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ows me.. 짝짝짝ᆢ3손 들어 박수를 보냅니다♡ 반이정 평론가님의 강의를 듣고ᆢ 비전공 아마추어 미술전공자=나도 현대미술작가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품게 됩니다.오늘 송태한 쌤 전시에 뵐수 있다니 신기하고 설렙니다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대미술에 대한 강의와 표절시비에 관한 강의들을 찾아 듣고 반이정 쌤 팬이 되었거든여ᆢ나만의 시크릿가든에 숨겨든 근사한 꽃향기 같은 반이정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ㆍ 강의도 좋았고 괴짜스러운 헤어스타일도 중독성 있습니다~시간이 있었다면 저도 노랗게 물들이고 갈 뻔 했으니까여^^ 이 글을 읽으셨다면,여러분도 좋아요와 구독 꼭꼭 눌러주세요♡♡♡
질문을 던질수도 있지만, 질문을 던지는게 미술의 주된 정체성 역할은 아닌거 같아요. 질문을 던져도 자기 영역에서의 최소한의 수준을 갖추고 하든가요. 인형의 집 희곡작품이나 닥터지바고 안나 카레리나 등에서의 제시되는 문제의식이 오늘날 동시대미술 식으로는 하진 않았잖아요. 아무튼 깨달음 문제제기 그 핑계로 뒤샹놀이 식으로 한건가요? 비트겐슈타인 제대로 이해했으면 의자 세개까지 필요도 없었을건데 아무튼 의자와 이름표에서 이름표는 일단 빼고 의자 하나만 갖고 닥터지바고처럼 해야할거같아요. 그 언어내에서 제대로. 동시대미술의 무제식이 아닌.
통찰력이나 참신함 깊이나 수준 모두 그 의문제기 깨달음 철학이라는데 너무 좀.. 디자인 놀이판과 비슷한 느낌? 아무튼 아이디어들이라는게 수준 높진 않은거 같은데 그냥 각자 흙을 밟고 고통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간으로서의 드라마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그러면 관람객들은 같이 공감하고 향유할수 있거든요. 사기든 뭐든 당하는 느낌이 아니라. 번역이라 그런가 싶지만 인형의 집 처음 읽고 이게 뭐야 싶어서 같이 웃으려고 도서관에서 대출해 학교에도 가져갔었거든요. 친구들하고 같이 웃으려고(...) 그런데 그수준도 안되는 엉망진창 판도같네요. 추상이라 그런가.. 구력? 뭔가 서예처럼 최소한의 질서와 기준같은게 있으면 좋겠네요. 문외한 관람객의 입장에서는 동시대미술판과 관객들 거리가 너무 먼게 보여요
@@이현서-m5l 자기 블로그에 특정 고등학교 아이들의 교복속 팬티 냄새를 상상하던걸 썼는데 그게 회자되니 '로리타 컴플렉스'니 어쩌니 하면서...이분은 '개인의 취향이나 의견'이면 그것이 '성범죄'나 다름이 없어도 모두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같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인권과 안전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미술러..
마르셀 뒤샹 샘은 총 67개의 복제품이 있습니다. 근데 발견의 미술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듯 싶습니다. 뒤샹의 샘은 현대미술의 시각을 바꾼 작업입니다. 미술사의 사조를 만든 작품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니 사조를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기성품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근데 이게 발견 이냐고 한다면 그 뉘앙스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생각하는 사고의 방식이나 틀에서 벗어난 패러다임과 같은것이지 단순히 어떤 분수의 모양과 비슷해서 그걸 작업으로 했다는 등등의 해석은 조금 무리가 있네요. 전반적으로 현대미술에 대해서 다양하게 설명해 주시지만 시대성이 결여된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뒤샹의 샘을 이야기 할때 다다이즘이 절대로 빠지면 안되죠. 왜 이 시대에 이 작업이 얼마나 파격적이고 대단한 작업인지가 먼저 인것 같습니다. 그래야 동시대 미술, 현대미술이 진짜로 어감 그대로 지금 현존하는 예술 그냥 현대 미술이 아닌 현대 미술이 왜 전위예술로까지 의미를 확장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예술을 하는 의미가 어느정도는 다른 분들에게 의미가 더 와닿을것 같습니다.
