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즉문즉설 제 1133회] 60세인데 성격을 바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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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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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위치 #자존심 #반성
저는 올해 60입니다. 그리고 저 혼자 컸습니다. 아버지가 안계셔서 어머니한테 귀염을 받고 자랐습니다. 홀어머니 자식을 장가보내기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제가 장가는 잘 갔던 편입니다. 정년퇴직전에 어머니가 5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치매를 한 10년 앓아서 그래서 우리 집사람이 어디를 갈라 그러면 대문을 잠가놓고 나가고 안그러면 어머니를 잃어버려서 파출소에 매번 찾으러 다녔고 하여튼 고생을 무진장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 자랐기 때문에 좀 괴팍합니다. 이 성격을 좀 개조할까 싶어서 왔습니다.
정말 이시대의 아름다운 해결사.법륜스님 오래만 사세요♡
ㅡ
희한하게 아내분 목소리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두분~~
아내이신 분 성품이 정말 좋으신 분이신거 같애요. 어려운 자리로 시집오신데다 질문자 말씀 들어보니 아내 분께서 결혼생활 내내 지혜롭게 열심히 잘 사신 분이라 느꼈어요. 근데 목소리랑 말씀 하시는걸 직접 들어 보니, 역시 좋은 인품의 부인이심을 알겠네요. 그동안 힘드신 가운데 인내하시면서 잘 살아 오신 결과로 좋은 말년을 보내시게 되는가 봐요. 앞으로는 내내 행복하시길...
동시대 공존하는 법륜스님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법륜스님과 같은나라에 있어 너무 감사한 1인
참고로 카톨릭 신자입니다^^~
게스트 두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껏 3년동안 스님 법문들으면서 이렇게 웃고 울고 저도 배워갑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거사님 파이팅
스님은 정말ᆢ귀인중의 귀인ᆢ모르는게없으십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시는 이런 지혜를 내기위해 얼마나 수행을 하셨고하시는지 살짝이나마 짐작해봅니다♡♡♡♡
부인분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 넓은분이신게 느껴지네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귀하신 스님 설법듣고 주말 시작해봅니다 좋은설법 고맙습니다 스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달으면 된다는 말씀 다시 새기고 갑니다.
정말 옳은 말씀이세요. 가장 바른 길을 가르쳐주시네요.
지금 80이 넘으신 친정 아버지께서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그동안 고생하신 엄마를 위해서 현재까지 밥하시고 빨래하시고 청소도 하십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엄마를 위해서 여행도 자주 다니 십니다.
할머니가 95세에 돌아 가실때 까지 할머니 수발 드시느라 마실 한번을 가보신적 없이 사셨고 저희 육남매를 정성껏 길러 주신 엄마에게 항상 감사하며 사랑하며 사신다고 하십니다.
그런 아버지를 보며 저희들도 많이 배웁니다.
스님 말씀처럼 살고 계시는 두분의 소원이 가시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중복이라고 해신탕을 끓여 근처에 살고있는 자식들과 맛있는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과거를 참회하고 현재를 행복하게 사는 삶의 지혜를 봅니다.
하아~정말 유익하고 저도 보면서 마음이 뭉클했네요~~ 재미라는 표현이 그렇지만 스님의 유머섞인 부분이 재미라는 표현이지 다른 듯은 아니고 ...암튼 보면서 저도 뭔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늘 ~~~ 건강하세요 ~~
스님 감사합니다 🙏🙇♀️
와도 안받아줘요 그런인간들은~~ㅎㅎㅎ~🤣😅🤣
출가를 너무 우습게보시네요 출가는 욱하는 기분으로 속세를 떠나는게 아니라 더 큰 속세를 큰 품에 안는것이라고 어떤 큰스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골동품덕후 유튜브도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ㅡ
혼자 성장했다는걸, 유난히 강조하네요.
혼자 성장했다는걸 강조라는걸 보면 그 마음속에는 부모에 대한 원망이 숨겨져 있지요.
하지만, 성년이 된 상태에서는 과거 혼자 살아왔다는 이야기는 동정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네요.
성년이 됐으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가 채우고(책, 교육, 강의 등) 살면서 성숙한 성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되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내가 낸데 아저씨 부인 엄청 잘 만났다. 어디서 저런 선녀같은 부인을
스님짱!
