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긁는햄스터 관료주의는 오히려 위험성을 간과하지 않는데에 도움이됨 원래 그런목적의 집단이기도 하고 오히려 위험을 배제하려다보니 개별적인 행동을 못해서 도태되죠. 나사는 관료주의랑은 거리가 엄청 먼 집단이고 오히려 우주비행사들의 개인행동으로 큰 사고 날뻔한 적이 엄청 많습니다ㅋㅋ
저 15:59 이 장면과 16:11 이 장면이 무서워서 계속 마음 속의 남아서 무서웠어요..그리고 첫 번째 장면은 이게 무슨 장면인지??라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 장면은 우주에는 무한한 공간이여서 저 우주사가 계속 저렇게 날아가는 거여서 무서웠던 생각이 드네요!(왜냐면 제가 저런걸 좀 무서워 하는 성격이여서)
아마 실제로 외계생명체 세포든 뭐든 발견된다면 저것보다 더 복잡하게 격리되서 실험 될꺼라 봅니다. 어디선가 다큐였나 책에서였나 이런거에 대해 가상의 논의를 하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여건상 기존의 우주 정거장에서 실험해야 하겠지만 완전히 새로 디자인한 모듈을 쏴 올려서 할껍니다 . 모듈의 목적은 1도 2도 격리 사람손이 아니라 일정 연구 수준까진 무조건 로봇팔로만 완벽히 격리된 공간에서 기본적인 모든 실험 진행 하게 될껍니다. 기억을 더듬어 적다보니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내용들을 확인 할꺼라더군요 당연히 유전자 분석/ 조직 구성물질 확인/독소, 바이러스, 세균등 유해요소 발생 가능성 체크/ 유기물 및 각종 무기질에 노출시 생기는 반응 체크 동시에 약점 체크 -각종화학물질 및 에너지선 노출시 반응확인 등 기억나는건 이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 우주선에 실을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정밀한 외과수술을 원격으로 가능한 로봇팔 기술은 있습니다.) 해당 모듈은 우주정거장에 연결은 되어있지만 실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백업하는 귀환선이 따로 있으며 그 쪽에 타 있는 선장 혹은 책임자들은 실험 데이터 확인만 하며 언제든 실험모듈을 유/무선으로 강제 분리가능하게 하도록 감시하는 역활을 하게 될꺼랍니다. 강제 분리시 해당 모듈은 완전 차단되서 외부에서 손을 쓰지 않는한 절대 내부에선 어떤것도 새어나올 수 없으며 만에 하나 손쓸 방법이 없다 판단되면 내부를 소각하거나 지구궤도에서 멀어진뒤 폭팔하게 해서 해당 모듈의 인원이 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격리 실패를 막게끔 설계 될꺼라더군요 온난화로 지구에 있는 빙하가 녹아 흘러나오는 고대 바이러스에도 인류가 벌벌떠는데 외계라면 노출시 인류역사가 끝나겠죠 무섭기는 한데 이런저런 상상으로 한참 몰입하게 되는 좋은 영화리뷰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에 나이트 크롤러에서 제이크 질렌할 연기보고 다른영화 찾다가 보게된 라이프.. 마지막 설명처럼 항정살 같은녀석 잘못건드려서..라는 말이 딱 맞아들어가는 영화.. 그리고 미란다를 지구로 보내고 본인을 희생해서 켈빈이 지구로 가는것을 막으려고 하길래 설마.. 바뀐건 아니겠...지....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구로 켈빈과 함께 데이빗이 떨어진걸보고 아차...싶었던 영화 나름 재밌게본 영화임 풀영상으로 보길 추천하고 싶긴 하지만.. 지금 나온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라 이런 영화가 있다..하는정도로 끝내도 영화 한편 다 봤다..할수있을정도임 그런데 풀영상으로 봐도 그 긴박감.. 특히 소개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스프링쿨러 작동하고 그리로 빠져나가려는 켈빈을 막을때 쫄깃함이.. 그나저나 라이언 레이놀즈는 너무 일찍 죽어서;;; 2편이 나와서 켈빈을 처치할수있는 무언가를 발명해서 이야기를 풀어도 재밌을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렇게되면 엣지 오브 투머로우랑 비슷해질것같아서 차라리 안나오는게 나을수도..
