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때 친구끼리 돈 거래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줬으면 줬지 빌려주는거 절때 하면 안되요. 친구 잃고 마음상하고 돈을 빌려주고도 내가 죄인이 되는 상황을 만드는 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정말 손절 잘 하셨어요. 그 손절한 친구는 또 다른 사람한테 또 빌어먹고 계속 삽니다. 돈 빌려달라는 말 쉽게 뱉는 사람하고 가까이지내지 마세요. 그래도 돈 못받은 사람들고 많은데 받으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금 마음 잘 털어내시고 받은돈으로 본인 위로차 맛난거 사드세요.
저런 애들은.. 자기 놀고 먹는데 돈을 쓰는 사람이라, 저 친구 부모님한테 이런 저런 일을 다 얘기하고 돈을 받아낸 다음에 연을 끊으시는 게 사연자님한테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연자님은 친구를 생각해서 큰 돈을 빌려준 건데, 저 친구는 사람이 될려면 멀었어요. 저 친구는 부모님한테 뚜까맞아도 정신 차리지도 않을 것 같고요. 다른 친구들한테도 소문을 퍼뜨립시다^^
평소에도 돈 자주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은요.. 돈 안갚아요.앉아서 빌려두고 서서 받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독촉해도 일부만 받고나서 자연스레 연락 끊겨지더군요 . 이런것도 한번 경험해봐야 사람 가려가면서 사귀게되죠. 100만원 버렸다 생각하고 저런인간은 빨리 손절하는게 사연자님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부모님 보증때문에 집이 힘들어진 케이스라 이젠 진짜 친한 사이면 사정듣고 힘든 사정이면 그냥 연 끊을 각오하고 있는 것만 털어줍니다... 그동안에 정이다 싶은 사람만요 잠수타면 그래...하고... 돌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평생 내 사람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그냥 퍼주는 호구 같은 성격인것 아는데 맘 편하려면 그게 낫더라구요..
여러분~ 진짜 친구, 지인 돈거래 절대 하지말길 추천드려요 옛날생각이 또 떠오르네요 결혼식 앞두고 목돈이 있는걸 아는 누구가 백만원만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고 주겠다는 날이 미뤄지고 미뤄지고 하다(그 와중에 카카오 스토리에 본인 가족들이랑 여행도 가고 가구도 바꾼 사진도 올림 ㅋ 어이없) 결국 잠수를 타더라고요 ~ 보다 못한 저희 남편이 카카오 스토리 댓글로 공개적으로 돈 갚아달라고 썼더니 고장 났다던 폰이 바로 고쳐지고 어떻게 아이 유치원 선생님도 보는 댓글에 이렇게 망신 줄 수 있냐며 ;화를 내고는 그렇게 바로 입금되었고 그 뒤로는 관계가 자연스럽게 정리 되었어요 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주변 지인들에게 돈 빌려서 계속 돌려막기 하고 있었음;; 세상에 별별 사람많습니다 될 수 있으면 돈거래 하지마세요 !
아유 울 권감각짱은 정말 어쩜 저리 간들간들어지게 살살 공감하고 긁어주는 말을 잘하시는지 그맛에 영상 늘 챙겨봅니다 그나마 엔딩이 빌려준 돈 다 받고 손절 엔딩이라 다행인데, 그 친구란 애는 전형적인 허영 사치에 쩔어 맛있는 거 사먹고 옷 사 입고 여행 다니면서 자긴 마치 연예인처럼 잘나간다고 망상에 쩔어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나이도 많이 들어서 가면 갈수록 돈 끌어올 곳이 없어서 사기로 빠질 사람이에요 아직 30도 안됐는데, 저렇게 허례허식에 사치에 푹 절여져 살면 결국 자기에게 돈 펑펑 대줄 남자를 찾아서 꽃뱀이 되기 일쑵니다 정상적이고 견실한 사람이면, 돈을 모으고 직장 힘들게 열심히 다니면서 뭔가 자기만의 미래 설계를 빡시게 해도 모자른 시간인데 저렇게 놀고 다니는거 보면 변변한 직업도 없어 보이고 계획이 없단 소리죠 부모님이 신불자다 빚쟁이들이 찾아와서 급하다 이런거 죄다 구라고요 어떻게든 돈을 끌어올려고 컨셉 맞춰서 사연자님에게 연락한겁니다 사연자님이 독촉 안했으면 당연히 안갚고 입 싹 씻을라고 했는데 생각외로 구찮게 구니까 또 다른데서 빌려서 땜빵 한 거에요 딱 걸린게, 부모님에게 100만원만 빌렸다고 해달라 알고보니 신불자가 아니더라 이부분만 봐도 안봐도 비둅니다 죄다 구라에요 손절하시길 천만 다행이고요 앞으로도 살다보면 몇번 더 연락이 올겁니다 지금보다 진짜 더 인생 씹창나서 너덜너덜 해진채로 말이죠 연락처 되는대로 다 차단하시고 절대 말도 나눠볼 생각마세요 어떻게든 가스라이팅 해서 불쌍하게 보이면서 돈 뜯어낼 궁리만 할 겁니다 다단계나, 보험등도 권유할 수 있서요 그냥 인생에서 저런 사람은 없었다 생각하세요
돈 빌려주는 순간 친구관계는 끝이라고 생각합니다..무례한 거에요. 돈이 필요하다면 카드론이든 뭐든 다른 곳에서 빌릴 수 있어요. 그것조차도 못빌리는 친구라면 진짜 돈 갚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 더 빌려 주면 안됩니다. 개인회생이라도 하게 되면 다행인거죠. 만만하니까 빌리는 겁니다..
댓글도 많이 봤는데 이런 친구들은 수법이 같네요 20대부터 돈 빌리던 친구.결혼하고도 형편 어렵다며 딸 공부하는데 필요하다며 빌려간 돈 안갚아 손절했네요 몇년뒤 프샤보고 열받아 언제 줄 거냐 톡 보내니 오히려 큰소리 배째라는 식이더군요 애가 좋은대학 졸업하면 뭐합니까 그런 친구는 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번 사정 들어준 제가 잘못이죠
가족 및 수 십 년 동안 우정을 쌓은 친구라도. 돈 얘기 쉽지 않습니다. 근데 학생 때부터 적은 돈이지만 꾸준히 빌려 달란 얘기를 했다면, 그 친구의 금전적인 개념이 문제 있는 겁니다. 사정 얘기한 것도 다 거짓말 같네요. 신불자 부모님인데, 갑자기 1백 만 원을 부모님이 송금? 노노-
어릴때나 친구지 그래봤자 남 아닌가요? 피섞인 형제 자매간에도 돈거래는 꺼림칙한데 그냥 알아서 해결하라하고 계속 보채면 손절하세요. 냉정하지만 세상이 그래요. 반대로 여러분이 힘들 때 친구가 도와줄 것 같습니까? 물론 진정한 우정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대부분 돈거래의 결말은 흔들린 우정이었다는거. 아무튼 단칼에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우면 "적금에 대부분 들어가서 없다. 부모님에게 맡긴다. 아내가 관리한다 남편이 관리한다". 등등 많이 있잖습니까? 이렇게했는데 구라치지말라고 의심하면 상대방도 당신을 그 정도 만큼만 신뢰한다는 방증이에요. 그럼 당연히 손절 아닙니까? 애매하게 끌고가니까 이용만 당하는거죠.
