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말하는건 너무 힘들어서 공감과 위로가 받고싶어서 말하는건데.. 저렇게 말하면 다음부턴 뭐든 절대 말 안하게됨.. 너만힘들어? 그걸로 힘들다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래? 뭘얼마나 했다고 힘들대? 이런 종류의 말은 진짜 함부로 하지 마세요ㅠ 관계 나빠지는 지름길임
우리 엄마다 사람 숨막히게 하고 본인 힘들 땐 힘들다 힘들다 사람 불편하게 하고 하도 돈없다 힘들다 해서 용돈도 달라고 눈치보고 내가 철이 일찍 드는거라고 주입 당했었고 진짜 성격 좋은애들 학창시절 집 가보니 부모님이 따뜻하고 응원 잘 해주심 친구도 자기 부모님이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말을 하지 않으신다고 하더라
남이 더 힘들던 말던 내가 뭔 상관임 내가 힘들어 죽겠는데 나한텐 내 상황이 제일 버겁고 겨우 파마 망한 거 갖고 그런 게 아니라 본인 상황이 터지기 직전까지 갔는데 파마까지 망해서 더 그런걸로 보임... 진짜 싫다 저런 엄마 나한테 그렇게 신경써주지도 보듬어주지도 않을거면서 쫄쫄 따라다니면서 스트레스 유발
가족끼리도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한 이유임 엄마랑 정말 이틀에 한번꼴로 허구언날 싸우고 서로 상처만 주면서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다 하고 후회할 말들만 하고 서로가 감정쓰레기통이었는데 자취한다고 8개월 정도 나가사니까 한번도 안싸움 맨날 통화도 하고 보고싶다 사랑한다 표현도 많이 하게 되고 오랜만에 만나면 더 애틋하고 반갑고 그랬음 그러고 다시 들어왔더니 전보단 낫지만 또 싸우게 됨.........
우리엄마도 나한테 이랬던 적이 있었고 나도 똑같이 했던적이 있었고 10년을 나가 살다가 돌아오니 드렇게 표독하게 내뱉었던 잔소리가 너무 답답하고 안쓰럽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던 엄마와 내 모습이라서 이제는 서로 저런 잔소리 아니라 장난스럽게 말하고 웃고 이젠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고마워 엄마 사랑해 엄마의 잔소리도 사실 사랑했어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자
우리 엄마도 딱 저럼 그냥 말이 안통함 학창시절 내내 쟨 사춘기가 지겹게 오래간다고 뭐라했지만 난 그때부터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는걸 어른되고 직장다녔더니 직장다니는거 잘 하라고 뭐라뭐라하고 끝없는 퀘스트를 깨야하는 게임도 아니고,, 하나 하면 거기서 열개의 잔소리와 걱정들이 줄줄 따라옴 난 항상 엄마를 걱정시키게 만드는 존재였고 엄마가 내 걱정 안하게끔 만족시킬수가 없었음 그래서 서울로 올라가서 혼자힘으로 월세내며 억지로 독립했는데 이젠 나한테 엄마가 있었는지도 가끔 희미함 가끔 보고싶긴 함 그치만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혼자 사는거.. 너무 행복함..
나도 모르게 심호흡하곤 크게 소리내 숨을 뱉어버렸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나 보다. 다 좋은데 너무 숨막히고 답답하다고. 갈수록 소통이 안 되는 것 같다. 입시 시스템도 잘 모르면서 여기저기 주변에서 들은 잘못된 정보들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것도 너무 싫고, 그냥 그렇다면 그런 거야 같은 말을 들을 때면 진짜...그때부터 소통 단절되는 거라고. 엄마한테는 내 마음 속에 있는 얘기 못 꺼내겠음. 엄마가 힘들어할까봐서도 아니고 얘기한 걸로 나중에 트집잡힐 것 같아서. 엄마는 딱히 내가 기대루수 있는 존재가 아닌 것 같음. 항상 불안해보이고 감당하지 못할 걸 감당하려 하는 것 같고. 공황장애도 병원 별 거 아니라고 좀 가보라 해도 네 말이 맞다면서 왜 안 가는데. 근데 나도 겪어봐서 왜 그런지 어느 정도 알 것 같아서 더 싫다 진짜. 남 신경 쓰지 말라면서 아직도 남들 때문에 제일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엄마가 더 여유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더라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의 대부분이 해결됐을텐데. 무언가 잘못된 것 같아도 그냥 이대로 지내게 된다.
