분의 국가들이 지방색이 더 뚜렸함... 유럽이나 일본은 도시 마다 특유의 느낌이 다른 지역들이 꽤 많이 존재함. 한국의 통일성이 더 편리하긴 하지만, 일원화 되면서 지역 특색이 다 사라져서 딱히 볼게 없음.
그것이 정답이라는 얘기는 아닐 겁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빵이 주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침 식사나, 점심 식사가 여의치 않을 때(시간이 부족하거나 배는 고프지만, 전통적인 식사가 땡기지 않거나, 귀찮거나 등) 빵이나 토스트 같은 것을 식사대용 정도...
메간이 프랑스인으로서의 정체성,프랑스에 대한 자부심이 제일 높은것 같아서 보기 좋다. 빵이 진짜 종교적인 의미가 강하구나 저도 가톨릭 신자인데 왜 빵을 나이프로 썰어선 안되는지 배웠습니다. 저보다 누나일것 같은데 또 친구에요 ㅋㅋ 저희 아시아권에서는 이제 우리 한국문화는 아니지만 일본에서 스시에 들어가는 쌀을 '샤리'라고 하는데 이 샤리가 부처님의 뼛가루(사리)를 의미하는 종교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쌀밥이란게 부처님의 사리에 비유할만큼 그만큼 귀중한것이라는거죠.
완전 다르구나... 빵을 먹으면 오래 오래 배부르다니...;;; 우리나라에선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그냥 야~ 그 돈으로 빵 먹을 거면 밥을 먹지... 빵 배터지게 먹어 봐야 방귀 한 번 뀌면 소화 되는 거... 밥을 먹어야 오래가지~ 했는데;;; 프랑스는 빵을 먹으면 오래 오래 배부르다 느끼는... 전혀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이네요
한국말 너무 잘하시니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 프랑스와 터키, 이탈리아는 최고의 음식의 나라죠~ 빵은 터키, 시리아.. 등등 빵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너무 맛나더라구요~~ 바로구운 빵 대박~~ 살살 녹는 그맛 잊을 수가 없어요~~ 방금한 밥도 맛나지만 빵보다 덜 한듯~~ 근데 쌀이 더 건강에 좋다네요 ㅋㅋ 장단점이 있으니 골고루 먹기^^
분명 알게 모르게 디저트와 식사를 구별하는 개념은 존재하죠. 팥빙수와 과자를 식사라고 생각하지 않기도 하지만, 빵이나 토스트 등은 식사와 디저트의 중간 정도의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생활에 따라 다르고, 장소와 분위기에 (길거리음식, 휴게소 호두과자 등) 따라서 음식 섭취에 대한 선호하는 것에도 차이는 있다고 생각함.
@@OO-ri8ow 뭘 제대로 알고 떠들거라. 재일교포야. 간식이나 디저트 개념이 맞다. 주식이 수천년간 쌀이였는데, 빵이 왜 간식이나 디저트가 아니란 말이냐 일본에서 빵이 들어왔던, 프랑스에서 빵이 들어왔던, 그게 뭐가 중요한가. 빵은 주식이 아니였는데 일본이 먼저 개방을 하여, 빵문화가 유입이되어, 자신들도 빵을 먹은것 뿐이다. 일본식 빵을 한국에 전하고, 가게를 차린 이들이. 재일교포들이고 이들 재일교포들의 선조들은, 임진왜란 부터 일제강점기 까지 60여년동안, 일본인에게 강간으로 태어난 사생아들 수십만명이였다. 이들은, 일본 아버지의 나라를 동경해오며, 조선에서 자라오다.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여기 저기에, 터를 일구다. 오사카로 대부분 모이게 된것이다. 일본에서 빵이 주식인가? 한국에서 전해진 쌀이 주식 아닌가? 한국이 전해준 쌀, 대대손손 잘먹고 살더니만 한국빵의 원조가 일본이라고 자랑하고 싶은가? 한국인 그 누구도, 일본인에게 쌀은 한국이 원조야 라고, 떠들지 않는단다. 일본인과 한국인의 클래스의 차이지. 너희들이 죽어서도 넘어서지 못하는 차이 말이야.
