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③ 의사도 인정하는 다이어트 인강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④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이걸 몸으로 겪고 알았죠 2016년도 53~4에서 9달간 점심 연어\닭가슴살 샐러드 저녁 달걀하나로 복근운동+스피닝1시간으로 45~6까지 뺐죠. 어지럽고 생리가 끊겨도 설마 끝나고 50초에서 머물겠지 했는데 치킨피자 들어가자 한두달만에 18키로 쪘습니다. 그 때야 대사량을 알고 땅치고 후회했죠. 안 뚱뚱했는데..수없이 실패하고 이제 홈트와 탄산끊기, 양 조금 줄이기로 요요없이 오십후반에 있습니다. 오십초중반이 목표에요. 대사량이 떨어진 게 나를 살리기 위한 몸의 노력이니 고마우면서도 씁쓸해요. 수치로 보니 더 충격적이네요 특히 휴식대사량이..누구도 굶지 않고 잘 운동하고 건강했으면.. 결국 점진적 입맛성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 정제식품을 서서히 끊어야, 그래야 당뇨도 없이 건강하구요. 요요오면 나약하고 게으른 거라고 비난하는 여론에 조곤조곤 반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빼라는 말 많이 듣고 작아졌던 그때의 제가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대사도 문제겠지만 20키로 이상 감량해본 사람들은 난 맘만 먹으면 다시 뺄수있다.이정도 뺐는데 몇키로 찐건 금방뺄 수 있다 이런 마음도 요요에 큰 몫을해요..방법이 문제가아닌 항상 느슨해지고 저런 생각으로 요요가왔습니다.총 45kg,20kg,48kg,33kg 빼봤어서 3~7키로 찌는건 우습게 느껴지더라고요.그러면서 그 요요를 막을수있는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저의 사례를 공개해볼께요 저는 59세 생체보디빌더입니다 20대때 처음 보디빌딩을 시작하고 식단이라는걸 몰라서 닥치는대로 먹으면서 운동했더니 30대초반에 25키로정도가 불어서 90키로정도로 10여년을 유지하다 각종 건강지표들이 않좋아서 다이어트하기로 결심후 식단을 완전히 바꿨지요 살을 빼기위한 식단이 아니라 건강하고 깨끗한 식단으로 바꿨습니다 가공식품과 밀가루음식은 일절 안먹고 잡곡밥과 자연식 채소와 김치, 나물 매끼 단백질을 계란 쇠고기 생선 닭가슴살등으로 120그램씩 먹었습니다 물론 총칼로리를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만큼만 먹었구요 운동은 습관이되서 늘 하던대로 2시간정도 했지요 참고로 저는 유산소는 거의 안하고 웨이트 트레이닝만 합니다 대회출전할때만 한달정도는 주4회 1간정도 속보를 하구요 그렇게 일년정도를 했더니 20키로정도가 빠지데요 그래서 보디빌딩대회도 출전하여 여러번 입상을 하였습니다 대회 끝나고는 5키로정도 불은상태로 현재까지 15년동안 유지하고 있습니다(75키로) 각종 건강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몸도 가볍고 생활에 활력이 넘치며 감기몸살 한번없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초대사량도 변함없고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식단을 급격히 줄이기보다는 대사량보다 같거나 약간만 줄이고 공복감을 없애기위해 소화가 느린 자연식 식단을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즉 다이어트를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위한 다이어트를 하는거지요 목표나 계획보다는 습관이 되게 만들구요 평생을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부지런한 생활습관과 운동을 습관화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량은 복근이 약간 덥힌상태 체지방률 남14~16% 여20~25%로 만들고 근육량 줄지않도록 꾸준히 근력운동을 하고 최소한 1년이상은 유지해해야 요요현상이 잘 안오는거 같애요
출산하고 살빼고 싶어서 한끼 먹고 물 마시고 진짜 노력했는데 잘 안 빠졌어요 근데 그때 몸도 엄청 붓고 많이 안 좋았어요. 집에서 자전거도 타고 밥을 적게 먹어도 잘 안 빠져서 이상했는데 일을 다시 시작하고 아이에게 미안해 함께 있는 시간동안 놀아주고 웃으면서 행복감도 느끼고 아이를 위해 채소 단백질 균형잡힌 식단 하려고 노력하고 3끼 다먹고 하였는데 살이 빠졌습니다. 서서히요. 출산하고 코로나 터져서 못 나가서 우울증은 아니지만 우울한 날도 많고 아기가 민감해 소리도 못 내서 청소도 못하고 그릇도 못 씻어 쉐이크 먹던 것 보다. 3끼 건강하게 먹으려 노력하고 아이랑 뛰어놀고 꿀잠자고 그걸 행복하다고 느낀게 다이어트에 요인 같아요. 아이가 먹는다고 소금, 설탕은 최소였어요.
체중이 저만큼 빠졌으니 휴식대사량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동일 체중에서 휴식대사량이 줄어든게 아니라서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오히려 감량된 체중에서 휴식대사량이 유지되었다면 대사량이 과해서 살이 쭉쭉 빠지겠죠. 오히려 미국식 심한 운동에 절식으로 인해 급속도로 뺀 것이니 요요가 안 오는게 이상하죠. 드라마틱 효과를 위한 다이어트 감량방식이 과한 것에 요요의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건강하고 유지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80-50까지 빼고 5년째 유지중인 사람입니다. 6년째까지도 무난히 유지할것 같아요. 저도 50까지 빼고 난 후에 느끼는건데 쉽게 찝니다. 대사에 이상이 있는 것도 같아요. 제가 몸무게를 유지할수 있었던 이유는 다이어트에 끝이 없다고 생각해서인것 같습니다. 몸무게가 줄면 줄수록 줄어든 몸무게의 사람들이 먹는 양만큼 먹습니다. 그 양에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모태 돼지였던 저, 1인분이 넘는 양에 익숙해져 있던 저, 밥한공기 싹 비우는게 일반적이었던 저에게는 정말 힘든 과정이었지만 이제 밥 한공기도 다 안먹습니다. 그렇게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가 정말 가끔 과식해도 세트포인트가 50초반으로 설정되었는지 50초반으로 계속 유지가 잘 됩니다. 다만 평상시에는 항상 주의하고 있습니다. 입맛도 바뀌어서 특식도 치킨, 피자 시켜서 하나 다 먹었다면 이제는 육회(1인분 되는집), 포케, 샐러드, 그릭요거트 시켜먹습니다. 친구들이 그걸 왜 배달해먹냐 돈아깝다 이래도 이게 제 특식이고 다이어트 후 몇년간 제돈으로 제가 먹을 치킨피자 사본적 없습니다. 제 주변에 원래부터 마른 지인들은 오히려 더 독하게 다이어트 합니다. 아니면 다이어트를 안해도 원래 그렇게 먹습니다. 그들의 삶이 .. 밥에는 한입도 안대고 반찬만 먹기도 하고...샐러드랑 달지 않은 음료 건강한 저탄고지 식단들, 아니면 적은 양으로 만족하는 식사 .. 결국 마를려면 마른 사람들 처럼 식사습관을 개조해서 평생 그렇게먹어야 하는 수밖에 없는 듯 하고 저도 지금도 그 과정에 있습니다. 아직도 힘들지만 열심히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최겸님의 설밀나튀 영상을 보고 해당 음식들을 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 저 건 설밀나튀중 하나지 ..하면서요. 특히 뚱뚱할때 좋아했던 편의점 튀김 .. 나쁜기름가득 ...정말 이제는 누가 사준대도 안먹습니다 . 좋은 영상으로 교육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21일 단식 2번 했습니다. 결국 그 때만 좋을 뿐. 몇달 이내에 그 전보다 더 살찝니다. 우리 몸은 기아 상태에 견디도록 되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푸드 파이터 제외) 즉 먹는거 줄이면 거기에 적응하기 위해서 대사량을 줄이더군요. 칼로리 줄이는 다이어트는 결국 고연비 몸으로 변할 뿐이고 반드시 요요가 옵니다.
정말 다이어트는 단기 다이어트와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반드시 요요가 온 다는 것..요요 뿐 아니라 대사량까지 감소되는게 문제네요.느려도 평생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은데 초고도~ 고도비만인 사람들 한테는 그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오랜 습관을 바꾸는 것과 체중이 빠르게 빠지지 않으면 지쳐서 보통 범주의 체중에 도달하기도 전에 포기해 버리니까요. 풀청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 다시 다지고 갑니다.건강한 다이어트 할게요!!!감사합니다😊
제가 이거 겪고 있는 데 중학교때 굶고 유산소만 조지다가 다시 요요가 심각하게 와 그걸 몇년동안 반복하니 이젠 하루 네시간 운동하고 일절 야식.간식도 안먹었고 세끼 식사는 적은 일반식으로 먹어도 일주일에 1kg빠져서 저녁은 계란으로 대체해도 똑같았습니다. 겨우 100g 더 빠져 트레이너가 이해가 안된다고 몰래 먹는거 아니냐 솔직하게 말해라 해서 너무 억울에서 운 기억이 있어요..트레이너는 계속 추궁을 했구요 걍 계속 운동중입니다..너무 어리석은 다이어트였어요 이영상을 많이 보셨음 좋겠네요..
