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이 고우신 분이네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입었는데도 그 사람을 비판하게 될까봐 조심스러워하시는 모습이며... 상처를 받고 힘들게 살아 오던 중 즉문즉설을 만나게 되면서 삶의 희망을 찾게 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시며 스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용기내어 질문을 드리는 것 같으신데 잘 하고 있다고 칭찬 한 마디 하시고 좀 시작하시면 좋았을텐데 참 매몰차십니다. 하지만 그 뜻을 알고 행하면 가장 쉽고 빠르고 강력한 처방이란 것이란 잘 알기에 그러려니 하는데, 스님말씀에 동의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를 상처준 사람들이 그래도 잘 사는 게 낫나 망해서 못 사는 게 낫나 그래도 잘 사는 게 낫지 않나? 라는 부분인데 만약 저한테 물으시면 못 사는 게 낫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야 행복합니다. 불의를 보면 못참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처음부터 즉문즉설을 듣다보니, 법륜스님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유난히 질문자에게 뾰족하게 대하시는 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듣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질문자님 얼마나 속상하실지. 그저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위로 한마디 듣고 싶었을 것인데 오늘은 너무 가르침만 주시네요. 질문자님 보잘 것 없지만 제가 위로드립니다. 전생에 진 빚 갚았다 생각하세요.
저도 스님의팬이지만 때론 이해하기힘들고 저리도 야멸차실까 싶을때가 있는데 이 사례도 그렇네요 말주변이 없어 너무 답답하지만 저 분이 피해자이신데 너무 다그치시는것같아서 보기 딱했습니다만.. 스님말씀 틀린건 없는듯싶네요 쏟아진물 닦아버리고 새로 물 떠오면되는데 물 쏟은놈 원망하는 맘을 계속 곱씹으니 나만 손해지요. 그리고 저기서 스님이 편들어주시면 저 분은 거봐라 나쁜년놈들 하며 스님의위로에 기대며 그맘을 못끊을테니 스님이 저리 단호하게 하시는것같아요. 돈은 잃었어도 형제들과 잘지내고싶은데 그것도 못하는것은 내 복이 그것뿐이구나 받아들이고,관계를 끊고사는게 편할것같습니다 그래도 새로 결혼도 하셨다고 하고 공소시효가 끝났다니 그 긴세월 네 아이들 다 키우셨단 얘기니 애쓰셨네요 내가 대견하다 나는 훌륭하다 나는 뿌듯하다 자신하며 주문외우고 사셔도 되겠어요 애쓰셨습니다
많이 힘드셨죠..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많이 공감합니다 몇 십년을 증오와 원망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과 마음의 병을 얻고 20년 넘게 한으로 살았어요 그 인간 그 상황을 되뇌이며 생각하면 화가 온몸을 지배하고 그렇게 힘들게 살았는데 법륜스님 말씀을 듣고 마음을 바꾸니 지금은 똑같은 상황인데 웃을 수 있고 편해졌습니다 상대가 밉지만 그래도 상대를 위해서가아니라 나를 위해서 내려 놓으니 삶이 달라졌어요 나를 위해 상대를 떠나보내야 내가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마음의 지옥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법륜스님은 그 형하고 전 와이프가 잘했다는 게 아님. 그걸 잘잘못을 따지면 질문하신 분이 앞으로 남은 인생을 불행하게 사니까, 행복하게 살 방법을 알려주신 것임. 겁나 억울한 상황 맞지만, 그걸 계속 곱씹고 따지고 있으면 나만 불행함. 그래서 "아~ 잘 됐네~ 남이 가져간 거 보다 낫네~ 형이 못사는거보다 낫네~" 이렇게 생각을 바꾸라는 것임,
지난일이 억울해서 많은 시간동안 분노하면서 힘들게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스님 말씀은 어차피 돌이킬수 없는일, 괴롭게 살았던 그일을 떠올리며 더 나를 힘들게 하지말고, "다 지나간 일이다" 내가 미워했던 사람들이 잘못된거 보단 그래도 잘 사는게 좋다 라는 마음으로 사는게 본인을 괴롭히지 않는 길이다. 라는걸 말씀하신것 같아요...
