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뽕현상의 주제의 말씀 잘 시청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일본에 직장인으로 5년거주했습니다, 좀 길게 이야기를 꺼낼까 합니다, 일본에 5년간 거주기간에 일뽕들의 발언구조를 유심히 관찰해보았습니다. 한가지 패턴을 분석했는데 보통 일뽕들은 한국인의 국뽕프레임만 강조하지 일본인들의 국뽕정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않는 트라우마본딩 특징이 있습니다,이데올로기에 지능적인 조작이 심하고요, 제가 관련전공자로서 자유민주주의가 진짜로 존재하는 인권선진국인 뉴질랜드에 정착해서 살아보니 이제 확실히 보이더군요, 실제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두 나라 모두 Collectivism정서가 강해서 국뽕정서가 심한거든요, 두 나라다 국뽕정서가 강하긴한데 저는 한국인들보다 일본인들이 좀~ 더 국뽕정서가 강하다라는 의견입니다, 5년살다보면요, 일본인들의 국뽕력에 두손두발 혀를내둡니다~질려요 아주~ 한국의 국뽕도 심각한수준이긴 한데 적어도 한국인의 국뽕은 일본보다는 낮은게 자기네들이 국뽕이 있다라는것을 스스로 객관화를 해서 인지정도는 하잖아요. "내가 국뽕이긴 하지" "우리가 국뽕이긴하지" 이렇게 말입니다. 반면에 일본인들은 심각한게요 본인들이 국뽕인지 스스로 인지조차 못할정도로 사회적으로 국뽕행위가 매우 당연시하게 받아들이고 용인되어 왔다라는 말이에요,. 국뽕지수가 두나라 심각한데 굳이 어느쪽 국뽕지수가 더 높은것인가?라고 비교한다면 일본이 한국보다 국뽕지수가 월등히 높다라는 것이죠. 사실 하나의 국가에서 하나의 집단에서 일어나는 국뽕심리 신드롬도 인지사회심리학적으로 들어가면 전형적으로 개개인의 지적자아정체성이 너무 낮은 집단주의 문화권에서 일어나는 "집단자아도취" 현상입니다. 사회적 관계가 너무 수직적이고 획일적이고 몰개성에 전체주의 속성이 강한 사회일수록 이 '집단자아도취'가 기형적으로 발현되는거죠. 간단하게 일뽕들논리는 그냥 "아무리 너가 무슨말을하든 우리 일뽕들의 논리는 증거와 근거가 없어도 한국은 무조건 반일하는 비겁한 나라가 되어야하고 우리 대일본제국은 아무리 한국을 때리더라도 호구식민지 한국은 가만있어야하고 오히려 반일한국의 반일공작에도 굴복하지 않는 마음 넓은 피해국이도하며 세계평화를추구하고 태양과도 같은 텐노헤이카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눈부신 갓본국이어야 된다는건데 인지적으로 우상화할 대상을 찾고 그 우상화할 대상에 강한 트라우마본딩이 집착을 낳고 이 집착이 망상증의 정신병으로 이어진게 일뽕들의 실체입니다. 한마디로 일뽕들의 심리와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심리와 굉장히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일본을 절대 개인주의가 강한국가라 생각은 안해요. 어쩌면 한국보다 더 단체주의적 성향이 강합니다. 집단이 정해놓은 틀에서 반기를 들어서도 안되고, 불만이 있어도 함부로 표출해서도 안되죠. 옷도 일본사무직들보면 다 정장이 기본입니다. 한국은 편하게 입고다니죠. 심지어 서울이나 경기도같은곳 공무원은 여름에 반바지도 입을수 있습니다. 1인고기집이나 넷카페 같은걸 보고 일본은 개인주의 국가다 하는데 혼자서 놀거리가 많은 국가지 절대 개인주의 국가라곤 생각안해요.
