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에 가 신속항원검사를 해보니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3년 가까이 안 걸리다가 이제야 걸리니 뭔가 억울한 느낌이네요 허허 일단 만들어놓은 영상이 있으니 당분간은 업로드에 지장이 없을 테지만 혹시라도 영상이 안 올라올 경우 그냥 쉬고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꼭 코로나 조심하세요 이거 겁나 아픔
전 오히려 좀 생각이 다르네요.. 누릴 수 있는 것과 누릴 수 없는 건 차이가 크지만, 제한적으로 누릴 수 있는 건 더 큰 박탈감만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에 빗대보면 편하겠네요. 유튜브 프리미엄을 무료로 3개월간 즐기고서 다시 광고가 그득한 일반 유튜브를 즐기려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1500개라는 제한된 단어만을 제공하는건.. 그들이 더욱 힘들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글씨도 있고. 아래 댓글처럼 수화도 있고. 저 전화기처럼 문자도 있을 것인데. 뭐 그것도 안 되면 머리 밀고 절에 들어가서 묵언 수행을 하는 편이 더 오래 살지 않을까 싶다. 강제로 열반에 이르겠네 ㅋㅋㅋ 다만 정말 얼굴을 마주하고 말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는 있기에 공감이 되는 단편 영화네요.
진부함을 피하기 위해 제한된 단어라는 소재를 사용했지만 결국 시한부 삶에 대해 다루는 것 같네요. 각자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죽는 것이지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은 신변정리라도 깔끔히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컴터의 몇몇 폴더를 지우고 버릴 물건도 버리고...
내게 가치있는 말의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가만보면 굳이 속으로 되뇌이다 머리 속에서 사라져갈만 것들도 내뱉어서 피곤해져 본 적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서툰 실수고 그건 아마 돌이킬 수 없는, 돌이키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들도 있었던 것같네요. 그런 과정이 살다보면 필요하지만 같은 실수 또한 망각하고 반복되는 경우들도 있었는데 이 영화의 리뷰를 통해 귀중한 언어의 힘을 깨닫게 해줘서 좋은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단순한 일상적 독백을 넘어서 말은 영화처럼 말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듣는 이의 불분명한 대상까지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심하게, 또는 의도적으로 상처가 되는 언행이 참 많은 것같아요. 그런 부분에서도 직접적인 관계에 연관이 없다할지라도 불쾌하거나 공격적인 언어는 누군가에게 큰 피로감과 스트레스, 공교롭게도 공감이 좋은 경우에는 상처받기도 하고, 기분이 썩 좋지 않았던 걸 보면 말은 정신적인 생명의 힘을 가진 가치가 큰 것같습니다. 말은 곧 목숨과 연관지어서 개인의 영역 뿐아닌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있어 관계성에 연결되는 말을 하기 어렵게 했다는 면에서 정말 의미가 깊네요. 또한 내뱉은 말은 흘린 물과 같아서 줍기 어렵다..라고 하지만 사실 과거와 현재를 나타내는 시간에 더 가깝고 그래서 뱉은 순간 되돌아 갈 수 없음에 뱉자마자 마이너스로 전락할 뿐인 것이 훨씬 임팩트 강렬했어요 ㅜㅠ 목슴으로 제한시켜버리니까 그 어떤 통제보다도 무서운 것같아요.. 선택 아닌 선택으로 이미 좌절중이지만 좌절할 틈없이 꼼짝없이 정신 차려야 하는 상황들.. 이것이 현실이다. 말을 할 수 있음에, 말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깊게 새겨본다는 것과 말을 잘 사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번 더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가진 두 귀로 잘 듣고 두 눈으로 잘 읽고 하는 시간을 더 가져봐야겠다 싶네요. 