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똑바로 서 있는 슬리퍼를 '착각'으로 치부하면 '나쁜 기적'이라는 영화의 키워드가 크게 훼손되는거 아닐까요? 단적으로 그런식으로 본다면, 영화 전체가 OJ의 착각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굳이 물리학의 법칙을 들지 않더라도 외계인이 존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이는 아마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딴 생각을 하며 현실 도피를 하려했던 나머지 허구의 상황을 만들어 정신을 집중하다 생긴 착각이지 않나 싶습니다."
신발이 방송국 테이프에 담겨있는걸로 봐서는 환각은 아닌듯 하구요. 신발이 서 있는게 불가능 할만큼 다른 사람에겐 운이 없고, 누구에겐 운이 좋았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고, 그 운이 고디에게 살아남은 남자에겐 기회였을것 같네요. 말씀처럼 그 기회로 돈벌이를 했지만 눈이 가려 살았다는걸 알지 못한채, 식인 외계인을 사육했을듯 합니다. 그런 캐치까지 알았다면 대박이였을텐데... 거기까지 캐치하는 운은 없었나 봅니다.
방송국 테이프에 신발이 촬영되어 있었던 거는 몰랐네요 ㅎ 꿀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운이 좋아서 살았는데 그걸 착각하고있었다는 것도 굉장히 설득력이 있네요. 그나저나 영화 놉은 조던 필 감독이 작정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이전 영화들보다 해석과 떡밥이 3배는 더 갈리지는 것 같네요 ㅋㅋㅋ 정말 조동필형님 대단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남기겠습니다. 이영화의 숨겨진의미는 딱하나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안보실분이나 보신분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의미는 딱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존재하는 모든동물들을 인간이 길들일수없다. 영화초반부에 고디 라는 침팬치가 갑자기 돌변하여 사람들을 죽입니다. 매개체는 단지 풍선일뿐 숨겨진 공격성이 있다는걸 나타내는겁니다. 중간에 죽음 아버지가 한마디를하죠 길들일수있는 동물과 길들일수 없는 동물들이있다. 하지만 그건 사람의 오만함이죠. 길들일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단지 훈련을 통해 학습을 할뿐이죠. 중후반부에 주인공이 우주선인줄 알았던것이 생명체라는것을 알아냅니다. 주인공은 한마디하죠. 저것이 생명체라면 길들일수있다. 이것도 인간의 오만함이죠. 침팬치가 어떤매개체를 통해 본성을 드러난것처럼 이 생명체도 어떤매개체를 통해 본성을 드러냅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주선의 모습을한 생명체라고만 알고 있었고 그것이 모든것이 아니였습니다. 본능을 드러내죠. 그 본능의 모습을 침팬치를 통해 1차적으로 보여줍니다. 생명체는 숨겨진 공격성과 본능이 있고 그걸 숨기고 살아간다는 것을 침팬치가 나올때마다 보여줍니다. 왜 처음에는 ufo라는것에 초점을 마췄을까? 단지 흥행을 위해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죠. 마치 스티븐연이 서프라이즈쇼라면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처럼요. 그리고 마지막쯤에 이생명체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이유는 딱하나. 인간은 길들일수 없다면 맹수로 생각하고 학살하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만약에 처음부터 주인공과 동생이 이생명체에대해 관심을 안가지고 무관심으로 살아갔다면 이생명체는 죽지 않았을겁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이생명체를 이용해서 그욕망을 채울려고 이생명체를 죽인거나 다름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이영화의 포인트는 딱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존재하는 모든동물들을 인간이 길들일수없다. 그리고 인간의 욕심으로 생명체 즉 동물들을 이용하려다가 죽임을 당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전 영화 안 봤는데 리뷰들 넘 재밌어서 찾아보고 있어요 헐리웃 영화 역사에서 서부영화들에서 말들이 소비되었다면 국내에서는 사극에서 출연하는 말들이 생각나네요 일전에 문제되었던 드라마도 있었구요 그리고 사실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UFO에 대한 대부분의 이미지도 결국 헐리웃 영화들에서 많이 본 장면들로 인해 굳어진 거라는것도 재미있네요 저는 고디가 주프를 자기와 같은 구경거리로 소비되는 입장으로 생각해서 하이파이브 하는 줄 알았는데 이것도 인간위주의 제 착각이고 말씀하신것처럼 진짜 테이블보가 침팬지 눈을 가리고 있어서 무사했을 가능성도 있네요 이 감독 영화는 확실히 본인만의 색깔이 있는 거 같아요 상징성에 대해서 여러 생각하다보면 재미있어요