맞아요. 무슨 sns나 인스타,유튜브 보면 일본이 무슨 개인주의 지상낙원인줄 아는데 현실은 한국보다 더 전체주의국가죠 ㅋㅋㅋ 그냥 단체생활안에서 선을 넘지 않는 이상 개인의 자유가 보장된것뿐인데(공적이외) 일본가면 다해도 되는줄 아나봄 ㅋㅋㅋ 암묵적인 룰,선을 넘으면 자기 가족까지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는데.(취업불가,주위 소문때문에 살수가없음. 신상 까이는건 덤) 자기한테 피해올까봐 숙이는거죠. 그리고 일할때 감정노동 때문에 힘들어요. 화나서 숙이지 않고 손님한테 뭐라하는 순간 컴플레인 들어오고 감봉당하거나 최악의 상황은 해고 당함. 그리고 월급 처음받으면 때가는것도 많음. 집세,전기세는 또 별도.. 일뽕들이 일본에 1개월 살아보면 높은 확률로 일까되서 한국으로 결국 돌아오더라구요. 진짜 극강의 개인주의를 원하면 서양이나 미국가지 뭔 그런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일본에 오는지 모르겠음.
저도 한때 일본밴드음악에 심취해 있었고 지금은 음악을 업으로 하며 나이도 먹고 나름 객관화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 댓글을 쓰는데.. 최근들어 SNS를 통해 일본음악이 국내에서 대중화 되며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일뽕들의 말을 들어보면 굉장히 모순적입니다. 일본의 내수시장과 음악이 좋은건 인정하지만 그 예시를 이용하며 국내음악시장이 아이돌판이다,음악에 깊이가 없다,국내밴드들 기본 실력조차 떨어진다. 하는데, 솔직히 그 사람들이 국내 인디씬 뮤지션들이 자생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적이 있을지, 한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결국 누구보다 아이돌판을 욕하며 안타까워 하며 깨어있는척 하는게 너무 위선적이여서 여기에 토로하네요 ㅜㅜ.. 요즘 사대주의가 너무 만연한것 같은데 다들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 나라에 워홀이든.. 한달살기를 하든 가서 현실을 겪어보면 좋겠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건 사람 사는곳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느껴요..
사실 저도 프사로 알겠지만 꽤 오타쿠인데 그런 제 시선서 봐도 저들이 참 그런 게 오타쿠 창작물 중에도 은근히든 대놓고든 일본 사회의 저런 것들을 보여주거나 사람사는 건 다 그렇지 이런 작품들도 많거든요. 특히 오타쿠 혐오는 소위 씹덕 창작물서도 자주 나오는데 대체 뭘 본거냐 이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 한국의 아이돌과 일본의 애니/만화가 좀 비슷한 상황인데, 아이돌 노래와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도 많고, 여러 매체에서 나오니 주류라고 할 수 있죠. 다만, 대포카메라 들고 공항, 공연장을 다 쫓아다니는게 주류냐고 하면 그렇지 않잖아요? 이런 맥락에서 애니와 만화를 바라보면 어떤 느낌인지 더 확 와닿지 않을까 싶어요
전 일본인도 좋고 한국인도 좋은데 한국 깎아 내리면서 일본 빠는 일뽕들은 너무 소름끼치게 싫어요
일본사회 문제 관련 영상 올라오면 일뽕들이 반박하며 우리나라도 문제라고 들먹이는 댓글들을 올리더군요.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일본가서 살지 왜 우리나라에서 이러는 건지....
그리고 일뽕은 형태만 다른 네오나치 입니다.
