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미니게임의 딜레마겠죠 보상이 좋다 -> 미니게임 안하고 싶은데 억지로 해야하네 보상이 안좋다 -> 미니게임해도 성취감을 못 느끼겠다, 이걸 왜 함?, 왜 이렇게 보상이 낮음? 유저의 성향이 다양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네요 결국 보상이 매력적이되 박탈감을 주지 않아야하는건 불가능하기에 모든 유저를 만족 시킨다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봐요 그렇기에 어차피 낼 미니게임이라면 최대한 재밌게 만드는 것과 보상은 다수의 유저들이 박탈감을 적게 느끼는 요소인 치장템이나 상징성 아이템은 필연적으로 배치하고 (이런 것들은 미니게임이 어려워도 그만큼 희소성이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울수록 얻은 유저들의 성취감과 가치가 높아짐에 의미가 있죠. 그렇더라도 강제성 완화 및 못 얻은 유저의 박탈감이 너무 크지 않게 함과 동시에 오로지 하드플레이 달성에 대한 상징성에만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퀄리티가 너무 좋으면 안된다고 보고요. 또한 싸전귀처럼 지속적 플레이가 요구되는 경쟁 요소도 되도록 자제하는게 좋아보이네요) 경험치나 재화일 경우 미니게임을 유기하는 유저이더라도 박탈감이 느껴지지 않을법한 선에서 최대한 좋게 설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네요
@@법사놀이 메이플이 예전보다 만족을 위한 디테일이 높아졌음을 느낍니다 다만 이번 헌티드 멘션 같은 경우는 하드 플레이보상이 적당히 포기해도 될 정도의 보상이었어야 했다고 보는데 너무 매력적인 아이템(소필리아 안드로이드)이었다는 점과 운적 요소가 결코 낮지 않았다는 게 흠이었다고 봅니다 운적 요소는 이상현상 개수를 늘리고 존재하는 이상현상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중복되게 뜨지 않도록 하거나 아직 클리어 카운트가 안된 이상현상은 발생 확률을 높이던가 하는 방법 등으로 완화하여 냈으면 곡소리가 덜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리워드가 재획보다 좋으면 강제로 해야되는데, 그정도의 강제성을 가지고 억지로 하는 것 자체가 굉장한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니게임은 이번 세더다나 헌티드맨션처럼 설계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냥 하기싫은 사람은 안해도 되게 이벤트의 메인보상은 레범몬같은 인게임요소로 넣고 코디템처럼 얻고 싶은 사람만 얻으면 되는 아이템을 미니게임에 배치하는게 좋은거같아요. 헌티드맨션은 이상현상50개 찾는건 너무 피곤하고 재미도없어서 한두판 재미있게하고 2일차정도 보상만 받고 안했거든요 이정도보상이 맞는거 같음. 재미있어서 하면 적당한 코디템,기념템정도 얻고 재미없으면 그냥 안해도되는
메이플 미니게임은 메이플스토리라는 ip의 확장이라고 생각해요. 본메는 사실 섭종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의 운영기간을 거쳤어요. 하지만 메이플은 여전히 세계에서 소수나마 즐기는 ip고, 넥슨을 대표하는 게임이기도 해요. 즉, 세계의 게이머들에게 어느정도 먹힌다는 게 보장된 게임이라는 거죠. 최근 서브컬쳐는 ip의 확장을 주요 산업으로 잡고 있어요. 원 소스 멀티유즈라고 하죠. 아마 넥슨으로서는 확실한 자산으로 자산을 불리기 위해 메이플스토리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여요. 그 중 대표적인 게 메이플스토리 월드고요. 사업연계적인 면이 정말 클 겁니다.
미니게임 짜증나게 만든 불편한점이있긴한데 어차피 본게임 내용도 아니고 귀찮으면 그냥 안하면 그만인것임, 이벤트 안한다고 메이플 못하는거 아니니까. 다만 자기가 성장 더 빠르게 하고싶거나 원하는게 이벤트로 풀린다면 그땐 목표를위해서 노력하는거지 그때부턴 좀 어렵거나 힘들어도 본인선택에 의해서 하는것이니 그냥 조용히 하면됨.