진짜 ㄹㅇ 등장인물 하나같이 다 트롤이네 뻘짓하는 흑인 부터 시작해서 레이디퍼스트 선행하다 괴물이랑 지구정복 엔딩찍는 사람이랑 희생정신없이 좋다고 집가려다 우주로 역관광 갈때 즙짜는 사람이랑 안에 불가사리보이는데도 해치열고 회뜰려고 발악하는 어부들 ㅋㅋ 하나같이 캐릭터가 주옥같네
단세포가 사람 크기만큼 커질 수는 없음) 세포막은 지질 이중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세포 내부와 외부 환경을 구분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세포가 커지면 세포막의 면적이 증가하고, 이를 지탱해야 하는 구조적 강도와 유연성도 더 필요하게 됨. 그런데, 세포막의 강도와 유연성은 한계가 있어, 일정 크기 이상으로 커지면 물리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긴 어려움. 즉, 저럴 가능성 없음
둘다 정상우주선이고 지구로 가는 프로그램했는데 우연찮게 여자가 탄 우주선은 추돌로 인해 에러떠서 먼 우주로 날아갔고 남자가 탄 우주선은 지구로 향하게 되었죠.. 고의 조작을 하려해도 캘빈이 자꾸 손을 못쓰게 막아버리니 지구로향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캘빈이란 괴물도 인간의 계획을 다 알고 행동한거 같아요..
역시 어머니 말씀이 항상 옳았죠. 밖에서 이상한거 주워 오지 말라.
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
하지말라는짓거리를하면 결국 다 죽는영화
우주 영화에서 흔치 않은 배드엔딩이네요ㄷㄷㄷ 엄청 몰입해서 봤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네요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가 참 스릴감이 있는 영화에요^^
구명정이 서로 궤도가 바뀐이유:첫번째 지구로향하는 구명정이 앞서나가면서 우주파편과 부딛치고 오류생기고 궤도가 꺽이는데 지구로가는 장애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버리고, 괴생체는 남자비행사팔을잡고 강제로 조종해서 지구로 내려감.
진짜 잘봤어요! 보는 동안 대형 리뷰 채널일거라 생각했었는데 깜짝 놀랐네요..
엄청 대성하실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응원할게요!
칭찬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나소나 다하는거 하는데 잘되겠냐...
@@user-gy7dx8qx3n남 까내리는 니 인생보단 잘 될 듯ㅇㅇ
영화가 너무 답답함. 멍청한 짓만 골라서 하는거도 모자라서 고증은 아무것도 안지킨덕에 개연성도 없고 몰입도 깨버림... 단편영화 느낌으론 나쁘지 않은듯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숨걸고 지구 지키려고 했는데 우주로 날아간 궤도가 여자쪽이었네ㄷ
리뷰 진짜 잘하신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리뷰 해볼게요^^
진짜 엔딩에 엄청난걸 남겨놨으니 다음편도 나오길… 내가 봤던 우주 재난 영화중 제일 재밌다 진심
너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영화 많이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인류 멸망
저거 솔직히 켈빈 입장에서는 자다가 갑자기 전기 쳐맞은 건데, 안 빡치는 것이 이상한 거 아닌가??
그래서 적으로 생각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에 잘못했네
넌 자다 누가 깨우면 다 죽임?
@@dhckddnr95 넌 누가 악역처럼 나오는 케릭터 입장 쓰면 공격적으로 댓담?
@@dhckddnr95 그냥깨운것도아니고 납치 감금 후 내 장기로 다른사람들 치료하겠다고 전기충격을 가하고 별짓을 다당한거잖아 ..
와 손에 땀을 쥐고 봤네요.... 마지막 결말이 너무 인상깊고 하이라이트만 편집하신것같아 몰입도 장난아닙니다 ㄷㄷ 마지막에 바다를 보여주면서 마무리 되는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지구엔 물이 80%인데.. 과인 어떻게 될지..
몰입하시면서 보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게 작고빨라서 위협이지 크기가 커지면 인류입장에서는 오히려 더잡기가 쉽죠
@@basketman-zj3gn 헉 그럴까요? 잘 안죽는 생물체 같이 생겼던데 증식하는건 아니겠죠???
오히려 바닷물에 맞고 소금기에 죽을 수도...ㄷㄷㄷ
@@basketman-zj3gn당연히 증식하지 않을까요
우연히 봤는데 다른 영화리뷰 유튜버분들에게 뒤떨어지지않는 퀄리티네요
코반님! 재밌게 봐주셔소 감사합니다😄
ㅇㅈ
마쟈요
영화 재밌네요. 남들신경쓰지 마세용. 재밌음 장땡
후속 왜 안나와
와..마지막 소름..
