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에서도 자리에 앉아 있을때는 항상 항상 항상 항상 안전띠를 매세요. 아사이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사고때도 안전띠를 매지 않은 중국 여학생은 기체밖으로 날라가 소방차에 치어 죽었습니다. 소방차에 치기 전에 이미 사망했다고 하지만....어쨋든 안전띠 맨 사람들은 다 살았어요
예전에 속초공항 있을때... 부산에서 속초에 출장을 다녀야 해서, 가끔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다녔는데, 창밖을 보면 동해안 해안선을 타고 움직이던데.. 동해안 난기류도 장난이 아녔음.비행기가 갑자기 롤러고스트처럼 밑으로 훅 꺼졌다가... 위로 순간 이동하듯 올라갔다...아래 위로 널뛰기 하듯 움직이고, 기체는 부서지는듯한 소리가 계속나고...죽는 줄 알았음.. 기장이 난기류 예상된다면서, 승객들에게 안전벨트 착용하라고 지시하고, 스튜디스들이 일일이 체크확인하고, 안전자세도 설명해주고, 비행기의 고도를 난기류 위로 올린다고까지 안내방송 다 해줬음. 그 뒤로 비행기를 타야 할 때는 난기류에 대한 걱정이 생기더라구요. 트라우마겠죠. ㅡ.,ㅡ
@@munzee3817 난기류가 현대 항공기에 직접적으로 파손을 일으킬 순 없는데, 간접적인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음. 아메리칸 항공 587기 추락사고에서도 조종사가 조종매뉴얼대로 난기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꼬리날개 방향타를 좌우로 심하게 조작했다가 꼬리날개가 박살나면서 추락해서 탑승인원 260명 전원 사망한 사례(그 후 매뉴얼 수정하긴함)도 있고 수리된 부분에 강한 금속피로를 일으켜서 파손을 앞당기기도 함
순항고도에서는 풀어도 됩니다 이 영상 사고 같은 경우는 기장이 난기류 안내 방송 및 안전벨트 착용방송을 했는지가 관건입니다. 참고로 지금은 난기류도 사전 탐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번개에 악천후가 발생한 걸 보면 기장이 적란운 같은 걸 피해간 게 아니라 그 속으로 들어가 버린 겁니다. 일반적으로 여객기는 적란운을 피해서 비행하라고 교육 받습니다.
약 40여 년 전 내가 생애 첫 출장을 가던 때, 동해안을 진입한 뒤에 난기류를 만나서 앞에 서있던 근무 여성이 비상구 앞 좌석에 있던 내 앞으로 튕겼는데, 난기류는 언제 어디서 던지 발생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항공기를 이용할 때는 화장실 갈 때를 제외하고 항상 벨트를 하고, 심지어는 잠자는 시간에도 벨트를 느슨하게 매고 잠을 잡니다.
저도 일본 갔다 오면서 이런 적이 있었는데 이게 비행기가 갑자기 밑으로 쑤욱 꺼진다고 해야 하나 엄청 요동치는데 그 .. 롤러코스터나 바이킹이 밑으로 하강할때 그 막 심장이 막 떨어지는 느낌? 그 느낌이 계속 드는데 진짜 제가 다 커서 못 울었지만 애기였다면 울고불고 난리쳤었을것같아요 ㅠ ㅠ 음청 무서웠습니다..
예측이 가능한 난류의 경우, 기장님이 미리 방송으로 알려주기도 하고 좌석벨트 표시등이 켜지니까 그때 착용하면 되는데. 청천난류(맑은 하늘에 있는 난류)의 경우는 예측이 불가해서 기장님도 즉각적인 방송을 못해줍니다. 그래서 좌석에 앉아 계실 때는 항상 좌석 벨트를 착용하시는게 좋아요. 추락할때 몸지키라고 있는 벨트가 아니라 저런 돌발 상황에 다치지 말라고 벨트가 있는거임. 청천난류(c.a.t)를 몇 번 만나봤는데. ㄹㅇ 무서움... 난류로 인한 추락사고가 단 한 건도 없다는 거 알고 있는데도 무섭..
CAT(Clear Air Turbulence): 청천난기류, 구름이 없는 맑은 하늘에 생기는 난기류를 말한다. 강한 기류가 산맥을 넘을 때 산맥의 바람 아래쪽에 강한 회오리바람이 생기거나 권계면에서 불고 있는 강한 제트류로 인해 주변공기가 교란될 때 발생한다. 항공기의 기상 레이더로 탐지할 수 없어 예측이 전혀 불가능하다.