그럴 수록 더 어른다운 어른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져갈 수 있겠죠. 자꾸 보여서 봐야지 하던 작품을 이제야 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마지막은 ars 전자 언니가 ... 끌어오르는 성격테스트의 오랜 아주 오랜 분노의 시간을 지나서 연결된 음성에 매우 친절하게 말해야만 합니다 혹시라도 그들이 유도한데로 몇시간의 기다림끝에 분노를 폭발하면 사회적 죽음이 기다리기에.... 왠만하면 ars 언니에겐 전화하지 말기 ex) as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은 패스 물건을 산다면 그냥 직구 as를 처음부터 생각말기 아 해외직구도 as가 아닌 부품을 그냥 보내주더라고요 놀람 산지 한1년은 더 넘었는데 박스그냥 보관하다 조립해보니 문제가 있어 글 남겼는데 실시간으로 묻길래 산지 1년 넘었는데...했더니 뭐뭐 해보라 안된다하니 부품을 통으로 보내줌 ㅋ 감동 일주일 안에 받기는 했지만서도... 물론 시간이라는 큰산
오늘 아침에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에 가 신속항원검사를 해보니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3년 가까이 안 걸리다가 이제야 걸리니 뭔가 억울한 느낌이네요 허허
일단 만들어놓은 영상이 있으니 당분간은 업로드에 지장이 없을 테지만 혹시라도 영상이 안 올라올 경우
그냥 쉬고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꼭 코로나 조심하세요
이거 겁나 아픔
몸 잘 챙기시구 이온음료 마시구 수분 챙기시구요… 좋아요만 누르다가 첫댓글 달아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아앗..뒤늦게 억울해!! 떼잉 ! 건강 관리 잘하시고 쉬셔도 돼용! 기다릴께요~
엠터 님 ㅠㅠㅠ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푹 쉬시고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천천히 하셔도 돼요 ㅎ
저도 3년간 안걸리다가 얼마전에 걸렸네요..ㅠㅠ 집밖에 거의안나가는데 억울하네요
처음에 1450 단어를 말할 동안 말리지 않은 의사가 잘못했다 이건..
저자리에서 1450 단어를 써버리네 남은 50개 보면 걍 빠르게 말하고 가는게 속 편할듯
그냥 글을 쓰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격하게 공감함니다!!! 😃 ☺ 🤣 😃 🤣
전화 서비스에서 '마지막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한 걸 보면 어떠한 형태로라도 단어를 소모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글로 써도 소모되고, 전화 서비스를 통해서 대신 전해도 소모되는 방식인 듯.
아 맞다!!
‘
@@cidarproof 수화도 못하나
엠터님이 "입 밖으로 꺼낼 수 있는"이라고 해석을 붙여놓으셔서 오해가 생긴 거 같네요. 원문은 그냥 "1500 words left"라서 육성, 문자, 수어 다 포함인 게 맞는 듯...
모든게 다 포함이 되면 마지막에 전화기로 단어 조합하는것도 안되는거 아닐까요..?
그렇게 따지면 예, 아니오로 1번이나 3번 누르는 것도 포함됨 ㅋㅋㅋㅋ
ㄹㅇ 수화를 배운다는 옵션은 없는 것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뮨자도 있고요 ㄷㄷㄷ
그게 참.. 말을 못해서 수화를 배우고 쓰는 것 과
말을 할 수 있는데 쓰지 못하는 것이 좀 다를 수 도...
5:39 이거 보면 메시지 전하는데 있어서 결국 글이나 문자나 텍스트나 어떤 행위로 자신의 의견을 전할 수 있음. 설정오류임. 작가가 치밀하지가 못함.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을 문자로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어버림.
근데 수화를 배워도 상대가 알아야 하지않나요
ㄹㅇㅋㅋㅋㅋㅋㅋ
모르겠고 난 맨 처음에 의사가 어떻게 쓴 단어 수를 완벽하게 셌는지가 더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
말못하는 사람에게 1500개의 단어를 주면 얼마나 알차고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전 오히려 좀 생각이 다르네요..
