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실천한 지 일주일 지난.. 입문자인데요 ㅎㅎ 이전에도 채식을 해봤지만 그땐 육식에 대한 마음을 참는 느낌이 강했다면 지금은 애초에 그런 마음이 안 들어요 전 동물권을 이유로 실천 중인데 그러다 보니 타인이 육식하는 걸 보는 것도 맘이 편하지 않더라구요 자연스레 다른 사람과 식사를 할 때도 배려해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고기를 맛있게 먹는 걸 보면 혼자 맘이 착잡해지고 너 강아지 키우잖아, 돼지는 왜 먹어?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 생활 할 땐 참 제약이 많아요 친구들과 약속 잡을 때도 한 번 더 생각해야 되고, 본가에 거주 중인데 저희 집은 가족끼리 같이 밥 먹는 식문화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혼자 차려 먹기엔 눈치 보이고 암튼 다른 사람과 먹을 때는 신경 쓸 게 정말 많아져요 그런 부분에서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이 영상이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준 거 같네요 사실 동물을 생각하는 입장에선 어떻게 분리를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해봐야 될 거 같지만 강박에 사로 잡히지 않게 할 거다 라는 말씀이 저한테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주변엔 채식하는 사람들이 전혀 없는데 이렇게라도 보게 되니 괜히 반가웠어요 ㅎㅎ 다른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소화가 힘들어 비건실천 중인데 반갑네요:) 저탄고지부터 비건까지 오랜 시간을 두고 실천해봤는데 비건이 확실히 소화부담이 덜하더군요(위산저하증이란건 최근에 알았습니다). 사회생활을 위해 플렉시테리언을 하지만 일정량 이상은 조심하는 편입니다. 비건과 논비건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으면 좋겠지만 지방은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ㅠ 비건생활하면서 얻으신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비건지향의 삶 응원할게요!
저도 책을 몇권 읽고 처음엔 환경 그다음 동물권에 관심이 생겨서 혼자 먹을 때엔 되도록 비건식을 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생활할 때엔 어려운 부분이라 최대한 육류만큼은 안 먹으려 하는데 스스로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자 라는 부분이 제 생각과 닮은 것 같아요 너무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듯 지키려하면 금방 지쳐버리니까 🥲 아무튼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늘 응원합니다 ...💚
사실 깨달음을 얻는다고 해서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진짜 행동력도 대단하시고 생각이 깊으신 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환경 생각하면서 하루한끼, 일주일 중 하루이틀 이런 식으로 채식을 하려 노력하는데 쉽지만은 않더라구요ㅠ 처음 비건이시라는 말 들었을 때부터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멋진 삶의 태도 배우고 갑니다👍 ((크..대단쓰
강박이라는거.. 정말 담아두면 힘들죠 삶 자체가 숙제라 잘 풀어가면서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철현님이 따뜻함이라는 단어를 많이 얘기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철현님 보면 따뜻함이 느껴져요 영상에서도 그런게 보여서 늦은 저녁에 여유롭게 보기 좋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저도 1년 반정도 건강상 이유때문에 채식했던 적이 있는데 참 다른 사람들한테 설명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그렇고, 약속이라도 있으면 눈치주는 사람도 없는데 눈치보이구요. 저는 반대로 채식해보니 오히려 체질에 안맞아서 그만두게 되었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채식하기 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구요. 혹시 책과 관련된 영상도 올리실 계획 있으신가요? 굉장히 다독가시라고 들어서 인생책이나 최근에 재밌게 읽으신 책도 궁금해요!
철현님이 비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잘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철현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된 기분이라 좋네요 ㅎㅎ 저도 요즘 강박 때문에 고민이 많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하루빨리 고치고 싶은데 정말 쉽지 않네요ㅜㅜ 뭔가 제가 고장난 사람이 된 것 같달까요.. 그래도 이겨내보려고 합니다..! 💪🏻 철현님 오늘 하루도 행복한 순간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
바로 앞에 마주 앉아서 얘기해주는 거 같아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요즘 유튜브에 너무 꾸며진 영상들만 가득해서, 좀 질린 상태였는데. 이런 진솔한 날 것의 영상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플렉시테리언 같은 채널 기대할게요.
멋지십니다.
연남 프로그램 때도 그렇고 중간중간 지인분들이 올려주신 이야기들, 그리고 그 후의 근황까지 한결같이 철현님이 순수하면서도 올곧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서 저는 아직도 철현님이 참 좋아요 멋있어요
강박적으로 살고싶지않다 .. 많은 생각과 경험끝에 나오게 된 생각인 것 같아서 와닿고 참 좋네요.
철현님의 이런 섬세하고 유연하지만 단단한 모습이 전 참 좋아여~
자연스럽고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영상에서도 느껴지는 철현님만의 깊이가 좋아요 이런 담백한 영상도 넘 좋고.. 본인만의 철학이 있는 멋진 사람!
