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식이 너무 강하네요ㅠ 어렸을때부터 주목받고 사랑받기도 미움받기도 하고 그때마다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려고 했던것 같아요. 근데 그런건 본인의 탓만이 아니에요~ 그냥 세상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고 때로는 나쁜일이 나한테 아무 이유없이 찾아올수도 있다는걸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ㅠ
미술은 전공이었고 음악은 어릴때부터 쭉 해왔고.. 그러다보니 영화쪽도 기웃거리고. 저도 그렇게 살아와서 혜선님 마음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한 때는 뻔한 거짓말 까지 해가면서 본인 모습을 꾸미는 모습에 싫어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혜선님과 비슷한 나잇대다보니 나이 먹을수록 더 공감도 되고 이제는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저같은 미립자에 비할데 없이 멋진 인생을 살고계신것 같지만요..ㅎ 살다보니, 나이답게 내가 받아들여야 할 것들이 또 있는 법이더라구요.. 이렇게 규정짓는것도 싫었는데, 결국 내가 이 속세를 떠나 살 것 아니면 사회 안에서 사람들에게 일부러 다가가기도 하고, 나 자신을 일부 내려놓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 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예술적 영감과 욕망이 내내 솟구치는 사람에게 현실감각이라는 건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이라서... 나만의 영감과 그 세계가 사라지게 될까봐, 그것이 죽기보다 더 두려운 법이잖아요. 그리고 그걸 방패막이로 현실을 외면하게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진짜 그 분야의 대가들은 현실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관통하여서 자기만의 예술세계를 재창조 하는것이라 봅니다. 어떤 형태로든요. 때로는 그것이 매우 쉬워보이고 가볍게 보여질수 있겠지만, 그 모든 비판이며 평가는 타인에게 맡길수 밖에 없어요. 내 손을 떠난 작품은 이미 내 것이 아니더이다. 그렇게 세상속에 녹아드는 것이 대중예술이지 않을까요. 혜선님, 주제넘게 저같은 사람도 한마디 남겨본다면... 남들에게 이해받기 어려울거란 생각으로 아예 현실을 등지고 산속으로 떠나실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그렇게 했을때 본인이 견딜수 있을지를 잘 생각해 보시고, 그게 아니라 이 악다구니 속에서 어우러져 살기를 각오하신다면 굳세게 당당히 맞서시길 응원합니다. 무소의 뿔 처럼 잘 갈고 닦아 나가시길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큰 성과를 얻으셨으니 그처럼 이제 진짜로 내면을 똑바로 바라보시고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 내가 갈망하는 방향.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방향. 본인이 의미있다 생각하는 방향. 많이 많이 고민하시고 천천히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어쩌면 내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데에서 내 가치를 발견하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대중에게 많은 상처도 받으셨겠지만, 본인도 알고계시다시피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주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빼어나게 아름다운 외모와 연예인이라는 직업으로 의도치 않게 너무나 많은 시련도 겪으셨지만 또한 본인이 가진 큰 재산이지 않습니까. 혜선님이 끊임없이 자기 가치를 증명하려 하신 것도 남들은 굳이 왜...? 라고 의문을 갖지만 저는 어렴풋하게나마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라도 열심히 움직여온 것 자체가 큰 경험이고 재산이고 혜선님을 성숙하게 해왔을 거예요. 여기 나오는 것도 엄청난 용기로 나오셨을 겁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모든 어려움이 끝난 다음에 친구한테 이야기를 한다는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어린시절에 감정적인 수용과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자랐더니 타인에게 공감받는 방법도, 요청하는 방법도 잘 모르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할지 모르고 거부의 경험만 있으니 본능적으로 피하게 되더라구요. 혹시 혜선님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는데…린지 깁슨의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한번 일독해보시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정서가 깊어서 스스로도 다른 사람보다 철학적이고 복잡하다고 느껴왔던 거 같네요. 많은 사람에게 보여지니까 더 오해도 많이 받았을테고 대답이 길고 설명하는 방식인것도 오해를 많이 받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 쓸모있는 사람으로 증명하기 위한걸로 보여져요..보여지는 직업이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잘맞는 직업 찾아서 해방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 우리 사회가 너무 많은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넘쳐나는 인간들로 채워져 있다보니, 조금 특이하게 다르게 사랑받으려는 사람을 1도 용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너무 상처를 받으신 듯요... 너무 사회성에 집착하지마시고, 인정 받으려고도 하지마시길요... 충분히 멋진 분이세요♡
혜선씨 이글을 읽을지 모르지만.. 그대 모습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추억소환이에요 얼짱 구혜선 옆엔 어린 제 소중한 시절 이 있었죠 소중한 기억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소중하고 예쁜 시절 제게 좋은 기억을 준만큼 이제 혜선씨도 혜선씨를 추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담아 혜선씨의 추억과 기쁨을 만들길 바래요 어릴때 데뷔했고 치열하던 연예계에서 쓸모있는 사람이 아니면 버려져야하고 늘 증명하며 살아야만 했다는 그말이....눈에 보여서 너무 아파보여서 같이 눈물 흘렸어요 그대 그자신으로 너무 소중합니다 어떤 모습이던 괜찮아요. 그동안 고생했고 고마워요. 용기 내서 다시 근황이라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내 금잔디 화이팅😊
밉든 곱든 자기 모습 그대로를 내보여 본 경험,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건 없이 나라는 존재로써 사랑받고 인정받아 본 경험이 부족한 것 같음... 그렇기 때문에 쓸모가 없으면 사랑받을 수 없다는 명제가 생겼던 것 같고, 어떻게든 쓸모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지난 세월을 살아왔던 것 같음 늘 무언가를 성취하고 나를 증명해내야먼 비로소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컸을 것 같고...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대중 눈에 들기위해 계속 쓸모를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니까 ㅠ 계속 자기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시도 안에서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했던듯... 자기가 원해서라기보다는... 직업병이랄까...
머리가 좋은사람들이 사회성이 힘든걸로 알고있어요. 보통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 생각하게되지요. 보통사람들은 그것이 그것이지만 너무머리가 좋은사람들은 그것을 그것으로 보지않고 더이성을 생각하다보니 사람들에게 유별나게 보이고 유통성이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지요. 전 보통이기에 그냥그냥 사회에 적능하면서 살고있답니다. 이사회에 더무높거나… 낮으면(IQ)사회에 이상한사람으로 치부되는것같아요. 2024년 다름을 인정해할것같아요.
밉든 곱든 자기 모습 그대로를 내보여 본 경험,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건 없이 그저 "나"라는 존재로써 사랑받고 인정받아 본 경험이 부족한 것 같음 ㅠㅠ 존재 자체로써 인정받고 받아들여진 경험이 없으면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수치심이 생기고, 쓸모(생산성)가 없으면 버림받을 수 있다는 유기 불안이 생김 그래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쓸모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지난 세월을 살아왔던 것 같음...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약점은 어떻게든 감추고 가리려고 노력하면서... 늘 무언가를 성취하고 나를 증명해내야만 비로소 사랑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 있었던 것 같고(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대중 눈에 들기위해 계속 쓸모를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니까 ㅠ) 계속 자기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여러가지 시도 안에서 공허한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노력 했던듯... 본인이 원해서라기보다는 정체성이 온전히 확립되기 전인 어린 나이부터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했던 특수한 상황이 만들어 낸 문제랄까... ㅠㅠ 구혜선씨 힘내세요 언제나 누구보다 잘나야만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사랑 받기에 충분합니다..
오박사님이 직면하게 만들었을때 계속 웃으면서 자기변명하면서 회피하려는 모습에서 끝까지 뭔가 안내려놓은듯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졸업하는걸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었단 말을 하면서 눈물을 보일때 저도 솔직한 자신을 만난듯한 인상을 받았네요. 사람들 의식 너무하지말고 너무 심각하게 자신을 대하지 말고 훨훨 자유로와지셨음 합니다♡
자의식과잉인데 어릴때부터 타인한테 평가받는삶을 살았던 배경이 악영향을 준듯. 초자아가 너무 커서 현실자아를 거기에 맞추려고 너무 애쓰는 듯. 사람들은 그렇게 나에 대해 그렇게 깊이 알고싶지 않아해요. 아무리 내가 이게 나다라 증명하려고 해도 남은 보고 싶은 것만 보니까요. 개인적으론 그 증명하고 싶어하는 걸 원동력으로 계속 배워서 교수했으면 좋겠어요. 능력은 많고 거의 다 잘하는 편인데 그게 독이에요. 다 손대지 말고 하나만 잡고 정착해서 끝까지 쭉 파세요.