우리엄만 저기서 더 함.. 저런건 기본이고. 뭐표정이니 대꾸 잘못하면 자기혼자 해석해서 하지도 않은말, 하지도 않은 생각을 막 자기혼자 쏟아냄. 예를들어. 엄마가 막 머라해서 하, 하고 한숨쉬면. 비웃엇다 생각하고 왜? 내말이 우스워죽겠어? 재밌어? 막 이딴식으로 사람 암걸리게함. 그래서 나도 못참고 막 크게 싸우고 나중에 가서 엄마 화풀이면 대화하자고 부른다음. 엄마 원래 이런거 알지않냐. 엄마가 막 머라해도 그때뿐이니까 그냥 넘어가면되지. 이런식임.. 나도 감정이있는 사람인데
사랑하는 딸이 행복해 했으면 좋겠는데 늘 모든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살면 지켜 보는게 너무나 맘이 아플것 같아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딸 수술 해야 한다면 젤 먼저 콩팥 내놓으실걸요. 표현 방법이 일상에서도 이런 오해를 낳는것 같아 맘 아프네요. 하지만 세상의 모든 엄마는 자식이 행복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행복해한답니다.
내가 듣고 보고 배운 게 저런 말들이라서 주변사람들한테 저런 말하고 있는 날 발견했을 때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내 감정은 내 건데 타인이 알아줄 필요도, 감당할 이유도 없는 거였는데.. 나쁜 말 뱉고 싶을 때마다 “니가 하려는 말이 침묵 보다 나은 거면 해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래도 부족한 자신을 깨닫네요🥲 기분 좋으려고 뭐든 한 걸텐데 갑자기 머리 감는 딸을 보면 무슨 일 있었냐고 괜찮냐고 물어봐주세요ㅠ
젤로 빡치는 잔소리는 잔소리좀 그만하라고 하면 나한테 안하는것처럼 작은 소리로 혼잣말로 계속 중얼대면서 하는 잔소리....
와 이거 진짜 정신병옴
중얼중얼중얼중얼
ㄹㅇ 사람 빡돌게만듦
화 참으려고 가는데 이러면 ㄹㅇ 개빡침
개공감..꼭 이혼한 가정에서 자랄 때 할머니 같이 살면 꼭 엄마 타령하면서 지 엄마 빼닮았다며 남처럼 얘기함
ㄹㅇ이다
이거ㄹㅇ.. 존나 만국공통인가..??
난 저 마지막에 혼잣말인척 욕하는게 제일 싫음;;;;;; 자꾸 잔소리 해서 맞받아치고 싸우면 꼭 혼잣말인척 끝냄ㅠ 대꾸하긴 뭐하고 그냥 끝내기도 뭐하고
ㅇㅈㅇㅈㅠㅠㅠㅠㅠ
아...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네 이것도 ㅠ
ㄹㅇㅋㅋ 그거가지고 뭐라 하면 혼잣말 한건데 뭘 신경쓰냐고 소리지르고 또 꿍얼꿍얼 함
대놓고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데 대꾸도 못하게 막음
개빡침
@@난멋져-y2c 불쌍
근데 작중에 어머니 금방 돌아가시는 거 생각하면 또 ..
안쓰럽고 안타까워 하는 마음을..
왜저렇게 듣기싫게 말할까...
좀 내버려두지..