@@축복받기 그쪽은 아마 개신교인이고 저는 천주교인 입니다만, 신학적인 개념이나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예수님을 믿으라는 전교 방식은 사람들을 교회로 이끌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어린양을 교회로 이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보십시오.
@@nawada4470 ㅋㅋㅋ 난 게이 아닙니다. 당신도 예수 믿고 천국가시오^^ 당신 때문에 사랑하는 당신의 가족과 부모가 지옥을 피해 영원한 천국에 갈 수도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성경) 세상이 끝자락을 향해 달려갑니다. 주님이 곧 오십니다. 할렐루야 ~♡♡♡
청천난기류는 항공기상지식과 운항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이걸 대비하려면 꼴랑 슬렉스 입히는게 아니라 항공교통안전관리자급의 기체, 운항 지식과 운항관리사급 기상해독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기사 브리핑때 기장이 죽어라 얘기해봐야 반도 못알아 듣는게 부지기수인데 위험대응 잘도 하겠군요 ㅋㅋㅋ
현직 파일럿입니다. 안전벨트등 들어오면 제발 안전벨트 착용하고 앉아계셔야합니다. 사실 켜두고 까먹고 바로 안끄는 경우도 많긴합니다^^; 파일럿들이 비행 나가기전에 어느정도의 날씨는 파악하고 나가지만 작은 구역 하나하나씩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레이더를 통해서 또는 앞에 있는 다른 파일럿들이 관제사한테 보고한 내용을 토대로 날씨와 난기류 강도를 파악합니다. 심한 난기류가 예상되면 고도나 루트를 미리 바꿔가는데, 영상에 나온 저 상황은 그게 어려웠나봅니다. 저도 제 앞에 몇백마일짜리 폭풍우가 생긴 경우가 있었는데 최소한의 데미지를 감안한 루트로 우회해서 뚫었습니다. 연료 생각해서라도 너무 과하게 우회하는것도 좋지않거든요ㅜ 다행히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다시 결론으로 돌아와서.. 화장실 가시는거 아닐때는 안전벨트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leeja1294 2015년 독일항공사 부기장 자살 사건 말씀하시는거군요. 이제는 파일럿 한명이 화장실가려고 조종석을 벗어나면 승무원 한명이 조종석에 들어가있도록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그렇더라도 문을 여는 방법을 모르는 승무원들이 많아서 실효성은 의심되지만요.. 당시 비행기는 어땠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비행기들이 밖에서 여는게 가능하지만 안에서 마음먹고 잠궈버리면 불가능합니다. 조종사들이 둘 다 안에 있는 상황에서 테러 위험이 더 크니까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난기류로 비행기가 추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난기류로 추락 나오는 얘기는 착륙중 윈드시어에 의해서 당하는 추락이죠 실제로 순항고도에서 난기류를 만날시 심하면 고도가 순간 몇 천 피트씩 낮아지기는 하지만 워낙 높은 고도여서 충분히 자세를 다시 잡을 시간이 있습니다 다만 저렇게 안전벨트 미착용 또는 기내에서 돌아다니다가 마주치는 난기류로 인해 다치는 경우는 많죠
현직 운항관리사인데요..특히 여름은...난기류가 많습니다...난기류를 예측 불 가능한건아닌데 100프로는 아닙니다...제발 안전띠 항상하세요...
고생 많으십니다...ㅜ
항공기에서도 자리에 앉아 있을때는 항상 항상 항상 항상 안전띠를 매세요. 아사이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사고때도 안전띠를 매지 않은 중국 여학생은 기체밖으로 날라가 소방차에 치어 죽었습니다.
소방차에 치기 전에 이미 사망했다고 하지만....어쨋든 안전띠 맨 사람들은 다 살았어요
헉 그런 일이 있었군요.
잘못알고 계신것같아서 댓글 씁니다.
아시아나 학생은 튕겨나간게아니고 비상탈출후 안전지시에 따르지않고 혼자 도망가다가 출동한 소방차에치여 사망한것입니다.