다름 100만이 넘어가는 다이어트 유튜버의 다이어트 이론과 최겸님의 다이어트 이론 사이에서 혼란이 와서 이런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찾고 있었는데 이것 또한 최겸님 영상에 있었네요.ㅠ 영상을 다 보고 소름이 쏴~....최겸님 감사합니다. 이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6년이라는 시간도 생각해야지. 사람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대사량이 줄어드는건 정상적인 현상이며 7개월간의 프로그램 실시할때의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식단관리와 프로그램이 끝나고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식단도 차이가 클뿐더러 가장 큰 원인은 평생 해왔던 식습관을 못바꿨었던 것이라고 봅니다. 다시 예전처럼 먹게돼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평생 괴롭게 절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거죠.
외국 다이어트 프로그램만 그런게 아니고 울나라 다이어트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 "숀리의 다이어트 킹" 프로 출연자 들도 다 요요 예용~!!!! ㅎㅎㅎㅎ 연예인 트레이너가 한말 이에요?? 2500 명을 지도 했는데.....유지한 회원이 단 한명도 없다고여~ㅠㅠㅠ 놀라운 사실 입니다~ㅠㅠㅠㅠ
*그 6프로에 제가 포함되길비나이다* 12키로 뺐다가 10키로로 유지중입니다..체중계에 아주 가끔만 올라가구요..더티키토는 아니고 되도록 클린하게 갈려고 하구요..이젠 라면도 감자튀김도 덜 생각나지만 이제 목표를 감량이 아닌 유지하는걸로 바꿨구요..한 1년쯤버티다보면 답이나오겠져^^올 6월이면 1년이긴한데..ㅎ 당과 밀가루를 끊은 저자신한테 대견합니다
제가 직접 겪어봐서 잘 압니다ㅠㅠ 저는 소아비만부터 시작해 고3이 되기까지 키 158에 75키로 나가는 고도비만이였습니다 대학에 와서 초절식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50키로까지 감량에 성공했었죠. 8년이 지난 지금 몸무게는 다시 60키로 입니다.ㅠㅠ 158에 60키로....숫자만 보면 과체중에 퉁퉁한 몸이죠. 근데 다들 저랑 하루를 같이 지내보면 놀라는게 저 보통 날씬한 사람들보다도 적게 먹습니다. ㅠㅠ 하루에 3끼를 식사로 다 먹으면 당연히 폭풍으로 살이찌고요 아침 점심을 반공기 반공기씩 나눠서 먹어야 그나마 체중이 유지되요......(저녁은 우유or과일) 누가 보면 절식 다이어트 하는줄 아는데 그게 아니라 그렇게 먹지 않으면 살이 너무 잘 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먹는겁니다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 살이 잘쪄요ㅠㅠ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에 외식을 하거나 회식이 있는 날에는 하루종일 과일(또는 삶은계란) + 우유로 아침 점심을 버텨야됩니다....그 전에 식사를 하면 푸짐한 두끼를 먹는거기 때문에 살이 찝니다ㅠㅠ 많이 먹지도 않는데 먹는거에 비해서는 또 너무 뚱뚱한 몸이라 정말 속상한 적이 많습니다. 이제 그 원인을 알았으니ㅠㅠ 망가진 대사적응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어요ㅠ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다른 영상들도 모두 시청하겠습니다ㅠㅠ (어느정도 영상들을 쭉 시청하다보니 공복시간을 길게 두지 않고 우유 or 과일 등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는 음식으로 굳이 3끼를 다 챙겨먹었던게 원인이었던것같아요ㅠ 혈당이 떨어질 틈이 없었던거죠ㅠ)
요요가 생기지 않는...즉 이 영상에서 말하는것같이 대사가 망가지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은....단순합니다...그리고 행복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실때는 단 한가지만 주의하고 조심하면 됩니다 일단 가정하는 상황은 당신이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살이 많이 찐 이후 몇년간 그 몸을 그대로 유지했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때 다이어트를 결심하셨다면 우선 먼저 하실것은 이제껏 당신이 먹어왔던...지금도 먹고 있는 그 음식들을 기록하세요 다 기록하셨나요? 자 이제부터는 식단에 들어가야 합니다...다이어트는 식단이 정말 중요하다는것 아시죠? 이제부터 당신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켜야 할 식단은...당신이 기록해둔...지금까지 먹어왔던것과 동일한 양의 식단입니다 " 아니 그럴거면 그냥 기록이고 뭐고 편하게 먹던대로 먹으라고 하면 되지 어차피 같이 먹을걸 왜 기록을 하냐? " 이건 정말 중요한 식단방법 입니다 왜냐면 당신은 이제부터 운동을 하여야 하고...운동을 시작했을때 "그냥 편하게 " 먹게 되면 그 양은 전보다 늘어나게 되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기록을 해두고 원래 먹던양을 유지하라는겁니다 식단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다음 차례는 운동입니다 흔히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은 분명 다이어트 측면에서 웨이트보다 훨씬 빠른 체중감량을 보여주는 빠른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건강한 다이어트 차원에서 유산소운동은 대사저하를 유발시켜 영상에서의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당신은 하루에 약 1시간30분 ~ 2시간정도의 운동을 하셔야 하며 주 3일~4일정도의 중강도 운동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운동시간중 절대 유산소 운동의 시간을 30분 이상 배당하지 마세요 부상 방지를 위한 간단한 ( 5분 이내 ) 스트레칭 이후에 1시간정도의 웨이트 운동을 진행해 주시고 마지막엔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해줍니다 가벼운 유산소운동은 어느정도일까요? 런닝머신을 시속 5k~6k 정도의 속도로 걷기만 해주시면 됩니다 이 유산소운동은 사실 목적 자체가 지방분해를 위한것이 아닙니다 웨이트 운동중 손상된 근육의 회복에 가장 골든타임이며 혈류량을 증가시켜 근육조직의 회복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전달시키기 위한 목적입니다 스트레칭은 정말 단순히 부상방지를 위해 몸을 풀어주는 시간일뿐으로 짧게 가져가시고 힘들게 운동해야 하는 시간은 웨이트 시간입니다...웨이트를 할때만큼은 할수 있는 최대한의 강도로 웨이트를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은 근육회복을 위한 정말 가볍고 땀도 나지 않는 수준의 가벼운 걷기뿐입니다 자 이제 맨위에서 말한 정말 중요한...꼭 기억하고 주의해야 할 단 한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리죠 절대 거울외엔 아무것도 보지 마세요 체중계도 인바디도 그 어떠한것도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아니 신경을 써서는 안됩니다 장기간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 체중계와 인바디는 이 방법에 대한 의문만 가지게 하고 의지력을 떨어트립니다 유산소운동 + 극악의 식단조절 다이어트라면 가장 최고의 결과를 뽑아낼수 있는 3개월~6개월 사이 정도의 시간에서...이 다이어트 방법은 실망스러울정도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몸으로 느끼는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벼워진다는걸 느낄수 있을것이고...거울에 보이는 눈바디 역시 눈에 띄게 변화를 보여줄겁니다 이쯤 되면 아셨겠지만...이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근육량을 늘리는것이 목적입니다 혹시 이쯤에서 " 난 우락부락 해지는거 싫어 " 라고 하실분...특히나 여성분들...절대 우락부락 안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님들이 영상에서 보는 그 근육질의 쫙쫙 갈라지는 몸은 선수들이 시즌기간에 혹독한 식단조절로 일시적으로 만드는 몸이지 평상시의 몸이 아닙니다 님이 영상에서 보았던 좀 징그러워 보이기도 하는 여자 보디빌더의 쫙 갈라지는 몸은 펌핑하지 않은 평소에는 그저 균형이 잘잡힌 늘씬하고 매끈한 몸입니다 ( 사실 그런몸조차도 소위 근수저로 타고난 상위1%나 가능한 몸입니다...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만들수 없는 몸이죠 ) 근육의 손상과 회복을 통한 근비대의 과정에서 손상만큼이나 회복이 중요하다는건 어느정도 아시시라 믿고...관심없던분은 근육에 대한 유투브들 많으니 참고하시고... 결론적으로는 정말 관심없는 분은 잘 모르시는 중요한 두가지를 말씀 드린다면.... 첫째는 손상된 근육이 회복될 충분한 시간을 줄것....따라서 내가 1주일에 운동하는 횟수에 맞춰 분할하여 운동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잘 신경쓰지 않는 하체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것...하체가 중요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다이어트 방법론에서 중요한 이유는 하체근육이 상체근육보다 훨씬 크기때문입니다...즉 더 빨리 많은 근육량을 확보할수 있으며...따라서 근육량으로 소비되는 대사량을 가장 높이 올릴수 있습니다 한달을 기준으로 아예 몸무게가 줄지 않는 달도 있을수 있고...1kg 빠지는 달도 있습니다...정말 매우 느리죠...한달에 2kg이 줄면 정말 성공한 달입니다 그러나 1년..2년을 지나보면 10kg~20kg의 몸무게가 줄어있고...유산소와 식단조절로 빠진것보다 정말 아름다운 몸을 가질수 있죠 무엇보다 좋은점은...운동을 장기간 ( 6개월 이상 ) 멈추지 않는 이상 요요현상이 오지 않는다는 것이고...설사 6개월 이상 운동을 아예 손도 안대서 근육이 빠져나간다 하더라도 다시 운동을 하였을때는 몸이 예전의 기억을 이미 하고 있기에 단기간에 빨리 근육량을 예전으로 되돌릴수 있다는것입니다
제가 저상태예요..얼마전 방송에 출연할 일이 있었는데 그당시 제작진은 계속 누워있고 나태한 모습을 원했어요.. 전 사실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정리에 재주가 없어서 그렇지 강아지들때문에 하루청소기만 3번에 걸래질 한번에 부직포한두번씩 청소하고 집안에서의 활동량도 많은편이였거든요.. 배달음식도 배민보니 한달에 세번정도 먹는데 ㅠ 남편하고 먹는량 비교해봐도 큰차이는 없는데 남편과 다르게 전 쉽게 체중이 증가하죠 ㅠ 최겸님을 알게되어 다행인것 같아요 간헐적단식 3일차입니다. 잘해내서 평생 살안찌는 마지막다이어트를 성공하고싶습니다
문득 연구결과에 6년뒤면 그만큼 나이가 든다는건데 그것도 포함 한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평균적으로 보면 나이가 들어 갈수록 기초대사량은 떨어지고 근육도 떨어지는데 그걸 고려한건지 단순히 6년전과 6년후만을 비교해서 떨어졌다 라고 결론 내리기에는 큰 무리수가 있는듯 합니다.
