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가 그렇게 해서 점령국 신세를 면했었죠. 그러면서 왕실이나 정부나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노력을 해서 유대인들을 탈출시키거나, 왕실도 나치에 상당히 비협조적인 자세로 나와서 국민들이 여전히 정부와 왕실을 지지했었죠. (크리스티안 10세가 경호병력 없이 말타고 코펜하겐을 돌아다니니, 독일 병사나 군중 중 한명에게 너네 왕은 경호원도 없냐 하니까, 여기 있는 코펜하겐 시민들이 왕의 경호원이라 답했고, 궁에 하켄크로히츠 계양하니까 병사 보내서 내린다는 말에 내리러 오면 그 병사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니, 그 병사가 본인이라면서 궁에서 하켄크로히츠를 내려버림)
간다효님 스위스 관련 재밌게 봤습니다. 스위스에 사는데 군대관해서 또 신기했던게 있어 댓글 달아요. 대부분 스위스 젋은이들은 정규교육과정을 끝내고 10대 후반 20대때 이미 직장을 가지고 있어요 (대학가는 사람이 별로 없고 대학가도 직장다닐 수 있음) 그래서 군대 가있을 동안 나라에서 보장한 유급 휴가로 처리되어서 자기가 받던 월급의 최대 80%는 국가에서 줍니다. 그리고 공익으로 간 사람 (현역 판정 못받은 사람들 +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은 복무를 마친후에 일을하게 되면 몇년간 본인의 월급에서 몇프로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매년 두번 세금으로 떼어갑니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같은 나라는 유럽대륙의 정수같은 나라라고 생각함.. 프랑스가 좀 비뚤어져도 미국이 어느 정도 봐주는 것처럼 이들 나라는 태생적으로 보장 받은 기득권 같은 게 있음. 비유럽권, 비백인 국가는 따라할 수 없는 부분임ㅇㅇ 재밌는 점은 합스부르크 가문의 최초 영지가 스위스 아르가우였고, 이후 가문의 본거지를 오스트리아로 옮겨 신성로마제국을 기반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까지 만들어냈죠.
9:32 안타깝게도 육군력은 줄여서는 안 됩니다. 미국이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전투에서 이겼으나, 전쟁에서 패배한 이유가 안정화작전 실패 및 대반란전과 게릴라전에서 고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미군은 옆나라가 아니기에 그냥 철군하면 됐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북한이 무너질 상황과 남북간 대규모 국지전 및 전면전을 대비하기 위한 병력이 필요합니다. 단, 현재 공군과 해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합동이동감시통제기 사업과 군수지원함 사업 같이 해공군 작전능력을 강화시키는게 맞습니다.
비슷한 예로 스웨덴, 덴마크도 독일에 머리 숙이고 협력해서 공격을 하지 않았었죠. 스위스는 독일의 자금세탁을, 스웨덴은 미국 내에 있는 보쉬나 지멘스 같은 독일 회사들 미국지사를 사들여서 회사 세탁하는 식으로 독일에 협력했었죠. 덤으로 스위스는 독일 쪽 사람들이 대부분인 독일어권 국가
음 휴전국과 중립국의 차이가 심하죠 스위스는 까놓고 말해서 굳이 나를 노리는 상대가 없으니까 그리고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기구들이 스위스에 있잖아요 더더욱 공격받는 일이 없으니 저래도 괜찮지만 우리는 적이 심지어 핵, 화학병기 그리고 그를 도와주는 중국이라는 우방세력이 있는데 양심적거부나 모병제를 하자는건 진짜 간첩이거나 생각이 없거나 아닐까요?