영화관에서 처음 보러 갔을 때 이런 계통의 스릴러 장르인 줄도 모르고 제대로 보지도 못 했던 게 기억나네요. 초반에 입 속으로 들어가서 내장을 파먹는 장면이 어찌나 잔인하게 느껴졌던지..
목소리랑 말투?가 지루하지도 않고 과하지도 않게 깔끔하고 잔잔하니 집중 잘 되네요. 영상도 영상인데 영상을 해치지않는 해설이라 완전 집중해서 봄
인간 역사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잖아요. 신대륙에 있던 원주민이 전투로 죽는거보다 전염병으로 멸망했던거
외계에서 생명체를 발견했다면 일단 엄청난 격리 절차가 있을거라고 생각함.. 저런 격리수준이 아닐걸요?
영화에 너무 작은 세포다 보니 저런거같아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외로... 관료주의는 주먹구구식이며 위험성을 간과하기 쉬우리라 생각해서 저는 더 현실적이라 생각한거같아여.. 세상은 우리 생갓보다더 허술함
@@등긁는햄스터 다만 일단 나사는 아님 거기는 궤도가 0.1도만 틀어져도 몇백억 들인 우주선을 통째로 잃어야 하는 조건에서 일하는 사람들인데 설마 외계 생명체의 위험을 간과하겠음.. 심지어 거기는 외계 생명체만 따로 연구하는 최고급 인력이 바글바글할 텐데
@@등긁는햄스터 관료주의는 오히려 위험성을 간과하지 않는데에 도움이됨 원래 그런목적의 집단이기도 하고 오히려 위험을 배제하려다보니 개별적인 행동을 못해서 도태되죠. 나사는 관료주의랑은 거리가 엄청 먼 집단이고 오히려 우주비행사들의 개인행동으로 큰 사고 날뻔한 적이 엄청 많습니다ㅋㅋ
16:14 아재들 능지수준 저걸 보고도 열라하네 ㅋㅋㅋㅋㅋ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잘 봤습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지리 한명 때문에 다 몰살 시켜버리네요.
얌전히 평화와 평온의 안정을 취하면서 지구의 수많은 관찰이나 할 것이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1살때 본건데 결말충격적+결말에나오는 절망적인 노래가 영화관분위기를 압도했던 기억이 있어서 정말 오래도록 생각나는 영화에요
주기적으로 보러올게오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같은 이야기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정말 달라진다는 교훈을 주는 너무나 좋은 영화!!! 너무너무 재밋음!!!
너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톱스타들이 잔뜩 나왔던데다가 짜릿함 가득한 공포 SF였어서 후속작 기대했는데 ㅎㅎ
4:56 켈빈도 알았던거임 데드풀이 시끄럽다는걸...ㅠ
🤣🤣🤣 재밌네요 ㅋㅋㅋㅋ
무비드림님,목소리가 제 귀에는 약간 특이하게 들리네요.매럭 있단 얘기예요.영화 잘 보았어요.🤗
Kei님 재밌게 봐주시고 칭찬까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구독자가 500명밖에 없는거야...
이제 늘려가야죠^^ 감사합니다😊
왠만하면 영화 보면서 공포심을 지니며 영화를 본 적이 없었는데 요번에 처음으로 공포심을 쥐고 긴장감과 함께 영상을 본 것 같네요.. ㅎㄷㄷ
긴장하며 보셨다고 하니 뭔가 뿌듯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요^^
편집 쩌네요... 영상 재밋게 봤습니다.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만드시네여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자는 애를 전기충격기로 깨우니 이 사단이 나지.....😂
물먹고자라니까황산뿌리면안됌?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분이 캡술에 오류나서 우주로가고 캐빈은 지구로 간게 말이안돼내요...
저 15:59 이 장면과 16:11 이 장면이 무서워서 계속 마음 속의 남아서 무서웠어요..그리고 첫 번째 장면은 이게 무슨 장면인지??라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 장면은 우주에는 무한한 공간이여서 저 우주사가 계속 저렇게 날아가는 거여서 무서웠던 생각이 드네요!(왜냐면 제가 저런걸 좀 무서워 하는 성격이여서)
어차피 좀 가다 산소부족으로 죽을거라 뭐
저런 답답한 영화보면 세상 똑똑이들이 갔는데 저런상황에선 다들 멍청해진단 말이지..
저 상황에선 누구라도 저럴 듯...
