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공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1. 굳이 2. 말하지말걸 3. 나도 나를 모르는데 너가 나를 어떻게 알고 이해하겠어 4. 절에 들어가고싶다 (저만 염세주의의 생각을 가진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특히나 제일 슬픈게 INFJ 본인들도 본인이 세상 참 피곤하게 산다는걸 인식을 하고있어서 더 힘든것 같습니다 ;ㅅ; 가끔씩은 남들의 (좋은의미의)단순함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infj인 저에게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상형은 자존감 높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 같아요 말투가 조금 거칠어도 이 사람이 어떤 의도로 하는 말인지 단번에 파악이 돼서 막 굳이 섬세하고 예쁘게(?) 말하지 않아도 저는 괜찮더라구요 예의없이 막대하는것과는 별개로 말투자체가 그러신 분들 있자나요 그런건 괜찮아여 솔직한 사람도 좋아해요 솔직하다는게 밀당하거나 돌려말하거나 무슨 속내 다 보이는 심리전 하는게 아니라 나는 이거 좋다 저거 싫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하려고 했다 있는 그대로 말하는 사람이요 아 또 쓰다보니 길어졌네.. 인프제 특 댓글이나 톡 같은거 쓰면 장문 됨ㅠㅠ
영상은 다 챙겨봤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남자 인프제인데 저의 가장 깊숙한 고민을 누구에게도 말해본적 없습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도요. (아마 제가 세심 인프제님 보다는 조금 더 나이가 많은것같습니다) 혹여 말했다해도(깊숙한 고민은 아니더라도 나름 deep한 고민) 그 고민으로 상대방이 고민하고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괴롭더라구요. 제가 살면서 느낀건 결국 '답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입니다. 그 어떤 고민이든 결정하고 해결하는것, 그리고 해결 안되는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것도 결국 나 자신이니까요. 그래서 타인에게 고민을 말할때는 나의 '진짜 고민'이 아닌 그냥 어느 누구에게 말해도 별 반 다르지않은 일상의 고민만 말하죠. 정말 별거 아닌것들요. 사회화는 중요하니까요! 찡긋-^^ 인프제뿐만 아니라 댓글 읽으시는 고민 많은 모든 분들 자신의 고민에 무너지지말고 '내 안에 있는 해답'에 집중해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지나가는 인프제입니다. 저는 첫날부터 그러는 정도만 아니면 방구 트는게 그렇게까진 싫지 않은 것 같아요. 소리 크거나 냄새 심하면 본인도 민망하겠지 싶어서 되려 귀엽다~ 해줘요. 아 물론 일부러 뿡뿡 하면서 방구머겅 이런건 초반엔 극혐..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정작 저는 방구 못트고ㅎㅎㅎㅎㅠㅠ 굳이랑 말하지말걸은 진짜 18번이죠. 여기다 추가하면 1. 그럴 수 있지 2. 개인적으로, 내 입장에선(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게 아니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일단 내 입장은 이렇단다 하면서 붙이게 되는 말들) 기타 등등
인프제T입니다. 불규칙적으로 우울감이 잘 찾아옵니다. 사무치게 외롭고 공허할때 많아요. 그 우울감이 많이 가실때도 오고 반복인것같아요. 상대적으로 우울하지않은 날에 생각해보면, 주변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고 좋아해주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우울할땐 제가 저도모르게 다 차단해놓고 혼자서 사무치게외롭고 공허하다고 느끼고 있구요. 참고로 저를 잘 모르는사람은 저를 E성향으로 보시는경우가 많은데 I성향 80프로입니다 ㅋㅋㅋ 우울감에빠지는 날엔 지구의 앞날과 기후위기,전쟁 등에 대해 생각을 많이하는 것 같습니다.
INFJ인데 ESTP 만나 살고 있습니다. 정반대 타입이라 그런지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 살면서 이 성격 때문에 손해도 참 많이 봤는데..지금 제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저 대신 싸워주고 제 몫을 찾아주고 하네요ㅎㅎ 말과 행동이 거칠어서 이 사람에게 설렌적은 없지만, 제 앞에서 순한 양이 되는 모습에 따스함을 느낍니다. 참고로 저희는 처음부터 방구 트림 화장실까지 다 텄네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INFJ는 편한 사람과 결혼해야 할 듯. 볼 때마다 설레면 피곤해서 같이 못 살 것 같아요.
저랑 똑같아요ㅎㅎㅎ 여자인 제가 infj 예비신랑이 estp 상처도 엄청받고 뭐 저런 무례한 사람이 있나 헤어져야겠다 다짐한 것도 1년이 넘었는데 너무 다른데도 estp랑 결혼을 결심한 단 한가지 남의 말을 잘 수용해줘요 제 말에 순한 양이 되는거 극공입니다ㅎㅎ!! 아직도 어떻게 저렇게 눈치도 없고 저러지? 싶긴한데 예민보스에 눈치보는 제게 편하게 사는 법을 좀 알려주는 사람이에요
인프제에게 가면쓴다 위선이다 하는 사람들 특. 자기 맘대로 나를 판단하고 내 얼굴에 본인 편한대로 가면 씌워놓고 나를 거기 끼워 맞춤. 나는 그냥저냥 받아주면 좋게 봐주기 시작하고. 그럼 나는 굳이 바꿀 필요가 없기도 한데 상대가 그런걸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이 더 맞춰주기 시작하고. 그러다 관계가 진행되고. 그러다 좀 친해졌다 싶어 내 가면 속 마음을 보여주면 위선이라고 욕함.. 심지어 누군가에게 상처준 적도 없는데 사람과 상황에 따라선 내가 가식쟁이가 되어있음.
