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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한 아내에게 전하는 임재범의 진심 '내가 견뎌온 날들' |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3회 | JTBC 2301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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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3
- 사별한 아내에게 전하는 임재범의 진심 '내가 견뎌온 날들'
#비긴어게인인터미션 #임재범 #김필 #내가견뎌온날들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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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입니다. 임재범님 노래 들으니 제가 떠나고 남편의 모습이 상상되어 울컥 했네요. 임재범님 남은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먼저가신 아내분이 바라는 한가지 일겁니다.
힘내셔서 꼭 완치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원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B17 (Amygdalin) 성분이 들은 과일 씨앗 알아보세요. 가능하심 미국에서 주문해서라도...그리고 완치하세요.
힘내세요 이겨내세요
완치하세요 홧팅
임재범님 노래듣고 또듣고 오랜만에 오열하며 잘들었습니다
남편 떠나간지 34년 큰아이 두돌
작은아이6개월때 갑작스레 말한마디 못하고 떠나서 몃년을반 미쳐 울면서살았는데 시간이흘러
지금까지왔네요
재범님 힘내시고 좋은노래 많이들려주셔서 많은사람들 행복하게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많이 하셨내요 ㅡㅡ이제부터는 행복만있길 기도합니다~~ 행복 하세요!!!
그동안 어떻게 살아오셨을지...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일만 있길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그동안 힘듬을 어떻게 이겨내셨어요...그동안 애쓰셨어요 이제는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지금 아내가 수술실에 있습니다
유방암에서 임파선전이로 수술중입니다
제가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아내를 비롯한 모근 암환우분들의 쾌유와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러봅니다
저도…
아내가 떠난지 1년이 되었네요
결혼 전부터 아팠지만
이렇게 빨리 제곁을 떠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지금은 중증자폐인 아들은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아내랑 함께했던 13년이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당장이라도 죽을것 같았는데
이렇게 1년을 버텼네요
임재범님 노래 가사는..
제가 하고 싶은 말과 마음이 다 들어 있는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살아갈 날들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힘드신 날들 잘 버텨내셨어요.
반드시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함께하실거에요.
꼭 힘내세요.
당신의 인생과 아이의 삶이 행복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행복할수있습니다!! 힘내자고요!!^^
임재범은 이시대의 최고의 아티스트이다.
임재범, 최고의 소릿꾼
이제는 행복했으면...
임재범님 평소에 노래 너무 좋아하는 60대 할머니 입니다
싱어게인 심사하시는 모습을보고 또한번 임재범님을 다시 소중한 사람이라 느겼어요
너무 푸근한 심사평을 보고 참 보기 좋았어요
푸근하고 정이 많은 사람인것 같아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힘 내세요
용기 잃지 마세요
부인은 좋은곳에서 바라보고 계실겁니다
60대는 할머니 아니거든요
@@jhlim4667ㅋㅋ 😅
@@jhlim4667손주가 있으신가보죻ㅎ
말이 많아진 사람이 되어 만나쟤…
모두 얘기 해준다고….
아….울 수 밖에…그 가사에 마음이 저리네요…
정말 사랑하셨구나
60대인 지금도 발성이 넘사벽이시네
그러니까 말이 안됨.. 심지어 나가수 즈음엔 목이 완전히 갔었는데 그걸 복구 시킨것도 대단하고.. 사람들이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를 모름..
허공을 꺼안고 손도 흔들며...
이 곡을 덤덤하게 부를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다시 세상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재범 가수님은 가식이 없고 겉멋도 없고 진심이셔서 항상 감동입니다. 천국에서 곧 만날겁니다
넘 맘이 아프다... 임재범을 변화시킨 유일한 사람이 그의 아내엿던것같다. 자녀분과 행복하게 사셧음합니다. 응원합니다!!
돌아가셨군요. 많이 지났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행복하셨음합니다.당신의노래로 위로받는사람이 많아요 우리에게주신만큼 받으셨음합니다 감사해요 임재범님..
타고난 보컬에 세월이더해진 그렇지만 전혀올드하지않은.,
임재범은 전설이다
진짜.어쩜올드하지않지?
클래식 그자체
솔직히 올드한데 잘 부름
올타임 레전드 보이스임..
