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비숍의 딜을 전직업 최하순위로 조정한다'와 '비숍의 딜을 너프한다'를 동시에 진행할 경우, 전 직업간 딜 편차의 크기가 늘어나는 결과를 맞게 되기때문입니다. 따라서, 비숍의 딜을 전직업 최하순위로 조정하되, 숍밑딜 직업들의 딜링 능력을 버프해서 최상위 딜링 능력을 가진 직업과의 딜 편차를 줄이는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됩니다.
한가지 방법이라면, 결국 프레이가 핵심이니 그 영향력을 줄여야죠. 스팩인플래가 있긴하지만 6차공용스킬로 가칭 쓸만한 프레이를 패시브로 추가해주고, 마스터 기준 최종뎀 10퍼정도를 영구로 쥐어준뒤에 비숍의 프레이 효과를 받은경우 5분동안 해당 효과 비활성화 같은걸 추가하는 방법도 있네요. 이러면 비숍의 영향력은 줄이면서도 하위보스들은 그대로겠죠.
@@cotchi377 영상내용을 보시면 단순히 비숍의 딜을 깎지말자라는 주장이 아니라, 비숍의 딜을 깎아도 결국 비숍을 제외한 dpm1등 직업과 꼴등직업의 편차가 줄어들지 않는다는게 핵심이죠. 저도 비숍보다 딜링 능력이 떨어지는 직업의 존재는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이런 하위,최하위 직업들을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전체 직업 딜링 편차를 줄이는 방법이 손은 좀 가더라도 전체적인 딜링 밸런스가 맞게되는 결과이니 마냥 비숍의 딜을 깎는것보다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인 밸런스패치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추가로 비숍키우니까 이런소리한다 라는 얘기는 메세지에 대한 반박이 아닌 메신저에 대한 공격입니다
그냥 숍및딜~숍위 한 여섯일곱명정도까지 잡아서 싹다 세게 버프 해줘서 상대적으로 숍이젤아래로가게만들면 윈윈아닌가 하위직업은 딜세져서좋고 숍유저는 이미좋은성능 안건드려서좋고 그럼 인플레니 뭐니 하는데 그건 우리가 신경쓸게 아니라 운영진이 신경써야지 비숍가지고 유저들끼리 싸우는것도 애초에 운영진이 겜 생각없이 대충만들고 대충패치하고 해서 지랄난거아님? 그런데 숍딜너프주장하는 숍밑딜분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버프받아서 숍위로갈생각 안하고 숍너프해서 숍위딜가면 결국은 자기가 세지거나 이득보거나 하는 구석이 있음? 결국 다른퓨딜보다 약한건 그냥 그대로 아님?
본캐 림보(숍밑딜) 부캐들 세칼카에 부캐숍은 익스우까지 다니는 유저입니다. 뭐 세칼카 이전에 검밑은 마리당 500클 넘게할정도로 보스 많이해왔구요 리마때 비숍 성능이 말도 안되게 올랐다고 판단해서 육성했고 2,3분 패치 후 부터는 중위권 / 6차 엔레 프레이 받고부터는 상위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비슷한 의견 다른의견이 있어서 몇개적어봅니다. 1. 메이플은 솔플겜이라서 비숍 너프는 불합리하다 이건 비숍이 뭐 타직업 700~800일때 200~300나올때나 성립되는 말이고 타직업 500~600나올때 400만나와도 보스 솔플 잘만합니다. 솔플만 할꺼면 직업 성능이 구릴수 있겠죠 근데 솔직히 솔플만 하기위해서 비숍을 한다? 이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닐까 싶네요. 감탄고토입니다. 이건 뭐 퓨딜하고 서폿 성능 올려달라는거랑 다른게없어요. 적어도 타직업이랑 보스를 해볼때 '비숍이랑 비슷하다?'라는 느낌이 안오게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래도 비숍은 그냥 2 3 4 5 6 인 압도적 1티어입니다. 2. 시너지의 너프 현재 비숍 시너지 성능은 압도적입니다. 타 시너지 전부 합쳐도 비숍 하나를 못 이깁니다. 2인 파티기준 환산 1만 씹어먹는건 우습고 3인되면 거의 1.5만 6인시에는 그냥 격차를 해결못합니다. 3연 너프전 칼로스 같은경우에는 비숍 하나가 환산 3만높은 격수보다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정도죠 그래서 비숍 시너지 너프는 현재 선발 파티계열에서 큰 영향을 줄껍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라인은 약하게 보면 익스우, 노말림보 높게볼경우 하드카링, 익스 칼로스 부터 라고 생각합니다. 비숍 너프가 진행된다면 익칼 하드카링 이상급 보스는 너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익스우 림보정도는 너프되면 좋겠다 정도 일꺼같습니다. 아니면 비숍 시너지를 너프하고 전직업 시너지를 소량넣는법도 있긴합니다. 