저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잘해주고 피해주지 않아도, 그 사람이 평소 주변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별로면 사람 자체가 별로라 저도 모르게 냉정하게 대하는 것 같아요… 이름도 성을 붙여서 말한다거나, 공감을 차단해버리거나 등등. 상대방 쪽에서 서운하다고 말한 경험이 꽤 있어요…
제 자신을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겠어서 힘든적이 많았는데 INFJ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 조금은 편해졌어요~!! 그리고 저는 사람과의 관계를 쉽게 끊어내지 못해서 저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가 많다보니 더욱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게 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벌써 20중반인데도 모쏠입니다 ㅠㅠ 그런데 모쏠이 가장 많은 mbti가 infj라는데 정말인가요 ?? ㅠㅠ 저도 연애를 해보고 싶은데 경험이 전혀 없다보니 더 두려워요 ㅠㅠ 조언을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20대 중반이시면 터닝포인트시네요. 저도 20대 중반까진 사람 관계에 의지를 많이 했지만 일방통행 같은 인간관계가 내 주변에 많다는걸 깨닫고 그 이후에는 맞춰주는거 일도 없이 안맞으면 그냥 칼같이 끊어내는 스타일이 됐답니다..그러다 사람이랑 어울리는 것 자체를 기피하게 되요. 근데 이게 편해요 저는. 아무래도 억지로 내가 그사람에게 맞춰주며 스트레스 받고 상처받느니 우린 혼자 있어도 할게 많고 바쁜 인프제자나요😆 헌데 저같은 경우에는 인프제인데 연애는 정말 많이 했습니다. 자랑이 절대 아니구요 그만큼 금사빠였고 가벼운 인연도 많았다는거니까요. 그 가벼운 인연들이 상처가되고 더 인간이 싫어지게 되기도 하니..먼저 본인을 좋아해줘서 오랫동안 구애하는 사람을 만나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그런 사람과 결혼까지하고 이제 한사람만 오래 만나고 있답니다🤭 사실 인프제가 모쏠이 가장 많은 mbti라는 것도 첨 들어봐요. 인기가 많은 스탈이라고만 알고있었거든요 방송 프로 같은거 봐도 인프제 분들 다 엄청 호감형으로 나오고..
와오, 제 댓글이 올라가다니.. 닉네임 언급까지 해주시다니 놀랐어요!! ..조금 창피하네요 ㅋㅎㅎ 근데 사실 제 닉네임은 오렌지가 아니라 오아랑이었답니다ㅏ으흨ㅋㅋ 방구는 사실 사람이 생리현상을 억제하며 살 수는 없어서 뀌어도 안 뀌어도 상관없고 못들은 척 해주게 돼요! 근데 굳이 분위기 환기하려고, 웃기려고, 장난치려고 의도해서 일부러 뀌는 건 친해진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엄청 친한 친구끼리 있을 때에도 잘 안 뀌려고 하는 편입니다.. 주로 방구를 뀔 땐 나 혼자 있을 때 뿐!! ㅋㅋ. 굳이 참는 것도 몸에 안 좋아요~ 그리고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도 여전히 굳이~, 괜히~, 후회(~할 걸/~하지 말 걸)하는 말과 홀로 소리소문없이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상대방의 기분이나 분위기 신경쓰지 않고 이기적인 모습으로 하고 싶은 말, 해야 할 말도 하며 주변 사람을 상대하다 보니 마음을 좀 내려놓게 되면서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딱히 적을 두지는 않지만... 아니다 싶으면 끝장을 보는 타입... 나한테 피해를 줘도 어지간하면 그냥 저냥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래도 빡치면 굳이 당장은 복수를 해서 내 인생을 망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넘어감... 그 사람 죽으면 나중에 무덤을 파서 부관참시 해버리면 되니까...
