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즉문즉설 1204회] 교통사고로 남편과 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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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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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별
저는 꿈을 꾸고 있는 거 같습니다. 새해 1월 1일 아들이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차만 부서졌습니다. 그리고 2월초 남편과 제가 타고 가던 차가 눈길에 언덕을 세 번 굴렀는데 그 때도 차만 폐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월 28일 남편이 교통사고로 그 자리에서 운명했습니다. 나갈 때 콧노래 부르며 나갔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 두 번의 사고가 뭐가 안 좋아진다는 징조였는지 제가 알아차리지 못한 무엇인가 있었는지 제가 어떻게 뭘 잘못했는지 잘못했으면 뭘 잘못했는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는지 남편은 봉사도 많이 하고 자기 일보다 남의 일에 우선적으로 하는 정직하고 바른 사람이었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60회] 남편간병에서벗어나고싶어요](/img/1.gif)
저는19년전에 남편을 의료사고로 보냈습니다
이제 저는60대입니다
아이들은 어렸고
참으로 황당하고
준비되지않은 이별에
가슴에 큰구멍이 뚫린것처럼 아무생각없이
한동안 오랫동안 멍하니
살았었지요
딸이 그나마 대학1년재학중이었고
아들이 중1
슬픔은 이루 말할수없이
이분처럼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나 수술 잘하고 올께 하고 했던말이 끝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
아이들 맑은 눈동자에
눈물이 자주보였습니다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정말 20년동만 감사했습니다
아이들도 남편의 좋은모습만 바라보다
자라서 그런지 다들
잘자랐습니다
여자로써 내려놓은지19년
엄빠라는 소리들으며
살다보니 좋은일들이 ᆢ수두룩~~
딸 아들 결혼 다 시키고
손자손녀도 있고
예쁜 며느리도 얻었고
저는 이제 안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잘살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법문 말씀에
귀 기울이며 혼자 잘살아 가는 일상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모이는날은
웃음꽃이 피는 우리 가족
평생 가족위해 헌신하고 태산같던 저희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유언 한 마디 못 하고 돌아가셨는데
우리집안에 이게 무슨 일인가싶고 왜 하필 내아버지인가 영 믿기지않았는데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고 아버지의 살아생전 좋은 기억과 추억만 생각하며 감사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들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ㄷ
여사님..듣고있다가 눈물이 났습니다.이겨 내실겁니다.
저역시도 이렇게 견딜수가 있었습니다.그 큰고통속에서 법륜스님이 제힘이되셨습니다.
콩알간 기
ㅇ
1년전 제 댓글이 남겨있네요
또 듣고 용기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교회 다니던 제가
스님 강연 듣고 절에 다니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30년을 함께 부럽네요
전 5년 살고 먼저 가셨네요ㅠㅠ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리 아이들과 행복만하자요
행복하시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더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ㅡ
제 동생은 3년만에 사별하고 아이둘 키우면서 혼자 살고있어요.아이들 커가는거 보면서 힘든일도 이겨내면서 살았겠지요.다들 반듯한 직장구해서 다니고있으니 보람도 느끼는거같고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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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이 훌쩍 지나서
익숙해진 삶이네요
토닥토닥 잘 이겨낸힘은
역시나 아이들의 존재 덕분입니다
즐거운 오후 되ㅅㅔ요
슬픔과 괴로움을 가볍게 만들어 살 수 있게 하시는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와~ 내가 법륜스님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결혼 20년동안 좀 더 덜 괴로워하고 덜 분노하고 아이들에게도 덜 나무랐을텐데...
