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한예종 명예교수 클.라.쓰를 제대로 보여주는 귀호강 영상.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연주 모음 ㅣ KBS 한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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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ноя 2022
- KBS 위성스페셜 980918 방송
피아노 : 강충모
00:50 차이코스키 - 3Pieces Op.42 1.Meditation
07:33 차이코스키 - 3Pieces Op.42 2. Scherzo
11:15 차이코스키 - 3Pieces Op.42 3. Melodie
15:36 프로코피예프 - 5Melodies 1. Andante
17:55 프로코피예프 - 5Melodies 2. Lento ma non troppo
20:26 프로코피예프 - 5Melodies 3. Animato ma non Allegro
24:02 프로코피예프 - 5Melodies 4. Andantino un poco scherzando
25:41프로코피예프 - 5Melodies 5. Andante non troppo
29:10 이건용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일장
37:47 R.스트라우스 - 바이올린 소나타 Eb장조 Op.18 1. Allegro ma non troppo
49:06 R.스트라우스 - 바이올린 소나타 Eb장조 Op.18 2.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56:58 R.스트라우스 - 바이올린 소나타 Eb장조 Op.18 3. Finale:Andante - Allegro
1:05:37 앙코르 -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김남윤-이경숙 듀오 콘서트
피아노 : 이경숙
KBS 문화스페셜 050107 방송
01:08:50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G장조 Op.78 1. Vivace ma non troppo
01:19:43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G장조 Op.78 2. Adagio
01:27:11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G장조 Op.78 3. Allegro molto moderato
01:35:30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A장조 Op.100 1. Allegro amabile
01:43:14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A장조 Op.100 2. Andante tranquilo vivace
01:49:24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A장조 Op.100 3. Allegretto gracioso
01:54:30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d단조 Op.108 1. Allegro
02:02:13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d단조 Op.108 2. Adagio
02:06:30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d단조 Op.108 3. Un poco e con sentimento
02:09:26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d단조 Op.108 4. Presto agitato
찾아가는 음악회 - 창경궁 명정전
KBS 클래식 오디세이 101019 방송
02:15:01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Op.64 3악장 알레그로 몰토 비바체
KBS중계석 2018 교향악축제 180523 방송
피아노 : 이경숙, 첼로 : 김두민
02:23:16 베토벤 -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 협주곡 C장조 작품 56 1. Allegro
02:41:14 베토벤 -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 협주곡 C장조 작품 56 2. Largo
02:45:56 베토벤 -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 협주곡 C장조 작품 56 3. Rondo alla polacca
![[구독자요청] 눈을 뗄 수가 없다! 클래식계의 영원한 명인 정자매의 소탈 솔직 토크 feat.임시완 (KBS 20120717 방송)](http://i.ytimg.com/vi/6x5ylVNlFu4/mqdefault.jpg)
김남윤 교수님,존경합니다
지인들께 교수님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우리나라가 클래식이 발전한게 오래되지 않았기 땜에 80,90년대 활발했던 연주자들이 아쉽게 들릴수 있지만 이시대때는 cd로 듣고 큰돈을 내고 직접연주를 보러가야하는 시대였음
지금은 기술을 익히는 방법이 다 알려졌기땜에 요즘 세대들이 잘할수 밖에 없다.
이 세대의 감성과 음악을 들어보면 그 시대의 열정과 냄새를 맡을수 있다. 이 세대때는 바이올린 그저 많이연습하면 잘 할수 있다는 생각
으로 연습하는 세대였기 때문에 잘하는 연주자가 한정적이었고 그 중에 김남윤은 그중에서 정상의 한 자리에 있었던 연주자였던건 확실하다
추가적으로.. 이세대때는 활을 어떻게 컨트롤해야하고 소리내야하는지 80프로가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세대때 연주자들 보면 좋은소리는 아니지만 개성적으로 다름어진 연주자가 많다는것이다.
지금은 한국자체에서 휼륭한 연주자가 많이 나오지만 미국에서 공부했던 장영주가 한국에 와서 센셔이널을 일으키던 시대였다.
음악 제대로 배우기 위해 유학 많이 가야했던... 지금은 솔직히 유학을 갈 필요가 없다. 악기하는 방법을 아는데 머하러?
시대가 다르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쓰는글이라는걸 알아줬으면 한다.
악플이 밑에 있길래 이 시대에 연주자들이 그래도 꽤 힘들게 공부했던 세대라는걸 알았으면 해서 쓴다.