다른사람의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근데 티를 안내고 계속참고 있으니까 빈도가 올라가고 강도가 더 세짐 결국 터집니다. 상대방은 내가 왜 터졌는지도 모르고 .. 한참지난 후 내가 이러이러 해서 화가 났었다고 하면 본인이 그런말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못하거나 부인합니다. 그럴때 기분이 제일 않좋아요 기억도 못할말 그런의도 아니였는데 왜 그리 독하게 말하는지
엔팁 인프제 구독자가 엔팁 인프제님 부를때 : 엔팁프레제 (르세라핌 곡 안티프래자일 패러디) (르세라핌의 뜻처럼 두려움을 모르는, 용감한 사람들 처럼 되고 안티프래자일 뜻처럼 엔팁님과 인프제님이 서로 함께라면 충격 스트레스 실패가 있어도 오히려 더 단단해지며 세상에 시선에 흔들리지않고 두려움 없이 영상속에서 하고싶은 말을 마음껏 하며 나아가겠다는 확신과 강한 의지를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엔팁 인프제님이 구독자 부를때 : 팁인 (엔팁의 팁 인프제의 인을 따온 표현) (농구에서 골대 등을 맞고 튀어나온 공을 손가락 끝으로 살짝 건드려 골인하는 것을 말하기도하는데 우리 구독자님들도 엔팁 인프제님의 영상을 보고 튀어나왔던 삶이 살짝 건드려져서 구독자분들의 삶의 목표를 골인하며 다 이뤘으면 하는 마음에서 구독자 명으로 팁인이들 추천합니다! ) 이상 지나가던 INFJ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저 ENFJ 남편 INFJ 부부예여 트름이나 방구 둘다 남편이 먼저 텄어욬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제가 엄청 조심했구요 최근에 남편이 제 얼굴에 실수로 방구를 껴서 엄청 잔소리 했었어욬ㅋㅋ 지금은 그거를 장난 삼아서 남편을 괴롭히고 있습니댴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이랬찌!!!! 하면섴ㅋㅋㅋ
저는 사회생활에 흑화된 잉뿌제입니다. 저는 모든사람들한테 우선 친절한데 못되거나 나한테 일부러 피해줄 때 데스노트 적고 하나씩 숙청합니다. 잉뿌제를 빡치게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을 부수는 맛...
ㅋㅋ
인프제는 천사와 악마가 동시에 있죠.기본셋팅이 천사모드라 다행입니다.
무서워요ㅠ
-지나가던 entp
참고로 저는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대놓고 드러내는 편입니다
대놓고 드러내기도 하지만
차근차근 계획하고 준비해서 결국 즈려밟아줍니다
다 공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1. 굳이
2. 말하지말걸
3. 나도 나를 모르는데 너가 나를 어떻게 알고 이해하겠어
4. 절에 들어가고싶다 (저만 염세주의의 생각을 가진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특히나 제일 슬픈게 INFJ 본인들도 본인이 세상 참 피곤하게 산다는걸 인식을 하고있어서 더 힘든것 같습니다 ;ㅅ;
가끔씩은 남들의 (좋은의미의)단순함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마자여..ㅠㅠ 단순하게 넘기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 ㅠ-ㅠ
미친ㅋㅋㅋㅋ저도 산에 들어가서 자연인되고싶다는 말 엄청 많이 하는뎈ㅋㅋㅋ
ㅋ 괜히 말했네 ㅋㅋ
완전공감
하지만....괜한 정의감 때문에 폭망합니다
이불킥
난 infj는 확실히 아니군
인프제는 가면을 쓰는게 아니에요
상대방 스타일에 따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의도에 나오는 행동입니다
나쁜의도 따윈 전혀 없죠
infj인 저에게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상형은 자존감 높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 같아요
말투가 조금 거칠어도 이 사람이 어떤 의도로 하는 말인지 단번에 파악이 돼서 막 굳이 섬세하고 예쁘게(?) 말하지 않아도 저는 괜찮더라구요 예의없이 막대하는것과는 별개로 말투자체가 그러신 분들 있자나요 그런건 괜찮아여
솔직한 사람도 좋아해요 솔직하다는게 밀당하거나 돌려말하거나 무슨 속내 다 보이는 심리전 하는게 아니라 나는 이거 좋다 저거 싫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하려고 했다 있는 그대로 말하는 사람이요
아 또 쓰다보니 길어졌네..
인프제 특 댓글이나 톡 같은거 쓰면 장문 됨ㅠㅠ
마음이 착한 (?) 엔팁을 찾아보세요 ㅎㅎㅎ
인프제인데 인간보다 동물을 더 좋아함
와.. 저도 절에 들어가려고 알아보다가 절 또한 사람이 사는 곳이라 거기서도 스트레스 받을까봐.. 돈 벌어서 산을 사려고 합니다..ㅋㅋㅋㅋ 산 속에서 유기견 유기묘들과 행복하게 사는게 꿈입니다!
INFJ 입니다 순수하고 맑은 그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야옹이최고🥰
인프제 최고 일탈: 혼자 여행가기 아닐까요? 굳이 혼자 가고싶진 않았는데 다녀오니 좋았던 기억.
전 혼자 가니까 진짜 너ㅓㅓㅓ무 행복했었어요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니까 온전한 내 시간을 즐기는 기분!
쇼핑 여행 장보기는 혼자....
나다..