아예 분류가 다른 듯. 우리는 샌드위치 핫도그 고로케 바게트 크루아상 페스추리 등등 밀가루를 이용해서 구워낸 음식 대부분을 빵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피자 햄버거 같은 음식도 큰 분류로는 빵으로 생각할 때도 있음. 우리로 치면 쌀을 이용한 걸 다 밥이라고 부르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 걸까
파리 갔을때 바게뜨빵에 대해 몰랐었어요. 다시 갈때 님들 그리워하시는 그런 이른 아침 전문가 빵 사서 집에 오는 길에 손으로 먹고, 잼이든 얇게 발라 먹어볼 생각 나네요. 여기 것은 역시 님들 보기엔 정통 아닌것으로 느껴지네요. 껍지 너무 질기고 발효맛 안 나요. 벳남 유명 바게트 빵집것도 여기것과 달랐다는것 확실하게 느꼈었읍니다. 본토 만 꼭 보고 싶습니다.
이건 빵이 아니야. 이건 빵이야. 이런 말 자체가 문화적 상대성을 이해하지 못해서 하는 말이다. 한국 사람들의 기준으로 보면, 인도 밥도 밥이 아니고, 멕시코 밥도 밥이 아니지. 우리는 스티키라이스로 하얗게 물을 이용해 밥을 짓지.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쌀을 기름에 볶아서 밥을 만들기도 하고, 쌀 자체가 우리하고 완전히 다른 형태를 띠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것들도 모두 밥이다. 우리나라의 밥만 밥이 아니야.
한국의 빵집빵은 너무비쌉니다. 악마의 빵값. 게다가 한국의 빵은 유화제라는 화학제를 엄청 때려붇는다고합니다.. 빵이아니라 독인것같습니다.. 많이 먹으면 속이 부글거리고 쓰립니다. 건강에 좋은빵은 별로없는것 같습니다. 몸에도 안좋은것을 비싸게 사먹기싫어서 안사먹는데. 대신에 한국에는 제빵기가있습니다. 그걸로 만들어먹을수있는데 바게뜨는 어럽습니다.. 프랑스 여자들의 빵수다 너무 재밋습니다..
비싼 거는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제과점에서 일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도 많아요. 당연히 가게마다 다르지만 제가 일했던 빵집들(최근에 커진 브랜드 빵집, 제과기능장이 하는 개인빵집, 핫한 거리에 유명 베이커리카페 세 군데에서 일해봤습니다)에서는 유화제 때려붓는 곳 없었고 유화제를 넣는다고 해도 비중상 빵 반죽 전체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빵을 만들지 않는 나라는 없죠. 온 인류가 빵을 만들죠. 그러니까 빵은 인류의 유산이라고 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프랑스에서 만드는 방식이 아니면 빵이 아니라는 인식은 위험한 것 같아요. 프랑스에서 만드는 건 프랑스식 빵, 한국에서 만드는 방식은 한국식 빵으로 받아들이면 안될까요? 한국의 빵은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맛으로 만드는 건 아주 당연한 겁니다.
미녀들의 수다... 풍부한 감성이 있는 대화가 노래같이 들려요. 귀에 속속 들어와요.
공감~~ 말들을 다들 예쁘게 하니까~ 듣기 좋고 대화가 물흐르듯 흘러가네요 ^^
한국 쌀과 같은 쌀을 구하기도 어렵고 밥을 해먹기에도 귀찮아서 빵을 먹는 식습관으로 바꿔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한국에 오자마자 빵은 어디로 갔는지 밥먹는 습관으로 고스란히 돌아왔답니다.ㅎㅎㅎㅎ그래도 십년넘게 빵막 먹으면서 살아서 지금도 빵이 그립기는 하답니다.
문화의 기원을 일정부분 알수 있어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문화란 다름이지 틀림 없는 것이거든요...... ^^
밥 안 먹고 빵 많이 먹어도 뭔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프랑스도 지역마다 즐겨먹는 빵 ,치즈 스타일이 조금씩 다 다름
그게바로 탄수화물 중독임
@@cjfdlskfkche5162 한국처럼 통일신라-고려-조선으로 국가가 천년 넘게 유지되서 전체적으로 비슷한 나라가 거의 없음.
영주 국가들 뿐만 아니라 왕정이어도 대부분의 국가들이 지방색이 더 뚜렸함...