연기로인해 시야확보가되지않은곳에 소방차가출동도중 여자를보지못했기 때문입니다. 지시에 따르지않은여자의잘못이었죠. 밸트매지않아서 비행기에서 튕겨나가서 사망한것으로 잘못알고계시네요^^
ㄴㄴ 날라간게 아니라 밖에 누웠있다 소방차가 깔고 지나갓음...
@@CasterArtoria그니까 그때는 이미사망 했다니깐..
착해졌네요
그냥 화장실 갈때 빼고는 안전띠 계속 착용하는게 변수를 예방하는 법.
해외 백여회 출장 및 여행을 다닐때마다 비행기를 탈때마다 항상 긴장되고 안전벨트를 화장실갈때 빼고 풀어 본적이 없습니다. 저런 난기류 상황이 기장의 안내방송 없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 입니다.
난기류 한번 겪어보면 ㄹㅇ 놀이동산을 왜 감 소리 나옴 ㅋㅋ
예전에 속초공항 있을때... 부산에서 속초에 출장을 다녀야 해서, 가끔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다녔는데, 창밖을 보면 동해안 해안선을 타고 움직이던데.. 동해안 난기류도 장난이 아녔음.비행기가 갑자기 롤러고스트처럼 밑으로 훅 꺼졌다가... 위로 순간 이동하듯 올라갔다...아래 위로 널뛰기 하듯 움직이고, 기체는 부서지는듯한 소리가 계속나고...죽는 줄 알았음.. 기장이 난기류 예상된다면서, 승객들에게 안전벨트 착용하라고 지시하고, 스튜디스들이 일일이 체크확인하고, 안전자세도 설명해주고, 비행기의 고도를 난기류 위로 올린다고까지 안내방송 다 해줬음. 그 뒤로 비행기를 타야 할 때는 난기류에 대한 걱정이 생기더라구요. 트라우마겠죠. ㅡ.,ㅡ
태백산맥이 위치한 곳은 산악파가 장난 없어요. 항상 앉을때 안전벨트는 필수 입니다!
난기류로 추락하는 경우는 없다하니 안심하셔도 될듯합니다
양양 공항 말씀이신가요?? 속초에는 공항이 없어서용
@@munzee3817 난기류가 현대 항공기에 직접적으로 파손을 일으킬 순 없는데, 간접적인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음. 아메리칸 항공 587기 추락사고에서도 조종사가 조종매뉴얼대로 난기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꼬리날개 방향타를 좌우로 심하게 조작했다가 꼬리날개가 박살나면서 추락해서 탑승인원 260명 전원 사망한 사례(그 후 매뉴얼 수정하긴함)도 있고 수리된 부분에 강한 금속피로를 일으켜서 파손을 앞당기기도 함
속초에 공항이 없는데 뭔 소설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안전벨트 잘 메고 다녀야 겠어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저렇게 급작스럽게 난기류를 만나게 될 수가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겠네요. 예전에는 사망하신 분도 있었는데, 그래도 이번 사고에서는 사망하신 분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대신 살아가면서 평생후유증에 시달립니다
이륙하자마자 서로 경쟁하듯 벨트푸는거 이상했는데 비행기안에선 계속 벨트를 매는게 정답
순항고도에서는 풀어도 됩니다 이 영상 사고 같은 경우는 기장이 난기류 안내 방송 및 안전벨트 착용방송을
했는지가 관건입니다. 참고로 지금은 난기류도 사전 탐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번개에 악천후가 발생한 걸 보면
기장이 적란운 같은 걸 피해간 게 아니라 그 속으로 들어가 버린 겁니다. 일반적으로 여객기는 적란운을 피해서
비행하라고 교육 받습니다.
벨트 계속 못매 . 안타봤냐..
@@라금이-n1l뭘 계속못해 안전벨트가 무슨수갑이냐
@@라금이-n1l벨트를 계속 못 맬게 뭐가 있지...?
@@라금이-n1l 그... 몸무게가 혹시..
하와이는 항상 저렇더라고요. 저도 하와이 가다가 이렇게 죽나 싶을정도로 난기류가 심했어요. 공항 도착하고 다들 박수 치고 살았다고 했을 정도 였으니..