평범한 sf영화였다면 크게 기억에 남지 않았을거 같은데...
엔딩이 다른 영화들과는 달라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죠
후속작이 있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감사합니다😆
이거 개존잼인데., 왜 2를 안만든다고했을까ㅠㅠㅠ
마지막 장면 임팩트 크네요
반전이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잘볼게요^^ 이렇게 욜심히 편집하시고 더빙하시고 업로드해주셔서 재밌게 볼 수 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ovieDDD 무조건 뜰듯 ㅋㅋ
이런 영화들 보면 나름 최고의 지능을 가지고 훈련을 받은 엘리트들이 정때문에 트롤짓하는게 너무 답답함
sf 공포영화 특) 사람 목숨이 먼저라면서 규정 무시하다 사람 목숨 여럿 조지는 새끼 꼭 있음
사람 목숨이 먼저라면서 규정 무시하다가 사람도 죽이고 규정도 버리고 걍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돌아가는게 하나도없네요 ㅋㅋ
ㄹㅇ 사고쳤으면 책임지고 사건이 커지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우주로 방출하는걸 목표로 해야하는데 한 놈이라도 살아보겠다고 끝까지 트롤짓 하는게 ㅋㅋㅋㅋㅋ
이 영화 봤었는데 진짜 ㄹㅇ재밌음 괴생명체가 사람 입속에 들어가는건 괜찮지 않았지만 ^^..
마지막에 반전도 ㄹㅈㄷ임
9:57 지금보니까 이거 어디서 많이본.. 아! 방과후 뭐시기 그거에 나오는 외계 구체! 그거랑 비슷하네요
혹시 영화 이름이 뭔가요?
아니 마지막 진짜 너무 호구만데?ㅋㅋ 구독 드립니다
킹모가 말아주던 찰떡같은 리뷰 너무 정확했네
마지막 근데 왜 지구로 가는게 여자가 아니고 켈빈인거에요? 왜 경로가 바뀐거에요?
14:32
순간적으로 훼이크이긴한데 우주파편에 맞아 밖으로 튕깁니다.
조종석 구분을 안해놔서 한참 속게되지요
와 미친 몰입감....ㄷㄷㄷ 스릴이 굉장하네요...
진짜..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영화였다.. 다신 보기 싫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리뷰영상 보니 보게되네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드풀 아자씨 이 때만 해도...;
이 영화는 우주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영화네요.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데...
^_^
마지막 장면 : 캘빈쨩 → ( ^_^) 안 돼!!! 열지마! ( ToT;) (OoO?)(o.o?) 뭐여? 열어봐...
개인적으로 결말이 가장 충격적이었던 영화..
왕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터 끝까지 고구마만 잔뜩 먹이는 영화
아마 실제로 외계생명체 세포든 뭐든 발견된다면 저것보다 더 복잡하게 격리되서 실험 될꺼라 봅니다. 어디선가 다큐였나 책에서였나 이런거에 대해 가상의 논의를 하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여건상 기존의 우주 정거장에서 실험해야 하겠지만 완전히 새로 디자인한 모듈을 쏴 올려서 할껍니다 .
모듈의 목적은 1도 2도 격리
사람손이 아니라 일정 연구 수준까진 무조건 로봇팔로만 완벽히 격리된 공간에서 기본적인 모든 실험 진행 하게 될껍니다.
기억을 더듬어 적다보니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내용들을 확인 할꺼라더군요 당연히 유전자 분석/ 조직 구성물질 확인/독소, 바이러스, 세균등 유해요소 발생 가능성 체크/ 유기물 및 각종 무기질에 노출시 생기는 반응 체크 동시에 약점 체크 -각종화학물질 및 에너지선 노출시 반응확인 등 기억나는건 이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 우주선에 실을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정밀한 외과수술을 원격으로 가능한 로봇팔 기술은 있습니다.)
해당 모듈은 우주정거장에 연결은 되어있지만 실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백업하는 귀환선이 따로 있으며 그 쪽에 타 있는 선장 혹은 책임자들은 실험 데이터 확인만 하며 언제든 실험모듈을 유/무선으로 강제 분리가능하게 하도록 감시하는 역활을 하게 될꺼랍니다.