오.....혼자여행 반드시 다녀와야 모든 생각이 정리됨
영상은 다 챙겨봤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남자 인프제인데 저의 가장 깊숙한 고민을 누구에게도 말해본적 없습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도요. (아마 제가 세심 인프제님 보다는 조금 더 나이가 많은것같습니다) 혹여 말했다해도(깊숙한 고민은 아니더라도 나름 deep한 고민) 그 고민으로 상대방이 고민하고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괴롭더라구요. 제가 살면서 느낀건 결국 '답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입니다. 그 어떤 고민이든 결정하고 해결하는것, 그리고 해결 안되는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것도 결국 나 자신이니까요. 그래서 타인에게 고민을 말할때는 나의 '진짜 고민'이 아닌 그냥 어느 누구에게 말해도 별 반 다르지않은 일상의 고민만 말하죠. 정말 별거 아닌것들요. 사회화는 중요하니까요! 찡긋-^^ 인프제뿐만 아니라 댓글 읽으시는 고민 많은 모든 분들 자신의 고민에 무너지지말고 '내 안에 있는 해답'에 집중해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예민함과 섬세함의 크기만큼 힘들어하는 인프제... 모두 파이팅... 가끔은 아무 생각 없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나를 모르는데 니가 어케 이해하겠니 하면서
말 안하는 것들 엄청나게 많아요
의미부여 잘하고..
역지사지라는 말 입에 달고사는데ㅋㅋㅋㅋ
인프제키워드에 역지사지 있었던거 보고 입틀막했어요..ㅋㅋㅋㅋ
아그리고 방구..는 진짜로 트지마시길...
지나가는 인프제입니다. 저는 첫날부터 그러는 정도만 아니면 방구 트는게 그렇게까진 싫지 않은 것 같아요. 소리 크거나 냄새 심하면 본인도 민망하겠지 싶어서 되려 귀엽다~ 해줘요. 아 물론 일부러 뿡뿡 하면서 방구머겅 이런건 초반엔 극혐..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정작 저는 방구 못트고ㅎㅎㅎㅎㅠㅠ 굳이랑 말하지말걸은 진짜 18번이죠. 여기다 추가하면 1. 그럴 수 있지 2. 개인적으로, 내 입장에선(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게 아니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일단 내 입장은 이렇단다 하면서 붙이게 되는 말들) 기타 등등
공감입니다!ㅠㅠ
인프제들 굳이 댓글 남겨서 "나 여기 있어요오~"하고 발자취 남기는 것 같아서 넘 귀염 뽀작해ㅎ
인프제는 고백할 용기도 없는게 질투심은 또 많음.
근데 이러는게 나네? 젠장...
인프제는 좋아해도 고백은 못하는게 괜히 좋은 관계가 멀어질까봐 입니다...
인프제가 또 자주 쓰는 말.."혹시~"가 있죠..^^😅
인프제티중에 우울증 있으신분도 잇나여? 약간 만성우울증...그리고 가끔 사무치게 외롭고 공허할때 있는분...?
인프제T입니다. 불규칙적으로 우울감이 잘 찾아옵니다. 사무치게 외롭고 공허할때 많아요. 그 우울감이 많이 가실때도 오고 반복인것같아요.
상대적으로 우울하지않은 날에 생각해보면, 주변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고 좋아해주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우울할땐 제가 저도모르게 다 차단해놓고 혼자서 사무치게외롭고 공허하다고 느끼고 있구요.
참고로 저를 잘 모르는사람은 저를 E성향으로 보시는경우가 많은데 I성향 80프로입니다 ㅋㅋㅋ
우울감에빠지는 날엔 지구의 앞날과 기후위기,전쟁 등에 대해 생각을 많이하는 것 같습니다.
@@noahkim9967 너무 공감되여 ㅜㅜ은근 연약하고 여려서 관심이 꾸준히 필요한거같아요 ㅜㅜ그러면 진ㅁ자 무한 긍정왕인데
저요
내가 자주 쓰던 굳이도 인프제 특 이었다니🤣 인프제 특성 알면 알수록 홀가분해ㅎㅎ
근데 전세계엔 1-2%로 희귀하다지만 우리나라엔 6%인가 비교적 많이 있는 편이라더라구요 그래서 인프제 영상마다 인프제분들이 엄청 쏟아져 나와 댓글을 달죠 ㅎㅎ
우리나라에 교회가 많아서 인프제도 많지 않나란 생각을해요. 예수님이 인프제인데 성도들은 예수님닮아가거든요. 저희 순모임도 6명중 3명이 인프제ㅋㅋ 교인들중에 인프제가 많아요
인프제인데 가족들이랑 있을때도 방구 안 뀝니다.. 하지만 남이 뀌는건 상관 없음
INFJ인데 ESTP 만나 살고 있습니다.
정반대 타입이라 그런지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 살면서 이 성격 때문에 손해도 참 많이 봤는데..지금 제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저 대신 싸워주고 제 몫을 찾아주고 하네요ㅎㅎ
말과 행동이 거칠어서 이 사람에게 설렌적은 없지만, 제 앞에서 순한 양이 되는 모습에 따스함을 느낍니다.
참고로 저희는 처음부터 방구 트림 화장실까지 다 텄네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INFJ는 편한 사람과 결혼해야 할 듯. 볼 때마다 설레면 피곤해서 같이 못 살 것 같아요.