KBS 다이어트의 종말이라는 다큐 보시면 결론이 나옵니다. 저도 고도지만으로 운동과 식단으로 다이어트 중인데... 이분의 영상의 퀄리티는 몹시 높으나 결론이 안나와 한번 찾아봤습니다.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야 대사량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다큐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영상 제작해주신 덕분에 호르몬의 균형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한 돼지가 되겠다고 한 게 비슷한 이유였어요. 갑자기 먹는 걸 줄이고 조절하든 운동을 늘리든 어느 쪽으로나 문제가 생길 테니 먹고 싶은 거 적당히 먹으면서 내 몸을 위해서 운동을 하다 보면 내 몸이 차츰 적응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갑자기 헬스 가서 등록하면 갑자기 식단 시작되고 뭐 그렇잖아요. 식이 조절이나 운동이나 오랜 기간 일상이 되도록 천천히 조절을 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은 드네요..
와! 꾸준히 최겸님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맞춰가는 중에 이 영상을 보며 와.. 생명을 살리는 영상이다. 수없이 다이어트 도전하고 극심한 요요현상을 겪으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정말 너무 바빠서 하루에 한두끼만 먹어도 살이 오히려 찌고 몸은 퉁퉁 붓고 더 악화될 뿐이었어요. 차가운 시선들과 비난 속에서 대인기피, 취업의 어려움까지 겪으며 살다가 저 자신에 대해서도 얼마나 비난을 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지... 이 영상은 사람을 살리는 영상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응원합니다.♥
칼로리 높은 음식 먹어도 안찌는 사람은 대사량이 높아서 그래요. 제가 라면 5개씩 2~3달 먹어도 안찝니다. 평소 다리근육이 많고 심폐지구력이 좋습니다. 런닝 오래해도 잘 안지침. 무조건 어떤 방법으로도 대사량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셔야할듯. 대사량만 높으면 찔려고 해도 안찜
다이어트(건강) 원리는 크게 하나인데 각자가 다양한 환경속에서 각자의 생활방식으로 살아오잖아요? 긴 시간을 그렇게 살아오면서 어떤 사람들은 몸의 대사패턴이 유지되서 정상적으로 잘 살아온 반면에 저처럼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은 대사패턴이 깨진거고 이 대사패턴을 회복시켜야 그 뒤부터 건강해지고 살이 빠지고 하는거죠? 사람마다 망가진 정도가 다른데 저는 많이 망가졌기 때문에 남들과 비슷하게 먹거나 훨씬 덜 먹어도 살이 더 찌는거고 건강회복 속도가 더딘거구요.. 이틀전부터 이채널을 발견해서 지금 영상을 다 보고나서 드는 생각이예요..
전 그래서 저탄고지를 선택했어요.. 먹는 칼로리가 많이 줄어들지 않기에 대사량이 떨어지지 않게되고, 과도한 절식과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코르티솔 분비가 많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요. 물론 요요에 대한 명확한 답은 아직 없지만 나름대로 건강관련 책을 여러권 본 지식들을 스스로에게 실행시켜 보는 중입니다. 전 고3때 98까지 쪘었고 일반적 다이어트로 70까지 감량 성공후 10년에 걸쳐 85까지 요요가 왔으며, 이후 지금 이 방법으로 3달간 10키로 가량 감량 했습니다. 이것도 요요가 올지 모르지만ㅜ좀더 실험해 볼 생각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대사적응 아직도 논란이 있고 다른 최근논문에선 1달이내에 대사적응이 반정도 개선되었고 1년 후 측정했을때 대사적응이 없어졌습니다. 저칼로리식을 오래지속하면 대사량은 원래 떨어져야 하는 수치보다 훨씬 더 떨어지는건 팩트고 에너지 불균형이 해소되면서 빠르게 회복된다는 실험결과도 있다는 소리입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와요튜브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극심한 대사량 감소 효과에 근육량 감소가 기여하는 바는 분명 있을 겁니다. 다만, 대사량 감소는 근육량 변화보다는 호르몬을 중심으로 하는 대사 시스템과 더 큰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잘 알고 계신대로 줄어든 체중을 '세트포인트'로 인식하게 만들 기 위해서 천천히 감량하면 대사량 문제가 없는가, 몸이 생각하는 세트포인트는 무엇인가, 그 세트 포인트를 잘 조정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등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미궁 속에 있죠. 저도 과거 와유튜브님과 비슷한 생각을 한 시절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사실 천천히 감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사량이 문제가 되거나, 감량한 체중을 오랫동안 잘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사량이 회복되지 않은 사례가 꽤 존재합니다. 제가 여기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솔루션에 대한 가설이 있는데 이후에 영상에서 한번 소개해볼게요. 이렇게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용nct127 다이어트를 그만두셨다는게 아예 일반식에 운동을 안 하셨다는 건가요? 그러면 당연히 다시 찌죠.. 일반식을 좀 적게 먹되 운동을 덜 한다던가 식단하고 운동은 안한다던가(물론 일상적인 움직임은 있어야겠죠) 둘 중에 하나는 해야 유지가 됩니다 설마 그렇게 하고 “호르몬 이상이네”그런거 아니시죠?
다이어터가 잘못된게 아니라 저들은 잘못된 방법의 피해자.. 늦게 태어나서 다행이지 ㄹㅇ. 그래도 한 5년만 더 늦게 태어났어도 사회 인식이 바뀌어있어서 포경수술 당하지도 않았을거고, 첫다이어트 부터 론가랑 다읽남 만나서 올바른 다이어트 할수있었을텐데. 그나마 1번 요요 밖에 안했다는게 위안이다. 물론 뺀상태가 제일 베스트였겠지만 어쩌겠나 그 시절의 내가 선택한걸. 그시절의 내 의견 반영 안된 포경수술이 더 밉긴한데. 의사가 너무 밉다.
감사합니다. 네, 일반적인 통제된 실험이 아니였다보니 식단 룰에 대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The Biggest Loser의 트레이너 전문가들이 제안한 저열량 식단인데 일부 참가자 인터뷰 자료를 보면 하루 섭취 열량이 500~800kcal 였다는 이야기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Lil Uzi Vert - Chill Ba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D7F42F_JM3U/mqdefault.jpg)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③ 의사도 인정하는 다이어트 인강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④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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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몸으로 겪고 알았죠 2016년도 53~4에서 9달간 점심 연어\닭가슴살 샐러드 저녁 달걀하나로 복근운동+스피닝1시간으로 45~6까지 뺐죠. 어지럽고 생리가 끊겨도 설마 끝나고 50초에서 머물겠지 했는데 치킨피자 들어가자 한두달만에 18키로 쪘습니다. 그 때야 대사량을 알고 땅치고 후회했죠. 안 뚱뚱했는데..수없이 실패하고 이제 홈트와 탄산끊기, 양 조금 줄이기로 요요없이 오십후반에 있습니다. 오십초중반이 목표에요. 대사량이 떨어진 게 나를 살리기 위한 몸의 노력이니 고마우면서도 씁쓸해요. 수치로 보니 더 충격적이네요 특히 휴식대사량이..누구도 굶지 않고 잘 운동하고 건강했으면..
