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아니고 남자친구욕을 했는데 그랬어요... 아는 언니가 남자친구 집안사정과 더 사귀지 말아야 할 이유들을 백가지를 대면서 힘들어하길래 친구의 마음으로 헤어지는게 좋을것같다... 결혼하면 큰일난다 이렇게 말했더니 나중에 헤어질때 그 남자친구가 "ㅇㅇ이가 원하던대로 헤어지게됐네?" 이렇게 말했다더라구요. 더 어이없는 건 그 언니도 헤어지고 나서 제 핑계를 대더라구요. 너때문에 헤어졌다고;;; 그 이후로 친규들에게 남자친구 욕은 들어만 주고 공감이나 어느편도 들지않습니다...ㅋ 물온 그 언니는 손절했죠.
남친, 남편욕 하는게 그렇게 내 얼굴에 침뱉기라고 누누히 말해도 듣지 않는 그녀들...ㅜㅜ 저는 그런 경험은 없지만 그냥 친구가 남편욕 남친욕 하면 어머 그랬구나 속상했겠다 맛있는거 먹고 풀자 ㅠㅠ 하면서 들어주기만 해요.. 저도 철없을땐 남친 욕 그렇게 했는데 나중에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어차피 내가 선택한 남자고 내가 선택한 길인데 왜 남에게 욕을 하면서 까지 사귈까... 그래서 그때부터 딱 끊고 저도 친구들한테 좋은 얘기만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와.... 나는 아무리 친구가 이런저런 말 했어도, 아무리 화가 머리 끝까지 났더라도 내친구 팔아서 그런말 절대 안하는데... 내 친구와 남자친구 관계를 악화시켜서 나한테 좋을 리도 없고, 그걸 떠나서 남자친구를 2:1 다굴하는 꼴이잖아...다수의 의견을 무기삼아서 "걔도 내말이 맞대 니가 틀렸어" 이게 사람대 사람으로 맞는 태도인가..? 논리력이 떨어지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건가 ㅋㅋㅋ 내주변 친구 남편 및 남자친구분들 다 오랫동안 나랑 잘 지내는데, 이 사연을 듣고 댓글들을 보니까 내 친구들이 너무너무 선녀들처럼 보인다 .... ㅋㅋㅋ
친구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평소에는 씹으면 나도 똑같이 하면 됩니다. 그러면 얼굴 붉힐 일 없이 자연스럽게 손절 됩니다. 친구 별거 없습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유통기한이 있고 그 기간이 끝나면 남 되는 거에요. 그리고 친구가 결혼하면 좀 놔 줘요~ 배우자보다 내가 가까울 수 없고 친구도 가정을 이루며 잘 살아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남녀사이는 끼는게 아님. 남자친구한테 맞고 사는 친구냔, 때리는 놈 문제 있다고 했더니 절 손절하더라고요ㅋㅋ그러다 진짜 죽을 정도의 일이 생기니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연락와서 일단 도와는 줬는데 그 후에 법원에 남자가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라는식으로 선처해달라는 얘기 듣고 손절했네요.
딴 건 오해의 소지가 있고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내가 연락하는데 1주일 간 확인도 안 한다? 이건 누가봐도 봐 놓고도 못 본 척 하는 거죠. 그래놓고도 지 필요할 때는 연락을 한다? 하.. 얼마나 날 같잖게 보면 ㅋㅋ 사람이 항상 둥글둥글 좋게좋게 보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서로 존중이 있어야지.. 저게 뭐여. 확마씨 하나만 봐도 굳이 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좀 더 보면 둘 셋 넷 다 나오겠네요. 더 늦어서 쓸데없이 시간과 정력 들이지 않게 알아서 연 끊게 도와줬는데 잘 살아라 하고 방생 하는 게 맞지 싶습니다. 마음 같아선 딱히 잘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지만 말이죠.ㅋ
대학생때 친했던 오빠들 중에서 한 명이 제 동기랑 연애하면서 친하게 지내달라 해서 친하게 지냈는데 그 커플은 알고보니 매일매일 싸우는 커플이었고 여자애가 주변에 매일 말하고 다녔는데 그 중에서 나는 극f인간으로 엄청 공감하고 너무하다 그랬는데 다음날부터 오빠가 날 피하기 시작했음 나아아중에 들어보니 수현이가 봐도 오빠가 잘못한거 맞대.. 그래서 나만 나쁜 사람되고 둘이 화해함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봤을 땐 남편이 피하신 이유는 저랑 비슷한 이유인거 같아요! 저 사건 이후로 전 다시는 저런 주제에 오모나 외의 반응 안해요
이래서 남의 고민은 함부로 조언하기가 어렵습니다...전문가들도 말 한마디 잘못하면 온갖 질타를 받는데 비전문가인 우리가 무슨 전문적인 지식으로 조언하겠습니까....말 그대로 친하니까 친구가 말해달라니까 친구의 편에 들어서 그 친구 편을 들어주는거죠...참....인생 어렵습니다....내것도 힘든데 남의 것도 챙겨야 하니....