그것또한 전위예술에 입각해서 그 정해진 시각으로 현대미술을 바라본거라 생각을 합니다. 이전의 것들과 기존의 예술적 기준 가치를 부정하고 속박으로 부터 벗어나서 전개 되는 운동을 전위예술이라고 네이버사전에 나오는데, 저의 의견에 따르면 기존의 것이 무어라 이제는 정의를 내릴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전위예술로 전개가 되는걸까요. 그런궁금증이 드시겠지만 저는 여기에대해서 전위예술또한 여러의미로 확장 해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가치나 정의를 반박하고 부정하고 거기로부터 전개되는것도 전위예술이 맞고 기존의 것과는 상관 없이 온전히 창조를 위한예술 전개 운동또한 새로운 의미확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지금 작가들이 하는 창조활동은 현대미술을 하는거지만 동시에 전위예술을 하는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는 현대미술이 전위예술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린것 같습니다. 후에 시간이 지나고 이 또한 역사가 되고 사람들에 의해서 어떤 개념으로 불리워지고 해석이 된다면 그건 또하나의 미술 역사가 되는거고, 만약에 어떤 개념화가 되고 정의가 되어서 불리워 진다면 그건 자연적인 현상인거겠죠. 역사가 보여주듯이요.
@@yegyushin2562 이 말엔 크게 동의하는 바 입니다. 님이 뒤에 말씀하신 얘기에 입각해서 제가 생각했었으니까요. 지금 현재에도 계속 아방가르드를 꿈 꾸며 작업을 하고계신 분들이 많이 있죠. 그러한 시도들이 다 너무 재미있고, 개인적으로 현대미술에서 가장 유의미한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니까요. 저는 단편적으로 역사적으로 기록되어지는 데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시대 미술이라는 범주 하에 아방가르드라는 개념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미술사에서 아방가르드와 현대미술은 다른 시간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달리말해 아방가르드는 개념이고 현대미술은 시간성 이기에, 아방가르드는 항상 존재했지만 시간성이라는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책] 그레이슨 페리. 미술관에 가면 머리가 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한 동시대 미술 안내서](http://i.ytimg.com/vi/BVW_j7eIFcc/mqdefault.jpg)
![하염없이 눈이 내리던 날, 엇갈린 운명 '아빠 나는 왜 엄마가 없어?' [어머니와 아들] 윤기정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책과함께하는하루단잠](http://i.ytimg.com/vi/9kvGIKw27TY/mqdefault.jpg)
중요한 부분을 잘 짚어주셨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강의라 그런지 말을 너무 쉽게해주셔서 좋았어요. 잘봤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울산에서 좋은 프로그램 만들었었네요~~시청하는 학생들이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을것 같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반이정님 구독하게 되었어요.
오머~^^
반갑습니다
넘, 잽나요
유익한강의 너무 잘봤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굳굳
현대미술이 어떤 과정으로 이렇게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었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많은 강연을 봐 왔는데, 아무도 그런 이야기는 안해주더라고요...
이제는 화가가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구나...
반샘 덕분에 사기꾼들을 더 이해하기 쉬워졌습니다 이런 허울좋은 구실로 사기를 치는 거대 카르텔
지금도 비웃음을 사고 있지만 언젠가 심판대에 올라 더 큰 비웃음을 사고 미술계 최고의 흑역사가 될거라 봅니다
패션감각 ㄷㄷ
몇번째 돌려봅니다
루벤스 작품들이 거의 다 공장형
It Wows me..
