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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июл 2024
- 우리가 지니고 있는 모든 "의견"의 기본적인 논리구조는 가추법입니다.
우리의 의견을 형성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것은 이미 지니고 있는 "대전제"입니다.
흔히 "상식" 또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대전제는 그러나 나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배우거나 받아들인 것들입니다. 따라서 나의 의견은 사실 나의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나의 모든 의견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온 것입니다.
나의 것도 아닌 "의견"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늘 두려움이나 분노를 가져옵니다.
나의 의견에 집착하는 것을 아집이라고 합니다. 아집은 우리를 늘 불행하게 합니다.
의견 형성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논리구조인 가추법을 살펴보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나의 의견"을 한걸음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내가 지닌 의견으로부터 자유로와지는 것 - 그럼으로써 집착과 에고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 - 이것은 또한 내면소통 명상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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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소통 #내면소통명상 #의견 #에고 #집착
주입된 의견들로 부터 자유로워야 내 삶이 좀 편안해진다
진리를위해죽을수있는자를조심하라
진리를위해죽을수있는자는많은사람을저와함께죽게했거나
저보다먼저또는저대신죽게하는법이다
교수님❤❤❤❤
지혜로제가눈을뜨는것을봅니다❤❤❤❤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보내주신 선물같아요.
교수님 영상을 매일출근할때마다보면서 출근합니다.
정말 제인생은 교수님을 알기전 알고난 후로 나눠지는것같아요
교수님을알게된게 제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순간인지모르겠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우리김주환교수님을 모르는사람이 단한명도없다면
이 세상은정말 살고싶은 나라가될꺼같아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마음으로 늘 응원하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이쿠깜짝야~~~~
번개처럼오셨습니다❤
더운날
교수님강의는
장마비사이에
환한얼굴내민
빛줄기같습니다❤❤❤❤
제뇌가교수님강의들으면안심모드입니다
더운날영상올려주시는그수고에감사와존경을보냅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ㆍㆍ❤❤❤❤🎉
명상또올려주십사하고
염치없이부탁드립니다❤❤❤❤❤
김주환 교수님,
그 누가 교수님처럼 간절히 제가 집착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해지기를 이렇게 간절히 바랬을까요?
돌아가신 부모님께서는 무조건적으로 저를 사랑해주시고 제 행복을 바라셨지요.
마치 그분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처럼, 교수님께서 지금 제가 어떻게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해주시고 계시다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오늘 추론에 관한 교수님 강의는 정말 진심으로 제가 행복해져야한다는 간절한 진심이 전해져서 눈물이 나도록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믿고 있던 많은 진리가 틀릴 수도 있다는 유연함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편한 마음으로 우연의 연속인 일상을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늘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교수님 오늘강의를 통해서도 깊은 통찰을 얻습니다. 이게 맞아 하는게 진리가 아니라 아집이었음을, 진리가 우리를 웃게하고 자유롭게 한다것을 깨닫습니다. 좀더 유연한 태도로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야겠어요.저와 타인의 행복을 위해 모두에게 유연하게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점점더 살아가기를~~♡
김주환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평온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강의를
머리로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것에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속이 시원하고 옳은 말씀이예요 이 또한 진리라고 우기지는 않겠습니다
소시적 진리가 다 인줄알고 분노속에 헤맨적이 있습니다. 이젠 더이상 그러지 않게 되었지만 오늘 말씀 듣고나니 더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다시 한번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연역법의 구두에 진흙이 묻는다’와 ‘가추법의 진흙이 많은 곳에 갔다 왔다’의 차이를 오늘 영상을 통해 깊이 깨닫습니다. 많이 착각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분명하다고 믿고 싶은 마음도 안일함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유연함으로 열린 자세로 열린 삶을 삽니다.
교수님~ 넘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귀한 지식을 들을수 있는건 정말 행운이에요~~
지식 기부해 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제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늘 감사드려요♡♡♡♡
너무나 귀한강의에 오늘도 나는 좀더 자유롭게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무한 감사 드립니다.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전활됩니다😊😊
지난 라이브강연에서 오늘 영상과 비슷한 강연내용을 배우게 된 후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뒤로 내가 옳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에 대해 조금 내려놓고, 차라리 좀 더 웃자하고 내 의견과 달라도 그사람을 향해 활짝 웃어주니
신기하게도 내 믿음과 조금 벗어난 상황이 되었었지만 제 마음이 불편하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웃음으로 분위기를 승화시킴으로써 그 분위기가 행복해지고 즐거워졌습니다. 저는 그게 나의 신념을 반드시 지키는 것보다, 내 인생에 훨씬 큰 이득을 가져다주는것을 깨닳았습니다. 그래서 남은 인생을 가장 많이 보내게 될 제 평생의 동반자 남편에게 얘기했죠.. 남은 인생동안 당신과 웃으면서 재밌게 살고싶다구요ㅎ 요즘 뭔가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진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꾸벅)
와~~ 예전에 수학시간에 배웠던 필요조건, 충분조건, 필요충분조건 개념이 생각나네요.