베토벤 음악 들으면서 올드하다고 예기하지 않는 이유.
아픔을 딛고 7년만에 나오셔서 7집앨범으로 활동해주시고 콘서트도 해주시고 비긴어게인까지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응원하겠습니다.
재범형님
오랫만이네요 임재범님 반가워요..
😅노래가
공감되네요뵙게돼서넘기뻐요
아예 꼬오꽁 꽁 숨어 다시 못볼까봐 내심 불안했는데...
이렇게 중후하게 나이들어 가는 멋진 모습과
언제 어디서든 가슴치는 노래 불러주시는 훌륭한 최고 가수 임재범씨
사랑하는 아내분은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속에 안식하고 계실테니
하늘 소망 굳게 잡으시고 남은 여생 늘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숨지 마시고 왕성한 활동 계속 부탁드립니다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아~~~~ 이부분이 가장 슬프네요
영영 숨어버리는게 아닌가 했는데 다시 볼수있어 좋으네여~~영원한 레전드 임재범!!👍👍👍
2년전에 먼저간 울신랑이보고싶네요 못해준게 너무많은데 그냥울고싶고 사는게 정말힘들어요 임재범님 노래소리에 더욱더 그립네요
임재범~~
이젠 그대의 인생에
꽃비만 내렸음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좋은래 팬ㅇ들이 옆에 잇짠아요 힘내셔요 화이팅
임재범 노래는 영혼을 후비는듯!
사랑합니다
재범님!
이렇게 나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세계적인 가수♡♡♡♡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기 전엔 절대 모르는 말
있을때 잘해.....
그리움이 사무치는건 그 시간이 지나 켜켜히 쌓여가는 그런 아리고 아린 그런거 라는걸...
그건 어찌 할수도 없다... 미친사람처럼 눈물이 터져버리고 목에서 소리도 터져나오고....
우리 언젠가 꼭만나자.......
목이메이고 너무그립고 보고싶어서 할수없는 그말......
여기 저와 비슷한분이 또 있네요
노래가 제 맘 같아 눈물이 났는데...
저역시 큰아들 초2 둘째 아들 돌때 남편 갑작스레 말한마디 못하고 떠나 사는게 죽는거 보다 힘들다 생각했는데 벌써 둘째가 초등학생이네요
다 같이 힘내요.
노래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아이구 항상 기도드릴게요. 닿는다면
ᆢ힘내세요ᆢ
저는 홀 어머니를 둔 아들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어떻게 저를 키우셨을지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지금도 자녀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겠죠.
자녀분들은 속을 썩이고 세상 사는 게 힘에 부칠 때가 많으실 거 같습니다.
특히 아들들은 철도 없이 사고 치고 허송 세월도 보내겠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힘내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장 소망하는 것은 오래도록 저희 어머니와 맛있는 저녁을 먹는 겁니다.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 시간이 사라질 것 같아 두렵고 또 두렵습니다.
아마 두 아드님도 저와 같은 마음일 겁니다.
꼭 건강 잘 챙기시고 두 아드님께 효도 받으시면서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와이프 하늘나라에서는
더이상슬픔없길 너무보고싶은사람
우리 아이들하고 다시살아야하는데
많이힘들네요 코봉아영원히 우리마음속에 기억할께 행복했다^^
저도 허공을 껴안기도 하고 손도 잡으려고 손을 내밀기도 하면서 진짜 이별을 5개월째 미루고 있네요...재범이 형님의 노래에 소리내서 울어버렸어요.ㅠㅠ 정말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나겠지요? 그러길 바랍니다
아.. 신이없었던시간.. 이한마디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짓누르는 아픔
상실의 아픔
믿겨지지 않는 지금을
견디시느라......,
아내에 대한 절절한 사랑
느껴봅니다.
채정은 작사가님 참 대단하시죠. 어떻게 이런 가사를 만들어서 재범님한테 부르라고 하시는지.아마 처음 가사보고 많이 우셨을듯.
두 분 다 존경합니다.