결국 점진적 입맛성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 정제식품을 서서히 끊어야, 그래야 당뇨도 없이 건강하구요.
요요오면 나약하고 게으른 거라고 비난하는 여론에 조곤조곤 반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빼라는 말 많이 듣고 작아졌던 그때의 제가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ㅔ
대사도 문제겠지만 20키로 이상 감량해본 사람들은 난 맘만 먹으면 다시 뺄수있다.이정도 뺐는데 몇키로 찐건 금방뺄 수 있다 이런 마음도 요요에 큰 몫을해요..방법이 문제가아닌 항상 느슨해지고 저런 생각으로 요요가왔습니다.총 45kg,20kg,48kg,33kg 빼봤어서 3~7키로 찌는건 우습게 느껴지더라고요.그러면서 그 요요를 막을수있는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저의 사례를 공개해볼께요
저는 59세 생체보디빌더입니다
20대때 처음 보디빌딩을 시작하고 식단이라는걸 몰라서 닥치는대로 먹으면서 운동했더니 30대초반에 25키로정도가 불어서 90키로정도로 10여년을 유지하다 각종 건강지표들이 않좋아서 다이어트하기로 결심후 식단을 완전히 바꿨지요
살을 빼기위한 식단이 아니라 건강하고 깨끗한 식단으로 바꿨습니다
가공식품과 밀가루음식은 일절 안먹고 잡곡밥과 자연식 채소와 김치, 나물 매끼 단백질을 계란 쇠고기 생선 닭가슴살등으로 120그램씩 먹었습니다
물론 총칼로리를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만큼만 먹었구요
운동은 습관이되서 늘 하던대로 2시간정도 했지요 참고로 저는 유산소는 거의 안하고 웨이트 트레이닝만 합니다
대회출전할때만 한달정도는 주4회 1간정도 속보를 하구요
그렇게 일년정도를 했더니 20키로정도가 빠지데요
그래서 보디빌딩대회도 출전하여 여러번 입상을 하였습니다
대회 끝나고는 5키로정도 불은상태로 현재까지 15년동안 유지하고 있습니다(75키로)
각종 건강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몸도 가볍고 생활에 활력이 넘치며 감기몸살 한번없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초대사량도 변함없고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식단을 급격히 줄이기보다는 대사량보다 같거나 약간만 줄이고 공복감을 없애기위해 소화가 느린 자연식 식단을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즉 다이어트를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위한 다이어트를 하는거지요
목표나 계획보다는 습관이 되게 만들구요
평생을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부지런한 생활습관과 운동을 습관화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량은 복근이 약간 덥힌상태 체지방률 남14~16% 여20~25%로 만들고 근육량 줄지않도록 꾸준히 근력운동을 하고 최소한 1년이상은 유지해해야 요요현상이 잘 안오는거 같애요
적어도 5년 10년이상 살이 쪄온상태로 몸이 적응해왔는데 다이어트도 천천히 하면서 몸이 적응을 할 시간을 줘야한다고 생각함
출산하고 살빼고 싶어서 한끼 먹고 물 마시고 진짜 노력했는데 잘 안 빠졌어요 근데 그때 몸도 엄청 붓고 많이 안 좋았어요. 집에서 자전거도 타고 밥을 적게 먹어도 잘 안 빠져서 이상했는데 일을 다시 시작하고 아이에게 미안해 함께 있는 시간동안 놀아주고 웃으면서 행복감도 느끼고 아이를 위해 채소 단백질 균형잡힌 식단 하려고 노력하고 3끼 다먹고 하였는데 살이 빠졌습니다. 서서히요.
출산하고 코로나 터져서 못 나가서 우울증은 아니지만 우울한 날도 많고 아기가 민감해 소리도 못 내서 청소도 못하고 그릇도 못 씻어 쉐이크 먹던 것 보다.
3끼 건강하게 먹으려 노력하고 아이랑 뛰어놀고 꿀잠자고 그걸 행복하다고 느낀게 다이어트에 요인 같아요. 아이가 먹는다고 소금, 설탕은 최소였어요.
다이어트라는 게 정말 몸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진정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또 한 번 알아갑니다 정말 어렵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사량이 안 돌아온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저렇게 극단적일줄은 몰랐어요. 단기적인 다이어트가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해로운지도 몸소 느끼게 되네요ㅜㅡㅜ
체중이 저만큼 빠졌으니 휴식대사량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동일 체중에서 휴식대사량이 줄어든게 아니라서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오히려 감량된 체중에서 휴식대사량이 유지되었다면 대사량이 과해서 살이 쭉쭉 빠지겠죠. 오히려 미국식 심한 운동에 절식으로 인해 급속도로 뺀 것이니 요요가 안 오는게 이상하죠. 드라마틱 효과를 위한 다이어트 감량방식이 과한 것에 요요의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건강하고 유지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대사가 망가진케이스였던 저는 헬스+일반적인 운동식단 하니까 되려 찌거나 체중감량이 없더라구요 체지방감소가 줄어드는것도 더뎠구요
장기적으로 해본 결과 저는 간헐적단식+건강한키토를 하는게 맞더라구요
자기몸에 맞는걸 찾는게 제일 어려울 뿐이지.. 찾으면 그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80-50까지 빼고 5년째 유지중인 사람입니다. 6년째까지도 무난히 유지할것 같아요.
저도 50까지 빼고 난 후에 느끼는건데 쉽게 찝니다. 대사에 이상이 있는 것도 같아요.
제가 몸무게를 유지할수 있었던 이유는 다이어트에 끝이 없다고 생각해서인것 같습니다. 몸무게가 줄면 줄수록 줄어든 몸무게의 사람들이 먹는 양만큼 먹습니다. 그 양에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모태 돼지였던 저, 1인분이 넘는 양에 익숙해져 있던 저, 밥한공기 싹 비우는게 일반적이었던 저에게는 정말 힘든 과정이었지만 이제 밥 한공기도 다 안먹습니다. 그렇게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가 정말 가끔 과식해도 세트포인트가 50초반으로 설정되었는지 50초반으로 계속 유지가 잘 됩니다. 다만 평상시에는 항상 주의하고 있습니다. 입맛도 바뀌어서 특식도 치킨, 피자 시켜서 하나 다 먹었다면 이제는 육회(1인분 되는집), 포케, 샐러드, 그릭요거트 시켜먹습니다. 친구들이 그걸 왜 배달해먹냐 돈아깝다 이래도 이게 제 특식이고 다이어트 후 몇년간 제돈으로 제가 먹을 치킨피자 사본적 없습니다.
제 주변에 원래부터 마른 지인들은 오히려 더 독하게 다이어트 합니다.
아니면 다이어트를 안해도 원래 그렇게 먹습니다. 그들의 삶이 ..
밥에는 한입도 안대고 반찬만 먹기도 하고...샐러드랑 달지 않은 음료 건강한 저탄고지 식단들, 아니면 적은 양으로 만족하는 식사 .. 결국 마를려면 마른 사람들 처럼 식사습관을 개조해서 평생 그렇게먹어야 하는 수밖에 없는 듯 하고 저도 지금도 그 과정에 있습니다. 아직도 힘들지만 열심히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최겸님의 설밀나튀 영상을 보고 해당 음식들을 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 저 건 설밀나튀중 하나지 ..하면서요. 특히 뚱뚱할때 좋아했던 편의점 튀김 .. 나쁜기름가득 ...정말 이제는 누가 사준대도 안먹습니다 . 좋은 영상으로 교육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다이어트후 요요가오는건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다시 원래대로 식습관이 되돌아가기때문이죠 ...
사실 다이어트 할때 생각하면 오히려 유지할때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데 그런 기본적인 관리도 안하고 다시 식생활이 돌아가면 당연히 다시 살찌겠죠
21일 단식 2번 했습니다. 결국 그 때만 좋을 뿐. 몇달 이내에 그 전보다 더 살찝니다. 우리 몸은 기아 상태에 견디도록 되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푸드 파이터 제외) 즉 먹는거 줄이면 거기에 적응하기 위해서 대사량을 줄이더군요. 칼로리 줄이는 다이어트는 결국 고연비 몸으로 변할 뿐이고 반드시 요요가 옵니다.
21일간 물만먹음?
21일?? 헐~~탈모와요
1년에 두번 정도 3일 단식은 괜찮아요 분기당 이틀 단식도 몸에 좋구요 살빼는 용도 아닌 건강을 위해 단식해야지 장기간 단식은 원래 해선 안돼요
병 고치려고 장기 단식을 하는경우는 좋은거 같던데요
이 분 한 거는 단식 아니고 초저열량식사 같은데
1400칼로리가 거의 안먹는것과 같다고
말하는게 레전드네ㅋ 평소엔 대체 얼마나 먹고있던거야
정말 다이어트는 단기 다이어트와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반드시 요요가 온 다는 것..요요 뿐 아니라 대사량까지 감소되는게 문제네요.느려도 평생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은데 초고도~ 고도비만인 사람들 한테는 그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오랜 습관을 바꾸는 것과 체중이 빠르게 빠지지 않으면 지쳐서 보통 범주의 체중에 도달하기도 전에 포기해 버리니까요.