아.. 다행히 받으셨군요. 혹시 이런 일 당하신 다른 분들! 통화녹음이든 카톡 내용이등 남아 있으면 무조건 내용증명 보내세요. 저거 수법입니다. 그냥 넘어가면 다른 사람들이 또 당합니다. 내용증명 보내고 법적조치 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그 친구가 또 다른 희생양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하셔야 합니다. 똥 밟았다 지나가니까 저런 인간들이 계속 사람들의 선의를 이용해 돈 떼먹고 사는 겁니다. 소액으로도 통장 정지 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안 받고 넘어간다? 이런 인간들을 늘리는데 일조하시는 겁니다.
남편이 사업하는 동창이 너무 구구절절 이야기를 하며 돈 꾸라고 하니 거절을 못하겠더군요. 구정 전에 갚겠다고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다음 달엔 물어봐야겠어요. 머리로는 너무 잘 알아요 빌려주지 말아야 한다고. 근게. 그 눈물겨운 이야기를 듣다보면. 맘이 약해진다는 거죠
아빠 술 먹고 사고 나서 수술비 100 빌려달랴서 20살에 100 줌 못 받음 23살에 같이 일하던 사람한테 100 빌려줬는데 갚지도 않고 오히려 뻔뻔하게 나와서 소송 했는데 조정기일에 나오지도 않고 베 째란 식으로 버팀 재작년에 아빠 돌아가시고 아빠가 수입이 없었고 현금100 있넜음 축의금 500 들어옴 가족들이 100만원은 너 쓰라고 하길래 받았는데 할머니가 현금 잃어버린다고 이체 햐준다딜래 알겠다 했는데 안 해줌 할아버지가 아빠 집 보증금 뺀거 너 해라 했는데 할머니가 알고 할아버지 다시 드리라고 함 100 가지고 왜케 사람을 못 살게 구냐
23살 회사 인턴으로 월 120 벌던 시절...10년 친구가 해외여행 가고 싶대서 9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알바 월급 받으면 갚는대서 빌려줬어요. 근데 갚기로 한 날에 연락 두절 + 송금x...일주일을 기다려줬는데도 안갚길래 대체 왜 그러는거냐 화내니까 화장대 사고 옷 사느라 월급을 다 써서 갚을 돈이 없다고 이실직고 하더라구요. 하도 어이없어서 읽씹했더니 새벽에 장문의 카톡이 와있었습니다. 내용은 돈 번다고 유세 떠냐, 친구면 못 갚아도 말없이 기다려줘야 하는거 아니냐 기타 등등... 돈 받고 손절 했는데 아직도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네요. 그 친구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고 있던데 지금은 정신차렸길...ㅎ
저는 정말 아끼는 동생한테 딱 한번 빌려준적 있는데 나한테는 300만원이 없어도 문제가 없었고 동생은 300만원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 안받아도 된다는 마음으로 빌려줬어요 기간도 정하지 않고 니가 나중에 여유가 생겼을때 줘라 하고 독촉하지도 안았어요 사정이 안되 못 갚더라고 나의 300만원이 동생한테 도움이 되었다면 그걸로 됬다 생각 했고요 모르는 어려운 사람도 도와주는데 친한 동생이 어려운데 이정도는 도와줄 수 있지 생각 했어요 2년 뒤 그때 너무 고마웠다고 갚더라구요 내가 꼭 받아야하는 돈이면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주변에까지 빌린다는건 정말 돈이 없다는거고 갚을 능력도 없다는거니까.. 그런 사람한테 애초에 받을 생각으로 빌려주는것 자체가 전제가 잘못 되었어요
친한사이라고 ..친구라면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어느정도는 파악하고 있을텐데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 정말 친한사이라면 절대 그런말 입밖에도 못꺼냅니다. 혹은 친구가 아니란 말이죠. 오죽하면 그러겠느냐 라는 생각도 할수 있지만 그건 모자란겁니다. 요즘은 친한사이끼리...가까운 사이끼리 돈거래는 안하는게 국룰처럼 잡혀 있습니다. 그걸 무시하고 돈빌려달란 소리 하는 사람은 미안해할 필요없이 거절하고 성대쪽에서 아쉬운 소라하면 그길로 손절하는게 훨씬 좋은일입니다. 상대방은
중학교때부터 성격도 똑부러지는 친구라 결혼하고 갑자기 남편 모르는 사기 당했다해서 적금까지 해지해서 돈 빌려줬는데 .. 그날부터 제 전화를 피하더라구요. 그친구 동생도 아는 사이라 물어보니 집인테리어 새로하고 남편하고 여행 갔다는 소리듣고 정말 그때 배신감은...전화를 계속 피하길래 돈은 기간상관없으니 가장마지막에 갚으라고 문자보내니 그때서야 바로 연락와서 고맙다고 밥을 사겠다더군요. 그러면서 남편하고 같이 나와서 비싼호텔부페로 데려가더라구요. 그날 이후로 정리했어요. 돈은 결국 못받았고...그 이후 절대 돈거래 안합니다.
1.어릴때 친구가 10년만에 연락해서 몇번 만났는데 어느날 뜬금없이 연락해서 회사 카메라 실수로 망가뜨렸다고 250만원만 빌려달라고…사정이 안 좋은 것 같아서 빌려 주고 몇년간 갚으란 말 안하다가 딱 한번 연락해서 갚을때 되지 않았냐고 하니까 거의 5년만에 갚고 조용히 사라졌어요. 말 안했음 안 갚았을까..?ㅡㅡ 2.20대때 머리 한다고 10만원 빌려서는 만원씩 꼬깃꼬깃 몇달에 걸쳐 갚았던 사람도 있고… 3.카드값 부족하다며 몇싶만원 빌려가서는 갚지는 않고 갚아야되는데 미안해~말로만 그러더니 어느날은 쇼핑하다가 너도 사고 싶은거 있음 사라 내가 카드로 긁어주겠다(카드깡이 이런건가?)라고 하질 않나..그냥 갚지 말라고 했더니 꼭 갚을 거래..; 그리고는 얼굴 전체 성형수술 하고 결혼 하고 애기 낳아서 돌잔치까지 하고 결국 저 장기 외국 여행 간다니까 무슨 용돈 주듯이 5년만에 빌려간 돈을 손에 쥐어주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돈문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문제 되는 행동들이 잦아서 손절하는게 낫더라구요.