난기류 처음 만났는데 진짜....비행기는 계속 밑으로 쑥떨어졌다가 올라오지 무슨 자이로드롭도 아니고 갑자기 슉떨어졌다가 올라오고;;;;내가 여기서 죽나 그런 생각함.... 다시는 만나기싫어 ㅠ
약 40여 년 전 내가 생애 첫 출장을 가던 때, 동해안을 진입한 뒤에 난기류를 만나서 앞에 서있던 근무 여성이 비상구 앞 좌석에 있던 내 앞으로 튕겼는데, 난기류는 언제 어디서 던지 발생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항공기를 이용할 때는 화장실 갈 때를 제외하고 항상 벨트를 하고, 심지어는 잠자는 시간에도 벨트를 느슨하게 매고 잠을 잡니다.
저도 일본 갔다 오면서 이런 적이 있었는데 이게 비행기가 갑자기 밑으로 쑤욱 꺼진다고 해야 하나
엄청 요동치는데 그 .. 롤러코스터나 바이킹이 밑으로 하강할때 그 막 심장이 막 떨어지는 느낌?
그 느낌이 계속 드는데 진짜 제가 다 커서 못 울었지만 애기였다면 울고불고 난리쳤었을것같아요 ㅠ ㅠ 음청 무서웠습니다..
그거 몇번 경험해봤는데 롤러코스터 같았어요 ㅋㅋㅋ
@@孙玉珍-v4u 아저씨 일상생활 가능하심?
6월 29일 아침에 후쿠오카 출발하는 비행기 타셨나요?
@@egong_naengmyeon2691 십여년전쯤 오사카인데유 ..
너무 강렬하고 충격적인 경험이라
죽을때까졍 기억할것같네요 ㅎ.ㅎ
소형일수로 난기류에 취약하죠. 일때문에 일본왔다갔다할때 저도 두어번 겪었는데 기체가 큰 기종은 파도타듯 슬렁슬렁 기류를 타고 저가항공들은 대다수 영상처럼 요동치더라구요
기후변화로 이젠 비행기도 위험하구나..
예측이 가능한 난류의 경우, 기장님이 미리 방송으로 알려주기도 하고 좌석벨트 표시등이 켜지니까 그때 착용하면 되는데. 청천난류(맑은 하늘에 있는 난류)의 경우는 예측이 불가해서 기장님도 즉각적인 방송을 못해줍니다.
그래서 좌석에 앉아 계실 때는 항상 좌석 벨트를 착용하시는게 좋아요.
추락할때 몸지키라고 있는 벨트가 아니라
저런 돌발 상황에 다치지 말라고 벨트가 있는거임.
청천난류(c.a.t)를 몇 번 만나봤는데. ㄹㅇ 무서움...
난류로 인한 추락사고가 단 한 건도 없다는 거 알고 있는데도 무섭..
사람들이 많이 놀랬을거 같다.요즘같이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는 비행기 타는것도 쉽지가 않아 보이네
환경이 급변한다기 보다는 저들이 환경을 조작하는건데.. 에휴...
@@이게뭐고-f5y님이야말로 영상 날로 보신듯요ㅋ 기후변화로 이런 난기류현상이 더 증가하고 있다고 영상에 나옵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ㅎ
터키에서 한국 오는 비행기에 난기류 만났는데 거짓말 안 하고 비행기가 20미터 30미터씩 자이로드롭 떨어지듯 떨어져서 그 이후로 없던 비행 공포증이 생겨서 이제는 이륙하는 순간에 살짝만 내려앉아도 오금이 저림 ㅠㅠ
저도 미국에서 일본 들어갈 때 난기류 만났었는데 진짜 순식간에 땅으로 훅 꺼지고 흔들리고 그 뒤로 비행기타면 좀 트라우마 생겨서 힘들어요
괌 가는 비행기에서 롤러 코스터 처럼 위 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정말 무서웠어요 . 저 정도는 아니였지만… 기내에 애기들이 많아서 소리 지르고 난리 났던 기억이 …
괌갈때 난기류 심한곳이 있죠. 저도 아찔했던 기억이..
CAT(Clear Air Turbulence): 청천난기류, 구름이 없는 맑은 하늘에 생기는 난기류를 말한다. 강한 기류가 산맥을 넘을 때 산맥의 바람 아래쪽에 강한 회오리바람이 생기거나 권계면에서 불고 있는 강한 제트류로 인해 주변공기가 교란될 때 발생한다. 항공기의 기상 레이더로 탐지할 수 없어 예측이 전혀 불가능하다.