짝짝짝ᆢ3손 들어 박수를 보냅니다♡
반이정 평론가님의 강의를 듣고ᆢ 비전공 아마추어 미술전공자=나도 현대미술작가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품게 됩니다.오늘 송태한 쌤 전시에 뵐수 있다니 신기하고 설렙니다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대미술에 대한 강의와 표절시비에 관한 강의들을 찾아 듣고 반이정 쌤 팬이 되었거든여ᆢ나만의 시크릿가든에 숨겨든 근사한 꽃향기 같은 반이정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ㆍ
강의도 좋았고 괴짜스러운 헤어스타일도 중독성 있습니다~시간이 있었다면 저도 노랗게 물들이고 갈 뻔 했으니까여^^
이 글을 읽으셨다면,여러분도 좋아요와 구독 꼭꼭 눌러주세요♡♡♡
아주 쉽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현대미술은 어렵다는거 그냥 인정하자!! 동시대 미술은 발견이다!!
내가 보기에 문화 읽는건 인싸 개그맨이나 유튜버가 더 잘하는듯
질문아무거나추천부탁
질문을 던질수도 있지만, 질문을 던지는게 미술의 주된 정체성 역할은 아닌거 같아요.
질문을 던져도 자기 영역에서의 최소한의 수준을 갖추고 하든가요.
인형의 집 희곡작품이나 닥터지바고 안나 카레리나 등에서의 제시되는 문제의식이 오늘날 동시대미술 식으로는 하진 않았잖아요.
아무튼 깨달음 문제제기 그 핑계로 뒤샹놀이 식으로 한건가요? 비트겐슈타인 제대로 이해했으면 의자 세개까지 필요도 없었을건데 아무튼 의자와 이름표에서 이름표는 일단 빼고
의자 하나만 갖고 닥터지바고처럼 해야할거같아요. 그 언어내에서 제대로. 동시대미술의 무제식이 아닌.
통찰력이나 참신함 깊이나 수준 모두 그 의문제기 깨달음 철학이라는데 너무 좀.. 디자인 놀이판과 비슷한 느낌?
아무튼 아이디어들이라는게 수준 높진 않은거 같은데 그냥 각자 흙을 밟고 고통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간으로서의 드라마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그러면 관람객들은 같이 공감하고 향유할수 있거든요. 사기든 뭐든 당하는 느낌이 아니라.
번역이라 그런가 싶지만 인형의 집 처음 읽고 이게 뭐야 싶어서
같이 웃으려고 도서관에서 대출해 학교에도 가져갔었거든요. 친구들하고 같이 웃으려고(...)
그런데 그수준도 안되는 엉망진창 판도같네요. 추상이라 그런가.. 구력? 뭔가 서예처럼 최소한의 질서와 기준같은게 있으면 좋겠네요. 문외한 관람객의 입장에서는 동시대미술판과 관객들 거리가 너무 먼게 보여요
질문좀추천해줘어엌
강사 섭외 수준이 안타깝습니다. 청소년에게 로리타 취향 평론가라니..
설명점
@@이현서-m5l 자기 블로그에 특정 고등학교 아이들의 교복속 팬티 냄새를 상상하던걸 썼는데 그게 회자되니 '로리타 컴플렉스'니 어쩌니 하면서...이분은 '개인의 취향이나 의견'이면 그것이 '성범죄'나 다름이 없어도 모두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같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인권과 안전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미술러..
ㅋㅋ그래서 실제로 성추행 성폭행이라도 했냐? 수준따지는 수준하고는
너무 길어서 다 못보겠어서 그런데 전에 어디서 어린아이처럼 그려보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 어째서 막상 보는 어린얘들은 못알아보는건가여?
