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기독교의 성경을 인용한 영화이며,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자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말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심판의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하늘로 올라가서 땅에 동전과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하늘에서 뱉어냈죠 이것은 단순한 외계생명체가 배설물을 토하는 단순한 장면이 아니고 신께서 재물을 탐하고 욕심에 눈먼 인간을 심판한 것 입니다. 눈에 동전이 박혀 죽기도 했죠 ) 괴생명체 진재킷은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표현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에 타고있다가 눈에 동전이 박히고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 중간에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영화내에 힌트가 있습니다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 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를 세우고 특종만 쫒으려는 감독과 재물만 쌓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6장 2절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OJ는 마지막 말을 타고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영화의 후반부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실제로 성경에 묘사된 괴물같은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 그 생김새는 꼭 사각형에 카메라를 찍는것 같은 모습 이었는데 그것은 하늘에서 신께서는 인간의 욕망과 탐욕을 모두다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에스겔 1장 4절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 성경에는 UFO와 천사를 비슷한 모양으로 묘사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UFO와 천사를 동일한 선상에 놓고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감독은 그 것을 인용했다고 보입니다 )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종교쪽으로 전공했는데 그 나훔의 3:6 말씀을 쉽게 말하면 ‘더러운 것을 뒤집어 씌워서 네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 그래서 모두에게 조롱거리가 되겠다.’
즉 도덕적으로 타락한 이들에게 모두가 더럽다고 여기는 똥물을 뿌려서 넌 이런 똥물이 어울려~ 라는 식이죠. 결국에 한 나라가 자행한 잘못에 대한 대가를 그 나라가 치르게 되고 주변 뭇 나라들은 그것을 바라보며 기뻐한다는 이야기. 하지만 이미 미국에서도 이런 얘기는 많이 언급됐지만 조던 필 감독도 할리우드 폭력의 한 부분을 담당하죠. 저 해당 구절의 배경을 정확히 해석한다면 앗수르라는 나라가 신적인 주관에 의해 타국에 심판을 당하는 장면인데 사실 그 앗수르는 저것보다 더 과거에는 자기들이 이스라엘의 심판을 담당했었죠.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나라 (신의 도구적 역할) 였었음. 그러나 지금은 그 앗수르 자기들이 심판을 당하게 된 것. 추가로 저 맥락에서 중요하게 이해되어야 하는 것은 저 앗수르를 심판하는 나라조차도 사실은 악한 나라라는 것. (즉 악이 악을 파멸시키는 것.) 그리고 거기에서는 그 모든 것을 자기 뜻에 협력시키는 신만 선한 것. (이건 매우 일반적인 성경 신학적 해석.) 즉 할리우드와 사회 문제를 비판하는 그 본인도 결국에 따지고 보면 악의 일원으로 기능한다는 거예요. 더구나 재미있게도 위 영상에 가져다 쓴 저 한국의 목사도 한국의 정치 종교적 목사의 하나임. 누군간 극우로/누군간 극좌로 거짓과 정치적 이데올로기로 프로파간다를 일삼으며 정치를 위한 종교활동을 하는데 저 사람도 광우병 시위로부터 극좌적 정치활동을 오래 주도해오던 사람임.(역사가 김) 실제 성경에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등장해요. 예수 시대에조차 사람들은 예수를 정치적 리더로 삼으려 했고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아무리 성서 속에서 이 문제를 비판받아도 또 등장하기를 반복하는데 아무리 그 문제를 지적해도 그걸 깊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돌이키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의 모습이 반복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이 인간 본성의 한 일환이라는 것. 조던 필이 이런 모든 그림을 거기에 한번에 그려넣었는지는 의문스럽지만 그만큼 영화를 위해 취사적으로 저 메시지를 이용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 (동물에 관한 이야기로 봐도 사실 니체가 말한 것처럼 전체에 대한 해석으로서의 기독교와 그 이야기는 맥락이 잘 맞지 않음. 성서적으로는 인간이 동물을 다스리는 존재고 이것은 단지 힘의 차이가 아니라 존재성의 차이. 인간과 동물엔 실제로 여러 구별되는 기능들이 많은데 그것이 인간은 동물을 잘 다스리는 존재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결국엔 그 성서 구절대로 저런 구도에조차 악과 악의 구도를 보게 된다는 게 재미있음요. 저 구절을 표방한 조던 필 조차 스스로 그 구도를 벗어나지 못함. 지라르 말대로 인간의 이기심은 희생양을 만드는 메커니즘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운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이죠. 조던 필도 생각보다 파시즘적인 정치관을 갖고 있거든요. (물론 겟아웃은 레전드 영화!) 그래서 성서는 모든 인간의 전쟁사도 각자 자기 자신을 중심축으로 둔 모든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의 대립적 역사라 보는데 그런 성서가 진리라는 개념으로 이어져 오는 것은 (이처럼 거시적으로 볼 때 더 잘 보이기를) 인간 본성을 잘 묘사하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저도 종교쪽 전공인데 반갑네요 ㅎㅎ 말씀하신 것 처럼 조던필 감독이 ‘나훔 3:6’의 의미를 더 심층적인 이유로 사용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는 영상에 한국인 목사를 가져다 쓰지 않았는데 어떤 영상의 부분을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좋은 인사이트 나눔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화는 기독교의 성경을 인용한 영화이며,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자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말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심판의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하늘로 올라가서 땅에 동전과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하늘에서 뱉어냈죠 이것은 단순한 외계생명체가 배설물을 토하는 단순한 장면이 아니고 신께서 재물을 탐하고 욕심에 눈먼 인간을 심판한 것 입니다. 