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되어 지금 이 강의를 들으며 30년전 유학시절 패션역사와 연계되어 미술사 공부할때가 생각나면서 괜히 눈물이 납니다. 열정과 꿈과 비판을 갖고 참 많이 생각하고 매일이 조금 배고프고 힘들고 그러다 너무 내가 대단하다고 느끼며 살았었는데 ...잊고 살았네요. 진중권님 앞으로도 당신이 알고있는 많은것을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해박한 지식과 매끄러운 강의 정말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대미술사에 보이는 다양한 생각과 사조들이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자기 집단의 도그마에 빠져 차지철 같은 모습들이 사라지겠죠? 제발 우리사회도 토의를 통한 나와 또 다른 생각들을 인정하는 다양한 모습들이 보였으면 합니다.
그러네요, 확실히 전위예술이라 해도... 그런 인문학적인 시도? 의도? 이런 것들이 빠지고 대부분 형식만 남게 된 거 같긴 해요. 영화, 만화 같은 종합예술이야 서사가 존재하는 만큼, 어쩔 수 없이 인문학적인 메시지가 깔리게 되지만, 그와 또 다른 방식의 접목, 전위예술의 영혼인 독창성과 인문학적 정신이 어우러져 나온 20세기 초의 예술들... 참 재미지네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위예술에 형식만 남게 된 계기가 냉전이라니..
진중귄씨에 대한 판단은 떠나서~ 일단 본인에 오찰을 인정 하시고 그것을 수긍 하시고 모습이 정말로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가끔 가다 보면 이전에 내가 생각했던 것이 어쩌면 오해였나보다 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그럴떄 마다 나에 생각을 제정비 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 그래서 인지 개인적으로도 스스로도 너무 하나에 관점마 보면서 그것 맞다는 신렴에 같처 버리지 않을 려고 노력 중입니다
욕도 많이 먹지만, 미학 영역에서 진중권만큼 저술하고 강의할 수 있는 사람이 극히 한정된 게 현실... 진중권은 논객으로서도 개척자였지만, 미학 영역에서 대중 저변 확대, 한국에서 구어체 저술의 확산, 미학 연구 등에 있어서도 공로가 큼. 솔직히 키워로 먹고 사는 것보다 자기 학문쪽에 집중하면 더 장기적으로 기여할 것이 큰 사람임. 그래서 안타까운 점도 있고.
화가 중에는 아비뇽의 여인들의 입체적인 정감미의 조용한 역동성 피카소의 미학의 견해라고 한다면 사물이 가져다 주는 인간의 내면적인 근원적인 아름다움 입니다 예술은 그냥 무에서 내면의 의식을 그려내는 존재적인 영혼의 미적인 추구를 그뤼내는 최고의 윤리성은 최고의 미적 아름다움 신이 주신 선의의 사랑이겠지요 하나님 의 인간애처럼
이런 사람의 강의는 진실성이없죠. 그냥 인터넷이 더 나아요. 학문은 사람됨과 함께 하는 겁니다. 지식은 인터넷에 차고 넘치죠. 이런 사람의 강의는 세치혀로 먹고사는 전형적인 사짜들의 타입인 것 같네요. 행동과 말이 일치하는 것이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치 않아야 합니다. 변절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 변절 시점에서 안타깝지만, 버려지는 것도 사실이죠.
50중반되어 지금 이 강의를 들으며 30년전 유학시절 패션역사와 연계되어 미술사 공부할때가 생각나면서 괜히 눈물이 납니다. 열정과 꿈과 비판을 갖고 참 많이 생각하고 매일이 조금 배고프고 힘들고 그러다 너무 내가 대단하다고 느끼며 살았었는데 ...잊고 살았네요. 진중권님 앞으로도 당신이 알고있는 많은것을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해박한 지식과 매끄러운 강의 정말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대미술사에 보이는 다양한 생각과 사조들이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자기 집단의 도그마에 빠져 차지철 같은 모습들이 사라지겠죠? 제발 우리사회도 토의를 통한 나와 또 다른 생각들을 인정하는 다양한 모습들이 보였으면 합니다.
거진 10년 전에 보았던 영상인데 새롭게 이해되고 공감가는게 생기네요!!!너무 재밌어요😮
진보인 진중권교수님께
가르침의 깔끔한은사가 계신줄 유투브를통해 들을수있어 고맙습니다
평소 이해가 안가던 것들이 쏙쏙 이해가 가는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미학 오디세이 몇년째 몇년씩 읽으면서 공부하는 중이에요. 한국에 들어가면 서양미술사 책 꼭 사야지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영상 봤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ㅜㅜ
역시 best of best~!!
오래 오래 미술에 대해 즐겨주세요!