유럽이나 일본은 도시 마다 특유의 느낌이 다른 지역들이 꽤 많이 존재함.
한국의 통일성이 더 편리하긴 하지만, 일원화 되면서 지역 특색이 다 사라져서 딱히 볼게 없음.
속이 안 좋아 ㅋㅋ
@@junseoklee69 빵도 탄수화물 아닌가요?
요즘 한국어 잘하는 외국여성들이 흔하다는게 정말 놀라움. 대단한 여성들
빵이 프랑스에서는 주식, 우리나라에서는 디저트 또는 간식.
내가 .프랑스에서 바게뜨 먹었을 때 물론 맛있지만 '밥 먹었다'는 생각보다는 '배 채웠다'고 느끼는 것과 같은 이치지.
언젠가 꼭 시간내서 프랑스가서 최고의 바게트가게를 찾아 먹어보고 싶네요ᆢ와잎이 빵순이에요😊😊
프랑스까지 가서 빵 않먹어도 돼요. 서울 서초구에 서래마을이 있는데 프랑스 마을이에요. 정통빵을 먹을수 있답니다.
프랑스 바게트가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겉바속촉에 안은 더 쫀득쫀득.... 그립네요 ㅎㅎ
재밌어요.
크크크 몸을 칼로 자르는것 보다 손으로 자르면 더 아플것 같은데 😊😊😊
구독~~좋아요 프랑스예쁜 아가씨들 모두다 행복하세요 파이팅😂😂😂
이사람들은 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더잘하는분들로서 한국어로 토론하는 tv프로에서도 충분히 통할수있는
한국어 능력자로 돋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빵은 주식 개념이 아니니까... 아무리 서구화 되었다 한들 밥이 주식이지 빵이 주식이라고는 안하니까. 우리에게 빵은 부식 내지는 디저트 개념에 가까운 포지션이니 애초에 동일 선상 비교가 되지 못하는거임.
빵은 심심풀이. 아니면 영 먹을거 없을때 먹는것.
최근 한국이 너무 단맛에 길들여져서 그럼
식당가면 주식인 한식도 다 달아
@@최연기-d8h
식사로 빵 먹는 사람도 많아요
그것이 정답이라는 얘기는 아닐 겁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빵이 주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침 식사나, 점심 식사가 여의치 않을 때(시간이 부족하거나 배는 고프지만, 전통적인 식사가 땡기지 않거나, 귀찮거나 등) 빵이나 토스트 같은 것을 식사대용 정도...
@@OO-ri8ow 음.. 한국인 중 빵 소비가 가장 많은 연령층이 30대인데..
단맛이 도드라진다는 것은 말씀처럼 단맛을 선호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해요.
즉, 그 점이 빵을 주식으로 생각하지 않는 점입니다.
메간이 프랑스인으로서의 정체성,프랑스에 대한 자부심이 제일 높은것 같아서 보기 좋다. 빵이 진짜 종교적인 의미가 강하구나 저도 가톨릭 신자인데 왜 빵을 나이프로 썰어선 안되는지 배웠습니다. 저보다 누나일것 같은데 또 친구에요 ㅋㅋ 저희 아시아권에서는 이제 우리 한국문화는 아니지만 일본에서 스시에 들어가는 쌀을 '샤리'라고 하는데 이 샤리가 부처님의 뼛가루(사리)를 의미하는 종교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쌀밥이란게 부처님의 사리에 비유할만큼 그만큼 귀중한것이라는거죠.
미녀들의 수다
최고 최고 최고
👍 👍 👍 👍 👍 👍 👍 👍 👍
👍 👍 👍 👍 👍 👍 👍 👍 👍 👍
딸이 효녀네요ᆢ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ᆢ
우리 쌀밥 얘기를 하는 것과 같네. 쌀이 적으면 잡곡을 사용하고,
밥 대신 먹는 구황식품을 밥 먹던 것처럼 했던 가난한 시절의 얘기는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기억하기 싫은 추억이기도 하네요.
