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상담심리연구원 www.gdi.or.kr 02-2168-2891~2 (상담이 있는 경우 통화가 어렵습니다.) * 상담을 신청하신 후 당일에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담시간손실을 막기 위하여 당일 취소& no-show는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블로그 blog.naver.com/changss0312 [현실역동상담심리학회 상담 및 사례연구회] 본 학회에서는 2022년 9월부터 주최하는 하반기 사례연구회를 초대하고자 합니다. 하반기 교육진행은 한국상담심리학회의 권고에 따라 9월은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10월~12월은 전면 온라인 Zoom 교육으로 합니다.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하반기 9월~12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상담사례연구회를 위해 발표자 및 참관자를 모집하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정) 2022년 09월 18일 (일), 오후 3:00 ~ 5:00 (대면 교육) 2022년 10월 16일 (일), 오후 3:00 ~ 5:00 (온라인 교육) 2022년 11월 13일 (일), 오후 3:00 ~ 5:00 (온라인 교육) 2022년 12월 18일 (일), 오후 3:00 ~ 5:00 (온라인 교육) 대상) 발표자 : 상담실무자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참관자: 상담실무자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상담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 참관자는 사례연구회 3일 전까지 상시 접수 가능.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상담 및 사례연구회 게시글을 확인해주세요.
오늘은 아침 창문을 열어보니 구름이 가득차 곧 비가 쏟아질것 같네요 변함없으신 교수님의 귀한말씀 들어보며 하루를 보낼준비를 해봅니다 " 처세 에 대하여 " 오늘의 말씀은 저의 처세 를 다시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윗사람들의 주위사람들의 비난이나 비평을 할때 저의 태도는 제자분중 A 형 에 속하지를 못하고 저를 만만하게 보여진 저의 처신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며 어떤 안좋은 이야기를 들었을때 되받아쳐 상대방에게 말조심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심어주는 그런 처세에 대하여 오늘 많이 깨달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일찌기 이러한 교수님의 말씀을 익히 알고있었다면 ~~~ 하는 아쉬움도 가져봅니다 이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어찌보면 제자 A와 B 둘 다 각기 행동에 나름 일리가 있다, 라고 흔히 평가할 수 있지만, 그렇게 B처럼 두루뭉수리하게 넘어가는 일이 많은 건 우리들이 너무 쓸데없이 바쁘게 살기도 하고, 무조건 갈등이나 충돌을 우선 피하고 보자 하는 심리 때문인 것 같아요. 이렇게 살다보면 원칙이 없고 그때그때 상황따라 굴림을 당하는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철쭉님의 조언은 우리 옛 조상들의 선비다운 기풍을 상기시켜주는 가르침이어서, 대체로 생각없고 미성숙한 성인들이 많은 요즘 시대에 다시 명심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진솔한 내용의 보석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평생 적이라고는 만들지 않을 것 같은 교수님께서 학계에 계시면서 있었던 갈등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너무 흥미롭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무릎은 치게 하는 유용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례라 더 감사합니다. 이번 사례에서 공연히 나를 얼마나 쉽게 봤으면 제자들한테 나를 씹냐는 것으로 또다른 갈등을 만들 수도 있고, 내가 약해서 그런가 하는 쓸데없는 자괴감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더이상의 갈등 확산 없이 제자들의 갈등을 감정을 빼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해결에 도움주시려고 했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교수님 방송 들으면서 내용도 너무 좋고 감사하지만, 그 와중에 평범함(갈등 관계 속에서 자유롭지 않은) 속에서 신중하게 일을 풀어나가는 교수님 자세에서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이쯤에서 철쭉님은 누구실까... 또다른 교수님의 정체성인 걸까? 라는 궁금증에 빠집니다^^)