제일 친하던 친구에게 500빌려주고 10원도 못 받고 친구도 20년간 못 만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니 갚을 생각도 없어서 갚지 말라 했는데도 저를 피하기만 합니다. 또 한 친구는 3천원을 빌려줬는데 20년 만에 다 갚고 이자도 주더군요. 사람도 잃고 돈도 잃어서 이제는 아무리 친한 사람도 10만원 이상은 절대 안 빌려줍니다. 섭섭하다 하면 제가 먼저 손절합니다.
휴.... 저도 같은경험이.... 초중고 20대까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이사가야 하는데 30이 부족하대서 30쯤이야라는 생각으로 덥석 빌러줬어요 돈 빌린친구는 내기 언제까지 갚겠다 너무 고맙다 그러구 그 뒤로도 워낙 친해서 연락하며 평소와같이 지냈구요 근데 돈이야기 할 때 마다 자꾸 미루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제가 한소리 했더니 방귀뀐 놈이 더 성을 내더라구요 결국 그 돈받고 손절했습니다:) 돈거래는 신중히.............
권님, 간만에 들렀습니다 ㅋㅋ 얼굴이 푸석한데 요즘 고생이 많으신가 봐용... 10만이 엊그제인것 같은데 ㅎㄷㄷ 곧 20만 되시겠네요 제가 살면서 지금까지 잘했다고 한것중에 하나가.... 친구를 손절한 것입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들인데... 제가 사실 학창때 찐따였어요 ㅇㅇㅋ 뭐 내생각은 안그렇지만 타인이 그렇다고 하니 ㅋㅋㅋ (집이 가난해서 뭐 좋은것 좋은옷 못 사입음) 지금은 뭐 씩씩하게 주위에 욕도좀 하고ㅋㅋ 잘사는데 저 친구들이 20년도 넘게 계속 절 뭐 ㅎㅎ 티나게& 티 안나게 꼽준게 뭐... 전 괜찮은데 저 마눌님, 제 아이에게도 이젠 영향을 끼칠꺼니까. 손절했습니다. 인간 관계라는게... 40이 되고나서야 깨달은게... 어떤 힘든 결정이 있을때 성악설을 베이스로 하고 행동하니 바로 해결 되더라구요. 항상 타인의 좋은면만을 보고 성장했던게 30대라면... 40대는 타인을 악인으로 디폴트 값을 정하고 봐야 이게 어른의 길이더라구요... 친구를 손절하고 1년이 넘게 지나서 보니... 왜 그런말 있죠? 무리에서 나만 빼고 이상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다라는 말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진짜 그 집단이 이상한 것이었어요. ㅎㄷㄷ 뭐 지금은 나와 동등한 또는 만나서 기분 좋은 사람들. 언제든지 맥주한잔 할수 있는 사람들로만 인간관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40대는... 불혹이라죠? 주위에 상관없이 내길을 가고 굳건한 가치관을 세우는것. 제가 딱 나이 40에 그랬습니다.
맨날 돈 없다 힘들다 해서 사부작 사부작 빌려줬는데 sns에 놀러다니고 옷사입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사진 올라오고... 저게 지 살 구멍인가.. sns에는 원래 좋은 모습만 올리니까 싶어서 또 이해하고 빌려주고 빌려주고 하다가 어느날은 돈 갚는다고 아주 일부 10만원 겨우 갚았다가 다음날 또 앓는소리하며 15만원 빌려가고.. 나중엔 아예 몇달 전 부터 놀러가기로 계획 다 짜놨는데 놀러가기 일주일 전에 돈 얼마 모아서 갈지 얘기하는데 자기돈 없다고 어찌그리 당당하게 얘기하는지.. 그래서 한마디 했더니 니가 사정이 나보다 훨씬 좋으면서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말 하냐고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좀 봐줄수도있고 돈도 대신 내줄수도 있지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길래 얜 안되겠다 싶어 앞으로 돈 얘기 꺼내지 말자하고 이때까지 빌린거 갚지마라 했더니 진짜 그대로 입 싹 닫더라구요 어떻게 쓰레기들은 행동이 다 똑같은지..
저도 무조건 돈거래는 안하고 친한 주변 사람들도 저는 돈거래 안한다는 걸 다 알지만, 한가지 일화만 얘기해볼게요~ 새로운 인연이 생겨 친하게 지내다가 주거니받거니 서로 밥 사고 술 사고 하다가 많이 편해진 사회 친구가 있었어요~ 어느날 택시타고 가고싶은데 현금이 없다며 저에게 1만원을 빌려달라더군요? 요즘 카드 찍어도 되니까 타고가라했더니 자기 아빠도 택시 일 하는데 잔돈 팁 해서 현금드리고 싶으니 계속 빌려달라길래 나도 현금이 없어서 뽑아얀다고 했더니 굳이 돈 뽑는 거 옆에서 보고 제 돈을 확인하고 돈 많다며 비아냥? 거리길래 쎄했어요.. 새벽이고 그때 당시엔 수수료가 1600원이 나와서 나중에 수수료까지 갚으라고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돈 갚을 생각을 안하길래 너 택시비 언제 갚을꺼냐고 했더니 기억을 못하더군요.. 당시 같이 놀면서 찍었던 사진과 돈 뽑은 계좌내역 등 보여주고 빌린돈을 받았는데 계좌에 1만원만 찍혀있더라구요? 수수료는 왜 안보내주냐고 했더니 자기가 빌린돈은 1만원이라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제가 돈을 안빌렸으면 수수료를 낼 필요도 없었는데 저러는 거 보고 바로 손절을 생각했고 그 뒤 서서히 연락을 끊어갔는데 눈치없이 자꾸 연락하고 뭐 먹으러 가자 어디 좋은데 가자 하는데 정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돈을 갚을때의 태도가 중요한 거 같아요.. 그 태도를 보면 평생 갈 사람인지 보이는 거 같구요..
누가 돈 빌려달라고하면
‘은행보다 가난한 내가 은행도 못받을가봐 안빌려주는 대출을 왜 해줌 ?’
이라고 생각하면 됨
여러분 섬네일 다시한번 잘 보시면 포도가 돈 물고 있습니다 이거 보신 분들 로또 당첨 되세요 ㅋㅋㅋㅋ
은행이 안 빌려주는 돈 내가 줄 필요 없다는 말 백번천번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빌려줄 땐 목돈 한꺼번에 주는데 받을 땐 찔끔찔끔 받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사연자분이 마음이 착한분 같아 더 마음이 아프네요. 돈은 빌려줄땐 앉아서 주고 받을땐 굽신굽신 서서 받는다고 하죠? 인생사 돈거래는 가족하고도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낀적이 있어서 옛생각이 또르르ㅜㅜ 그런 개념없는 친구는 빠이 빠~~이 빠이빠이야~~~
와 저 댓글에서 그 첨 들었는데 맞는 말 같아서 ㅜㅜ
진짜 가족하고도 하면 안되는 게 돈 거랩니다… 화장실 갈 때 마음이랑 나올 때 마음이랑 다르다고… 마음에 깊게 새겨야 합니다 ㅠㅠ
이런건 거절해도 결국 사이는 멀어지더군요... 돈거래는 못받아도 괜찮은 금액만 주고 “여유되면 갚아라”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친하고 소중한 사람한테만요.