물론 친구기에 같이 욕을 할 이유는 없지만 세상에 옮길 말 옮기지 않아야 할 말이 나뉘어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넘 충격적이네요 옮기는 상황이 오고 그 상황에 친구탓을 하다니...ㅋㅋㅋㅋㅋ 감각언니 덕분에 상상치도 못한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댓글에 비슷한 사례가 이렇게 많다니에 또 놀라고 갑니다ㅠㅠ)
저는 절대 친구 남자친구나 남의 가정사에 제 의견을 얘기하지 않아요 아무리 친구가 만나는 사람이 쓰레기 같아 보여도 친구도 성인이고 남여관계나 가정사는 본인들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좋아서 만나도 본인 선택이고 헤어져도 본인 선택이죠 본인이 아닌 이상 친구인 저의 생각이나 입장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친구가 남자친구나 남편 욕을하면 그냥 들어주고 니가 힘들겠다 힘내 위로를 해주면 됩니다 그런 사람을 왜 만나 헤어져 이혼해 이런말은 오지랖이예요 21살에 불법토토하던 남자 3번 만나고 임신했던 단짝 친구한테 친구 위한답시고 오지랖 부렸다가 친구를 잃고 오랫동안 그리워 한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저는 절대 남의 연애사 가정사에 저의 감정을 이입하지 않습니다 (나는 가족 같은 내 친구의 미래를 위해서 감정이입을 했는데 친구 입장에서는 기독교였으니 종교적인 이유나 아이를 낳고 싶었던 그 어떤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나한테 허락을 받으려고 했던 이야기도 아닐텐고 본인의 입장을 통보 했던것일텐데 친구를 위한답시고 너의 미래를 생각해라 니가 너무 걱정된다 오지랖을 부렸던거죠 그 친구는 그 후로 잠수 탔고 연락이 끊겼어요 너무 좋아했던 친구라 오랬동안 그리워하며 아무리 친구를 원망해보려해도 잘 안되고 제 잘못 같고 후회스럽고 자책만 하게 되더라구요 ) 그 후로 친구가 남자친구나 남편 욕하면 하소연 하는구나 생각하고 충고 또는 조언하지 않아요 그리고 남의 얘기는 듣고 잊어 버리는게 좋지 계속 생각을 끌고 가서 그런 사람을 왜 만나 왜 이혼안해 이런 생각을 갖을 필요도 없구요 한가지 않좋은점을 이야기 했다면 100가지 좋은점이 있으니 같이 살고 있겠죠 살다보니 부모님이 나 잘되라고 이야기 해주는게 잔소리로 느껴지듯 친구관계에서도 그럴 수 있겠다 생각들어요 친구가 남자친구나 남편 시댁 욕해도 그렇구나 힘들겠구나 하고 넘겨요 조언한답시고 감정이입하지 말고 색안경 끼고 보지도 말구요 남편 욕하는건 누워서 침뱉는거다라며 어디가면 아빠 칭찬만 하는 저희 엄마도 있지만 한편으론 친구 아니면 어딜가서 남편 씹겠어 이런 생각도 들어요 사람 by 사람이더라구요
저기서 공감 안해주고 옳은말만 하면 친구가 주변에 싸가지 없다고 욕하는거와 + 공감해주고 남편에게 쓰레기 취급당하고 나중에 친구에게도 팽당하는거랑 잘 골라서 사셔야합니다 ㅋㅋㅋㅋㅋ 결국은 친구라도 저런 사람은 사회적으로 대해야합니다 분명히 주변에 꼭 한명씩 입에 불평불만 많고 주변 욕많이 하는사람이 있을텐데 적당히 대하세요~ㅋㅋㅋㅋㅋ 친구라고 감싸주변 주변에서 보기엔 똑같은 쓰레기입니다 ~
술관련 유전이라는 말에 좀 부끄러워서 말안하려고 했지만 억울해서 한말씀드립니다 유전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희 아버지는 술만드시면 진짜 세상 견차반 인데 저희 삼형제는 술을 입에 대지도않을뿐더러 술먹어도 세상 점잖습니다 ㅋㅋㅋ 유전일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인정모답니다 !
술관련 유전이라는건 술 잘마시고 못마시고 하는것이 유전이라는거예요 술버릇은 유전이 아니고 환경이죠! 알코올을 해독하고 분해하는 기관의 능력은 유전 맞아요 ㅎㅎ 부모님이 잘마시면 자식도 잘마시고 부모님이 못마시면 자식도 못마셔요.. 저는 외가쪽 엄마 삼촌 다 술 한잔도 못마시는데..한잔 마시면 토할정도 저랑 오빠도 엄마 닮아서 맥주 한잔도 못마셔요 오빠는 사회 생활하면서 술 못마셔서 단점이 많다고 해요 맥주 한잔만 마셔도 토하고 잘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실수록 는다고 못마시는 사람 이해 못 하지만 그런 사람은 원래부터 알콜 해독 기관이 좋게 태어났지만 잘 안마셔서 늘지 안았던것이고 저랑 오빠는 40살이 다되도록 아무리 술을 늘려보려 해도 안늡니다 ㅋㅋㅋ
@@Hehekitt 설겆이 중에 글을 대충봐서 님말이 맞습니다 글내용상으로는 맞는데 저희형제는 우리아버지처럼 술이 세지않습니다 많이 마셔도 봤는데 들어가지지도 않고 해독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고 아무리 마셔봐도 아버지처럼은 안되서 인정모답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술 한잔째부터 얼굴이 무슨 열병먹은 사람처럼 됩니다 유전이라면 끄떡없어야 맞는데 .......