지금이라도 법륜스님 알게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믿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아주머니 첨엔 너무 슬퍼하시다가 스님 말씀 듣고 목소리 밝아지셨다 ^^ 사람은 역시 소통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user-ci7mr8sm2zㅂ
ㅂ@
감사함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말귀를 잘 못알아 듣는것 같아요
너무나 사랑하셨던게 느껴져요 그립고 슬프시겠지만 잘이겨내셨기를 바랍니다 스님이 쌀쌀하게 말하시는 것같아도 듣다보면 차츰 다독이고 위로하시는게 느껴져요
제가 보기엔 스님 이여자분 대하시는거 엄청 친절하신대요머
천재다. 무슨 이유로 고등학교 시절에 스님이 되었을까? 불교가 그리 매력적인 종교인가? 연기 공 무아가 저런 지혜를 발휘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난 알지만 저렇게 못한다. 때로는 공으로, 때로는 연기로, 때로는 무아로 가지각색의 삶의 고통을 다양하게 해석한다. 불교만의 진리로 이런 해석을 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능력을 가진 천재임이 분명하다. 석가모니가 환생한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단 시간에 울면서 글을 읽던 사람이 어떻게 웃으면서 끝낼 수 있는가? 천지창조가 전지전능함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전지전능함 아닌가 생각된다. 제2의 석가모니가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것. 이 보다 더 엄청난 일이 어디 있는가? 동영상을 계속 보아 왔지만 오늘 동영상은 정말 탁월 중에 탁월하다. 가히 혁명적이다. 이것이 곧 징벌의 하나님이 아니고 사랑의 예수님의 모습을 본 듯하다. 기독교 채널을 다 봤지만 예수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오늘은 석가모니가 내 앞에 선듯한 느낌이다. 참고로 나는 성인의 가르침은 다 좋다. 근데 오늘은 석가모니를 만났다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 오늘 밤은 그냥 행복하다. 행복이란 것이 이런거구나.....좋은 물건이 아니라 좋은 사람 그것이 가장 커다란 기쁨이란 것. 새삼 새로운 밤이다. 법륜스님 당신을 내 평생 스승으로 삼겠습니다. 하나님은 나중에 가서 있으면 찾고 아니면 말고 지금은 당신이 내 스승입니다.아멘~
어쩜 저와 똑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계시네요 .스님의 말씀덕분으로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 지하철 해요
금술이 참 좋으셨나 봅니다. 스님 말씀대로 편안하게 행복하게 잘 사세요... 6년전 일이지만 잘 살고 게시리라 믿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제가만약 스님을 몰르고 살았음
부정적이고 불행으로살았을 거에요
스님 말씀 듣고 어리석지만
긍정적으로 감사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처음 아주머니 말씀 듣고 슬퍼서 눈물이 나다가 스님 법문 들으니 또 활짝 미소짓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슬픔에 사무친 사람을 맘 가볍게 웃게 만드는 스님의 삶의 태도가 참 현명하세요
뒤에 계신 많은 분들이 눈물을 훔치시며 다들 자기일처럼 공감하고 슬퍼해주시네요..영상보면서 저도 너무나 안타깝고 질문자님의 슬프고 억장이 무너져 말도 이어가지 못하시는 모습에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조금만 더 힘내셔서 남은 여생은 행복한 추억 남편분몫까지 자녀분들과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ㅐ
ㅏ ㅎ 해 ㅡ
ㅏ
울듯이 말씀하셨던 사연자분도 갈수록 웃으시는게 제 눈물도 쏙 들어가니 좋네요 말씀으로 눈물 지워주시는 스님 너무 존경스럽고요 사연자분은 행복하시길 바라요
잘 달래주시는 스님~~
법륜스님 정말 깊은 혜안에 탄복합니다.. 정말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해주신 자비심 감사드립니다. 즉문즉설 통해 대자비 은혜를 입었습니다 .. 부처님 사랑합니다
사후세계에서 재회가 가능하냐는 질문에서 정말 짠 하네요
미련이 남아 지푸라기라도 잡는 맘으로 위로 받고 싶어 하시는거 같아서 정말 애뜻한 사랑 인가 봅니다..
어쩌면 저렇게 적절한 말씀을 생각하실 수 있으신지..
매순간 탄복합니다.
스님께서는 사람살리는 기술이 탁월 하십니다~
수 천명 수 만명을 살리셨어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곁을 지켜주십시요~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우울한 상황인데 반전의 대답으로 살수있게해주시는 스님~정말 감사하고 짱이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주머니 항상 행복하시고 밝고 즐겁게 사십시오.. 발원 합니다
아주머니 힘내세요
천국에서 아저씨 평안하실꺼에요.
저희 아빠도 한달전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고 공감되네요
남편분을 많이 사랑하셨나봐요
마음이 아프네요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어머님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스님 좋으신 법문 잘듣고 마음에 위안 많이 받고 삽니다. 요즘 시대 법륜스님 같이 훌륭하신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마음에 고통을 받고 아파하면 살아가는 중생들 삶을 희망으로 깨우쳐 주시는 훌륭하신 스님 덕분 입니다.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은 정말 만병 통치약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행복의 길로 이끌어주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은 고통속에 헤메이는 우리들에게 등불처럼 지혜의 말씀으로 일깨워 주시는 부처님이십니다 종교를 이념을 초월하여 보는 통찰력과 혜안을 증득하신 나라의 큰 복입니다 내가 옳다는 생각에 어리석었던 나를 깨닭았고 주어지는 데로 긍정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스님 말씀듣다가..여러번 느끼는것이..정말 한사람으로 인해 여러사람들이 행복을 찾게 해주시고..스님 어머님께 감사합니다.현명하신 아드님 낳게 해주셔서..같은시대를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의복이라도 생각합니다.아침마다 스님말씀들으니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사연듣다보니 눈물나네요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고 남은 가족들과 그래도 슬픔잊고 행복만을 생각하세요
내가 법륜 스님의 영특함을 이어받아 우리 중생들께 저렇케 설파 하고 있음 얼마나 좋을까! 스님 말씀 듣고 생각해보면 이시대 최고의
아주머니 힘내세요 밝게 사십시오 법륜스님 늘 항상 건강 하시고 감사합니다.