눈에 동전이 박혀 죽기도 했죠 ) 괴생명체 진재킷은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표현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에 타고있다가 눈에 동전이 박히고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 중간에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영화내에 힌트가 있습니다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 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를 세우고 특종만 쫒으려는 감독과 재물만 쌓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6장 2절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OJ는 마지막 말을 타고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영화의 후반부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실제로 성경에 묘사된 괴물같은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 그 생김새는 꼭 사각형에 카메라를 찍는것 같은 모습 이었는데 그것은 하늘에서 신께서는 인간의 욕망과 탐욕을 모두다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에스겔 1장 4절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 성경에는 UFO와 천사를 비슷한 모양으로 묘사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UFO와 천사를 동일한 선상에 놓고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감독은 그 것을 인용했다고 보입니다 )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네 극 중 이름이 리키 주프 박 입니다 ㅎㅎ 주프라고 했어야 이해가 더 쉬웠을텐데 제가 헷갈리게 했네요 😅 맞아요~ 제가 포커스를 동물과 인간으로 잡아 그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백인과 흑인 간의 차이도 조명하고 있는 부분이 있죠 ㅎㅎ 참 다채롭고 해석이 다양하게 될 수 있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
이 영화는 기독교의 성경을 인용한 영화이며,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자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말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심판의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하늘로 올라가서 땅에 동전과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하늘에서 뱉어냈죠
이것은 단순한 외계생명체가 배설물을 토하는 단순한
장면이 아니고 신께서 재물을 탐하고 욕심에 눈먼 인간을
심판한 것 입니다. 눈에 동전이 박혀 죽기도 했죠 )
괴생명체 진재킷은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표현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에 타고있다가 눈에 동전이 박히고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 중간에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영화내에 힌트가 있습니다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 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를 세우고
특종만 쫒으려는 감독과 재물만 쌓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6장 2절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OJ는 마지막 말을 타고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영화의 후반부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실제로 성경에 묘사된
괴물같은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 그 생김새는 꼭 사각형에
카메라를 찍는것 같은 모습 이었는데 그것은 하늘에서
신께서는 인간의 욕망과 탐욕을 모두다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에스겔 1장 4절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 성경에는 UFO와 천사를 비슷한 모양으로 묘사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UFO와 천사를 동일한 선상에 놓고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감독은 그 것을 인용했다고 보입니다 )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종교쪽으로 전공했는데
그 나훔의 3:6 말씀을 쉽게 말하면
‘더러운 것을 뒤집어 씌워서 네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
그래서 모두에게 조롱거리가 되겠다.’
즉 도덕적으로 타락한 이들에게
모두가 더럽다고 여기는 똥물을 뿌려서
넌 이런 똥물이 어울려~
라는 식이죠.
결국에 한 나라가 자행한 잘못에 대한 대가를 그 나라가 치르게 되고
주변 뭇 나라들은 그것을 바라보며 기뻐한다는 이야기.
하지만 이미 미국에서도 이런 얘기는 많이 언급됐지만
조던 필 감독도 할리우드 폭력의 한 부분을 담당하죠.
저 해당 구절의 배경을 정확히 해석한다면
앗수르라는 나라가 신적인 주관에 의해
타국에 심판을 당하는 장면인데
사실 그 앗수르는
저것보다 더 과거에는 자기들이 이스라엘의 심판을 담당했었죠.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나라 (신의 도구적 역할) 였었음.
그러나 지금은 그 앗수르 자기들이 심판을 당하게 된 것.
추가로 저 맥락에서 중요하게 이해되어야 하는 것은
저 앗수르를 심판하는 나라조차도
사실은 악한 나라라는 것.
(즉 악이 악을 파멸시키는 것.)
그리고 거기에서는
그 모든 것을 자기 뜻에 협력시키는 신만 선한 것.
(이건 매우 일반적인 성경 신학적 해석.)
즉 할리우드와 사회 문제를 비판하는 그 본인도
결국에 따지고 보면
악의 일원으로 기능한다는 거예요.
더구나 재미있게도 위 영상에 가져다 쓴
저 한국의 목사도 한국의 정치 종교적 목사의 하나임.