풀청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 다시 다지고 갑니다.건강한 다이어트 할게요!!!감사합니다😊
극단적 아니고 삼년걸처 십오키로 뺀거도ㅋㅋㅋ두어달 신나게먹으니 도로묵임유
그냥 평생 다시 일반인처럼 먹을일은 없다라고 못박고 계속 식습관 유지하는게 답입니다.
다이어트 성공하면 다시 예전처럼 먹겠다고 조금씩 타협하는순간 이미 요요는 예약된거죠 ...
제가 이거 겪고 있는 데 중학교때 굶고 유산소만 조지다가 다시 요요가 심각하게 와 그걸 몇년동안 반복하니 이젠 하루 네시간 운동하고 일절 야식.간식도 안먹었고 세끼 식사는 적은 일반식으로 먹어도 일주일에 1kg빠져서 저녁은 계란으로 대체해도 똑같았습니다. 겨우 100g 더 빠져 트레이너가 이해가 안된다고 몰래 먹는거 아니냐 솔직하게 말해라 해서 너무 억울에서 운 기억이 있어요..트레이너는 계속 추궁을 했구요 걍 계속 운동중입니다..너무 어리석은 다이어트였어요 이영상을 많이 보셨음 좋겠네요..
저도 중딩때 거의 굶고 운동만했었는데
후회되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전통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한끼만 먹는걸로는 안빠져요. 한끼를 적게먹고 뛰고와야 조금 빠집니다 ㅎㅎ
저도요.. 지금 다시 되돌리는 중입니다
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과 식단으로 감량하고 그 후에 요요를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여서 제가 증인이 되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머리로 이해하면서 천천히 올바른 방향 찾아나가시면 건강하게 회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여러유튜버분들의 의견을보면 결국 살이빠지기 쉬운체질로 바꿔놔야 하는것 같아요. 간헐적 단식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여 인슐린이 분비되는걸 줄이는게 목표가 되어야 하더라고요.
아마 참가자분들은 일반식으로 돌아가고 먹고플때 먹었겟져.
오❤️
제생각에도 정제당 끊고 칼로리 비슷하게먹고있는데 살이쭉쭉빠집니다 혈당이랑 관계있는거같아요 98kg이었는데 유산소하면서 7개월째입니다 지금 19kg빠졌는데 더빠질거같네요
다름 100만이 넘어가는 다이어트 유튜버의 다이어트 이론과 최겸님의 다이어트 이론 사이에서 혼란이 와서 이런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찾고 있었는데 이것 또한 최겸님 영상에 있었네요.ㅠ
영상을 다 보고 소름이 쏴~....최겸님 감사합니다. 이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살이 찌지 않은 사람 한명에 대한 브리핑은 언제 하실계획인가여?? 기다려 져서요 ....
6년이라는 시간도 생각해야지. 사람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대사량이 줄어드는건 정상적인 현상이며 7개월간의 프로그램 실시할때의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식단관리와 프로그램이 끝나고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식단도 차이가 클뿐더러 가장 큰 원인은 평생 해왔던 식습관을 못바꿨었던 것이라고 봅니다. 다시 예전처럼 먹게돼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평생 괴롭게 절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거죠.
다이어트 성공한 대부분이 다시 찌는 이유가 유지어터 생활이 어려워서 입니다.
7개월간 개고생해서 뺏던 몸무게를 유지하려면 평생 그 생활을 해야 유지하는 겁니다.
이거 보고 이렇게 해석을 하다니
외국 다이어트 프로그램만 그런게 아니고 울나라 다이어트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 "숀리의 다이어트 킹" 프로 출연자 들도 다 요요 예용~!!!! ㅎㅎㅎㅎ 연예인 트레이너가 한말 이에요?? 2500 명을 지도 했는데.....유지한 회원이 단 한명도 없다고여~ㅠㅠㅠ 놀라운 사실 입니다~ㅠㅠㅠㅠ
잘 알고 계시군요. 숀리, 아놀드홍 등 과거 운동 중심의 다이어트를 제안했던 트레이너 분들이 진행했던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결과도 비슷했습니다. 이걸 다룬 이라는 다큐멘터리도 있죠.
*그 6프로에 제가 포함되길비나이다*
12키로 뺐다가 10키로로 유지중입니다..체중계에 아주 가끔만 올라가구요..더티키토는 아니고 되도록 클린하게 갈려고 하구요..이젠 라면도 감자튀김도 덜 생각나지만 이제 목표를 감량이 아닌 유지하는걸로 바꿨구요..한 1년쯤버티다보면 답이나오겠져^^올 6월이면 1년이긴한데..ㅎ
당과 밀가루를 끊은 저자신한테 대견합니다
만약 기존 방법으로 10kg 넘게 뺐다면 유지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고, 조금 다른 방법을 사용하셨다면 결과가 다를 수도 있겠죠.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일부 끊은 것만 해도 이미 잘 하셨어요.
가족들이 옆에서 당과 밀가루음식을 먹을때 휩쓸리지않으시나요.너무 부럽습니다ㅠ
ㅠㅠ어쩔 수 없이 활동량도 같이 계속 늘리고 식단도 계속 유지해서 몸이 이 새로운 무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몇년동안 계속 경계해야하겠죠 ㅜㅜ
제가 직접 겪어봐서 잘 압니다ㅠㅠ
저는 소아비만부터 시작해
고3이 되기까지 키 158에 75키로 나가는 고도비만이였습니다
대학에 와서 초절식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50키로까지 감량에 성공했었죠.
8년이 지난 지금 몸무게는 다시 60키로 입니다.ㅠㅠ
158에 60키로....숫자만 보면 과체중에 퉁퉁한 몸이죠. 근데 다들 저랑 하루를 같이 지내보면 놀라는게 저 보통 날씬한 사람들보다도 적게 먹습니다. ㅠㅠ
하루에 3끼를 식사로 다 먹으면 당연히 폭풍으로 살이찌고요
아침 점심을 반공기 반공기씩 나눠서 먹어야 그나마 체중이 유지되요......(저녁은 우유or과일)
누가 보면 절식 다이어트 하는줄 아는데
그게 아니라 그렇게 먹지 않으면 살이 너무 잘 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먹는겁니다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 살이 잘쪄요ㅠㅠ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에 외식을 하거나
회식이 있는 날에는 하루종일
과일(또는 삶은계란) + 우유로 아침 점심을 버텨야됩니다....그 전에 식사를 하면 푸짐한 두끼를 먹는거기 때문에 살이 찝니다ㅠㅠ
많이 먹지도 않는데
먹는거에 비해서는 또 너무 뚱뚱한 몸이라
정말 속상한 적이 많습니다.
이제 그 원인을 알았으니ㅠㅠ
망가진 대사적응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어요ㅠ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다른 영상들도 모두 시청하겠습니다ㅠㅠ
(어느정도 영상들을 쭉 시청하다보니
공복시간을 길게 두지 않고
우유 or 과일 등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는 음식으로
굳이 3끼를 다 챙겨먹었던게 원인이었던것같아요ㅠ
혈당이 떨어질 틈이 없었던거죠ㅠ)
아하....저랑 키가 똑같네요..지금 3개월간 살이 10키로가 쪄서 왜이러나 했는데 흠 ㅜ
근력운동을 하십시요
하체운동
운동해라걍
그냥 하루에 1식만 해보세요. 1식외에는 사탕하나라도 입에 대지마시고. 1일1식 간헐적단식 방법인데 근육량은 그대로 두고 체지방만 빠지는게 간헐적단식이자 건강관리 방법입니다.
운동한다고 해결되는거아니고 밑에 이유가 남아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저도 대사저하인것 같아요 시청완료! 많이 배웁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돼서 책도 사고 여기까지 왔네요 😂 정말 해보고 나중에 꼭 건강하게 감사인사를 전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그냥 : 평상시 걷거나, 계단 습관 등등 가지고
잘때 조금 춥게 자고
근육량 늘리면
대사량 늘리기 ㄱㄴ
요요가 생기지 않는...즉 이 영상에서 말하는것같이 대사가 망가지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은....단순합니다...그리고 행복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실때는 단 한가지만 주의하고 조심하면 됩니다
일단 가정하는 상황은 당신이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살이 많이 찐 이후 몇년간 그 몸을 그대로 유지했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때 다이어트를 결심하셨다면 우선 먼저 하실것은 이제껏 당신이 먹어왔던...지금도 먹고 있는 그 음식들을 기록하세요
다 기록하셨나요? 자 이제부터는 식단에 들어가야 합니다...다이어트는 식단이 정말 중요하다는것 아시죠?