질문자분이 심성이 착하고 넓고 능력도 있는 분이라 형님과 가족들이 맘놓고 기대서 살았나봅니다. 전처도 그런 남편이라 제 편하게 이용하고 살았나봅니다. 지난 일이라 용서해도 그당시에 마음은 참 힘들고 아팠겠습니다. 가족들로부터도 왕따와 모함을 들으니 억울하고 괴로웠겠습니다. 이제부턴 새 부인과 행복하게 편하게 사십시오~
질문자분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심성이 너무 착해서 형님과 와이프에게 배신 당하고 그동안 어떻게 살으셨는지 저같으면 복수했을거예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 보다 더 잘살으세요 건강챙기시면서 재미나게 살으세요 경제적으로 더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예요 행복하세요 스님 말씀이 화나신것 같아요 따뜻함이 그리운 질문자일텐데요
"아이고~ 오랜생활 고생하셨네요~ 단칸셋방으로 쫒겨나 남정네 홀로 4남매 기르며 살아내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지금은 잘 살고 계신다니 더 단단해지라고 주신 시련이려니 생각하고 지난일은 다 잊고 여생을 편안하게 지내세요~" 이런 위로의 말씀이 더 좋았지 않을까요? 평소엔 맞춤식 강의를 잘 하시드니 저분에겐 오랜 수행자에게나 해줄 법한 말씀만 하셔서 초심자인 저로서는 보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ㅠ 건강도 안좋으신것 같은데 마음에 담아둔 짐, 아픔 다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여생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냥 제 생각인데....법륜스님이 하신 말씀중에 하나가 "신뢰는 주되 믿음은 갖지말라"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가족 간에 신뢰는 있더라도 믿음은 주지말라는....특히 돈에 관련되서. 믿으신게 아니라 그렇게 서류위조해서 악한 마음을 갖고 그리 진행됐다면 은행측에도 책임이 있는것이고 그때 대처를 잘하셨었어야 했어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잊으셔야해요. 빨리 잊어야 삽니다....
화병나서 안돌아가신게 다행입니다 이제라도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누구라도 사연자님 보다 더 힘들어했을겁니다 대단하세요
맞아요
홧병나 안 돌아가신게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욕중에 제일 좋은 욕있잖아요
"잘 먹고 잘 살아라 #%_"
하고 건강 챙기면서 남은 인생
사세요 가장 가까운 가족들 한태
배신감 당한 맘이니
더 힘드실꺼예요
스님도 질문자님의 사정이 딱해
야단 아닌 야단을 하셨을 거구요
스님.같이.살던사람
내집을경매받고자식들은나한테맡기고혼자
잘살겠다고하는것너무
나쁜것아닐까요.이내용을이해못하겠네요
5ㅅ4
@@김수연-f6u돌이킬수 없는일이니
속앓이 해봐야 본인만 괴로우니 본인을 위해 내려놓아라~~인데 스님이야 깨달으신 분이니 그 말씀이 쉽지? 우리네 중생들이야 참으로 쉽지 않음이지요ㅠㅠ
아이고 답답한양반
그런걸 빨리 해결해야지
다지나고나서
뭐하는거야
자기 자신도 못지키고 ''''세상살기 힘들겠다
형, 형제, 전 부인 ... 그런 사람들과 인연 끊어진 것이 복입니다.
마음 깨끗이 정리하고
오늘부터 이 생명 끝나는 날까지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더러운 인연 끊어낸 값이네요....
제일 깊은상처가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은 것이다
듣는내내 속이 쓰렸다
아저씨 저는 아저씨 편입니다.
아저씨가 겪었을 마음에 고통
과 자식들 뒷바라지에 가족으로
부터 인정받지 못한 일들을
어떻게 물 흘러보내듯 편하게
바라볼수 있겠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아저씨.
저아자씨 상처가많으시고 고생하셨네요
애들엄마나쁜인간
그형도나쁜인간
아저씨 힘내시고잘사세요
질문자님 천식도 있으신듯 한데 얼마나 기가막힌 인생을 사셨는지 내가 숨이 턱 막힙니다 건강하세요
그러게요 착하니까 ~
너무 착한 듯
이상한 형제 마누라도 다 있네요
어찌 저런형이 있을까?