매년 하는 2-3주 훈련을 스위스 친구 중에 은근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휴가는 아니지만 공식적으로 일을 안 할 수 있어서요. 물론 불려간 군대 주둔지에 따라서 빡세게 훈련 하느냐 널널하게 하느냐의 차이는 또 있죠. 그래서 널널한데 걸린 친구들은 좋아라 하면서 훈련하러 갑니다. 그리고 어차피 주말에는 집에 쉬러 오구요. 나쁘지 않은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군제도랑 스위스랑 비교하기가 좀 그런게,, 우리는 아직 휴전 상황이고, 스위스는 중립국이고요. 스위스는 정말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강력한 국방력을 유지하려 하는 거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당장 내일 북한이 쳐들어오면 전쟁을 해야하는데 상시 특정 수준이상의 군인이 필요하죠. 그래서 스위스 군체계랑 우리나라 상황이랑은 좀 맞지않다고 느낌니다.
그런데 솔직히 현 대한민국 예비군하고 스위스 예비군하고 전투력차이가 별로 없고 오히려 스위스가 더 강 할 수도 있어서 아쉅다는 거죠 물론 전역하고 1~2년 지난 예비군전투력은 대한민국이 높을 수 있으나 매년 3주씩 훈련받는 스위스 예비군들이 3일훈련받는 우리나라 육군보다 사격실력이 부족할까요? 공부만 해도 꾸준히 연습하는게 몰아서 한번에 하는것보다 성취도가 높으니까요
@@ChunSik262 그건 굳이 중립국이 아니도라도 해당되는 얘기구요. 제 말의 포인트는 우리나라는 휴전 상황이란 겁니다. 항상 전시태세를 준비하고 있어야 하고, 그래서 항시 특정수준 이상의 군병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스위스와 같은 방식은 우리나라에는 좀 맞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당장에 명확한 주적이 존재하고, 그들이 당장 내일 처들어 올 수도 있는데, 그 상황에 대비에 그들의 병력과 맞서 싸울 상시 국병력이 필요하죠.
어느 방송에서 봤었는데 첨에는 나치독일이 스위스 먹을려했었는데 스위스가 독일이 전쟁일으킬거 알고 국방력을 엄청 강화했었다 하드라고여..거의 전 국토를 요새화했다고.. 그러니까 전쟁날줄 알고 미리 준비한거죠. 독일입장에서는 스위스 먹을려면 피해 많이 볼거같아서 공격안했다고..
간다효님 말에 많은 공감합니다. 근데혁역전역자가 총못쏜다이야기한 주변지인은 말도안됩니다. 98군번100보병전역자 입니다. 지금도 총기수리가능 합니다. 정도의 차이있지만 내가족위해서라면 지금 전쟁이나도 전장에 갑니다. 저뿐아니라 만기전역자에 사랑하는 가족이있다면 대부분 그럴꺼라 생각합니다.전쟁은 군인에게도 비극이지만.민간인에게는 더큰비극입니다. 현실은 민방위도안부르네요ㅜ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스위스를 나폴레옹이 쳐들어가지 않았나요? 힘 없으면 중립선언은 허무한 잠꼬대죠. 한때 스워스가 핵무기 개발하다가 중단했다고 들었어요. 히틀러가 연합국을 이겼다면 스위스의 중립을 지켜 줄까요? 쳐들어 갔을 거라고 봅니다.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는 중립선언은 대한제국이 러일전쟁때 중립선언 한 것처럼 이긴 놈이 무시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얍삽하게라도 국가의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서 정치인, 외교관들이 저렇게 행동해야한다는 얘기에 공감100프로네요!
덴마크가 그렇게 해서 점령국 신세를 면했었죠. 그러면서 왕실이나 정부나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노력을 해서 유대인들을 탈출시키거나, 왕실도 나치에 상당히 비협조적인 자세로 나와서 국민들이 여전히 정부와 왕실을 지지했었죠. (크리스티안 10세가 경호병력 없이 말타고 코펜하겐을 돌아다니니, 독일 병사나 군중 중 한명에게 너네 왕은 경호원도 없냐 하니까, 여기 있는 코펜하겐 시민들이 왕의 경호원이라 답했고, 궁에 하켄크로히츠 계양하니까 병사 보내서 내린다는 말에 내리러 오면 그 병사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니, 그 병사가 본인이라면서 궁에서 하켄크로히츠를 내려버림)
소소한 세계사 또 없나요? 겁나잼나네요
엿이나 까잡숴 ㅋㅋㅋㅋ 딱 내취향이네요 👍
구독 좋아요 누르고 스쳐갑니다
기축통화는 중동 석유를 사올수 있는 돈이냐 아니냐가 결정하죠 아직도...