이 세상 사람들이 '내가 알고 있는 게 틀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산다면 정말 행복한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생각거리를 알기쉽게 설명해 주신 교수님을 무한대로 존경합니다❤❤❤❤
교수님! 말로는 표현이 안되게 감사합니다
어디서 제가 이런 고급진 강의를 들을까요
여름날 건강하셔요 넘넘 고맙습니다❤❤
김주환교수님,
강의들을때마다 눈물이 순간 핑 돌게 합니다. 오늘도 그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운명이란건없다 모든건 우연의 일치였다~~~
과거였다면 이 강의를 듣기위해선 쉽지않은 시간, 돈, 정보가 있어야 가능했을텐데,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쉽게 터치 하나로 교수님 명강의를 듣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귀한 강의를 집에서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진지한듯 하다가도
미소를 짓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의,,,
재미있고, 또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지식에 다가가면서 매일 조금씩 변화되고있어요. 제삶이 불행으로부터 벗어나고 나이들면서 제대로 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진리를 무조건적으로 타당한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세상의 부조리에 많이 분개하곤했는데 우연을 받아들이라는 교수님의 이전 말씀을 듣고 처음으로 진리라는 것에 의구심을 갖게되었습니다
이번영상또한 너무 소중하게 잘 들었습니다 제가 조금은 더 유연한 사람으로 거듭날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보는 넷플닉스 시리즈물 중 바이킹족을 이교도라는 이름으로 무자비하게 죽이는 모습을 보머, 마침 진리나 정의라는 폭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 오늘 강의가 답이 된셈이네요.감사합니다. 엄숙함 근엄함 밑에 폭력성이 숨겨져 있다는 말에 크게 끄덕입니다.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가치명사를 쓰는 모든 논리가 정보의 개념화이니...가치명사 쓰는 모든 영역이 종교처럼 각자의 망상의 의지
감동입니다
정말 늘 감사드려요.
가슴이 떨리는 강의
반복할수록 신선한 명강 ❤
내생각이. 맞을수도있지만. 아닐수도있다~교수님감사해요
교수님 늘 감사드려요 ~
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길😅
세상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최고
와... 정말 전율입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강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3등! 댓글부터 남깁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시네요..교수님.
나라는 인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교수님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인간의 관념에 대해서 이렇게 개운하게 설명할 수가 있군요.교수님은 저의 까스활명수~이십니다👍🏻😆
와 진짜 너무 좋은강의 잩듣고 갑니다.
내생각이 이상한게 아니라는걸 확인시켜 주는강의 였습니다.
교수님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앗. 올라왔네요. 오늘도 배움 모드로..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명강의
강의 너무 재밌습니다. 교수님.
넘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하다 포기할 시점까지 파악해서 끌어주시는 친절함에 포기하지않고 공부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가 최고로 좋네요~^^❤
책을 얼른 사야겠어요.
깨닫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주심에 감동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똑똑하세요 교수님.. 휴… 설명을 진짜 똑부러지게 해주셔서 저같이 머리 나쁜 사람 이해가 쏙쏙..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참 잘난사람도 많고 겸손한사람도 많고
유식한사람들도 많아서
재미있다^^
의견은 그냥 의견이구
사실은 그냥사실이구
뭐 딱히
모든것은 우연의 일치였다
내머릿속은 그냥 의견일뿐 착각해도 그만이고
집착이여도 그만이고
암튼 소모적인 대립상황 난 그런건 싫더라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런 인류애 를 가진 지식인 의 강의 를 쉽게 공부 할수있음에 오늘도 감사 드리고 저는 매일 조금씩 성장 해 갑니다 (할매)
오늘 무쟈게 중요한 말씀 반복해서 듣고있습니다. 폭력의 반대는 웃음이라는….이렇게 쉽고 재밌게 말씀하시기까지 얼마나 공부를 하고 고민을 하셨을까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내 의도와 결과 간의 괴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의도한 바가 아닌 결과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깊은 울림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고맙습니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와..... 이건 전인류가 들어야할 명강의입니다. 감탄과 존경. 이 짧은 영상 속에 얼마나 오랜 위대한 통찰이 숨어 있는지. 그걸 볼 수 있는 사람의 의식은 우주 끝까지 날아가는 궁극의 자유에 이르리라 확신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영상감사합니다❤
이어폰을 꽂고 교수님을 찾다가 반갑게
만나 뵙습니다
늘 감사와 존중을 바칩니다...()
움베르토 에코와의 인연이라니.!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세상은 추측들의 전쟁터에서 추측을 통한 정치행위들의 모임인것같아요 ㅋㅋ
집착이 무엇인지?~유연함이 왜 필요한지?..우연을 받아들인다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지켜야 할 것 따위는 아무것도 없었다~~참 나 를 찾아서 생애 하루하루 를 살며 사랑 하며 ~교수님 무한애정 합니다 (할매 입니다)
쉬운 이야기도 이렇게 어렵게 풀어 놓을 수 있다는 것 잘 알겠습니다
이건 진짜 맛있네요. 바로 오늘부터 적용해보려 합니다.