ㅜ.ㅜ돈도 돈이지만,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배신과 상처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형님이 잘사는건 아주좋은건데 나한테 이렇게 상처와 피혜를 주고 잘살고있다면 그걸 좋게 생각하는것조차도 힘이들듯합니다 힘들어진 남편자식 버리고 내집 경매받은 전부인도 원망하고 미울것같습니다...질문자 참착하신분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지난일이지만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은것이 존경하는 스님의 말씀에도 좀처럼 인정이되지않고 질문자가 불쌍합니다...이런상황이 내상황이라면 나는 어떻게 견뎌냈을까 상상도 안갑니다..질문자분 훌훌털어내시고 평온해지시길 바랍니다..이 즉문즉설은
내게 많은 의문를 던지네요...
딱 제 마음이네요. 저도 이 사연의 스님 말씀은 와 닿지 않아요. ㅜㅜ
스님의 말씀이 이해됩니다 생각해봤자 내만 아프기때문입니다 내 삶이 편해지기위해서입니다 형이든 부인이든 그사람들이 잘했다는 뜻은 아니지요
스님께서는 질문자님 마음을 편안하게 먹을수있게끔 하시는 채근인듯요
만약 위로 였다면 더 속상할듯요ㅠ
아저씨가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과거에 집착하지 마시고 재밌게 열심히 사십시오
나무관세음보살..
질문자님.
힘내세요.
주위 사람들이 참 나쁘네요.
화 때문에
숨쉬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죄는 지은대로
복은 닦은대로 간다더군요.
화 내려놓으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간부정적인것에 사로잡혀지내면 내가괴롭고 우울증걸리거나 화병날듯요ᆢ스님말씀듣고 지혜롭게 가볍게사시길ᆢ
아저씨 지난 일은 다잊고.
앞으로 행복하게 잘사실겁니다.
마음을 비우시면.
행복해집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속을.끓이고 사셨다니. .그리고 지금 잘 살고계신다니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그 사람들보단 본인이 훨.나으시네요. 앞으로도 쭉~ 건강,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3 ^ 홧팅!
얼마나 힘드셨음 ㅠ ㅠ
스님! 혼내지 마시고 무조건
위로해주세요
아저씨는 복받으실겁니다
형님하고 전부인은
마음 편하게 못삽니다
지은죄는 반드시 받습니다. 이제는 잊고
마음 편하게 사세요
긍까요ㅜ 스님이 너무 혼내세요
사연자마음을 조금만 공감해주심 좋을텐데ㅜ
@@oz2117 그러면 문제해결이안돼요 스님은 질문자입장에서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 행복하게 살수있는지 확실히 말해주시는것뿐이에요. 힘들었겠다 복수라도 해주지그랬냐 이런대답은 질문자를 더더 힘들게 할뿐이라는거죠
스님 말씀 듣는 순간에는 서운하지만
오래 생각하면
치유에는 차차 도움이 될듯합니다
스님이 같이 억울하다 말하면 질문자가 더 분해질 듯
나는 형하고 아내한테 욕이라도 한바가지 퍼주고 싶네요
별 경우가 다 있네요
혼나야 정신 차릴 사람은 혼좀 나야됩니다. 그게 법륜스님 즉문즉설의 장점이고 보는 재미인걸요~.
착한 분....오늘을 행복하게 사세요~ 지난 것은 잊어버리시고요.
안타까움에 눈뮬납니다
그벌 어디러 갈까요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이 아저씨는 내면에 해결되지 않은 감정을 해결해 줘야합니다.
그러게요 오늘은스님이 너무가혹한답을하시네요ㅠ제가들어도 가슴이 먹먹하네요ㆍ
그러게요 즉설을 하더라도 전이나 후에 위로의 마음이나 토닥이는 말씀 한번쯤 해줘도 좋았을텐데....