@@resultsNOTfound ㅎㅎ 아닙니다 스포 각오하고 본 제 선택인걸요~ 리뷰들 보다보니 관점이 다 달라서 재미있어요 알고 보면 아는만큼 더 보이는 게 많을 꺼 같은 영화라 즐거운 감상이 될 꺼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혼자 영화관 가는일이 많다보니 이런 영화 리뷰들 보면서 의견 나누는 것도 소중하네요
@@jin9921 제가 잘못본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제가 그장면을 놉 예고편에서 떴었을때 꽤나 인상적으로 봤어가지고 나올 줄 알았는데 좀 아쉬웠어요 ㅠ 아마 CF 촬영장에 지각한 이유가 할리우드 거리에서 작업걸고 유튜브 찍느라고 늦은 것 같은데, 러닝타임상 그냥 삭제한 것 같네요
사람들마다 영화의 해설은 다를수있고 제가 생각한 부분은옳다곤 생각안합니다만. 전 영화를 보고 개인적 해석으로 느낀것은 헐리우드로 대변되는 매스미디어는 점점 변해가고 주인공들은 시대를 역행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전에 대형 스크린으로 즐겼던 스펙타클화면과 달리 지금은 좋은 화질과 간편한 촬영으로 변했어도 작은 휴대폰으로 영상을 즐기는 현세대를 풍자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우리들은 변화해간다 너희들은 그저 우리를 따라라 라고 강요하는듯한 존재에 대한 역설같달까 싶었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ㅎ 할리우드나 매스미디어에 대한 비판이 주가 되는 해석인 것 같네요. 주인공 이름이 Hollywood랑 비슷하게 Haywood이기도 하고요 ㅋㅋㅋ 그나저나 놉은 겟아웃이나 어스같은 전작보다 정말 다양한 해석이 가능 할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resultsNOTfound 말씀하신대로 무지성 촬영 인간들을 풍자하는 의도에서 한발 더 나아가면 동물들을 상업적으로만 촬영하고 대하려 했던 인간들에 대한 풍자가 아닐까 싶네요 작중에서 진 자켓을 생명체라 칭하는 부분도 같은 맥락이구요 OJ가 살아남은 이유이자 주인공인 이유는 작중 유일하게 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감독이 풍자하고자 한 인물상에 대척점에 서는 인물이여서가 아닐까 싶네요
@@박기범-n8q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물학대, 인종차별, 사회적약자 차별 이렇게 하나의 세트로 묶여있는 것 같아요 ㅎ 저는 개인적으로는 OJ의 모습은 환영이라고 생각했는데, 박기범씨 처럼 말의 습성으로 대표되는 동물에 잘 이해하고 있었던 유일한 캐릭터라서 살아있는 걸로 결말지었을 수도 있것 같네요
해설을 봐도 여전히 의문이 안 풀리네요. 저 괴물의 정체는 무엇이고 여기 왜 왔으며 자신을 쳐다보는 사람만 먹고 안 쳐다보는 사람은 못 먹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왜 해파리처럼 변신했고 그 이후에 여러가지 색의 사각형 입이 튀어나오는 것도 뭔지 모르겠고 마지막에 터진 이유도 모르겠음. 그 풍선 인형을 먹었다고 왜 터지나? 사진 찍혔다고 터졌나? 어느 쪽도 말이 안됨.
"일단 유명해져라.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쳐줄 것이다" 조던 필이라는 감독의 유명세에 뭔가 의도한게 있겠지 숨겨진 의미가 있겠지 하며 억지로 이것 저것 끌어다 대서 의미를 부여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과연 이 영화를 이름 없는 무명 감독이 만들었다면 이런 찬사가 나올까요? 아마 대부분 '더럽게 재미없는' 3류 영화라 욕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관객은 그렇게 느끼면서도 자기만 영화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식한 관객으로 비춰질까봐 재미 없다는 소리마저 못하는...