기억납니다 재범형님 11년도 나가수 나오시면서 딸과 아내를 위해 생계로
나왔다구 솔직한 모습에 너무 남자다웠단
생각을 했습니다 아내랑 사별하고 이노래
부르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지 ㅜ
존경합니다 재범형님
저도 기억 납니다
이 영상 보면서 사별한걸 알게됐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강백호 '왼손은 거들뿐' 임재범 '목소리는 거들뿐' 임재범 가수님은 진짜 진심을 담아 가슴으로 마음으로 노래하는 분이다. 이시대 최고의 대가수 임재범님. 감사합니다.
정대만 아닌가요?? ㅎㅎ
@@jwc3529 정대만은 불꽃남자 포기를 모르는 남자
임재범 7집 레알 명반임. 내가 견뎌온날들 뿐만 아니라 모든곡이 명곡
가사가 눈에 밟히네요.
재범님 건강 하세요.
임재범 아저씨 멋있다.. 옛날엔 노래 좋다 이러고 말았는데 요즘 다시 보니까 되게 매력있으시네.. 목소리도 엄청 멋있으심
떠난 빈 자리를 바라보며
그 흔적을 찾는 아쉬움과 그리움은 남겨진 슬픔인데
그래도 해는 뜨고 지고
세상은 돌아가는데..
그렇게 또 살아가는거겠죠
정말 임재범은 천상계구나 대단하다 정말 범접할수 없는 수준이네
리얼.. 한끝 차이인것 같은데
그 차원이 다른 뭔가가 있음..
가슴이 쓰리다.막막함과안타까운 마음.이별은 너무슬퍼.
참 잘한다. 정말 노래 잘한다. 처음 들은 노랜데... 10년 전부터 알고 있는 듯 친숙해진다.
임재범님 담담히 말씀하시기까지의 그 마음을 가늠조차 힘듭니다.
가사를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너무나 와닿네요.
이런곡이 명곡이고
이런 전달력이 진정한 소리꾼이시죠......
비긴어게인 좋은 곡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꽃감상🔥
오늘밤도 본방사수!
곰호님께도 늘 감사해요!
곰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 고모님이다
지수 고모님 ㅋㅋㅋㅋ
임재범님 목소리에 금새 눈물이 나네요...
임재범 목소리 자체는 터프하지만 그 안에 든 감성은 정말 여림. 그런 여림이 슬픔을 만들어내는 게 아닐지..
정확해요
임재범 너무 좋다~❤그냥 보기만해도 그자체 아우라가 느껴옴.,최고!최고!
살아온 날들이 아닌 견뎌온 날들이 될거라는것이 너무 아프도록 공감이 되었어요. 가슴 아픈 이 노랫속에 말로 다 할수없는 큰 사랑이 담겨있어서 슬픔보다 깊은 감명을 주는것같습니다.
유방암으로 29살나이에 아이들 3명 낳고 눈도 제대로 감지도 못한 채로 떠난 셋째언니가 너무나도 생각나네요.. 그 당시에는 정말 미치고 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날까?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무뎌지더라고요.. 그래도 가끔씩 울컥하며 밤마다 생각이 날때가 있네요. 아이들 잘 크고 있으니 언니도 이제 마음 다 내려놓고 편히 쉬기를 바래. 그 동안 너무나도 고생 많았어. 언니랑 어렸을 때 싸우고 왜 잘 하질 못했을까? 너무나도 후회되는날만 생각나네. 더 잘해줄껄.. 하늘나라 가면 나중에 만나자.. 애들 키우느라 정말 애 많이 썼어 사랑한다 우리 셋째언니!!
아직도 재범 씨는 아내의 생각으로 가득하군요.계속 그 자리에서 부인의 모습만 그리시는군요.
그러다 훗날 저 세상에서 만나세요.지금 보니 그래야 할 것 같네요.
임재범가수님 노래해주셔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너의 물건을 놓고
네 화분을 보며
진짜 이별을
미루고 미뤘지
.
.
.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내가 얘기 해줄께
내가 견뎌온 날들
먹먹...
삼춘 힘내세요
삼춘 노래에 힘을 얻은 사람들이 많타는거 알아주세요
임재범님...저도 너무 일찍 떠나보낸 남편이 있네요...울고 웃는 이시간에 혼자라는게..