진짜 지금50대 이상부터는 전에 먹을게 없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빵을 좋아합니다~
근데, 저는 식사처럼 든든하게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속이 불편해서 영~~ 파입니다~~
빵은 그냥 간식용~~
저 흑인여자 약간 호감상임ㅋㅋ😊
재미있네요. 예수의 몸은 칼로 자르면 안되고, 손으로 찢고, 이빨로 씹어야 한다니.. ㅋㅋㅋㅋㅋ
솔까 빵은 프랑스 빵이 퀄리티가 미쳤지. 비교자체가 안됨.
왕언니가 빠졌다...
이다도시...👍
완전 다르구나... 빵을 먹으면 오래 오래 배부르다니...;;;
우리나라에선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그냥 야~ 그 돈으로 빵 먹을 거면 밥을 먹지... 빵 배터지게 먹어 봐야 방귀 한 번 뀌면 소화 되는 거... 밥을 먹어야 오래가지~ 했는데;;; 프랑스는 빵을 먹으면 오래 오래 배부르다 느끼는... 전혀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이네요
빵 같은 간식을 아침에 먹으면 혼남.
한에는 김치가 자역별 , 집집마다 맛이 다르고 방식이 다르듯 , 빵 도 마을별 , 집집마다 맛이 다를수 있고 좋아하는게 다르겠지요, 한국등 아시아는 역시 밥 문화이니 유럽쪽에서 보면 다른게 많겠지요, 그나저나 프랑스 미인들이 나오시니 한번더 보고갑니다,~~!!
우리는 빵을 간식이나 디저트로 생각하고
프랑스는 주식, 우리로 따지면 밥으로 생각하죠
밥에다 마요네즈, 케찹, 옥수수 넣으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합니다
안타깝지만..
옥수수 밥도 있고.
마요네즈가 들어간..
친킨 마요 스펨 마요가 있고...
밥에 달걀에 후라이넣고 캐쳡 뿌려 슴슴하게 비벼 먹기도 하니... 이상하진 않아요.ㅋㅋㅋㅋㅋ
@@gorgopaide8041 밥에 이것저것 들어간 시점에서 순수한 밥이 아닌 별개의 요리가 되어버린거죠. 저분들이 소세지빵을 빵으로 안보고 피자로 보는것 처럼요
@@gorgopaide8041 안타까울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빵이 우리 밥과 같은거군요매일먹어도 질리지 않게 심심해야 하겠네요 ㅋㅋㅋ
한국말 너무 잘하시니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 프랑스와 터키, 이탈리아는 최고의 음식의 나라죠~ 빵은 터키, 시리아.. 등등 빵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너무 맛나더라구요~~ 바로구운 빵 대박~~ 살살 녹는 그맛 잊을 수가 없어요~~ 방금한 밥도 맛나지만 빵보다 덜 한듯~~ 근데 쌀이 더 건강에 좋다네요 ㅋㅋ 장단점이 있으니 골고루 먹기^^
프랑스 땅 자체가 축복받은 땅이죠
포도와 밀 사탕무 옥수수 보리 감자 낙농업도 발달해서 우유도 많이 생산하고..
괜히 유럽의 식문화, 미식, 문화 예술을 선도한 나라가 아니죠..
빵부심 와인부심 부릴만한 나라에요 ㅎㅎ
프랑스의 빵부심은 인정이지😅😅
'빵'이란 단어 자체가 프랑스어
모 빵집에서 밀가루 프랑스산 버터 벨기에산이라고 자랑했는데
속으로 뭐가 다를까 유별라다라고 생각했죠.
먹어보니 프랑스 밀가루가 뭔가 달라요.
맛있어.. 뭔가 달라.. 맛있어... ㅎㅎ
먹을 때도 부담도 덜 되는 것 같더군요.
프랑스 향수 냄새가 나는 듯!!!! 이 영상이 너무 좋아요!!!!! 프랑스 미인들이 많이 나와서 더 좋아요!!!!믿을 수 없을 만큼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도 놀라워요!!!!!
밀가루 음식은 사람을 살찌게 합니다. 중년되면 누구나 비만!
저어기 프랑스 님들아. 예수는 유럽 사람이 아니에요. 중동 사람이니까 그냥 잘라 드셔도 되요.
한국빵은 주식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단것 땡길 때 조금 먹는 디저트로 생각하고 먹는 것인 듯.
1800년대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도시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노동자들의 한끼 식사가 바게트 1/2과 양파 1개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더군요 ..