손절 잘하셨소오오오오
빌려줄땐 앉아서 받을때는 서서라는게 맞는말인듯
와...조상님이 만든 말이야? 빌려줄 땐 앉아서 받을 땐 서서...와...
빌려주면 법적으로 처벌이.안되서 애타게 초조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다보니 요즘엔 빌려줄 땐 앉아서 편히.. 받을 때는 깍듯이.공손하게던데...
손절은 본인이 손해보고 관계를 끊었다는건데 이 경우는 익절이 아닐까요!^^ 사연자 분한테는 정말 이익이 되게 관계를 잘 끊으셨으니깐요~~^^
익절... 나의 꿈의ㅜ단어
절때 친구끼리 돈 거래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줬으면 줬지 빌려주는거 절때 하면 안되요. 친구 잃고 마음상하고 돈을 빌려주고도 내가 죄인이 되는 상황을 만드는 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정말 손절 잘 하셨어요. 그 손절한 친구는 또 다른 사람한테 또 빌어먹고 계속 삽니다. 돈 빌려달라는 말 쉽게 뱉는 사람하고 가까이지내지 마세요. 그래도 돈 못받은 사람들고 많은데 받으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금 마음 잘 털어내시고 받은돈으로 본인 위로차 맛난거 사드세요.
사연자분이 이ㅜ댓글 보시고 죄인처럼 행동 안 하셨음 좋겠어요 저한테도 따끔하게 말해도 받아 들인다 하셨는데 절대 그럴 문제 아니라 생각해요
@@권감각 맞습니다. 사연자분이 죄인처럼 느낄상황 전혀 아닙니다. 너무 착한분이라 그래요.
하튼 정신 과다녀야 하는사람은 ㅠㅠ 조낸 잘살고 잘먹고 푹자는데 정신과다니는 사람은 마음여리고 미친자들에게 털린자들이란게 세상의 불공평 ㅠ
사연자님 미친자에게 아주작은 예의도 정신머리도없는 친구에게 털린거네요 화장실갈때 나올때다른거죠 뭐 😝😝 씨게 정신차리르고 따끔하게 말하고 아주그냥 상욕을박고 끊으세요 화이팅
허우ㅜㅜㅜ
저런 애들은.. 자기 놀고 먹는데 돈을 쓰는 사람이라, 저 친구 부모님한테 이런 저런 일을 다 얘기하고 돈을 받아낸 다음에 연을 끊으시는 게 사연자님한테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연자님은 친구를 생각해서 큰 돈을 빌려준 건데, 저 친구는 사람이 될려면 멀었어요. 저 친구는 부모님한테 뚜까맞아도 정신 차리지도 않을 것 같고요. 다른 친구들한테도 소문을 퍼뜨립시다^^
평소에도 돈 자주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은요.. 돈 안갚아요.앉아서 빌려두고 서서 받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독촉해도 일부만 받고나서 자연스레 연락 끊겨지더군요 . 이런것도 한번 경험해봐야 사람 가려가면서 사귀게되죠. 100만원 버렸다 생각하고 저런인간은 빨리 손절하는게 사연자님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부모님 보증때문에 집이 힘들어진 케이스라 이젠 진짜 친한 사이면 사정듣고 힘든 사정이면 그냥 연 끊을 각오하고 있는 것만 털어줍니다...
그동안에 정이다 싶은 사람만요
잠수타면 그래...하고...
돌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평생 내 사람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그냥 퍼주는 호구 같은 성격인것 아는데 맘 편하려면 그게 낫더라구요..
에혀 저도 무서워요ㅜㅜㅜ
지금이라도 걸러낸걸 다행이라 생각합시다~
아까 너무 웃겼어옄ㅋㅋㅋㅋ
아주 손절 잘하셨어요👏👏👏
저도 몸이 아파 다죽어가는 저에게 찾아와 눈물흘리며 돈빌려달라해서 묻따않고 빌려줬더니 딱한번 10/1갚고 그뒤론 모른척, 입 싹 닦고 사네요 저는 갚으라는 말조차 치사하고 하기싫어 그뒤로 손절했슴다. 갑자기 옛생각이 울컥 올라오네요 쩝! 구래도 빌려준이가 발뻗고 살겠죠.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고 뭐가 진실인지 하나도 정리도 안되고 감을 못 잡겠다는 사연자분 말이 너무 안타까웠어요ㅜㅠ
그래도 싼 금액으로 잘 손절한 것 같으니까 사연자님이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게다가 그런 사람들은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언젠가는 손절해야됐을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포도 서있는게 너무 웃기고 귀엽네여 ㅋㅋㅋ
훅 가버리는 포인트
08:59 이부분 너무 웃겨서 한 10 번 봤어욬ㅋㅋㅋㅋ 진행시켜!ㅋㅋㅋㅋㅋ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저도 돈 빌려 줬다가 인연끊겼어요. 진짜 힘들 때 도와줬는데 속상합니다. 돈거래는 절대 하면 안되는 거였어요.
빌려주고 유지가ㅜ잘 된다면 저도 빌려줄 것 같아요 근데ㅜ인간이라 ㅜㅜ 휴 기다림이 성숙합지 못한 저라 저는 못 할거 같아요
돈이 없어도 친구한테는 빌리지않는 사람들도 있어요ㅠㅠ빌리는 사람만 빌려요ㅠㅠ
포도 ㅋㅋㅋ 지켜보다 나가눈거 넘 웃교요🤣🤣🤣
왜케 내가 말만 하면 시러하는지😅
맘고생 정말 많았을것같아요 ㅠㅠ 오늘의 교훈 잘 배우고 갑니당!!
여러분~ 진짜 친구, 지인 돈거래 절대 하지말길 추천드려요 옛날생각이 또 떠오르네요 결혼식 앞두고 목돈이 있는걸 아는 누구가 백만원만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고 주겠다는 날이 미뤄지고 미뤄지고 하다(그 와중에 카카오 스토리에 본인 가족들이랑 여행도 가고 가구도 바꾼 사진도 올림 ㅋ 어이없) 결국 잠수를 타더라고요 ~ 보다 못한 저희 남편이 카카오 스토리 댓글로 공개적으로 돈 갚아달라고 썼더니 고장 났다던 폰이 바로 고쳐지고 어떻게 아이 유치원 선생님도 보는 댓글에 이렇게 망신 줄 수 있냐며 ;화를 내고는 그렇게 바로 입금되었고 그 뒤로는 관계가 자연스럽게 정리 되었어요 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주변 지인들에게 돈 빌려서 계속 돌려막기 하고 있었음;; 세상에 별별 사람많습니다 될 수 있으면 돈거래 하지마세요 !