아직도 넘 아프네요
저는 13년 됐어요~~~ 행복합시다 우리❤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저도 암 경험자입니다.
위로가 되는 이야기일진 모르겠지만
암 환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병원에 오지도 않는 남편이 부지기수고, 심지어 투병중에 바람피는 남편들도 있답디다.
임재범님은 아내분을 위해 마음쓰고, 돌보시고 나가수까지 출연하신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미 그런 성심에 아내분께서 위로를 받고 그 사랑을 기억하며
좋은 마음 가지고 가셨을거예요... 암환자에겐 옆사람의 진심이 중요하거든요
임재범님은 이미 남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런 좋은 마음 가지고 곁에 있으실겁니다..
순간 순간 임재범님이 행복하길 바라며 옆을 지켜주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존경 쓰럽습니다
임재범님은 이래도 저래도 멋진 분이세요. 그래도 여생을 따님과 기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내도 그렇게 원할거예요.
노래를 듣는데, 겪어본 적도 없는 아픔에 가슴이 저립니다
내가 이럴진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까요..
이 또한, 예술로 다시 태어나니 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네요..
터널을 지나는 중입니다
훌륭한 목소리로 큰 위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 내세요!!
재범님의 마음이 너무 잘 와닿습니다
다시 활동해 줘서 고맙습니다
임재범 선생님이 젊을땐 세상 모나보이고 굉장히 강하지만 너무 아슬해보이고 불안해보였던 참 고독해보이고 너무 외로워보였던 사람같아보였는데 사랑한 사람을 보내고 난후 모습이 어쩐지 모든걸 다 내려놔 보여서 그런지 그저 한결 가벼워 보이셔서 아내분을 먼저 보내신건 너무 가슴 아프지만 선생님 마음이 한결 가벼워 보이셔서 앞으로 남은 생을 조금 편안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시간 잘 견디시고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 합니다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참 고맙습니다 영원한 소리 꾼 이시여
휴......이별을 미루고...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내가 다 얘기 해줄게ㅠ...
내 가수 필님
그리고 재범님 가수 해 줘서 고맙습니더💙
슬프고
아름다운 내가견뎌온 날들.
임재범님의 슬픔도 아픔도 희미해지길 바랍니다...
옆에 있을 때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사람은 그럴 수가 없나 봅니다. 다 떠난 후..다시 그리움으로 자신을 괴롭히고요.
내곁날 첨 들었을때 내가 다 감동이더라고요
임재범님 노래는 감동 울림 위로 많은 감정이 밀려드네요 이분은 노래로 예술하시는 분
아픔을 겪으며 임재범 형님이 더 부드러우면서 단단해지신 것 같습니다.
펑펑 울었어요.. 아버지의 사진듣고 왔는데 오히려 아버지의 사진보다 펑펑 울었네요 임재범님은 심금을 울리는 가수에요 말이필요없는 레전드죠 너무 좋아요..ㅠ 많이많이 나와주세요ㅠㅠ
ㅠㅠ
이 사람이 이 노래를 그래도 어느정도 담담히 방송에서 부를수있을수 있을때까지, 어떤 시간을 지내어왔을지…..
임재범님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움 노래 처음 들렀을때 기억나네요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잊지마오
잊혀지지마오
가사가 아직도 가슴이 저려오는데
이 곡도 현실을 그대로 전하는 진심이 담긴 노래 가사 감정 그리움
더 깊어졌네요
나도 매일 아니 한번씩 엄청 보고프고 그리운 분이있어 공감은 가지만 감히 임재범님처럼의 감정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보네요
10시되면 자는 내가 오늘은 잠이 안와 영상보다 임재범님의 보이스를 듣게됐네요
상처보다 깊은게 그리움과 보고픔인것같아요 방법이 없어요
임재범님
이렇게 대중들 앞에서 노래하시고 덤덤히 얘기하시는 모습 오랫만인데 보는데 후배들과 노래도하시고 얘기도하시면 도움도되고 다시 밖으로 나와
그 좋은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심 좋겠네요 팬들과의 소통속에서 하나씩 다시 날수있는 기회가 감정이 생길것같아요
임재범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노래를 한번쯤 안 불러본 사람이 있을까요?