8:06 그럼 둘다 먹으면 안되는거 아냐? 감히 피와 몸을 먹다니!!! 천벌을 내리리라~!!! 🤣🤣🤣
너무 한국어 잘 하시네요 👍
빵에 대한 얘기 잼있네요 ^^
한국사람들은 빵먹고 밥안먹으면 식사는 안한거임 ㅎㅎ
빵은 간식.우린 밥.빵을 먹으면 일 못함.않먹고 만다.
다른 분들도 아름다우시지만, 비비님 진짜 예쁘면서 매력적임...
어려서부터 아침에는 토스트, 우유, 달걀후라이를 먹어왔기에 지금 70 나이에도 아침은 동일하게 먹고 있습니다, 하하!😊
한국 빵은 식사 개념 보다 디저트 개념이라 짠맛빵 보다 대부분 단맛빵이죠.....
개인적으로 한국 빵들 너무 달아요...
디저트 개념이라서 던게 아니고
처음 한국에 제빵이 들어올때 일본식 제빵이 먼저 들어와서 그럼
단팥빵, 크림빵, 소보루, 고로케 다 일본식 빵들임
@@OO-ri8ow 그렇군요..
분명 알게 모르게 디저트와 식사를 구별하는 개념은 존재하죠.
팥빙수와 과자를 식사라고 생각하지 않기도 하지만, 빵이나 토스트 등은 식사와 디저트의 중간 정도의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생활에 따라 다르고, 장소와 분위기에 (길거리음식, 휴게소 호두과자 등) 따라서 음식 섭취에 대한 선호하는 것에도 차이는 있다고 생각함.
@@OO-ri8ow 뭘 제대로 알고 떠들거라. 재일교포야.
간식이나 디저트 개념이 맞다.
주식이 수천년간 쌀이였는데, 빵이 왜 간식이나 디저트가 아니란 말이냐
일본에서 빵이 들어왔던, 프랑스에서 빵이 들어왔던, 그게 뭐가 중요한가. 빵은 주식이 아니였는데
일본이 먼저 개방을 하여, 빵문화가 유입이되어, 자신들도 빵을 먹은것 뿐이다.
일본식 빵을 한국에 전하고, 가게를 차린 이들이. 재일교포들이고
이들 재일교포들의 선조들은, 임진왜란 부터 일제강점기 까지 60여년동안,
일본인에게 강간으로 태어난 사생아들 수십만명이였다.
이들은, 일본 아버지의 나라를 동경해오며, 조선에서 자라오다.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여기 저기에, 터를 일구다. 오사카로 대부분 모이게 된것이다.
일본에서 빵이 주식인가? 한국에서 전해진 쌀이 주식 아닌가?
한국이 전해준 쌀, 대대손손 잘먹고 살더니만
한국빵의 원조가 일본이라고 자랑하고 싶은가?
한국인 그 누구도, 일본인에게 쌀은 한국이 원조야 라고, 떠들지 않는단다.
일본인과 한국인의 클래스의 차이지.
너희들이 죽어서도 넘어서지 못하는 차이 말이야.
요즘은 한국도 맛있는 바게뜨 파는 곳이 많음.
프랑스 바게뜨는 하루 지나면 돌처럼 딱딱해서 먹을 수 없는데
한국 바게뜨는 오븐에 약간 넣었다 먹으면 다시살릴 수 있어 좋음.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라마다 먹는 습관은 현지화 되어가는데~
토착문화를 존중해야겠죠!
우린 빵을 디저트로 생각하니까.
메간 , 카밀 , 루시 , 비비 모두 뻬어난 미인들이고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한국 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프랑스인은 빵.
우리는 밥.
이 영상이 웃긴 이유 .. 프랑스인들끼리 만나서 한국말로 대화한다 ... ㅡㅡ;;
웃길 거 하나도 없어요
돈 벌러든 공부하러던 미국 가서 미국 방송에 출연(소정의 출연료는 받았겠죠)했는 데 출연자가 전부 한국사람들이라고 한국말로 하겠어요?
베트남이 프랑스식민지를 300년 받았나? 인지 빵문화가 엄청 발달했는것 같더군요! 단빵을 싫어해서 바게트를 호텔에서 시켜먹었는데, 참! 맛있었다는 느낌이 나서 한국와서 먹어보니 영~~!