25:00 친구의 고민에 대해서 당사자보다 더 깊이 생각할만큼 그 친구가 자신에게 소중하니까 그런 마음이 일어날수도 있고, 그런 마음이 나쁘게 생각되지도 않고요, 오히려 그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친구가 귀하고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구혜선님께서 깊이있게 생각하고 들어줌으로써 그 친구가 한순간에 홀가분해져서 괜찮아진것일수도 있잖아요. 저는 문제없다고 생각해여
볼살이 살짝 올라 너무 귀엽네요ㅎㅎ 40대로 볼 수 없는 동안 깜놀 아가얼굴같아요^^ 생각이 깊고, 진지하고, 슬픈 감정에 잠식되고 싶지않아 감정과 주변을 차단하고, 감정 표현을 하는게 어색하고 불편하다, 누군가에게 고민을 얘기해도 해소되기보단 더 마음이 불편해져서 하지않는다.. 모두 공감되고, 안쓰럽기도 해서 눈물지으며 보게되었네요.. 생산성에 대한 이야기에선 깜짝놀라고, 조금 안타까웠는데,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추구하는 이미지만 고집하려는기분? 근데 타인에겐 그게 작위적이고 너무 꾸며진 모습같아서 거부감 드는건데.. 본인이 민망했던거나 실수를 인정 안하고, 끝까지 합리화하고 고집하는거에 대중이 많이 질린듯. 사람이 좀 더 솔직한게 매력이에요. 내가 특별하고 유별나고 남다른걸 내세워서 돋보이고 싶은거같은데.. 바라는거에 비해 실력이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서 계속 시선이 부정적인겁니다. 답정너만 계속 하시지 마시고 좀더 솔직해지세요. 개인적으로 잘 됬으면 하는 연예인
공개적으로 자기 증명을 하려고 나왔지 특별히 도움을 받으려 나온 건 아닌듯 해보여요... 그러나 그래봐야 이 방송 안 본 사람들은 대하는 것이 예전과 똑같이 아프게 대할텐데... ㅠ 부디 마음 편해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는 멋진 구혜선님.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자기 모습 그대로를 내보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으로 받아들여져 본 경험이 부족한 것 같음... 어릴때부터 무언가를 성취하고 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설명해야 비로소 사랑받거나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컸을 확률이 높아보임... 뭐...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남들 눈에 들기위해 계속 쓸모를 증명해야하는 직업이기도 하니까 ㅠ
혜선님이 보진 않겠지만 아마 사람들이 뭔지 모르게 불편하다~ 느끼는 이유가 궁금할것 같아요. 편하고 솔직하게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면 되는데.. 혜선님은 너무 모~~~든걸 생각하고 따져서 (계산)대화를 하는거 같아요. 그게 엄청 개인의 이득을 위한 계산이라기 보다.. 너무 모든 눈치?를 보고 너무 모두에게 최고로 잘 보이고 싶은 욕구?같은 느낌이 들어요.(완벽주의?) -연예인이라 더 신경쓰다보니 그렇게 됐겠지만..- 사소한걸 그냥 말을 하면 되는데 가장. 적절한 이유를 찾고, 너무 바른 말만 하고 그러니.. 듣는것도 편안하지 않고 피곤한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오은영쌤 말처럼 보통은 샵안가는 이율 “ 너무 멀어서~ 나 효율추구형 인간이야” 이렇게 얘기하죵. 근데 너무 부연설명이 많고 장황해 ㅜㅜ 요즘 사람들은 솔직하고 편안한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것보다 한마디로 말해서 다 흉내만 내는 정도인데 그걸 드러내면서 그냥 나 잘한다 자랑하고 싶다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데 난 드러내기 싫은데 난 그런 사람 아닌데 하면서 셀카 올리고 다른 응원하는 팬들 위해서랍시고 핑계처럼 보이는 변명하면서 나댄다(?)이런 모양새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 듯. 왜냐하면 한국사람들은 거짓말하는 사람 겁나 싫어함.그냥 내 생각엔 음악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그렇게 좋으시면 유통시키지 마시고 그냥 혼자 하시지 왜 함께 하려고 하지.. 흠.. 그림 좋아하시면 그냥 혼자 하시지.. 근데 그걸 계속 보여주려고 하니까 뭔가 이 사람은 자기를 계속 봐달라 하는 구나.. 애정결핍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수요없는 정보 공급인 것 같기도 하고 피로해지기도 함. 관심없는 사람들은 안 보면 되기 때문에 안 보는데 간혹 튀어나올 때마다 참.. 가지가지한다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함. 그냥 좋아하면 혼자 하셔요.. 이게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저 사람은 솔직하게 말하는 게 아니고 뭔가를 계속 포장하려고 하는 것 같음. 그니까 간단명료하게 말하지 못하고 장황스럽고 말이 길어지는 느낌임. 시기질투라하기엔 김태희도 이하늬도 똑똑하고 예쁘고 악기 다루고 다재다능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한텐 시기질투를 안 느낌. 내생각엔 저 사람들은 '하는 척'하면서 자기를 포장하는 말을 애써서 하지 않는 것 같음. 근데 뭔가 저 사람은 이혼할 때도 그렇고 사람들한테 보이는 게 참 중요해보임.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너무 좋은 사람이라 보여주려 애쓰지 말고 좋은 사람은 가만 있어도 옆에서 사람들이 끌어올려요. 좋은 재능은 본인이 나대지(?) 않아도 옆에서 발견해서 끌어와요. 나만 보기 아까워서. 그니까 진정으로 혼자 있을 때 아무한테 안 보여줘도 행복한 일을 하시고 그런 자기만의 꽃밭을 가꾸시길.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나만 아는 보여주기싫을만큼 아까운 나만의 길을.
본인이 남들과는 다른, 타인에게 영향력이 큰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를 틀안에 가두는듯...표현이나 생각이나 모든게 본인 위주지만 그걸 또 감추려고 타인을 위하는 것 처럼 포장하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는듯해요 보는내내 명쾌하지 못하고 뭔가 애매모호한 표현이 답답...신뢰를 주지 못하는 말투, 표정, 시선처리도 한 몫을 하네요
역시 오은영선생님은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네요~ 구혜선 왜 그렇게 욕먹나...하고 안타까워했었는데 오늘 본인이 직접 본인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데 어...... 저래서 사람들이 그러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이 너무 진중하고 모든 상황에서 심각하고 바른 말만 하게되면 상대방에게 교훈을 말하는것같고 가르치려하는것같고....ㅋ 그러면 멀어지게되죠.
건강한 자기애는 누구나 가질 수 있고 가져야하는건데 어릴때부터 그걸 억압할 수 밖에 없는 환경(본인 스스로 억압했던지, 잘못된 의미의 겸손을 강요받는 상황이었던지)에서 살아왔던 것 같음 건강한 자기애를 솔직하게 드러냈을 때 수용받지 못하고 모함을 받거나 혼이 나거나 했던 상황 속에서 아 내 진짜 욕구를 드러내면 안되는거구나 라고 학습한 듯
제가 실제론 구혜선님 같은 성격인데 구혜선님이랑은 말하는 대화법이 다름. ( 이것고 책읽고 노력해서 바꾼거임..) 내가 생각해도 내자신이 사기꾼하면 잘했을정도로.. ;; 대화법은 노력으로 바꿔야함.. ^^ 혼자있을때만 심오하게 있으면 되구.. 밖에선 정말 딴사람임 그래서 내 원래 성격(철학적이고 꼰대..) 들킬카봐 아예 연애자체를 포기함. 결론.. 그냥 혼자살자. 설명은 생략. 팩트만 전달해주면됨. 말만 길어지면 핑계로 들리거나 잘난척 & 자랑으로 오해받음.
저는 언니 연기 다시 보고싶어요 저는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시간이 많이 지났고 꽃남은 조금 오글거리긴 하지만 연기가 재밌어서 하던 맑았던 그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하도 악플을 받으셔서 말씀하시는 거에도 목소리가 너무 떨려서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리실 것만 같아서 마음이 슬퍼요
진짜 이거 사람들이 좀 기억 좀 했으면 내현 나르 소시오패스인데 왜 모르냐 사람들 ; 이런걸 두둔하니까 성격이 저기까지 가지 오은영 박사까지 속일려고 하네 ㅎ 간도크다...;;; 저런 사람들이 직장에서 가스라이팅하고 이간질 하고 그러는건데. 저런 인격에 대해 관대해지면 안됨. 저 인격을 통찰해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있어서 정말 다행임.. 왜냐면 통찰하는 사람들은 댓글 굳이 안쓰거든 ㅎ자꾸 순수해서 그렇다 착해서 그렇다.. 말하는 사람들은 저런 사람 만나서 안데여본거임. 아니면 비슷항 부류라 투사하고 싶겠지. (사랑하는 사람이랑 이별할땐 이정도 막말도 할 수 있는거 아니야? 수준 ㅎㅎ) 착하고 순수한 사람은 애초에 복수라는걸 거짓말 까지 치면서 크게 안하는데..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기억때문에 널리 퍼져야한다고 생각함.