본인 인정함으로 변해가서
이쁜노년 신혼생활을 응원합니다🤣🤣🤣
당신같은사람과 나도 살아가는데 본인은 못느낀답니다
내가뭘 그리잘못했나 하더군요
우리나라 교육이 가정생활 과목이 필요합니다
실기 과목으로 한합니다ㆍ~~ ㅎ
그래도 질문자님 고치려고 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잘 사실거 같다 ㅋㅋㅋ
아! 절의 의미를 알것같습니다, 쬐끔☺
남은생 잘하셔요 마눌님한테 밥얻어먹지요
질문자가 성격을 고치겠다는 질문을 하는 와중에도 자기 아집을 안 꺾네! 뭐하러 질문하노!! 나이 육십에 고치기는 뭐를 고치노 그냥 그리 살다 가시라
머리 하고 마음 이 따로 따로 이고만
60인데도 한성깔하는데 젊은땐 주위사람고생했겠다
hb kim 정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여생 살갑게 살고자 묻고 노력하시니 얼마나 다행이어요..
@@1222_W ㄴ
나쁘다
적극적으로공감해요😊
정신 을 바꾸어야 하지
머리 몸 맘 이 일체 되어야
저는 딸이 있는데 결혼상대가 엄마하고 밀착이 되어있는 남자 못만나게 합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거이다 아들이 엄마와관계가 밀착되어있는 남자는 여러가지 정서상 문제가 있습니다
엄마를 버리라는게 아니라 존중은하되
아들은 아빠와 잘되어있어야 진짜 남성상입니다
ㅋㅋㅋㅋ 😉😙👍👍
머리 마음 따로 몸 따로
옛날 은 엣날 이고 지금 은 ㅋㅋㅋㅎㅎㅎ
머리 하고 몸하고 일체가 되어야 하는 데 머리만 ㅋㅋㅋㅎㅎㅎ
ㅋㅋㅋㅎㅎㅎ
머리는 머리 대로 몸은 몸대로 하면
저런 남자랑 그 엄마랑 산 여자분이 보살이네
질문자분의 질문은 무슨일에 화가 먼저난다는 것이인듯 ㅡ
화낸것 지나고 보니 별것아닌것에 미안하고 부끄럽다는 것인데 ㅡ
상황판단이 잘안되고 이해가 부족하고 ??? 한거죠ㅡ
질문자 말에 두서가 전혀 없음. 성격이 문제가 아니신.
60세 에 성격 습관 을 버꾸기가
머리는 정신이 몸은 어디에 있는가
정토회 불자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더. 108배를 하면서 수행문을 맘속으로 읽으면 횟수를 까먹눈데 어떻게하면 횟수를 같이 알수 있을까요? 고민입니다
+mr. w 염주를 돌리시면 됩니다.
+아름인 아!!!! 감사합니다
횟수에 걸리셨군요..중요한건 횟수가 아니고 참회하는 절실한 마음 인것 같습니다
머리따로 마음 따로
머리 따로 몸 따로 정신세계 따로면 ㅋㅋㅋㅎㅎㅎ
양다리고만
그럴꺼면 뭐하러와~~~
저울질 하고 있고만
두여자 사이에 뮐 버꾼 다고 ㅋㅋㅋㅎㅎㅎ
60세 성격 습관이 ㅋㅋㅋㅎㅎㅎ
60세에 정신 건강 을 바꾸다고 ㅋㅋㅋㅎㅎㅎ 두여자사이에 ㅋㅋㅋㅎㅎㅎ
쬠끔 바꾼다고 ㅋㅋㅋㅎㅎㅎ
아름다운 백수? 자기애가 강하신분이네요 그래서 여자가 이혼을 꿈꾸니 봐요
머리 카라만 칵는 다고
직업이 교사였다가 퇴직하신 거 같네요.
양다리 하는 주제에 뮐 바꾼다고
남편이 좀 모자란~
양다리 컬친 주제에
스님ㆍ
늙은여자라는 단어를 대신할 다른단어는 없을까요ㆍ아들있는 엄마입장에서 늘 거슬립니다ㆍ
내려놓으십시요..늙었지 젊은건 아니다 아입니꺼??
늙은 여자보고 늙은여자라하시는데 뭐가 잘못되소?
객관적으로 보라는 말씀아닐까요
늙은여자란 소리가 듣기 싫다면 못된시어머니감??
저도 아들,딸 다있습니다만 성인이 된 아들에게는 객관적으로 보면 늙은여자 맞는것같습니다. 늙은여자가 듣기싫은건 욕심이 투여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