죽음도 심플하고 즐겁게 승화시키는 스님~정말 감사합니다~
아.
정말 스님 감사합니다
늘 생각이 모자라서
깨달음이 부족해서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게 너무 많네요
미처 생각못했던 걸 알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동영상 들으며 조금씩 변화되는 제자신을 발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요~~
저도요
감사함으로 살수있어
감사합니다
인연의소중함을
한번더깨우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맘이 아픕니다
아주머니!
슬픔이 넘 커서
말씀을 잊지 못하네요
그리움.. 얼마나 보고싶으실까. 마음이 느껴진다
큰 용기를 얻습니다
위안주시니 행복 합니다
스님 감사드리고 열심히
살도록 하겼습니다
성불 올립니다.
똑똑하신 스님의 큰통찰력에 많은 깨닳음이 생겼습니다ㆍ감사 또감사드립니다ㆍ
스님 스님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많은 사람들 구해주십니다 어리석은 중생들이 많은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마음의 상처는 있겠지만 참고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게 맞는데요 저도 42세에 홀애비되어서 두딸을 다키워서 시집잘보내고 혼자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 재혼은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잘 아 만나져서 그냥 일을재미있게 하며 편하게 살고있습니다.
항상 같이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대화를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법륜스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ㅜㅡㅜ
남편분이 갑자기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슬프셨어요
스님.......그래도 마음이 아파요.....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질문자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열심히 감사기도 드리겠습니다.
울고 불고 해도 됩니다 인간이니까요 그렇지않는게더 이상합니다 같이있다가 없는데 아무렇지도 않다든지 잊어버린다면 더이상하죠 스님은 나뿐일일어나지않기를바라는 마음에서 위로를드리는겁니다
우리스님은 이 시대의 영웅이십니다..생각의 전환~이 진리를 10년전에도 알았더라면 그때도 충분히 행복했을텐데~^^그래도 좋습니다..이제라도 알았으니..충분히 행복한 조건에 있었었는데 그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스님법문 왜 이제야 만나게 되었는지? 허송세월 보낸뒤에~~ 지금부터라도 마음에 새깁니다. 스님 행복하십시요.사랑합니다.♡♡♡
스님존경 합니다 저도 삼년전 폐암으로 보낸습니다 스님 말습든고 이제 울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폐암으로 남편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무척 힘들어겠습니다 저도 폐암걱정을 많이 합니다 사춘기때 폐결핵을 앓아서 울큰 딸이 수간호사 인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사연듣다가 눈물남
스님이 수많은영혼의 슬픔에 큰위로와 희망을주십니다ᆢ너무나감사드립니다ᆢ
진짜 웬수같았음 죽음 속이 시원하겠죠
너무 사랑하니 슬픈거같아요
저도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공감됩니다
아주머니.사연듣고눈물이났습니다.저희남편도아파서하늘나라간지7개월됐습니다6개월동안은자주울다가뜸했었는데오늘사연듣고또눈물이줄줄흐릅니다35년살았기에더욱슬픕니다.스님덕분에많은것을깨우치고웃으면서살것입니다
먹구름을 걷어내고 미소를 이끌어내는... 스님의 도력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보 너무 보고싶다.
인연의 소중함 ... 당신으로인해서 알았어요.
당신이 돌아가는 날에도 그 주에도.. 당신에게 모질게 했었지요. 더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요.죄책감에 살 수가 없어요..
힘내세요. 살아계실 때 같이 행복하셨으면 된거에요. 분명히 그분도 좋은 곳에서 작성자님이 행복하고 용감하게 사는걸 보기를 원하실겁니다.