진짜 좋은게 일뽕 특징이 애니,커뮤, 나무위키나 유튜브로 얻은 정보로만 판단해서 실제 일본에서 사는 사람이 말하면 아무도 반박을 못함ㅋㅋ
전 한국인은 국뽕이 많다고 생각해왔는데 디시인사이드 라는 곳을 보고 심각한 일뽕이 훨씬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최근 보면 한국인이 국까 하면서 일뽕 하는 댓글들이 너무 많아진 거 같아요 ㅠㅠ
무엇이던 장단점이 있는데 뽕과 까는 그 기준을 무시해버리니 자기 세계에 갇히기 마련이죠ㅜㅜ
@@Mikazuki_tokyo ㅠㅠ
안녕하세요, 일뽕현상의 주제의 말씀 잘 시청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일본에 직장인으로 5년거주했습니다, 좀 길게 이야기를 꺼낼까 합니다, 일본에 5년간 거주기간에 일뽕들의 발언구조를 유심히 관찰해보았습니다. 한가지 패턴을 분석했는데 보통 일뽕들은 한국인의 국뽕프레임만 강조하지 일본인들의 국뽕정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않는 트라우마본딩 특징이 있습니다,이데올로기에 지능적인 조작이 심하고요, 제가 관련전공자로서 자유민주주의가 진짜로 존재하는 인권선진국인 뉴질랜드에 정착해서 살아보니 이제 확실히 보이더군요, 실제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두 나라 모두 Collectivism정서가 강해서 국뽕정서가 심한거든요, 두 나라다 국뽕정서가 강하긴한데
저는 한국인들보다 일본인들이 좀~ 더 국뽕정서가 강하다라는 의견입니다, 5년살다보면요, 일본인들의 국뽕력에 두손두발 혀를내둡니다~질려요 아주~
한국의 국뽕도 심각한수준이긴 한데 적어도 한국인의 국뽕은 일본보다는 낮은게 자기네들이 국뽕이 있다라는것을 스스로 객관화를 해서 인지정도는 하잖아요.
"내가 국뽕이긴 하지" "우리가 국뽕이긴하지" 이렇게 말입니다.
반면에 일본인들은 심각한게요 본인들이 국뽕인지 스스로 인지조차 못할정도로 사회적으로 국뽕행위가 매우 당연시하게 받아들이고 용인되어 왔다라는 말이에요,.
국뽕지수가 두나라 심각한데 굳이 어느쪽 국뽕지수가 더 높은것인가?라고 비교한다면 일본이 한국보다 국뽕지수가 월등히 높다라는 것이죠.
사실 하나의 국가에서 하나의 집단에서 일어나는 국뽕심리 신드롬도 인지사회심리학적으로 들어가면 전형적으로 개개인의 지적자아정체성이 너무 낮은 집단주의 문화권에서 일어나는 "집단자아도취" 현상입니다.
사회적 관계가 너무 수직적이고 획일적이고 몰개성에 전체주의 속성이 강한 사회일수록 이 '집단자아도취'가 기형적으로 발현되는거죠.
간단하게 일뽕들논리는 그냥 "아무리 너가 무슨말을하든 우리 일뽕들의 논리는 증거와 근거가 없어도 한국은 무조건 반일하는 비겁한 나라가 되어야하고 우리 대일본제국은 아무리 한국을 때리더라도 호구식민지 한국은 가만있어야하고 오히려 반일한국의 반일공작에도 굴복하지 않는 마음 넓은 피해국이도하며 세계평화를추구하고 태양과도 같은 텐노헤이카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눈부신 갓본국이어야 된다는건데 인지적으로 우상화할 대상을 찾고 그 우상화할 대상에 강한 트라우마본딩이 집착을 낳고 이 집착이 망상증의 정신병으로 이어진게 일뽕들의 실체입니다.
한마디로 일뽕들의 심리와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심리와 굉장히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오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잘보고갑니다
일본에서 실제로 장기 거주해보고 나는 일본의 정서나 문화가 나와 더 맞는 거 같다고 판단하면 일본에서 거주하는 것도 좋지요. 하지만 일본에서 오랫동안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매체를 통해 본인만의 환상을 갖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엄지 척을 하나밖에 주지 못해서 안타까울 뿐.