언니말이 맞아요!!완죤 공감!!!저도 신혼 초 친구남편 내 기준 잣대로 이야기 했다가 완전 이상한 친구 남편이 저랑 손절하라고 해서 결국 그 친구랑 손절당했지요!!ㅎㅎ 맞아요~저를 팔아서 이야기 했더라구요 그러니 사연자 분 그 친구랑 거리는 두시는 편이 좋을 듯 해요~저도 그 당시 경험이 없다보니 당했네요~😂나중에 시간 지나면 그 친구 알아서 연락오던지 아님 끝나던지..하더라구요~^^
와 감각님 이거 약간 소름 돋는게 남친욕하던거 제가 정말 다 들어주고 공감해주다가 오히려 되게 관계가 불편해졌었는데 이유를 갑자기 알것같아요. 그리구 남편시댁욕하는 친구 얘기 맨날 듣다가 너무 힘들어서 연락안한 친구도 있는데(진짜 매번통화할때연락할때마다 듣는게 그거였고 제가 감쓰되서 진짜 힘들었고 저는 당시 힘든일도 겪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정리했거든요. 너무 좋아하는 친구라 다 들어주다가 오히려 좋아하는 친구를 잃어서 좀 슬픈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갑자기 그때 생각나서 씁쓸해지네요ㅠㅠ
오늘도 옳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딱 하나? 옛말은 '거의'가 아닌 그냥 '다' 맞더라구요ㅋㅋ (그때그때 사용할 옛 잠언이 정말로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ㅋㅋㅋㅋ) 결국 오늘도 들어보니 사연자 친구가 어리네요.. 나중에 얼마나 이불킥 하려나ㅋㅋㅋㅋㅋ 사연자는 잘 하고 계신거 같고요.. 그냥 "남의 가정"="그들은 가족"이니 가족 잘못 말하면(건드리면) 선넘는거죠..ㅋㅋㅋ 감각님도 지금 40밖에 안된 젊은 나이에... 많은 경험이 있으셨는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멋지세요 ㅎㅎ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케케 근데 저두 친구 사귀고 동거하고 결혼 준비하면서 시댁이랑 문제 생기고 이런 저런 갈등 다 들어주고 말려도 보고 화해도 시켜보고 이래저래 다 해봤는데 결국 결혼해서 시댁 안보고 살더라구요 ㅋㅋㅋ 남의 말을 들을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진짜 감정 쓰레기통으로 쏟아내는 사람이 있으니 이러나 저러나 내 인생을 똑바로 사는 것이 어렵다는 결론...
아니 그렇게 남편이 꼴뵈기 싫고 미워서 대놓고 욕하고 험담 했는데 돌아서선 다정하게 친구 팔아먹으며 부부간에 대화를 한다고?.....ㅋㅋ 이해 못하는 내가 이상한가?...물론 이혼할거 아니면 아예 대화단절 하고 살진 않겠지만 나라면 저러고 욕하고 나면 저 친구 얘긴 절대 안하겠다 내입으로 뭔 흉을 보고 욕을 했는지 다 까발려질텐데 남편에게 같이 흉본 친구얘긴 절대 안하지 ...친구 이름을 절대 입에 안 올림 그래야 다음번 속풀이 넋두리 할때도 그 친구에게 할수 있잖아 그냥 내 삶의 대나무 숲이다 생각하고 친구 이용 할거면 신변보호는 해줘야지 머야 저게...ㅋ
사연자님 봐주세요!!! 꼭 사연자 욕을 한게 아니더라도 남편 분은 최악의 순간에 본인 욕을 들은 (둘만의 사적이고 밑바닥까지보며 파혼생각까지 들게 한 그 치부) 사연자분에게 말 했다는걸 알고 그 사람이 본인을 얼마나 쓰레기라고 생각할까 하는 마음에 복합적인 감정 (쪽팔림 기분나쁨 불편함)으로 피했던거일 수도 있어요 제 남편이 꽤나 회피형인데요!!!!! 저도 몇번 큰 사단 났을 때 제일 친한 친구에게 털어놓은걸 뻔히 남편도 아니까 그 후로 만나는거 불편해하더라구요~~~ 사연자분을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친구는 별개의 문제이긴 하지만!! 어차피 멀어질거 오해일 수 있으니 한 번 왜 그러냐 왜 그랬냐 따져도보고 얘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 남자들은 서열에 민감한 사고를 해서 그런 듯. 아내욕=그런 여자와 결혼한 자기 수준. 누워서 침뱉기죠. 남자들은 관심보다 존중을 더 원함. 자기가 가진 걸 스스로 까내리는 사람은 좋은 대접 못 받음. 반례로 경재력, 피지컬이 좀 달리고 성격까지 유순한 편이어도 아내가 차려준 아침밥 먹고 나오고 도시락까지 들고오는 남자는 아무도 쉽게 무시 못 함. 이미 우월한 수컷임을 인증했기 때문에.
저는 남편이 아니고 남자친구욕을 했는데 그랬어요... 아는 언니가 남자친구 집안사정과 더 사귀지 말아야 할 이유들을 백가지를 대면서 힘들어하길래 친구의 마음으로 헤어지는게 좋을것같다... 결혼하면 큰일난다 이렇게 말했더니 나중에 헤어질때 그 남자친구가 "ㅇㅇ이가 원하던대로 헤어지게됐네?" 이렇게 말했다더라구요. 더 어이없는 건 그 언니도 헤어지고 나서 제 핑계를 대더라구요. 너때문에 헤어졌다고;;; 그 이후로 친규들에게 남자친구 욕은 들어만 주고 공감이나 어느편도 들지않습니다...ㅋ 물온 그 언니는 손절했죠.
어메이징..
남친, 남편욕 하는게 그렇게 내 얼굴에 침뱉기라고 누누히 말해도 듣지 않는 그녀들...ㅜㅜ
저는 그런 경험은 없지만 그냥 친구가 남편욕 남친욕 하면 어머 그랬구나 속상했겠다 맛있는거 먹고 풀자 ㅠㅠ 하면서 들어주기만 해요..