한국은 수입 밀가루
주로 미국, 호주
빠리바게뜨 아침 7시에 여는데 ㅎㅎ 그나저나 한국사람들이 보는 유튜브니까 한국말로 얘기하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프랑스 사람들끼리 모여서 자기네 나라말로 얘기안하고 한국말로 얘기하는게 신기해보임 ㅋㅋ 그렇다고 말이 서툴지도 않고 ㅋㅋ
왜 빵이 아냐
네네는 주식
우리는 간식 이니까 그런걸
대기업이 잠식 하기전
8~90년대는 각 동네
길거리 개인 빵집 제과점이
흔 했고 새벽 4시부터 일어나
빵을 만들어 출근 하는 시간에
맛있는 냄새가 진동 했다
(8:05) 예수의 몸(빵)을 칼로 자르는 것 보다 예수의 몸을 손으로 뜯어내는게 더 고통스럽고 더 잔인하지 않나요? ㅋㅋㅋ
몰랐던 빵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알고 갑니다😊😊😊
프랑스인 4인이있는데 한국어로 이야기 하는 신기한 동영상
빵이 밥인 나라니까 빵 엄청 잘만들거같음
프랑스에서 약밥 찰밥 만들라하면 제대로 못만들테고 서로 그렇지머 ㅋㅋ
우린 빵이 주식이아니라 간식이나 디져트거든!
거긴 주식 여긴 간식 끝.
그러니가 우린 우리맛대로 만들어 먹으니 한국에서 제발 빵이 이러니 저러니 하지마시길 .진짜 빵 프랑스 돌아가셔서 드세요.이탈리아 분들 지발 우리나라서 우리가 먹는 커피 참견좀 하지마시고
계속 업데이트 해주셔요... ㅠㅠ
빵의 기원은 어디일까 ~~~~?
얼마전 파리바게트 노동자 끼임사고로
사망한것과 또 후속조치로 한국에서도 불매운동이 있었는데 프랑스 소비자들이 안다면 과연 파리바게트제품을 구매할지 의문이네요
프랑스는 빵이 주식이니 이해는 된다.
찝질한 맛이라 많이 먹을 수 있지...밀가루 소금 이스트와 물이 재료라는데...
빵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는 빵에 진짜 아무 양념도 안함..
한국 사람도 볶음밥을 매일 먹기엔 부대끼는게 있는거 처럼
아예 분류가 다른 듯. 우리는 샌드위치 핫도그 고로케 바게트 크루아상 페스추리 등등 밀가루를 이용해서 구워낸 음식 대부분을 빵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피자 햄버거 같은 음식도 큰 분류로는 빵으로 생각할 때도 있음. 우리로 치면 쌀을 이용한 걸 다 밥이라고 부르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 걸까
유럽이라고 분류 다른게 아님 밀로 반죽해 굽거나 쪄낸 음식의 상위 카테고리가 빵임 나라마다 이름은 달라도. 샌드위치, 핫도그 이런건 거기서 파생된 하위 카테고리인거. 스파게티가 파스타의 일종이고 각 지역마다 다른 레시피와 이름이 있지만 결국 다 파스타에 속하는것처럼.
파리 갔을때 바게뜨빵에 대해 몰랐었어요. 다시 갈때 님들 그리워하시는 그런 이른 아침 전문가 빵 사서 집에 오는 길에 손으로 먹고, 잼이든 얇게 발라 먹어볼 생각 나네요. 여기 것은 역시 님들 보기엔 정통 아닌것으로 느껴지네요. 껍지 너무 질기고 발효맛 안 나요. 벳남 유명 바게트 빵집것도 여기것과 달랐다는것 확실하게 느꼈었읍니다. 본토 만 꼭 보고 싶습니다.
이건 빵이 아니야. 이건 빵이야. 이런 말 자체가 문화적 상대성을 이해하지 못해서 하는 말이다. 한국 사람들의 기준으로 보면, 인도 밥도 밥이 아니고, 멕시코 밥도 밥이 아니지. 우리는 스티키라이스로 하얗게 물을 이용해 밥을 짓지.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쌀을 기름에 볶아서 밥을 만들기도 하고, 쌀 자체가 우리하고 완전히 다른 형태를 띠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것들도 모두 밥이다. 우리나라의 밥만 밥이 아니야.