이러면 6인파티로가는 최상위보스들은 해결될꺼고 비숍 시너지 견재도 가능하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숍 시너지 너프는 프레이, 리브라 인트 비례 시너지 전부삭제정도입니다. 이래도 1티어 서폿일꺼 같긴한데 파티에서 +가 되는 요소로 끝나야지 없으면 -인 상황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3. 비숍이외 신직업 출시 이건 방향성이 몇가지 있습니다. 린, 칸나같은 신 서폿위치의 직업을 추가하는 방법고 또 하나는 그냥 기존 시너지를 비숍이랑 겹치지않는 동급 서폿을 만들면됩니다. 이걸 어떤식으로 해야할지가 문제인데 프레이 리브라 같은 계열에 [파이널 어택]스킬 같은 특정 범주의 스킬로 묶어버리고 그 저항이 있는동한 (대충 6분) 같은 시너지만 받을수 있는 식으로 견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시너지는 비숍에 비하면 그냥 압도적으로 구려서 버프 폭이 엄청 크고 대격변이 될꺼같네요 비숍이랑 신규 시너지의 경쟁 이런거를 걱정하셨는데 그건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퓨딜들은 그것보다 수십배 많은 경쟁을 해왔고 비숍이 기형적으로 유리했던겁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신규 시너지 밸류를 비숍보다 높게해서 인구수를 보정하는 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너지 도태로 그냥 버려졌다? 그랬으면 현재 소마, 플위 인구가 배메 메카보다 높은게 설명이 안됩니다. 뭐 전 이정도일꺼같습니다. 전 아직 비숍 스팩이 낮아서 익칼, 림보 이런것도 못가봣고 기껏해야 익스우, 카칼 따리긴하지만 솔직히 동급 격수 여러개 키우는 입장에서는 이것도 이미 버그급 성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방향성으로 밸런스가 됐으면 좋겠고 V때부터 점점 증가된 비숍 의존도와 압도적 성능이 좀 줄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드네요. 특히 지금 숍밑딜은 말이 좋아서, 캐릭변경이 힘들어서 하는거지 지금 상황에선 그냥 개쓰레깁니다. 주보돌이급이면 장점이라도 있지 이거 그냥 이칼급만되도 격차가 팍팍느껴지니까요
메이플스토리에대해 고찰하는 유저가 있어서 기쁩니다. 저는 비숍이 본캐인 유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메이플은 솔플 게임이다라는 방향성으로 비숍의 딜을 너프하는 방향은 저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속 서포터가 비숍 혼자라는 가정 하에 프레이 및 파티시너지 너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세칼카 라인 중 칼카 라인을 파티격으로 잡는 인구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하여 비숍의 시너지 성능을 너프시키고 칼카라인의 상대적인 상향에 걸맞는 보상 상향이 좋아보입니다. +비숍 없는 익스우 2인격 활성화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서포터가 등장한다면 서포터끼리 분쟁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셨습니다만 즉석해서 생각해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비숍과 다른 서포터의 장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15초 내외의 프레이보다 짧지만 더욱 더 강력한 시너지 (극딜 최적화) 2.기본적으로 프레이보다 낮은 시너지지만 딜러 한명을 선택하여 한명에게만 매우 강력한 시너지(2~3인파티 최적화) 3.어려운 조작 난이도를 베이스로 리스크가 있는 강력한 시너지 등등 서포팅 직업이지만 비숍이랑 다른 맛을 낼만한 서포터 출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종합하면 비숍 시너지 너프 or 새로운 형태의 서포터 추가가 제 의견입니다.
![[메이플스토리] 전투력 1.85억 메르세데스 아즈모스 정상화 후 1만점](http://i.ytimg.com/vi/CPKc00EE57I/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메이플 ] 운영진은 아란 리마스터를 할 때 옛날 자료 조사를 안 했나?](/img/1.gif)
영상에서 말한 2개를 다해버림 ㅋㅋ최악의 밸패임
날먹숍이 싫으면 그냥 시너지를 없애고 시너지가 없어짐에따라 손실된 딜을 딜러들+비숍한테 줬어야함.