누군간 극우로/누군간 극좌로 거짓과 정치적 이데올로기로 프로파간다를 일삼으며 정치를 위한 종교활동을 하는데
저 사람도 광우병 시위로부터 극좌적 정치활동을 오래 주도해오던 사람임.(역사가 김)
실제 성경에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등장해요.
예수 시대에조차 사람들은 예수를 정치적 리더로 삼으려 했고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아무리 성서 속에서 이 문제를 비판받아도 또 등장하기를 반복하는데
아무리 그 문제를 지적해도
그걸 깊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돌이키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의 모습이 반복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이 인간 본성의 한 일환이라는 것.
조던 필이 이런 모든 그림을 거기에 한번에 그려넣었는지는 의문스럽지만
그만큼 영화를 위해 취사적으로 저 메시지를 이용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
(동물에 관한 이야기로 봐도 사실 니체가 말한 것처럼 전체에 대한 해석으로서의 기독교와 그 이야기는 맥락이 잘 맞지 않음.
성서적으로는 인간이 동물을 다스리는 존재고
이것은 단지 힘의 차이가 아니라 존재성의 차이.
인간과 동물엔 실제로 여러 구별되는 기능들이 많은데
그것이 인간은 동물을 잘 다스리는 존재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결국엔 그 성서 구절대로
저런 구도에조차
악과 악의 구도를 보게 된다는 게 재미있음요.
저 구절을 표방한 조던 필 조차 스스로 그 구도를 벗어나지 못함.
지라르 말대로 인간의 이기심은 희생양을 만드는 메커니즘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운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이죠.
조던 필도 생각보다 파시즘적인 정치관을 갖고 있거든요.
(물론 겟아웃은 레전드 영화!)
그래서 성서는 모든 인간의 전쟁사도
각자 자기 자신을 중심축으로 둔
모든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의 대립적 역사라 보는데
그런 성서가 진리라는 개념으로 이어져 오는 것은
(이처럼 거시적으로 볼 때 더 잘 보이기를)
인간 본성을 잘 묘사하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저도 종교쪽 전공인데 반갑네요 ㅎㅎ 말씀하신 것 처럼 조던필 감독이 ‘나훔 3:6’의 의미를 더 심층적인 이유로 사용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는 영상에 한국인 목사를 가져다 쓰지 않았는데 어떤 영상의 부분을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좋은 인사이트 나눔 감사합니다 ㅎㅎ
스티븐 연이 맡은 역의 이름은 “리키 주프 박”으로 저는 영상에서 리키로 칭했지만, 영화를 보신 분들은 주프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동이 있으실 수 있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이 영화는 기독교의 성경을 인용한 영화이며,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자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말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심판의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하늘로 올라가서 땅에 동전과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하늘에서 뱉어냈죠
이것은 단순한 외계생명체가 배설물을 토하는 단순한
장면이 아니고 신께서 재물을 탐하고 욕심에 눈먼 인간을
심판한 것 입니다. 눈에 동전이 박혀 죽기도 했죠 )
괴생명체 진재킷은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표현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에 타고있다가 눈에 동전이 박히고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 중간에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영화내에 힌트가 있습니다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 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를 세우고
특종만 쫒으려는 감독과 재물만 쌓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6장 2절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OJ는 마지막 말을 타고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영화의 후반부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실제로 성경에 묘사된
괴물같은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 그 생김새는 꼭 사각형에
카메라를 찍는것 같은 모습 이었는데 그것은 하늘에서
신께서는 인간의 욕망과 탐욕을 모두다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에스겔 1장 4절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 성경에는 UFO와 천사를 비슷한 모양으로 묘사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UFO와 천사를 동일한 선상에 놓고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감독은 그 것을 인용했다고 보입니다 )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보면서 실망 너무했고 조던필은 영화를 만들수록 점점 아쉬워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나마 이 해석을보니 좀 낫네요
영상이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ㅎㅎ 😇
잘봤습니다! 동물과 인간 상하관계의 반전에 조던필 감독은 흑인과 백인의 상하관계 반전도 추가하는 듯한 메시지가 강력하게 포함돼 있는 거 같아요. 아 참! 리키 = 주프 맞나요? 리키라는 이름이 어디에 나왔었나 기억이 안 나서요 ^^;;
네 극 중 이름이 리키 주프 박 입니다 ㅎㅎ 주프라고 했어야 이해가 더 쉬웠을텐데 제가 헷갈리게 했네요 😅
맞아요~ 제가 포커스를 동물과 인간으로 잡아 그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백인과 흑인 간의 차이도 조명하고 있는 부분이 있죠 ㅎㅎ 참 다채롭고 해석이 다양하게 될 수 있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
영화 '놉'과 드라마 '글리치', 휴거 사건을 대비한 일루미나티의 심리전이 시작되었다.
(링크는 자꾸 삭제가 되서 글의 제목과 출처만 올립니다.)
\\ 출 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ruclips.net/video/hLrkVeMa3cc/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