비건 실천한 지 일주일 지난.. 입문자인데요 ㅎㅎ 이전에도 채식을 해봤지만 그땐 육식에 대한 마음을 참는 느낌이 강했다면 지금은 애초에 그런 마음이 안 들어요 전 동물권을 이유로 실천 중인데 그러다 보니 타인이 육식하는 걸 보는 것도 맘이 편하지 않더라구요
자연스레 다른 사람과 식사를 할 때도 배려해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고기를 맛있게 먹는 걸 보면 혼자 맘이 착잡해지고 너 강아지 키우잖아, 돼지는 왜 먹어?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 생활 할 땐 참 제약이 많아요 친구들과 약속 잡을 때도 한 번 더 생각해야 되고, 본가에 거주 중인데 저희 집은 가족끼리 같이 밥 먹는 식문화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혼자 차려 먹기엔 눈치 보이고 암튼 다른 사람과 먹을 때는 신경 쓸 게 정말 많아져요
그런 부분에서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이 영상이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준 거 같네요 사실 동물을 생각하는 입장에선 어떻게 분리를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해봐야 될 거 같지만 강박에 사로 잡히지 않게 할 거다 라는 말씀이 저한테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주변엔 채식하는 사람들이 전혀 없는데 이렇게라도 보게 되니 괜히 반가웠어요 ㅎㅎ 다른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루틴을 지키고 꾸준하지만 계속 배우고 융통성있게 받아들이는 모습 멋있어요
분리를 잘하고 강박에서 벗어나는 건 음식 뿐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면에서 중요한 것 같아요. 영상이 아니라 책을 읽은 느낌이네요. 게다가 마지막에 책과 영상 추천까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언젠가 책 추천 영상도 찍게 되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저도 소화가 힘들어 비건실천 중인데 반갑네요:) 저탄고지부터 비건까지 오랜 시간을 두고 실천해봤는데 비건이 확실히 소화부담이 덜하더군요(위산저하증이란건 최근에 알았습니다). 사회생활을 위해 플렉시테리언을 하지만 일정량 이상은 조심하는 편입니다. 비건과 논비건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으면 좋겠지만 지방은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ㅠ 비건생활하면서 얻으신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비건지향의 삶 응원할게요!
화려하게 꾸며진 영상보다, 이렇게 흰 벽(?) 앞에서 편안하고 차분하게 본인 생각을 얘기해주셔서 듣는 데도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방송에서도 그런 모습들이 너무 좋아보였고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읭?ㅋㅋㅋ) 생각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도 소통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저도 책을 몇권 읽고 처음엔 환경 그다음 동물권에 관심이 생겨서 혼자 먹을 때엔 되도록 비건식을 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생활할 때엔 어려운 부분이라 최대한 육류만큼은 안 먹으려 하는데 스스로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자 라는 부분이 제 생각과 닮은 것 같아요 너무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듯 지키려하면 금방 지쳐버리니까 🥲 아무튼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늘 응원합니다 ...💚
사실 깨달음을 얻는다고 해서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진짜 행동력도 대단하시고 생각이 깊으신 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환경 생각하면서 하루한끼, 일주일 중 하루이틀 이런 식으로 채식을 하려 노력하는데 쉽지만은 않더라구요ㅠ 처음 비건이시라는 말 들었을 때부터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멋진 삶의 태도 배우고 갑니다👍 ((크..대단쓰
책 추천해주는 유튜바? 귀하다 귀해..
철현님의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정제 음식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하거든요 고기도 무항생제 방목된 자연스런 환경에서 자란것들로 먹을려고 하구요 확실히 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제가 힘들 때마다 철현이 어떻게 열심히 살아가는지 떠올리며 다시 힘을 내곤 합니다💪
이남자의 매력의 끝은 어딘지..!!❤
사랑스럽다 철혀니
강박이라는거.. 정말 담아두면 힘들죠 삶 자체가 숙제라 잘 풀어가면서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철현님이 따뜻함이라는 단어를 많이 얘기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철현님 보면 따뜻함이 느껴져요 영상에서도 그런게 보여서 늦은 저녁에 여유롭게 보기 좋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알면 알수록 멋진 사람 이네요..
바른 사람 ❤
저도 1년 반정도 건강상 이유때문에 채식했던 적이 있는데 참 다른 사람들한테 설명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그렇고, 약속이라도 있으면 눈치주는 사람도 없는데 눈치보이구요. 저는 반대로 채식해보니 오히려 체질에 안맞아서 그만두게 되었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채식하기 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구요.
혹시 책과 관련된 영상도 올리실 계획 있으신가요? 굉장히 다독가시라고 들어서 인생책이나 최근에 재밌게 읽으신 책도 궁금해요!
강박적으로 살지않는 철현을 응원합니다🫠p.s 2번째 유튜브 영상은 이리 담백하다니 !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유 :)
철현님이 비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잘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철현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된 기분이라 좋네요 ㅎㅎ
저도 요즘 강박 때문에 고민이 많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하루빨리 고치고 싶은데 정말 쉽지 않네요ㅜㅜ
뭔가 제가 고장난 사람이 된 것 같달까요..
그래도 이겨내보려고 합니다..! 💪🏻
철현님 오늘 하루도 행복한 순간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
I don't know Korean well.Please put English subtitles. You are my crush❤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오빠 비건을 하든 플렉시테리언을 하든
오빠의 몸 건강과 정신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근데 저는 오빠를 만날 수 있다면 평생 비건으로 살 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
알람울리자마자 말벌아저씨처럼 뛰어오기
궁금했는데 마침딱☺️
Будет здорово, если вы сделаете возможным смотреть ваши видео с автопереводом. Буду благодарна 💚
좋은 영상 감사해요🫶🏻
❤❤❤❤
맞아요 육식이라도 동물복지가 보장된 환경에서 자란건 영양성분이 더 뛰어나다는 다큐를 봐서 공장식으로 사육한건 피하려고 해요
Oppa 😇
그냥 채소좋아하는 일반사람이라는거 같은데 플렉시테리언이라고 하는이유가있나요
wish I could understand Korean😢
but still love you posting videos, the other side of culhyun, full of insightful thoughts❤
저도 10년전에 비염 고치려고 진짜 잠깐 채식 했었었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느껴서 포기했어요. 지금은 그냥 뭐든지 적당히 먹는게 좋다고 결론내렸음..
THANK YOU so much for your kind and sharing your story about vegetar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