저 진짜 감각님 책 내시면 바로 살거예요~~~!! 늘 지혜로운 지혜님 👍🏻
아유 울 권감각짱은 정말 어쩜 저리 간들간들어지게 살살 공감하고 긁어주는 말을 잘하시는지
그맛에 영상 늘 챙겨봅니다
그나마 엔딩이 빌려준 돈 다 받고 손절 엔딩이라 다행인데,
그 친구란 애는 전형적인 허영 사치에 쩔어 맛있는 거 사먹고 옷 사 입고
여행 다니면서 자긴 마치 연예인처럼 잘나간다고 망상에 쩔어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나이도 많이 들어서 가면 갈수록 돈 끌어올 곳이 없어서 사기로 빠질 사람이에요
아직 30도 안됐는데, 저렇게 허례허식에 사치에 푹 절여져 살면
결국 자기에게 돈 펑펑 대줄 남자를 찾아서 꽃뱀이 되기 일쑵니다
정상적이고 견실한 사람이면, 돈을 모으고 직장 힘들게 열심히 다니면서
뭔가 자기만의 미래 설계를 빡시게 해도 모자른 시간인데
저렇게 놀고 다니는거 보면 변변한 직업도 없어 보이고 계획이 없단 소리죠
부모님이 신불자다 빚쟁이들이 찾아와서 급하다 이런거 죄다 구라고요
어떻게든 돈을 끌어올려고 컨셉 맞춰서 사연자님에게 연락한겁니다
사연자님이 독촉 안했으면 당연히 안갚고 입 싹 씻을라고 했는데
생각외로 구찮게 구니까 또 다른데서 빌려서 땜빵 한 거에요
딱 걸린게, 부모님에게 100만원만 빌렸다고 해달라 알고보니 신불자가 아니더라
이부분만 봐도 안봐도 비둅니다 죄다 구라에요
손절하시길 천만 다행이고요 앞으로도 살다보면 몇번 더 연락이 올겁니다
지금보다 진짜 더 인생 씹창나서 너덜너덜 해진채로 말이죠
연락처 되는대로 다 차단하시고 절대 말도 나눠볼 생각마세요
어떻게든 가스라이팅 해서 불쌍하게 보이면서 돈 뜯어낼 궁리만 할 겁니다
다단계나, 보험등도 권유할 수 있서요 그냥 인생에서 저런 사람은 없었다 생각하세요
ㅋ아잌ㅋ 쌔게 말씀해 주셔찌만ㅋㅋㅋ 누구보다 따뚯한 댓글❤
운동하는중에 언니 영상 들으면서 하던중에
언니가 간다간다 숑간다해서 그와중에 빵터진....🤭
오늘도 언니의 입담 ㅎㅎ 잘 듣구 가요 !
돈 빌려주는 순간 친구관계는 끝이라고 생각합니다..무례한 거에요. 돈이 필요하다면 카드론이든 뭐든 다른 곳에서 빌릴 수 있어요. 그것조차도 못빌리는 친구라면 진짜 돈 갚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 더 빌려 주면 안됩니다. 개인회생이라도 하게 되면 다행인거죠. 만만하니까 빌리는 겁니다..
😅차라리 대학생때 5만원 10만원 빌려주고 못 받았으면 진작 손절했을텐데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그 대상자가 가족이라고 생각해봐여
손절도 몬허구....으이그~~~
돈빌려간 제동생이 이사연좀 봤으면 좋겠다요~~~ㅜㅜ또륵;;;
누나~ 저 정주행 거의 다 했어요~~! 몇 개 안남았는데, 남은건 아껴볼께요~! 사랑합니다 누님!!!!!!!!!!!!!!!!!!
고생햤다!!!
진짜 친구한테는 돈빌려달란 말 못하죠. 은행과 가족 나두고 왜 친구한테?
하 ㅜㅜ
댓글도 많이 봤는데 이런 친구들은 수법이 같네요
20대부터 돈 빌리던 친구.결혼하고도 형편 어렵다며 딸 공부하는데 필요하다며 빌려간 돈 안갚아 손절했네요 몇년뒤 프샤보고 열받아 언제
줄 거냐 톡 보내니 오히려 큰소리 배째라는 식이더군요 애가 좋은대학 졸업하면 뭐합니까
그런 친구는 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번 사정 들어준 제가 잘못이죠
가족 및 수 십 년 동안 우정을 쌓은 친구라도. 돈 얘기 쉽지 않습니다. 근데 학생 때부터 적은 돈이지만 꾸준히 빌려 달란 얘기를 했다면, 그 친구의 금전적인 개념이 문제 있는 겁니다.
사정 얘기한 것도 다 거짓말 같네요. 신불자 부모님인데, 갑자기 1백 만 원을 부모님이 송금? 노노-
그쵸ㅠㅜㅜ
빨래갤때 언니 빨래개기콘텐츠 넘나반가운것🤩
히히❤
저도 돈관계 했던 친구 한명 있었는데 엄청절친이였고 부케까지 받았던 친구였는데 돈은 어찌어찌 받았지만 결국 손절상황 입니다 차라리 그때 돈거래 안했다면 오히려 사이가 계속 됐을꺼예요;;;;;;;; ㅋ
그렇게나 가벼운 사이가 친구관계더라구요
빌릴수도 있고 빌려줄수도 있지만 그 마음을 모르는게 쓰레기죠 지 필요할땐 빌리고 안갚는게 나쁜거같아여
🥹
감각님 승모근 노출룩에 유교걸은 심히 놀랬사와요
울 언니 절대 지켜!!!!
노딱 조심ㅋㅋㅋㅋㅋ
돈거래 절대 안합니다 놉!☝️
닉네임이 완벽하십니다 언제부터 준비하신 댓글 이신가요?
어릴때나 친구지 그래봤자 남 아닌가요? 피섞인 형제 자매간에도 돈거래는 꺼림칙한데 그냥 알아서 해결하라하고 계속 보채면 손절하세요. 냉정하지만 세상이 그래요. 반대로 여러분이 힘들 때 친구가 도와줄 것 같습니까? 물론 진정한 우정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대부분 돈거래의 결말은 흔들린 우정이었다는거. 아무튼 단칼에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우면 "적금에 대부분 들어가서 없다. 부모님에게 맡긴다. 아내가 관리한다 남편이 관리한다". 등등 많이 있잖습니까? 이렇게했는데 구라치지말라고 의심하면 상대방도 당신을 그 정도 만큼만 신뢰한다는 방증이에요. 그럼 당연히 손절 아닙니까? 애매하게 끌고가니까 이용만 당하는거죠.