동의
💛
내가 나 스스로를 묶어두었던 것들에 대한 자유함과 함께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배우게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네 교수님!! 진리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는것, 이 말씀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습니다. 어디서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지난번에 강의에서도 하셔서 그때도 크게 감명받았었어요. 너무나 여유로운~~❤❤
내 의견은 나의것이 아니기에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않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유로움을 조금씩 열어두는 그러한 삶을, 뇌과학으로 확실히 증명된 똑똑함으로 인생의 방향을 잡을께요.
😊😊😊
화이팅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어릴 때 쿵푸팬더 영화에서 주인공이 그토록 찾아헤매던 진리가 적힌 두루마리를 얻고 펼쳐보았을 때, 거기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 땐 너무 어려서 이해 못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문득 그런 기억이 떠오릅니다.
교수님 스포금지요 ㅋㅋㅋ
비판하고자 함도 아니고 타인의 생각영역에 들어가고 싶지도 그럴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 맞지 않으면 그저 피하면 되고 지나갈만하면 그냥 두면 그만. 생각이 구조가 되어지면 이미 어쩔수가 없으니 그냥 두는거다. 단지 드러나는 관계엔 일정한 법칙이 있고 가치라는 이름으로 조화를 추구하는게 보이는 세계일뿐이니까.
아이도 노인도 생각의 영역에 함부로 침범하지 않고 남의 집에 방문할때 문을 두드리듯 그렇게 이뤄지니 그저 그냥 둘뿐이다.
이해하려 하는것이 가장 큰 교만이고 이해의 결여이다. 다음은 우리나라,내 주변에서 이러한 영역이 사라지는 이유에 관한 내용이다.
인간은 둘 이상이 모일땐 둘의 조화를 위한 약속이 생겨난다. 이 약속은 자연을 거스르는 것이며 토끼와 호랑이는 함께 생존할수없으나 인간은 강자와 약자,많이 아는 자와 모자란 자가 함께 공존한다. 강한자가 더 참고 더 많이 아는 자가 더 인내하여야 지켜지는 것이 이 약속이다. 이 약속은 전부 가치명사이고 단 하나의 예외도 없다. 이 약속들은 경험에 의해 개념화되어 생성되며 동시에 이 가치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회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경험정보들은 가치명사로 귀결된다. 순환상태.
이 가치가 당대에는 경험으로 증명되어 약속으로 새워져 조화를 위한 도구로써 역할을 하지만 다음세대가 나타날때 이를 교육하는 과정은 곧 약속들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 된다.
가치명사를 기준으로 옳고그름과 좋음과 나쁨이 분별되어 사람들은 양쪽중의 한 방향을 인지하고 이동하며 가치의 기준은 점점 높아지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애초에 가상의 약속이기에 정해잔 범위가 아닌 항상 상대적인 관계로 파악된다. 숫자의 정의와 같다.
이때 가치는 도구로써 이용되며 그 목적은 조화이다. 동시에 가치는 옳고그름의 분별이니 옳고그름의 정보가 곧 도구로써 이용되기에 이 가치,즉 옳고그름이 목적이 되어버리는 순간이 유년기의 시기이다. 이유를 모룬체 당위성이 남은 가치를 세뇌하며 나타나는 개념. 즉 파생된 2차 개념이 곧 양심과 죄책감이며 이 시기에 마음이란 단어가 굴레의 함정을 가지게된다.