위로좀 해주지...ㅜㅜ
빙고
이분이 정답입니다
잔소리라고 하는사람들은 이 장면 환경 전혀 이해못하는 21세기 찌들어사는 사람들
본인이 힘들다는데 다른 사람의 상황을 끌고 와서 그 사람에 비하면 넌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말하는게 정상인걸까. 남의 입장에서 봤을 때 별거 아니더라도 당사자에겐 큰일텐데..
이게 불편하다고????
그게 그리 듣고 큰세대...그게 문제인지 모르는 세대...지금세대는 문제임을 알기시작한 세대
@@Omgbeerlove 응...너 세대 어느 세대야
@@Omgbeerlove 안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Omgbeerlove 그래도 불편하면 절단을 하던가
쫓아다니면서 잔소리 한도끝도없는 잔소리 죽고싶다 엄마 쫌 상냥하게 다정하게 마음상하지않게 얘기해주면 정말 좋겠다 힘들구나 파마가 맘에 안들어? 엄마보기엔 내딸 정말 예쁜데 이렇게 마음을이해해주는 그런엄마는 없는걸까!! 이세상에.....
많음
내가 나중에 애낳아서 그런 엄마 되는 수밖에 없는 듯. 그게 가장 확실함.
손주에게..이어짐...
울엄망
@@dddkbs 대체 무슨 생각하면서 썼는지 정말 궁금하다ㅋㅋㅋ
엄마잔소리 드라마인데도 숨막힌다
우리엄만줄
지겨울때가 좋은거다
어휴 진짜 징하네요
짜증곱하기백
@@tan4ru004 말 좋게하면 더 좋을텐데
잔소리를 위한 잔소리. 뭐든 트집잡아 자기 짜증과 화를 분출하기위한 입버릇.
힘들다고 말하는건 너무 힘들어서 공감과 위로가 받고싶어서 말하는건데.. 저렇게 말하면 다음부턴 뭐든 절대 말 안하게됨.. 너만힘들어? 그걸로 힘들다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래? 뭘얼마나 했다고 힘들대? 이런 종류의 말은 진짜 함부로 하지 마세요ㅠ 관계 나빠지는 지름길임
저건 엄마가아니다..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어머님들 이드라마보고 저렇게 하진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허세요들
우리 엄마다
사람 숨막히게 하고 본인 힘들 땐
힘들다 힘들다
사람 불편하게 하고
하도 돈없다 힘들다 해서
용돈도 달라고 눈치보고
내가 철이 일찍 드는거라고 주입 당했었고
진짜 성격 좋은애들 학창시절 집 가보니
부모님이 따뜻하고 응원 잘 해주심
친구도 자기 부모님이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말을 하지 않으신다고 하더라
우리집 엄마두요
와 진짜 난 엄마가 티비보면서 저런거에 비하면 난 진짜 착한엄마다라고 매일말하고 주변에 파탄가정밖에 없어서 그렇구나 했는데 고등학교올라오고 친구집 놀러갔다가 너무 충격받았었음..
@@bbujjak 자녀의 친구가 집에 있을때는 거의 대부분 부모가 착해요ㅋㅋㅋㅋ
에고..ㅠㅠ 많이 속상하시겠다 ㅠㅠㅠㅠㅜ 언젠간이라도 좀 나아지면 좋을텐데.. 힘내세요! 어쩔땐 저희가 저희 부모보다 더 성숙하고 보듬어줘야 하나봐요..ㅠ 힘내세요
서른되면 진짜 결혼하든지 독립하든지 서로에게 좋음 일년에 한 열번정도 보는듯.. 진짜 사이 좋았는데 그냥 잔소리가 참기 힘들어지더라
안쓰러워서 그러는 걸로 보이나… 걍 진짜 꼴보기 싫어서 저러는 것 같음 ㅠㅠ
파마 망했을땐 묶고 다니는게 ...제일 좋음...