저도 철없을땐 남친 욕 그렇게 했는데 나중에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어차피 내가 선택한 남자고 내가 선택한 길인데 왜 남에게 욕을 하면서 까지 사귈까... 그래서 그때부터 딱 끊고 저도 친구들한테 좋은 얘기만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둘다 어리석네요. 남의말듣고 헤어질 정도의 사이인거죠. 남에게 죄책감줘봤자 본인들 책임
정답이지요
참 여자들 피곤하게 산다
남의 남편에게 맞다아니다 표현하지 않는게 국룰입니다. 그냥 하소연이 하고 싶나보다 하고 들어주세요❤ 저는 친한언니와 이런 대화를 할 때 "형부 대단하시다..(이하생략)"로 모든걸 퉁칩니다. 긍정적, 부정적 모든 대화에 대단하시다로 통일합니다. 기억하세요 "대단하시다"
외우겠습니다
대다나다
저도 외울게요!! 😭😭😭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본인이 직접합시다
왜 남을 팔아서 하지도 않은 얘길 했다고 하는지
정말 수준 떨어지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
와.... 나는 아무리 친구가 이런저런 말 했어도, 아무리 화가 머리 끝까지 났더라도 내친구 팔아서 그런말 절대 안하는데... 내 친구와 남자친구 관계를 악화시켜서 나한테 좋을 리도 없고, 그걸 떠나서 남자친구를 2:1 다굴하는 꼴이잖아...다수의 의견을 무기삼아서 "걔도 내말이 맞대 니가 틀렸어" 이게 사람대 사람으로 맞는 태도인가..? 논리력이 떨어지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건가 ㅋㅋㅋ
내주변 친구 남편 및 남자친구분들 다 오랫동안 나랑 잘 지내는데, 이 사연을 듣고 댓글들을 보니까 내 친구들이 너무너무 선녀들처럼 보인다 .... ㅋㅋㅋ
제가 15년동안 친구 배우자들 욕 들으면서 느낀점은....네버 그 어떤 경우에도 친구가 서운해한다고 해도 배우자 욕에 가담하면 안됩니다 가족도...누구든...영상 너무 공감해뇨
친구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평소에는 씹으면 나도 똑같이 하면 됩니다.
그러면 얼굴 붉힐 일 없이 자연스럽게 손절 됩니다.
친구 별거 없습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유통기한이 있고 그 기간이 끝나면 남 되는 거에요.
그리고 친구가 결혼하면 좀 놔 줘요~
배우자보다 내가 가까울 수 없고 친구도 가정을 이루며 잘 살아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끼리끼리니까 걱정 마세요 방생 없이 둘이서 잘 살 겁니다
끼끼❤
언니 진짜 지혜로워요!!!! 이래서 큰 일있으면 사람 가려진다고 하나봐요. 정말 절친인데 저런다고요? 제 기준 절친아닙니다
결혼이란게 참 ㅋㅋㅋㅋㅋ
불편하면 손절하는게 맞음
난 다 괜찮은데 내 카톡 일주일 씹는건 너무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사이는 끼는게 아님. 남자친구한테 맞고 사는 친구냔, 때리는 놈 문제 있다고 했더니 절 손절하더라고요ㅋㅋ그러다 진짜 죽을 정도의 일이 생기니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연락와서 일단 도와는 줬는데 그 후에 법원에 남자가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라는식으로 선처해달라는 얘기 듣고 손절했네요.
...약간 저 충격이에요ㅜㅜ
지팔지꼰....
그러니깐 그런남자나 만나겠죠;;
법원까지 가는거면 진짜 심한건데..
잘하셨네요
딴 건 오해의 소지가 있고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내가 연락하는데 1주일 간 확인도 안 한다? 이건 누가봐도 봐 놓고도 못 본 척 하는 거죠. 그래놓고도 지 필요할 때는 연락을 한다? 하.. 얼마나 날 같잖게 보면 ㅋㅋ 사람이 항상 둥글둥글 좋게좋게 보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서로 존중이 있어야지.. 저게 뭐여. 확마씨
하나만 봐도 굳이 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좀 더 보면 둘 셋 넷 다 나오겠네요. 더 늦어서 쓸데없이 시간과 정력 들이지 않게 알아서 연 끊게 도와줬는데 잘 살아라 하고 방생 하는 게 맞지 싶습니다. 마음 같아선 딱히 잘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지만 말이죠.ㅋ
일주일 선넘엇다 진짜
울고 불고 지지고 볶아도
만날 사람은 다~~ 만나고
다~~~ 결혼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피터지는 원앙 한쌍ㅋㅋㅋ
대학생때 친했던 오빠들 중에서 한 명이 제 동기랑 연애하면서 친하게 지내달라 해서 친하게 지냈는데 그 커플은 알고보니 매일매일 싸우는 커플이었고 여자애가 주변에 매일 말하고 다녔는데 그 중에서 나는 극f인간으로 엄청 공감하고 너무하다 그랬는데 다음날부터 오빠가 날 피하기 시작했음 나아아중에 들어보니 수현이가 봐도 오빠가 잘못한거 맞대.. 그래서 나만 나쁜 사람되고 둘이 화해함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봤을 땐 남편이 피하신 이유는 저랑 비슷한 이유인거 같아요! 저 사건 이후로 전 다시는 저런 주제에 오모나 외의 반응 안해요
워매😅
이래서 남의 고민은 함부로 조언하기가 어렵습니다...전문가들도 말 한마디 잘못하면 온갖 질타를 받는데 비전문가인 우리가 무슨 전문적인 지식으로 조언하겠습니까....말 그대로 친하니까 친구가 말해달라니까 친구의 편에 들어서 그 친구 편을 들어주는거죠...참....인생 어렵습니다....내것도 힘든데 남의 것도 챙겨야 하니....
제 생각엔 친구분이 이상해요,, 아마 친구분이 님과 남편 사이에서 서로 상대방을 욕하고 있는듯 ㅋㅋㅋ그냥 연끊어요..