실상 마음이라 부르는 공간은 정보가 오고 가는 경험들의 저장소이며 금방 잊혀지기도 혹은 다른 정보와 결합하여 아이디어라 불리기도 하지만 실상 기존에 생성된 구조를 바탕으로 살이 붙거나 변형되는 것이며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저절로 떠오르고 엮이고 움직이는 뉴런의 끊임없는 작용이다.
이 마음이란 것을 정리하는 생각과 이 생각을 정제하는 언어의 규칙이 곧 인간이 할수 있는 기본단위의 요소이고 이는 숫자와 같다.
가치명사는 약속을 이행하는 의지에 관한 것이며 감탄사는 감정을 나타내는 언어이니 사람의 생각은 마땅히 언어를 따라 길을 통과하는 것이다. 교묘한 논리와 경험과 과학이라는 불완전한 부분적인 실험들로 합당함의 근거를 얻지만 실상 가치명사가 포함된 모든 언어는 진실도 진리도 아닌 본인의 의지이다.
모든 철학이 그러했고 종교도 그렇다.
심리학도 전부 이런 굴레에 빠진 학문이며 역사상 단 한번도 과학처럼 쌓인적이 없다. 오히려 과학의 발달에 기대에 조금씩 나아왔으나 스스로를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다.
김주환교수님 질문이있습니다...
제동생은 정말오랬동안 자기의삶을 책임지지못한채 주변가족들에게 책임을돌리며 살고있었습니다.그러다가 사고를치게됐고, 그결과 현재 감옥에수감중입니다.
이런동생을 저는 누나로써 어떻게 바라봐야하는것이며 앞으로 어떻게 대해줘야 동생의앞길에 도움이 될수있을까요? 정말 요즘 너무힘든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동생이 저지른잘못을 아직도 가족들이 합의금을 구하며 변호사비용을데고 지냅니다 물론동생은 자기가나와서갚는다고하는데 그런적이 여지껏 없었습니다.저는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이런경우 법륜스님강의 들어보세요. 비슷한 사례들 많이 나오던데.
강의 맛집은 구독자가 많다. 김주환은 구독자가 많다.
고로, 김주환교수님 채널은 강의맛집이다(가추법)
❤❤❤❤❤❤❤❤❤
어떤 조건에서 경우의 수에서 교집합 필요조건 충분조건 필요충분 조건으로 참거짓 배웠던 수학 시간이 생각나네요~
근데 오랜 경험에서 오는 맞을 확률이 높은 추측의 내공도 무시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일 적인 분야에서의 경험제인 내공 히스토리같은거요..
그래서 오래된 숙련자들이 인정받는거 아닐까요
여러 케이스를 경험해보구 난 후의 오차범위
평균값이 있을테니까요
이번 영상은 조금 공감이 어렵네요 ㅎㅎㅎ 저는 진리에 스스로 얽메임으로써 오히려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이 '진정한 자유'라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는것에 대한 집착'으로부터는 어떻게 벗어날 수 있죠?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집착은 집착이 맞죠. 그리고 이런주장을 마치 옳은 것은 없다라는 허무주의로 해석하시면 곤란합니다. A주장도 타당하고 B,C,D등등도 타당하다고 중도적 관점에서 이해하셔야합니다. 님이 믿는 진리는 님의 상황에서는 맞는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진리는 다른 사람의 상황에서 맞는것입니다. 서로 다른 입장을 고려해서 너는 틀렸고 나는 옳다라고 주장하지 말라는게 중도입니다.
우리의 모든 사고와 판단.감정등이 다 마음의 작용으로부터 시작 됩니다.
우린 그걸 바르게 볼수 있도록 배운적도 없고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기마음은 자기가 더 잘 안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자기 자신의 생각을 잘 관찰하여 그 발생의 패턴들을 보는게 우선 입니다.
자기마음 안다는것은 의식 되어지는 앝은 것 에서부터 보기 어려운 무의식까지 보려면 바른방법을 배워 꾸준히 연습(수행)하다 보면 그 모든 마음의 발생의 원인과 결과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모든 문제의 근원이 자기안에(몸과 마음)있음을 알고 ~보라 한것입니다.
심리학과 뇌과학에서 구체적으로 말하는것 같지만 일정수준 표면적인것에 불과합니다.
종교를 떠나서 인류는 자기안을 보고 계발하는데 좀더 관심을 기우릔다면 모든 문제들의 해결이 쉬울것입니다.
필요 조건을 충분 조건으로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거 같아요.
사람들은 늘 이런 오류 많이 하죠.
예) 머리 좋으면(수 많은 필요 조건 중 하나이지 충분 조건 아님. 필요 조건이 아닐 수도 있음 ) 공부 잘하지..
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