스위스 병역제도 좋네요...도입하고 싶어지네..
간다효님 스위스 관련 재밌게 봤습니다. 스위스에 사는데 군대관해서 또 신기했던게 있어 댓글 달아요. 대부분 스위스 젋은이들은 정규교육과정을 끝내고 10대 후반 20대때 이미 직장을 가지고 있어요 (대학가는 사람이 별로 없고 대학가도 직장다닐 수 있음) 그래서 군대 가있을 동안 나라에서 보장한 유급 휴가로 처리되어서 자기가 받던 월급의 최대 80%는 국가에서 줍니다. 그리고 공익으로 간 사람 (현역 판정 못받은 사람들 +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은 복무를 마친후에 일을하게 되면 몇년간 본인의 월급에서 몇프로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매년 두번 세금으로 떼어갑니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같은 나라는 유럽대륙의 정수같은 나라라고 생각함.. 프랑스가 좀 비뚤어져도 미국이 어느 정도 봐주는 것처럼 이들 나라는 태생적으로 보장 받은 기득권 같은 게 있음. 비유럽권, 비백인 국가는 따라할 수 없는 부분임ㅇㅇ 재밌는 점은 합스부르크 가문의 최초 영지가 스위스 아르가우였고, 이후 가문의 본거지를 오스트리아로 옮겨 신성로마제국을 기반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까지 만들어냈죠.
9:32 안타깝게도 육군력은 줄여서는 안 됩니다. 미국이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전투에서 이겼으나, 전쟁에서 패배한 이유가 안정화작전 실패 및 대반란전과 게릴라전에서 고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미군은 옆나라가 아니기에 그냥 철군하면 됐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북한이 무너질 상황과 남북간 대규모 국지전 및 전면전을 대비하기 위한 병력이 필요합니다.
단, 현재 공군과 해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합동이동감시통제기 사업과 군수지원함 사업 같이 해공군 작전능력을 강화시키는게 맞습니다.
전쟁 패배는 쫌 아니지 않나요…? 베트남전도 미군 패배라고는 하지만 도의적으로 핵 안쏘고 걍 물러 놔준거지….
베트남전은 패배와 비슷하지만, 아프간이라크 전쟁은 이겼지만, 피해가 더 큰 그런거입니다@@곰돌이핑핑
간다효님 말씀을 정말 잘하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마지막 멘트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했는데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근데 중간에 2~3주 너무 좋아 보이는데???
유급일거아냐 젠장 이건 못 참아...
4:46 이게 냉전에 영향을 끼쳤을까요?
스위스 예비군은 전역할때 본인이 사용하던 소총을 집에다가 보관한다그러더라구요
국토 대부분이 산지인 관계로 원거리전투 위주라 명중률도 전세계 탑급을 자랑한다고합니다
총기사도 sig사가 있으니
집에다 소총을 보관하면 총기범죄가 있을수있지 않나?
@@shshhwh1306 스위스 같은 경우 범죄보다 외국 위협이 더 위험해요.
@@shshhwh1306 총알과 탄창은 안주고 소총만 주는 거여서 총알이 없어서 괜찮습니다.