아저씨 참으로 순수하고 착하십니다
심성이 고우신 분이네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입었는데도 그 사람을 비판하게 될까봐 조심스러워하시는 모습이며... 상처를 받고 힘들게 살아 오던 중 즉문즉설을 만나게 되면서 삶의 희망을 찾게 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시며 스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용기내어 질문을 드리는 것 같으신데 잘 하고 있다고 칭찬 한 마디 하시고 좀 시작하시면 좋았을텐데 참 매몰차십니다. 하지만 그 뜻을 알고 행하면 가장 쉽고 빠르고 강력한 처방이란 것이란 잘 알기에 그러려니 하는데, 스님말씀에 동의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를 상처준 사람들이 그래도 잘 사는 게 낫나 망해서 못 사는 게 낫나 그래도 잘 사는 게 낫지 않나? 라는 부분인데 만약 저한테 물으시면 못 사는 게 낫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야 행복합니다. 불의를 보면 못참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헝. 마누라 최상에 나쁜인간들 보이스피싱보다 더 독한 인간들이네 그런데 문제는 저런인간들이 잘 산다는게 문제임 저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닌듯합니다 그런식으로 해결한다면 세상은 점점더 사악해 질듯
질문자님은 파란하늘보며 사실겁니다 당당하게 걸어가시길 ..어리석은사람들로해서 스스로 상처받지마시라는 스님의 뜻인것같네요
처음부터 즉문즉설을 듣다보니, 법륜스님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유난히 질문자에게 뾰족하게 대하시는 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듣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질문자님 얼마나 속상하실지. 그저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위로 한마디 듣고 싶었을 것인데 오늘은 너무 가르침만 주시네요. 질문자님 보잘 것 없지만 제가 위로드립니다. 전생에 진 빚 갚았다 생각하세요.
스님은
크게 생각하지말라고
해야 내가좋다 이말씀이신거 같아요
죽일놈이네 말들어야 위로될까요?
스님도 사람이니
스님이 말하고자 하는 큰뜻은 어느 질문자에게 같습니다. 그 원칙을 알아내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다 따스한말을 해주고자 하는 자리가 아니더라구요.
良药苦口利于病,忠言逆耳利于行
질문자분.정말 착하시고 좋은분 같아요. 잘견디셨습니다.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으니 몸만 건강하세요.
처음에는 스님말씀 이해 못하겠더니 이제 시간도 지나고 여러번 듣다보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깨진 컵은 버리고 잊어버리겠습니다.
저분 상처가 너무 큰걸 아시고 스님께서 더 강하게 말씀 하시는거 같네요.그래야 착하신 질문자님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시고 잘 지내실거 같으니까...ㅠㅠ
그냥 의식적으로라도 남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내주변사람들하고 행복하게 잘사세요
그게 최대의 복수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스님이 답답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질문자의 마음이 애뜻하네요ㅜ
ㅋㅋ 다들 심리학자시네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가족에게 상처를 안고 계시는군요 법륜스님같은 맘은 저같은 범인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일이네요.고통받으신 만큼 위로받고 사랑받으시고 축복받으시길 힘든 시간들 꼭 보상받으시길 빌어봅니다
세상에 너무 힘드셨겠어요 앞으론 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 저도 착한끝은 있다는 옛사람들의 말을 믿고 산답니다
질문자분이 제일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했지만, 그때보다 잘살고 계신다고 하니, 정말 훌륭하십니다. 스님말씀은 깊게 세겨들어야 겠습니다. 크고작게 억울한일이 있기 마련인데, 해결되지 않는일을 억울해하면 나만 손해 이니,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제삶에 충실해야겠습니다
저도 스님의팬이지만
때론 이해하기힘들고
저리도 야멸차실까
싶을때가 있는데
이 사례도 그렇네요
말주변이 없어 너무
답답하지만 저 분이
피해자이신데 너무
다그치시는것같아서
보기 딱했습니다만..
스님말씀 틀린건
없는듯싶네요
쏟아진물 닦아버리고
새로 물 떠오면되는데
물 쏟은놈 원망하는
맘을 계속 곱씹으니
나만 손해지요.
그리고 저기서
스님이 편들어주시면
저 분은 거봐라 나쁜년놈들 하며
스님의위로에 기대며
그맘을 못끊을테니
스님이 저리 단호하게
하시는것같아요.