오은영 박사님이 그러더라
잔소리는 곡선으로
애정표현은 직선으로 하라고...
어머님... 좀 동글동글하게 말해주세요...
사귀자 애정표현 직선으로해줌
@@너에뒤에내가항상 곡선으로 해주라
@@MM-xx9iy 아 뒤지게 웃기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에뒤에내가항상 맞으셨어요? 왜 얼굴에 피가
ㅋㅋㅋ이거 드라마 재밌어요 ㅋㅋㅋ 현실적인 대사와 연출 스토리라 공감도 되고 재미도 있음 현실남매 연기도 웃김
힘든 사람에게 너만 힘들어?란 말좀 하지 말귀 약속꾸!
그니 ㅠㅠ 힘든시간이 있는건 당연한거고 이겨내는것도 자연스레 이겨지는 법인데 저말 듣는 순간 나자신 원망하게 됨
진짜 그거 사람죽이는거암
저게 무슨 잔소리야
잔소리를 빙자한 감정 쓰레기통이지
나는 가끔 엄마나 아빠가 기분 안좋을때 나한테 툴툴거리면서 말투부터가 짜증으로 찬거 보고 정말 내가 감정 쓰레기통인줄 알았다
@@shutupdraco 저는 제가 중딩인지 엄마가 중딩인지 그때 잠깐 햇갈려요 저도 짜증나는일 있으면 혼자 다 참는데 엄마는 조금만 짜증나도 바로 저러니까 ;;
첫째 딸은 반쯤 감정쓰레기통임.
엄마가 절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다가 제가 투잡하면서 집에 없으니까 오빠한테 그랬다가 둘이 싸움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어릴때부터 당한거라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는데 오빠는 아니여서 걍싸우더라구요. 둘 다 쌤통이다ㅋ
@@doypsjcjaly 그럼 왜 낳았냐 그걸 책임질 준비가 됬을때 낳았어야지 부모로서의 책임은 당연한거임 그걸 못견디겠으면 안낳으면 되는거고 내가 너 의식주 책임지니까 넌 내말만 듣고 감정쓰레기통짓해라 이게 잘못된거지
저정도면 셋이 방얻어서 직장근처 사는것도...
저 집이 방은 둘째치고 차도 못 사게 하는 집이라...
@@user-yv5vo9lr3x 대중교통이 있는데 왜 차를 사냐,
꼬박꼬박 착실하게 모으기나 해라
그런 것 같습니다만
정확한 이유는 안 나왔어요ㅎ
@@user-yv5vo9lr3x 극중 둘째가 예전에 대출 땡겨서 차 사고 아버지가 고생해서 빚 갚은 이후론 돈으로 뭐 하는 꼴을 못 봄 그래서 둘째 월급도 대부분 어머니에게 들어감
남이 더 힘들던 말던 내가 뭔 상관임 내가 힘들어 죽겠는데 나한텐 내 상황이 제일 버겁고 겨우 파마 망한 거 갖고 그런 게 아니라 본인 상황이 터지기 직전까지 갔는데 파마까지 망해서 더 그런걸로 보임... 진짜 싫다 저런 엄마 나한테 그렇게 신경써주지도 보듬어주지도 않을거면서 쫄쫄 따라다니면서 스트레스 유발
다 틀렸습니다. 잔소리의 내용이 아닙니다
엄마는 딸이 안스러운겁니다.
딸은 그마음을 알면서도
농촌이란 환경에서 자라온 어른아이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엄마의 눈에는 40을바라보는 딸의모습은 아직 애니까요
이엘 연기 잘 함
다시 봄
스타일도 좋고
여러분 감사해요. 제가 저런 상황에서 거의 비슷한 말 듣거든요. 파마 망하고 오면 위로가 아니라 아이구 쟤 내일까지 말걸지마 피곤하다, 언니 맨날저래 망하고 머리감고 짜증내고 못봐주겠다 그럴거면 머리 하지마. 뭐 그런식...저에겐 진짜 엄청난 큰일인데 엄마랑 동생이 저한테 저래요. 결혼해서 독립하기 전까지 좀...지금도 감정쓰레기통 이지만..^^;;;신랑이 저보고 당신은 결혼해서 나오니 기가 펴는것 같아 그러더라고요. 여기서 어머니 잔소리로 뭐라고 해주시는 글들이 위로가 되네요~ 편들어 주시는것같아 좋아요.