@@전상윤-h2d아 총알을 안주는구나
형은 국제정치, 세계사할때가 제일 섹시해
7:15 이건 이미 수많은 사례로 명확히 입증된 사실
약간 첨언하자면 스위스는 전쟁이 나기도 전쟁 자금의 흐름을 보고 미리 최악의 상황을 준비하고 각 가정별로 비상식량 2년치 비축, 저 국방비도 인건비포함이 아닌 모두 무기에 투자로 알고 있습니다. - 아는체 하는거 아님,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
산중턱에 가정집들 쭉있는데 그중 한집의 차고를
열면 자동차가 아닌 포를 쏠 수 있게 되어있음
그러한곳들이 많았음,, 산중턱에 비행기 격납고까지
어디서 포가 날아오고 비행기가 올지 아무도 모름
비슷한 예로 스웨덴, 덴마크도 독일에 머리 숙이고 협력해서 공격을 하지 않았었죠. 스위스는 독일의 자금세탁을, 스웨덴은 미국 내에 있는 보쉬나 지멘스 같은 독일 회사들 미국지사를 사들여서 회사 세탁하는 식으로 독일에 협력했었죠. 덤으로 스위스는 독일 쪽 사람들이 대부분인 독일어권 국가
이 형 이제 좀 초심찾았네... 이런 컨텐츠를 원한다고요...
형 (x) 메기 (o)
참치 그만~
이자식이 좀 빠지긴 했었지
휴전국과 중립국의 차이가 조금 있는것같아요 그래도 양심적거부같은경우 선택권을주는거랑 복무선택을 주는거는 나쁘지는 않은거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0년생 넘어가면서부터 우울증 있는 사람들까지 1,2급 주고 현역보내는 와중에 혼자서만 하는거도 아니고... 사지 멀쩡한데 종교같은 사유로 양심적병역거부도 세금안내는거같은 범죄죠.
음 휴전국과 중립국의 차이가 심하죠
스위스는 까놓고 말해서 굳이 나를 노리는 상대가 없으니까 그리고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기구들이 스위스에 있잖아요 더더욱 공격받는 일이 없으니 저래도 괜찮지만
우리는 적이 심지어 핵, 화학병기 그리고 그를 도와주는 중국이라는 우방세력이 있는데 양심적거부나 모병제를 하자는건 진짜 간첩이거나 생각이 없거나 아닐까요?
대체 복구 하라고 해도 그것도 싫다니까 합의가 안되는거지 ㅉ
@@yan-hw 종전 제안 해야지 투자를 받지. 어휴.. 아직 전쟁중인 국가라고 코리안 디스카운트 계속 때리는데. 영상에서 영국 예를 들면서 설명 아무리 하면 뭐하냐 ㅋㅋ 신박하네
진짜 중립국이 부럽다..
뭐가 부러워 일짱형이랑 편먹고 있는데
@@user-gettingbetter그래서 눈치보잖아 갑질도당하고 있고 아물론 핵무장전 안하는이상 주한미군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 아니 중립국이든 적국이든 세계 어느나라중에 미국 눈치 안보고 갑질 안당하는 나라가 있냐고 ㅋㅋㅋ
2:02 위안화는 기축통화가 아니에요
스위스라는 글자가 산 사이에서 창을 들고있는 병사 모양이라서 스위스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함.
우리가 추구해야할 외교정치력이네.
근데 우리는 중립하기에는 힘들지 ㅋㅋ
근데 스위스를 무시하는건 아닌데.
현대전에서의 스위스는 저따위로 항의했다간 개털럴듯.
특히 강대국 한테.
스위스 게릴라고 나발이고 전국토를 쑥대밭으로 만들 위력의 무기가 너무 많아졌음.
저런 전략은 딱 2차대전까지.
우리들의 화력이 발전하기 전까지만 먹혔음.
국가사회적 이미지 구축까지하면 상관없음 어느누가 스위스에 핵날리고 싶겠어 대표적인 예시 호주랑 반례 룩셈부르크있잖아
추천 먼저 박고 메기형을 영접
익명의 유저 어서오고~
점심메기추천 ㄷㄷㄷ
쳐내라 간신이다
메기탕 한그릇
메기 보고 바로 추천❤
아니 당연히 맞는 이야기 입니다.