누릴 수 있는 것과 누릴 수 없는 건 차이가 크지만, 제한적으로 누릴 수 있는 건 더 큰 박탈감만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에 빗대보면 편하겠네요. 유튜브 프리미엄을 무료로 3개월간 즐기고서 다시 광고가 그득한 일반 유튜브를 즐기려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1500개라는 제한된 단어만을 제공하는건.. 그들이 더욱 힘들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jiseongchung9061 이게 맞다
살면서 대화가 필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영화
@@R-lop 너같은 인간하고 내가 무슨 대활 하겠니?
@@zcm0513ㄹㅇㅋㅋ
가혹한 설정으로 단어라고 했으니 수화나 글도 포함일것 갇은데 시한부처럼 어떠한 약도 수술도 더는 통하지 않는 그런 느낌의 단편영화네요 마지막에 화내는데 한단어 쓰는거도 나름 개그샌스이고
그럼 전화를 통해 입력한 의사 표현도 포함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코 개소ㄹ.....씁....? 이건 안돼겠다 ㅅㅂ
@@fug_U돼가 아니고 되 똘빡아
같은 단어 중복은 예외로 해줬으면 평생 살았는데 아꾸비...
갑자기 부모님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영화
카톡으로 보내면 노카운트 아차차
8:58 영화 첫부분부터 종이에 글씨는 왜 못쓰는건가에 대해 의문이었음 ㅋㅋ
3:18 영어로 soliloquy, 즉 혼잣말 이라는 뜻입니닷
수어를 배워도 그걸 주변 사람들이 이해해야 하니까 그리 쉽진 않을 듯...배우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고...물론 돈만 있다면 수어를 배우고 전담 수통을 고용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1500개단어라 해서 중복은 괜찮을줄 알았는데 그냥 단어를 1500번 말하면 죽는거구나
이거면 평생 불편함 없이 살 듯
"아니"
@@mickey-g8u 딸깍. -1
한국인은 개불리하네 "아니 x발 잠만"
@@AnsanMan 딸깍딸딱딸깍. -3
손글씨도 있고. 아래 댓글처럼 수화도 있고. 저 전화기처럼 문자도 있을 것인데. 뭐 그것도 안 되면 머리 밀고 절에 들어가서 묵언 수행을 하는 편이 더 오래 살지 않을까 싶다. 강제로 열반에 이르겠네 ㅋㅋㅋ 다만 정말 얼굴을 마주하고 말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는 있기에 공감이 되는 단편 영화네요.
저라면 편지 쓰고 그냥 편안하게 죽겠음...비슷하게 여러가지를 뭉쳐서 쓴다음에 각각 부분만 가족들이나 친구한테 복사해서 보내달라고 마지막으로 쓰고 딱 괜찮을듯?
말을 할 수 없다면...글로 쓴 편지만이 희망이다.... 말로써 사랑을 표현하기 vs 글로써 사랑을 표현하기 저는 논리적인 말을 잘 못하기에 웬만하면 후자를 선택할 겁니다.
진부함을 피하기 위해 제한된 단어라는 소재를 사용했지만 결국 시한부 삶에 대해 다루는 것 같네요. 각자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죽는 것이지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은 신변정리라도 깔끔히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컴터의 몇몇 폴더를 지우고 버릴 물건도 버리고...
진짜 위급 할 때 "NO!!!" 만 해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
3:18 soliloquy 영어 입니다, 연극에서 쓰는 용어 인데 간단하게 말해서 혼잣말 정도로 볼수있습니다
“카카오톡은 좋은 대화 수단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라인은 좋은 수단입니다"
조광일 1분컷 ㄷㄷㄷ
ㅋㅋㅋ
대화가 필요해 .. 한없이 이기적이다
말하면 죽는 남친한테 대화가 필요하다고 화내는 여친이라.. 목숨이 걸린 일에 불편함을 감수할 생각도 없는 저딴 배려심 조진 여친이면 걍 헤어지는게 답일듯.