저도. 말씀 들으면서. 울었네요 이겨내실꺼구요. 스님 말씀대로. 사세요
부부의 인연은 참으로 알수가 없어요
부모보다 자식보다 가깝고 이물이 지내다
준비없이 저세상 먼저가면 그상실감이란
이루 말할수없겠죠 부디 행복하세요
아 인생이 왜 이런지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존재해 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ㅅ
우연히 이댓글을 보시게 될 분들께 전합니다 스님이 이 극한의 상황을 겪어보지않아서 이렇게 무책임한 말씀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상황의 특이성을 떠나서 논리적으로 상황을 따져봤을때도 당신에게 가장필요한것이 스님이 말씀하시는겁니다 그것이 와닿지않는다면 고통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 행복해지고싶다면 한번쯤 스님이 하신말씀을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질문자님 힘내시고
앞으론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부모님이두분다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리 슬프지않았습니다
오히려 편히 잘가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ᆢᆢ
남편이 갑자기 죽음
저도 감당 못할듯합니다
ㅡㅠ
있을때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항상건강하세요~~~
스님 이새대의 위대한스승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좋으신 우리 법륜스님 ~♡
어떡해요 눈물 넘 나요 힘내세요
남편이 농기계사고로 저세상간지 ㅣ년다되어가네요 서로바빠 살뜰히 챙겨주지 못한것이 후회되고 안쓰럽고 눈물로 지내며 하늘나라서 편히지내길 빕니다
아주머니저두혼자산지오래되었어요~~눈물을애들앞에선보이시지마시고종교를믿으심기도하시면서남은삶을보내셔요~~기도는우리의밥이랍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30년 배우자와 행복했다면 그것만큼 부러운게 없네요. 우리 엄마는 98세까지 사신 시어머니 모시고 폭력남편에 남편성격닮은 자식들 그 중 자식하나는 정신지체 장애인 돌보는 50년 결혼생활하다 마지막엔 살려고 수술하다 가셨어요. 제사도 추석날이라 따로 못 받고. 이런삶도 있어요. 아주머니 감사함 모르고 사셨네요. 다 주진 않는것이 인생인듯해요. 대기업 회장들 자식도 다 하나씩 죽었어요. 아버지 성공의 재물이 된듯이. 다 가지려한다면 우리가 신이겠지요.
저도 똑 같은 입장에서 지금 28년이 자났는데 그어떤 위로도 와닿지가않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는데요 ~세월이 약이더라구요~그래도 본인건강 해치지 않게 사시길요~
감사합니다
큰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무릎을 칩니다.
그렇군요
더 큰 일이 닥치기 전에
재앙이 아님을 알겠습니다.🦋
힘내세요 !!
부처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법륜스님 너무
옳은 말씀만 하시니
진짜 대단 하네요
스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스님,정말 대단하십니다,
사고가 짧은 시간에 여러번 났네요..
그럴때는 한동안 운전을 삼가하는게 좋은데요.
저도 상대방의 100프로 잘못으로 사고가 여러번 발생하게되서.. 자가용 운전을 한동안 삼가하고있어요.
그래도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라 여겼지만 겁도나고.. 자가용 운전을 잘안하게 되네요.
저도 30 여년 사고가 없어는데 뒤에 추돌사고를 2년에 한번씩 두번이나 나서 이젠 운전을 하려면 트라우마가 생겨씁니다 재앙이 올려나 생각도 나고 올해는 아흡수인데 ㅠㅠ
참~희안하지요? 사이가좋을수록혼자먼저떠나는경우가,,하늘이시샘한다네요
인연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은..인연이 찾아올때 받아주고..인연이 떠날때 보내주는 것임을 알아차리기..그리고 감사한 기도를 하는 것..지혜로운 가르침..감사합니다..스님.
감사한 마음으로 재앙을 받아들일 때..다음에 더 큰 재앙을 막을수 있음을 알아차리기..감사합니다..스님..수행관점은 일체유심조.
스님천재이신듯..^^
저는 인연이라는 게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남편자리는 원결로 맺어져 울면서 애들 키우느라 버티는 데 이분은 남편자리가 아버지라 돌아가시고 나서 이리 우시네요. 힘내시고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사십시오. 관세음보살.
상식선에서의 해석이 귀에 쏙쏙 박히네요 ᆢ
감사합니다 ᆢ 즉문즉설 요게 해답이네요~
스님,감사합니다!!!❤❤❤
스님 항상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오래오래게세요♡♡♡
스님 파이팅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부처님이잘지켜주고
부처님감사합니다. 행복하게살겠습니다
스님 항상건강하세요
인연이 다 되면 끊어주는 마음..
그걸 끊지못해 괴롭나봅니다..
@@cubebit2428 맞아요 정말 힘듭니다
인연의 소중함으로 올때는 잘 맞아주고 갈때는 잘 보내주는 마음이 되도록 열심히 수행해야 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지금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아ㅜ여사님ㅜ죄책감갖지마세요ㅜ
눈물나서혼났네요
마음이아프시지요ㅜ
꿋꿋히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ㅎㅎ
삼십대에 남편과 사별한 친구를 위로하는 친구의 언니말이" 니는 남편이지만 니 시어머니는 아들이니 니가 훨 낫다' 라는 말을 듣고 그렇구나 죽음을 대하는 무게가 다 다르다는 걸 알고 깨달았어요
남편잃은 슬픔이 큰 건 이해하지만 저렇게 심약하니 다음 생을 생각하고 49제에서 좋은데 갔다고 하고..
자식을 위해서라도 마음 굳게 다짐하시길..
L.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