저정도 진소리는 그냥 습관임 본인 재미임
진짜 저럴꺼면 애를 왜 낳았는지싶음. 짜증 낼라고 낳은건지. 그냥 자기가 신경끄면 될 일을 자기 자식이라는 이유 하에 마치 잔소리를 저렇게 해대는게 정상이라는 듯이 자신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왜..진짜 왜
힘들다는 사람한테 너만 힘드냐고 하는거 진짜 너무하다.. 남이 힘든만큼 나도 힘들다고. 힘든걸 왜 상대적으로 생각해야하는데 나한텐 절대값의 고통인데.
위로못하겠고 할말없으면 제발 말시키지말고 그냥 나갔으면..
엄마 ㅠㅠㅠㅠ 말 좀 예쁘게 ㅠㅠ 나를 걱정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아 …..
근데 팔자 얘긴 아니잖아요…. 엄마 딸.. 이건 사랑이 아니어요 ㅠㅠ
근데 머리 이뻐요ㅎ 진짜귀여워
딱 우리 엄마 스타일 일생 칭찬한번 한적없고 딱 저렇게 말함. 맨날 못생겻다면서 머리하고오면 돈지랄한다면서 쌍욕하고
힘들어서 힘들다고 하면 "너만힘든거야니야 다들힘들어 그러니까 참고살아' 이러고
그래서 친구들한테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싶어서 만나러 가면 돈쓰러 간다고 돈지랄하러돌아다니느라 돈못모은다고 난리치고......일생 동생하고 외모비교당하고 맏이니까 알아서 잘산다며 동생은 불쌍하다고 다받아주고 사기당한돈 다 갚아주고......
일생 사랑받는 다는게 뭔지 모르는 인생
난 줄수있는 사랑이 없어서 결혼도 아기도 생각이안난다. 사랑받고 자란사람들만이 갖고있는 자존감이 정말정말부럽다.
와 잔소리가 ㅋㅋㅋ
너만힘들어? 진짜 최악이다...
점점 뽀글뽀글해짐 ㅋ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 댓글에 다 있네 자기 딸인데 뭐가 저리 아니꼬울까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다독여 주는게 그렇게 힘들어 ?
차라리 독립하고 1년에 얼굴 한두번 보는 게 낫지.. 보는 내가 딥빡이네
드라마에서까지 들어야해 ㅠㅠㅅㅂ
와 집나가야지 저렇게 어떻게 같이살아;
파마하고 머리감으면 풀리는게 아니라 ph,모발결합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지 못햐서 머리카락이손상이되요~~~~너무 강하면 이틀뒤에 차라리 살짝 플어달라고 하는게 나아요.
너만 힘드냐가 진짜 들으면 힘빠짐
나이 삼십먹으면 독립하든가 결혼하든가 둘중 하나는 해야함
어후 진짜 듣기만 해도 개빡쳐 별 같지도않은걸로 뭐라도 잔소리하고싶어하는 말투...
살았어 ᆢ더 ᆢ예쁘게 살거야 ᆢ더 도전하면서 살거야 ᆢ실패하면 ᆢ또 다시 일어날거야 ᆢ
망한거? 예쁜데?....내취향
너만힘들어?가 제일 상처다 걱정에서하는말이었겠지만 잔소리를 넘어선 마음을 깎아먹는소리..