자국민과 국토를 지키기위해
간잽이처럼 해야지요,
동의합니다.
매년 하는 2-3주 훈련을 스위스 친구 중에 은근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휴가는 아니지만 공식적으로 일을 안 할 수 있어서요. 물론 불려간 군대 주둔지에 따라서 빡세게 훈련 하느냐 널널하게 하느냐의 차이는 또 있죠. 그래서 널널한데 걸린 친구들은 좋아라 하면서 훈련하러 갑니다. 그리고 어차피 주말에는 집에 쉬러 오구요. 나쁘지 않은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군제도랑 스위스랑 비교하기가 좀 그런게,, 우리는 아직 휴전 상황이고, 스위스는 중립국이고요.
스위스는 정말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강력한 국방력을 유지하려 하는 거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당장 내일 북한이 쳐들어오면 전쟁을 해야하는데 상시 특정 수준이상의 군인이 필요하죠.
그래서 스위스 군체계랑 우리나라 상황이랑은 좀 맞지않다고 느낌니다.
그런데 솔직히 현 대한민국 예비군하고 스위스 예비군하고 전투력차이가 별로 없고 오히려 스위스가 더 강 할 수도 있어서
아쉅다는 거죠 물론 전역하고 1~2년 지난 예비군전투력은 대한민국이 높을 수 있으나 매년 3주씩 훈련받는 스위스 예비군들이 3일훈련받는 우리나라 육군보다 사격실력이 부족할까요? 공부만 해도 꾸준히 연습하는게 몰아서 한번에 하는것보다 성취도가 높으니까요
@@음음-w9l다른 나라 전쟁의 예시를 봐도 스위스처럼 복무하는건 중립국이 아닌이상 불가능함
중립국이라는게 미국 러시아 등등 모든 패권국가랑 전쟁할 준비를 해야한다는 뜻임.
@@ChunSik262 그건 굳이 중립국이 아니도라도 해당되는 얘기구요.
제 말의 포인트는 우리나라는 휴전 상황이란 겁니다. 항상 전시태세를 준비하고 있어야 하고, 그래서 항시 특정수준 이상의 군병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스위스와 같은 방식은 우리나라에는 좀 맞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당장에 명확한 주적이 존재하고, 그들이 당장 내일 처들어 올 수도 있는데, 그 상황에 대비에 그들의 병력과 맞서 싸울 상시 국병력이 필요하죠.
@@user-lm8lf8ll6z 동맹이랑 전쟁 준비를 하는게 정상적인가요…? 미국의 동맹국은 미군과 전쟁할 준비를 하고있나요? 외교관계로 오해할 소지가 있어서 정정하겠습니다
저 방식 괜찮긴한데 전문보직일 경우....대부분 군 간부들 말들은 이제 좀 쓸만하면 전역이라네요......전문보직키우는데 우리나라 군복무 기간도 짧다네요..일반 소총수들이야 저 방식이 감을 죽이지않는 면에서 나쁘지 않은거 같구요.
현직 히틀러입니다. 귀찮아서 안갔습니다.
나치 독일은 미국 록팰러 지원을 받아 전쟁을 했다 - 화폐전쟁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가장 큰 실수는 러시아를 적으로 돌렸다는 거
중립은 스위스처럼...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한국은 중립되기 힘듭니다. 서양일 중러북 다 쳐다보고 있어요. 😢
스위스에서 기차역 가면 군복입고 총 맨 사람들 심심치 않게 보여서 군부대 밖으로 총기를 저리 쉽게 가지고 나갈 수 있다는거에 신기했는데 그게 다 집에서 들고나온거였다니
저 스위스모델이 사실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이기도 함.
동아시아 이쪽 동네 봐라.. 유럽 뺨치게 시끄럽다.