5:56 메시지를 보내주는 전자음성의 번호
살아가면서 해야할 말과 필요없는 말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이것이 엠터의 예지력..?
저라면 시력과 입을 자의로 닫은후 글과 다른 신체에 의지해 살겠어요..
그냥 SNS로 대화를 해...
수화보다 더 확실한게 있죠
'저글리엣'이 문맹이 아니라면
내게 가치있는 말의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가만보면 굳이 속으로 되뇌이다 머리 속에서 사라져갈만 것들도 내뱉어서 피곤해져 본 적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서툰 실수고 그건 아마 돌이킬 수 없는, 돌이키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들도 있었던 것같네요.
그런 과정이 살다보면 필요하지만 같은 실수 또한 망각하고 반복되는 경우들도 있었는데
이 영화의 리뷰를 통해 귀중한 언어의 힘을 깨닫게 해줘서 좋은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단순한 일상적 독백을 넘어서 말은 영화처럼 말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듣는 이의 불분명한 대상까지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심하게, 또는 의도적으로 상처가 되는 언행이 참 많은 것같아요.
그런 부분에서도 직접적인 관계에 연관이 없다할지라도 불쾌하거나 공격적인 언어는
누군가에게 큰 피로감과 스트레스, 공교롭게도 공감이 좋은 경우에는 상처받기도 하고,
기분이 썩 좋지 않았던 걸 보면 말은 정신적인 생명의 힘을 가진 가치가 큰 것같습니다.
말은 곧 목숨과 연관지어서 개인의 영역 뿐아닌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있어
관계성에 연결되는 말을 하기 어렵게 했다는 면에서 정말 의미가 깊네요.
또한 내뱉은 말은 흘린 물과 같아서 줍기 어렵다..라고 하지만 사실 과거와 현재를 나타내는 시간에 더 가깝고 그래서 뱉은 순간 되돌아 갈 수 없음에
뱉자마자 마이너스로 전락할 뿐인 것이 훨씬 임팩트 강렬했어요 ㅜㅠ 목슴으로 제한시켜버리니까 그 어떤 통제보다도 무서운 것같아요..
선택 아닌 선택으로 이미 좌절중이지만 좌절할 틈없이 꼼짝없이 정신 차려야 하는 상황들..
이것이 현실이다.
말을 할 수 있음에, 말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깊게 새겨본다는 것과 말을 잘 사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번 더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가진 두 귀로 잘 듣고 두 눈으로 잘 읽고 하는 시간을 더 가져봐야겠다 싶네요.
그럴 수록 더 어른다운 어른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져갈 수 있겠죠.
자꾸 보여서 봐야지 하던 작품을 이제야 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와… 진짜 천재다 어떻게 이런 소재를 생각할수가 있는거죠
스티븐 호킹 둥절... 실제로 스티븐 호킹은 타이핑을 치며 기계음 목소리 전환 기계로 대화를 했었음...
반대로 생각하면 평생 살 수 있는 기회
말이 아니어도 대화할 수단은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지... 카톡이라든지... 필담이라든지...
"대화가 없으면 안돼는 이유"
저글리엣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수화나 문자로 말하라는 건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로 말하면 카운트 안된다는 소리랑 똑같단다 애들아
라고 하기에는 원본 도입부에서 의사가 told라고 말했으니 입 밖으로 나온 단어만 카운트 친다는 게 맞는 듯 합니다.
나는 단어 한 개 남았을때 뭐라고 말하게 될까...
저라면... 안녕히...일 것 같아요. 마지막이 될 테니 작별 인사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물건 찾으면서 흥얼 거리다가 마지막 단어 사용 할듯요 ㅋㅋ
@@먹짱-b9s 흐흥~~ 리모콘이~~ 하다 뒤짐
젠장
저라면 성대 절제 수술 할듯.