이 영화는 기독교 색채를 가미한 영화이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말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심판의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하늘로 올라가서 땅에 동전과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하늘에서 뱉어냈죠 이것은 단순한 외계생명체가 배설물을 토하는 것이 아니고 신께서 인간을 심판한 것 입니다 ) 괴생명체 진재킷은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6장 2절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OJ는 마지막 말을 타고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천사는 인간이 생각하는 날개 달리고 머리에 둥근 영혼을 가지고 잇는 사람 같은 모습이 아닙니다 영화의 후반부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실제로 성경에 묘사된 괴물같은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 그 생김새는 꼭 사각형에 카메라를 찍는것 같은 모습 이었는데 그것은 하늘에서 신께서는 인간의 욕망과 탐욕을 모두다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부분이 필름을 갈아끼우면서 잘못끼워서 촬영이 하나도 안된걸로 느꼈어요. 그래서 뭔가 자기 실수로 인해서 직접 언덕으로 올라가서 찍으려 했던거 아닌가라는... 결국엔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마지막 우물안 사진관?에서 풍선을 먹으려고 했던 마지막 한장만이 남았다라고 생각했는데 ~~
음 현시대의 영화계나 시청자들에 대한 비판을 블랙코미디로 보여준 영화라고 하던데 솔직히 그냥 ufo스릴러로 만들었어도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ㅠ 초반부 꼬마외계인 3명 나올때랑 고디? 그 침팬치 참상에 대한 회상까지는 정말 뭔일이 일어나겠구나 싶고 몰입감과 약간의 공포 긴장감이 정말 좋았는데 후반부 갈수록... 내가 뭘 본거지?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초반 OJ가 밖에 불켜져있어서 끄러가서 끄고 다시 켜졌길래 뒤돌아보니 꼬마 외계인이 서서히 일어나면서 기괴한 움직임을 보여주는게 정말 무서웠는데... 이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무비팬더님 리뷰 영상 보고, 이게 사실 블랙 코미디였나라고 처음 느꼈는데 ㅋㅋㅋㅋ 저는 아직 수련이 부족한가 봅니다... 저는 사회풍자한 공포영화에 코미디 요소 살짝 가미된 걸로 밖에 안느껴지네요... 그나저나 저도 영화에서 OJ가 꼬마 외계인인척 하는 애들 뚜드려 팰때 완전 우기드라고요 ㅋㅋㅋㅋ 그거 무슨 영화 오마주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1:38 이때나오는 장면 있잖아요 영화를 아무리 봐도 안나오던데 영화에 안나오는 장면인가여?? 내가 영화보면서 놓쳤나 하구 다시 보는데도 안나와여 .. ㅜㅜ 궁금해 미칠거 같음 ㅜ
조동필 감독이 영화 홍보를 위해 프리퀄같은 느낌으로 자신의 Twitter에 올렸던 영상인데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ㅎ
twitter.com/JordanPeele/status/1551235779338182656?s=20
@@resultsNOTfound 와 너무 감사드려요 더불어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
다른 리뷰: 숨겨진 메세지 해석, 감독의 의도 해석, 알아먹지도 못 할 암튼 해설가 같아보이는 해석
이 리뷰: 영화에 나온것만 깔끔하게 풀이 설명+간단한 요약
고마워요.
흠 다른 리뷰를 뭐봤는진 모르겠지만 라이너 영상은 다름
내맘을이해해준 원숭이를 만나러 간다는게 어쩌면 행복할지도 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계속 긴장하면서 본거 같네요 ㅋㅋ 저는 재밌게봄
이동진 씨 리뷰보다 더 직관적이고 재밋습니다~!
아 가장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모든 놉 리뷰 중에서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몫숨보디 값진 장면을 찍기위해 죽음을 불사하는 감독님 감동입니다
ㅋㅋㅋ 죽고나서 아무도 안알아준다는게 불쌍한 감독님...
어.. 똑바로 서 있는 슬리퍼를 '착각'으로 치부하면 '나쁜 기적'이라는 영화의 키워드가 크게 훼손되는거 아닐까요?
