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세계관의 기여와 한계에 관해 - 살롱 청어람 (feat 민춘살롱 전성민)

#세계관 #k-신학 #한국기독교
‘기독교 세계관’은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개념이기도 하지만, 약 50년 전부터 한국 교회내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며 큰 흐름을 만들어낸 운동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신앙이 내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 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안경이라는 사실을 주장하며, 특히 복음주의적 기독교인들의 지성운동, 사회참여운동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50여년의 시간동안 여러 주장과 깨달음이 있었고, 토론과 논쟁이 있었으며, 실천과 도전이 있었지요.
11월 살롱청어람에서 밴쿠버 ’기독교 세계관’ 대학원의 전성민 원장님을 모시고, 한국의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과거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특별히 원장님이 오랜시간 준비하신 한국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주요한 문서 자료들을 모으고 해설한 Reader에 대해서,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추억, 애정, 염려, 불만, 질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패널: 전성민(VIEW원장), 박현철(청어람ARMC)
일시: 11월 22일(금) 저녁 7:30
전체 영상을 보기 원하시는 분은 청어람 홈페이지에서 구매 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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