@@축복받기 그쪽은 아마 개신교인이고 저는 천주교인 입니다만, 신학적인 개념이나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예수님을 믿으라는 전교 방식은 사람들을 교회로 이끌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어린양을 교회로 이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보십시오.
@@축복받기 지랄하고있네 ㅋㅋ
@@축복받기 Miserere, Dómine.
@@wonjunjung6879 이게 옳게된 신자다
@@nawada4470 ㅋㅋㅋ 난 게이 아닙니다.
당신도 예수 믿고 천국가시오^^
당신 때문에 사랑하는 당신의 가족과 부모가 지옥을 피해 영원한 천국에 갈 수도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성경)
세상이 끝자락을 향해 달려갑니다.
주님이 곧 오십니다.
할렐루야 ~♡♡♡
안전벨트는 충격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건 과학책에도 나오는건데요 안전벨트는 자동차나 비행기나 다 똑같아요 관광버스도요 언제나 안전벨트 안전띠 항시 착용!!!!우리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꼭 잊지 말자구요!!!!
진짜 저거 절벽에서 떨어지는느낌
갑자기 쑤욱~떨어져서 몸이 붕 떠
급박한 상황보니 눈물난다😢
와 죽음의 공포를 느꼈겠네;; 개무섭다. 승무원들도 천장에 머리 닿을수 없도록 무슨 안전장치 있어야 되야겠다.
그러게요 폭신한 것들로 머리 다침 방지 같은 것들이 천장에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기후 문제로 비행기가 더 위험해진다니..
그니까, 왜??? 안전벨트를 풀어??? 저건, 깬값도 각자 부담하는 걸로 끝!!! 항공사 책임 - 0 - !!!
ㅗ
ㄹㅇ ㅋㅋ
넌 비행기 탈때 꼭 기저귀 차고 타라.
20년 전에 발리갈때 롤러코스트 였는데
그담부터 트라우마에 걸린듯.
제주도가도 긴장됨!
우리나라 승무원들 편한 슬랙스바지로 바꾸면 혹시나 위험대응이 훨씬 수월할것같네요
이미 있음 안입을뿐임
아 강제로 입히자는 말인가?
청천난기류는 항공기상지식과 운항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이걸 대비하려면 꼴랑 슬렉스 입히는게 아니라 항공교통안전관리자급의 기체, 운항 지식과 운항관리사급 기상해독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기사 브리핑때 기장이 죽어라 얘기해봐야 반도 못알아 듣는게 부지기수인데 위험대응 잘도 하겠군요 ㅋㅋㅋ
대한항공 바지입던디요
바지 유니폼도 있어요 ㅋㅋ 일하는 분들이 안 입는 거지
50인승 작은 비행기타고 겪어봤는데 비행기가 너무 팔랑거리는 느낌이었음. 다시는 작은 비행기 안타요. 악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한 2천시간 비행동안 어차피 어느 한 구간은 난기류가 있을거라 항상 안전벨트 매고 있었음... 자다가 일어나서 벨트매기 귀찮아서...
이게 맞죠 ㅋㅋ 자다가 벨트매라고 하면 무슨 정신으로 벨트 맬거임 ㅋㅋ 화장실 갈때 빼곤 매는게 정답!
비행기가 난기류만날때는 안전밸트 메시고요... 비행기가 추락할따는 안전띠 푸시고 어느 위치(상황에 따라 다른)에서 최대한 버티는게 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제발 화장실 갈때 아니면 안전벨트는 필수입니다.. 승무원 말을 들어야죠..
먼가 다 고장나는 시대가 온거 같은
이불밖은 위험합니다. 집이 최고
기후 변화가 항공기 윤항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구나...
청개구리들 안전띠 매라고 해도 안해. 자업자득이라서 동정이 안간다.
ㅇㅈ 안전벨트만 매도 아무것도 아닌 상황인데..
무섭습니다
무섭다
안전벨트 꼭 착용하세요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저거 진짜로 겪으면 개무서움...평소에 비행에 관심도 많고 해서 난기류 만나도 추락할 확률 거의 없다는거 아는데 실제로 겪으니까 진짜 추락할 것 같았음...
무서운 정도가 아니고 트라우마 생깁니다. 휴가때마다 1년에 두번씩 한국가는데..지난휴가때 티웨이가 젤 끔찍했음 나중에 호흡이 안될정도였음. 난 진짜 다해도 티웨이 승무원은 못하겠음. 진짜 연봉 10억을 줘도 못함.