그러네요, 확실히 전위예술이라 해도... 그런 인문학적인 시도? 의도? 이런 것들이 빠지고 대부분 형식만 남게 된 거 같긴 해요. 영화, 만화 같은 종합예술이야 서사가 존재하는 만큼, 어쩔 수 없이 인문학적인 메시지가 깔리게 되지만, 그와 또 다른 방식의 접목, 전위예술의 영혼인 독창성과 인문학적 정신이 어우러져 나온 20세기 초의 예술들... 참 재미지네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위예술에 형식만 남게 된 계기가 냉전이라니..
진중권교수님
강의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이 자꾸 끊겨도 이런사상때문에
끝까지 볼랍니다.
해외에서도 기준을 잡아주시니 희망읺지 안하고
욜심히 일하렵니다.
요즘 학생들 참말로 좋겠습니다. ㅎㅎ
-총총-
아.. 나 진짜 이분 강의 들을 수 있었는데 아ㅜㅜ 진짜ㅜㅜ ㅠㅠㅠㅠ 허유ㅠㅠ 진짜 눈물 나온다
진중권교수는 천상 교수님인듯~ ㅋㅋ 저자와의 대화중 가장 강의 같아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존경 합니다 건강잘지키십시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강연 좋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학자 진중권은 최고입니다.
정치인 진중권은요?
감사합니다.^^
진중권 작가는 정말 이해하기 쉽게끔 말하고 글 쓰는 사람.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32:04에 나오는 작품은 마르크 샤갈이 아니라 프란츠 마크(Franz Marc)의 Le destin des animaux(Fate of the Animals)라는 작품 :)
마르크 샤갈 그림이라고 하신게 아닙니다!!~~~
마르크 샤갈 그림처람 동물과 인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표현한게 저 그림과 비슷하다고 설명하신 겁니다!!~~~
사망유희 컨셒으로 변희재 후배님과 같이 강의하시면 대박 날 것 같아욤
미학자로서 진중권은 좋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중귄씨에 대한 판단은 떠나서~ 일단 본인에 오찰을 인정 하시고 그것을 수긍 하시고 모습이 정말로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가끔 가다 보면 이전에 내가 생각했던 것이 어쩌면 오해였나보다 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그럴떄 마다 나에 생각을 제정비 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 그래서 인지 개인적으로도 스스로도 너무 하나에 관점마 보면서 그것 맞다는 신렴에 같처 버리지 않을 려고 노력 중입니다
변기아트 ㅎㅎ 작년인가 ? 교토 전시에서 접했습니다.
이런 강의는 돈 보고 봐도 안 아깝다..
욕도 많이 먹지만, 미학 영역에서 진중권만큼 저술하고 강의할 수 있는 사람이 극히 한정된 게 현실... 진중권은 논객으로서도 개척자였지만, 미학 영역에서 대중 저변 확대, 한국에서 구어체 저술의 확산, 미학 연구 등에 있어서도 공로가 큼. 솔직히 키워로 먹고 사는 것보다 자기 학문쪽에 집중하면 더 장기적으로 기여할 것이 큰 사람임. 그래서 안타까운 점도 있고.
오래전 미학강의 내 돈 주고 사서 읽었다. 목말라 다니다 찾은 책.
헌데 지금 그 저자가 그 때나 지금이나 같다니..
지금의 목마름은 이건 아닌 듯.
"미학사"(미술학, 예술학의 역사, 미술, 예술의 역사)은 "철학사"가 이해되어야 가능한 학문이다. "문화, 문명, 예술, 기술"은 분리되어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사회는 이것들이 서로 상호 작용을 하면서 진행되어 가는 것이다.
정치적인 견해가 어떻든간에, '미대교수'로서의 진중권은 탑급임
화가 중에는
아비뇽의 여인들의
입체적인 정감미의 조용한 역동성
피카소의 미학의 견해라고 한다면
사물이
가져다 주는
인간의 내면적인 근원적인 아름다움
입니다
예술은 그냥 무에서 내면의 의식을
그려내는
존재적인 영혼의 미적인 추구를
그뤼내는
최고의 윤리성은
최고의 미적 아름다움
신이 주신 선의의 사랑이겠지요
하나님 의 인간애처럼
Jungkwon Chin 진중권 교수님의 진짜 페이스북 좌표 입니다.
선과 악의 공존에서
악을 멀리 할수도 있는 자유의지가
내재되어 있읍니다
선에 물을 줄것인지
악에 물을 줄것인지는
여러가지 선의적인 교육과 환경이
작용들을 하는
인문적인 요소들이겠지요
그리고 종교적인 윤리의 가치관도
영혼이 받아 들여야 하는
휼륭한 사람입니다.
이 시기가 제일 전성기였던 것 같다.
진중권 욕하시는 분들은 교수한번씩 하셨나봐요
남병호그런것 같네요
근데 이만한 강의력 갖춘 교수들도 많이 없다는거 ㅎㅎ 고로 까이면 안되죠 ㅎㅎ
박근혜나 문재인 한번이라도 욕한 사람들은 다들 둘보다 학력 좋고 정치경험 많아서 욕하는거 맞지?ㅋㅋㅋㅋ
텍스트가 사라진 예술에.. 사회적 의미가 담겨질 공간이 있을까?