돈은 잃었어도
형제들과 잘지내고싶은데
그것도 못하는것은
내 복이 그것뿐이구나
받아들이고,관계를
끊고사는게 편할것같습니다
그래도 새로 결혼도
하셨다고 하고
공소시효가 끝났다니
그 긴세월 네 아이들
다 키우셨단 얘기니
애쓰셨네요
내가 대견하다
나는 훌륭하다
나는 뿌듯하다
자신하며 주문외우고
사셔도 되겠어요
애쓰셨습니다
내가 하고싶은말을 하셨네요
사연자분 대화하는게 답답한면이 있는데 그걸 가장 가까운 가족들이 이용해 먹은것 같음
많이 힘드셨죠..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많이 공감합니다
몇 십년을 증오와 원망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과 마음의
병을 얻고 20년 넘게 한으로
살았어요
그 인간 그 상황을 되뇌이며
생각하면 화가 온몸을 지배하고
그렇게 힘들게 살았는데
법륜스님 말씀을 듣고 마음을 바꾸니
지금은 똑같은 상황인데
웃을 수 있고 편해졌습니다
상대가 밉지만 그래도 상대를 위해서가아니라 나를 위해서
내려 놓으니 삶이 달라졌어요
나를 위해 상대를 떠나보내야
내가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마음의 지옥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반야-n7s 진심으로
다행이고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평생 못깨치고 회한과
원통함속에 사실수도있는데
거기에서 벗어나
득도를 하셨으니
얼마나 다행일까요?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삶엔,
부디 꽃길로만
채우시길 간절히
빌께요 꼭이요🙏
질문과 대답의 정리 그리고 위로까지 딱 원하던 댓글 입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스님 존경하지만 오늘같이 이렇게 매몰차게 조언하실땐
질문자님이 안쓰럽습니다
어렵게 질문기회를 잡앗을 꺼고
건강도 안좋은것 같은대요
건강챙기셨으면 좋겠네요 목소리에 마음아픔이 느껴집니다 힘내십시오
머리 흔들고 생각 안 하려고 해도 가끔 가슴에서 올라오는 분노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아저씨가 너무 마음이 착하신 분 같아요 잊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는 방법을 저는 택했습니다
죄는 지은데로가고 공은 딲은데로 간다는 말씀이 생각 나네요 아저씨 는 복 받읍니다 🥰👍🙏🤲
스님 다둑거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께서 얼 마나 원통하고 억울하겠습니까 병까지 생기셨네요 한이 많으시겠습니까 상처가 쉽게 치유 되겠습니까
법륜스님은 그 형하고 전 와이프가 잘했다는 게 아님. 그걸 잘잘못을 따지면 질문하신 분이 앞으로 남은 인생을 불행하게 사니까, 행복하게 살 방법을 알려주신 것임. 겁나 억울한 상황 맞지만, 그걸 계속 곱씹고 따지고 있으면 나만 불행함. 그래서 "아~ 잘 됐네~ 남이 가져간 거 보다 낫네~ 형이 못사는거보다 낫네~" 이렇게 생각을 바꾸라는 것임,
그렇지만 사람들은 모질게 얘기하는 거라고 생각하니 속상하네요 모질게말씀하시는 이면의 뜻을 이해못하니 어리적은거죠..
질문자님의 입장이라면 저도 마음의 상처로 고통속에서 살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미워하는 마음을 비우고 질문자님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스님께선저렇게밖에말씀을못하시겠지만..
저도
저분처럼 똑같이당한사람으로썬
피가거꾸로솟는마음입니다
말해서무엇하리..
에휴...
아저씨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표현.!
진짜 그런심정 이시겠습니다~
정빈님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벌받을 겁니다 둘다 용서하기 힘든 경우네요 행복하게 사는게 복수입니다
김영
질문하신분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제1의 화살을 맞을 지언정 제2의 화살을 맞지 말라는 스님 말씀을 생각하십시요 그일로 계속 괴로워하고 분해한다면 건강이 더 나빠지게 될것입니다 질문자님 건강이 않좋아 보이니 과거의 일은 내려놓으시고 현재의 삶에 집중하십시요
영 님 감사합니다 흥하십시다
참 착하신분같다ㅜ 진짜 행복하게 잘 사시길바래요.
지난일이 억울해서 많은 시간동안 분노하면서 힘들게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스님 말씀은 어차피 돌이킬수 없는일, 괴롭게 살았던 그일을
떠올리며 더 나를 힘들게 하지말고, "다 지나간 일이다"
내가 미워했던 사람들이 잘못된거 보단 그래도 잘 사는게 좋다 라는 마음으로 사는게 본인을 괴롭히지 않는 길이다.