그만큼 사랑받는 가왕입니다
그리움과 보고픔의 감정은 숙제로 아님 나의 몫으로 위로하시며 자주 만날수있음 좋겠어요
임재범님의 노래로 위로받고 감동받는 팬들이 얼마나 기다리고있는지 아시나요?
같이 위로하고 위로받고 노래로
함께해요
어디에서던지 언제던지 자주 볼수있음 좋겠어요
잊혀지지않으면 그냥 잊지않아도 되지않을까요
나도 억지로 삭제하고 머리속에서 맘속에서 떠나보내고 싶어도 이미 가슴속 깊이 박혀서 진짜 잊혀질까 맘이 무겁고 겁날때도있어요
23년엔 좋은일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같이 행복한 생각만 할수있게 노력해봐요
오늘 노래도 너무 감동적으로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담담히 불러내실 수 있는지 감히 가늠이 안됩니다 노래를 듣고 이렇게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감동을 받을 수 있다니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는 가수입니다 오랫동안 남아주세요 노래 듣다가 오열하고 가네요 너무 멋지세요
국보의 보컬.
임재범님 다시 대중앞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사람을
먼저보낸아픔을 견디시고 다시한번 좋은노래🎵감사해요 건강하시길 💕
너의 물건을 놓고 화분을 보며 진짜 이별을 하지 못했어, 왜 이 부분 눈에 그려지냐.. ㅠㅠ
떠난사람을 절절하게 그리워하는마음노래로표현하는재범씨 응원합니다
마음이 아프다 … 다시 만날 소망 없인 어찌 살아갈 수 있을까..
부르는 심정을 헤아릴 수가 없다..
그냥 울면서 끝까지 들었어요
다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노래 해주세요.
임재범 펜입니다. 힘내시고 행복한 남은 시간 사세요 좋은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요
내가 견뎌온 날들은 채정은 작사가가 재범님의 마음을 대신해 써 주신 것만 같아요 아픔을 담은 노래지만 우리 모두 견뎌 내야 할 상처를 담고 있기에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듣고 위로가 되었음 합니다.
맞아요ㅠ 채정은 작사가는
임재범님의 인생자체를 다아시는분
노래가사가 어쩜그리 가수와같은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의 충격은 십년이 지나도 처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참고 또 참으며 견디는거죠. 노래가사 하나하나 아픈가슴이 후벼파지네요. 노래로 그 심정을 표현하셨지만 그 많은 감정을 다 담아낼수 없으신 현실을 살고 계셨던건 아닌지 싶어 저도 사별의 아픔을 아는 팬으로서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노래로 누군가를 위로한다는게 그럴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다 필요없고 그냥 눈물이 주루륵 났다 ㅠㅠ.
형님! 힘내세요! 그리고 형수님 몫까지 오래오래,,,,,
칠순이 넘은 할머닙니다 오래 전 부터 임재범씨 노래를 즐겨 듣는 팬 이었는데 사랑하는 부인과 사별했다는 기사를 보고 참 가슴이 아팠슴니다 임새범씨께 꼭 들려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몄자 적슴니다 저는 이십년전 스물일곱살 아들을 갑자기 잃고 정신 없이 미친사람 처럼 몸도 맘도 다 없어져 버린체로 살았지요 그러다 내 아들이 갑자기 어디로 갔는지 알아야 될것 같아서 온 나라를 돌아 다니며 절의 스님, 무당집깃발이 달린곳 다음엔 죽음 뒤의삶 거의 모든 책들을 구해서 읽었지요 한국외국 ,엣날 부터 최근까지의 책들을요 그리고 드디어는 신이 오지도 않았는데 신내림굿 까지 했지요 예전에 명상과참선수행을. 한 덕분인지 굿을 하고 점을 치지는 못했지만. 영성이 좀 맑은 탓인지 꿈으로 많은 것을 보고 알게 된일이 많았지요 ㅡ제가 꼭 진실로 말씀 드릴 수 있는건 생사가 둘이 아니고 살아 있다는 겁니다 그들은 우리 가까이에서 존재하고 있어요 우리 육신은너무 작고 유한하지요 그래서 우리는 보지 못해도 그들은 언제나 우릴 볼 수 있어요 아주 쉽고 사실 그대로 쓴 ㅡ미국작가인 실비아브라인의책이 우리서점에 있어요 제가 꿈이아닌 현실에서 체험한 그대로 나와 있어요 ㅡ우리 노래 중에 ㅡ천개의 바람이 되어ㅡ그래요 좀 추상적이지만 너무 가슴에 와 닿아서 자주 듣슴니다 제 짧은 글에서 조금이라도 공감이 되고 위안이 되셨으면 고맙겠슴니다 마음을 다해 응원 할게요 우리가 잊지 않고 사랑하면 언제어디서나 함께합니다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선생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세요.