단적으로 그런식으로 본다면, 영화 전체가 OJ의 착각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굳이 물리학의 법칙을 들지 않더라도 외계인이 존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이는 아마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딴 생각을 하며 현실 도피를 하려했던 나머지 허구의 상황을 만들어 정신을 집중하다 생긴 착각이지 않나 싶습니다."
OJ 마지막 모습 보고 안심하고 영화를 껐는데
그게 환영일 수도 있다는 걸 들으니까 갑자기 찝찝해지네요 ㅋㅋㅋㅋ 이런게 영화 해석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ㅋㅋㅋㅋ 댓글보니 살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많긴 하더라고요 ㅎ dydy fwh님 말씀처럼 해석이 다양하게 나올 여지가 있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서있던신발은 이영화의 주제이기도한 불행한기적을 상징하는 장면인거같다고 저는느꼈습니다. 쇼에서 침팬치가 배우들을 다죽이는 불행한상황에서 저신발이 서있는 기적이 일어난거처럼 이영화에서 OJ가종종 말하는 불행한기적과 연관되어지는 어찌보면 고디의집 장면이 이영화를 크게상징하고있는 내용이기에 그렇게해석이되는거같습니둥
해석은 다를 수 있는거 아닌가요 님도 틀린 게 제작사에서도 OJ는 살아남았다고 했어요 경거망동하지 맙시다! 다른 리뷰는 좋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의견 반영하여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발이 방송국 테이프에 담겨있는걸로 봐서는 환각은 아닌듯 하구요. 신발이 서 있는게 불가능 할만큼 다른 사람에겐 운이 없고, 누구에겐 운이 좋았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고, 그 운이 고디에게 살아남은 남자에겐 기회였을것 같네요. 말씀처럼 그 기회로 돈벌이를 했지만 눈이 가려 살았다는걸 알지 못한채, 식인 외계인을 사육했을듯 합니다. 그런 캐치까지 알았다면 대박이였을텐데... 거기까지 캐치하는 운은 없었나 봅니다.
방송국 테이프에 신발이 촬영되어 있었던 거는 몰랐네요 ㅎ 꿀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운이 좋아서 살았는데 그걸 착각하고있었다는 것도 굉장히 설득력이 있네요. 그나저나 영화 놉은 조던 필 감독이 작정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이전 영화들보다 해석과 떡밥이 3배는 더 갈리지는 것 같네요 ㅋㅋㅋ 정말 조동필형님 대단합니다
분석이면 분석을 하세요 줄거리 나열하지 말고... 그리고 분석은 거의 없고 추측만 있네요 영양가 없는 영상이었어요
흑인 영화에서는 동양인이 die first?
제목을 간단해설이 아니고 그냥 뇌피셜해석이라고 쓰는게 맞는듯 싶네요;
개인적인 의견 남기겠습니다.
이영화의 숨겨진의미는 딱하나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안보실분이나 보신분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의미는 딱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존재하는 모든동물들을 인간이 길들일수없다.
영화초반부에 고디 라는 침팬치가 갑자기 돌변하여 사람들을 죽입니다.
매개체는 단지 풍선일뿐 숨겨진 공격성이 있다는걸 나타내는겁니다.
중간에 죽음 아버지가 한마디를하죠
길들일수있는 동물과 길들일수 없는 동물들이있다.
하지만 그건 사람의 오만함이죠.
길들일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단지 훈련을 통해 학습을 할뿐이죠.
중후반부에 주인공이 우주선인줄 알았던것이 생명체라는것을 알아냅니다.
주인공은 한마디하죠.
저것이 생명체라면 길들일수있다.
이것도 인간의 오만함이죠.
침팬치가 어떤매개체를 통해 본성을 드러난것처럼
이 생명체도 어떤매개체를 통해 본성을 드러냅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주선의 모습을한 생명체라고만 알고 있었고 그것이 모든것이 아니였습니다.
본능을 드러내죠.
그 본능의 모습을 침팬치를 통해 1차적으로 보여줍니다.
생명체는 숨겨진 공격성과 본능이 있고 그걸 숨기고 살아간다는 것을 침팬치가 나올때마다 보여줍니다.
왜 처음에는 ufo라는것에 초점을 마췄을까?