물론 친구기에 같이 욕을 할 이유는 없지만 세상에 옮길 말 옮기지 않아야 할 말이 나뉘어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넘 충격적이네요 옮기는 상황이 오고 그 상황에 친구탓을 하다니...ㅋㅋㅋㅋㅋ 감각언니 덕분에 상상치도 못한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댓글에 비슷한 사례가 이렇게 많다니에 또 놀라고 갑니다ㅠㅠ)
인간이기에 생길수 있는 일😂😢ㅋㅋ
항상 믿고 보는 빨래 콘텐츠 ㅋㅋ 재밌게 보고 가용
곰아와요 아부지 ㅋㅋ
참으로 현명하신 분. 감각님보다 더 살았지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자기 고민 1시간 들어줘도
내 고민을 20초 한말 하고 끊는거 보고
정 털려서 손절침..기빨리는 에너지 뱀파이어
끊
진짜 친구라면 이혼해버려! 라고 해도 다시 연락 옵니다. 진짜 친구사이라면요. 속 까고 벌거벗은 가정사를 다 해도 연락옵니다.연락 안온다면 그건 서로 내외하는 친구인거죠
암만애기해도 결정은 지들맘대루~~~~ 그냥 둬요ㅋㄱ
두어두어
에헤이 조졌네 이거 한달전에 봤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일이 있었습니까
저는 이미 고딩때 겪었어요. 내동생은 나만패처럼 내남친, 내남편은 나만패더라고요. 괜히 껴들었다 역적되서 크게 당한 뒤로는 누가 그렇게 하소연 하면 그렇구나 힘들었겠다 하고 맙니다
저는 절대 친구 남자친구나 남의 가정사에 제 의견을 얘기하지 않아요
아무리 친구가 만나는 사람이 쓰레기 같아 보여도
친구도 성인이고
남여관계나 가정사는 본인들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좋아서 만나도 본인 선택이고 헤어져도 본인 선택이죠
본인이 아닌 이상 친구인 저의 생각이나 입장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친구가 남자친구나 남편 욕을하면 그냥 들어주고 니가 힘들겠다 힘내 위로를 해주면 됩니다
그런 사람을 왜 만나 헤어져 이혼해 이런말은 오지랖이예요
21살에 불법토토하던 남자 3번 만나고 임신했던 단짝 친구한테 친구 위한답시고 오지랖 부렸다가 친구를 잃고 오랫동안 그리워 한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저는 절대 남의 연애사 가정사에 저의 감정을 이입하지 않습니다
(나는 가족 같은 내 친구의 미래를 위해서 감정이입을 했는데 친구 입장에서는 기독교였으니 종교적인 이유나 아이를 낳고 싶었던 그 어떤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나한테 허락을 받으려고 했던 이야기도 아닐텐고 본인의 입장을 통보 했던것일텐데 친구를 위한답시고 너의 미래를 생각해라 니가 너무 걱정된다 오지랖을 부렸던거죠 그 친구는 그 후로 잠수 탔고 연락이 끊겼어요
너무 좋아했던 친구라 오랬동안 그리워하며 아무리 친구를 원망해보려해도 잘 안되고 제 잘못 같고 후회스럽고 자책만 하게 되더라구요 )
그 후로 친구가 남자친구나 남편 욕하면 하소연 하는구나 생각하고 충고 또는 조언하지 않아요
그리고 남의 얘기는 듣고 잊어 버리는게 좋지 계속 생각을 끌고 가서 그런 사람을 왜 만나 왜 이혼안해 이런 생각을 갖을 필요도 없구요
한가지 않좋은점을 이야기 했다면 100가지 좋은점이 있으니 같이 살고 있겠죠
살다보니 부모님이 나 잘되라고 이야기 해주는게 잔소리로 느껴지듯
친구관계에서도 그럴 수 있겠다 생각들어요
친구가 남자친구나 남편 시댁 욕해도 그렇구나 힘들겠구나 하고 넘겨요
조언한답시고 감정이입하지 말고 색안경 끼고 보지도 말구요
남편 욕하는건 누워서 침뱉는거다라며 어디가면 아빠 칭찬만 하는 저희 엄마도 있지만
한편으론 친구 아니면 어딜가서 남편 씹겠어 이런 생각도 들어요
사람 by 사람이더라구요
저기서 공감 안해주고 옳은말만 하면 친구가 주변에 싸가지 없다고 욕하는거와 + 공감해주고 남편에게 쓰레기 취급당하고 나중에 친구에게도 팽당하는거랑 잘 골라서 사셔야합니다 ㅋㅋㅋㅋㅋ 결국은 친구라도 저런 사람은 사회적으로 대해야합니다 분명히 주변에 꼭 한명씩 입에 불평불만 많고 주변 욕많이 하는사람이 있을텐데 적당히 대하세요~ㅋㅋㅋㅋㅋ 친구라고 감싸주변 주변에서 보기엔 똑같은 쓰레기입니다 ~
남의남편/남의남친/남의아들.. 뭐하나 안소중한게 없쥬.. 맞장구 치면 크닐느😂😂😂
ㅋㅋㅋㅋㅋ다 너무 소듕하네 즌말ㅋㅋㅋㅋㅋㅋ
진짜 감각언니 이보다 더 현명핳수없어요ㅠㅠㅠㅠㅠ무릎탁치구감니당 🥺🥺
도가니 죠시매❤
술관련 유전이라는 말에 좀 부끄러워서 말안하려고 했지만 억울해서 한말씀드립니다 유전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희 아버지는 술만드시면 진짜 세상 견차반 인데 저희 삼형제는 술을 입에 대지도않을뿐더러 술먹어도 세상 점잖습니다 ㅋㅋㅋ 유전일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인정모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관련 유전이라는건
술 잘마시고 못마시고 하는것이 유전이라는거예요
술버릇은 유전이 아니고 환경이죠!
알코올을 해독하고 분해하는 기관의 능력은 유전 맞아요 ㅎㅎ
부모님이 잘마시면 자식도 잘마시고 부모님이 못마시면 자식도 못마셔요..