🙇♂️감사합니다 ㅎㅎ 구독까지 부탁드려용 🥰
근데 이거 보고 자기객관화 되는 사람이라면 일뽕은 되지도 않았겠죠 ㅋㅋㅋ
1명이라도 돌아봐준다면...
살짝 전제에 미스가 있는데 일뽕 중에서 JLPT N1 있을 만큼 열심히 공부하는 일뽕은 없습니다
일뽕들 댓글들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의 사회 문제를 다룬 영상이나 커뮤니티에 발제글이 올라오면
'일본 걱정할 처지냐'
'한국이 할 소리가 아니라느니'
이딴 소리들을 하죠.
왜?
걍 일본 관련 뉴스 보도도 하지 말라고 그러지?
일본의 사회문제는 곧, 한국이 앞으로 직면하게 될 사회문제니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하필이면 안 좋은 것만 찝어서 따라가는 느낌😂
요즘 일뽕들이 날뛰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 영상을 보다가
님 댓글을 봤는데 진짜 일뽕들 일본 사회에 대한 문제점과 경제 문제를 이야기하면 꼭 우리나라 들고 오더라고요. 일본 문제인데 왜 우리나라를 들먹이는지.....
이거죠.. 개인적으로 과거는 100% 일본이 우리나라에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 분들 매너 있는 분들이 많으셔서 정말 좋아하는데 저런 무지성 일뽕 댓글 볼 때마다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물론 그런 막무가내 댓글 단 한국 사람들에게 화가납니다.
국제사회는 힘의 논리라며 일본은 강대국이니 뭘 하던 닥치고 있어야 한다는 분들이 중국한테는 할말 엄청 많다는 특징도 있죠. 가끔 미국한테도 2차대전때 일본 왜 괴롭혔냐고 따지기도 하데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과거에 일뽕이였던 회사 동기 한명있었는데
그 친구 가나도 아예모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오히려 영어보다 어렵다고 느낀적도 있었어요.
일뽕들한테 팩트만 날리시네 ㅋㅋ
국가마다 장단점이있는건데 일뽕보면 진짜 미치겠어요…말도 안통하고…일본에 일년동안 떨궈놓고싶은 마음 굴뚝이에요
일본의 한뽕이랑 한국의 국뽕을 맞교환하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이런 영상이 100만뷰 가야하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와 너무 공감됩니다... 한국은 이런데 일본은 왜이래? 하고 자기가 사회에 스며들 노력은 안하고 불평불만만 하다가 돌아가는 사람들을 한트럭을 봤습니다 ㅋㅋ
내용이 굉장히 조리 있고 깔끔하네요. 오히려 이런 영상일수록 댓글에 일뽕들이 없는 것도 웃기고요ㅋㅋ
몇명 억지부리는 애들 있긴함 진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솔직히 5번은 ㄹㅇ 7H빵터짐ㅋㅋ 당연히 일본기업 그것도 대기업에 입사할려면 일어 완벽하게 구사 및 회화 잘할수 있어야하는게 기본인거아닌가?(특히 높으신분들이 쓰는 용어들)
일본을 절대 개인주의가 강한국가라 생각은 안해요. 어쩌면 한국보다 더 단체주의적 성향이 강합니다. 집단이 정해놓은 틀에서 반기를 들어서도 안되고, 불만이 있어도 함부로 표출해서도 안되죠. 옷도 일본사무직들보면 다 정장이 기본입니다. 한국은 편하게 입고다니죠. 심지어 서울이나 경기도같은곳 공무원은 여름에 반바지도 입을수 있습니다. 1인고기집이나 넷카페 같은걸 보고 일본은 개인주의 국가다 하는데 혼자서 놀거리가 많은 국가지 절대 개인주의 국가라곤 생각안해요.