연예계 사건사고 모르고 살다 유튜브통해 원치않게 수박겉핥기식으로 알게되는게 많은데 그래도 저도 학창시절부터 헛소문등 겉모습으로 오해 하도받아서 떠도는것들 듣고봐도 절대 그게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사람편견가지고 보지않지만 이영상 보고 되게마음아프네요 저도 보여지는겉모습이 제가아니라고 끈임없이 증명하고 설명하고 구구절절그러면서 사람들 눈치보는게 지쳐서 어릴때부터의 상처등으로 이제는 심리상담 받을까도 생각하는데 막상 안가지네요
아이고. 물론 오버 보태서 거짓말도 하고 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댓글들처럼 함부로 얘기해도 되나요.. 험담이 너무 자유로워서.참 . 할말이 없네요. 제가 봤을때 계속 웃어 넘기는게 자기자신을 방어하는 느낌이 드네요.. 이런 프로에 나와서까지 저러는게 그냥 허언증 때문일까요? 제가 봤을땐 상처받기 싫어서 저러는 것 같은데요
뭔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많으신거 같은데.. 공부도 부모님을 위해서라고 말하시는데 그건 본인 생각이고 정작 부모님이 그걸 원하는게 아닐수도 있는거죠.. 전에 우아한인생에서 주차장에서 노숙하다가 졸업하고 부모님이랑 밥 먹는 영상보면 부모님이 공부를 계속 한다고!?? 하면서 내심 그만하고 다른걸 하길 바라시는거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청담동에 안가는것도 사람들을 배려해서 라고 말씀하시는데 마찬가지로 그건 구혜선씨 생각이고 상대방은 그게 더 편할수도 있는거거든요.. ‘나’가 중심이 되어서 하는 일들을 주변사람들한테 돌려서 책임회피를 하고 포장하려는거 같아요.. 사실은 내가 편해서, 내가 지금 당장 뭘해야 뭘 보여줘야 될지 모르겠으니까 이것도 저것도 도전해보는건데 그게 잘못되거나 나랑 맞지 않았을때 나는 사실 이게 나를 위해 한게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서 했던거라고.. 책임회피 하는 느낌 ㅠㅠ
그냥 누구든 사람들은 보통 자신을 있는것보다 포장하는것처럼 느껴지면 멀리하게 되는것 같은데 오은영 박사는 그런 부분을 계속 찝어내고 마지막 구혜선이 졸업장을 그냥 엄마한테 선물처럼 보여드리고 싶은거라고 했을때 진정성이 있게 긍정적으로 바라본게 그런 부분과 맞닿아 있는듯.
구혜선님은 남이 만든 프레임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남들은 보통사람이고 보통사람이 다수이기 때문에 그들이 갖는 사고,철학,능력,가치관이 기준이 되고 그 기준에서 벗어나는 순간 오해와 편견이 싹 튼다.보통사람들은 천재를 알아보지 못하거나 알아차리는 순간 시기.질투로 깍아내리려한다. 한개의 직업도 갖기 힘든 시대라지만 천재는 여러 일을 하며 뛰어난 성과를 내기도 한다.레오날드 다빈치를 보라. 구혜선님은 넘사벽 다방면 천재다. 그러니 보통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설명하는 것은 무리수를 두는 것이다.자신의 다방면의 천재성을 즐기되 증명하러 하지 마세요. 존재 자체가 보석이고 보물입니다.
혜선 언니가 이 댓글을 꼭 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용기내서 적어 봅니다❤ Happy birthday to you 라는 노래를 언니가 부르신걸 정말 좋아서 제가 초등학생 내내 마이마이에 넣고 듣고 따라불렀거든요~ ❤ 고등학생땐 정말 재밌게 꽃남을 전부 봤지만 언니의 멋진 발차기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때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혜선 언니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에 임하시구나..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멋지다...!!! 열정도 좋지만 다치지 않았으면! ㅎㅎ 하는 마음으로 완결까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봤어요 ㅎㅎ 그냥 그 얘길 해드리고 싶었어요.. 잘해왔고~ 🍀 잘하고 있고~ 🍀 역시나 잘해갈꺼에요~🍀 언니의 미모, 연기,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 그림까지 '도전'하시고 '겸손'하신거 정말 멋있으세요😊*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인생인데 언니가 잘난척 하시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단지 배우고 실행하면서 가치에 쓰임이 되는것에 행복함을 느낄 뿐인데!!!!! 남 욕하면서 심리적 만족 얻는 사람들보다 훠배 생산적이라고 생각해요! 언니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세상을 풍요롭게 합니다🎉 저는 평범하니까 많은 평가나 말을 듣는 입장은 아니라서 그 고충을 잘은 모르지만... 너무 마음 아프지 않기를 바래요😢 가슴아팠던 말은 잘 흘려보내셨음 좋겠어요ㅜㅜ 유별나다는 말이 상처가 되었다는 말에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요.. 나라도 별 수 없었을 것 같아요ㅜㅜ 우리 모두 독특하고 개성있고 유별난 우주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인데ㅜ Happy birthday to you~❤ 어린 시절 제가 언니한테 받은 기쁨을 선플로 돌려드리고 싶어요!!!! 더이상 마음 아프지 않기를 뒤에서 혼자 울지 않기를 ㅜㅜ
댓글들 덕분에 알아갑니다. 세상엔 못나고 비열한 인간들 천지라는것.. 잘나고 튀는 사람 있으면 가스라이팅해서라도 상처줘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들... 오은영 박사님께서 문제점을 잘 짚어주셨고 그 말씀이 맞다 생각하지만 남 헐뜯고 의도적으로 멕이고 떠보는 사람들만 할까요.. 그런 속내가 보이니깐 철학과 가치관으로 밟아주는거죠. 영상을 보면 어느 정도 비판 가능한 부분은 있어 보이지만 댓글들은 그 이상으로 가스라이팅하고 몰아가네요. 잘난 소수는 못난이 다수를 이겨낼 방법이 없다죠... 지들끼리 뭉쳐서 댓글 달고 공감 누르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거 일도 아니니깐요.
구혜선 님은 써클렌즈만 벗고 다녀도 더 진실된 사람으로 보일 것 같아요.. 사극에서마저 써클렌즈 고집하던 그 모습.. 연기 욕심있는 배우로 보이진 않았었기때문에 눈물셀카가 연기 연습이었다는 말에 설득력이 떨어져요. 이런 게 사람들이 공감하기 힘든 포인트같습니다. 애초에 감정표현이 서툴고, 자기 이야기를 적당히만 하고싶어하는 사람인데 '나는 진실된 사람이고 털털한 사람이다'라는 얘기가 설득력이 떨어지죠.. 안타까워요
@@나르조심-x1f저도 동의해요. 한국사회는 안해도될 배려까지 남시선을 의식하고 너무 강요하죠. 어느개인의 누구가의 삶을 전부다 이해한다는게 불가능인데 마치 다 안다는식으로 치부해버리는 사람들을 꼰대라고 표현하죠. 기본적인 예의와배려만 하고살아도 뭐라하지 않는 가정,직장,사회의 분위기 중요해요. 타인을 헤치지않는선에서 자신들이 표현하고사는게 어는정도는 허용되어야 더큰문제가 안생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간은 다 나르시스트 경향이있죠. 그게 선이든악이든 옳다맞다 라는 부분이 있어야되는데 자신의존재를 다 부정하면서 자신에대한 자아 먼지만큼도 없다면 살아도살아있는게 아닐꺼예요.
제가 보기에도 나르 같네요. 방송도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narrative를 방송에서 만들려고 다 따박따박 이야기 하는 걸 보니까 피곤. 사람을 (본인포함) 쓸모로 본다는 것도 소름. 외부 인정에 집착하는 것도 나르 특징이고. 나르라고 다 나쁘게 사는 건 아니고 본인도 피곤하겠다 싶네요. 나르는 그냥 애인만 안 사귀면 됨.
@@asnoopy ?? 전문적으로 보이실려고 영어단어까지 써가며 자기 주장을 인정 받고 싶으신가보다...님처럼 인간은 모두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듯? 그럼 님도 나르? 전 구혜선이 전혀~ 나르로 안보임..님들처럼 몰아가는 사람들이 열등감에 찌든 나르로 보입니다. 나르들 전형적인게 지적질로 상대방 자존감 내려앉힐려고 하거든여ㅋㅋ
아니... 참....... 그렇게 말씀하시는 본인은 체형 보완하려 이런저런 시도 하지 않나요? 조금이라도 더 나아보이려 애쓰는건 살아있는 생물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본능적인 행동 아닌지요? 그런 걸로는 좀 트집잡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연예인이라면 당연한 것을요.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건 구분해야지. 그리고 뭘 그렇게 남을 의식하고 살아. 그게 부담스러보여 그게 가식적으로 보일수 있어요. 그리고 전에 거짓말한다는 이미지도 있고 이혼때 너무 구질구질했던거 아직 그런 이미지가 있는거 같아요. 공주병 이미지도 있었죠. 모두가 다 본인을 칭송해야하나요. 뭘 자꾸 인정을 받고 싶어해. 좀 안타깝다 뭔가
@@VioliusSon 자기가 콤플렉스를 고치고 싶다고 하는데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를 하고 싶은게 나쁘지 않은데요. 노력을 하는 자체가 시간투자과의지도 있어야 되는데 그리고 성균대학교에서 졸업 후에 카이스트에서 갈 실력인데 학업실력도 좋고 아무나 못 가는데요 그 분은 멋지고 생각해요.
자의식이 너무 강하네요ㅠ 어렸을때부터 주목받고 사랑받기도 미움받기도 하고 그때마다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려고 했던것 같아요.