라는걸 말씀하신것 같아요...
배신자는안보면된다
그게 가능할까요? 본인 일이라면 가능하겠어요? 진짜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스님의 말씀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내가 미워했던 사람들이 잘못되는거 보다 잘 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게 가능한지 마음만 먹으면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DaJ_00 안되면 남은 생 내내 분노하며 살아가는 길 뿐이죠. 스님은 길을 보여주실 뿐 길을 선택하고 걷는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erinj2611 남은생 내내 분노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어요?ㅋㅋ 뇌도 망각이라는 프로세스를 갖고 있어요. 스님이 말씀하시는 수행을 통해 괴롭지 않게 사는것이 가능한건지 궁금해서 질문한거예요. 분노를 선택하겠단게 아니구요.
Amy님처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원망을 경계하고 끊어내라는 이야기인데 여기서 이러심 어쩌신가요. 같은 영상을 보면서 뜻을 이해못하시는듯. 저라면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나를 위해서요.
마음이 아파서.. 자신이 바보 같다 생각되어서.. 더 괴로우실 것 같아요. 부디 자신을 용서하고 따뜻하고 다정하게 보다듬어 주시길 바래요..
오늘은 왜? 법륜스님 말씀이 잔소리처럼 들리죠? 그걸 누가 몰라요 하고 자꾸 반항하고 싶어져요~^^
사연자분이 억울함은 다른사람도 아니고 형제간인 형님께 배신을 당했다는 사실이고 동생한테 미안함을 표시라도 하고 했음 저분이 한이 맺히진 않겠죠!ㅠ돈앞에선 형제간도 필요없는듯ᆢ살아계신것도 용하시네요!인과응보라고ᆢ지은죄는 다 받게 되어 있습니다!부디 용기내시고 보란듯히 사십시요^^
이번 스님 말씀은 경매중생에게 별도움이 안돌것 같습니다.중생이라 맘이 그렇게 말씀처럼 편하게 넘어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와 진짜 저 마음 안당해 보면 어찌 알까...
내 일이 아니고 저분일인데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
어디 할 짓이 없어서 자기 피붙이를 속이고 이윤을 득할까? 짐승만 못한 형이고 지금 동생에게 남긴 상처는 형님의 자손들이 속죄하게 되리라 봅니다.
동생분은 스님말씀 따라 부디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형이 남보다 못하네요
누구든 벌 받아요... 결국은 ㅜㅜ
질문자님. 참 억울하시겠어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다 잊어버리고 재미지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게 복수하는겁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너무 냉정하게 말씀 하십니다
당사자는 힘들게
살으셨네요
스님 너무 부처님 말씀이지만
당사자는 위로가 않되네요
에구 스님~
질문자님 입장으로 들어가서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말씀을하셔랴죠
너무 남얘기하듯하시네요ㅠ
이얘기 듣고있어도 저도 속이뒤집힐라하구만요
질문자분이 심성이 착하고 넓고 능력도 있는 분이라 형님과 가족들이 맘놓고 기대서 살았나봅니다. 전처도 그런 남편이라 제 편하게 이용하고 살았나봅니다. 지난 일이라 용서해도 그당시에 마음은 참 힘들고 아팠겠습니다. 가족들로부터도 왕따와 모함을 들으니 억울하고 괴로웠겠습니다. 이제부턴 새 부인과 행복하게 편하게 사십시오~
질문자분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심성이 너무 착해서
형님과 와이프에게 배신 당하고
그동안 어떻게 살으셨는지
저같으면 복수했을거예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
보다 더 잘살으세요
건강챙기시면서 재미나게
살으세요
경제적으로 더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예요
행복하세요
스님 말씀이 화나신것 같아요
따뜻함이 그리운 질문자일텐데요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행복하세요~
"아이고~
오랜생활 고생하셨네요~
단칸셋방으로 쫒겨나
남정네 홀로 4남매 기르며
살아내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지금은 잘 살고 계신다니
더 단단해지라고 주신
시련이려니 생각하고
지난일은 다 잊고
여생을 편안하게 지내세요~"
이런 위로의 말씀이 더 좋았지 않을까요?