저는 과거 황선영체제 스타플래닛부터 해서 강원기체제 시즌마다 내는 고정 미니게임에 좀 질린터라 원카드나 윷놀이에 더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몸이 되었지만... 댓글쓰신분처럼 생각보다 고정 미니게임에 재미를 느끼는 분들도 상당히 많구나 싶더라고요. 최근 미니게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느라 우려먹는다는 평가를 들을법한 고정 미니게임이 등장못한지 꽤 오래된것같은데 슬슬 복각할법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처럼 치장형 아이템정도만 걸린상태로요
![도대체 왜 20분인데? [유챔 20분 변경, 동일직업 절충안]](/img/1.gif)
이분은 생각하는게 남다르내.. 정말 잘보고 갑니다유~
감사법놀~
와 진짜 설명 맛깔나게 잘해주셨네요..
" 인게임에서 안보고 밀어버린 다음
재획하면서 유튜브 스토리 정리영상 본다 " 부분이
제 이야기같아서 크게 공감갔어요 ㅋㅋ
이건 마치 연애와도 같아 이거 해줘도 ㅈㄹ 저거 해줘도 ㅈㄹ 안해줘도 ㅈㄹ
메이플 미니게임의 딜레마겠죠
보상이 좋다 -> 미니게임 안하고 싶은데 억지로 해야하네
보상이 안좋다 -> 미니게임해도 성취감을 못 느끼겠다, 이걸 왜 함?, 왜 이렇게 보상이 낮음?
유저의 성향이 다양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네요
결국 보상이 매력적이되 박탈감을 주지 않아야하는건 불가능하기에 모든 유저를 만족 시킨다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봐요
그렇기에 어차피 낼 미니게임이라면 최대한 재밌게 만드는 것과
보상은
다수의 유저들이 박탈감을 적게 느끼는 요소인 치장템이나 상징성 아이템은 필연적으로 배치하고
(이런 것들은 미니게임이 어려워도 그만큼 희소성이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울수록 얻은 유저들의 성취감과 가치가 높아짐에 의미가 있죠. 그렇더라도 강제성 완화 및 못 얻은 유저의 박탈감이 너무 크지 않게 함과 동시에 오로지 하드플레이 달성에 대한 상징성에만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퀄리티가 너무 좋으면 안된다고 보고요. 또한 싸전귀처럼 지속적 플레이가 요구되는 경쟁 요소도 되도록 자제하는게 좋아보이네요)
경험치나 재화일 경우 미니게임을 유기하는 유저이더라도 박탈감이 느껴지지 않을법한 선에서 최대한 좋게 설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도 최선의 선택은 지금 같은 기조에서 난이도 조절만 좀 더 신경써주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법사놀이 메이플이 예전보다 만족을 위한 디테일이 높아졌음을 느낍니다
다만 이번 헌티드 멘션 같은 경우는 하드 플레이보상이 적당히 포기해도 될 정도의 보상이었어야 했다고 보는데 너무 매력적인 아이템(소필리아 안드로이드)이었다는 점과 운적 요소가 결코 낮지 않았다는 게 흠이었다고 봅니다
운적 요소는 이상현상 개수를 늘리고 존재하는 이상현상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중복되게 뜨지 않도록 하거나 아직 클리어 카운트가 안된 이상현상은 발생 확률을 높이던가 하는 방법 등으로 완화하여 냈으면 곡소리가 덜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곧 20만 방송에서 나올 신이 난 법놀은 배추
리워드가 재획보다 좋으면 강제로 해야되는데, 그정도의 강제성을 가지고 억지로 하는 것 자체가 굉장한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니게임은 이번 세더다나 헌티드맨션처럼 설계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냥 하기싫은 사람은 안해도 되게 이벤트의 메인보상은 레범몬같은 인게임요소로 넣고 코디템처럼 얻고 싶은 사람만 얻으면 되는 아이템을 미니게임에 배치하는게 좋은거같아요.
