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range phenomenon that has appeared in Korean society in recent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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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jopdjinterview
    @jopdjintervie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최근 몇 년간 느낀 생각을 공유드려봅니다.
    뭔가 점점 빡빡한 사회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Stay Curious, ask Questions, and Answer.
    【문의✉】
    메일 : Jocoon2012@gmail.com

  • @user-pv7mz5qb5g
    @user-pv7mz5qb5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연히 들어왔은데 섬세하시고 휼륭한내용 입니다👍🏻

  • @사비안-z2n
    @사비안-z2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선 감시는 필수입니다.
    다만 감시의 대상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착취가 용이한 자들을 감시하는 게 아니라, 착취당하는 자들끼리 정답도 없는 주제로 서로의 눈을 멀게 하는 현상이 갈수록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 @aaba0125
    @aaba012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범죄자의 처벌 강도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온한 범죄자 처벌이 없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본인 삶의 스트레스와 사회에 대한 불만을 정의감 중독을 빙자해서 불특정 타인에 대한 멍석말이로 풀고 있다고 봅니다.
    민중들의 그런 경향을 감안해서 중세 유럽이나 프랑스 혁명 때도 공공장소에서 중범죄자를 최대한 화려하게 끔찍한 고통을 주며 처형하고 민중들은 그걸 보고 함성을 지르며 통쾌해 했죠. 지금은 그 속성이 sns를 통해 동기화가 강화된 겁니다. 사람들은 사회적 면역작용을 통해 보이지 않는 적을 우리 안의 타인 속에서 가시적으로 발견하고 싶은거에요, 그적이 나만 아니면 되는거죠. 그런 심리기제가 사회의 보수적인 구심력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따라서 사회성을 지탱하는 기저의 본능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굉장히 저능한 댓글들을 달고 다니면서 정의감 중독에 빠져 있는 경우를 적지않게 볼 수 있죠. 기사 이슈와 관계없이 정치병 댓글을 달고 다니는 누군가를 추적해보면 문장 단 몆줄로 사고회로가 박살나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죠. Sns가 없었을 때는 그런 미개함을 코 앞에서 안보고 살았을 뿐입니다. Sns 를 통해 그런 미개함이 군중심리의 힘이 되어 메뚜기떼처럼 우리의 정신을 휩쓸고 있는걸 보고 있는 것 뿐입니다.

  • @정모-g4q
    @정모-g4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돈이나 힘 있는 자들은 처벌을 하지 않거나 약하고, 약자에게만 엄격한 처벌을 하는데 더 문제다. 대통의 부인은 수백만원 뇌물을 받아도 아무 이상 없으나, 야당의 대표 부인은 7만6천원 밥을 먹어도 수많은 압수수색 및 기소가 이루어진다.
    그러한 것들이 분노를 쌓이게 만든다.

    • @ehkim3312
      @ehkim33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통부인은 공무원이 아닌 일반개인신분이고 선물은 다른사람이 준거고 7만6천은 세금을 훔처서 사용한 차이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