단지 흥행을 위해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죠.
마치 스티븐연이 서프라이즈쇼라면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처럼요.
그리고 마지막쯤에 이생명체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이유는 딱하나.
인간은 길들일수 없다면 맹수로 생각하고 학살하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만약에 처음부터 주인공과 동생이 이생명체에대해 관심을 안가지고 무관심으로 살아갔다면 이생명체는 죽지 않았을겁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이생명체를 이용해서 그욕망을 채울려고 이생명체를 죽인거나 다름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이영화의 포인트는 딱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존재하는 모든동물들을 인간이 길들일수없다.
그리고 인간의 욕심으로 생명체 즉 동물들을 이용하려다가 죽임을 당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화 놉의 해석 저변에는 동물학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주신 마지막 부분에서 맹수로 생각하고 학살한다는 것은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포인트네요, 꿀잼 해석 감사드립니다 ㅎ
초등학교 독후감마냥 영화에 대의적인 의미부여하는 부류
@@avrilrobbins31 제 영상을 보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해석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어서 만들어 봤는데요, 다음부터는 더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화 제목이 놉인것도 동물들은 조련하고 훈련할때 단로하게 놉! 안돼! 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영화에서도 고디한테 쓰이더라고요
일단 전 영화 안 봤는데 리뷰들 넘 재밌어서 찾아보고 있어요 헐리웃 영화 역사에서 서부영화들에서 말들이 소비되었다면 국내에서는 사극에서 출연하는 말들이 생각나네요 일전에 문제되었던 드라마도 있었구요 그리고 사실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UFO에 대한 대부분의 이미지도 결국 헐리웃 영화들에서 많이 본 장면들로 인해 굳어진 거라는것도 재미있네요 저는 고디가 주프를 자기와 같은 구경거리로 소비되는 입장으로 생각해서 하이파이브 하는 줄 알았는데 이것도 인간위주의 제 착각이고 말씀하신것처럼 진짜 테이블보가 침팬지 눈을 가리고 있어서 무사했을 가능성도 있네요
이 감독 영화는 확실히 본인만의 색깔이 있는 거 같아요 상징성에 대해서 여러 생각하다보면 재미있어요
이번에는 정말 역대급으로 해석이 정말 다양하게 나올 수 조던 필 스타일의 거의 집대성 같은 영화 였던 것 같습니다 ㅎ 그런데 스포 다 당하시고 보시게 되는 건데 뭔가 죄송하네요...
@@resultsNOTfound ㅎㅎ 아닙니다 스포 각오하고 본 제 선택인걸요~ 리뷰들 보다보니 관점이 다 달라서 재미있어요 알고 보면 아는만큼 더 보이는 게 많을 꺼 같은 영화라 즐거운 감상이 될 꺼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혼자 영화관 가는일이 많다보니 이런 영화 리뷰들 보면서 의견 나누는 것도 소중하네요
@@ierica7970 ㅋㅋㅋ 다행입니다. 저도 계속 혼자서 영화본지 어느 덧 2년인데... 일단 놉의 꿈잼 자체는 보장이니, 자신만의 해석이나 리뷰어들 중에서 어느 해석이 자신하고 맞는지 비교하면서 보시면 재미가 배가 될 것 같네요 ㅎㅎ
신발이 서있는 장면이 주프가 고디의 공격예고를 호의의 주먹인사로 받아들였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장치라는 관점이 신선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 영화 놉도 참 많은 해석이 나올 여지가 있는데다가 IMAX로 찍어서 그런지 신선하고 그랬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ㅎ 역시 조동필이네요 ㅋㅋㅋㅋㅋ
이사람이그렇게말했나? 장치? 그냥착각이라고 주먹인사는그뒤에
ufo 에 의해 관찰당하는 것이 아니고.
신에 의해서 인간의 욕망이 관찰당하고 있다는~
2번보아도 이해않되는부분을 이야기처럼 장면과 잘이야기해주셔서 좋아요♡
정말 안봐도 되는 진짜 더럽게 재미없는 영화다 감독이 우리에게하는 말 영화보지마라 놉인듯
컨텐츠는 괜찮은데 이따금씩 쓰는 단어가 아쉽게 느껴지는군요
허접한데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앞으로는 단어 선정에도 신경을 써서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하늘나는 말미잘 괴물 이야기
저는 UFO 최종테크 볼때에 해파리밖에 안 떠올랐는데, 말미잘도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촬영감독은 왜 갑자기 트롤짓을 한걸까요..