진짜 걍 숨이 턱 막힘
저런 말 몇 번 듣고 나면 그 사람이 말만 꺼내도 숨이 막히고 심장이 뜀.. 처음엔 얼굴 마주치는게 불편해지더니 나중엔 전화만 와도 숨이 막히더라
우리 엄마보다는 낫네
우리 엄마는 잔소리 순간 자살충동 일어난다
아직 아줌마 잔소리 스킬이 부족한듯
잔소리 들었는데 연기인걸 알면서도 죽고싶어진다
진짜 잔소리 한번 사람 뒤지고 싶게 만든다...쟤가 파마때문에 그러는거 같냐고요 어머니...남이 힘든게 뭐 중요한건데 내가 힘들다는게 중점인데
가족끼리도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한 이유임
엄마랑 정말 이틀에 한번꼴로 허구언날 싸우고 서로 상처만 주면서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다 하고 후회할 말들만 하고 서로가 감정쓰레기통이었는데
자취한다고 8개월 정도 나가사니까 한번도 안싸움
맨날 통화도 하고 보고싶다 사랑한다 표현도 많이 하게 되고 오랜만에 만나면 더 애틋하고 반갑고 그랬음
그러고 다시 들어왔더니 전보단 낫지만 또 싸우게 됨.........
와 잔소리진짜 속이 갑갑하다
제 머리가 지금 저상태인데 어떡하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해달라고 한게 아닌데 펌을.. 화가 너무 나고 머리는 개털이 되고..
말 할 때 상대에게 상처, 자극, 강요의 마음이 있으면, 개뿔같은 잔소리다. 그립지도 않다. 그것 때문에 내가 죽든 네가 죽든 생각도 했으니까.
엄마 살아계실때 잘해라. 돌아가시고 후회하지 말고
진짜 대한민국 다 번아웃인거같음.. 다 ... 모든상횡이 다..
우리엄마도 나한테 이랬던 적이 있었고 나도 똑같이 했던적이 있었고 10년을 나가 살다가 돌아오니 드렇게 표독하게 내뱉었던 잔소리가 너무 답답하고 안쓰럽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던 엄마와 내 모습이라서 이제는 서로 저런 잔소리 아니라 장난스럽게 말하고 웃고 이젠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고마워 엄마 사랑해 엄마의 잔소리도 사실 사랑했어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자
ㅎ ㅏ 잔소리 진짜 질려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긋지긋해
부모 본인이 세상 금수저 다이아수저 못 물려준 경우에는 걍 마음이라도 편하게 가만히좀 내뒀으면.
난 내 습관이고 내가 고칠 필요를 못 느끼는데 볼 때마다 잘못됐다 이렇게 해라 하면서 강요하는 게 너무 킹받음 ..... 심지어 너무 사소한 거여서 그 정돈 내가 알아서 할게 해도 반복됨 .. 미침 진짜
이장면 진짜 폭풍공감 ㅠㅠ
우리 엄마도 딱 저럼 그냥 말이 안통함
학창시절 내내 쟨 사춘기가 지겹게 오래간다고 뭐라했지만 난 그때부터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는걸
어른되고 직장다녔더니 직장다니는거 잘 하라고 뭐라뭐라하고 끝없는 퀘스트를 깨야하는 게임도 아니고,, 하나 하면 거기서 열개의 잔소리와 걱정들이 줄줄 따라옴 난 항상 엄마를 걱정시키게 만드는 존재였고 엄마가 내 걱정 안하게끔 만족시킬수가 없었음 그래서 서울로 올라가서 혼자힘으로 월세내며 억지로 독립했는데 이젠 나한테 엄마가 있었는지도 가끔 희미함 가끔 보고싶긴 함 그치만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혼자 사는거.. 너무 행복함..