딱교수님 ㅎ
사랑을 그려온 제작품은 상반기중으로 개국할김유복tv에서만나고싶어요
너가 말하는 미술사를 미술사 라
이름 붙여도 될까?
요즈음 하고 있는 짓을 보면 배웠다는 것이 참 가소롭다
이후로 본인의 경험에 대한 확고한 성찰을 토대로 변론을 했다면 훨씬 더 좋았으련만...
1:00:42
52:00
하이에나
결국 다른 사람의 이론틀을 그대로 따온건데 차라리 번역을 하지. 왜 자기 이름으로 책을 내는지....표절 아닌가?
ㅋㅋㅋㅋㅋ평생 살면서 책이라곤 읽어본적이 없나봄. 한번 도서관 한번 가서 봐라. 논어 중용 종의 기원 차라투스트라 소수의 순도100% 번역본 제외하면 이론가 이름으로 지은이 적혀있는거 아무것도 없다 . 무식하면 입이라도 닫고 살자.
번역만 한게 아니라 자기 말과 자기생각도 같이 해서 쓰인 책..........작가 책들은 읽어보고 코멘트 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변하는 구나.
허허 뜻은 공부를 안 해 모르는 거니 남 탓하지 맙시다.
오늘 진중권 퇴행성변화...
그때도 저 옷을 입었었네..
후라이 까지 마라우~~~ㅋㅎ.
확증편향은 아닌데 이 인간 처음 알았을 때 속에 오만함이 또아리 튼게 보여서 비호감이었다. 지금 그 오만함이 어떻게 자신을 파괴해 가는지 생생히 보고 있어 내 예감이 틑리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쪽은 뭘 주장하고 저쪽을 뭘 주장하는데 미술의 목적은 뭔가요?
극혐
진중권 남 앞에 나서기 전에
사람이 먼저 되시길
서울대 미학전공...이세상은 서로 싸우는것 같아 보이지만 서울대 출신들이 다 잡고있음
관종...
미술사 체계적으로? 혼자 다 해먹어?
아 증말 일베충들은 여기저기 안끼어드는대가 없구나 ㅋㅋㅋ
니같은 빨갱이새끼들도 마찬가지임 ㅋㅋㅋㅋ
신지환이 머릿속에 일베충의 반대는 빨갱이새끼구나 ㅋㅋㅋ 재밌는 베충이네
이분은 약간의 정서 불안을 느낍니다. 빈 캔을 가지고 소음을 내고, 손가락을 돌리고.. 쉴새없이 손가락으로 돌리고 있네요.. 심리학 하신 분 있으시면 이분 진단좀 부탁드립니다.
w
믿고거 진중권. 미학 공부 빡세게 해보면 한국은 조중걸빼고 노답이다.
그냥 미학강의만 하지 쯧쯧
이빨교정부터, 발음 정확?
마스트좀 써라 다닥 다닥 붙어서 😷
진중권 마음이 바르지 않아 볼수록 쪼잔하게 보이는구나.
이런 사람의 강의는 진실성이없죠. 그냥 인터넷이 더 나아요. 학문은 사람됨과 함께 하는 겁니다. 지식은 인터넷에 차고 넘치죠.
이런 사람의 강의는 세치혀로 먹고사는 전형적인 사짜들의 타입인 것 같네요. 행동과 말이 일치하는 것이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치
않아야 합니다. 변절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 변절 시점에서 안타깝지만, 버려지는 것도 사실이죠.
@Killing-Japan 사마귀상 - 똥개 - 중권이 싫어
그만해라, 제발 니 구석을 제대로 찾아!,?
전공 강의는 매우 훌륭한데, 메갈, 워마드 쉴드는 치지 마라!! 유독 여성문제에 대해 몸을 사리는 진교수;; 좀 비겁하다.
ㅋㅋ 왤까~~위에 미스타 윤 댓글만봐도 짜증난다^^ 현실 ㅋㅋ
메갈 워마드 논란 있기 전 부터 성소수자 또는 여성인권에 관심 많았던 걸로 아는데^^
참 많이 망가졌네요
석사 나부랭이가 아는척 오지게하네
가증스러운?
듣는 놈이 불쌍?
찌라시 강좌.
찌라시 없어면 토론 못하는 자.
이때만해도 진교수를 존경했느데...2024년의 진중권은 인격적이나 인성은 쓰레기로 밝혀졌다...ㅎㅎ
인격적이나 인성은 비슷한 말 아니냐? 네 댓글로 유추하자면 넌 그냥 미디어가 주는대로 커뮤니티 여론이 주는대로 그저 마음 편히 쳐먹는 개돼지였다는 결론이 나오지.
Jungkwon Chin 진중권 교수님의 진짜 페이스북 좌표 입니다.
37:23
45:01
아 증말 일베충들은 여기저기 안끼어드는대가 없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