집도삼키는데 풍선은왜
예고편에 나온 장면들 다 영화에 안나오는 장면도 있음
꽤 많이 안나오드라고요 ㅋㅋㅋㅋ 할리우드 거리에서 Emerald가 유튜브 촬영하는 것도 안나오고, 대사는 똑같이 치는데, 카메라 앵글이 다른것도 있고요. 조던필 감독이 고심을 많이 했나봐요
마자요 에메랄드가 헐리우드거리걸으며 여자들한테작업멘트하는장면않나와요
@@jin9921 제가 잘못본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제가 그장면을 놉 예고편에서 떴었을때 꽤나 인상적으로 봤어가지고 나올 줄 알았는데 좀 아쉬웠어요 ㅠ 아마 CF 촬영장에 지각한 이유가 할리우드 거리에서 작업걸고 유튜브 찍느라고 늦은 것 같은데, 러닝타임상 그냥 삭제한 것 같네요
사람들마다 영화의 해설은 다를수있고 제가 생각한 부분은옳다곤 생각안합니다만. 전 영화를 보고 개인적 해석으로 느낀것은 헐리우드로 대변되는 매스미디어는 점점 변해가고 주인공들은 시대를 역행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전에 대형 스크린으로 즐겼던 스펙타클화면과 달리 지금은 좋은 화질과 간편한 촬영으로 변했어도 작은 휴대폰으로 영상을 즐기는 현세대를 풍자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우리들은 변화해간다 너희들은 그저 우리를 따라라 라고 강요하는듯한 존재에 대한 역설같달까 싶었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ㅎ 할리우드나 매스미디어에 대한 비판이 주가 되는 해석인 것 같네요. 주인공 이름이 Hollywood랑 비슷하게 Haywood이기도 하고요 ㅋㅋㅋ 그나저나 놉은 겟아웃이나 어스같은 전작보다 정말 다양한 해석이 가능 할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수정 : 08:18 우수운 -> 우스운
명장면 몰아보기 : ruclips.net/video/a19lb9V8GHk/видео.html
비하인드 스토리, 스포버전 & No스포 : ruclips.net/video/ESlz8lidBVs/видео.html
(본영상) 스포일러 리뷰 : ruclips.net/video/eZnqKINrJrA/видео.html
No스포일러 리뷰 : ruclips.net/video/hdb6TmFXcP8/видео.html
예고편 분석 가이드 리뷰 : ruclips.net/video/HoBkwziowf4/видео.html
영화 '놉'과 드라마 '글리치', 휴거 사건을 대비한 일루미나티의 심리전이 시작되었다.
(링크는 자꾸 삭제가 되서 글의 제목과 출처만 올립니다.)
\\ 출 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ruclips.net/video/hLrkVeMa3cc/видео.html
이래서 문과는 참.
OJ의 마지막 모습이 환영일 가능성 99.9%라고 생각하신 이유가 뭔가요?
저 세상을 의미하는 OUT YONDER라는 간판이 있었던 것과(09:32), 이때까지 UFO와 의도적으로 눈을 마주친 사람 중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ㅎ 하지만 정답은 놉의 감독인 조던 필 감독만이 알고 있을 듯요...
@@resultsNOTfound 말씀하신대로 무지성 촬영 인간들을 풍자하는 의도에서 한발 더 나아가면 동물들을 상업적으로만 촬영하고 대하려 했던 인간들에 대한 풍자가 아닐까 싶네요 작중에서 진 자켓을 생명체라 칭하는 부분도 같은 맥락이구요 OJ가 살아남은 이유이자 주인공인 이유는 작중 유일하게 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감독이 풍자하고자 한 인물상에 대척점에 서는 인물이여서가 아닐까 싶네요
@@박기범-n8q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물학대, 인종차별, 사회적약자 차별 이렇게 하나의 세트로 묶여있는 것 같아요 ㅎ 저는 개인적으로는 OJ의 모습은 환영이라고 생각했는데, 박기범씨 처럼 말의 습성으로 대표되는 동물에 잘 이해하고 있었던 유일한 캐릭터라서 살아있는 걸로 결말지었을 수도 있것 같네요
OMG OJ환영이였군여ㅜㅜ
@@jin9921 위의 박기범씨 말처럼 살아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직접적으로 죽은 장면을 보여준 것도 아니니깐요.