저는 외가쪽 엄마 삼촌 다 술 한잔도 못마시는데..한잔 마시면 토할정도
저랑 오빠도 엄마 닮아서 맥주 한잔도 못마셔요
오빠는 사회 생활하면서 술 못마셔서 단점이 많다고 해요
맥주 한잔만 마셔도 토하고
잘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실수록 는다고 못마시는 사람 이해 못 하지만
그런 사람은 원래부터 알콜 해독 기관이 좋게 태어났지만 잘 안마셔서 늘지 안았던것이고
저랑 오빠는 40살이 다되도록 아무리 술을 늘려보려 해도 안늡니다 ㅋㅋㅋ
저희 시아버지도 소주를 매일 드시고 젊었을 때는 주사도 심하셨다는데, 저희 남편은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취한 모습을 한 번도 못 봤어요. 단, 술이 쎄긴 쎄더라고요. 여러명이 모여서 와인을 아무리 마셔도 혼자서 얼굴 멀쩡하고, 많이 마셔도 평소랑 똑같더라고요.
윤기아부지?? ㅋㅋㅋㅋㅋㅋ
@@Hehekitt 설겆이 중에 글을 대충봐서 님말이 맞습니다 글내용상으로는 맞는데
저희형제는 우리아버지처럼 술이 세지않습니다 많이 마셔도 봤는데 들어가지지도 않고 해독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고
아무리 마셔봐도 아버지처럼은 안되서 인정모답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술 한잔째부터 얼굴이 무슨 열병먹은 사람처럼 됩니다 유전이라면 끄떡없어야 맞는데 .......
권감각님 헌터이자 킬러 멋지당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될 친구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계속 거리두시는걸 추천드려요
1:35 굳....이...? 찐친 결혼할때 친구만 만나서 청첩장 받아도 별로 화 안나던데.. 그저 고맙기만 했음...
저는 웨딩촬영? 할 때 어차피 보게 되니 그때 끝나고 밥먹으니까 따로 뭐는 없었는디
저도 이생각....
둘다 시간 맞춰서 양쪽 친구들 다 만나기 힘들지 않나요? 저도 결혼 당시 남편이 주말에 일해서 그냥 각자 자기 친구는 짬내서 알아서 보기로 했는데 이걸 예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나봐요 😢
와.. 진심 비슷한상황많네. 저도 얼마전에 친구가 심각히 고민상담을 밤낮없이하길래 사귄지 3개월이후 1년간 잠자리나 스킨쉽이 전혀없고 매번싸우고, 한다고해서 연애때도 그런데 괜찮겟냐 햇더니, 그뒤로 네가원하는대로 헤어졋다고하고 저한테 연락을안하네요. 참 우정이란게뭔지. 나와 친구의 10년은 아무것도 아니었나봐요 고작지나가는 남자하나에 더럽다더러워..
걍 맥주마시면서 한두시간 하소연 들어주는게 마지노선이지 듣다가 신나서 맞장구치고 상담해준답시고 나대다가는 순식간에 남의 애인 욕하고 갈라서게 만드는 나쁜인간되고 등에칼꼽힘.
우리 모두 나대지맙시다.
언니말이 맞아요!!완죤 공감!!!저도 신혼 초 친구남편 내 기준 잣대로 이야기 했다가 완전 이상한 친구 남편이 저랑 손절하라고 해서 결국 그 친구랑 손절당했지요!!ㅎㅎ 맞아요~저를 팔아서 이야기 했더라구요 그러니 사연자 분 그 친구랑 거리는 두시는 편이 좋을 듯 해요~저도 그 당시 경험이 없다보니 당했네요~😂나중에 시간 지나면 그 친구 알아서 연락오던지 아님 끝나던지..하더라구요~^^
경험이 다 한번씩 있는 것이 ㅋㅋㅋㅋㅋ😂
전 똑같이 사촌동생한테 손절 당했어요ㅋㅋㅋㅋ 완죤공감 100배😂
덥고 습하고 짜증날 때는... 권감각을 시청합니다! ㅋㅋㅋ 근데 구독 안하고 보면 무효입니당! ㅋㅋㅋ
세미 무효?ㅋ
끊어!!!! 나중에 후회함
단호박ㅋㅋ
저는 누군가의 험담으로 시간을 쓰는 사람을 점점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잘 됐어요! 그 친구와 거리를 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옳답❤
제 생각도 사연자분 친구분이남편한테 하고 싶은말을 사연자분 핑계되면서 ~ 많이 이야기를 한 듯하네요
사연자분이 모르는 일들 조차도 사연자분 이름이 나왔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판단에서 위험한친구같아여 😢 😢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을뿐이에요ㅠㅠ
우리는 프로 망상러니까
@@권감각 프로망상 프로의심 프로비관러. ㅋㅋ저입니다 ㅋㅋ
@@이현쥬-f1j세상 밝아보여 ㅋㅋㅋㅋ
명언입니다. 남의남편은 소즁해요^^...내남편 안지켜도 남의남편은 지켜줘야....두루두루 평화가 유지되는 법이죠...😂😂😂
남으ㅣ 남편 소듕햐❤ㅋㅋㅋ
후 오늘도 유익한 영상이어따
매번 땡큐 ㅋㅋㅋㅋ
12:37 언니치명적..❤ ㅋㅋㅋ !!