사과받아야 할 상황에 사과를 하시다니.. 내용들 거짓일 수도 있겠네요 신불자 부모님은 100만 원을 냉큼 주시는데 친구분은 그간 뭐 하셨나
내 주머니에서 나온 돈은 없는 돈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그 돈 없어도 맘고생 안 할 것 같으면 빌려주고 아니면 거절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돈 엮이면 사람관계 좋게 끝나기 힘들어요
요즘 언니 영상만 주구장창 보고있어요 ㅎㅎㅎ 짱잼
거마워❤
권감각님😊 사연읽으실때 나오는 서체 뭔지 알려주실수있나유? 넘귀욥❤
손절할 결심했으면 끝까지 다 받아내고 손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빌려준사람이 화나서 포기하는 순간 . 그친구는 아싸 돈굳었다 할껍니다.
아.. 다행히 받으셨군요.
혹시 이런 일 당하신 다른 분들!
통화녹음이든 카톡 내용이등 남아 있으면 무조건 내용증명 보내세요.
저거 수법입니다.
그냥 넘어가면 다른 사람들이 또 당합니다.
내용증명 보내고 법적조치 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그 친구가 또 다른 희생양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하셔야 합니다.
똥 밟았다 지나가니까 저런 인간들이 계속 사람들의 선의를 이용해 돈 떼먹고 사는 겁니다.
소액으로도 통장 정지 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안 받고 넘어간다?
이런 인간들을 늘리는데 일조하시는 겁니다.
대학교때 이 사연 비슷하게 돈빌려가서 어련히 줄 줄 알고 기다렸다가 안줘서 조심스럽게 언제 줄거냐 물었더니 사람 왤케 쪼냐고 지랄해서 손절한 애있었음 도리어 쪼잔한 사람 만들더라…그때이후로 친구들이랑 돈거래 안함
그래도 받으셨네요.
인생 경험 200만원으로 잘했다 생각하고 사세요.
에휴😂
저도 15년된 친구가 이사문제로 2000만원 빌려줄수 있냐며 보증금만 나오면 바로 줄수있다고해서 엄청 고민했지만... 빌려줘도 제마음이 편하지않을거같아서 거절했지만 역시나 맘이 불편하긴하더군요..ㅠㅠ
이천???이천 헉 😅😅😅
이래나저래나 불편할 거 안빌려줘야돼요ㅠㅠ,,,
진짜 내가 줠라 힘들게 번걸 왜 걍 먹을라하는지 어차피 인연은 헤어짐있늠법!
@@빵떡-d5p 아니 금액이 너무 놀라운데 ㅜㅜ
보증금만 나오면 바로 줄수 있다면
이율 세더라도 단기 신용대출 받아야줘~
며칠만 빌리는거면 이자 몇 만원에서 10~20만원나올텐데...우정테스트 하지말고...
@@권감각 제가 돈이 좀 비교적 많은걸 알아서..
미남 찬승님의 계획적인 마인드가 백색 스포티지급 인줄 알았는데 K5급이였네요 와 ㅋㅋㅋ 감각님에게 명품백 사주는 미담은 언제 전해주실 건지! ㅋㅋㅋ
코엑스 리빙박람회가서 빈백하나 사자니까 백은 사지 말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
사연듣고 제가 생각했던거랑 비슷한설명을 하셨는데 감각님의 설명이 더 잼있군요^^
중요한건 그거다!! 상환을 쫌씩이라도 해주고! 계획이 으찌될지 공유 쫌 해주고! 그걸 바란건데 걍 어렵단소리만....빌려준 내가 미친뇬이지
세상에 빨간색 어쩜 그리 잘 받아요?? 어려보이고 더 예뻐보입니다!!
손절 잘 하셨어요~나쁜 친구네요. 저도 20대에 친구한테 20만원 빌려주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이 안됩니다.
20년 !!!!ㅜㅜ
정상적인 인간이 남한테 돈을 빌리겠냐고 자기가 알아서 해결하지
근데 이런 일이 너무
많아요.저도 경험있는데
그런 일이 몇번 있었고 누구도와주는거 겁나요.
차라리 가만히 있었으면
중간은 갔을거같고.....
사연자분 진짜 착하다!!
나같으면 개지랄햇을텐디..
역시 친구들하고는 절대 돈거래하믄안됨을 다시한번 느끼고감!!!
남편이랑도 하지말자 돈거래!!
남편이 사업하는 동창이 너무 구구절절 이야기를 하며 돈 꾸라고 하니 거절을 못하겠더군요. 구정 전에 갚겠다고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다음 달엔 물어봐야겠어요. 머리로는 너무 잘 알아요 빌려주지 말아야 한다고. 근게. 그 눈물겨운 이야기를 듣다보면. 맘이 약해진다는 거죠
아빠 술 먹고 사고 나서 수술비 100 빌려달랴서 20살에 100 줌
못 받음
23살에 같이 일하던 사람한테 100 빌려줬는데 갚지도 않고 오히려 뻔뻔하게 나와서 소송 했는데 조정기일에 나오지도 않고 베 째란 식으로 버팀
재작년에 아빠 돌아가시고 아빠가 수입이 없었고 현금100 있넜음 축의금 500 들어옴
가족들이 100만원은 너 쓰라고 하길래 받았는데 할머니가 현금 잃어버린다고 이체 햐준다딜래 알겠다 했는데 안 해줌
할아버지가 아빠 집 보증금 뺀거 너 해라 했는데 할머니가 알고 할아버지 다시 드리라고 함
100 가지고 왜케 사람을 못 살게 구냐
속상하게 진짜ㅜㅜㅜ 에혀
하.. 이건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 마음 다르니.. 인생..참.ㅋㅋㅋ 아이러니
ㅎㅎ초반부 재밌어요 포도졸귀
너무 귀엽쥬❤
친구의 비중… 친구의 분량이아니고.
ㅋㅋㅋㅋㅋ찰떡
23살 회사 인턴으로 월 120 벌던 시절...10년 친구가 해외여행 가고 싶대서 9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알바 월급 받으면 갚는대서 빌려줬어요. 근데 갚기로 한 날에 연락 두절 + 송금x...일주일을 기다려줬는데도 안갚길래 대체 왜 그러는거냐 화내니까 화장대 사고 옷 사느라 월급을 다 써서 갚을 돈이 없다고 이실직고 하더라구요. 하도 어이없어서 읽씹했더니 새벽에 장문의 카톡이 와있었습니다. 내용은 돈 번다고 유세 떠냐, 친구면 못 갚아도 말없이 기다려줘야 하는거 아니냐 기타 등등...