근데 그런건 본인의 탓만이 아니에요~ 그냥 세상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고 때로는 나쁜일이 나한테 아무 이유없이 찾아올수도 있다는걸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ㅠ
짠하네.. 생각이 어린순간에 멈춰있으신거 같으면서도 인간한테 상처를받아 그런것같아서 짠하기도하네요
일반인일땐 모두가 이뻐서 좋아했을거같은데 연예인이 되니 들어보지못한 비난을 들으며 연예계사회생활하며 힘든일들도 많았을거고 믿던사람들한테 배신도 당했을거고 그래서 노력한만큼 결론이 도출되는것들을 쫓앗을테고 공부에 열중하는이유도 노력한만큼 결과값이 나오니 그런거같아요 착한사람이라 오히려 연예인이 아니였으면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것같아요
인생살면서 중간점검은 필요하지만 모든순간을 무겁고 생각많으면 나도 상대도 피곤하고 인생이 재미없어져요 혜선씨 라이트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연예인도 참 힘들겠다
얼굴 팔리고 말 하나하나
조심스럽고 유재석도 악플 안티있는데 구혜선은 오죽하겠나..힘내세요
본인이 정한 길 계속 가다보면
좋은 날 오겠죠
미술은 전공이었고 음악은 어릴때부터 쭉 해왔고.. 그러다보니 영화쪽도 기웃거리고. 저도 그렇게 살아와서 혜선님 마음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한 때는 뻔한 거짓말 까지 해가면서 본인 모습을 꾸미는 모습에 싫어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혜선님과 비슷한 나잇대다보니 나이 먹을수록 더 공감도 되고 이제는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저같은 미립자에 비할데 없이 멋진 인생을 살고계신것 같지만요..ㅎ
살다보니, 나이답게 내가 받아들여야 할 것들이 또 있는 법이더라구요.. 이렇게 규정짓는것도 싫었는데, 결국 내가 이 속세를 떠나 살 것 아니면 사회 안에서 사람들에게 일부러 다가가기도 하고, 나 자신을 일부 내려놓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 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예술적 영감과 욕망이 내내 솟구치는 사람에게 현실감각이라는 건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이라서... 나만의 영감과 그 세계가 사라지게 될까봐, 그것이 죽기보다 더 두려운 법이잖아요.
그리고 그걸 방패막이로 현실을 외면하게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진짜 그 분야의 대가들은 현실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관통하여서 자기만의 예술세계를 재창조 하는것이라 봅니다. 어떤 형태로든요.
때로는 그것이 매우 쉬워보이고 가볍게 보여질수 있겠지만, 그 모든 비판이며 평가는 타인에게 맡길수 밖에 없어요. 내 손을 떠난 작품은 이미 내 것이 아니더이다.
그렇게 세상속에 녹아드는 것이 대중예술이지 않을까요.
혜선님, 주제넘게 저같은 사람도 한마디 남겨본다면... 남들에게 이해받기 어려울거란 생각으로 아예 현실을 등지고 산속으로 떠나실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그렇게 했을때 본인이 견딜수 있을지를 잘 생각해 보시고, 그게 아니라 이 악다구니 속에서 어우러져 살기를 각오하신다면
굳세게 당당히 맞서시길 응원합니다. 무소의 뿔 처럼 잘 갈고 닦아 나가시길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큰 성과를 얻으셨으니 그처럼 이제 진짜로 내면을 똑바로 바라보시고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 내가 갈망하는 방향.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방향. 본인이 의미있다 생각하는 방향.
많이 많이 고민하시고 천천히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어쩌면 내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데에서 내 가치를 발견하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대중에게 많은 상처도 받으셨겠지만, 본인도 알고계시다시피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주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빼어나게 아름다운 외모와 연예인이라는 직업으로 의도치 않게 너무나 많은 시련도 겪으셨지만 또한 본인이 가진 큰 재산이지 않습니까. 혜선님이 끊임없이 자기 가치를 증명하려 하신 것도
남들은 굳이 왜...? 라고 의문을 갖지만 저는 어렴풋하게나마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라도 열심히 움직여온 것 자체가 큰 경험이고 재산이고 혜선님을 성숙하게 해왔을 거예요.
여기 나오는 것도 엄청난 용기로 나오셨을 겁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사람인데도 위로받고 가요
통찰력있는 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도 헤아려지는거 같아 뭉클하네요
여러모로 infp나 애매하게 예술적 감수성이 높은 이들에게는 이 지구별세상이 좀 힘들죠~~^^
멋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읽고 저 또한 많은 영감을 받고 위로를 받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냥 스스로한테 만족하고 자유로와지고 행복하세요~~
모든 어려움이 끝난 다음에 친구한테 이야기를 한다는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어린시절에 감정적인 수용과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자랐더니 타인에게 공감받는 방법도, 요청하는 방법도 잘 모르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할지 모르고 거부의 경험만 있으니 본능적으로 피하게 되더라구요.
혹시 혜선님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는데…린지 깁슨의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한번 일독해보시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정서가 깊어서 스스로도 다른 사람보다 철학적이고 복잡하다고 느껴왔던 거 같네요. 많은 사람에게 보여지니까 더 오해도 많이 받았을테고 대답이 길고 설명하는 방식인것도 오해를 많이 받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 쓸모있는 사람으로 증명하기 위한걸로 보여져요..보여지는 직업이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잘맞는 직업 찾아서 해방되셨으면 좋겠어요
증명하려고하는건 진짜 힘들지..힘들어뵌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 우리 사회가 너무 많은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넘쳐나는 인간들로 채워져 있다보니, 조금 특이하게 다르게 사랑받으려는 사람을 1도 용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너무 상처를 받으신 듯요... 너무 사회성에 집착하지마시고, 인정 받으려고도 하지마시길요... 충분히 멋진 분이세요♡
잘나서 욕하는거라고 착각하고 있네 ㅋㅋㅋ 온갖 거짓말로 상대방들에게 피해 주고선 사과 안 하는 태도 때문에 욕먹는건데
@@해변가바닷가 잘 났다는 말 한적없는데~? 댓글 보니 열등감이 절로 보이네요.... 글구 얼서 반말이야~? 안보인다고 아무대나 싸지르는... ㅉ
@@해변가바닷가그래도 너보단 구혜선이 낫다
@user-xi8ey6ix5d 여기저기서 애미없는거 티내고다니네 고놈의 언론플레이 애잔하다
공감합니다. 구혜선언니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좋은댓글이 젤 위에 있네요. 구혜선팬은 아니지만 구혜선언니가 님댓글 보고 위로받았으면 좋겠어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혜선언니를 응원하는 사람도 많으니 혜선언니 힘내세요❤
역시 오은영 선생님은 전문가시다. 판단은 날카로우시지만, 표현은 상처 안받게 따뜻하게 얘기해주시네요
학생이 가장 양심에 안찔리는 '직업'이었다는 게 너무 마음아프다
혜선씨 이글을 읽을지 모르지만..
그대 모습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추억소환이에요 얼짱 구혜선 옆엔 어린 제 소중한 시절 이 있었죠 소중한 기억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소중하고 예쁜 시절 제게 좋은 기억을 준만큼 이제 혜선씨도 혜선씨를 추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담아 혜선씨의 추억과 기쁨을 만들길 바래요
어릴때 데뷔했고 치열하던 연예계에서 쓸모있는 사람이 아니면 버려져야하고 늘 증명하며 살아야만 했다는 그말이....눈에 보여서 너무 아파보여서 같이 눈물 흘렸어요 그대 그자신으로 너무 소중합니다
어떤 모습이던 괜찮아요. 그동안 고생했고 고마워요. 용기 내서 다시 근황이라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내 금잔디 화이팅😊
구혜선 유튜브 댓글 다 봄
사랑받고 싶은 사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저렇게, 저런 식으로 나타난 듯.
너무 맘이아프다... 사람들한테 상처마니받아서..
증명하며 산다는 것에 많이 공감했어요. 성실한데 재주까지 많으셔서 부럽네요. 구혜선씨 응원합니다.
병원치료도 하시고 현실을 잘 보길바래요
너무 자신을 포징하는데민 집중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관심없어요 상대가 엄청힘들었겠어요ㅠ
*_자존심도 낮추시고 받아들임 내려놓기 연습 많이하세요 밝은곳 뒤에도 어두운 그늘이 지고 그늘진곳에서 작은 빛도 더밝을수있으니 인생의 정답 기준은 없으니 답을 정해놓고 인생을 살면 삶이 너무 피곤합니다_*
뭔가슬프다 ㅠㅠ 함부로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시기질투로 꼬여서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땜 부자연스러워진거같아요ㅠ
밉든 곱든 자기 모습 그대로를 내보여 본 경험,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건 없이 나라는 존재로써 사랑받고 인정받아 본 경험이 부족한 것 같음...
그렇기 때문에 쓸모가 없으면 사랑받을 수 없다는 명제가 생겼던 것 같고, 어떻게든 쓸모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지난 세월을 살아왔던 것 같음
늘 무언가를 성취하고 나를 증명해내야먼 비로소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컸을 것 같고...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대중 눈에 들기위해 계속 쓸모를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니까 ㅠ 계속 자기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시도 안에서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했던듯... 자기가 원해서라기보다는... 직업병이랄까...
머리가 좋은사람들이 사회성이 힘든걸로 알고있어요. 보통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 생각하게되지요. 보통사람들은 그것이 그것이지만 너무머리가 좋은사람들은 그것을 그것으로 보지않고 더이성을 생각하다보니 사람들에게 유별나게 보이고 유통성이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지요. 전 보통이기에 그냥그냥 사회에 적능하면서 살고있답니다. 이사회에 더무높거나… 낮으면(IQ)사회에 이상한사람으로 치부되는것같아요. 2024년 다름을 인정해할것같아요.