의사 선생은 그런 환자가
그 자리에서
1450 단어를 쏟아낼 때까지 말리지도 않고 뭐 하는겨?
아웃사이더 :자가가 잠꼬대로 사망
제가 저런 병에 걸렸다면 1500단어를 넘지않으면 늙어 죽지않는 건가요? 란 생각을 먼저 했을거 같네요..
명제의 개념이 없으신 듯
1500단어 말함->죽음인 것이지 이 명제의 역이 참인 것은 아니죠.
@@기미-m5h ㄹㅇㅋㅋ
필담이란 게 있다고 한다..
실제로 말을 못하는 장애인들은 필담이나 수화를 하죠..;;
아니면 TTS 같은걸로 읽어주는 걸 이용하기도 하고요.
1개 남았습니다
단어 1개 남.....컼
회사 점심시간에 공인인증센터 인증하는느낌이네
단편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글이든 수화든 육성이든 단어 단위로 다 해당 되는 듯...
5:39 이거 보면 메시지 전하는데 있어서 결국 글이나 문자나 텍스트나 어떤 행위로 자신의 의견을 전할 수 있음. 설정오류임. 작가가 치밀하지가 못함.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을 문자로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어버림.
@@매매왕-u8z 설정오류같은게 아니라 50단어라는 일부러 제한된 조건을 주인공에게 줘서 그가 사랑을 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평소의 표현의 중요성을 코미디로 강조한 영화일 뿐임
웃기지가 않은데 코미디?! 하긴 개콘도 코미디로 쳤었지~;
말만 못할 뿐인데 옆에서 아무것도 안도와주고 웃으면서 쳐다보기만 하면 누구든 빡치지
난 살다가 자연사 할 수 있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간에겐, 말을 표현할 수단이 많지요...
대표적인게 글 ( 문자) ^^;;
1500개의 단어를 말하면 죽는다는 건, 1500단어를 말하지 않으면 평생 죽지 않는다는거 아니여~
10층에서 떨어지면 죽는다는 건 10층에서 떨어지지만 않으면 평생 안 뒤진단 말이 아니예요 이 사람아...
@@nwill6181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에다 적어서 보여주면 되잖아
짐꼬대 하다가 단어 다 써버리면 어떡하지 걱정되시나요 진짜 고립되어서 몇년 살다보면 말하는 법을 까먹어서 잠꼬대도 안하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잠도 침묵하면서 자요. 제가 이걸 어떻게 아냐하면요...크흡(ㅠㅠㅠ)
문자는 왜 안보내고 종이에 글은 왜 안쓰는걸까요?
나였으면, 폰이랑 키보드를 몸에 장착한 다음, 폰에 tts 깔아서 키보드로 대화함ㅋㅋㅋㅋㅋ
에미넴 3분만에 사망.
ㅈㄴ막막하다....
3:17 Soliloquy, 독백이라는 뜻의 영어 같네요
말을 안하면 영생인가??
‘
아니 의사는 그걸 어떻게 아는거야? 선례가 있는거야?
어니면 청진기를 가까이 대니 아 1500단어 후 죽음 이란걸 아는거야?
거의 세상에 무슨일이? 나올급이네... 의사는 어떻게 아는건가요?
논뭌에 써도 되겠네 ㅋㅋㅋ
소재는 좋은데 디테일이 너무..
피곤하게 따지지 말고 그런갑다 하고 보셈
@@user-qk8pu3mn4l 이 댓글에도 피곤하게 따지지 말고 걍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셈...
@@성이름-t5y4o 아 그런갑다~
그런게 중요한가? 흠.. 선비면 그럴수있지
아웃사이더:상처를치령나누룾ㅇㅁㄴㄹ
의사:야 그냥살아
크...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항상 재밌어요
묵언수행을 하면 영원히 살겠네
마지막은
ars 전자 언니가 ...