헌티드맨션은 이상현상50개 찾는건 너무 피곤하고 재미도없어서 한두판 재미있게하고 2일차정도 보상만 받고 안했거든요 이정도보상이 맞는거 같음. 재미있어서 하면 적당한 코디템,기념템정도 얻고 재미없으면 그냥 안해도되는
최근같이 그냥 재미로 즐기라는식이 최고긴함 근데 꼭 불편한 요소 하나씩은 껴놔가지고 짜쳐서 그럼
미니게임에 이벤트면 로아마냥 노말 하드로 나눠놓고 보상차이없애면 도전하고싶은사람은 하드하고 즐기고만싶으면 노말하면될텐데
그냥 해줘도 ㅈ1ㄹ 안 해줘도 ㅈ1ㄹ임 아무것도 없는 거보단 나은 듯
쏠종개는 어그로 관리가 좀 어렵지만 총-작살 연계만 익히면 아주 잘잡을수 있고, 환도상어나 한대 맞는거 각오하고 탄약 확보해다 잡으면 땡이지.
헌티드맨션은 진작에 손절 ㅋㅋㅋ
보스돌이, 스펙업에만 관심 두고 게임하니까 헌티드멘션, 세더다 이벤트는 사실상 이벤트 아예 없는 수준이라 옛날에 헤이스트 이벤트 하던 거보다 더 별로였음...
그쵸 이벤트의 완성도나 순수재미면에서 헤이스트가 요즘 나오는 이벤트들에 비해 한참 떨어질수밖에 없는데도, 헤이스트는 캐릭터의 성장을 주된 목적으로 잡고있기때문에 재미와 완성도가 부족해도 늘 먹히던 맛이였죠.
메이플 미니게임은 메이플스토리라는 ip의 확장이라고 생각해요.
본메는 사실 섭종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의 운영기간을 거쳤어요. 하지만 메이플은 여전히 세계에서 소수나마 즐기는 ip고, 넥슨을 대표하는 게임이기도 해요. 즉, 세계의 게이머들에게 어느정도 먹힌다는 게 보장된 게임이라는 거죠.
최근 서브컬쳐는 ip의 확장을 주요 산업으로 잡고 있어요. 원 소스 멀티유즈라고 하죠.
아마 넥슨으로서는 확실한 자산으로 자산을 불리기 위해 메이플스토리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여요. 그 중 대표적인 게 메이플스토리 월드고요.
사업연계적인 면이 정말 클 겁니다.
게임은 재미있는데 상급exp벨류를 너무 높게책정했는지 이거 다사고나니까 전에 티르노그 보상에비해 별로였음
티르노그는 출석만해도 3배경쿠 , vip부스터 다줬는데
애초에 티르노그는 성수기 여름 대형 이벤트고 세더다는 비수기 일반 이벤트인데 당연한거 아님?
@홍토리-l4k 성수기 비수기 없앤다는 디렉터 어디갔음?
@@홍토리-l4k 성수기는 all days~
미니게임 짜증나게 만든 불편한점이있긴한데 어차피 본게임 내용도 아니고 귀찮으면 그냥 안하면 그만인것임, 이벤트 안한다고 메이플 못하는거 아니니까. 다만 자기가 성장 더 빠르게 하고싶거나 원하는게 이벤트로 풀린다면 그땐 목표를위해서 노력하는거지 그때부턴 좀 어렵거나 힘들어도 본인선택에 의해서 하는것이니 그냥 조용히 하면됨.
메이플 원카드 있을때 사냥이고 뭐고 없이 그것만 하고 경쿠주는거도 버리고 껐는데 원카드 다시 나온다면 기꺼이 메이플 켤수있을거같아요
저는 과거 황선영체제 스타플래닛부터 해서 강원기체제 시즌마다 내는 고정 미니게임에 좀 질린터라 원카드나 윷놀이에 더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몸이 되었지만... 댓글쓰신분처럼 생각보다 고정 미니게임에 재미를 느끼는 분들도 상당히 많구나 싶더라고요. 최근 미니게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느라 우려먹는다는 평가를 들을법한 고정 미니게임이 등장못한지 꽤 오래된것같은데 슬슬 복각할법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처럼 치장형 아이템정도만 걸린상태로요
꼭 유저들 꼴받는 포인트를 악의적으로 넣어서 짜증남..
그가... 돌아와따
유튜브, 넷플릭스 보며 재획 딸깍 하고 싶다는 말을 왜 멋대로 곡해해서 해석하시나요?
어이가 없어서 참나
메이플에는 재획, 보스만 있으면 됩니다
이상한 것 좀 집어넣지 말라구요 자꾸
영상 내용에도 있듯이 재획 시스템에 큰 변화를 주는것을 원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을것이라고 언급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