맞는말씀~~
밉든 곱든 자기 모습 그대로를 내보여 본 경험,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건 없이 그저 "나"라는 존재로써 사랑받고 인정받아 본 경험이 부족한 것 같음 ㅠㅠ
존재 자체로써 인정받고 받아들여진 경험이 없으면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수치심이 생기고, 쓸모(생산성)가 없으면 버림받을 수 있다는 유기 불안이 생김
그래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쓸모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지난 세월을 살아왔던 것 같음...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약점은 어떻게든 감추고 가리려고 노력하면서...
늘 무언가를 성취하고 나를 증명해내야만 비로소 사랑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 있었던 것 같고(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대중 눈에 들기위해 계속 쓸모를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니까 ㅠ) 계속 자기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여러가지 시도 안에서 공허한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노력 했던듯...
본인이 원해서라기보다는 정체성이 온전히 확립되기 전인 어린 나이부터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했던 특수한 상황이 만들어 낸 문제랄까... ㅠㅠ 구혜선씨 힘내세요 언제나 누구보다 잘나야만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사랑 받기에 충분합니다..
상담공부 하셨나봐요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모습 좋아요.
잘하든 못하든 무엇을 한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예쁜데 다방면에 두각을 드러내니 샘나서 그러는듯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하고싶은 거 자유롭고 즐겁게 하면 좋겠다
남들이 뭐라건
응원해요 혜선씨🩷
오박사님이 직면하게 만들었을때 계속 웃으면서 자기변명하면서 회피하려는 모습에서 끝까지 뭔가 안내려놓은듯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졸업하는걸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었단 말을 하면서 눈물을 보일때 저도 솔직한 자신을 만난듯한 인상을 받았네요.
사람들 의식 너무하지말고 너무 심각하게 자신을 대하지 말고 훨훨 자유로와지셨음 합니다♡
구혜선씨는 뭔가 항상 현학적이고 있어보이는 말과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고 포장하죠.. 평범하고 진부한 것이 가장 본인다움인데 그거를 자꾸 꾸며내고 과장해요.
유아인씨도 그렇고 두분이 비슷함
@@dhoiffhjfdcgymvv우와~ 100% 동의해요
@@dhoiffhjfdcgymvv 포장이란 느낌은 1도 없는데. 감정도 많고, 생각이 많은 세심한 사람이라 말이 구구절절나오는 것일 뿐인 것 같은데.
@@berryberry7711 포장 맞아요. 본인이 만든 언어, 학교 인기남이 자신을 짝사랑한것 등등 예전부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며 본인을 포장해옴. 오죽하면 사람들이 구라혜선으로 놀리겠음.
현실감각이 좀 적어보이는 느낌때문에 불편했던거지 친구랍시고 같이 멍청함으로 끌어내리는 천박해보이는 말투보단 훨 나음
자의식과잉인데 어릴때부터 타인한테 평가받는삶을 살았던 배경이 악영향을 준듯. 초자아가 너무 커서 현실자아를 거기에 맞추려고 너무 애쓰는 듯. 사람들은 그렇게 나에 대해 그렇게 깊이 알고싶지 않아해요. 아무리 내가 이게 나다라 증명하려고 해도 남은 보고 싶은 것만 보니까요. 개인적으론 그 증명하고 싶어하는 걸 원동력으로 계속 배워서 교수했으면 좋겠어요. 능력은 많고 거의 다 잘하는 편인데 그게 독이에요. 다 손대지 말고 하나만 잡고 정착해서 끝까지 쭉 파세요.
25:00 친구의 고민에 대해서 당사자보다 더 깊이 생각할만큼 그 친구가 자신에게 소중하니까 그런 마음이 일어날수도 있고,
그런 마음이 나쁘게 생각되지도 않고요, 오히려 그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친구가 귀하고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구혜선님께서 깊이있게 생각하고 들어줌으로써 그 친구가 한순간에 홀가분해져서 괜찮아진것일수도 있잖아요. 저는 문제없다고 생각해여
힘내세요 구혜선님 응원해요
혼자 이것저것 잘해야만 했을 상황, 환경...거기서 힘듦과 고충이 크셨겠지요 혜선님 응원 합니다 다재다능함과 도전정신 멋지세요
볼살이 살짝 올라 너무 귀엽네요ㅎㅎ 40대로 볼 수 없는 동안 깜놀 아가얼굴같아요^^
생각이 깊고, 진지하고, 슬픈 감정에 잠식되고 싶지않아 감정과 주변을 차단하고, 감정 표현을 하는게 어색하고 불편하다, 누군가에게 고민을 얘기해도 해소되기보단 더 마음이 불편해져서 하지않는다.. 모두 공감되고, 안쓰럽기도 해서 눈물지으며 보게되었네요..
생산성에 대한 이야기에선 깜짝놀라고, 조금 안타까웠는데,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성형히신듯보여요
더좋아보여ᄋᆞ
멋지네요.
자유롭게 훨훨 날아오르세요.^^
효율성 따지는 사람인것 같음. 그리고 외모 내가 어느 정도로 보일지 내가 정하는건데 청담동까지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안갈수도 있는거지.
참 아름다운사람이다
혜선언니 존경해요
열심히사는삶 닮고싶어요
사랑하는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해요 ❤ 행복만하기
본인이 추구하는 이미지만 고집하려는기분? 근데 타인에겐 그게 작위적이고 너무 꾸며진 모습같아서 거부감 드는건데.. 본인이 민망했던거나 실수를 인정 안하고, 끝까지 합리화하고 고집하는거에 대중이 많이 질린듯. 사람이 좀 더 솔직한게 매력이에요. 내가 특별하고 유별나고 남다른걸 내세워서 돋보이고 싶은거같은데.. 바라는거에 비해 실력이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서 계속 시선이 부정적인겁니다. 답정너만 계속 하시지 마시고 좀더 솔직해지세요. 개인적으로 잘 됬으면 하는 연예인
이말 정말 너무 맞는데....이런말 마저도 상처만 받고 끝날것 같은 느낌?워낙 악플이 많은 분이라 짠하다
불편하고 답답해보인다
인정받으려 애쓰지말고
그냥 자신을 받아들이면 좋겠다
목소리부터 편안하게 내보시길...
천재가 아니어도 괜찮답니다
공부가 잘 맞아서 다행
혜선님 남을 위해 무엇을 하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세요. 엄마나 팬이 좋아하는거 말고 혜선님이 정말 하고 싶었던거. 응원해요!!! 그리고 당당하게 타이틀도 붙이세요. 불리우고 싶은걸로.
공개적으로 자기 증명을 하려고 나왔지 특별히 도움을 받으려 나온 건 아닌듯 해보여요... 그러나 그래봐야 이 방송 안 본 사람들은 대하는 것이 예전과 똑같이 아프게 대할텐데... ㅠ
부디 마음 편해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는 멋진 구혜선님.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너무 순수한 사람이라 그래ㅠㅜ 자신부터ㅜ챙겨야할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정서가 깊은 사람..이라는 표현에
혜선씨가 저절로 이해가 되었어요.
어쩌면 그 부분 때문에 나도 혜선씨에 대해 유별나네?라고 느꼈었는지..나도 모르게 미안하고 부끄러웠네요.
편안해지시길..깊은 정서로 누구보다 깊이있는 삶의 꽃을 피우시길..바래요
구혜선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얼굴을 제일 잘하는것같아요 딴건모르겠고.. 팬이였습니다 너무 이뻐요
여전히 다른 얘기, 본인 얘기만 하는 느낌이예요 ㅠㅠ 문제가 뭘까 ㅜ 해명하지말고 진짜 편하게 포장안하고 솔직하면 좋겠어오
자기 모습 그대로를 내보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으로 받아들여져 본 경험이 부족한 것 같음... 어릴때부터 무언가를 성취하고 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설명해야 비로소 사랑받거나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컸을 확률이 높아보임... 뭐...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남들 눈에 들기위해 계속 쓸모를 증명해야하는 직업이기도 하니까 ㅠ
혜선님이 보진 않겠지만 아마 사람들이 뭔지 모르게 불편하다~
느끼는 이유가 궁금할것 같아요.
편하고 솔직하게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면 되는데..
혜선님은 너무 모~~~든걸 생각하고 따져서 (계산)대화를 하는거 같아요.
그게 엄청 개인의
이득을 위한 계산이라기 보다..
너무 모든 눈치?를 보고 너무 모두에게 최고로 잘 보이고 싶은 욕구?같은 느낌이 들어요.(완벽주의?)
-연예인이라 더 신경쓰다보니 그렇게 됐겠지만..-
사소한걸 그냥 말을 하면 되는데 가장.