끌어오르는
성격테스트의
오랜 아주 오랜
분노의 시간을
지나서
연결된
음성에
매우 친절하게 말해야만
합니다
혹시라도 그들이
유도한데로
몇시간의 기다림끝에
분노를 폭발하면
사회적 죽음이
기다리기에....
왠만하면 ars 언니에겐
전화하지 말기
ex) as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은 패스
물건을 산다면 그냥 직구
as를 처음부터 생각말기
아 해외직구도 as가 아닌 부품을
그냥 보내주더라고요 놀람
산지 한1년은 더 넘었는데
박스그냥 보관하다
조립해보니 문제가 있어 글 남겼는데
실시간으로 묻길래
산지 1년 넘었는데...했더니
뭐뭐 해보라 안된다하니
부품을 통으로 보내줌 ㅋ 감동
일주일 안에 받기는 했지만서도...
물론 시간이라는 큰산
마지막까지 Yes를 외친 진정한 예스맨
그냥 성대 수술하고 벙어리로 살면 되는거 아녀 죽는거랑 비교가 되나
당연히 저 상황이면 잘라 서라도 살아야지 죽고나면 다 필요 없는거다. 문자도 있고 수화도 있고 온 몸으로 대화는 가능하다. ㅋㅋㅋ
하반신 마비도 있는데 말못하는거정도는 개꿀인데 차라리 말못하는게 낫지.
글로 말을 쓴다는 선택지
1:28
50단어 남았는데 너무 힘들면 전화하라고 명함을 주네
전화하면서 생을 마감하라는 건가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저 전화는 키 패드로 단어 입력하는 자동 응답 전화라서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ㅋㅋ;;
ars가 죽음을 강요하네 ㅋㅋㅋㅋㅋ
말 안하고 수화나 글로 쓰면 ㄹㅇ 사고사만 아니면 불사 가능아닌가?
우리에게는 펜과 종이가 있어요
죽는다는 애기는 없는대 걍 벙어리가 되는 거잖아
3년고개처럼 단어개수 계속 남겨두면 오히려 엄청 오래사는거 아님? 성대수술 각이네
반복되는 ARS라면 혈압으로 먼저 갈지도....
카톡으로만 대화할듯
지금도 재택근무하면서 회의할때 빼곤 말 안하고 카톡 채팅으로만 대화하고 있는뎈ㅋㅋㅋ
독일어처럼 단어 하나가 긴 합성어를 쓰면 됩니당~ 😄 😆 😄
스트레스 받으며 사느니 카운터 버리고 유서만 써놓고 내 꼴리는대로 하다가 픽 쓰러지는게 나을둣
말 안하면 평생 살 수 있는 거 아님?
말을별로안하는나는 좋은병이네
바로 곡예사 불러줄게
보고 5분동안 말안한사람 1
역으로 생각하면 50단어만 더 안쓰면 평생사는거 아님?
1500단어를 쓰면 그 시점에 죽는 거고 1500단어 안쓰면 늙어서 죽거나 다른 이유로 결국에는 죽겠지. 평생 살지는 못하지.
국평오
펜과 종이는 어디에 가져다 버린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멍청
0:39 내가 죽는다고 하면 죽어버릴거야!
입에 뭐라도 차고 말 못하게 하라고..
잠꼬대하다가 죽겠네
평생 살 수 있는 거 아님?
TTS를 썼어야지
뭔가 스탠리 패러블 같은 느낌..?
와 어릴때부터 이런생각 해봤는데 이런게 있구나
50번이면 한 삼일만 잠꼬대 하면 승천할듯
래퍼가 저런 병에 걸리면.....
나중에 주인공이 수화 또는 글을 쓰면서 대화 할거라 생각했는데요... 소제는 재밌지만 아무리 단편 영화라도 캐릭터 성장이 없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잠꼬대 하면 엄청 억울하겠네
신박하다
아니 편지를 써!!!!!!!!!
에미넴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