비행기 타는거 너무 무서움
@@찬바람부는날-t1g저도ㅠ 그래서 해외여행 가고 싶어도 비행공포증 때문에 못감ㅠ 인재든 천재든 항공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서 너무 무서움;;
@@좋은사람한테만좋은사 저도 해외 못감 비행기 땜시..제주도가 마지노선.. 그것도 이악물고 탐.. 손에 땀 줄줄
@@좋은사람한테만좋은사 그래두 비행기 사상비율을 따져보면 굉장히 안전한 이동수단이에요…ㅠㅠ 기차나 자전거, 심지어 걷는것보다도 사상비율이 낮은 이동수단이랍니다 ㅠㅠㅠ
하라는덴 이유가 있다~군말말고 하자
cat 청정하를에 난기류는 그 누구도 모르는 마른하늘 날벼락 이기 때문에 그래서 좌석에 있을때 무조건 안전띠 하라고 하는것입니다.~~
비행기탈때 하이바 착용 필수인가요
비행기 탑승 도중 저런 난기류 를 직접 경험 해보면 살아 가면서 모르던 겁이 생기더라구요
2년전 미국 출장때 난기류를 만나 똑같은 상황을 경험 해봤는데 이렇게 죽는거군아 라고 했던 그 순간이 뚜렸하게 기억 나네요
비행기든 자동차든.. 항상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야 된다니까... 기차도 역방향 좌석이 오히려 안전...
비행기 한번도 안타본 티 좀 내지마세요
@@ironMan-1go ㅋㅋ뭔 소리
@@ironMan-1go 장거리도 화장실갈떄뺴면 항상 차고있는데
응 너내엄마 차안에 불이났는데 안전밸트 때문에 못나와서 화형으로 뒤질때도
안전밸트 해야된다고 꼭 강조해라^^
@@ironMan-1go안전불감증임 그러다 겨드랑이부터 정수리까지 반으로 찢겨야 정신차릴듯 ㅇㅈ?ㅋ
와 진짜 무서워 ㅎㄷㄷ ㅠㅠㅠㅠ
며칠 전 뉴스를 마치 오늘자 뉴스인 냥 1시간 전에 업데이트하고 며칠자 뉴스인지도 표기하지 않는건 어그로 끌어서 수익 창출을 하기 위함인가요?
안전벨트 꼭 매고 있어야 함..
현직 파일럿입니다. 안전벨트등 들어오면 제발 안전벨트 착용하고 앉아계셔야합니다. 사실 켜두고 까먹고 바로 안끄는 경우도 많긴합니다^^;
파일럿들이 비행 나가기전에 어느정도의 날씨는 파악하고 나가지만 작은 구역 하나하나씩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레이더를 통해서 또는 앞에 있는 다른 파일럿들이 관제사한테 보고한 내용을 토대로 날씨와 난기류 강도를 파악합니다. 심한 난기류가 예상되면 고도나 루트를 미리 바꿔가는데, 영상에 나온 저 상황은 그게 어려웠나봅니다. 저도 제 앞에 몇백마일짜리 폭풍우가 생긴 경우가 있었는데 최소한의 데미지를 감안한 루트로 우회해서 뚫었습니다. 연료 생각해서라도 너무 과하게 우회하는것도 좋지않거든요ㅜ 다행히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다시 결론으로 돌아와서.. 화장실 가시는거 아닐때는 안전벨트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안전벨트가 그렇게 중요했군요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예전에 자살 비행 사건 봤는데, 기장이 화장실 간 사이에 부기장이 문 잠그고 운전대 잡고 지상으로 내려서 전원 사망한 사건이더라고요.
기장도 이후 그 사실을 깨달았지만 문을 못 열어서 어찌 못했다던데 밖에선 문을 못 여나요?
@@leeja1294 2015년 독일항공사 부기장 자살 사건 말씀하시는거군요. 이제는 파일럿 한명이 화장실가려고 조종석을 벗어나면 승무원 한명이 조종석에 들어가있도록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그렇더라도 문을 여는 방법을 모르는 승무원들이 많아서 실효성은 의심되지만요.. 당시 비행기는 어땠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비행기들이 밖에서 여는게 가능하지만 안에서 마음먹고 잠궈버리면 불가능합니다. 조종사들이 둘 다 안에 있는 상황에서 테러 위험이 더 크니까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leeja1294 그 이후로 규정이 바뀌어 조종실에 무조건 2명이상 들어가있게 되었습니다
진짜 무섭겠다...