적절한 이유를 찾고,
너무 바른 말만 하고 그러니.. 듣는것도 편안하지 않고 피곤한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오은영쌤 말처럼 보통은 샵안가는 이율 “ 너무 멀어서~ 나 효율추구형 인간이야”
이렇게 얘기하죵. 근데 너무 부연설명이 많고 장황해 ㅜㅜ
요즘 사람들은 솔직하고 편안한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것보다 한마디로 말해서 다 흉내만 내는 정도인데 그걸 드러내면서 그냥 나 잘한다 자랑하고 싶다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데 난 드러내기 싫은데 난 그런 사람 아닌데 하면서 셀카 올리고 다른 응원하는 팬들 위해서랍시고 핑계처럼 보이는 변명하면서 나댄다(?)이런 모양새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 듯. 왜냐하면 한국사람들은 거짓말하는 사람 겁나 싫어함.그냥 내 생각엔 음악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그렇게 좋으시면 유통시키지 마시고 그냥 혼자 하시지 왜 함께 하려고 하지.. 흠.. 그림 좋아하시면 그냥 혼자 하시지.. 근데 그걸 계속 보여주려고 하니까 뭔가 이 사람은 자기를 계속 봐달라 하는 구나.. 애정결핍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수요없는 정보 공급인 것 같기도 하고 피로해지기도 함. 관심없는 사람들은 안 보면 되기 때문에 안 보는데 간혹 튀어나올 때마다 참.. 가지가지한다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함. 그냥 좋아하면 혼자 하셔요.. 이게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저 사람은 솔직하게 말하는 게 아니고 뭔가를 계속 포장하려고 하는 것 같음. 그니까 간단명료하게 말하지 못하고 장황스럽고 말이 길어지는 느낌임. 시기질투라하기엔 김태희도 이하늬도 똑똑하고 예쁘고 악기 다루고 다재다능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한텐 시기질투를 안 느낌. 내생각엔 저 사람들은 '하는 척'하면서 자기를 포장하는 말을 애써서 하지 않는 것 같음. 근데 뭔가 저 사람은 이혼할 때도 그렇고 사람들한테 보이는 게 참 중요해보임.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너무 좋은 사람이라 보여주려 애쓰지 말고 좋은 사람은 가만 있어도 옆에서 사람들이 끌어올려요. 좋은 재능은 본인이 나대지(?) 않아도 옆에서 발견해서 끌어와요. 나만 보기 아까워서. 그니까 진정으로 혼자 있을 때 아무한테 안 보여줘도 행복한 일을 하시고 그런 자기만의 꽃밭을 가꾸시길.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나만 아는 보여주기싫을만큼 아까운 나만의 길을.
본인이 남들과는 다른, 타인에게 영향력이 큰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를 틀안에 가두는듯...표현이나 생각이나 모든게 본인 위주지만 그걸 또 감추려고 타인을 위하는 것 처럼 포장하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는듯해요 보는내내 명쾌하지 못하고 뭔가 애매모호한 표현이 답답...신뢰를 주지 못하는 말투, 표정, 시선처리도 한 몫을 하네요
와... 맞네요
와 너무 공감되서 추천 두번 세번 드리고싶네요
와... 통찰력 무엇
어릴때부터 보여지는직업을갖고잇다보니 꾸미고 숨기는것을해야한다고생각햇던거같은데 꾸미고숨기는게 티가나는사람 나쁜사람은아닌거같은데 안타깝네용
역시 오은영선생님은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네요~ 구혜선 왜 그렇게 욕먹나...하고 안타까워했었는데 오늘 본인이 직접 본인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데 어...... 저래서 사람들이 그러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이 너무 진중하고 모든 상황에서 심각하고 바른 말만 하게되면 상대방에게 교훈을 말하는것같고 가르치려하는것같고....ㅋ 그러면 멀어지게되죠.
ㅋㅋ별게 다 불편하네. 아줌마 그걸 투사라고 해요
@@0kjuKim 너도 투사를 하고 계시나봐요. 아주머니😢
@@0kjuKim어휴 찐따
가르치는거보단 너무 같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주변인들이 부담되는게 더 큰거 같기도해요 지적질 하는거면 주변에 사람 한명도 없었을거 같거든요;;
아 너무 공감..
아이고... 맘을 다버려서... 슬프면 슬퍼하고 힘들면 힘들어하고 직면하세요 . 약함을 드러내는것도 용기입니다. 화이팅
자기애가 굉장히 강한 사람인데 그걸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변명, 포장하니까 반감이 듦
건강한 자기애는 누구나 가질 수 있고 가져야하는건데 어릴때부터 그걸 억압할 수 밖에 없는 환경(본인 스스로 억압했던지, 잘못된 의미의 겸손을 강요받는 상황이었던지)에서 살아왔던 것 같음
건강한 자기애를 솔직하게 드러냈을 때 수용받지 못하고 모함을 받거나 혼이 나거나 했던 상황 속에서 아 내 진짜 욕구를 드러내면 안되는거구나 라고 학습한 듯
자기애 없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자기애가 나쁜가요?
@ 자기애 없는 사람은 없지만 보통 그걸 과시하진 않죠. 그리고 본의아니게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할 수 있는 발언이라면 더더욱이요.
@@eighra 저는 구혜선씨가 어떤 면에서 자기애를 과시했는지도 모르겠고,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발언을 한것으로 보이지도 않네요. 연예인이라고 100% 남들이 듣기 좋은 말만 해야할 의무는 없으니까요.
@ 다른사람들 듣기에 불편할수도 있다고 오은영박사님도 얘기하신 부분이지만 뭐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니까요~ 어떤말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하지 않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죠. 연예인이라고 100프로 좋은말만 해야한다고는 말한 적 없습니다
말 자체를....
꾸미고 정리해서 하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마음에서 나오는대로
부담없이
솔직히
술술 ~~풀어놓는 연습을해보세요
우아하지 않아도 되고
예쁘지 않아도 되요
있는대로 허심탄회하게
솔직히 해보세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죠 뭐
욕을 하도 먹으니
말 하나하나 제대로 설명하려다 보면
그런 것도 있고
그냥 그 사람 스타일이기도 하고
허언병 고치기 힘들거다 말투가 작위적이게 갈수록 변하는것도 허언병 때문임
너무공감가요
사람한테 또 다른 오해를 사서 미움 받을까봐 조심하며 얘기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솔직하게 말하면 또 욕먹고 또 욕먹으니
같은 일을 겪어도 느끼는 상처는 다르다잖아요..
저도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이미 정리된 생각 같아요.
저도 좀 영상 끝까지 꾸역꾸역 봤는데 너무 답답하네요...나쁜 사람은 아닌거 알겠지만, 편안하거나 옆에있거나 자주 티비로 보고싶거나 하는 사람도 절대 아닌...
제가 실제론 구혜선님 같은 성격인데
구혜선님이랑은
말하는 대화법이 다름. ( 이것고 책읽고 노력해서 바꾼거임..)
내가 생각해도 내자신이 사기꾼하면 잘했을정도로.. ;; 대화법은 노력으로 바꿔야함.. ^^ 혼자있을때만 심오하게 있으면 되구.. 밖에선 정말 딴사람임
그래서 내 원래 성격(철학적이고 꼰대..) 들킬카봐 아예 연애자체를 포기함.
결론.. 그냥 혼자살자.
설명은 생략. 팩트만 전달해주면됨. 말만 길어지면 핑계로 들리거나 잘난척 & 자랑으로 오해받음.
반려견 잃은 슬픔 무엇으로도 설명하기 어렵다는 공감되요. 슬픔을딪고 행복하길 바래요
*_돼_*
저는 언니 연기 다시 보고싶어요
저는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시간이 많이 지났고 꽃남은 조금 오글거리긴 하지만
연기가 재밌어서 하던 맑았던 그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하도 악플을 받으셔서 말씀하시는 거에도 목소리가 너무 떨려서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리실 것만 같아서 마음이 슬퍼요
힘내세요~~~!! 얼굴만큼이나 따뜻한마음을 갖고계신 멋진분❤
따뜻한 척하는 악마
배우는 안 어울리는것 같았는데 본인한테 맞는 직업과 미래를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구혜선 힘내요~
구혜선 행복하게 하고픈일 하면서 살았음 좋겠어요 지금도 넘 이쁘고 괜찮은 사람인데 왜 안좋은 말들이 달리는지 ᆢ행복해져라~~
힘내세요 혜선님♥︎
구혜선님 스스로에게 좀 유해지시길 바래요.
내가 예쁜 사람인 건 내가 아니까,
많이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다가..
남들 눈에도 예쁘게 보이려면 화법도 바꿔보고
조언도 구해보고 웃는 연습도 하고 행복한 일들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저 멋지십니다. 타인의 눈치 보지말고 하고 싶은데로 행복하게 사셔요~
누구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그저 남말하기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서현진 이름 팔고 진술서 쓴게 제일 소름돋음 그래도 둘이 친구였는데
그런식으로 이용해먹는거보면 소시오패스같기도 ? ㅋ
@@cutepengsu ㄹㅇ 할 짓이 있고 안 할 짓이 있지
진짜 이거 사람들이 좀 기억 좀 했으면 내현 나르 소시오패스인데 왜 모르냐 사람들 ; 이런걸 두둔하니까 성격이 저기까지 가지 오은영 박사까지 속일려고 하네 ㅎ 간도크다...;;; 저런 사람들이 직장에서 가스라이팅하고 이간질 하고 그러는건데. 저런 인격에 대해 관대해지면 안됨. 저 인격을 통찰해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있어서 정말 다행임.. 왜냐면 통찰하는 사람들은 댓글 굳이 안쓰거든 ㅎ자꾸 순수해서 그렇다 착해서 그렇다.. 말하는 사람들은 저런 사람 만나서 안데여본거임. 아니면 비슷항 부류라 투사하고 싶겠지. (사랑하는 사람이랑 이별할땐 이정도 막말도 할 수 있는거 아니야? 수준 ㅎㅎ) 착하고 순수한 사람은 애초에 복수라는걸 거짓말 까지 치면서 크게 안하는데..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기억때문에 널리 퍼져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거짓말은 서슴없이 하는게 반사회성이예요. 왜 사람들은 상처받아서 그렇다 ㅇㅈㄹ 하면서 두둔하는거지??? 상처 받으면 없는 소문 만들어서 퍼트리면 되고, 나중에 미안 ㅇㅈㄹ하면 끝인가??? 진짜 노이해😅
@@콩순이-n7o 오은영도 방송이라서 좋게좋게 얘기했다고 봄 게다가 같이 얘기 듣고 있는 정형돈 박나래 이윤지 표정만 봐도 누가 문제인지..