강제 분리시 해당 모듈은 완전 차단되서 외부에서 손을 쓰지 않는한 절대 내부에선 어떤것도 새어나올 수 없으며 만에 하나 손쓸 방법이 없다 판단되면 내부를 소각하거나 지구궤도에서 멀어진뒤 폭팔하게 해서 해당 모듈의 인원이 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격리 실패를 막게끔 설계 될꺼라더군요
온난화로 지구에 있는 빙하가 녹아 흘러나오는 고대 바이러스에도 인류가 벌벌떠는데 외계라면 노출시 인류역사가 끝나겠죠
무섭기는 한데 이런저런 상상으로 한참 몰입하게 되는 좋은 영화리뷰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민수님 지식이 엄청나시네요!! 영화이긴하지만 저도 실제 저런게 일어나면 어떡할까 상상하면서 봤었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6개에 구독자 1천 명도 안 되는 신생 채널에 이런 양질의 댓글이. 저 영화 두 번 봤는데 이 댓글이 더 재밌어요.
닉값 하는 댓글입니디...ㅋㅋㅋㅋ
sf민수야 고맙다..
궤도민수ㅋㅋ
벨배스의 탄생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당
벨베스 ㅋㅋㅋㅋ Lol👍👍
처음에 나이트 크롤러에서 제이크 질렌할 연기보고 다른영화 찾다가 보게된 라이프..
마지막 설명처럼 항정살 같은녀석 잘못건드려서..라는 말이 딱 맞아들어가는 영화..
그리고 미란다를 지구로 보내고 본인을 희생해서 켈빈이 지구로 가는것을 막으려고 하길래
설마.. 바뀐건 아니겠...지....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구로 켈빈과 함께 데이빗이 떨어진걸보고 아차...싶었던 영화
나름 재밌게본 영화임
풀영상으로 보길 추천하고 싶긴 하지만.. 지금 나온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라 이런 영화가 있다..하는정도로 끝내도 영화 한편 다 봤다..할수있을정도임
그런데 풀영상으로 봐도 그 긴박감..
특히 소개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스프링쿨러 작동하고 그리로 빠져나가려는 켈빈을 막을때 쫄깃함이..
그나저나 라이언 레이놀즈는 너무 일찍 죽어서;;;
2편이 나와서 켈빈을 처치할수있는 무언가를 발명해서 이야기를 풀어도 재밌을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렇게되면 엣지 오브 투머로우랑 비슷해질것같아서 차라리 안나오는게 나을수도..
정말 기대보다 쫄깃한 영화였죠 데드풀이 일찍 가서 아쉬웠지만🤣🤣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스릴있고 대박.. 마지막까지 긴장..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전 최고의 영화 2개 꼽자면
라이프, 미스트
와씨 괴물있는 구명정이 지구로가고 사람타있는 구명정을 우주로 보내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봤던 영화라 내용 다 아는데도 아슬아슬 긴장되네. 재밌게 본 영환데 리뷰 감사합니다!
긴장감있게 봐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박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ㄹㅇ 등장인물 하나같이 다 트롤이네
뻘짓하는 흑인 부터 시작해서
레이디퍼스트 선행하다
괴물이랑 지구정복 엔딩찍는 사람이랑
희생정신없이 좋다고 집가려다
우주로 역관광 갈때 즙짜는 사람이랑
안에 불가사리보이는데도 해치열고 회뜰려고
발악하는 어부들 ㅋㅋ
하나같이 캐릭터가 주옥같네
ㄹㅇㅋㅋ
ㄹㅇ ㅋㅋ 갑갑해 뒤지는줄
회뜰려고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2편 꼭 만들어 줬으면 했는데... 아쉽....
2편이 만들어 진다면 1편 과는 완전 다른 블랙버스터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작은 우주선에서도 저렇게 급 성장했는데 지구와서 순식간에 초토화 시킬듯
2편 클로버필드 ㅎㅎ
재미는 있었지만 저기 나오는 인물들 때문에 암걸릴 것 같은 기분 계속 됐었음
극장에서 봤을땐 몰입해서 봐서 재밌었는데 찬찬히 보니까 좀 어이없었음
힘쎄고 지능도 높고 성장도 순식간 전기화염에 끄떡없고 극저온에 진공인 우주에서 활동가능
거의 투명드래곤급 설정 ㅋㅋ
반가워용
단세포가 오로지 세포 하나로 저렇게 덩치가 커진다고요? 지구의 단세포동물들은 보통 그 덩치가 아무리 커도 인간의 눈에 안 보일정도로 작은데요!
지구인의 무지함, 욕심을 보여주는 대표 영화
과학자들 맞아? 다들 감정적이고;; 미숙하고.