평소엔 맞춤식 강의를 잘 하시드니 저분에겐 오랜 수행자에게나 해줄 법한 말씀만 하셔서
초심자인 저로서는
보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ㅠ
건강도 안좋으신것 같은데
마음에 담아둔 짐, 아픔
다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여생 되시길 기원합니다~
컵이 깨졌는데 아까워 한다고 깨진조각이 다시 붙여지지 않듯이...
깨진컵 잊어버리고 컵이 필요하면 새컵 사던지, 컵이 필요하지 않으면 안사면 된다.
내가 집착한다고 문제 해결은 안되고 나한테 손해만 난다...
큰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스님은 스님 되신게 참 축복입니다.
스님의 말씀이 옳지만 그래도 단호한 가르침보다는 그분의 인생에 대해서 공감해주는게 더촣은 치료가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마음이 착하시네요.다잊어버리시고 열심히사세요.. 좋은일만있을겁니다~^(
배신당했지만 가족을 그렇게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남이면 잊겠지만 가족이었습니다. 기르던 개마냥 쉽게 잊기는 힘듭니다.
스님 전 사연자 말씀을 들어도 이해가 안되는데 어찌 이리 잘 이해하시는지 항상 감동합니다
형제들이 진짜 노답이고 나쁜 사람들이네요..본인의 탓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스님께서 사연자분 입장에서 좀 더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들지만 스님께서 그러신 것도 사연자분을 위해서 그런 것이니..잘 받아들이셔서 점차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기냥 비교 하지말고 분별도 없이 아무 생각없이 내려놓으면 그게 깨달음이 아닐까요?
조금 불쌍해질 정도로 꾸지람 듣는 느낌나네요
다정한 말 한마디가 듣고 싶었던거 같은데 즉문즉설에서 물어볼 주제가 아니였나봐요
@@user-qn6je9dd5k
그래서 아무리 도를 텃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불쌍하게 여기고
위로하면 그것으로 치유가 되는데 혼내고 따지니 듣기도
불편해
스님 께서 질문자의 마음을 쬐끔만 들여다 보시고 위로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감히 생각이 드네요. . . 너무 속상해서요.
@@user-qn6je9dd5k 네 우울증 걸린 사람이 병원을 찾으면 의사는 첨부터 끝까지 환자의 말을 그냥 들어주는데 그것 만으로도 반이상은 치료 된다고 합니다
저 사례자분의 심정은 정말 힘들었을 거란 그 한마디가 더 필요한거 같아요
질문자님
참 맘 고생 심하셨어요.
지나간 세월 어쩌겠습니까.
질문자님 마음에 평안이 깃들길
기도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질문자님 심성이 착하고 순하신 분이시네요. 오랜기간 맘 고생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형제 자매가 질문자분께 상처를 주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려니 하시고 남이려니 하고
건강 챙기며 맘 편히 살아가십시오 인생은 어차피 제 팔 흔들고 사는 겁니다
형님은 형제가 아닙니다
외롭다고 형제들 사이에 다시 끼지는 마세요 그들은 당신을 이용한겁니다
그리고 담배끊으시고 정신차리서요
그들은 좋은 인연이 아닙니다
부모님 제사를 지내고 싶으시연 따로 지내시든지 참석은 히지마세요
형제간에도 사이를 끊어놓고 많이 힘들고 괴로우셨겠네요!
지금 잘 살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다 잊으시고 자식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남은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뭔 자꾸 노력을 해요?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를 생각하면 이전 일에 얽메일 틈이 없습니다. 새 배우자에게 잘하세요. 본인보다 훨씬 세상이치를 보는 눈이 밝은 분이고, 같이 살아줘서 고마운 분이네요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ᆢ
부모형제 건드리면 안됩니다~~
당연히 억울하죠ᆢ다 참으라고 하시니
저또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ᆢ저분의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스님 너무해요. 위로가 필요할듯 한데.. 보살이 아닌 이상 어떻게 괜찮아요.
질문자분의 거친 숨소리가 그대로 들리네요.
몸도 편치 않으신가 봅니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저 밤새도록 스님 법문들었습니다 이제 잠이오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 아랫분들 말씀 공감해요~~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ㅠ 믿었던사람의 믿음이 깨지는 그 슬픔 알기에ㅠㅠㅠ
끝까지 들어도 화가나네ㅠ 난 아직 멀었나봐요
스님 말씀을 참으라는 표현으로 받아들이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으니까요.