큰사고 전에는 잦은 사고가 많죠
근데 난기류로 추락 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 한 일이라들어서 안전띠만 잘 착용 합시다....
요즘 비행기 사건 사고가 많은거 같아요... 진짜 불안해서 못타겠네요;;;
해외출장다니면서 난기류 만난적이 수회 있는데...공포 그자체임....
저도 오래전 난기류에 죽는줄 정말 무서워요
밑으로 추락 위로 쭈욱 비행기 요동칠때
살려달라고 비명지르고 난기류에서 빠져나올때 박수치며 승객분들 안도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무서워ᆢ
매우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비행기는 그렇게 타는거죠. 고생하셨네요.
실제로는 추락이 아니에요. 비행기는 생각보다 유연하고 한편으론 엄청 단단합니다 ㅋㅋ 난기류로 추락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하니 안심하세요.
저런거 6년전 한번 당해봤는데 아직도 비행공포 여전.
나도 난기류 몇번 겪어 본거 같은데 이게 비행기가 크면 그렇게 심하게 못느끼고 지나간거같은데 저가항공으로 비교적 작은 비행기 타고 느끼면 진짜 출렁출렁 거리는게 심했던 기억이 남 ~영상처럼 저정도는 아니였지만
호주살지만 십여년전에는 호주 한국 항공편이 하루에 2편이었는데 아침 저녁..지금은 하루에 한번방학때 귀국하고 돌아갈때면 밤에 인천서 시드니가면 진짜 한번씩 난기류 만나는데 진심 무서움.. 진짜 추락할정도로 흔들림..
나도 여러번 왔다갔다 해봤지만 절대로 추락할 정도는 아님. 오바금지
저도 말레이시아에서 호주갈때 난기류만나서 죽는줄 알았어요ㅠ 너무 공포스런시간이었어요ㅠ
좀 오버인듯.....비행기가 추락할 정도면 진짜 추락을함.
난기류로 인한 추락사건은 항공역사상 0건이다
추락할 것 같이 느껴졌다는 거 아님? 유튜브 대댓은 왜 이렇게 쓸데없는 거 가지고 태클 거냐ㅋㅋㅋㅋㅋ
음.. 안전띠 매라고 할때는 매야지.. 다 이유가 있는데.. 안매서 저사단
옛날에 인도네시아 가루다 비행기 탓다가 죽는줄 알았음, 가다가 우르르 쾅쾅 해서 비행기가 조각나는줄 알았음,
이건 몰랐네요. 무섭습니다. 항공기 말고 배타고 여행해야 겠어요.
난기류없을때도 앉아있을때도 안전띠 차라고 몇번이나 얘기하는데,,,,
누굴 탓하냐... 난기류면 분명히 안전벨트 경고등 들어왔을 거고... 지네가 무시하고 안전벨트 안 매서 저런 건데...
앞으로는 비행기 내에서 앉아있을 땐 무조건 안전벨트 매고 있어야 할 듯...
진짜 개무서웠겠다...
아깝다
어디서나 타고 다니는것은 안전티가 생명줄이고 본인 지켜주는 줄입니다 자신이 안전티 매는거는 습관돼어 있어야봅니다
앉아 있으면서 안전벨트 왜푸나.난기류때 승무원이 탑승객에게 일일이 걸어다니면서 안전벨트 착용했는지 확인하는것도 승무원 목숨걸고 걸고 하는거네요.승무원 목숨도 소중합니다. 확인 안해도 착용하라 하면 한번에 말좀 들으세요.
난기류만나면 안전띠 착용하라는데 자기들이 안한거지
이런거볼때마다 비행기못타겠음ㅠㅠㅠㅠㅠ
벨트는 뷔페갈때만 푸는거임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이상기류로 비행기 흔들려서 간신히 자리로 오는데 나 죽는날인줄...요즘 이상기류 현상이 자주 일어나요. 비행기 흔들림이 굉장히 심해졌고 자주 일어나요
난기류 한 번 겪어보니 롤러코스터가 아니라 자이로드롭처럼 그냥 수직으로 쭉 떨어지는 느낌이고 몸도 붕 뜨고 순간 추락해서 죽는구나 싶었음.