그 사건 이후 제자들의 처신에 대해서는 누가 옳고 그르다고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그걸 굳이 철쭉이라는 또 다른 사람을 개입시켜 가릴 필요 있었는지 그 점도 의문입니다. 살다보면 답이 없는 일들도 있으니깐요. 그냥 두 제자분 토닥여주고 화해시키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 이전 제자들의 처신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마치 미니스커트를 입어서 희롱을 당했다고 보던 옛날 사람 사고방식이 리마인드되어서 거북한 마음이 생기네요. 그럼 늘 어렵게 보이도록 처신해야 했을까요, 아니면 그 선배란 예측불허 인간의 주사를 어떻게든 예측해 술자리를 피하는 처신을 해야 했을까요. 철쭉이란 분이 아니라 차라리 그 술취한 선배라는 사람을 잡아 주리를 틀었어야죠 ㅎㅎ 그럼 두 제자분과 사이다 한잔 하셨을 지도 모릅니다
놀심에서 교수님 영상을 듣고 좋아서, 구독하게 되었어요. 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제가 궁금한 점을 속시원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점을 마음에 새겨 실천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ㅠ.ㅠ 기술이 부족해서 결과가 좋지 않기도 해서, 좀 위축되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계속 노력해야겠지요^^;
지도교수가 제자를 애뜻하게 생각하고 제자도 지도교수에 대한 존경심이 있는듯하여 부럽습니다. 저는 지도교수가 자신의 제자인 저보다 다른 유능한 학회임원을 더 챙기고 정보도 주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하고 절망했습니다. 외사랑의 느낌이랄까요. 이젠 너무 힘들어서 형식적인 인사도 드리기 싫은데요. 이러는 제가 이상할까요?
허튼 소리를 하는 사람이 정신상태가 정상에 가까운 사람이면 뭐라할수있죠. 근데 인격 장애가 심한사람들인 경우는 그냥 무시하는게 좋아요. 저는 만 55세. 멜라토닌 부족인지 새벽너무일찍 잠이 깨는 불면증이 있는데 장교수님 영상을 켜놓고 듣고 있으면 잠이 또 오더라거요. 다른 유튜버들도 들어봤는데 잠이 안오고 오직 장교수님 목소리에만 잠이 오는거에요. 아.신기하죠. 제어머니같이 부드럽고 조곤조곤 말씀하셔서 그런가. 자장가가 따로 없어요. 충분한잠이 건강에 중요한데 장교수님 강의목소리는 저에게 보약이네요. ㅋㅋㅋ
선배가 제자분들에게 교수님을 씹은 건 교수님께 대들기 어려우니까 제자분들에게 한 말일 뿐, 그것을 제자분 처신 탓이라고 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술취한 사람 상대하지 말자는 B도 합리성이 많습니다. A처럼 해서 더 큰 싸움이 날 수도 있어요. 교수님은 두 제자분에게 본인 때문에 그런일 당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요? A B 모두 감싸주셔야 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처신이 부족해보입니다.
누구든 생각차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이 교수님이더라도 어떤 면에서는 타인의 입에 오르내릴 부분도 있을 수 있지않나요? 그런 것을 일일이 봉쇄하려는 것도 우습고 판단하려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고 봅니다 이런 초딩같은 분위기는 학교라는 조직에서 자주 느껴지곤 합니다 특히 여성이 많은 학교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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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68-2891~2 (상담이 있는 경우 통화가 어렵습니다.)
* 상담을 신청하신 후 당일에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담시간손실을 막기 위하여 당일 취소& no-show는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블로그 blog.naver.com/changss0312
[현실역동상담심리학회 상담 및 사례연구회]
본 학회에서는 2022년 9월부터 주최하는 하반기 사례연구회를 초대하고자 합니다. 하반기 교육진행은 한국상담심리학회의 권고에 따라 9월은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10월~12월은 전면 온라인 Zoom 교육으로 합니다.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하반기 9월~12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상담사례연구회를 위해 발표자 및 참관자를 모집하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정) 2022년 09월 18일 (일), 오후 3:00 ~ 5:00 (대면 교육)
2022년 10월 16일 (일), 오후 3:00 ~ 5:00 (온라인 교육)
2022년 11월 13일 (일), 오후 3:00 ~ 5:00 (온라인 교육)
2022년 12월 18일 (일), 오후 3:00 ~ 5:00 (온라인 교육)
대상) 발표자 : 상담실무자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참관자: 상담실무자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상담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 참관자는 사례연구회 3일 전까지 상시 접수 가능.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상담 및 사례연구회 게시글을 확인해주세요.