인정합니다. 저때는 음악용어도 두꺼운 사전 펼쳐놓고 하나하나 찾아봤다고 하죠,, 저희 교수님 세대만 해도 너네는 축복받은 세대라구, 유튜브 검색하면 다 찾아볼 수 있지 않냐며... 인정합니다 ㅠ
음악용어 요즘 네이버에 안나오는게 없음 ㅠㅠ
미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줄리어드 갔으면
그 때 국내 환경에서도 충분히 기술을 익혔고
당시엔 상당한 연습을 했을거라고 보는 게 자연스럽겠죠
연주자는 과거 수상이력이나 현재 직책이 아닌
오늘의 무대로 연주자로서의 자신을 증명합니다.
정경화 님도 똑같이 국내에서 시작해서 미국에서 유학했죠
과거의 척박함을 이해하는 관대한 마음히는 아름답지만
한 마디만 연주해도 우와하는 경외스러운 연습량이 보이는 분도 계신데
연습 안 한 걸 당당히 관객에게 보여주는 사람을 두고
그 시대의 열정과 냄새를 얘기하기엔 과찬이라 봅니다.
@@stephankohenberg3947 이다 헨델이나 카잘스처럼 연주를 위해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연습하는 사람은 당연히 존경받아야 마땅하겠죠. 관대하게 보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 비판에 느낌도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님 글도 공감합니다.저도 같은 음악인이고 계속 나이들어서 못한다는건 핑계라고 생각하고요.. 인정받을려면 계속 연습해야 합니다. 나이가 드는 만큼 연습량도 점점 많아져야 하고요. 실력이 떨어지는건 한순간의 여유... 순식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면서도
훌륭한 연주를 다방면으로 해온것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무대에 서서 라이브 연주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클래식 연주를 해본 사람은 알지 ㅋㅋ 절대 악플 달 수 없음 … 그립읍니다 ㅜ
아
대단하신김남윤교수님 저는평범한주부고 전공자도 바이얼린 한번시켜본적없는50후반의주부예요 하지만 평생펜이였죠 후배양성이 최고의즐거움ㆍ이라셨든교수님ㆍ편히영면에드셔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R.I.P. 하늘에서도 늘 들려 주세요. 그리고 평안 하세요. 내내.......
편안하고 듣기 좋은 연주네요 감사합니다
전성기시절도 아니고 저나이에 훌륭하신거죠~~~👍👍👍
김남윤교수님 ` 노고에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대한민국 함께 갑시다..
음악성이 탁월하신듯… 어떻게 표현해야 효과적인지 잘 아시는..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귀합니다
고인의 영혼과 가르침은 이또한 훌륭한
한예종의 선구자였음을 ..
대단하십니다~역시
오늘 서거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리며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편안한 연주 좋기만 한데. 가르치는게 좋아서 본인연주는 내려놨다고 하셨는데 굳이 악플다는 사람들은 뭔지. 하늘에서 편안하세요 선생님.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헌신적인. 편안한. 연주에 감사합니다 그냥 연주가 좋아서 반복해서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에 튜너 꽂은 인간들인가보죠 냅둬유
본인 연주 내려놨으면서 왜 독주회를 함? 가르치는 것만 하지.
듣는 사람들은 뭔 죄임? 기량 떨어진 연주를 참고 들어야함?
못한 연주 별로라고 하는게 악플임?
무조건 연주 좋다고 해야함? 뭔 김남윤 저 여자가 뭐 신이라도 됨?
아 좋다 여기서 악플다는 사람들은 오래된 한식집에와서 서양 파인 다이닝 찾는거같다 그냥 이 깊고 복잡하지않은맛이 좋다
다이닝으로 진화중 퇴물이 좋다고?어쯰나 쯔쯧
비유가 틀렸네.
오래된 한식집에 왔는데 음식이 생각보다 별로인거지. 깊지도 간결미가 있지도 않은 그저그런 맛임.
오늘 김남윤 교수님께서 서거하셨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전, 김남윤교수님의 연주와 제자들이 함께하는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연주 들었을때.. 그 당시에 장유진,엄희원,최정윤,김영지,조아라,신아라,김지윤,강유경,설민경 그 외 한예종 재학생들과 예비학교 학생들이 예당콘서트홀에서 가득메워서 연주한것 들었을 때가 그리워집니다.
그 때 김남윤교수님과 함께 마이웨이 음악 잊을 수 없었는데 말이죠..
김남윤교수님 연주보다는 정말로 가르치는 것은 일품이었다는!! 가르치는 스킬은 아무나 못따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몇년 전 김남윤교수님 어린제자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멘델스존 곡을 연주했었는데 그 때 김남윤교수님께서 제자 격려해주었던것을 예당에서 봤었는데.. 그것을 이제 볼 수없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전문 교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을 선율을 통해서 직격으로 느꼈습니다.