비숍은 그냥 딜러화를 시켰으면 되는일임. 그런데 시너지는 싫은데 없애긴싫고 비숍 솔플이 너무쌘거같다
비숍을 너프하고 다른 낮은직업을 상향하면
비숍 의존도도 줄어들고 딜평준화도 되는건데
왜 두개를 동시에 한다는 가정을 안하는거지
왜 한가지만 진행한다고 생각하는거야
왜냐하면 '비숍의 딜을 전직업 최하순위로 조정한다'와 '비숍의 딜을 너프한다'를 동시에 진행할 경우, 전 직업간 딜 편차의 크기가 늘어나는 결과를 맞게 되기때문입니다. 따라서, 비숍의 딜을 전직업 최하순위로 조정하되, 숍밑딜 직업들의 딜링 능력을 버프해서 최상위 딜링 능력을 가진 직업과의 딜 편차를 줄이는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됩니다.
@@법사놀이 그러면 비숍에 대한 의존도는 똑같습니다
비숍 시너지는 그대로인데 여전히 하드림보 필수캐릭이에요
비숍 시너지를 너프하고 딜량을 올려주고
비밑딜 딜러들 딜 상향 시키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걍 귀족이 계속 유지되길 원하시는거 같네요
@@치고싶어 걍 비숍은 계속 필수여야 하지만 격차는 줄어야한다 이런 기조인듯요 이게 양립 가능한건가 의문이 듭니다
비숍 시너지를 너프하고 전직업 일괄적으로 손해본만큼 상향평준화를 해주는 방식은 어떨지요.
딜은 건드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건 비숍이 주스탯이 일정수준이 넘어가면 받는 최종뎀이 커서 생기는 문제임. 그래서 비숍 스스로 프레이로 받는 최종뎀을 줄이면 해결될듯
파티 인원수에 비례해서 나머지 파티원이 받는 프레이 최종뎀이 조정되게끔 하면 좋을 거 같은데.
그리고 솔플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진작에 시너지를 거의 줄이고 솔플 능력에 큰 격차가 없게끔 했어야하는 게 맞음.
46직업중의 유일서포터가 다른 퓨딜보다 딜높은상황
3인이라 비숍이 없는상황
비숍으로 직변하고싶어도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매몰환경
걍 모든게 짬뽕된듯
간단하게 직변권내줘
저도 언젠간 슈퍼자전권이 나오지않을까 예상하고 있긴합니다... 계속되는 밸런스문제, 스토리상 추가되어야만 하는 신직업 등
신규 시너지 직업을 추가할때 평딜용 프레이를 넣어주면 됨
현재 비숍의 프레이는 극딜만 보조해주는 스킬이므로, 평딜캐들은 비숍이 아닌 신규 시너지 직업을 데려가도록 만드는거지
솔직히 비숍들도 평딜캐는 프레이 효율 못받아서 파티 끼워주기 싫잖아 ㅋㅋ
법사놀이는 즐겁다
팩트는 법사놀이가 건강해졌다는 거임
한가지 방법이라면, 결국 프레이가 핵심이니 그 영향력을 줄여야죠.
스팩인플래가 있긴하지만
6차공용스킬로 가칭 쓸만한 프레이를 패시브로 추가해주고, 마스터 기준 최종뎀 10퍼정도를 영구로 쥐어준뒤에 비숍의 프레이 효과를 받은경우 5분동안 해당 효과 비활성화 같은걸 추가하는 방법도 있네요. 이러면 비숍의 영향력은 줄이면서도 하위보스들은 그대로겠죠.
이게임은 출시부터 현재까지 비숍 벨런스 못잡아서 ㅈㄹ나는게 참 신기함 그리고 비숍 딜깎아도 문제 전혀없는게 비숍보다 약한 퓨딜캐릭 한트럭인데 뭔 비숍딜깎지마라 이러고있냐 비숍보다약한 직업들 비숍보다 딜 올려놓고 비숍딜깎는게맞음 영상은그냥 지가 비숍키우니까 이런말이나오지
@@cotchi377 영상내용을 보시면 단순히 비숍의 딜을 깎지말자라는 주장이 아니라, 비숍의 딜을 깎아도 결국 비숍을 제외한 dpm1등 직업과 꼴등직업의 편차가 줄어들지 않는다는게 핵심이죠. 저도 비숍보다 딜링 능력이 떨어지는 직업의 존재는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이런 하위,최하위 직업들을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전체 직업 딜링 편차를 줄이는 방법이 손은 좀 가더라도 전체적인 딜링 밸런스가 맞게되는 결과이니 마냥 비숍의 딜을 깎는것보다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인 밸런스패치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추가로 비숍키우니까 이런소리한다 라는 얘기는 메세지에 대한 반박이 아닌 메신저에 대한 공격입니다
마지막에 아크메이지 성 으로 바뀌어도 결국 모두다같이 약해지는 선택인거아님?