선생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세요.
최고최고 보컬리스트세요~~!!
아물수 없는 시간 그리운 기억
노래로 위로 아닌 치유가 가능한 시간이라 감사합니다
임재범님 고맙고 무척이나감사하내요 같껌식 이렇게노래해주세요 너무오랜많이라 자꾸 노물이..항상몸조심하시길.
가슴으로 들리는 목소리
이별을 견텨내는 임재범님의
마음이 노래속에 그대로
녹아드는듯 합니다
😢😮😅
엄마를 보내면서도 미안했어요. 미웠어요. 제 마음에 비롯된거면서 다 헤아리지 못했는데, 선생님 노래를 들으면서 알았어요. 무엇인지는 듣는 사람에게 남겨 놓겠습니다. 하지만 감사해요.
재범형님 힘내세요!!!
임재범님 사별의 아픔이 있는줄 몰랐어요. 아내를 너무 사랑했다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극복하시고 남은날 동안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멋지세요~^^
임재범님은 담담한 듯 하시는 말씀도 마음을 흔드는 공연이고,
노래는 더욱 울림이 커서 영혼까지 파고 들어오는 공연이네요.💥💥💥
임재범님, 다시 나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Jtbc, 비긴어게인 관계자님들, 재범님 이렇게 티비로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창력 멋진 김필님도 응원합니다. 👍🙈
임재범님 소리는....차원이다릅니다..모든삶이 녹아있네요..
임재범 노래를 집중해서 듣다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언제나 내 마음속의 넘버원 가수 항상응원합니다.. 노래많이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분위기가 좋았던게 임재범님 집에서 운둔 생활을 6년간 하면서 마음이 어느정도 닫히거나 또 적응이 필요한 시기에 저기 젊은 친구들과 같이 공연을 하면서 부담을 느끼거나 어려울까봐 하동균 및 후배 가수들이 농담도 하면서 마음 편하게 해주는 모습들 보고 따듯하면서 감동을 주고 슬픈 감정이 생기면서 동시에 분위기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맞아요 👍서로배려하는 마음 💕
보기좋습니다
임재범님의콘서트에눈물을주체할수없었다.10초안에사람의심장에꽂히게해버린다.누구에게나 다가오고 또다가왔을 현실을 말해주는듯한 전달력은그어느가수에게서도 느낄수없었다 꾸미지않아도,힘들이지않아도,그의소리의울림은백년에한번나올까할정도의삶의노래를심장으로부르는사람이다
임재범 님의 노래에는 그가 가진 아픔을 진심으로 꺼내어진 그 진정성이 가창력을넘어
큰 여운과 감동을 주는것 같아서
진심으로 마음 아프고 치유되고 위로받고 공감느끼고
몇마디로 그 분의 위대함을 어찌 다 알까요?
전 여태 그 분의 그 훌륭함을 모르고 살아습니다.
노래 잘 하는 가수로만 알고있다가
마흔이 넘어 노래한곡한곡에 감탄에 감탄했습니다.
노래로 큰 위로와
또 꺼내기힘든 현실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을 떠나보내고 감정무너지는 노래도 못들었읍니다 내 노래같아 목이 메이고 아픔니다
재범님 노래 듣느라 정성하님, 김현우님의 훌륭한 연주에 대한 언급을 꼭 깜박하네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피아노 연주, 애절한 기타 선율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재범님도 훌륭한 젊은 후배들과의 공연을 콘서트에서 칭찬하셨답니다. 그리고 음색 장인 김 필님도 항상 응원합니다.
맞아요👍각자 최고의실력자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암재범 가수님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