서로 으르렁 거리는데 앞장서면 우리 집안에서 UFC 열리는거고
스위스처럼 나가면 팝콘 팔면서 영화관람 하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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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의스식 군대 참 조타! 괜히 한창 공부하고, 일 배우고 경험쌓을 나이에 3년 가둬서 뭘 하냐…
어느 방송에서 봤었는데 첨에는 나치독일이 스위스 먹을려했었는데 스위스가 독일이 전쟁일으킬거 알고 국방력을 엄청 강화했었다 하드라고여..거의 전 국토를 요새화했다고.. 그러니까 전쟁날줄 알고 미리 준비한거죠. 독일입장에서는 스위스 먹을려면 피해 많이 볼거같아서 공격안했다고..
다음주제 축구장 크기 규격이 궁금해요 가끔 큰지형이나 사고등 축구장 몇개크기등등 갖다붙이는대 세계 공통적인것이 있는가요?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총 안들고 기간은 두배 다른일시키면되지
쏘나타 DN8 vs 간다효
어디가 더 메기스러움?
현재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고 엔화나 파운드 위안화 유로 전부 준기축통화라고 하지 않나요?
경제제재는 자국에 손해를 끼치니까 참여하고있는 부분이 있다고하셨고 방산쪽 얘기를 첨언하자면 스위스산 부품이 사용된 무기는 우크라이나에 재수출을 금지하고있습니다.
그 스위스도 남자만 의무복무 ㅋㅋㅋ 개 씹오졌습니다.
간다효님 말에 많은 공감합니다.
근데혁역전역자가 총못쏜다이야기한 주변지인은 말도안됩니다.
98군번100보병전역자 입니다.
지금도 총기수리가능 합니다.
정도의 차이있지만
내가족위해서라면
지금 전쟁이나도 전장에 갑니다.
저뿐아니라 만기전역자에 사랑하는 가족이있다면 대부분 그럴꺼라 생각합니다.전쟁은 군인에게도 비극이지만.민간인에게는 더큰비극입니다.
현실은 민방위도안부르네요ㅜㅜ
너무 잘생겼다
스위스.. 약간 동네나 반에서 평소엔 매우 조용한 미친개 같은 스타일이네..ㅋㅋㅋ 아닥하고 살꺼니까 건드리지만 말어.. 건들면 알지? 이런거네ㅋㅋㅋ
좋게 말하면 줄타기 신
나쁘게 말하면 독재자들의 금고
지역도 완전 산지여서 건들기도 힘들고
스위스가 그렇게 전략적인 위치가 아닌것도 큰듯
독일이 프랑스랑 싸우든 프랑스가 독일이랑 싸우든 벨기에 넘어가는게 편하지 스위스를 굳이 넘어갈 필요도 없긴하지
전쟁터에서 머리박고 적을 향해 총을 쏘는것도 굉장히 용감한 행동이다.
ㄹㅇ 당장 내일 전쟁 터지면 소집 불응할 사람들 수두룩 할듯
@@LnjcnlJ 예비군인 나조차도 진지하게 고민해보면 망설여질거같음 ..
90년대 유고 내전에 프랑스 외인부대원으로 파병되어 실전경험 겪었던 한국인이 P지에 기고했던 수기에서 그러더군요. 전장에서의 유능한 병사는 지휘관이 사격하라면 총쏘고 뛰라하면 뛰는 병사라구요. 총한방 못쏘고 벌벌 떨거나 심하면 엉엉 우는 병사도 있었다고...
전장의 상황판단은 소대장, 중대장같은 지휘관들이 하는 거고 유능한 병사는 그런 지휘관의 명령에 따르는 거라면서...