이제부터 당신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켜야 할 식단은...당신이 기록해둔...지금까지 먹어왔던것과 동일한 양의 식단입니다
" 아니 그럴거면 그냥 기록이고 뭐고 편하게 먹던대로 먹으라고 하면 되지 어차피 같이 먹을걸 왜 기록을 하냐? "
이건 정말 중요한 식단방법 입니다
왜냐면 당신은 이제부터 운동을 하여야 하고...운동을 시작했을때 "그냥 편하게 " 먹게 되면 그 양은 전보다 늘어나게 되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기록을 해두고 원래 먹던양을 유지하라는겁니다
식단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다음 차례는 운동입니다
흔히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은 분명 다이어트 측면에서 웨이트보다 훨씬 빠른 체중감량을 보여주는 빠른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건강한 다이어트 차원에서 유산소운동은 대사저하를 유발시켜 영상에서의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당신은 하루에 약 1시간30분 ~ 2시간정도의 운동을 하셔야 하며 주 3일~4일정도의 중강도 운동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운동시간중 절대 유산소 운동의 시간을 30분 이상 배당하지 마세요
부상 방지를 위한 간단한 ( 5분 이내 ) 스트레칭 이후에 1시간정도의 웨이트 운동을 진행해 주시고 마지막엔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해줍니다
가벼운 유산소운동은 어느정도일까요? 런닝머신을 시속 5k~6k 정도의 속도로 걷기만 해주시면 됩니다
이 유산소운동은 사실 목적 자체가 지방분해를 위한것이 아닙니다
웨이트 운동중 손상된 근육의 회복에 가장 골든타임이며 혈류량을 증가시켜 근육조직의 회복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전달시키기 위한 목적입니다
스트레칭은 정말 단순히 부상방지를 위해 몸을 풀어주는 시간일뿐으로 짧게 가져가시고
힘들게 운동해야 하는 시간은 웨이트 시간입니다...웨이트를 할때만큼은 할수 있는 최대한의 강도로 웨이트를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은 근육회복을 위한 정말 가볍고 땀도 나지 않는 수준의 가벼운 걷기뿐입니다
자 이제 맨위에서 말한 정말 중요한...꼭 기억하고 주의해야 할 단 한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리죠
절대 거울외엔 아무것도 보지 마세요
체중계도 인바디도 그 어떠한것도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아니 신경을 써서는 안됩니다
장기간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 체중계와 인바디는 이 방법에 대한 의문만 가지게 하고 의지력을 떨어트립니다
유산소운동 + 극악의 식단조절 다이어트라면 가장 최고의 결과를 뽑아낼수 있는 3개월~6개월 사이 정도의 시간에서...이 다이어트 방법은 실망스러울정도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몸으로 느끼는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벼워진다는걸 느낄수 있을것이고...거울에 보이는 눈바디 역시 눈에 띄게 변화를 보여줄겁니다
이쯤 되면 아셨겠지만...이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근육량을 늘리는것이 목적입니다
혹시 이쯤에서 " 난 우락부락 해지는거 싫어 " 라고 하실분...특히나 여성분들...절대 우락부락 안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님들이 영상에서 보는 그 근육질의 쫙쫙 갈라지는 몸은 선수들이 시즌기간에 혹독한 식단조절로 일시적으로 만드는 몸이지 평상시의 몸이 아닙니다
님이 영상에서 보았던 좀 징그러워 보이기도 하는 여자 보디빌더의 쫙 갈라지는 몸은 펌핑하지 않은 평소에는 그저 균형이 잘잡힌 늘씬하고 매끈한 몸입니다
( 사실 그런몸조차도 소위 근수저로 타고난 상위1%나 가능한 몸입니다...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만들수 없는 몸이죠 )
근육의 손상과 회복을 통한 근비대의 과정에서 손상만큼이나 회복이 중요하다는건 어느정도 아시시라 믿고...관심없던분은 근육에 대한 유투브들 많으니 참고하시고...
결론적으로는 정말 관심없는 분은 잘 모르시는 중요한 두가지를 말씀 드린다면....
첫째는 손상된 근육이 회복될 충분한 시간을 줄것....따라서 내가 1주일에 운동하는 횟수에 맞춰 분할하여 운동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잘 신경쓰지 않는 하체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것...하체가 중요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다이어트 방법론에서 중요한 이유는
하체근육이 상체근육보다 훨씬 크기때문입니다...즉 더 빨리 많은 근육량을 확보할수 있으며...따라서 근육량으로 소비되는 대사량을 가장 높이 올릴수 있습니다
한달을 기준으로 아예 몸무게가 줄지 않는 달도 있을수 있고...1kg 빠지는 달도 있습니다...정말 매우 느리죠...한달에 2kg이 줄면 정말 성공한 달입니다
그러나 1년..2년을 지나보면 10kg~20kg의 몸무게가 줄어있고...유산소와 식단조절로 빠진것보다 정말 아름다운 몸을 가질수 있죠
무엇보다 좋은점은...운동을 장기간 ( 6개월 이상 ) 멈추지 않는 이상 요요현상이 오지 않는다는 것이고...설사 6개월 이상 운동을 아예 손도 안대서 근육이 빠져나간다 하더라도
다시 운동을 하였을때는 몸이 예전의 기억을 이미 하고 있기에 단기간에 빨리 근육량을 예전으로 되돌릴수 있다는것입니다
탁월합니다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도움되는 글이었습니다 !!!!!
그래서 3달 운동 했는데 몸무게는 별로 달라지진 않았고 몸매가 탄탄해진 이유였군..
저도 요요없이 장기적으로 이렇게 하고있어요. 훅훅 빠지지는 않아도 확실히 예쁘게 빠지는거같아요.
그래서 그한명은 뭣땜에 유지했는지 결과가 없나요? 갑분종료...
다음편이예요
ruclips.net/video/RgpW7NoHg1U/видео.html
총 84kg 빼고 일반식 먹으면서 세달동안 5kg가 쪘는데 요즘 다시 다이어트 생각에 기웃거리다가 여러모로 정신 차리고 갑니다... 저는 지금 상황에 만족?해야겠죠 사실 이 몸무게를 유지하는것도 벅차긴 해요
제가 저상태예요..얼마전 방송에 출연할 일이 있었는데 그당시 제작진은 계속 누워있고 나태한 모습을 원했어요.. 전 사실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정리에 재주가 없어서 그렇지 강아지들때문에 하루청소기만 3번에 걸래질 한번에 부직포한두번씩 청소하고 집안에서의 활동량도 많은편이였거든요.. 배달음식도 배민보니 한달에 세번정도 먹는데 ㅠ 남편하고 먹는량 비교해봐도 큰차이는 없는데 남편과 다르게 전 쉽게 체중이 증가하죠 ㅠ 최겸님을 알게되어 다행인것 같아요 간헐적단식 3일차입니다. 잘해내서 평생 살안찌는 마지막다이어트를 성공하고싶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후속 영상이네요~ 대사량이 반드시 일정하지만은 않다는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몸은 사용 가능한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그만큼 에너지를 아껴 쓴다'라는 결론만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문득 연구결과에 6년뒤면 그만큼 나이가 든다는건데 그것도 포함 한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평균적으로 보면 나이가 들어 갈수록 기초대사량은 떨어지고 근육도 떨어지는데 그걸 고려한건지 단순히 6년전과 6년후만을 비교해서 떨어졌다 라고 결론 내리기에는 큰 무리수가 있는듯 합니다.
예리하시네요. 원본에 나이에 대한 얘기는 없는거 같아요. 아 근데 6년뒤 몸무게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대사량이 줄었다고 나오네요. 첨부터 비만이면 안된 거였나봐요 ㅠㅠ
그 6%도 같은 대사량인데 유지했다는건 그만큼 식단관리를 한거죠~
실제 다이어트성공한 비율도 그정도 잖아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당연히 과거처럼 먹으면 살찌기 마련이죠
대사가 과거와 같다면 폭식해도 유지되죠
유튜버분들 성공하고
다이어트 식먹으면서 일반식하더라구요
살쪼금 찌면 다시 다이어트 식하고 다이어트는 요요관리가 중요하다 긴장을 놓고 먹어대면 살찐다
이런 교과서적인 말이있으니 다이어트는 평생해야합니다
전 다이어트 성공하고 일반인처럼 먹는분 운동선수 말곤 본적이없어요
유지가 힘든 이유....
사용가능한에너지(배부를만큼 + 지방대사 원활) = 필요한에너지 이게 만족되어야하는데 대사저하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데
사용가능한에너지(저칼로리 + 지방대사 원활) < 필요한에너지
저 사람들은 계획된 식단에 의해 진행되었을테니, 지방대사를 방해하는 인슐린과잉분비는 없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영양의 질도 비정제음식 위주로 먹였을꺼고, 시간도 관리시켰지않을까(저녁 6시 이후 금지! 같은거)
원활히 지방대사조차 커버못칠정도로 혹독하게 저칼로리를 했겠지 분명..