맞아요. 무슨 sns나 인스타,유튜브 보면 일본이 무슨 개인주의 지상낙원인줄 아는데 현실은 한국보다 더 전체주의국가죠 ㅋㅋㅋ 그냥 단체생활안에서 선을 넘지 않는 이상 개인의 자유가 보장된것뿐인데(공적이외) 일본가면 다해도 되는줄 아나봄 ㅋㅋㅋ 암묵적인 룰,선을 넘으면 자기 가족까지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는데.(취업불가,주위 소문때문에 살수가없음. 신상 까이는건 덤) 자기한테 피해올까봐 숙이는거죠. 그리고 일할때 감정노동 때문에 힘들어요. 화나서 숙이지 않고 손님한테 뭐라하는 순간 컴플레인 들어오고 감봉당하거나 최악의 상황은 해고 당함. 그리고 월급 처음받으면 때가는것도 많음. 집세,전기세는 또 별도.. 일뽕들이 일본에 1개월 살아보면 높은 확률로 일까되서 한국으로 결국 돌아오더라구요. 진짜 극강의 개인주의를 원하면 서양이나 미국가지 뭔 그런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일본에 오는지 모르겠음.
저도 한때 일본밴드음악에 심취해 있었고 지금은 음악을 업으로 하며 나이도 먹고 나름 객관화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 댓글을 쓰는데.. 최근들어 SNS를 통해 일본음악이 국내에서 대중화 되며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일뽕들의 말을 들어보면 굉장히 모순적입니다.
일본의 내수시장과 음악이 좋은건 인정하지만 그 예시를 이용하며 국내음악시장이 아이돌판이다,음악에 깊이가 없다,국내밴드들 기본 실력조차 떨어진다. 하는데, 솔직히 그 사람들이 국내 인디씬 뮤지션들이 자생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적이 있을지, 한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결국 누구보다 아이돌판을 욕하며 안타까워 하며 깨어있는척 하는게 너무 위선적이여서 여기에 토로하네요 ㅜㅜ.. 요즘 사대주의가 너무 만연한것 같은데 다들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 나라에 워홀이든.. 한달살기를 하든 가서 현실을 겪어보면 좋겠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건 사람 사는곳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느껴요..
JLPT N1.....딱 관광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수준이네요 일은 편의점 알바 정도 하실 수 있고요 😅
하 공감입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회 문제들 어쩜 이리 닮았나 싶게도 일본에서 다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이 좋고 싫은 걸 떠나서 한국에서 일본의 좋은 점만 지나치게 부각된 건 사실인 것 같아요....(도쿄 유학생 3년차...)
그런데 소위 저런 사람들 중에서 직접 공부해서 JLPT 자격증을 따거나 일본에 직접 가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극소수라 충고가 안 먹힐 거 같네요. ㅋㅋㅋㅋ
일뽕 뼈 하도맞아서 전신골절되는 영상
일본에서 통할 사람이었으면 한국에서 통하고도 남았을 것이며 외국을 가는 거지 이세계를 가는게 아니잖아요.
판타지는 판타지로만, 관광은 관광으로만.
언어는 수단임. 그외 능력이 없는사람은 어느국가를 가도 힘들다능..