저랑 똑같아요ㅎㅎㅎ
여자인 제가 infj 예비신랑이 estp
상처도 엄청받고 뭐 저런 무례한 사람이 있나
헤어져야겠다 다짐한 것도 1년이 넘었는데
너무 다른데도 estp랑 결혼을 결심한 단 한가지
남의 말을 잘 수용해줘요
제 말에 순한 양이 되는거 극공입니다ㅎㅎ!!
아직도 어떻게 저렇게 눈치도 없고 저러지? 싶긴한데
예민보스에 눈치보는 제게 편하게 사는 법을 좀 알려주는 사람이에요
@@요피-w4s 결혼 축하드립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실 거예요.
전 이 인간은 대체 왜 저러는 걸까, 원망하고 뜯어고치려 잔소리만 하다가 10년이 흘렀네요ㅎㅎ
인프제에게 가면쓴다 위선이다 하는 사람들 특.
자기 맘대로 나를 판단하고 내 얼굴에 본인 편한대로 가면 씌워놓고 나를 거기 끼워 맞춤.
나는 그냥저냥 받아주면 좋게 봐주기 시작하고.
그럼 나는 굳이 바꿀 필요가 없기도 한데 상대가 그런걸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이 더 맞춰주기 시작하고.
그러다 관계가 진행되고.
그러다 좀 친해졌다 싶어 내 가면 속 마음을 보여주면 위선이라고 욕함..
심지어 누군가에게 상처준 적도 없는데 사람과 상황에 따라선 내가 가식쟁이가 되어있음.
INFJ를 사랑해줘요 정말 좋은 도덕성을 갖고 있어요
쓰레기 아무곳에 버리는 분들 ,, 극혐합니다 ,, 손수 그 쓰레기들 주워서 버릴 때도 있어요
ㄹㅇ 쓰레기 버린 인간들 죽어버려!이러고 꿍시렁 거리면서 내가 쓰레기 주움ㅋㅋㅋ
길에 쓰레기있으면 주워야하는데 줍지 못하고 가는 것에 심적으로 힘든...버린사람한테 짜증남
만난지 2주만에 방귀는 이별선언 수준…
절 좋죠. 단, 사람이 없어야 됩니다
근데 대도시도 괜찮아요. 단, 그 도시 안에서 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야 됩니다
철저히 익명성의 바다에서 나 혼자 표류해야 함 ㅋ
ㅋㅋㅋㅋㅋ큐ㅠㅠ 아,,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용😂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저도 솔직히 싫어한사람들은 싫다는티내기도하는데 그걸 모른사람도있고
굳이 가끔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자신의 실수때문에 후회한적있고 주변에 오해 받은사람들도 많아서 좀 힘들었습니다
미치겠다 내가 매일 하는말이야 오늘도 괜히 나댔네 말하지말껄 ㅋㅋㅋㅋ 매일 나스스로를 단도리함ㅋㅋㅋㅋㅋ
인프제 평생 한명 만났는 데 여기 너무 많아서 너무 좋아요 댓글 꿀잼 ㅋㅋㅋㅋㅋ다들 화이팅 입니다🎉🎉🎉
😊
혼란하다 혼란해 INFJ인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전세계 1-2퍼지만 한국에 많은 mbti유형 8위일 정도로 유독 그 전세계 1-2 퍼가 우리나라에 몰려있습니다 ㅋㅋ
infj 주제들 재미있네요 ㅎㅎㅎ
Lucky infj랑
Unlucky infj도 많이 차이나는거 같아요.
저도 직업특성상 여러 infj보다 보니까.
서로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아... 괜히 말했다................... 한 달에 한 번은 생각하는
4:12 엔팁님 실망하지 마세요(?) 저도 여자 인프제지만 엔팁님 보면서 여러번 설렜습니다...
두근두근💖 감사합니다💖
여친분 오늘 미모가 빛나네요 ~❤❤
인프제 분들 계속 이런 영상에 댓글 다는 겈ㅋㅋㅋㅋㅋ 나 이런 사람이에요~ 나 좀 알아주세요~ 라고 하고 있네요 (이걸 쓰는 저두...ㅋㅋㅋㅋ)
저도 절에가고 싶어요
엔팁 여자분 너무 매력있어요
-지나가는 인프제녀-
하...여기와서 위로받고 갑니다..ㅠㅠㅠㅠ 난 그냥 조용히 있고 싶고, 머리속세상에서는 정리중인데 옆에서 계속 닥달하면 진짜 ....하.....😮💨
방귀트면 안돼요. 단호
방구 티키타카..ㅋㅋㅋㅋㅋ
함께하는 모습 얼마나 매..너 있..고,
예..의 바른..가!
말하지 말걸, 아니면 그 말했어야해!! 둘중하나...