@@콩순이-n7o 심지어 그 미안하단 말조차도 안 함
구혜선 말할때 내가라고 하면 되는데 우리가 우리가 하네 그래서 더 가르치려는 느낌이 듬
38:58
ㅠㅠ 에효 구혜선씨 힘내세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연예계 사건사고 모르고 살다 유튜브통해 원치않게 수박겉핥기식으로 알게되는게 많은데 그래도 저도 학창시절부터 헛소문등 겉모습으로 오해 하도받아서 떠도는것들 듣고봐도 절대 그게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사람편견가지고 보지않지만 이영상 보고 되게마음아프네요 저도 보여지는겉모습이 제가아니라고 끈임없이 증명하고 설명하고 구구절절그러면서 사람들 눈치보는게 지쳐서 어릴때부터의 상처등으로 이제는 심리상담 받을까도 생각하는데 막상 안가지네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같이 사시던 분과의 대화에서는 조금의 양보도 없이 자신의 생각과 불만을 쏟아내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전문가는 전문가!!!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지만 전문가의 핵심을 찌르는 조언에는 깨갱~~~
전문가님의 조언을 되새김질 하셔서
자신이 전부인 세상에서 나오시길,,,,,,
이분 이해력 좀 딸리는듯? 오박사님이 구혜선씨한테 이부분에 대해서 언급 한 적도 없는데 혼자 난리났누
언니 단발이나 중단발..plz 단발이 진짜 잘어울리영
남자 아이돌들은 그림 그리자마자 무슨 아티스트니 화백이니 타이틀 바로 달두만. 그래도 아무도 뭐라 하는 사럼 없더니. 구혜선한테는 뭐 그렇게 빨리 대가의 타이틀을 다냐고 하는건 뭔지??
힘내세요 !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해요. 신경쓸 가치 없는 사람들 이야기 다 무시하고 지금처럼 자기한테 집중하고 살길. 응원해요!!!
아이고. 물론 오버 보태서 거짓말도 하고 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댓글들처럼 함부로 얘기해도 되나요.. 험담이 너무 자유로워서.참 . 할말이 없네요. 제가 봤을때 계속 웃어 넘기는게 자기자신을 방어하는 느낌이 드네요.. 이런 프로에 나와서까지 저러는게 그냥 허언증 때문일까요? 제가 봤을땐 상처받기 싫어서 저러는 것 같은데요
아직도 너무너무 예쁘심...ㅎㅎ
화보나 예술 사진이나 인스타 모델 하시면 좋을듯...
그림도 계속 그리셨으면 좋겠음. 자가치유도 되고 나름 감각 있는 느낌임.
마지막에 졸업해서 보여주고 싶었어 빼고는 전부 거짓말 같음... 그래도 오은영이 전문가답게 잘 캐치하네
능력대비 자기애, 타인에게서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을려는 욕구가 너무 커서 그런거죠. 자기인식, 자기를 객관화 해서 현실적으로 받아들일려고 해야합니다.
32:54 33:16 33:38 34:40 35:00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연예계 활동 오래한 정형돈 박나래 표정을 보자 ㅋㅋㅋ
뭔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많으신거 같은데..
공부도 부모님을 위해서라고 말하시는데
그건 본인 생각이고
정작 부모님이 그걸 원하는게 아닐수도 있는거죠..
전에 우아한인생에서 주차장에서 노숙하다가 졸업하고 부모님이랑 밥 먹는 영상보면 부모님이 공부를 계속 한다고!?? 하면서 내심 그만하고 다른걸 하길 바라시는거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청담동에 안가는것도 사람들을 배려해서 라고 말씀하시는데
마찬가지로 그건 구혜선씨 생각이고 상대방은 그게 더 편할수도 있는거거든요..
‘나’가 중심이 되어서 하는 일들을 주변사람들한테 돌려서 책임회피를 하고 포장하려는거 같아요..
사실은 내가 편해서, 내가 지금 당장 뭘해야 뭘 보여줘야 될지 모르겠으니까 이것도 저것도 도전해보는건데
그게 잘못되거나 나랑 맞지 않았을때
나는 사실 이게 나를 위해 한게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서 했던거라고.. 책임회피 하는 느낌 ㅠㅠ
그냥 누구든 사람들은 보통 자신을 있는것보다 포장하는것처럼 느껴지면 멀리하게 되는것 같은데 오은영 박사는 그런 부분을 계속 찝어내고 마지막 구혜선이 졸업장을 그냥 엄마한테 선물처럼 보여드리고 싶은거라고 했을때 진정성이 있게 긍정적으로 바라본게 그런 부분과 맞닿아 있는듯.
구혜선님은 남이 만든 프레임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남들은 보통사람이고 보통사람이 다수이기 때문에 그들이 갖는 사고,철학,능력,가치관이 기준이 되고 그 기준에서 벗어나는 순간 오해와 편견이 싹 튼다.보통사람들은 천재를 알아보지 못하거나 알아차리는 순간 시기.질투로 깍아내리려한다. 한개의 직업도 갖기 힘든 시대라지만 천재는 여러 일을 하며 뛰어난 성과를 내기도 한다.레오날드 다빈치를 보라. 구혜선님은 넘사벽 다방면 천재다. 그러니 보통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설명하는 것은 무리수를 두는 것이다.자신의 다방면의 천재성을 즐기되 증명하러 하지 마세요. 존재 자체가 보석이고 보물입니다.
너무 좋은말끔
제 주변에 님같은 분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혜선씨 힘내세요 사람들에게 치이고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앞으로 승승장구하세요
어휘와 말투가 너무 현실성이 없어요. 괜히 어려운말 쓰는 느낌
자의식 강하고 남 눈치 보는척 하지만 실제로는 남 생각 못하는 이기주의자
합의금받고도 아파트까지 요구하다 실패후 탕진, 도망치듯 공부에 매진하여 카이스트에 합격했지만 여전히 TV에는 나오는걸 보아 바뀌어야겠다가 아니라 그저 새로운 외적인 인정을 받고싶은 모양. 일반인으로 사는게 마음이 더 편할듯한데...
너나 잘하세요
남의일 뭘안다구 이러쿵저러쿵 판단 지적질 이심? ㅁㅅ하게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니
누구나 다 크고 작은 인정욕구가 있게 마련이죠..
혜선씨는 특히 그 욕구가 큰데 반대로 대중들에게 싸늘한 시선만 받고 있으니 얼마나 사는게 괴롭겠어요.
'나 좀 알아주세요. '라고 애타게 외치는것 같아서 안쓰럽네요..ㅜ
구혜선님은 자주 나와야할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매력있고 똑똑한게 보임. 생각 깊고! 자주 보고싶어요!
연예인들은 항상 증명하는 직업인데 뭘.. 구헤선이 너무 잘나서 시기질투가 쩔었지..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그냥 살아도 괜찮아요. 좋아할 사람들은 좋아하고 욕할 놈은 무슨 짓을 해도 욕할 거임. 대가를 누가 붙였나요? 그 기자가 이상한 놈이지..
잘나긴 개뿔 발연기 허언증 배우가 무슨 별 볼 일이 있다고
그러게 김태희 김태리 이하늬 이런 사람들을 까내리나? 오히려 이쁘고 지적이면 더 이뻐함 대한민국 국민들은 ㅎ
너무 착하고 순수했었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악하게 이기적으로 살지는 못해도 조금 내려놓고 남들 이목 댓글 무시하고 당당하게 스타답게 사세요 사람자체가 착해서 그렇게 못하겠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감자 이야기. 공감이 돼요. 구혜선 좀 독특해도 좋은 사람 같아요
혜선 언니가 이 댓글을 꼭 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용기내서 적어 봅니다❤
Happy birthday to you 라는 노래를
언니가 부르신걸 정말 좋아서 제가 초등학생 내내 마이마이에 넣고 듣고 따라불렀거든요~ ❤
고등학생땐 정말 재밌게 꽃남을 전부 봤지만
언니의 멋진 발차기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때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혜선 언니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에 임하시구나..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멋지다...!!!
열정도 좋지만 다치지 않았으면! ㅎㅎ
하는 마음으로 완결까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봤어요 ㅎㅎ
그냥 그 얘길 해드리고 싶었어요..
잘해왔고~ 🍀
잘하고 있고~ 🍀
역시나 잘해갈꺼에요~🍀
언니의 미모, 연기,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 그림까지 '도전'하시고 '겸손'하신거 정말 멋있으세요😊*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인생인데
언니가 잘난척 하시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단지 배우고 실행하면서 가치에 쓰임이
되는것에 행복함을 느낄 뿐인데!!!!!