KBS 다이어트의 종말이라는 다큐 보시면 결론이 나옵니다. 저도 고도지만으로 운동과 식단으로 다이어트 중인데... 이분의 영상의 퀄리티는 몹시 높으나 결론이 안나와 한번 찾아봤습니다.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야 대사량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다큐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영상 제작해주신 덕분에 호르몬의 균형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급격한 체중감량의 부작용이 문제이지.
결국 근본은
활동대사량+기초대사량>섭취칼로리
이공식 지키는게 무조건 맞음.
근육량지키고 대사적응 안생기게 주 1회 평소식단보다 칼로리 높여주면 아무 문제 없음.
건강한 돼지가 되겠다고 한 게 비슷한 이유였어요. 갑자기 먹는 걸 줄이고 조절하든 운동을 늘리든 어느 쪽으로나 문제가 생길 테니 먹고 싶은 거 적당히 먹으면서 내 몸을 위해서 운동을 하다 보면 내 몸이 차츰 적응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갑자기 헬스 가서 등록하면 갑자기 식단 시작되고 뭐 그렇잖아요. 식이 조절이나 운동이나 오랜 기간 일상이 되도록 천천히 조절을 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은 드네요..
그래서 우째 다이어트를 하라는 얘기는요..?? 그냥 기존 방식은 틀렸다가 결론?
저렇게빼고 유지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대사량 따위 겁먹지 말고 복싱 이나 달리기 꾸준히 하세요
몸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운동을 즐기세요 평생 요요 없습니다
와!
꾸준히 최겸님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맞춰가는 중에
이 영상을 보며 와.. 생명을 살리는 영상이다.
수없이 다이어트 도전하고 극심한 요요현상을 겪으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정말 너무 바빠서 하루에 한두끼만 먹어도 살이 오히려 찌고
몸은 퉁퉁 붓고 더 악화될 뿐이었어요.
차가운 시선들과 비난 속에서 대인기피, 취업의 어려움까지 겪으며 살다가
저 자신에 대해서도 얼마나 비난을 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지...
이 영상은 사람을 살리는 영상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응원합니다.♥
이런 진짜 고급진 정보 감사드립니다
잘먹고 잘자고 근력 운동 하세요
영상편집정말퀄리티높네요
칼로리 높은 음식 먹어도 안찌는 사람은 대사량이 높아서 그래요. 제가 라면 5개씩 2~3달 먹어도 안찝니다.
평소 다리근육이 많고 심폐지구력이 좋습니다. 런닝 오래해도 잘 안지침.
무조건 어떤 방법으로도 대사량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셔야할듯. 대사량만 높으면 찔려고 해도 안찜
다이어트(건강) 원리는 크게 하나인데
각자가 다양한 환경속에서
각자의 생활방식으로 살아오잖아요?
긴 시간을 그렇게 살아오면서
어떤 사람들은 몸의 대사패턴이 유지되서 정상적으로 잘 살아온 반면에
저처럼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은 대사패턴이 깨진거고
이 대사패턴을 회복시켜야 그 뒤부터 건강해지고 살이 빠지고 하는거죠?
사람마다 망가진 정도가 다른데 저는 많이 망가졌기 때문에 남들과 비슷하게 먹거나 훨씬 덜 먹어도 살이 더 찌는거고
건강회복 속도가 더딘거구요..
이틀전부터 이채널을 발견해서 지금 영상을 다 보고나서 드는 생각이예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맞습니다. 어떤 이유로 대사 체계에 문제가 생긴 결과가 살이 찌는 증상으로 나타난 것이고 이 대사 체계를 정상화시키는 작업이 다이어트의 본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먹는걸 줄이지 않고 운동만으로 감량이 가능한가요? 운동만하고 많이 먹으면 살이 안빠지던데요 어떻게 하면 대사량이 감소되지 않으면 체지방을 덜어낼수있을까요....그런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 그래서 저탄고지를 선택했어요..
먹는 칼로리가 많이 줄어들지 않기에 대사량이 떨어지지 않게되고, 과도한 절식과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코르티솔 분비가 많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요.
물론 요요에 대한 명확한 답은 아직 없지만 나름대로 건강관련 책을 여러권 본 지식들을 스스로에게 실행시켜 보는 중입니다.
전 고3때 98까지 쪘었고 일반적 다이어트로 70까지 감량 성공후 10년에 걸쳐 85까지 요요가 왔으며, 이후 지금 이 방법으로 3달간 10키로 가량 감량 했습니다. 이것도 요요가 올지 모르지만ㅜ좀더 실험해 볼 생각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거꾸로 하시네요. 고탄저지를 해야죠
@@Way-hv3xn 넌 진짜..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들이 평생 체중을 유지할 확률은 0.5프로도 안됩니다. Sns에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나오는 사람들도 평생 유지시킬지는 의문.
열심히 운동하고 쉴때 진짜 잘 쉬어야 칼로리소모가 되는 구나...
오 이런영상은 못보던겁니다~~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대사적응 아직도 논란이 있고 다른 최근논문에선 1달이내에 대사적응이 반정도 개선되었고 1년 후 측정했을때 대사적응이 없어졌습니다. 저칼로리식을 오래지속하면 대사량은
원래 떨어져야 하는 수치보다 훨씬 더 떨어지는건 팩트고 에너지 불균형이 해소되면서 빠르게 회복된다는 실험결과도 있다는 소리입니다.
덧붙여서 저 실험은 두달이상 저칼로리식을 지속했을때 결과이고 중간중간 2주식 휴식기를 가질경우 대사적응이 없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 대사적응이 회복되냐마냐는
일상적인 경험으로도 어느정도 체감가능한게
다이어트를 반복하면서 요요가 오고난 후에다시 이전처럼 먹어도 더찌지는 않잖아요
키토제닉다이어트도 대사증후군잇는사람은 증량되요.. 과학적으로 증명되엇죠.. 저도 낮은대사라 키토제닉하다 증량되어 그만둿져
저도 대사가 느려서 키토제닉할때 소화안되고 살이 쪘어요
이영상을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충격적인 내용.
이 영상은 최고입니다.
223.4.29 몸울 변화 시키기 위해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위해
이 다음, 즉 그래서 어떻게 해야한다가 있어야 결론일 거 같은데 약간 찝찝하네요
제가 볼땐 근육량감소가 더 큰거같아요...제경험상 공복으로 빼든 삼시세끼 적게먹고 빼든 웨이트없이 공복이나 유산소로 빼면 대사량 저하옵니다. 칼로리줄이는것도 독이구요. 근육량 저하없이 40킬로 뺐으면 장담컨데 폭식하지않는이상 6개월만에 저렇게 돌아가지않습니다.
근육량이 줄어버리면 당을 잡아둘곳도 줄어들고 즉 글리코겐탱크가 줄어들죠 당류를 에너지원으로 쓰도록 잡아두는 탱크가 줄어든상태에서 일반인식사하면 바로 지방으로 축적됩니다.뇌가 당부족을 위험신호로 받아들이죠...
공복의중요성과 이사례는 저는맞지않다고생각합니다 이건 몸의 세트체중(포인트)를 인식하지못할정도로 급속히 체중감량을 하면서 근육량저하로 대사랑저하와 글리코겐 탱크까지 작아진 상태에서 운동없이 일반식하면 생긴 흔한현상이죠.
장담컨데 줄어든 체중을 세트포인트로 인식할정도로 천천히6개월에 15~20킬로정도만 감량하고 근육량 저하가 없이 웨이트릁빡시게했으면 절대6개월만에 30킬로이상 찌지않습니다
제경험상 그렇습니다. 분명 칼로리문제는 아닌것도 인정하고 공복의 중요성도 중요한건 인정하는데 근육량감소를 너무 작게생각하시는거같아 남깁니다
울동네에 26살 여자가 5개월에 15kg 감량 했는데 2달 만에 원래 체중 으로 돌아왔어요....ㅠㅠ 다이어트를 그만두면 2달 이면 원래 체중 으로 돌아와요~!! ㅎㅎ
답변이 늦었습니다. 와요튜브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극심한 대사량 감소 효과에 근육량 감소가 기여하는 바는 분명 있을 겁니다.
다만, 대사량 감소는 근육량 변화보다는 호르몬을 중심으로 하는 대사 시스템과 더 큰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잘 알고 계신대로 줄어든 체중을 '세트포인트'로 인식하게 만들 기 위해서 천천히 감량하면 대사량 문제가 없는가, 몸이 생각하는 세트포인트는 무엇인가, 그 세트 포인트를 잘 조정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등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미궁 속에 있죠. 저도 과거 와유튜브님과 비슷한 생각을 한 시절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사실 천천히 감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사량이 문제가 되거나, 감량한 체중을 오랫동안 잘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사량이 회복되지 않은 사례가 꽤 존재합니다.
제가 여기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솔루션에 대한 가설이 있는데 이후에 영상에서 한번 소개해볼게요.