밥이 아니라 떡으로 바꿔도 그렇게 이야기 할수 있을까? 예를 잘못 듬. 한국인이 미국가서 이건 떡 아니야. 이건 김밥 아니야. 이건 김치말이아니야. 이런거랑 같은맥락임
빵이 있는데 빵이아니라는 어쩔 빵
소시지 빵 모든 한국 사람 다 좋아 하는거 아닌데 😅 한국에서 빵은 간식 이니까 그냥 개인의 취향인데, 난 어릴적에 슈크림 빵 못 먹었구 암튼 등등
하긴 우리나라 쌀, 동남아쌀 밥맛도 다르고 쌀알 길이도 다르니... 빵도 똑같이 느낄 듯
예수의 몸을 칼로 자르면 안되듯이, 물어 뜯어도 안되고, 씹어도 안되고, 손으로 잘라도 안되지 않나? ^ ^
한국어 발음 진짜 좋다 ㆍ 불어와 한국어 어떤 언어가 더 듣기 좋을지 궁금 ㆍ불어는 들을 때 완전 시 같은 느낌 ㆍ때로는 너무 멜랑꼬리하게 들리고 외국인들 한국말 듵기 참 좋다는데~~~!궁금
우리나라는 밥 또 바싹한건 누릉지
나라별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 들수록
추억의 음식 그립기도 하구요
좋은사람과 함께 라면 뭐든 행복이죠
한국에서 10시에 여는 빵집이 어딨음? ㅡㅡ
10시에 열어요
ㅋㅋㅋ 프랑스 사람 4명이서 프랑스빵을 주제로 한국말로 토론하고있닼ㅋㅋㅋ
프랑스 빠바는 빵만들때 사람 안갈아넣나?난 끔찍해서 SPC건 절대 안먹음.
빵이 주식인 나라는 후식이 발달되있어서 빵이 대체로 담백하고
한국은 후식이 발달되어있지않아서 대체로 빵이 달고 자극적임
프랑스만의 식생활 정말 유익하네요^^
프랑스 여행가면 아침 일찍일어나서 빵냄새 궁금해서
가볼듯~~~^^
와인이 예수님의 피? 알콜이?
그럼 소주는 예수님 골수냐?
무슨 자기 합리화도 아니고
파리가서 바케트 사서 버터 발라 먹었는데 입천장 작살남... 그걸 어찌 먹는지.
외국 니기서
외국인이 흉내낸 김찌 인정 못하지
같은 마음인가봄
빵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파리바게트 빵도 마음에 안찰듯
파리바게트에 고용된 제빵사가 과도한 근무일정으로 반죽기계에 말려 참혹하게 죽은 이후 파리바게트 빵 안먹습니다
우리나라 달달한빵은 유럽식이아닌 일본식빵 제조법이 들어와서 성행해서 이렇다고들었던거같은데...선조분들도 밥먹고 디저트로먹어서 달달한빵을 좋아했을듯요ㅎㅎ우리나라 전통빵은 사실 옥수수빵일까유... ㅋㅋㅋ 프랑스인들이 빵 이라고표현하는것은 진짜 '밥'을표현하는 느낌이네요 밥알흘리지마라~ 밥위에숫가락꽂지마라하는것처럼 이들에게도 빵을 다루는것에 예절(?)이 있구요ㅎㅎ 문화의차이 알게되서 좋습니다 프랑스가서는 빵다루는법 눈치껏 할수있겠네요~~! 프랑스빵 가서 먹어보고싶어요~~~~
국내에 프랑스 빵집 프랑스인들이 창업은 안합니까?
한국인이라면 밥 배와 간식 배는 따로 둠이 맞다.
친할머니,외할머니에게 단련된 나로썬 그것이 합당하다.
ㅋㅋ프랑스인의 빵부심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국인에게 빵은 약간 디저트나 간식같은거라서 빵에다 이렇게저렇게 넣어보고 새롭게 만들어보는걸거에요. 떡가지고도 그렇게 하듯이. 터키의 로큠?같다고할까요.
한국의 빵집빵은 너무비쌉니다.
악마의 빵값.