돈 받고 손절 했는데 아직도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네요. 그 친구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고 있던데 지금은 정신차렸길...ㅎ
저는 정말 아끼는 동생한테 딱 한번 빌려준적 있는데
나한테는 300만원이 없어도 문제가 없었고 동생은 300만원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
안받아도 된다는 마음으로 빌려줬어요
기간도 정하지 않고 니가 나중에 여유가 생겼을때 줘라 하고 독촉하지도 안았어요
사정이 안되 못 갚더라고 나의 300만원이 동생한테 도움이 되었다면 그걸로 됬다 생각 했고요
모르는 어려운 사람도 도와주는데 친한 동생이 어려운데 이정도는 도와줄 수 있지 생각 했어요
2년 뒤 그때 너무 고마웠다고 갚더라구요
내가 꼭 받아야하는 돈이면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주변에까지 빌린다는건 정말 돈이 없다는거고 갚을 능력도 없다는거니까..
그런 사람한테 애초에 받을 생각으로 빌려주는것 자체가 전제가 잘못 되었어요
미쳤따아.... 그 친구 진짜 별로네요~ 용기내서 손절하는걸 추천합니다 증말루~
이미 손절 하셨대요
사연자분 잘못한거 없어요 하지만 앞으로 진짜 소중한 친구여서 줘도 안아까운 친구라면 안받생각하고 그냥 준다는 마음으로 빌려주시길 바래요...
으 그냥 돈은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절대 좋은 소리 못 들어요ㅠㅠ
거절을 어려워 하는 착한 친구ㅜㅜ
친한사이라고 ..친구라면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어느정도는 파악하고 있을텐데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
정말 친한사이라면 절대 그런말 입밖에도 못꺼냅니다.
혹은 친구가 아니란 말이죠.
오죽하면 그러겠느냐 라는 생각도 할수 있지만 그건 모자란겁니다.
요즘은 친한사이끼리...가까운 사이끼리 돈거래는 안하는게 국룰처럼 잡혀 있습니다.
그걸 무시하고 돈빌려달란 소리 하는 사람은 미안해할 필요없이 거절하고 성대쪽에서 아쉬운 소라하면 그길로 손절하는게 훨씬 좋은일입니다.
상대방은
오늘 영상은 따따봉 하고 싶네요 증말
좋은일하고 을이되는게 현실.
중학교때부터 성격도 똑부러지는 친구라 결혼하고 갑자기 남편 모르는 사기 당했다해서 적금까지 해지해서 돈 빌려줬는데 .. 그날부터 제 전화를 피하더라구요. 그친구 동생도 아는 사이라 물어보니 집인테리어 새로하고 남편하고 여행 갔다는 소리듣고 정말 그때 배신감은...전화를 계속 피하길래 돈은 기간상관없으니 가장마지막에 갚으라고 문자보내니 그때서야 바로 연락와서 고맙다고 밥을 사겠다더군요. 그러면서 남편하고 같이 나와서 비싼호텔부페로 데려가더라구요. 그날 이후로 정리했어요. 돈은 결국 못받았고...그 이후 절대 돈거래 안합니다.
손하트 왜케 잘해요 ㅋㅋㅋㅌ 쭉쭉뻗었다 ㅋㅋㅋㅋ
으앙 포도 귀여워 등장하는거봐
세상 깜찍
원래 그런 사람ㅎ...200만원에서 100만원이라도 받았으면, 사기로 고소가 어렵다 하더라고여
지짜에요???ㅜㅜㅜㅜ법이 이상한거 같은데 ㅜㅜ 이거 알면 악용할 사람도 많아 질 거 같어요 너무한데
@@권감각 법적인 부분을 잘 알지 못하지만...그런식으로 사기친다는 유튭들 많이 봤던거 같아요
@@박지현-v5u4y ..너무 하네여 허루ㅜㅜㅜ
이레서 돈은 빌려주는게아닌거여 그리고 돈빌려줄때는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주는게 마음편한것같음.... 다행히 돈은 받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ㅋ...아이구!!!그놈의 돈이 왠수여~~~
저는 P여도 돈을 빌렸으면 그거만큼은 계획적으로 실행할것같은데ㅠㅠㅠ사연자 친구분은 아주 비양심적+미성숙 불조합..
친구가 돈관리 못하고 과소비하고 카드,대출,마통 돌리는 스타일인가보네. 재정문제 있는애들은 일단 피해야함. 나중에 돈문제 해결했다는 소문들리면 다시 연락하는게 좋음.
애초에 돈 빌려달라하는건 친구가 아닌 호구로 보고있다는거~
T와 P의 돈거래 이야기 같아요...🥲
공감 오지죠 ㅜ
1.어릴때 친구가 10년만에 연락해서 몇번 만났는데 어느날 뜬금없이 연락해서 회사 카메라 실수로 망가뜨렸다고 250만원만 빌려달라고…사정이 안 좋은 것 같아서 빌려 주고 몇년간 갚으란 말 안하다가 딱 한번 연락해서 갚을때 되지 않았냐고 하니까 거의 5년만에 갚고 조용히 사라졌어요. 말 안했음 안 갚았을까..?ㅡㅡ
2.20대때 머리 한다고 10만원 빌려서는 만원씩 꼬깃꼬깃 몇달에 걸쳐 갚았던 사람도 있고…
3.카드값 부족하다며 몇싶만원 빌려가서는 갚지는 않고 갚아야되는데 미안해~말로만 그러더니 어느날은 쇼핑하다가 너도 사고 싶은거 있음 사라 내가 카드로 긁어주겠다(카드깡이 이런건가?)라고 하질 않나..그냥 갚지 말라고 했더니 꼭 갚을 거래..; 그리고는 얼굴 전체 성형수술 하고 결혼 하고 애기 낳아서 돌잔치까지 하고 결국 저 장기 외국 여행 간다니까 무슨 용돈 주듯이 5년만에 빌려간 돈을 손에 쥐어주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돈문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문제 되는 행동들이 잦아서 손절하는게 낫더라구요.
그래도 받으셨네 대단쓰 ㅎㅎㅎ
어이~ 권양~ 계속눈팅만 하다가 최근 구독했어요 ㅎㅎ 10살 연상 오빠랑 사는게 힘들죠 전 18살 연하랑 살던 시절이 있었소~ ㅎㅎ 응원해용~ 잘지보고 가요
하핫 ㅎㅎㅎ 사연 기둘릴게요❤
넵 ㅎㅎ 시간내서 함 써볼게요~
제일 친하던 친구에게 500빌려주고 10원도 못 받고 친구도 20년간 못 만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니 갚을 생각도 없어서 갚지 말라 했는데도 저를 피하기만 합니다. 또 한 친구는 3천원을 빌려줬는데 20년 만에 다 갚고 이자도 주더군요. 사람도 잃고 돈도 잃어서 이제는 아무리 친한 사람도 10만원 이상은 절대 안 빌려줍니다. 섭섭하다 하면 제가 먼저 손절합니다.
휴.... 저도 같은경험이....
초중고 20대까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이사가야 하는데 30이 부족하대서 30쯤이야라는 생각으로 덥석 빌러줬어요 돈 빌린친구는 내기 언제까지 갚겠다 너무 고맙다 그러구 그 뒤로도 워낙 친해서 연락하며 평소와같이 지냈구요 근데 돈이야기 할 때 마다 자꾸 미루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제가 한소리 했더니 방귀뀐 놈이 더 성을 내더라구요
결국 그 돈받고 손절했습니다:)
돈거래는 신중히.............