프랑이 기축통화인 이유랑 히틀러가 침입하지 않은 이유랑 연관지어져서 제대로 설명이 안 된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스위스 화폐 때문입니다 예 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하기사 프랑스와 미국이 베트남에서 진 이유가 게릴라 작전이었지... ㅋㅋ
메기 역사교육은진짜 진리다 개흥미진진하게얘기함
전쟁나면 현역도 다 저렇게 쏨
미군 보고서에 나와 있는거임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은겁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스위스를 나폴레옹이 쳐들어가지 않았나요? 힘 없으면 중립선언은 허무한 잠꼬대죠. 한때 스워스가 핵무기 개발하다가 중단했다고 들었어요. 히틀러가 연합국을 이겼다면 스위스의 중립을 지켜 줄까요? 쳐들어 갔을 거라고 봅니다.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는 중립선언은 대한제국이 러일전쟁때 중립선언 한 것처럼 이긴 놈이 무시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2편이고 1편에 나폴레옹 관련내용있습니다.
스위스 가보면 탱크타고 돌아댕기기 참 지랄같은 지형이 많음. 전 국토가 자연적으로 요세 그 자체이고 디펜스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임. 동내 뒷산에 만년설이 쌓여있는데 거길 어떻게 뚫고 감
조선 후기 때 명나라 사대 지킨다고, 청 배척한다고 했다가 백성들만 힘들어졌죠.
스위스는 최선을 다한 거라 생각합니다.
간다효 묘하게 맷데이면 분위기 비슷하네.. 특히 입주변 느끔이
2:51 와 가끔 저런 장문 댓글 보면 아는척 ㅈㄴ 하고싶어서 안달난 놈들이 있긴하구나.......저 장문하나로 찐특을 고대로 내버리네 ㅋㅋㅋ
스위스 개인 전투력은 매우 유명합니다. 교황 근위대는 영구적으로 스위스가 담당하기로 한 이유를 찾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축통화에서..엔화는 이제..빠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스위스는 보병만 있어도 방어 가능.
사격 잘하는 보병만 많으면 된다.
공군 애매하고 해군은 전혀 쓸데없고 기갑도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그냥 보병만 있으면 된다.
저격병 많으면 꿀이고.
미사일 날라오면 어쩔겨?ㅋㅋ
와... 진짜 회사에서 개고생하다가 3주 빤짝 훈련하러 오라고 하면 난 신나서 갈 듯. 공기도 좋고 밥도 나오고 마누라도 ㅃㅃ ㅋㅋㅋㅋ
우린 긴휴전선을 갖고있고 상시 경계근무를 서야하는 상황이라 스위스의 군복무체제를 가져오기는 무리입니다 차후 경계근무자동화가 되면모를까
영국 파운드화나 스위스 프랑이 언급 않됬는데, 위안 화가? 동의 못 함
3년만에 채널 들어왔는데 주인장 바꼇나요
스위스🇨🇭중립도,기본은 국익중심💯
혹시 간다효님 미필인가요?
순수한 궁금증으로 여쭤봅니다
ㅇㅇ
면제입니다
앞으로 계속 중립 힘들것 같네요. 지들만 살겠다는 거잖아요.
스위스의 패기! 개씹오졌습니다~
전쟁으로 얻을 게 없쟎아. 협박만 해도 협조를 충분히 받아내는 데.
한반도 통일 후 중립국으로 선포하는게 가능할까요?
자른 미역은 오늘도 배워갑니다.
아니 54조를 썼는데 왜 일반병사 수통이랑 탄띠는 안바뀜???(우크라이나도 미군이랑 장비 비슷하더만;;)
ㄹㅇ 소련까지 먹었는데 스위스 그거 판도암 어케 참냐고 ㅋㅋㅋ
07:55 양심적 병역거부에 의한 대체복무. 우리나라는 부정적 여론임에도 헌재가 허용했고 결국 시행되고 있죠. 복무기간은 36개월.
방어가 덜죽는다는대 소련은 왜...
소련도 공세를 해서..