남 욕하면서 심리적 만족 얻는 사람들보다 훠배 생산적이라고 생각해요!
언니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세상을 풍요롭게 합니다🎉
저는 평범하니까
많은 평가나 말을 듣는 입장은 아니라서
그 고충을 잘은 모르지만...
너무 마음 아프지 않기를 바래요😢
가슴아팠던 말은 잘 흘려보내셨음 좋겠어요ㅜㅜ
유별나다는 말이 상처가 되었다는 말에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요..
나라도 별 수 없었을 것 같아요ㅜㅜ
우리 모두
독특하고 개성있고 유별난
우주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인데ㅜ
Happy birthday to you~❤
어린 시절 제가 언니한테 받은 기쁨을
선플로 돌려드리고 싶어요!!!!
더이상 마음 아프지 않기를
뒤에서 혼자 울지 않기를 ㅜㅜ
댓글들 덕분에 알아갑니다. 세상엔 못나고 비열한 인간들 천지라는것.. 잘나고 튀는 사람 있으면 가스라이팅해서라도 상처줘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들... 오은영 박사님께서 문제점을 잘 짚어주셨고 그 말씀이 맞다 생각하지만 남 헐뜯고 의도적으로 멕이고 떠보는 사람들만 할까요.. 그런 속내가 보이니깐 철학과 가치관으로 밟아주는거죠. 영상을 보면 어느 정도 비판 가능한 부분은 있어 보이지만 댓글들은 그 이상으로 가스라이팅하고 몰아가네요. 잘난 소수는 못난이 다수를 이겨낼 방법이 없다죠... 지들끼리 뭉쳐서 댓글 달고 공감 누르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거 일도 아니니깐요.
잘나서 다들 질투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나는 어려운 것을 타인이 쉽게 해버릴 때의 사람들은 그걸 잘 받아들이지 않으니까요. 그냥 지금처럼 살아주시고, 다방면의 멋진 행보 기대할게요❤
잘하는게 없잖아요 뭔 소리야 진짜ㅋㅋㅋ
@@rkqudnsskskf남한테 잘하는게 없잖아요 하는 인성 ㅋ
내삶의 주인은 나인데 남이 나에게 너무 중요한 구혜선님. 문제는 그거네요.
본인 행동들이 남때문에 남을 위해서가 본인이 좋아서 본인이 편해서 하는 일들인데..
남을 보는시선으로 자신을 보는듯..
어릴적 학대가 있었나?
학대가 아니더라도 부모님이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지 않았을 확률이 높아보임 어릴때부터 끊임없이 자기 존재를 증명하고 설명해서 납득시켜야만 사랑받을 수 있었던 환경에 있었던 것 같음... 안쓰러움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세요
참 예쁘다 ♡
구혜선씨 맘 편히 가지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 하면서 훨훨 날아 오르세요! 여러분야의 타이틀을 다는게 쉽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의 질투로 오해도 받고 속상한 일도 많았겠지만 무시하고 승승장구 하세요!
아직도 되게 아가 얼굴처럼 이쁘십니다 건강하고 편하게 사세요ㅎㅎㅎ
하는 짓은 신생아만도 못한 인간이지
@@비구름-n4f 여기다 악플 쓰는 당신이 더 그렇게 보여요
@@Justdoit8904 응 허위사실 유포자로 여러 배우들에게 피해 준 사람 실드치네
@@비구름-n4f 기분 나쁘면 죄송하네요.
전 인터넷에 떠도는건 잘 안 믿고, 제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들은거만 믿습니다.
12:18 남이 하는 얘기 집중 잘 못하고 그 동안 자기가 말할거 생각하는 듯
그리고 전반적으로 연기성성격장애 특징과 비슷함. 말을 대사읊듯이 거창하게 하려고 하고 똑똑해 보이려고 애씀
구혜선 님은 써클렌즈만 벗고 다녀도 더 진실된 사람으로 보일 것 같아요..
사극에서마저 써클렌즈 고집하던 그 모습.. 연기 욕심있는 배우로 보이진 않았었기때문에
눈물셀카가 연기 연습이었다는 말에 설득력이 떨어져요.
이런 게 사람들이 공감하기 힘든 포인트같습니다.
애초에 감정표현이 서툴고, 자기 이야기를 적당히만 하고싶어하는 사람인데
'나는 진실된 사람이고 털털한 사람이다'라는 얘기가 설득력이 떨어지죠.. 안타까워요
20년넘게 썬글렌즈 끼고 살았는데 본인 분신이라 되겠어요 개예민한 사람이 털털한척 하는게😮😮😮
저 영상봐도 렌즈 착용하고 나왔음
Entah knapa,aku suka sekali klo lihat wajah ku Hye sun...
imut nya kebangetan....😊❤
누군가에대해 규정지을순 없지만..
본인의 감정 생각에만 꽂혀있는걸보면
타인에게 관심이 덜하고 타인한테 피해를 주지않는 나르시스트경향이 있어보여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좋은거자나요... 근데 왜 나르 라는 건지..? 흠...무조건 그냥 까고싶은건가?
@@나르조심-x1f저도 동의해요. 한국사회는 안해도될 배려까지 남시선을 의식하고 너무 강요하죠.
어느개인의 누구가의 삶을 전부다 이해한다는게 불가능인데 마치 다 안다는식으로 치부해버리는 사람들을 꼰대라고 표현하죠.
기본적인 예의와배려만 하고살아도 뭐라하지 않는 가정,직장,사회의 분위기 중요해요.
타인을 헤치지않는선에서 자신들이 표현하고사는게 어는정도는 허용되어야 더큰문제가 안생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간은 다 나르시스트 경향이있죠.
그게 선이든악이든 옳다맞다 라는 부분이 있어야되는데 자신의존재를 다 부정하면서
자신에대한 자아 먼지만큼도 없다면 살아도살아있는게 아닐꺼예요.
제가 보기에도 나르 같네요. 방송도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narrative를 방송에서 만들려고 다 따박따박 이야기 하는 걸 보니까 피곤. 사람을 (본인포함) 쓸모로 본다는 것도 소름. 외부 인정에 집착하는 것도 나르 특징이고. 나르라고 다 나쁘게 사는 건 아니고 본인도 피곤하겠다 싶네요. 나르는 그냥 애인만 안 사귀면 됨.
@@asnoopy ?? 전문적으로 보이실려고 영어단어까지 써가며 자기 주장을 인정 받고 싶으신가보다...님처럼 인간은 모두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듯? 그럼 님도 나르?
전 구혜선이 전혀~ 나르로 안보임..님들처럼 몰아가는 사람들이 열등감에 찌든 나르로 보입니다. 나르들 전형적인게 지적질로 상대방 자존감 내려앉힐려고 하거든여ㅋㅋ
@@나르조심-x1f narrative에 발작ㅎㅎ. 심리학 하나도 모르는 님 의견 관심 없는데 긁히셨나 보네요. Stop projecting yourself :) 혼자 계속 떠드세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 듣고 저도 위로 받아요.
구혜선은 조금만 내려놓고 힘빼면 진짜 다재다능한 예능인인데. 살찐거 가리려고 억지로 내린 저 헤어스타일부터가 자기의 약점을 1도 내비치지 않기 위한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보이지만 항상 결과물로봤을땐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움.
아니... 참....... 그렇게 말씀하시는 본인은 체형 보완하려 이런저런 시도 하지 않나요? 조금이라도 더 나아보이려 애쓰는건 살아있는 생물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본능적인 행동 아닌지요?
그런 걸로는 좀 트집잡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연예인이라면 당연한 것을요.
오지랖의 민족
에휴 ㅋㅋㅋㅋㅋㅋㅋ 살찐거 가리려고 이러네 구혜선이 그렇게 말한 적 있음? 생각한대로 싸지르는게 댓글창이 아니란다...... 원댓글 단 애 몸무게 세자리수일듯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건 구분해야지. 그리고 뭘 그렇게 남을 의식하고 살아. 그게 부담스러보여
그게 가식적으로 보일수 있어요. 그리고 전에 거짓말한다는 이미지도 있고 이혼때 너무 구질구질했던거 아직 그런 이미지가 있는거 같아요. 공주병 이미지도 있었죠. 모두가 다 본인을 칭송해야하나요. 뭘 자꾸 인정을 받고 싶어해. 좀 안타깝다 뭔가
안 좋은 이미지가 있으니까 더욱 좋게. 보이려면 남들이 못하는게 잘 해야 인정해주니까
@@워너비-c7f 그게 가식적으로 보인다구요. 왜 인정을 받으려고 발버둥이야 그냥 자연스럽게 살면되지. 인정받으려고 한다는 자체가 남을 너무 의식하는거라구요
@@VioliusSon 자기가 콤플렉스를 고치고 싶다고 하는데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를 하고 싶은게 나쁘지 않은데요. 노력을 하는 자체가 시간투자과의지도 있어야 되는데 그리고 성균대학교에서 졸업 후에 카이스트에서 갈 실력인데 학업실력도 좋고 아무나 못 가는데요 그 분은 멋지고 생각해요.
@@워너비-c7f 네 그런건 멋져요 차라리 공부를 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