매력이 ㅜㅜㅜ
@@권감각 뚝!!!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음이들이여. 영상 잘보고 실천하길 ㅋ
돈 빌려주는 다음날 부터 연락이 안됨.
권님, 간만에 들렀습니다 ㅋㅋ 얼굴이 푸석한데 요즘 고생이 많으신가 봐용... 10만이 엊그제인것 같은데 ㅎㄷㄷ 곧 20만 되시겠네요
제가 살면서 지금까지 잘했다고 한것중에 하나가.... 친구를 손절한 것입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들인데... 제가 사실 학창때 찐따였어요 ㅇㅇㅋ 뭐 내생각은 안그렇지만 타인이 그렇다고 하니 ㅋㅋㅋ
(집이 가난해서 뭐 좋은것 좋은옷 못 사입음) 지금은 뭐 씩씩하게 주위에 욕도좀 하고ㅋㅋ 잘사는데 저 친구들이 20년도 넘게 계속 절 뭐 ㅎㅎ 티나게& 티 안나게 꼽준게 뭐... 전 괜찮은데 저 마눌님, 제 아이에게도 이젠 영향을 끼칠꺼니까. 손절했습니다. 인간 관계라는게... 40이 되고나서야 깨달은게... 어떤 힘든 결정이 있을때 성악설을 베이스로 하고 행동하니 바로 해결 되더라구요. 항상 타인의 좋은면만을 보고 성장했던게 30대라면... 40대는 타인을 악인으로 디폴트 값을 정하고 봐야 이게 어른의 길이더라구요... 친구를 손절하고 1년이 넘게 지나서 보니... 왜 그런말 있죠? 무리에서 나만 빼고 이상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다라는 말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진짜 그 집단이 이상한 것이었어요. ㅎㄷㄷ 뭐 지금은 나와 동등한 또는 만나서 기분 좋은 사람들. 언제든지 맥주한잔 할수 있는 사람들로만 인간관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40대는... 불혹이라죠? 주위에 상관없이 내길을 가고 굳건한 가치관을 세우는것. 제가 딱 나이 40에 그랬습니다.
그냥 까놓고 "돈 빌려 달라는 것 = 너돈 안갚는다." 입니다.
포도 개기여워..
개에욧❤
마라탕 컵라면 먹다가 급히 핸드폰으로 풍 쏘고 갑니다용... 😉
ㅋㅋ돈얘기에 돈 뿌리며 등장하는 그...★
맨날 돈 없다 힘들다 해서 사부작 사부작 빌려줬는데 sns에 놀러다니고 옷사입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사진 올라오고... 저게 지 살 구멍인가.. sns에는 원래 좋은 모습만 올리니까 싶어서 또 이해하고 빌려주고 빌려주고 하다가 어느날은 돈 갚는다고 아주 일부 10만원 겨우 갚았다가 다음날 또 앓는소리하며 15만원 빌려가고.. 나중엔 아예 몇달 전 부터 놀러가기로 계획 다 짜놨는데 놀러가기 일주일 전에 돈 얼마 모아서 갈지 얘기하는데 자기돈 없다고 어찌그리 당당하게 얘기하는지.. 그래서 한마디 했더니 니가 사정이 나보다 훨씬 좋으면서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말 하냐고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좀 봐줄수도있고 돈도 대신 내줄수도 있지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길래
얜 안되겠다 싶어 앞으로 돈 얘기 꺼내지 말자하고 이때까지 빌린거 갚지마라 했더니 진짜 그대로 입 싹 닫더라구요
어떻게 쓰레기들은 행동이 다 똑같은지..
저도 무조건 돈거래는 안하고 친한 주변 사람들도 저는 돈거래 안한다는 걸 다 알지만, 한가지 일화만 얘기해볼게요~ 새로운 인연이 생겨 친하게 지내다가 주거니받거니 서로 밥 사고 술 사고 하다가 많이 편해진 사회 친구가 있었어요~ 어느날 택시타고 가고싶은데 현금이 없다며 저에게 1만원을 빌려달라더군요? 요즘 카드 찍어도 되니까 타고가라했더니 자기 아빠도 택시 일 하는데 잔돈 팁 해서 현금드리고 싶으니 계속 빌려달라길래 나도 현금이 없어서 뽑아얀다고 했더니 굳이 돈 뽑는 거 옆에서 보고 제 돈을 확인하고 돈 많다며 비아냥? 거리길래 쎄했어요.. 새벽이고 그때 당시엔 수수료가 1600원이 나와서 나중에 수수료까지 갚으라고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돈 갚을 생각을 안하길래 너 택시비 언제 갚을꺼냐고 했더니 기억을 못하더군요.. 당시 같이 놀면서 찍었던 사진과 돈 뽑은 계좌내역 등 보여주고 빌린돈을 받았는데 계좌에 1만원만 찍혀있더라구요? 수수료는 왜 안보내주냐고 했더니 자기가 빌린돈은 1만원이라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제가 돈을 안빌렸으면 수수료를 낼 필요도 없었는데 저러는 거 보고 바로 손절을 생각했고 그 뒤 서서히 연락을 끊어갔는데 눈치없이 자꾸 연락하고 뭐 먹으러 가자 어디 좋은데 가자 하는데 정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돈을 갚을때의 태도가 중요한 거 같아요.. 그 태도를 보면 평생 갈 사람인지 보이는 거 같구요..
아휴 증말 돈문제는 어렵다~ 빌려줄 돈 없는 나는 이런 고민은 필요없지만 데헷!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만원만❤
@@권감각 어허!!!!!💰💰💰💰💰
@@yunij933 이거야!!
😂😂😂
10년전. . .여자친구들한테는 십원하나쓰는거에 벌벌떨면서 남사친들한테는 택시비까지 챙겨 주던 너....
나한테 오천원 갚어 나도 너한테 1원이 아깝고 너가 얼마나 싫으면 저깟 오천원이 아직도 기억난다..
요새 빌린 돈 갚으라 했다가 살해당한 기사 많이 봐서 절대 안빌려주리라 다짐했습니다..
헉....
ㅋㅋㅋ 나도 제이형이라 친구한테 계획해서 답좀해달라고햇는데....그게 예의아닌가?
p인 나는 주식투자하고 강제존버 중인데 j인 남편은 계속 얼마 수익이난 언제 돈 뺄거냐 자꾸 눈치없이 물어서 스트레스 ㅠㅠ
눈치 없으셬쿠ㅜㅜㅜ
내 얘긴건가....🤢....5년상환으로 4천. 해주고는 1년에 한 번!!!!!!!딱!한 번! 부분상환계획 물어봤는디 이후 썌~~~
개빡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