이엘너무사랑스럽당♡♡
나도 모르게 심호흡하곤 크게 소리내 숨을 뱉어버렸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나 보다. 다 좋은데 너무 숨막히고 답답하다고. 갈수록 소통이 안 되는 것 같다. 입시 시스템도 잘 모르면서 여기저기 주변에서 들은 잘못된 정보들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것도 너무 싫고, 그냥 그렇다면 그런 거야 같은 말을 들을 때면 진짜...그때부터 소통 단절되는 거라고. 엄마한테는 내 마음 속에 있는 얘기 못 꺼내겠음. 엄마가 힘들어할까봐서도 아니고 얘기한 걸로 나중에 트집잡힐 것 같아서. 엄마는 딱히 내가 기대루수 있는 존재가 아닌 것 같음. 항상 불안해보이고 감당하지 못할 걸 감당하려 하는 것 같고. 공황장애도 병원 별 거 아니라고 좀 가보라 해도 네 말이 맞다면서 왜 안 가는데. 근데 나도 겪어봐서 왜 그런지 어느 정도 알 것 같아서 더 싫다 진짜. 남 신경 쓰지 말라면서 아직도 남들 때문에 제일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엄마가 더 여유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더라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의 대부분이 해결됐을텐데. 무언가 잘못된 것 같아도 그냥 이대로 지내게 된다.
힘들다 말했을때 너만힘들어? 나오면 그냥 평생 입닫는거야
내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임~왜시러하지?
너만 힘들어? 남이 더 힘들면 내가 덜 힘드나? 힘든건 매한가지지
일방적인 잔소리 끝에 항상 혼잣말인 척 다 들리게 ‘한심해 죽겠네 어휴 쯧’ 이러는 거 진심 정신병 올 것 같음
진짜 속상한데 부모님 잔소리까지 더해지면
눈물 나오는거 진짜 공감된다...좀만 이해해주지..힘든데...
댓글 반응이 좀 충격적이네. 엄마가 저정도 말도 못하나 엄마입장에서 갑갑할텐데 그렇게 잔소리싫으면 나가살지 엄마 집에서 엄마해주는 밥은 왜먹냐
엄마없이못살아도엄마랑은못산다는게진짜야. 어휴ㅜ
너만힘들어? 란 소리가 진짜 숨이 턱턱막히게한다
그냥 내버려두면 안될까요 어머님..ㅜㅜ
나이먹으면 독립하는게 나은데 현실이
녹록치 않으니😩
우리엄만 저기서 더 함.. 저런건 기본이고. 뭐표정이니 대꾸 잘못하면 자기혼자 해석해서 하지도 않은말, 하지도 않은 생각을 막 자기혼자 쏟아냄. 예를들어. 엄마가 막 머라해서 하, 하고 한숨쉬면. 비웃엇다 생각하고 왜? 내말이 우스워죽겠어? 재밌어? 막 이딴식으로 사람 암걸리게함. 그래서 나도 못참고 막 크게 싸우고 나중에 가서 엄마 화풀이면 대화하자고 부른다음. 엄마 원래 이런거 알지않냐. 엄마가 막 머라해도 그때뿐이니까 그냥 넘어가면되지. 이런식임.. 나도 감정이있는 사람인데
염기정 연기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
저따위로 잔소리 하게 될 정도로 사랑하는 거라면 차라리 사랑을 안하거나 덜 하는 게 낫다.
와...우리엄마랑 너무 달라서 충격적임
ㄹㅇ 저런엄마랑 살면 스트레스 너무 받겠는데...?
이엘은 진짜 좀 더 떠야하는데
사랑하는 딸이 행복해 했으면 좋겠는데 늘 모든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살면 지켜 보는게 너무나 맘이 아플것 같아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딸 수술 해야 한다면 젤 먼저 콩팥 내놓으실걸요. 표현 방법이 일상에서도 이런 오해를 낳는것 같아 맘 아프네요. 하지만 세상의 모든 엄마는 자식이 행복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행복해한답니다.
나중에 부모님 잔소리가 얼마나 고맙고 그리운지 알게될 날이 오겠지...