저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잘해주고 피해주지 않아도, 그 사람이 평소 주변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별로면 사람 자체가 별로라 저도 모르게 냉정하게 대하는 것 같아요… 이름도 성을 붙여서 말한다거나, 공감을 차단해버리거나 등등. 상대방 쪽에서 서운하다고 말한 경험이 꽤 있어요…
입을 봉인하고 뭔가에 몰두하ㅡㄴㄴ 시간이 필요함. 내가 해결 못하는 고민이나 사건 사고에 너무 휩쓸리면 안됨. 당장 주어진 내 일부터 해결하고나서 남는 시간에 그런 고민을 해야함. 즉 필수적인 것과 필수적이지 않은 것을 확실히 구분해서 시간을 보내야함.
헐 저는 상대가 터도 괜찮은데..저는 트기 싫어욬ㅋㅋㅋㅋ
마자요 ㅋㅋㅋㅋㅋㅋ 가족들 앞에서도 안 트는데...
제 자신을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겠어서 힘든적이 많았는데 INFJ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 조금은 편해졌어요~!!
그리고 저는 사람과의 관계를 쉽게 끊어내지 못해서 저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가 많다보니 더욱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게 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벌써 20중반인데도 모쏠입니다 ㅠㅠ 그런데 모쏠이 가장 많은 mbti가 infj라는데 정말인가요 ?? ㅠㅠ
저도 연애를 해보고 싶은데 경험이 전혀 없다보니 더 두려워요 ㅠㅠ 조언을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20대 중반이시면 터닝포인트시네요. 저도 20대 중반까진 사람 관계에 의지를 많이 했지만 일방통행 같은 인간관계가 내 주변에 많다는걸 깨닫고 그 이후에는 맞춰주는거 일도 없이 안맞으면 그냥 칼같이 끊어내는 스타일이 됐답니다..그러다 사람이랑 어울리는 것 자체를 기피하게 되요. 근데 이게 편해요 저는. 아무래도 억지로 내가 그사람에게 맞춰주며 스트레스 받고 상처받느니 우린 혼자 있어도 할게 많고 바쁜 인프제자나요😆
헌데 저같은 경우에는 인프제인데 연애는 정말 많이 했습니다. 자랑이 절대 아니구요 그만큼 금사빠였고 가벼운 인연도 많았다는거니까요.
그 가벼운 인연들이 상처가되고 더 인간이 싫어지게 되기도 하니..먼저 본인을 좋아해줘서 오랫동안 구애하는 사람을 만나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그런 사람과 결혼까지하고 이제 한사람만 오래 만나고 있답니다🤭 사실 인프제가 모쏠이 가장 많은 mbti라는 것도 첨 들어봐요. 인기가 많은 스탈이라고만 알고있었거든요 방송 프로 같은거 봐도 인프제 분들 다 엄청 호감형으로 나오고..
@@pinkoo5741 조언 너무 감사해요 ㅠㅠ 핑쿠님은 좋은분을 만나신것 같아요! 저도 이제는 불편한 사람과의 만남을 줄여볼게요 !!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 인프제 남자를 만나세요. 정말 다정합니다. 철학적인 이야기 가능합니다. 서로 치유도 받고요 . 절친입니다. 제 남편 ㅜ
와오, 제 댓글이 올라가다니.. 닉네임 언급까지 해주시다니 놀랐어요!! ..조금 창피하네요 ㅋㅎㅎ 근데 사실 제 닉네임은 오렌지가 아니라 오아랑이었답니다ㅏ으흨ㅋㅋ
방구는 사실 사람이 생리현상을 억제하며 살 수는 없어서 뀌어도 안 뀌어도 상관없고 못들은 척 해주게 돼요! 근데 굳이 분위기 환기하려고, 웃기려고, 장난치려고 의도해서 일부러 뀌는 건 친해진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엄청 친한 친구끼리 있을 때에도 잘 안 뀌려고 하는 편입니다.. 주로 방구를 뀔 땐 나 혼자 있을 때 뿐!! ㅋㅋ. 굳이 참는 것도 몸에 안 좋아요~
그리고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도 여전히 굳이~, 괜히~, 후회(~할 걸/~하지 말 걸)하는 말과 홀로 소리소문없이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상대방의 기분이나 분위기 신경쓰지 않고 이기적인 모습으로 하고 싶은 말, 해야 할 말도 하며 주변 사람을 상대하다 보니 마음을 좀 내려놓게 되면서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헉ㅜㅜㅜㅜ 닉네임 잘못 읽어드려 죄송해요ㅜㅜ 제가 무지했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랑님☺️☺️☺️!!!!!
@@sesimstudio 닉네임 잘못 말하신 거 보고 빵 터졌어요!! 너무 죄송한 마음 담지 말아주세요 ㅎㅎㅎ
현 인프제입니다.. 제 베프가 하는 말이 짜증나지만 참고 싸우지 않을거에요.. 이젠 기회도 안줄 거에요^^
절에서들 만나자 친구들.
인프제 단점 보면 항상 앞과 뒤가 다르다고 가면이라고 하던데
사기를 치는 것도 아니고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도 좋게 대해주는 거면 가면이 아니고 성인군자 아님?ㅋㅋ
방귀 트는건 야옹이 뿐입니다.
???: 집사야 제발 그만..🙀
엔팁인데 인프제 여자친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하하하하하 넘기여워요
딱히 적을 두지는 않지만...