주변에 일뽕 하나 있는데
지 얼굴은 생각 안하고
일본여자는 무저건 한국남자를 좋아할거라 생각하고
항상 N2 자격증 있다고 자랑하는데
정작 나보다 일본어를 못하던 놈이 생각나네요~~
내가 아무리 키크고 존잘 아니면 안된다 말해줘도
절대 안 들려고 하네요
제가 일뽕인가 하고 들어왔지만 일본을 좋아하는거지 일뽕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일본에 대해 본인 만의 의견과 줏대가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여행 3박 4일로 1~2번 가보고 일본이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참.. @@Mikazuki_tokyo
진짜 일본에 사는 사람 나오니까 클린하네 씁쓸하다
잘보고갑니다
아니ㅋㅋㅋㅋㅋ 한국에서 한국말잘해도 찐따인건 생각도 못하고 일본가면 갑자기 인싸될거라고 생각하는게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도 눈이 있는데 돼지육수를 왜만나ㅋㅋㅋㅋㅋ
단지 환상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보이는것은 우리모두의 역량
와 팩트로 후두려 패네 ㅋㅋㅋ
쇼츠 보는데 일본이야기만 나오면 도대체 왜 한국을 소환해서 까고있음 개역겨움
외국환상 증명할려면 5년은 살아봐야 그나마 제대로된 판단이 가능하지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크다고, 유학생들 보면 3개월 만에도 손사래를 치고 돌아오는데, 비슷하게 일본에도 파리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Mikazuki_tokyo 저는 영어권국가에서 9년 살다가 손사래치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저보다 선배님이시군요 ㅠ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Mikazuki_tokyo 선생님이 어디를 선택하시든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는 극내향인인데 남들이 정한 규칙 따르는게 싫어서 한국이 가장 편할것같습니다. 조사마치면 동남아에도 살아볼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이 멋져요. 동남아에서도 즐겁게 살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살아보면 압니다. JLPT N1 만점 땄다고 만렙이 아닙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이에요.
근데 이게 또 한국어 네이티브 입장에서는 쉽지만... 다른 언어권 사람들한텐 훨씬 어려운것도 사실이라 한편으로는 100점 커트라인이 납득은 갑니다ㅠㅠ
저도 7년 살았는데 다 공감 ㅋㅋㅋ
최고의 영상 입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혹시 아직 구독을 하지 않았다면 부탁드려요~
사실 저도 프사로 알겠지만 꽤 오타쿠인데 그런 제 시선서 봐도 저들이 참 그런 게 오타쿠 창작물 중에도 은근히든 대놓고든 일본 사회의 저런 것들을 보여주거나 사람사는 건 다 그렇지 이런 작품들도 많거든요. 특히 오타쿠 혐오는 소위 씹덕 창작물서도 자주 나오는데 대체 뭘 본거냐 이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사는데 비슷하네요
일본이랑 비슷한 아이엘츠 7,8,9 딴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닙니다 ㅋㅋ 거기서부터 시작이지
근데 아이엘츠 9는 진짜 잘하는게 맞긴 한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을좋아한다는게
결코 나쁘진않다고봅니다
다만 정확하지않은 정보를
전달하는게 문제라봐요
한국 중국: 공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집단주의가 강함. 다만 일본처럼 조직적인 틀이 철저하게 칼각으로 두드러지는 건 덜함.
일본: 사적으로는 좀 개인주의가 있지만, 공적으로는 집단주의가 아주 강함.
영미권+게르만권: 공적으로도 사적으로도 개인주의가 두드러짐.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ㅎ 다른건 몰라도 일본은 밴드음악이 인기있는듯 보여서 락음악매니아로서는 그거 하나 확실히 부럽더라고요ㅋ 울나라는 힙합이 완전히 그자릴 뺐은느낌...
그쵸 한국은 락보다는 힙합이랑 아이돌 음악이 발달한 편이고 어떻게 보면 그게 세계의 흐름이랑 맞아서 kpop이 잘나가는거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영상 잘보고 갑니다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일본도 인싸문화는 한국이랑 크게 다른게 없나보네요.
현재 한국의 아이돌과 일본의 애니/만화가 좀 비슷한 상황인데, 아이돌 노래와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도 많고, 여러 매체에서 나오니 주류라고 할 수 있죠. 다만, 대포카메라 들고 공항, 공연장을 다 쫓아다니는게 주류냐고 하면 그렇지 않잖아요? 이런 맥락에서 애니와 만화를 바라보면 어떤 느낌인지 더 확 와닿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개추 500개 드리고싶네여 구구절절 팩트만 꼽네
일뽕이어도 료칸 호텔 군말없이 하겠다는 인간이면 그래도 좀 낫지, 갖춘 거 쥐뿔도 없으면서 눈만 높은 인간들은 정말로 답이 없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