게다가 한국의 빵은 유화제라는 화학제를
엄청 때려붇는다고합니다..
빵이아니라 독인것같습니다..
많이 먹으면 속이 부글거리고 쓰립니다.
건강에 좋은빵은 별로없는것 같습니다.
몸에도 안좋은것을 비싸게 사먹기싫어서
안사먹는데.
대신에 한국에는 제빵기가있습니다.
그걸로 만들어먹을수있는데 바게뜨는 어럽습니다..
프랑스 여자들의 빵수다 너무 재밋습니다..
비싼 거는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제과점에서 일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도 많아요. 당연히 가게마다 다르지만 제가 일했던 빵집들(최근에 커진 브랜드 빵집, 제과기능장이 하는 개인빵집, 핫한 거리에 유명 베이커리카페 세 군데에서 일해봤습니다)에서는 유화제 때려붓는 곳 없었고 유화제를 넣는다고 해도 비중상 빵 반죽 전체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나도 밥보다 빵이 더 좋은데
비비 넘 사랑스러움.
모두 반가워용
파리바게뜨 프랑스 현지에서도 불매운동벌어진걸로 알고있는데??
파리바케뜨, 저는 여전히 불매중 ^^
한국 여성 노동자 사망 사건으로, 프랑스에도 불매 운동이 있었지요. 근데 파리 빠게트는 미국에는 좀 인기 있으나, 정작 프랑스 사람들은 프랑스빵이 아니라고 봐요.
한국 사람들에겐 빵은 간식이고 바쁠 때 가끔씩 먹는 식사대용품
꼰대법 꼰대의식 같은데 그냥 맛있음먹고 맛없음 안먹지 뭔 인정을 안해 ㅋ 다른나라에서 빵만들어 먹으면 빵먹는게 아니고 뭐여 그럼 ㅋ
ㅋㅋㅋ지들이 잘낫다 이거죠 웃김
너야말로 고집블통 꼰대인듯 ㅋㅋㅋ 중국 일본 절인 음식을 김치라 말하면 넌 인정하니? 빵이 우리 전통음식도 아니고 서양에서온건데 말이지... 다른 나라주식 이야기하는것일뿐 뭐가 이리 배배 꼬였냐?
자기들이 잘먹는건 프랑스에서나 그렇지 우리는 바게트 별로임.
빵을 만들지 않는 나라는 없죠. 온 인류가 빵을 만들죠. 그러니까 빵은 인류의 유산이라고 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프랑스에서 만드는 방식이 아니면 빵이 아니라는 인식은 위험한 것 같아요. 프랑스에서 만드는 건 프랑스식 빵, 한국에서 만드는 방식은 한국식 빵으로 받아들이면 안될까요? 한국의 빵은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맛으로 만드는 건 아주 당연한 겁니다.
대본같은느낌?? 에이포 용지에서 느껴지는
진짜 웃긴다... 나나가 젤 예쁜데 자기가 안이쁜줄 알고 쫄아있다 ㅋㅋㅋ나나 쫄았다 ㅋㅋㅋㅋㅋ 나나는 자기가 얼마나 이쁜지 몰라 아웅
파리바게트는 spc 불매만 생각난다.. 사람 죽어도 빵만 보내는...
빵을 먹어도
밥을 먹어도
결론은 김치지.
손으로 뜯는 건 되고 칼로 자르면 안된다....
그러게요. 빵이 예수의 몸이라면, 칼로 자르는 것 보다 사람 몸을 손으로 찢어서 뜯어 먹는 게 더 잔인해 보여요. 예수가 손으로 뜯어서 빵을 나눠준 것이 유래가 됐다는 비비의 설명이 타당해 보이네요.
빵부심이 대단하쥬ㅎ 세상은 변하쥬 너무 강박에 사로잡혀있음 발전이없음 ㅎ
ㅋㅋㅋㅋ진짜 고작 빵부심ㅋㅋㅋㅋ
주식이고 전통이니까 정부에서 쌀수매나 라면값처럼 통제하는거자나요.
또 프랑스가서 안추묵고 ㅋㅋㅋ 이런소리하죠
부릴만하죠~ 맛있긴 하잖아요
세계 최고 미식의 나라에서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식문화인데
한국말을왜이리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