여러내용을 보면서 스님이 말씀하는 의도가 발상의 전환을 하도록 말씀 주신거라고 제 멋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 기억은 기억으로 놔두고 앞으로의 인생 행복하게사세요.
잘 사신다고하시니 복을 받으신것같습니다.
그 고뇌에서 벗어나는 길은 본인이 잘되서 잘사는 길뿐입니다 인간같지 않은 것들 원망하며 괴로워 할 시간에 본인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셔서 부디 잘사시고 행복하시길
참 좋으신분 같습니다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형님과 아내가 나쁜사람이라
생각하는분이 많을것 같은데요ㅠㅠ
그러게요~~사람심보가 왜 그럴까요?? 스님덕분에 내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해봅니다.법륜스님 건강하세요~💕💕
형이 거지로 살든 잘살든
억울한 맘은 똑같다.😆
형님과 아내 문제는 진짜 어려운 문제였는데 사연자님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답을 주셨네요
사연자님 힘내시고 행복해지세요~^^
질문자에게 현실을 깨닫게하고자 애쓰시는 스님..
질문자의 현상황에서 행복해질수 있는 길을 알려주시는군요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동생을 짓밟고 올라선 가족들 거의 짐승 수준이군요
그렇게 생각할 수록 내가 좋다 나를 위한 용서
제 경험상 큰 배신과 상처는 직접 그에 걸맞게 도와주면 모를까 위로받는다고 나아지는건 없습니다 내 업식이고 팔자구나 생각하고 마음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분이 한 많이 맺혀 있네요
얼마나 한이 있으면 숨도 가프네요
스님
질문분의 마음을 잘 다독여 주시니
한겨울 시골 오두박집 뜨락에 내려앉은
따스한 햇볕 같습니다
처벌 화나는감정보다도 내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감이 생겨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한 생각 돌이키는 것이 수행이자 깨달음이라는 진리를 여실히 보여주는 좋은 법문입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결과는 나중을 지켜봐야 압니다.
억울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심성이 착한분이셔서 더좋은 아내분을 만나신것 같습니다. 잊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생각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나서 괴로운거겠죠.
스님은 왜 자꾸 생각하냐고 채근하시지만.. 상담자분 백퍼 공감합니다.
스님께서는 채근하시는 이유가 질문자님 마음 편하게 먹을수있게끔 그러시는듯요 만약 위로했다면 더 속상하고 화났을듯~
너무 나 분노하셨겠어요. 잘 견디셨어요. 인연끊고 앞으론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노력하지말고 그냥 내버려둬~
나도 노력하려고 자꾸 스트레스 받으면
강의마치고 술한잔해야돼~~
팩트시네요...
매섭지만 단호하신 말씀이시네요
저는 이 수준입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이 진리같다는 이성적 생각이 들면서도 그 진리가 저를 베는 칼같습니다! 아픈것도 저의 몫이겠지만~ 그냥 아프다는 표현은 해봅니다!
제가 듣기엔 실사판 흥부와 놀부ㅋㅋ 이 이야기에 결론은 다들 아시니깐 아까 집잃었던거 보다 더 재산 많아졌다고 하니깐 마음만 비우시면 될것 같네요 나무관세음보살 ()
최고의 법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위로가 안되네요, 스님말씀이.
법륜스님 명답🤗🤗🤗
그냥 제 생각인데....법륜스님이 하신 말씀중에 하나가 "신뢰는 주되 믿음은 갖지말라"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가족 간에 신뢰는 있더라도 믿음은 주지말라는....특히 돈에 관련되서. 믿으신게 아니라 그렇게 서류위조해서 악한 마음을 갖고 그리 진행됐다면 은행측에도 책임이 있는것이고 그때 대처를 잘하셨었어야 했어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잊으셔야해요. 빨리 잊어야 삽니다....
가족들마져
내편이 아니라서
억울하신듯 하네요
자녀들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살아있어 감사합니다.
이만하길 다행입니다 _()_
너무 힘드셨겠어요~~상처가 크신듯합니다ㅠ자기위로와 공감이 필요하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