최상위보스 3인메타와 불선족 비숍자전, 9.9챌린지가 촉발한 리퐁대전 ㄷㄷ
전직업 시너지 삭제후 딜량 조절. 가장 깔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숍및딜~숍위 한 여섯일곱명정도까지 잡아서 싹다 세게 버프 해줘서 상대적으로 숍이젤아래로가게만들면 윈윈아닌가 하위직업은 딜세져서좋고 숍유저는 이미좋은성능 안건드려서좋고 그럼 인플레니 뭐니 하는데 그건 우리가 신경쓸게 아니라 운영진이 신경써야지
비숍가지고 유저들끼리 싸우는것도 애초에 운영진이 겜 생각없이 대충만들고 대충패치하고 해서 지랄난거아님?
그런데 숍딜너프주장하는 숍밑딜분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버프받아서 숍위로갈생각 안하고 숍너프해서 숍위딜가면 결국은 자기가 세지거나 이득보거나 하는 구석이 있음? 결국 다른퓨딜보다 약한건 그냥 그대로 아님?
본캐 림보(숍밑딜) 부캐들 세칼카에 부캐숍은 익스우까지 다니는 유저입니다.
뭐 세칼카 이전에 검밑은 마리당 500클 넘게할정도로 보스 많이해왔구요
리마때 비숍 성능이 말도 안되게 올랐다고 판단해서 육성했고
2,3분 패치 후 부터는 중위권 / 6차 엔레 프레이 받고부터는 상위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비슷한 의견 다른의견이 있어서 몇개적어봅니다.
1. 메이플은 솔플겜이라서 비숍 너프는 불합리하다
이건 비숍이 뭐 타직업 700~800일때 200~300나올때나 성립되는 말이고
타직업 500~600나올때 400만나와도 보스 솔플 잘만합니다. 솔플만 할꺼면 직업 성능이 구릴수 있겠죠 근데 솔직히 솔플만 하기위해서 비숍을 한다? 이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닐까 싶네요. 감탄고토입니다. 이건 뭐 퓨딜하고 서폿 성능 올려달라는거랑 다른게없어요.
적어도 타직업이랑 보스를 해볼때 '비숍이랑 비슷하다?'라는 느낌이 안오게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래도 비숍은 그냥 2 3 4 5 6 인 압도적 1티어입니다.
2. 시너지의 너프
현재 비숍 시너지 성능은 압도적입니다. 타 시너지 전부 합쳐도 비숍 하나를 못 이깁니다.
2인 파티기준 환산 1만 씹어먹는건 우습고 3인되면 거의 1.5만 6인시에는 그냥 격차를 해결못합니다.
3연 너프전 칼로스 같은경우에는 비숍 하나가 환산 3만높은 격수보다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정도죠
그래서 비숍 시너지 너프는 현재 선발 파티계열에서 큰 영향을 줄껍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라인은 약하게 보면 익스우, 노말림보
높게볼경우 하드카링, 익스 칼로스 부터 라고 생각합니다. 비숍 너프가 진행된다면 익칼 하드카링 이상급 보스는 너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익스우 림보정도는 너프되면 좋겠다 정도 일꺼같습니다.
아니면 비숍 시너지를 너프하고 전직업 시너지를 소량넣는법도 있긴합니다. 이러면 6인파티로가는 최상위보스들은 해결될꺼고
비숍 시너지 견재도 가능하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숍 시너지 너프는 프레이, 리브라 인트 비례 시너지 전부삭제정도입니다. 이래도 1티어 서폿일꺼 같긴한데 파티에서 +가 되는 요소로 끝나야지 없으면 -인 상황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3. 비숍이외 신직업 출시
이건 방향성이 몇가지 있습니다.
린, 칸나같은 신 서폿위치의 직업을 추가하는 방법고 또 하나는 그냥 기존 시너지를 비숍이랑 겹치지않는 동급 서폿을 만들면됩니다.