이렇게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GyumChoi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ㅎ
이태용nct127 다이어트를 그만두셨다는게 아예 일반식에 운동을 안 하셨다는 건가요? 그러면 당연히 다시 찌죠.. 일반식을 좀 적게 먹되 운동을 덜 한다던가 식단하고 운동은 안한다던가(물론 일상적인 움직임은 있어야겠죠) 둘 중에 하나는 해야 유지가 됩니다 설마 그렇게 하고 “호르몬 이상이네”그런거 아니시죠?
6년인디, 6개월이 아니구😅
택배기사하면 정상채중됨 ㅋㅋ
비만 한명도 없어요
이게 팩트지ㅋ
체
저정도로 많은 감량을 했으면 일반식으로 몸유지가 불가능함. 저탄고지를 하던가 간헐적단식을 하던가해서 대사 전체시스템을 바꿔놔야 유지 그나마 가능.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나요? 건강한 다이어트법이 궁금합니다
운동하라고..존나 당연한거아님?
다이어트 많이하고 요요도 겪었는데요. 30키로이상씩;;
고딩때 최고몸무게 72키로였는데 지금 거의 100키로 넘어요. 꾸준히할거아니면 하면안돼요
그럼 어떻해 해야하는지에 대한 결론은?
서서히 빼는게 나음
운동이 그냥 생활에 지장 안주고 습관되도록, 식단도 평생 먹을 수 있는 클린식으로 천천히 바꾸면 몸은 알아서 빠짐
7개월동안 하루 3천보만 걷고, 필라테스 일주일에 3번 50분 티끌만큼 했는데도, 6kg 빠쪘음
요약 :비만은 저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도 저탄고지 그이후 저탄수화물과 간헐적 단식으로 총40kg을 감량했는데요.
그 이후 어떻게 유지해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ㅠ
근력운동 하시고 식사는 현미밥으로 대체하시고 단백질을 마니 드세요 ㅜ 아니면 치팅데이를 해보시는게ㅜ
습관화 하시는게 좋습니다. 음료대신 물을 먹고 간혈적단식을 꾸준히 하시고 하루 한시간은 운동을 하고..가끔 맛있는걸 먹더라도 적당히. 그냥 평생 몸에 익혀야해요 안그러면 요요는 다시옵니다
요요 필사적으로 막으세요. 못막으면 찌기전보다 건강나빠져요
전급격한 다이어트 이후 성인아토피가 왔어요 10년을 고생했고 체질이 최악체로 바뀌어 아직도 고생하고있어요
식단을 줄이고 다이어트하면 당연히 기초대사량이줄지 배터지게 먹고 운동 빡쌔게 기초대사량이 늘려면 근육을 키워야지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그렇다면 떨어진 휴식대사량을 극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좋은 질문입니다. 이어지는 영상들 속에서 관련 솔루션을 소개해드릴게요.
몬가 건강하게 먹어야 할 듯?
이런거보면 참불공평해 쳐먹어도 안찌는사람있고 먹는거마다 족족찌는사람있고
내 주관적인 대사 쉽게 늘리는 방법 빨리 걷기…15분 이렇게 걸으면 땀 나겠다 할 정도로 빨리 걷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걸음 빠른 사람 치고 뚱뚱한 사람 못 봄
다이어터가 잘못된게 아니라 저들은 잘못된 방법의 피해자.. 늦게 태어나서 다행이지 ㄹㅇ.
그래도 한 5년만 더 늦게 태어났어도 사회 인식이 바뀌어있어서 포경수술 당하지도 않았을거고, 첫다이어트 부터 론가랑 다읽남 만나서 올바른 다이어트 할수있었을텐데. 그나마 1번 요요 밖에 안했다는게 위안이다. 물론 뺀상태가 제일 베스트였겠지만 어쩌겠나 그 시절의 내가 선택한걸. 그시절의 내 의견 반영 안된 포경수술이 더 밉긴한데. 의사가 너무 밉다.
저도 요요로 돼지인데 제 생각은 근손실이 젤 큰 문제 같아요 대사량 낮아지는 원인은
그럼 어떻게하라는거죠?
ㅋㅋ 이 댓글없어서 아쉬웠어요
어떤내용인지는 알지만 비만인분들은 보면 힘빠지긴하죠
궁금한게 기초대사량은 어떻게 정확하게 측정을 한건지요. 인바디 방식으로 근육량 과 지방과 골근격 측정을 해서 계산응 한건지요. 그럼 살뺀 사람들이 만약 근육 운동을 했다면 기초대사량은 바뀔수도 있다고 봐도 되나요?
혹시 식사패턴이 아닌
그당시 다이어트 전,후로 운동패턴은 계속유지되었는지 감소되었는지 알수있을까요?(혹시나 운동부분이 위 결과의 요인이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런데 자 휴식대사량 기준에 신체의 노화가 포함된 기준일까요?
300칼로리 정도면 살 빠진거에 비교하면 무시하고 살아도 되는게 아닐까? 밥 한공긴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좀더 가벼운 비쥐엠을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최겸님은 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 브금 잘어울립니다 ㅋㅋㅋ
책 구매자 입니다.
제시하시는 내용에 대한 근거자료를 보고싶은데, 책에 전혀 적혀있지 않네요.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37페이지 즈음에 해당 연구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241페이지 하단에 논문 출처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13:20 너무나 공포스러운 말이네요.
"저녁만 안먹어도 빠짐."
대사량을 높이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흠..진짜 물만 먹어도 찐다는 말이 맞나보네요
근력운동을 한시간 씩 꾸준히 해야됨
거의 다큐급 영상! 잘봤어요 혹시 저 사람들이 몇칼로리식단이였는지 뭘먹었는지는 모르시는거죠?
감사합니다. 네, 일반적인 통제된 실험이 아니였다보니 식단 룰에 대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The Biggest Loser의 트레이너 전문가들이 제안한 저열량 식단인데 일부 참가자 인터뷰 자료를 보면 하루 섭취 열량이 500~800kcal 였다는 이야기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GyumChoi 저칼로리를 했다고 유추할수있겠군요 그럼 저지방이였을것이고 고단백 채소 위주였겠군요.
다이어트 한 직후에는 적게 먹으면서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며 서서히 식사량을 늘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 대사를 떨어뜨리지않고 살뺄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존에 먹던 음식을 고치지 않아서 그래요 단순히 칼로리식 다이어트를 했나보네
중학생때 피자 칼로리 제한 1000칼로리였나했는데 찜 한조각 먹은거같은데
그 이후 다이어트할땐 밀가루 절대 안먹음 좋은 습관 강박 가진듯
저 질문이 있는데요. 채소찜을 먹으면 대사량이 적어지는거 아닌가요?
안하는것보단 일단빼보는게 중요한듯...
다이어트 하기 전 공부해야지요 책도 보고 유튜브 동영상도 찾아보고..내게 잘 맞는 식이와 운동 공부하며 살 빼고 계속 공부해야지요 유지하기위해서요 살 빼는 것도 요요방지도 공부해야합니다
대사량 측정을 인바디같은거로 측정한건가요..? 그렇다면 신뢰도가 떨어지는데...
내가바본가 수식이 왜이해가안되지 이해를 떠나 이리저리 조합해도 끼워맞출수도없는데 졸려서그런가
그래서 해결방법에 대한 영상은 뭘보면 되나요? 대사 높이는 다이아트방법
이 유튜브 컨텐츠들 뒤져보시면
엄청 많아요.
책은 "다이어트 사이언스"
"비만코드", "당료코드"
근육을 늘리면 대사량이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근육 많은 사람들은 에너지를 많이 쓰는거 아닌가? 이쪽관련은 하나도 몰라서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근육 1kg당 기초대사량은 15kcal 내외라고 해요… 근육이 많으면서 그 근육량을 유지할만큼 운동하면 활동대사량이 많아서 에너지를 많이 쓰겠지만, 그냥 달고만 있는다고 에너지 소비가 다이나믹하게 늘지는 않아요.
@@chungoh5591 결국 운동을 안햇다는거네요
뺏으면 유지를 해야지 운동으로
운동 안하고 먹으니깐 저리 되는건데
@@hwadams65 결국 생활 습관의 차이 아닐까요. 살 뺐다고 원래 생활로 돌아가면 몸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거죠. 운동을 해서 만든 몸을 유지하고 싶으면 운동을 해야하는데……
모든 다이어트는 실패합니다. 단 한가지 예외가 있어요. 현미 채식 다이어트(무염,무설탕,무가공)는 무조건 성공해요. 그런데 실천할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죠.
현미 채식으로 2주만에 5킬로 빠지고
거의 뱃살만 빠짐
오래 하면 부작용 와요
이명
휴식대사량을 높이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근육 키우는게 답임 걍
?? 1400칼로리면 햇반2개에 닭가슴살 8개인데 아침 굶고 점심 저녁 먹으면 배 터지겠다 뭘 배가 안불러 얼마나 먹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