아니다 싶으면 끝장을 보는 타입...
나한테 피해를 줘도 어지간하면 그냥 저냥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래도 빡치면 굳이 당장은 복수를 해서 내 인생을 망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넘어감... 그 사람 죽으면 나중에 무덤을 파서 부관참시 해버리면 되니까...
다른사람의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근데 티를 안내고 계속참고 있으니까 빈도가 올라가고 강도가 더 세짐 결국 터집니다. 상대방은 내가 왜 터졌는지도 모르고 .. 한참지난 후 내가 이러이러 해서 화가 났었다고 하면 본인이 그런말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못하거나 부인합니다. 그럴때 기분이 제일 않좋아요 기억도 못할말 그런의도 아니였는데 왜 그리 독하게 말하는지
생각보다 잘 맞네 진짜 mbti는 과학인건가
방구 터도됩니다 나와있으면서 즐겁고 장난치고 편안하다 느끼면 나도 좋아요
저는 결혼15년차인데 아직도 방구 트림 안텄어요
남편은 터도 되는데 제가 안트니 남편도 안트네요
남편은 isfj입니다
인프제는 방귀,트름 함부로 텄다간....손절당할 수 있어요.특히 연인관계
진짜ᆢ요 ?
@@crt302 함부로 편하게 하는걸 몹시 싫어해서에요ㅠㅠ
@@crt302 손절까진 이니여도 호감도 -100
함부로가 싫은거예요 ㅠㅠ 터도 되거나 나온거는 그냥 웃고 넘어가거나 안친하면 모른척 해줄수있는데 ㅋㅋㅋ 막 대하는 느낌이 들때가 들면..? 그럼 너무 ..ㅋ ㅠㅋㅋ
저(인프제) 남편과 연애 +결혼 10년차인데
의도한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안텄네요 😂
방밍아웃 절대안돼...
상대방은 상관없음
일단 지금 방구튼사람 가족포함 0명
엔팁 인프제
구독자가 엔팁 인프제님 부를때 : 엔팁프레제
(르세라핌 곡 안티프래자일 패러디)
(르세라핌의 뜻처럼 두려움을 모르는, 용감한 사람들 처럼 되고 안티프래자일 뜻처럼 엔팁님과 인프제님이 서로 함께라면 충격 스트레스 실패가 있어도 오히려 더 단단해지며 세상에 시선에 흔들리지않고 두려움 없이 영상속에서 하고싶은 말을 마음껏 하며 나아가겠다는 확신과 강한 의지를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엔팁 인프제님이 구독자 부를때 : 팁인
(엔팁의 팁 인프제의 인을 따온 표현)
(농구에서 골대 등을 맞고 튀어나온 공을 손가락 끝으로 살짝 건드려 골인하는 것을 말하기도하는데 우리 구독자님들도 엔팁 인프제님의 영상을 보고 튀어나왔던 삶이 살짝 건드려져서 구독자분들의 삶의 목표를 골인하며 다 이뤘으면 하는 마음에서 구독자 명으로 팁인이들 추천합니다! )
이상 지나가던 INFJ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방구… 너무 편해지는 거 싫음… 으
가족 앞에서도 안 틈..
우리 관계가 유지되는 것은 '내가 너의 좆같음을 참고 있기 때문' 이거나 혹은 '너가 좆같아도 내가 너에게 얻을 것이 있어서'라고 생각함
이것도 굳이 얘기 하지 말걸 괜히 말했나
그치만 맹목적인 관계도 있을 수 있어! 는 희망 ㅋㅋㅋㅋ
회사라면.. 인정
방귀 안트는 이유가 상대는 텄는데 내가 안트고 허허~하고 있으면 상대가 민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 갔다는게 infj 찐모먼트인것 같아서 피식 웃음났어요ㅎㅎ
진짜 말씀 예쁘게 하시는. 저는 인프제지만 그냥 싫어요ㅠ 예쁘고 바른거 좋아하고 세상의 추한걸 회피하고 싶달까. 시각,청각,후각.. 민감도 예민도 높은 유형이잖아요. 근데 실수도 아니고 대놓고 방귀라니..예의없고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느낌.. 허구헌날 방귀뀌는 남편..쥐어박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성으로서의 매력도도 하락해요…흑. 그냥 틀까말까 그런 생각조차 안했으면 좋겠다에 한표입니다ㅠ
괜히 말했다. 맞아요 ㅋㅋㅋㅋ
괜히 말했네 소름 ㅋㅋㅋㅋ
1:42 이게 인프제 스탠스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을 안 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이죠
연인 사이에 2주만에 방귀를 튼다고? 그 순간 아웃.
저도 인프제인데
42년 동안 같이산 엄마한테 방구 안텄어요. 나도 모르게 꼈을때 저희엄마가 제 방구 소리 36년만에 처음 들었다고 했을정도..ㅋㅋ
굳이 < 이거 저 그 자체입니다....지나가다 머리채 잡혀들어온 인프제
인프제가 폭발할때요?다맞긴한데요. 늙어서!늙자나요?그끈도 낡는건지 화냅니다. 그리고 얼마나 후회하는지. 창피해서. 그현타가 젊을때보다 크다우. 적당히 해소를해가며사세요. 일이넘 커져서.