안읽씹일주일은 마상😢 선넘었지
찡껏😊
그래도 사연자분 대단하세요 제친구는 결혼한다고 자기 얘기만 떠들고 제 안부는 묻지도 않고 제가 먼저 꺼내도 무반응인데 ㅎㅎㅎㅎ 답답헙니다
와 감각님 이거 약간 소름 돋는게 남친욕하던거 제가 정말 다 들어주고 공감해주다가 오히려 되게 관계가 불편해졌었는데 이유를 갑자기 알것같아요. 그리구 남편시댁욕하는 친구 얘기 맨날 듣다가 너무 힘들어서 연락안한 친구도 있는데(진짜 매번통화할때연락할때마다 듣는게 그거였고 제가 감쓰되서 진짜 힘들었고 저는 당시 힘든일도 겪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정리했거든요. 너무 좋아하는 친구라 다 들어주다가 오히려 좋아하는 친구를 잃어서 좀 슬픈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갑자기 그때 생각나서 씁쓸해지네요ㅠㅠ
언니 사랑해여> < 댓글 먼저 박고 전 최초공개는 늦어서 다시 볼게여
사랑사랑
기혼이든 미혼이든 애인이나 남편욕 맞장구치지마세요 헤어졌다고 했을때도 그냥 위로만해주고 상대방 씹지마세요 나중에 다시 재회할수도있고 그렇게 나쁜놈 왜 사귈때 안말렸냐는 원망만들어요^^.....
오늘도 옳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딱 하나? 옛말은 '거의'가 아닌 그냥 '다' 맞더라구요ㅋㅋ
(그때그때 사용할 옛 잠언이 정말로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ㅋㅋㅋㅋ)
결국 오늘도 들어보니 사연자 친구가 어리네요..
나중에 얼마나 이불킥 하려나ㅋㅋㅋㅋㅋ
사연자는 잘 하고 계신거 같고요..
그냥 "남의 가정"="그들은 가족"이니 가족 잘못 말하면(건드리면) 선넘는거죠..ㅋㅋㅋ
감각님도 지금 40밖에 안된 젊은 나이에...
많은 경험이 있으셨는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멋지세요 ㅎㅎ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감사해여🥹😍
사람이 신기한게 나는 내남친 내여친 내남편 내가족 욕은 할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욕하는건 그렇게 기분 나빠해요 ㅋㅋ 그런 사람들 많이봤어요 나도 그기분 느껴봤고요 걍 추임세 정도만 하고 내 이야기 남욕은 다른 사람 앞에선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제가 항상 하는말이잖아요
결혼하지 말라고
제가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결혼생활 27년차 입니다
젊은 분들(?) 제발 정신 차리고 혼자 사세요
아잌 왜그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저도 영상에 나갈까?ㅎㅎ
결혼에 대해 할 말이 너무 많아요
저는 아들들에게 제발 결혼하지 말라고 충고하면서 삽니다
진짜 너무웃겨요
스트레스 해소 대박입니다
저도 사연 보내야겠어요!!
저 그래서 친구남친투정은걍 한귀로 흘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
쪼르륵 흘려버랴ㅑㅑㅋㅋㅋㅋㅋ
걍 저억~당히 맞장구 쳐주고 (하지만 재회의 여지를 남겨둔 맞장구여야함) 그래서 니가 원하는대로 해라~하고 열린결말로 대답해주어야 합니다.
케케 근데 저두 친구 사귀고 동거하고 결혼 준비하면서 시댁이랑 문제 생기고 이런 저런 갈등 다 들어주고 말려도 보고 화해도 시켜보고 이래저래 다 해봤는데 결국 결혼해서 시댁 안보고 살더라구요 ㅋㅋㅋ 남의 말을 들을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진짜 감정 쓰레기통으로 쏟아내는 사람이 있으니 이러나 저러나 내 인생을 똑바로 사는 것이 어렵다는 결론...
고민을 할필요가 없을꺼 같아요. 친구남편은 아웃오브안중이고 친구의 액션을 보고 만날지 빠빠이를 할지 결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구린내가 나는 동시 모두 빠빠이~~
고민할 필요가 옶다
친구가 교수님 흉을 볼 때 뭔가 점점 도가 넘는 다는 생각 했는데 앞으로는 교수님 칭찬을 많이 해야겠어요 오늘 아!하고 갑니다(총총총)
2번째 댓글? 대박
그 영광의 주인공이 바로 나?!?
자기야 자기
근데... 이런건.... 그냥듣고 말아야지 감놔배놔하면안될거같은데ㅜ.ㅜ...
아니 그렇게 남편이 꼴뵈기 싫고 미워서 대놓고 욕하고 험담 했는데 돌아서선 다정하게 친구 팔아먹으며 부부간에 대화를 한다고?.....ㅋㅋ 이해 못하는 내가 이상한가?...물론 이혼할거 아니면 아예 대화단절 하고 살진 않겠지만 나라면 저러고 욕하고 나면 저 친구 얘긴 절대 안하겠다 내입으로 뭔 흉을 보고 욕을 했는지 다 까발려질텐데 남편에게 같이 흉본 친구얘긴 절대 안하지 ...친구 이름을 절대 입에 안 올림 그래야 다음번 속풀이 넋두리 할때도 그 친구에게 할수 있잖아 그냥 내 삶의 대나무 숲이다 생각하고 친구 이용 할거면 신변보호는 해줘야지 머야 저게...ㅋ
남녀문제는 진짜 참견하는거 아닌거같아요ㅋㅋ저도 친구한테 객관적으로 남자가 별로라서 헤어지라했다가 손절당했어요..^^ 상담해준 나만 감쓰통됨
헉ㅋㅋㅋ
저도 저런 친구 있는데 들어주기 너무 힘들어요. 제가 최근에 애기 출산해서 카톡으로 맞장구를 바로바로 못쳐주니까 서운해하고 저한테 눈치주고.. 심지어 진통와서 출산하러 가는 날 자기한테 말안하고 갔다고 서운한 티내는?? 하하.. 너무 지치는데 이제는 거리를 둘랍니다.