마르셀 뒤샹 샘은 총 67개의 복제품이 있습니다. 근데 발견의 미술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듯 싶습니다. 뒤샹의 샘은 현대미술의 시각을 바꾼 작업입니다. 미술사의 사조를 만든 작품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니 사조를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기성품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근데 이게 발견 이냐고 한다면 그 뉘앙스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생각하는 사고의 방식이나 틀에서 벗어난 패러다임과 같은것이지 단순히 어떤 분수의 모양과 비슷해서 그걸 작업으로 했다는 등등의 해석은 조금 무리가 있네요. 전반적으로 현대미술에 대해서 다양하게 설명해 주시지만 시대성이 결여된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뒤샹의 샘을 이야기 할때 다다이즘이 절대로 빠지면 안되죠. 왜 이 시대에 이 작업이 얼마나 파격적이고 대단한 작업인지가 먼저 인것 같습니다. 그래야 동시대 미술, 현대미술이 진짜로 어감 그대로 지금 현존하는 예술 그냥 현대 미술이 아닌 현대 미술이 왜 전위예술로까지 의미를 확장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예술을 하는 의미가 어느정도는 다른 분들에게 의미가 더 와닿을것 같습니다.
현대미술이 왜 전위예술이죠?
@@kyuminhwang 현대미술은 왜 전위예술이 될 수 없죠? 현대미술은 정의를 내리고 범주를 만드는 순간 그 의미가 퇴색되어버리죠.
@@yegyushin2562 현대미술이 정의 되는 순간에 도달하여야 비로소 전위예술이 나타나는게 아닐까요?
그것또한 전위예술에 입각해서 그 정해진 시각으로 현대미술을 바라본거라 생각을 합니다. 이전의 것들과 기존의 예술적 기준 가치를 부정하고 속박으로 부터 벗어나서 전개 되는 운동을 전위예술이라고 네이버사전에 나오는데, 저의 의견에 따르면 기존의 것이 무어라 이제는 정의를 내릴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전위예술로 전개가 되는걸까요. 그런궁금증이 드시겠지만 저는 여기에대해서 전위예술또한 여러의미로 확장 해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가치나 정의를 반박하고 부정하고 거기로부터 전개되는것도 전위예술이 맞고 기존의 것과는 상관 없이 온전히 창조를 위한예술 전개 운동또한 새로운 의미확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지금 작가들이 하는 창조활동은 현대미술을 하는거지만 동시에 전위예술을 하는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는 현대미술이 전위예술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린것 같습니다. 후에 시간이 지나고 이 또한 역사가 되고 사람들에 의해서 어떤 개념으로 불리워지고 해석이 된다면 그건 또하나의 미술 역사가 되는거고, 만약에 어떤 개념화가 되고 정의가 되어서 불리워 진다면 그건 자연적인 현상인거겠죠. 역사가 보여주듯이요.
@@yegyushin2562 이 말엔 크게 동의하는 바 입니다. 님이 뒤에 말씀하신 얘기에 입각해서 제가 생각했었으니까요. 지금 현재에도 계속 아방가르드를 꿈 꾸며 작업을 하고계신 분들이 많이 있죠. 그러한 시도들이 다 너무 재미있고, 개인적으로 현대미술에서 가장 유의미한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니까요.
저는 단편적으로 역사적으로 기록되어지는 데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시대 미술이라는 범주 하에 아방가르드라는 개념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미술사에서 아방가르드와 현대미술은 다른 시간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달리말해 아방가르드는 개념이고 현대미술은 시간성 이기에, 아방가르드는 항상 존재했지만 시간성이라는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존나 기내 잘자 꿈나라
울산 mbc는 진행자 검증도 안 하고 캐스팅하나요? 정신들 좀 차리세요. 도덕적으로도 옳바른 프레젠터는 많습니다.
페도필리아
애들 잘자네 ㅋㅋ 이런명강의에서도 ㅋㅋ
사회자분 왜이렇게 불편해보이셬ㅋㅋㅋㅋ되게 쩔쩔매시는거같네
^^ 저분 말씀 스타일이 원래 ㅋ
페도필리아라니 어쩐지 ................ 마지막 사진이 자전거 타는 여자 스타킹 라인 보이는거 굳이 딱 !! 들어맞는 사진도 아닌데 고등학생들 앉혀놓고 저 사진 골라야겠니?????? 유해하다. 소름끼침.
지랄도 유분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