나도 인프제여😂😂😂 그래도 행복해 1프로 밖에 없다고 ㅋㅋㅋ
영상 자주 챙겨보고 있는 인프피입니다
인프제 짝사랑 중이라 영상이 너무 재밌어요!
애칭 추천드리고 싶은데 엔팁분은 엔팁이니까 티티 인프제분은 인프제니까 제제 추천합니다🙂🙂
TT JJ..!
세심의 시그니처가 된 '멧돼지'를 담은 의미는 반드시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 나 인프젠데 남자분 표정부터 공감됰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생각하는지 빤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같아 ㅠㅠㅠㅠㅠ
3:04
잉프제가 웃는데 뇌정지와서 약간 말이없거나
머뭇거리는 표정 말투면
속마음이 아니라고생각하면 됨 ㅇㅇ
저때 속마음이
아닌데 어떻게 좋게거절해서
상대방 마음에 상처가지않을까
예쁘고 배려있는 단어 조합하느라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인프제 발자국 남기고가요 총총,,
지나가던 인프제에요. 어… 저랑 같은 성격 만나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정말 피고내ㅠ..
진짜ᆢ 남자 여자건 말이쁘게하는 사람들 진심 가까이하고싶음 툭툭내뱉는 사람들 극혐
꿀잼 존잼!!!ㅎㅎ
지구를 지켜라!
솔직히 인프제 단순한데 복잡하져 속이 복잡한거지 겉은 단순해요(제가 그래요)
그리고 저만 그러나요? 타인에 대한 기대가 크게 없어요.
같은 인프제인데 단순한척을 해요ㅠ 겉으로만,,, 복잡한 속내는 표현 잘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2주는 너무 빠르지 않나 싶습니다.
순덕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울린다 이미지 ㅋㅋㅋㅋㅋ제갈량과 장비씨
순덕이라니이이이.. 혹시 누가 어울린다는 건가요(?)🥹
@@sesimstudio 엔팁이요 그만큼 이쁘다는 말이니까 상처받지마세용 ㅠㅠ
나 엔프제같은데 자꾸 인프제 나와요.ㅠㅠ. 내가 이런 특이한 성격이였다니. 근데 주변에 무례한사람들이 넘 많아요. 다 제가 여지를 준 탓이죠.
인프제는 깊어야 제 맛.
저도 ENTP 여자친구랑 가끔 영상보는데 저희 커플이랑 너무 똑같네요 ㅋㅋㅋ
저 ENFJ 남편 INFJ 부부예여
트름이나 방구 둘다 남편이 먼저 텄어욬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제가 엄청 조심했구요
최근에 남편이 제 얼굴에 실수로 방구를 껴서 엄청 잔소리 했었어욬ㅋㅋ
지금은 그거를 장난 삼아서 남편을 괴롭히고 있습니댴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이랬찌!!!! 하면섴ㅋㅋㅋ
방구 멈춰!
지나가다 냄새맡고 놀란 intj가
싸패가 되기도 하는 인프제인가...
아 나 인프제인데 왜이렇게 인프제 관련 영상이 보기 싫으냐.. 다른 유형들꺼 보고 공부하고 속으로 알아내고 싶음ㅋㅋ
방밍아웃...다 늙어가는 이시점에서 가족하고도 아직 안 틈
가족이 뀌는건 친구가 뀌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내가 뀌는건 도무지 용납이 안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여 ㅋㅋㅋ 이건 배려 문제
저는 둘다 싫어요 ㅎㅎ 그냥 방구는 화장실이나 다른데가서 뀌고 와주면 좋겠어요 냄세도 분자이기때문에..
2주가 아니고 20년이어도 안된다
방구 ㅋㅋㅋㅋ 극공감 ㅋㅋㅋ 남편과 연애시설 여행가서 제가 잠결에 방구 낄까봐 한동안 잠을 못잤습니다…(밤 내내 자다 깨다 자다 깨닼ㅋㅋㅋ) 결혼 1년자 지금은 부부부부북 뿡뿡이 입니다 🎉🎉💨😂
3:43 하이킥 윤계상이 보였다
굳이? 는 잇팁인 저도 달고 삼ㅋㅋㅋ
위로받고 갑니다
살려주세요
방귀 평생트지마! ㅋㅋㅋㅋ
하품 쩌~억 벌리고 오만상 쓰며 입안 다 보이는게 하지마 ㅋㅋㅋㅋ
가리며 하면 상대방 덜 불편해
나는야~인프제! ㅋㅋㅋㅋ
세심 스튜디오...음.......성심?
알려져서 다 들킨 느낌.....ㅠ_ㅠ
방귀 안돼요..
infj여자가 궁금한데 아쉽당,,남자분이어서
방구 트는거 넘 시러. 평생 같이살아도. 제발 예의지켜줘
별 더러운 질문을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