이걸 어떤식으로 해야할지가 문제인데 프레이 리브라 같은 계열에 [파이널 어택]스킬 같은 특정 범주의 스킬로 묶어버리고 그 저항이 있는동한 (대충 6분) 같은 시너지만 받을수 있는 식으로 견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시너지는 비숍에 비하면 그냥 압도적으로 구려서 버프 폭이 엄청 크고 대격변이 될꺼같네요
비숍이랑 신규 시너지의 경쟁 이런거를 걱정하셨는데 그건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퓨딜들은 그것보다 수십배 많은 경쟁을 해왔고 비숍이 기형적으로 유리했던겁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신규 시너지 밸류를 비숍보다 높게해서 인구수를 보정하는 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너지 도태로 그냥 버려졌다? 그랬으면 현재 소마, 플위 인구가 배메 메카보다 높은게 설명이 안됩니다.
뭐 전 이정도일꺼같습니다.
전 아직 비숍 스팩이 낮아서 익칼, 림보 이런것도 못가봣고 기껏해야 익스우, 카칼 따리긴하지만 솔직히 동급 격수 여러개 키우는 입장에서는 이것도 이미 버그급 성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방향성으로 밸런스가 됐으면 좋겠고 V때부터 점점 증가된 비숍 의존도와 압도적 성능이 좀 줄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드네요.
특히 지금 숍밑딜은 말이 좋아서, 캐릭변경이 힘들어서 하는거지 지금 상황에선 그냥 개쓰레깁니다. 주보돌이급이면 장점이라도 있지 이거 그냥 이칼급만되도 격차가 팍팍느껴지니까요
김수호 처럼 우리도 비숍 지켜줘
운영진도 이런 상황인걸 알텐데 참
창섭님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상황이란거 알고계신가요?
어 알아(그냥 지나가며)
갠적으로 저는 역할군을 강제 부여 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아요.
예시 )
비숍
지원 ㆍ???
지원 패시브
자신을 제외한 파티원이 적을수록 더 높은 수치의 최종 데미지를 얻습니다.
???
타 게임에선 종종 쓰이는 시스템이라 저도 괜찮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메이플의 비숍은 놀랍게도 파티원의 수가 늘어나면 최종뎀이 늘어나는 '블레싱 앙상블'이라는 스킬이 존재합니다 ㅋ
솔플딜량은 그대로 두고 파티딜량은 조금 떨어지도록..?
결론 : 비숍건들지마 더 꿀빨거임
최상위권 몇개랑 비숍을 너프하는게 편하긴할듯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
???: 이래도 안해?
메이플스토리에대해 고찰하는 유저가 있어서 기쁩니다.
저는 비숍이 본캐인 유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메이플은 솔플 게임이다라는 방향성으로 비숍의 딜을 너프하는 방향은 저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속 서포터가 비숍 혼자라는 가정 하에 프레이 및 파티시너지 너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세칼카 라인 중 칼카 라인을 파티격으로 잡는 인구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하여
비숍의 시너지 성능을 너프시키고 칼카라인의 상대적인 상향에 걸맞는 보상 상향이 좋아보입니다.
+비숍 없는 익스우 2인격 활성화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서포터가 등장한다면 서포터끼리 분쟁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셨습니다만
즉석해서 생각해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비숍과 다른 서포터의 장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15초 내외의 프레이보다 짧지만 더욱 더 강력한 시너지 (극딜 최적화)
2.기본적으로 프레이보다 낮은 시너지지만 딜러 한명을 선택하여 한명에게만 매우 강력한 시너지(2~3인파티 최적화)
3.어려운 조작 난이도를 베이스로 리스크가 있는 강력한 시너지
등등 서포팅 직업이지만 비숍이랑 다른 맛을 낼만한 서포터 출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종합하면 비숍 시너지 너프 or 새로운 형태의 서포터 추가가 제 의견입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비숍 너프 관련해서 영상 올려주세요! ㅠ
@@user-qn5eb5rl1s 이번주 내로 녹음해보겠습니다
솔플게임에서 비숍이 똑같은 돈 쓰고 꼭 밑에서 1등으로 약해야 한다는 법칙 있냐? 패치하다 보면 비숍보다 약한 직업도 있고 하는거지 뭐.
이 게임은 최상위 보상이 1개씩만 드랍되고 결정석이 N빵이기 때문에 솔플 게임이 맞음
그럼 파티시너지를 전부 내놓고 다른 캐릭처럼 딜러로 탈바꿈 하던가ㅋㅋ 뷔페임?
그럼 비숍은 파티에가입할수없습니다 하던가 솔플겜 솔플겜 하는놈들이 꼭 몸숍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