나 지금 억울한게 뭐냐면...저런 말에 타격감이 아예없어
이게 왜 힘든지 모르는 사람들은 안 겪어봐서 그래요
자식도 사람이라고 힘들다고 할때
격려 한 번 해주면 되는데 그게 뭐가 힘들다고
표현이 서툴다는것도 전부 핑계고 모순이죠
기우쌤 망한머리대회 신청하면되겠당
혼잣말같은 잔소리 진짜 계속 들으면 정신병 걸릴것같음 너만힘들어라니 보다가 울컥하네
와 우리 엄마는 안저러셔서 다행이다... 한번도 부모님이랑 싸운 적 없는데 만약 우리 엄마 저랬으면 맨날 싸웠을듯
어머니 역활을 굉장히 잘하네요 .
말로는 주말 집에서 쉬라고 하면서 그 쉬는거 못보고 밭에 나가 농사일 하룻내 거들라 하는; 자식 셋다 짠하더라구요
머리가 저래도
이쁘네
❤
저 정도 잔소리만 하면 천산데? 댓글들 존나 당황스럽노
계실땐 싫었지...잔소리...옆에 안계시면 그리워진다
아니 내가 힘들다는데 쟨 안 힘들어? 가 이게 말이 되는 대화의 흐름이냐? 드라마인데도 감정이입 오지게 되네 아니 내가 힘들다니까 쟤 힘든 얘길 갑자기 왜 꺼내 내 알바 아니고 그냥 내가 힘들다고요 내가 힘들다니까 ????? 참내 원
진짜 여기 댓글들ㅋㅋ철 없는 중고딩들 천지다ㅋㅋ근데 나도 그랬던 것 같다ㅋㅋ잔소리가 싫었고 그냥 엄마가 나한테 화풀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잔소리 해주셨던 것도 감사하다
쥰내 이쁘다..
너만힘들어?,나보다 힘든사람도있는걸 라는말 참.. 안좋은 말이야
내가 힘들다 느끼면 힘든거야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지말았으면
저 끝에 혼잣말이 끊길 때까지 계속 되돌려줬던 기억나네...나도 혼잣말이니까 잠자코 듣거나 그냥 흘려넘기면 되는데 뭘 그렇게 과민반응하냐고 하니까 아무말 못하더라.. 아휴
머리 망했을 때 그 누구보다 속상한게 본인인데 옆에서 저러면 진짜 폭발함ㅠ
갑갑하다 우리 엄마 같아서 너만 힘드냐고 매번 그러는데
언니 머리예뻐요! 얼굴이 예뻐서 예뻐보이나?
후.. 우리엄마 보는거 같다..
예전에 우울증와서 약물치료받을때 참다참다 울면서 나 병원에서 우울증이래 했을때..
그게 자랑이냐 너만 힘들고 우울해??
라거 했을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대못이다
어무니 진짜 연기 잘하신다 ㅋㅋㅋㅋ
아무리 가족이라도 적당한 거리를 둬야함
독립하고 나니 사이가 좋아짐
걍 존나 이쁜디
일이주만 기다리면 자리잡아 자연스러워지는데
이 드라마 강추합니다 어머니 연기 잠깐씩 나오는데 진짜 리얼하게 잘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뭔가요?)
@@아나-q6f 나의 해방일지 입니당
@@찰비빔면 감사합니다!!
잔소리 진짜
내가 듣고 보고 배운 게 저런 말들이라서 주변사람들한테 저런 말하고 있는 날 발견했을 때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내 감정은 내 건데 타인이 알아줄 필요도, 감당할 이유도 없는 거였는데.. 나쁜 말 뱉고 싶을 때마다 “니가 하려는 말이 침묵 보다 나은 거면 해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래도 부족한 자신을 깨닫네요🥲
기분 좋으려고 뭐든 한 걸텐데 갑자기 머리 감는 딸을 보면 무슨 일 있었냐고 괜찮냐고 물어봐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