꼬소하다
안전띠 매라고해도 안매는 것들 많음.
언제적 뉴스인데...3시간 전에 올라오는겨??
오마이갓 많이놀라셨겠다
일어나서 화장실 가거나 할 때 빼고 앉아있을 때는 무조건 안전띠 매는 거 아니었음? 비행중에 안매고 있는 사람이 많구나... 달리는 자동차에서 안전띠 안매고 있는 거나 다름없지 않나?
그저 기내에서는 앉아 있으면 무조건 안전벨트 착용하고 있는게 최선입니다
화장실 갈 때나 자리를 이탈할 때 빼고는...
다행히 비행기에서는 안전벨트 착용하고 있는게
습관이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화장실가는거
제외하고 반드시 매고 있어야겠습니다.
비행기 단면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얇던데 벨트 잘 매고 있어야 할거 같아요.
비행기 단면이 얇은 것 같아도 강도는 엄청납니다. 그리고 강도나 구조상 문제가 있다면 안전벨트도 소용이 없... ㅋㅋ 암튼 안전벨트를 잘 매고 있는건 좋은 습관입니다!
위험할 거 같음 안벨 매라고 안내하는데 갑자기 난기류 쓸린듯
타기 전에 안벨 매라고 하지 않나용
@@svy.04 중간에 풀어도 된다고 지시등 꺼지잖아요
@@harold2054풀고 있으라고는 안해요. 자리에 있을 땐 항상 벨트 착용해달라고 안내합니다.
@@jooyoungchoi3153 안 듣는 사람은 안 들으니까요ㅋㅋ
@@harold2054한번 난기류 만나면 잘 하고다님 제가 그랫슴 ㅋㅋㅋㅋ
난기류 예출불가?
과속하는 자동차도 비행기도 안전벨트 안멘상태로 사고나면 머리통 팔다리 다 떨어져 날아가서 찾지도 못함...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음..
안전 벨트는 필수로 해야함
무서웠겠구만
와 나도 이런적있는데
진짜 죽는거아님 사는거 둘중에 죽는거 생각을 더많이하게됨 . 그래서 비행기탈때 항상 가족한테 연락하고 탐.
혹시 모름 진짜 겪어보면 안타고싮음
무섭습니다, 비행기타기가
난기류로 비행기가 추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난기류로 추락 나오는 얘기는 착륙중 윈드시어에 의해서 당하는 추락이죠 실제로 순항고도에서 난기류를 만날시 심하면 고도가 순간 몇 천 피트씩 낮아지기는 하지만 워낙 높은 고도여서 충분히 자세를 다시 잡을 시간이 있습니다 다만 저렇게 안전벨트 미착용 또는 기내에서 돌아다니다가 마주치는 난기류로 인해 다치는 경우는 많죠
컵라면 먹을때 저러면 ㄷㄷㄷ
비행기 탈 때 낙하산 반입 가능하게 해주면 안되냐 여차하면 뛰어 내리게 진심 걱정 된다 ...
우습게도, 안전벨트+손잡이를 어떻게든 꽉 잡을 수 있는 상태 유지가 관건~❤
안전띠 안 맨 승객은 뭐죠??
꼭 말안듣는 새끼들이 다치지~
난기류로 추락은 안 하는거 아는데도 난기류 만나면 진짜 아찔함
나도 어릴때 저런 비행기에 탔고 생존했었는데
요즘 비행기사고가 늘어가는 것 같네요
난 20시간 넘는 비행에서도 화장실 제외하고 항상 벨트 매는데 안 매는 사람이 많은가 보네 ㅋㅋ
ㄹㅇ 개무섭다,,,비행기,,귀가 오지게 아파서,,타기싫어하는데 저런거때문에 더 싫어,,
벨트 매라 하면 좀 매라 잡것들아 이륙하고 알림 소리 나자마자 벨트 풀고 이리저리 돌아댕기고 화장실은 전세냈나? 빨리빨리 볼일보고 돌아오고 좀
몇년전 제주도 가다가 뉴스에도 나온 꽤 심한 난기류 만나서 죽을뻔한 뒤로 비행기 공포증이 생겨 비행기를 못타고 있음...
저도 비행공포증ㅠ
난기류로 추락 안 한다며...
처음 호주 갈 때 이러다 죽나 싶었는데 자주 겪으니 걍 그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