키야... 마지막 반전 재미지다
현실에도 저런 정신나간 과학자들 많을것임. 위험성이 검증도 안된 외계생명체를 단지 귀엽게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손을 대다니.
단세포가 사람 크기만큼 커질 수는 없음) 세포막은 지질 이중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세포 내부와 외부 환경을 구분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세포가 커지면 세포막의 면적이 증가하고, 이를 지탱해야 하는 구조적 강도와 유연성도 더 필요하게 됨. 그런데, 세포막의 강도와 유연성은 한계가 있어, 일정 크기 이상으로 커지면 물리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긴 어려움. 즉, 저럴 가능성 없음
저거 단세포가 아니라 군체라 하지 않음?
근ㄷ제 아무리 군체래도 저렇게 빨리 증식하는 건 일단 아직은 상식 밖이긴 하지만
생존력 포함해 너무 구역질나는 우주무적 설정에 역겨운 설정. 에일리언은 인관관계라도 있지.
평가대로 작품재미는 상당한데, 참으로 옥에 티
아직까지 외계인 영화는 에이리언1을 이길 수 없는 것 같네요..
켈빈은 블랙홀이나 마그네타같은곳에 넣으면 어케될까요?
블랙홀에 빠지면 결국은 죽을거같네요😁😄
드풀이형 일찍 죽어서 슬퍼잉..
저 이거 마지막 장면 보다가 계속 보는데 너무 무서워서 계속 마음의 남았던 기억이 있네요^^(그 만큼 무서웠단 거겠죠??^^)
이거 후속편 나올꺼같았는데.... 아직도 깜깜무소식이네요 ....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ㅎㅎ
결말이 더 궁금하게 끝나긴했죠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용😆
이 영화는 엔딩이 진짜 충격적이었음.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alien covenant도 반전 배드엔딩이라 이런 우주스릴러의 클리셰를 깨는 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우락부락하지 않은 괴물인데..
그 위협감은 대단하네요.
저런 외계체가 지구로 온다면 정말.,.
은근 명작
은근 명작👍 인정이요^^
에일리언 때문에
이런류 모든 외계생물 영화는 진짜
보는내내 부정적이게 되네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그때 참 오래만에 에일리언 느낌나는 영화라서 좋았음
와.. 켈빈.. 너 얼마나 똑똑한거니..
다리 뜯어먹히면서 나때문이야 이딴소리나 하고있던 연구자놈은 뭐냨ㅋㅋㅋ
저 괴물이 방과후전쟁활동에 나오는 그괴물이 되는건가? 완전 닮았는데
마지막에 여자가탄 구명정은 왜 우주로가고 남자와 외계인이탄 구명정은 지구로 가는거죠? 원래 그 반대로 계획되어 있지 않았나요?
둘다 정상우주선이고 지구로 가는 프로그램했는데 우연찮게 여자가 탄 우주선은 추돌로 인해 에러떠서 먼 우주로 날아갔고 남자가 탄 우주선은 지구로 향하게 되었죠.. 고의 조작을 하려해도 캘빈이 자꾸 손을 못쓰게 막아버리니 지구로향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캘빈이란 괴물도 인간의 계획을 다 알고 행동한거 같아요..
마지막에 우주선안에 캘빈이 어떻하고 있는건가요
놀라운 사실: 미란다가 아니라 미린다다.
결국 한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엄청난 재앙이 시작된거네요. 그래도 우주비행을 할 정도면 나름 엄청나게 교육받은 사람들인텐데 이기적인고 모지리에 감정적인 반응으로 소리만 치다가 죽어가네요.
한국 제목으로 "항정살" 좋네요 ㅎ
이 영화는 마지막이 진짜... ㅋㅋㅋ
결말이 충격 적이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재미써요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후속편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 나오네 ㅋ
후속작이 방과 후 전쟁활동이죠?
진짜 재밌게봄 ㄷㄷ 에일리언 시리즈와는 또다른 우주sf물
마지막에 켈빈 있는쪽이 먼 우주로 떠나고 다른 생존자는 지구로 귀환 하는거 아닌가요?
반대입니다
실제로도 저런 쓸데없는 호기심과 욕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기에 빠뜨리는 이기적인 놈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임.
너무 무섭네요..
2는 언제 나오나 ㅋㅋ
트롤링의 향연에네
절규하는거 너무 임팩트가 강하고 무서웠음 목숨을 걸고 한건데 결국..
엥 구독자수가 천명도안되는데 ㄷㄷ 조회수가 지리네요?
최근 시작해서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