다른 사람들 리뷰를 봐도 죽었다는 소린 없는데 혼자 상상인듯
죄송합니다. 제 뇌피셜인가 봅니다...
@@resultsNOTfound 좀더 분발하세요
@@heungmin123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ㅎ 분말하겠습니다 ㅠㅠ
@@resultsNOTfound 착하노...화이팅
@@heungmin123 아닙니다 허접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신기하기만한 영화.
재미는 없던데
~하는데요
~하는데요
~하는데요
~하는데요
~하는데요
해설을 봐도 여전히 의문이 안 풀리네요. 저 괴물의 정체는 무엇이고 여기 왜 왔으며
자신을 쳐다보는 사람만 먹고 안 쳐다보는 사람은 못 먹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왜 해파리처럼 변신했고 그 이후에 여러가지 색의 사각형 입이 튀어나오는 것도 뭔지 모르겠고
마지막에 터진 이유도 모르겠음. 그 풍선 인형을 먹었다고 왜 터지나? 사진 찍혔다고 터졌나? 어느 쪽도 말이 안됨.
저도 마지막에 왜 터졌는지는 이해가 안돼네요... 마지막에 감독이 방심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SF이면서 공포영화인 이번 영화에 현실감이 조금 떨어진다는 거나 설정빵꾸난 거는 좀 봐줘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어디서오고 왜왔는진 중요하지 않는데..
"일단 유명해져라.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쳐줄 것이다"
조던 필이라는 감독의 유명세에 뭔가 의도한게 있겠지 숨겨진 의미가 있겠지 하며
억지로 이것 저것 끌어다 대서 의미를 부여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과연 이 영화를 이름 없는 무명 감독이 만들었다면 이런 찬사가 나올까요?
아마 대부분 '더럽게 재미없는' 3류 영화라 욕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관객은 그렇게 느끼면서도 자기만 영화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식한 관객으로 비춰질까봐 재미 없다는 소리마저 못하는...
8분18초 우수운 -> 우스운 오타있습니다. 재수정 바랍니다.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ㅎㅎ 고정 댓글로 남겨드려요
오빠가 여동생 살리고 죽는구나
저는 OJ가 사망한 걸로 생각하는데, 진실은 조던 필 감독많이 알겠죠 ㅋㅋㅋ
무비팬더 따라 갈려면 멀었다,,,
무비팬더님은 에반게리온 해설때부터 전설이긴 하죠. 저는 간단해설로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이 영화는 기독교 색채를 가미한 영화이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말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심판의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하늘로 올라가서 땅에 동전과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하늘에서 뱉어냈죠
이것은 단순한 외계생명체가 배설물을 토하는 것이
아니고 신께서 인간을 심판한 것 입니다 )
괴생명체 진재킷은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6장 2절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OJ는 마지막 말을 타고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천사는 인간이 생각하는 날개 달리고 머리에
둥근 영혼을 가지고 잇는 사람 같은 모습이 아닙니다
영화의 후반부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실제로 성경에 묘사된
괴물같은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 그 생김새는 꼭 사각형에
카메라를 찍는것 같은 모습 이었는데 그것은 하늘에서
