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미술이라는 암호_본편|서동진|동시대문화예술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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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 동시대문화예술강좌는 관람객 설문조사 결과 만나고 싶은 연사,
다시 듣고 싶은 동시대 주제 강연으로 추천받은 두 분의
2년 전 강연 기록 영상과 올해의 인터뷰로 여러분을 만납니다.
2018년 책의 해에 진행한 ‘동시대 미술 읽기 with 책’ 주제 강연에서
상하반기 개강을 열었던 두 편의 강좌와 강좌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0년 인터뷰 한 짧은 프리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1편 서동진_사회학, 계원예술대학교
(본 편) 동시대 미술의 암호, 2018
(프리퀄) 2018 서동진 강연의 프리퀄, 팬데믹 시대의 미술관, 2020
with 책: 서동진 저서, 동시대 이후: 시간-경험-이미지 (현실문화, 2018)
2편 조주연_미학, 미술이론
(본 편) 동시대 미술의 현장과 쟁점, 2018
(프리퀄) 2018 조주연 강연의 프리퀄, 현대 미술의 세 개념, 2020
with 책: 조주연 저서, 현대미술강의(글항아리, 2017)
강연의 모든 내용을 공개해 주신 강사 분들과
열린강좌 개강을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 본 영상의 저작권은 국립현대미술관에 있습니다.
#열린강좌 #동시대문화예술강좌 #본편90분 #서동진 #집에서만나는미술관 #MMCA
1:17:00
국현 강좌 올리실때 음질 조금 신경써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컨텐츠는 너무 좋은데 대강연장에서 울리는 에코까지 다 녹음되니 청각적 피로도가..ㅠㅠ 좀더 깔끔한 음질로 나오면 편하겠네요. 영상도 그냥 현장 녹화영상이 아니라 ppt 정보가 주가 되는 강좌라면 강연자에게 ppt 파일 따로 받으셔서 거기에 녹음파일 넣어 편집하면 더 대중적이고 완성돼보일듯 합니다.^_T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안내하네요.
새벽에 유튭 들어왔다가 동시대미술이라는 암호풀이 강의 한 편 잘 듣고 갑니다.
좀 무딘 편이라 그냥 넘어갈 법도 했을텐데 다른 분들의 댓글이 참 유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국저서나 작품명에 원제나 영어 제목 정도는 연구자들에게 너무 중요합니다.
그리고 녹음방식도 핀 마이크 같은 걸로 고민하셔야 겠습니다. 요즘 유튜버도 다 하는 일이잖아요.
우야든둥 아주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국현미이벤트
동시대 미술에 관해 매우 흥미롭고 알찬 분석이었습니다. 한시간 삼십분이 정말 짧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를 중간 광고없이 아주 잘 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몇몇 외국 작가의 이름이나 저서를 한국명 옆에 영어로 덧붙여 주셨더라면 나중에 찾아보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알차고 흥미로운 강좌나 강의가 많이 올라오고 공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흔히 그런 말을 합니다. 대중가요의 가사처럼-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마치 공기와 물, 태양과 기본적인
일상의 전부- 항상 같이 호흡하고, 같이 있는데 그 존재를 잘 모르든 흘려 버리는 거죠.
순수예술이 호불호의 극치차라고는 합니다만- 어떤 이는 그 가치를 알아 보고, 어떤 이는 심드렁합니다. 소위
동시대의 모든 상황들.
와 썸네일에 혹시 김희천 작가 작품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맞았네.. 김작가님은 무조건 뜰 것 같고, 후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될 듯
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내용을 매우 차분히 설명하는 재주가 있네요.
작가의 작품을 무슨 진리의 말씀이 담겨있는 순결하고 고귀한냥 말씀 하는게
성당에서 미사를 진행 하시는 것 같군요.
중세를 벗어나는게 근대일텐데..
정작 중세를 벗어나지 못한 정신상태에 머무는 것이 현대미술인듯 합니다.
미술사를 전혀 모르시네..ㅋㅋ
중세 다음이 근대라니 듣도보도못한 관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사백년정도 어디갔냐 ㅠ
엉뚱한 소리만 하지 말고 답글이 뭐가 틀렸는지 말하시오. 그리고 중세 다음이 근대지. 근세 말하는 거임? 그런 말 요샌 쓰지도 않음. 어쨌거나 논점과 전혀 상관 없는 트집
@@명랑테니스 일반역사에서의 시대구분용어와 미술사에서의 시대에 따른 사조구분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런데 중세미술 다음이 근대미술이다? 위키피디아만 봐도 아닌 걸 알 수 있죠
모든 강의자들은
영어 좀 그만 써라
원어를 설명하기 어려워 그냥 쓴다면,
그건 강의자로써 자질부족이요,
책임회피다
학계에선 공식적인 언어이고 가끔 한국어로 번역하면 미세한 늬앙스 차이로 오류가 있는 단어들도 존재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단어가 아니고 철학계에서나 다른 학문에서 고유명사처럼 쓰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들어 '코드'는 빌렘플루서가 정말 많이 사용했던 단어이죠
원어의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그쪽이 공부를 해오는게 맞습니다
@@rakod7297 분야에 따라 경우가 많이 다르겠으나, 미술에 한정해서 얘기하자면 원어에 적절히 대응되는 번역어나 신조어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고 생각합니다.
이론이나 사조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차용하는 사람들 투성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거라 이해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하하.
누구나 알아들으면 전문가의 위신이 추락되거나 밑천이 드러나 안됩니다. 당신이 전문가가 되려면 역시 일반인이 못알아듣게 강의를 해야만 할겁니다.
도박장에서 쓰는 사기꾼들의 은어를 당신이 다 알아들으면 어떻게 가르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그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못알아듣는게 정상인겁니다. 미학과를 나오지 않았거나 미학분야의 책을 평소에 읽지 않았다면……
그리고 이 강의는 당신을 위한게 아니고 사기꾼들의 지식함양과 공유 그리고 자기지식의 위치정립을 위한것입니다.
그래도 당신의 지적부족을 높이 평가하고 AI가 당신의 화면에 올린것만으로도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
세상을 거짓으로 보고, 일반인을 무지한 자로 보고있으니
가르침에 말씀을 외쳐봐야 현실에 발을 못붙이지... ㅉㅉㅉ
한국어 공부나 더 하세요..
이 영상에서는 강연자가 말씀을 잘하시니 별 같잖은 걸로 태클을 거시네요.
본인이 미술에 재능 없는 걸 깨닫고 열등감을 폭로하는 건가요 ㅎㅎ
열심히 들어보려해도 목소리가 너무 퍼져서 휴~. 녹음을 좀 잘하고 올리시믄 안될까요??
영상도 시꺼머니 보이나 참.
이년전엔 밑에 자막이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