소련은 기습공세를 당해버리는 바람에 주요 지역을 순식간에 뺏겨버렸음 소련은 정비하고 차근차근 영토회복을 다시 하면 되는데 인구가 많으니까 뺏긴곳에 역공세를 해버린거임
스위스가 시계만 잘만드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민법도 스위스민법 계수법
다국어 쌉가능 비서와 용병이 스위스 특산품ㅋㅋㅋㅋ프리랜서라는 단어를 만들정도로 그냥 역사적으로 그냥 국가가 PMC
그리고 무기도 잘만들고
진짜 메기 닮긴 했다
스위스 친구이야기들어보니(군대갔다온) 출퇴근이고 월급도 300이상씩나왔다고했지 ㅇㅇ; 좋아
스위스는 내륙국으로 바다가 없는데 해군은 있나요
2차세계대전 역사를 보면 재밋어여
스위스 병역제도의 경우 그냥 쌩 땅개만 운용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야포, 전차, 미사일, 장갑차 등등 전문화된 무기체계를 다룰 인력 양성은 불가능하겠네요 ㅎㅎ
스위스는 공항 등등등 산속 터널에 잇음
대공포등이 갱도에 ㅡㅡ
외교적으로도 중립국이 있으면 서로 말로 담판을 짓는다던지 외교하기 훨씬 나음
우리나라는 육군이 제일 중요함 북한이 망하는 순간 중국하고 대면 해야된다...
유로는 안쓰는데 유로도 씁니다 ㅎㅎㅎ
40만대군 게릴라...대박이네요 들어갔음 지옥 행이네요
전쟁나면 도망간다고??
우리가 어떤 민족이야??
옆에 친구가 죽는데, 도망간다고?
복수를 해주는게 인지상정
진정 대한민국 DNA 유전자를
물려 받은 자라면 100% 복수한다.
인정? 대한민국 군인들 힘냅시다!
옛날에 중학교 사회쌤이 우리나라도 일본한테 나라 뺏기기전 중립국 선언했으면 나라를 뺏기지 않았을거다라며 스위스 예시로 들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 사회쌤이 참 무지했던 말이였네요 ㅎㅎ
스위스 중립 특) 주변국과 맞짱떠서 전부 이김
가시는 겁나게 많고 바르기도 힘든 생선이 삐쩍 꼴아서 먹을 살코기도 얼마 없어서
근데 반대로 조약깨고 한국가 스위스 밀고들어가면 다른 국가한테 아무도움도 못받어도 할말 없는거 아님?
이거 예전에 했던거 같슨데~~ ㅎ
스위스 시계 때문 아님?
어차피 스위스는 독일어 쓰는 주민도 많고 독일에 적대적 이지도 않고 해서 놔둔거지요
태어나서 어렸을때는 장난끼 많았는데 성장하면서 다른사람 피해 안끼치면서 사는게 인생 모토로 살고있고 다른사람이 건드리지만 않으면 좋은 인생 ㅎㅎ 제 인생이네요 ㅎㅎ
금으로 굳이 프랑으로 바꿔야 하나 금자체가 기축통화 아님??
이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고기
파동때와 비교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우병은 국민검역주권 지킨 촛불시위죠 다른나라들도 30개월미만 소만 수입하고있었고 일본은 20개월 소만수입합니다 불평등 조약을 재협상 통해 자국민 건강을 지킬수있는 검역할수있는 권한을 가져온것이죠
잘 보고 갑니다.
8:38 3개월 더 하는데도 공군가는 사람 ㅈㄴ많은데
이당시 히틀러 광기를
구소련이 어그로처서 일타했지
글쎄 군대갔다오면 다 당나라 군대가 된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병장으로 제대로 복무한 사람이면 에지간한 공익보다는 군인 같겠죠.......근데 저런 스위스 같은 방식의 군복무도 괜찮다 생각이 드네요......우리도 인구 절벽이 오니까
기축통화 = 국제공용화폐 ( 대충 통합화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