신께서는 인간의 욕망과 탐욕을 모두다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딴건 별로 어렵지 않은데 Antler가 왜 자살했는지 이해 안감
예술병 아닐까요? ㅋㅋ 영상촬영자로써 이건못참지 하면서 간걸수도있고 ㅎㅎ
@@김토시 그렇네요 ㅋㅋㅋ 할리우드의 예술병에 대한 비판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부분이 필름을 갈아끼우면서 잘못끼워서 촬영이 하나도 안된걸로 느꼈어요. 그래서 뭔가 자기 실수로 인해서 직접 언덕으로 올라가서 찍으려 했던거 아닌가라는... 결국엔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마지막 우물안 사진관?에서 풍선을 먹으려고 했던 마지막 한장만이 남았다라고 생각했는데 ~~
음 현시대의 영화계나 시청자들에 대한 비판을 블랙코미디로 보여준 영화라고 하던데 솔직히 그냥 ufo스릴러로 만들었어도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ㅠ 초반부 꼬마외계인 3명 나올때랑 고디? 그 침팬치 참상에 대한 회상까지는 정말 뭔일이 일어나겠구나 싶고 몰입감과 약간의 공포 긴장감이 정말 좋았는데 후반부 갈수록... 내가 뭘 본거지?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초반 OJ가 밖에 불켜져있어서 끄러가서 끄고 다시 켜졌길래 뒤돌아보니 꼬마 외계인이 서서히 일어나면서 기괴한 움직임을 보여주는게 정말 무서웠는데... 이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무비팬더님 리뷰 영상 보고, 이게 사실 블랙 코미디였나라고 처음 느꼈는데 ㅋㅋㅋㅋ 저는 아직 수련이 부족한가 봅니다... 저는 사회풍자한 공포영화에 코미디 요소 살짝 가미된 걸로 밖에 안느껴지네요... 그나저나 저도 영화에서 OJ가 꼬마 외계인인척 하는 애들 뚜드려 팰때 완전 우기드라고요 ㅋㅋㅋㅋ 그거 무슨 영화 오마주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ufo스릴러 많은데 굳이..? 애초에 조던필은 메세지 담는거 좋아하는사람인데 의미없는 스릴러 찍을사람이 아니죵ㅎㅎ
이렇게재미업는 외계인영화첨봄 레전
엄청나게 느린 전개, 짜증나게 하는 캐릭터들, 최악의 영화
감독이 겟아웃 정점찍고 수직 떡락하는구만ㅋ 특이하게 만든답시고 이상하고 혼잡스런 내용을 집어넣네
꿈보다 해석이로구나.... 걍 개노잼임
겁나 재미없는 영화
조던필꺼 다 잼없어 겟아웃도 다른영화 판박이 ..그 영화가 스켈레톤키인가 ..
엔딩은 완전표절
뭐가 있는거처럼 찍긴하는데 좀 어설프달까
바.부들은 잔기술에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
바.부들이 더 많으니까
ㅋㅋㅋ 포스터 중에서 말 눈 확대 되서 나온 거 있던데, 그거랑 스켈레톤 키 포스터랑 완전 비슷하긴 하네요
@@resultsNOTfound 포스터까지 비슷한가요? 엔딩이 워낙에 똑같아서 끄적거려본건뎅 ..스켈레톤키가 재미도 더 있어요.
@@tjk5136 포스터 다 그런거는 아닌데, 하나는 그렇드라고요 ㅋㅋㅋ 저는 스켈레톤키 아직 안봤는데 이번 주말에 함 봐보겠습니다 ㅎ
쓰레기 같은 영화였습니다
재미없게 보신분들도 계신 것 같네요 ㅠ
제가 본 영화들 중에 이 영화가 너무 최악이에요
조동필 놀랍다.
세 작품만에 쓰레기를 내 놨구나!!
방금 보고 나와서 고기국수 먹는데
이것마저 쓰레기 맛이 난다 ㅜ.ㅜ
고기국수는 맛있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다른 유튜버의 해석 링크 드립니다 ruclips.net/video/Pm1dFyjexQQ/видео.html 조동필을 천재입니다 ㅠㅠ
여러 해석을 봤는데 이분이 제일 정확한듯 합니다
근거도 없고 ㅋㅋㅋㅋ 개소리 잘 봤습니당
근거도 없고 ㅋㅋㅋㅋ 개소리 잘 봤습니당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다음부터는 근거를 더 명확하게 밝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
ㅋㅋㅋㅋㅋ 가정에서 자주 쓰시는 말투 잘 봤습니다! 댓글 내려보다가 ㅈ 찐따같이 지속적으로 안좋은댓글 다는거 꼴보기 싫어 글 남겨요~ 헤헤
단순히 유튜버 주관적인 해설입니다.
개소리는 그쪽이 하고 계시고 짖지 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