RIP 🙏
아름답습니다^^
저는 선생님 자신이 지금 현재 해야 만 하는 일을 하셨던분으로 그리고 책임감 있는 분으로 기억 해야 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2:34:46 ㅠ
제자와 비제자의 논쟁장인듯...
이미 고인 되신분에게 썰은 집어 치우고
그냥 듣자구요..
인터뷰를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꼭 자신의 연주를 자신이 듣고 스스로 감동받아보고 싶지만 그것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매년 독주회를 열어 그것이 동료교수들에게 자극을 주어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술이라는 것에 대해 여러 정의가 있습니다 비난하는 여러분의 삶도 어떤 면에서는 예술이라고 할 수 있듯이 말이지요 진정한 예술가란 무엇일까요? 과연 훌륭하고 완벽한 그런 연주자들만이 반드시 해당될까요?
운이 타고나신 분
여기 무지성 옹호 댓글들 보니 그게 더 어이가 없네.
바이올린 교육 쪽으로 나가서 연주자로서의 커리어를 포기했으면 연주회 하지마라.
연주자가 교육에 주된 에너지를 투자하기 시작하면 당연히 연주 기량 떨어지지. 누가 그걸 비난하나? 김남윤 제자들이 여기서 무지성 옹호하느라 '악플'이라고 몰아가는 댓글 중에 김남윤 교육자로서 별로였다고 하는 댓글 있음? 교육자로서는 갓이었다는 거 다 인정함. 비난하는 건 그녀의 처신임.
연주기량 떨어진 사람이 왜 연주회를 함?
나이 먹어서 은퇴한 발레리나가 명교수로 이름을 날리다, 그 명성을 업고 다 굳은 몸으로 무대에 서면 뭔 소리 들을 거 같음? 딱 그 모양새임.
클래식 듣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연주자들의 연주를 접해서 막귀들이 아냐. 거기에다 유튜브 들어와서 김남윤 교수 영상 클릭할 정도인 사람들 중에 클래식 에 완전 문외한인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음? 대부분 클래식 웬만큼 듣고 해서 귀가 좀 트인 사람들일 거임. 그런 사람들한테 댓글로 훌륭한 연주라고 억지 주입시키면 그게 통할 거 같음? 클래식에 완전히 문외한인 사람들한테는 그게 통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이런 영상 클릭 조차 안함. 대부분 사람들은 바이올린 음악에 관심도 없고, 김남윤 교수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임.
못하면 못한다고 말하는 게 뭔 악플이라고.
김남윤이지 뭔지 하는 사람 제자고 나발이고 그건 내 알바 아니고, 연주 못하면 못한다고 말하는 거 당연하지. 훌륭한 제자들 많이 키워냈든 말든 그게 내 알바냐? 연주가 별로면 별로인 거지.
누가 봐도 독주회할 정도 실력 아닌데, 독주회 나와서 제자들이 하늘같은 스승님~ 최고~ 이렇게 무지성 쉴드치는건 찌질한 짓임.
독주회 나와서 수준 낮은 연주해서 욕 안먹는 연주자는 없음. 왜 김남윤이라고 그걸 피해가야함?
김남윤 교육자로서 유명해서 기대갖고 영상틀었다가 엥? 생각보다 연주가 평범한데? 싶다가 뒤로 휘휘 돌려서 멘델스존 협주곡 듣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저 정도 실력이면 무대에 안 서야지. 고등학생보다 더 못한 실력으로 저게 뭔 촌극이냐. 주변에서 명교수라고 띄워주니까 뵈는게 없어졌나봐. 댓글 보니 아주 난리들이 났네. 그러면 영상을 올리지 말던지
뭔놈의 성역화야. 짜증나게. 죽었던 말던 연주가 별로면 별로인 거야.
여기 제자들이 와서 연주 좋다느니, 입발린 소리에, 온갖 합리화에, 연주 비판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데, 그거 정말 어리석은 짓인게, 그러면 사람들이 네, 알겠습니다~ 김남윤 교수 연주 훌륭했네요~ 이럴 거 같음? 더더욱 비판에 불을 붙이는 짓임. 누가 봐도 연주가 기대이하인데, 뭔 벌거벗은 임금님 찍는 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존경한다는 스승 욕먹이는 짓을 함? ㅋㅋㅋㅋ 차라리 가만 있는게 도와주는 거임
님이 하신 올곧은 말씀은 감성민국에서는 잘 안 통해요 ㅠ 그리고 아까 멘델스존 연주를 고등학생에 비하셨는데 그건 고등학생에 대한 모독입니다. 콩쿨 나올 실력의 초등학생도 저것보다는 잘합니다.