오늘은
아침 창문을 열어보니
구름이 가득차
곧 비가 쏟아질것
같네요
변함없으신
교수님의 귀한말씀
들어보며
하루를 보낼준비를
해봅니다
" 처세 에 대하여 "
오늘의 말씀은
저의 처세 를
다시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윗사람들의
주위사람들의
비난이나
비평을 할때
저의 태도는
제자분중 A 형
에 속하지를
못하고
저를 만만하게
보여진
저의 처신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며
어떤 안좋은
이야기를 들었을때
되받아쳐 상대방에게
말조심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심어주는
그런 처세에
대하여
오늘 많이 깨달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일찌기 이러한
교수님의
말씀을 익히
알고있었다면
~~~
하는 아쉬움도
가져봅니다
이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아, 그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절로 기운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제자 A와 B 둘 다 각기 행동에 나름 일리가 있다, 라고 흔히 평가할 수 있지만, 그렇게 B처럼 두루뭉수리하게 넘어가는 일이 많은 건 우리들이 너무 쓸데없이 바쁘게 살기도 하고, 무조건 갈등이나 충돌을 우선 피하고 보자 하는 심리 때문인 것 같아요. 이렇게 살다보면 원칙이 없고 그때그때 상황따라 굴림을 당하는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철쭉님의 조언은 우리 옛 조상들의 선비다운 기풍을 상기시켜주는 가르침이어서, 대체로 생각없고 미성숙한 성인들이 많은 요즘 시대에 다시 명심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진솔한 내용의 보석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 사실은 저도 처음에 속으로는 B에게 마음이 더 실렸었지요. 술 취한 사람 붙들고 씨름할 것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A에게 더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가만히 있긴 했지만요.
내 가치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라는 말이 생각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허튼 소리는 단호히 차단하는 것이 바른 처세이군요. 사실, 그런 순간에 직면했을 때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았었는데 앞으로는 그리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 그런데 자신이 없으면 그 순간 단호하게 응대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TV-bz7vw 매사에 숙고하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그럼 그B라는 친구가 나중에라도 그 나쁜말한 선배에게 할수있는 일은 없을까요?
저는 푼수에. 속하는 사람이군요ᆢ^^
교수님 안녕하세요.
자기윗 사람을 깍는건 만만하게 보는 행동이니 가만히 있지 않는게 처신을 잘하는거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예, 동의합니다.
교수님 너무 담백하고 소탈하게 말씀 하셔서 저는 진심 존경심이 우러나옵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하나 하나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봐주시니, 민망합니다.
누구에게도 들을수 없는 좋은 말씀 해 주시는 귀한 어른이십니다. 해외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에 계시군요.
저도 반갑습니다.
좋은 말습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타인의 언행도 언행이지만, 제 자신의 처세에 대해서도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을 이렇게 여러가지의 사례로 자주뵙게 되어 기쁨니다ㆍ오늘 사례는 옳고 그름도 아니고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좋은 방향을 알려 주셨네요ㆍ감사합니다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를 이렇게 유튜브로 들을 수 있다는것이 행운이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 그래요.
저도 감사합니다.
와~ 진짜 너무너무 중요한 말씀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환경에서 자라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말도 입이 안 떨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꼭 지나고나서 후회를 해요😭
인제 어렸을 때의 경험에서 자유로워지시기를 바랍니다.
교수님!
삶에 많은 지혜를 주시니 교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새겨 들었습니다.