감각님 하이루
ㅋㅋ꺄울
아 그랫구만...내 친구들이 남편 좋은말 해준게 이런거였..?!!!!!고맙다 친구드라😂
ㅋㅋㅋㅋㅋ
아 기혼자 친구 진짜 너무 싫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개 이기적이네;;;;;;; 인간인가요 저러다 이혼할때 다시 연락할듯ㅋㅋ
저희 언니가 그랬어요. 할 말 못 할말 구분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설마 그런 말을 전하겠어? 했는데 다이렉트로 일러바치더라구요.. 형부랑 짱 어색해요;;
남의 남편, 남의 남자친구, 남의가족,,,다~~중요하다아,,, 차암 이십대때는 그걸 몰라서 공감요정 하며 친구들이 버리는 감정쓰레기에 파묻혀 살다가 결국,..숱하게 버려졌지용ㅋㅋㅋㅋ 이젠,,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다~~~~~나를 내치고 연락끊은 것들 기왕 선택하고 떠났으면 더더 잘살아버려랏!!!😂
ㅋㅋㅋ해탈하셔꾼요
3천때 대성할분이구나했는데
18만이되서 제 알고리즘에등장해주셧어여 대박
그동안 어디갔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ㅋㅋㅋㅋㅋ
진찌 친구하고싶다
❤히
SK하이닉스 지금 좀 사주세요 너무 힘드네요
저도 그거 가지고 있고... 힘들어요
@@권감각 아니요 자꾸 올라가서 힘드네요! 사주셔야 내려갈텐데..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칭찬을 하던 험담을 하던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얼른 손절하세요. 나만 ㅂㅅ됩니다.
저는 약간 반대 입장이었는데....제가 그 남편 마음이 조금 이해가 가요
어떤 마음인가여 ㅜㅜ 궁그미
언니 솔직히 불혹 아니죠? 140살이죠? 어떻게 이렇게 생각이 깊어요?? 파혼 이야기 일부러 안읽었다에서 진짜 띠용했어요
날도 더운데 언니 생각에서 수영이나 해야겠다😅
감각님께 정리? 방법 하나 배우고 갑니다 🤣
정리 ㅋㅋ
사연자님 봐주세요!!! 꼭 사연자 욕을 한게 아니더라도 남편 분은
최악의 순간에 본인 욕을 들은 (둘만의 사적이고 밑바닥까지보며 파혼생각까지 들게 한 그 치부) 사연자분에게 말 했다는걸 알고 그 사람이 본인을 얼마나 쓰레기라고 생각할까 하는 마음에 복합적인 감정 (쪽팔림 기분나쁨 불편함)으로 피했던거일 수도 있어요
제 남편이 꽤나 회피형인데요!!!!! 저도 몇번 큰 사단 났을 때 제일 친한 친구에게 털어놓은걸 뻔히 남편도 아니까
그 후로 만나는거 불편해하더라구요~~~
사연자분을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친구는 별개의 문제이긴 하지만!! 어차피 멀어질거 오해일 수 있으니 한 번 왜 그러냐 왜 그랬냐 따져도보고 얘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요!!
친구가 진짜 별로인 사람이네..
도박중독 남자 만나는 지인... 진심 걱정되서 말렸는데...(심지어 그 남자때문에 빚도 짐) 화내던대여??? 알고보니 다른 지인도 그 남자 욕해서 손절했다고😅😅 지팔지꼰...!! 내버려둡시다!!
아이고 할렐루야
제 친구들을 봤을때, 남자들은 와이프욕 많이 안하는거 같은데.... 아예 와이프가 어떻다 저떻다 라고 말 자체를 안하더라구요. 근데 여자들은 남편욕 많이 하나보네요... 남자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누님~~~!!!
아 또 아닌 분도 계셔 ㅋㅋㅋㅋㅋㅋㅋ계셔..ㅋㅋㅋㅋㅋ
보통 남자들은 서열에 민감한 사고를 해서 그런 듯.
아내욕=그런 여자와 결혼한 자기 수준. 누워서 침뱉기죠.
남자들은 관심보다 존중을 더 원함.
자기가 가진 걸 스스로 까내리는 사람은 좋은 대접 못 받음.
반례로 경재력, 피지컬이 좀 달리고 성격까지 유순한 편이어도
아내가 차려준 아침밥 먹고 나오고 도시락까지 들고오는 남자는
아무도 쉽게 무시 못 함. 이미 우월한 수컷임을 인증했기 때문에.
병먹금이 꼭 인터넷에서만 쓰이는 말이 아니에요 사귈때부터 문제 많은 커플이 결혼을 했으면 찌그락빠그락은 당연한 수순이죠
꾸꾸?
꺄꺄
이제 결혼앞두고 있는데 지금도 몇년산 부부처럼 밉다가도 사랑스럽고ㅋㅋ 그러네요ㅎㅎ 결혼이란 그런가봐요ㅎㅎ
그쳐? 미울때 잠깐 친구에게 상담했다가 까먹고 그러쟈나여 ㅋㅋ
@@권감각 권감각님 영상 빠지지않고 잘보고 있습니당~!! 동네언니같아서 너무좋아요♡ 여러인생 상담내용 참고할게요ㅎㅎ
이분은 인생 몇회 차 일까??
저 일회로 알고 있어욬ㅋ
내남편, 내가족 욕을 친구나 지인에게 하는거부터 모지리 인증하는거 아닌가? 그런 인간을 왜 친구로 두는건지...
그걸 왜 미혼인.사연자한테 넋두리를.해~
이해가.되겠누~ 그.친구분 겁나.답답시럽네요~ ㅇㅅㅇ
자기.얼굴에.똥칠을.하네 ㅉ ㅉ
난.잘.모르겠어서~로 일관하시지 ㅋ ㅋ ㅋ 그럼 그짓거리 알아서.멈추고 자~연~스럽게 멀어졌을텐데 ㅋ ㅋ ㅋ
오해만 받고 ㅋ ㅋ ㅋ ㅋ
본인만 ㅆ ㄴ 되고 ㅋ ㅋ
이연걸 닮으신듯
에휴….여자들이란…왜 없는
말을 만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