애쓰셨네 긴 글 쓰느라 ㅉㅉ
님은 직설을 해야 속이 편한 사람이고, 고인의 영상에 직설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는거고.
연주자로서 식지않는 연습 열정이 없다면 대중 앞에서는 연주 안 하는 게 낫다. 교수로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정기 연주회는 어쩔 수 없겠지만.
개인이 여는 독주회는 스승에 대한 존경 혹은 눈도장 찍으려 스스로 돈을 내고라도 보러갈 제자들이 널렸으니 그렇다쳐도 오케스트라 협연은 단원들에게 민폐는 아닌지 자신을 객관적으로 봤으면 좋겠다. 부끄러움은 제자들 몫인가.
자기 소리를 잘 내는 건 생각도 못 할 형편인 지경으로 음정조차도 안 맞는 교수들을 보면 안타까운 걸 넘어서 화가 난다.인지도는 낮아도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수많은 연주자들이 있는데 왜 굳이 그런 부족한 기량을 버젓이 드러내며 욕심 부리는건가.
후학 양성하는 김남윤 교수의 자리에도 수많은 음악인들이 자기에게 기회가 오기를 바라고 있다. 거기에 만족하며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면 되는 것을 굳이 이런 연주들을 보여주면 가르치는 일은 제대로 한 것인가 의문의 여지만 만든다. 물론 연주 기량과 레슨 실력이 정비례하지는 않는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다는 건 핑계이자 평생을 연습과 연주에 헌신한 거장에 대한 모욕이다. 그냥 연습 부족이다 다른 변명은 있을 수가 없다. 몸이 굳어가던 뒤프레도 이것보단 잘 했다.
연습 부족이다. 김남윤 교수는 무대에 설만큼 연습을 안 했다 무대와 관객을 우습게 보고 연습을 게을리 한 것이다 연습을 안 했다는 것이 전부이다 처참한 연주가 연습부족을 증명한다 기량 쇠퇴가 아니라 기량 부족이다 기량 부족은 연습 부족이 9할 이상의 원인이다 같은 말 반복하는 건 변명이 필요없다는 뜻이다
재작년인가 정명화 교수의 드보르작 협연을 봤는데 첼로 수석의 소리가 더 잘 들릴 지경이였다. 소리가 어찌나 곱던지... 분명 정명화의 악기가 더 비쌀텐데 잘못 짚었을 때 시크하게 미소짓는 것도 한두번이여야 신경이 안 쓰인다.
김남윤이 저런 연주를 함에도 스승에 대한 무한 찬사를 보내는 제자들도 안타깝지만 거기에 취한건지 본인 실력을 과신하는건지 도대체 무슨 자신감일까. 음대교수들은 학교에서 본인 일만 성실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다. 연습 부족으로 무대에 서는 무모함을 도전은 아름답다라는 개소리로 포장하지말자.
제자들도 뜨거운 박수나 환호성이나 연주가 훌륭했다 등 그런 어른 멕이는 불경한 짓은 삼가야한다. 우리 교수님을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만들고 있는 것을 서로들 내심으로나 뒷담으로나 공유하느니 침묵이 낫다.
독주회나 협주회등 몇몇 공연만 보아도 왜 정경화 선생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고 정명화 선생은 국내에 계시는지 알게 해주죠.. 80년대 정명화 선생의 연주가 궁금해 찾아본 적이 있는데 음정미스가 꽤 많더군요..
선생님 조영창 선생과 정명화 선생을 비교하면 어떻게 다른지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옛날 테이프를 봐도 하이든 첼로 협주곡을 조 선생님이 훨씬 힘있고 깔끔하게 연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제 김남윤교수님의 연주는 들을수가 없지만, 하늘에서는 행복한 연주만 하시길 바랄께요..😢
열등감 오지네
사실인건 모르겠으나 답인거같네요
레슨비 레알? 드럽게 못 하는구만 음정이 저게 뭐임? 초등생 고학년 중 잘 하는 애들도 저만큼 하는데
유투브에 니이름쳐봐 뭐나오나. ㅎㅎ 네이버에 니이름쳐봐 뭐나오나. 쪽팔지리. 걍 그렇게 계속 살 니 인생이나 신경써
초등고학년이 그레슨비 못받아서 많이 속상하셨나봐요..
그런데 선생님은 그레슨비이상의 한예종이란 학교를..또 세계적인 제자들의 길을 열어주셨어요..
초등고헉년도 그보다 더한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와~~ 진짜 못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생전에 많은 업적은 역사가 될것이고, 이제 부디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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