어려운 처세 만만히 보이지 않는 것이 키워드 였어요..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선생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처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지혜로운 관점과 태도를 깨닫게 되는 영상이라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
흔쾌히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도 아주 잘 하고 계셔서
제게는 매우 유익하답니다~~♡♡
@@TV-bz7vw
철쭉님 갈켜 주신것 적용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예, 잘 적용하세요.
감사합니다 !
교수님, 안녕하세요.
평생 적이라고는 만들지 않을 것 같은 교수님께서 학계에 계시면서 있었던 갈등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너무 흥미롭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무릎은 치게 하는 유용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례라 더 감사합니다.
이번 사례에서 공연히 나를 얼마나 쉽게 봤으면 제자들한테 나를 씹냐는 것으로 또다른 갈등을 만들 수도 있고, 내가 약해서 그런가 하는 쓸데없는 자괴감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더이상의 갈등 확산 없이 제자들의 갈등을 감정을 빼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해결에 도움주시려고 했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교수님 방송 들으면서 내용도 너무 좋고 감사하지만, 그 와중에 평범함(갈등 관계 속에서 자유롭지 않은) 속에서 신중하게 일을 풀어나가는 교수님 자세에서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이쯤에서 철쭉님은 누구실까... 또다른 교수님의 정체성인 걸까? 라는 궁금증에 빠집니다^^)
ㅎㅎ 철쭉님은 현실에 눈이 밝은 분이어서 제가 종종 자문을 구하곤 합니다.
그분하고 5박6일 집단상담을 함께 꾸려가고 있답니다. 함께 작업하는 어른이십니다.
@@TV-bz7vw아! 실존하는 분이셨군요^^ 너무나 현실적인 조언을 주셔서 많이 궁금했습니다. 5박 6일 집단상담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lakeside776 예, 7월과 8월에는 5박6일 씩 집단상담을 3차례 개최합니다.
늘~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제가 고민했던 문제와 비슷한 상황이라서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전 A제자편쪽입니다
전 그렇게 살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용기있게 말하는 것은 두려움이 적어야 사는데, 그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솟아라 처세술~~!! ㅋㅋㅋㅋㅋㅋ 넘웃겨요👍
ㅎ ㅎ 그 제목이 그렇게 웃기는 거군요.
철쭉님 넘 궁금해요~^^
ㅎㅎ 많은 분들이 그분을 보고자, 그렇게 하여 헌실적인 해결방안을 얻고자 집단상담에 오기도 하지요.
월요일 오전되면 교수님 방송 기다립니다
추석연휴인데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추석연휴 풍성하게 평안하게 재미있게 보내시길요~~
예,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나와 가까운 사람 흉보는 것을 자주 보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더니 그 흉을 자신이 듣게되는 일이 있었네요.
그렇군요.
세상 일이라는 게 그렇게 돌고 도는 것 같아요.
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제일 중요하지요 ~
술마시고 입을 함부로 놀린 그 선배가 제일 못 난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저도 그렇게 보긴 합니다.
경솔산 태도이지요.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저도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 사건 이후 제자들의 처신에 대해서는 누가 옳고 그르다고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그걸 굳이 철쭉이라는 또 다른 사람을 개입시켜 가릴 필요 있었는지 그 점도 의문입니다. 살다보면 답이 없는 일들도 있으니깐요. 그냥 두 제자분 토닥여주고 화해시키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 이전 제자들의 처신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마치 미니스커트를 입어서 희롱을 당했다고 보던 옛날 사람 사고방식이 리마인드되어서 거북한 마음이 생기네요. 그럼 늘 어렵게 보이도록 처신해야 했을까요, 아니면 그 선배란 예측불허 인간의 주사를 어떻게든 예측해 술자리를 피하는 처신을 해야 했을까요.
철쭉이란 분이 아니라 차라리 그 술취한 선배라는 사람을 잡아 주리를 틀었어야죠 ㅎㅎ 그럼 두 제자분과 사이다 한잔 하셨을 지도 모릅니다
ㅎㅎ 그렇게 보시는군요.
놀심에서 교수님 영상을 듣고 좋아서, 구독하게 되었어요. 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제가 궁금한 점을 속시원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점을 마음에 새겨 실천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ㅠ.ㅠ
기술이 부족해서 결과가 좋지 않기도 해서,
좀 위축되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계속 노력해야겠지요^^;
예, 뭐든지 꾸준히 하다보면 익숙해지게 마련이라고 봅니다.
지도교수가 제자를 애뜻하게 생각하고 제자도 지도교수에 대한 존경심이 있는듯하여 부럽습니다.
저는 지도교수가 자신의 제자인 저보다 다른 유능한 학회임원을 더 챙기고 정보도 주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하고 절망했습니다. 외사랑의 느낌이랄까요. 이젠 너무 힘들어서 형식적인 인사도 드리기 싫은데요. 이러는 제가 이상할까요?
그냥 자기가 할 수 있는 도리를 하고 지나가기 바랍니다. 그 이상의 것은 그 사람의 몫으로 돌리고요.
@@TV-bz7vw 제 도리만 하는거 같아서 이제 그만하고 싶습니다. 쌍방의 관계가 되지않다보니 그만하려합니다. 그래도 되겠지요?
저도b같은 유형인데...a같은 사람이 되고싶어요..바꾸는게싶지않겠죠?;;;;
참는게미덕인지 알았는데 또 다른 시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그때 그때 가볍게 산다ㅡ구입해서 가볍게 읽었습니다.
부담없이 반복해서 읽어서 늘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허튼 소리를 하는 사람이 정신상태가 정상에 가까운 사람이면 뭐라할수있죠. 근데 인격 장애가 심한사람들인 경우는 그냥 무시하는게 좋아요. 저는 만 55세. 멜라토닌 부족인지 새벽너무일찍 잠이 깨는 불면증이 있는데 장교수님 영상을 켜놓고 듣고 있으면 잠이 또 오더라거요. 다른 유튜버들도 들어봤는데 잠이 안오고 오직 장교수님 목소리에만 잠이 오는거에요. 아.신기하죠. 제어머니같이 부드럽고 조곤조곤 말씀하셔서 그런가. 자장가가 따로 없어요. 충분한잠이 건강에 중요한데 장교수님 강의목소리는 저에게 보약이네요. ㅋㅋㅋ
ㅎㅎ 이미 할머니가 되었으니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머니 역할이 딱인가 봅니다.
@@TV-bz7vw 예. 재미나게 일화를 예로 들어주시면서 이해가 쉽게 설명해주시니. ㅋㅋㅋ. 리엘러티 쇼처럼 재미있죠. 물론 우리의 이해를 돕기위해 그러시는거지만요. ㅋㅋㅋ 근데 아직 할머니 목소리는 아니시고. 어머니 목소리. ㅋㅋㅋ
결론, 학회에서 교수님은 이단아 였다. ㅋㅋㅋ 소싯적에 한성깔 하셨나봄 ;;
예, 그랬었나봐요! ㅎㅎ
선배가 제자분들에게 교수님을 씹은 건 교수님께 대들기 어려우니까 제자분들에게 한 말일 뿐, 그것을 제자분 처신 탓이라고 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술취한 사람 상대하지 말자는 B도 합리성이 많습니다. A처럼 해서 더 큰 싸움이 날 수도 있어요.
교수님은 두 제자분에게 본인 때문에 그런일 당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요? A B 모두 감싸주셔야 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처신이 부족해보입니다.
사실...저도 b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라는생각이 드네요.
누구든 생각차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이 교수님이더라도 어떤 면에서는 타인의 입에 오르내릴 부분도 있을 수 있지않나요?
그런 것을 일일이 봉쇄하려는 것도 우습고 판단하려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고 봅니다
이런 초딩같은 분위기는 학교라는 조직에서 자주
느껴지곤 합니다 특히 여성이
많은 학교조직...
그렇게도 볼 수 있군요.
오래전의 일이지만 잘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