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불쌍히 여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부부이고 또 가족인 것 같습니다. 내 마음에 쏙 들고, 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 스스로도 맨날 까먹고 그래서 멍충이 같을 때가 많은데 그러한 자신도 불쌍히 여기듯, 남편도 부족해 보여도 불쌍히 여기고 살면 서로가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서로의 관계가 동등하고 사랑이 전제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한번의 선택으로 일방적이거나 평생 부당한 관계를 참고 이어가는 것은 한 사람에게는 불행입니다. 그것을 훌륭하고 바람직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새 인생을 꾸려나갈 용기와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사는 거지요.
교수님 강의는 항상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젊었을떼는 이해를 못했을 부분들이었는데 이제는 이해 못할게 없는듯 하네요 이만큼 여기서 그저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남편이 돈 많이 벌어서 시댁에좀 많이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좋은 맘으로 하면 그게 복이 되어 돌아오고 남편 하고 안통하면 친구들 하고 놀고 젊었을떼는 그게 않되었지만. 육심 중반이 되니 이해 못할게 없는 육십대의 내가 참 좋으네요 교수님 항상 감사 합니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포용하려는 태도를 서로 가져야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겠지요. 내 생각이나 감정이 옳다는 독선은 갈등을 부를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다만 서로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이 아니라는 진리를 깨닫고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데서 필요한 건 매사에 그려려니 하고 너그럽게 포용하는 태도, 나만 옳다는 독선에서 벗어나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인정하는 겸손함이 필요하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배우자의 큰 병고를 겪으며 회복되는 과정에서 질환과 연결된 큰 갈등과 아픔과 위기를 겪은 저로서도 참 많은 말씀에 공감하며 더 건강하고 탄탄한 부부애와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큰 도움의 말씀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차분히 조곤조곤 말씀 하시는 부분부분마다 큰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불쌍히 여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부부이고 또 가족인 것 같습니다. 내 마음에 쏙 들고, 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 스스로도 맨날 까먹고 그래서 멍충이 같을 때가 많은데 그러한 자신도 불쌍히 여기듯, 남편도 부족해 보여도 불쌍히 여기고 살면 서로가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예, 나이 들어가면서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교수님 저도 정말공감합니다..
급한성질의 제가 느긋한 남편의 성격을 감수할라니.참
그것은 서로의 관계가 동등하고 사랑이 전제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한번의 선택으로 일방적이거나 평생 부당한 관계를 참고 이어가는 것은 한 사람에게는 불행입니다.
그것을 훌륭하고 바람직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새 인생을 꾸려나갈 용기와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사는 거지요.
교수님 강의는 항상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젊었을떼는 이해를 못했을
부분들이었는데 이제는 이해 못할게 없는듯 하네요
이만큼 여기서 그저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남편이 돈 많이 벌어서 시댁에좀
많이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좋은 맘으로 하면 그게 복이 되어
돌아오고
남편 하고 안통하면 친구들 하고
놀고 젊었을떼는 그게 않되었지만. 육심 중반이 되니
이해 못할게 없는 육십대의 내가
참 좋으네요
교수님 항상 감사 합니다
연세가 들어가면서 좋은 점이 넉넉해지는 것이지요?
시작을 친정에 의지해서 하게 되니 미움이 생기고 역으로 시댁에서는 지속적 금전이들어가면 갈등이 생겨요
그럼에도
자녀가 있으면 화사한 가정을 나이들어도 유지해야 하는구나 나만 옳다는 기준에서는 벗어나고 한두번 이야기해서 소통이 안되면 그렇구나로 넘어가야하는것을 배웠습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나은길이라는것을 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맞아요 맞습니다 부부라는게 참 뭔지원
부부가 참으로 야속한 사이가 될 수 있지요?
처갓집서 잘 챙겨주면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그부모의 그 아들인 듯요!!!
안타깝습니다. 아들부부 선생님 조언으로 지혜롭게 잘 살아가길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깊은 지혜와 따스한 애정이 담긴 말씀, 잘 새겨듣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을 보면서 60을 바라보면서 깊이 성숙해지는듯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연민의 마음으로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예, 서로 보듬으면 선순환을 이루어가게 마련이라고 봅니다.
오래된 연륜에서 묻어난 말씀에 저절로 설득이 됩니다. 아들의 이혼을 겪으면서 큰 좌절감을 맛보고 마음 다잡는데 힘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큰 위로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 큰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하시지요?
부디 잘 이겨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단어 하나하나가 참으로 적확하고 마음 한가운데 가까이 와닿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고 깊이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친정엄마가 하시는 말씀으로 여기며 겸허한 마음으로 저를 성찰해 봅니다
ㅎㅎ 친정엄마의 말처럼 여기신다니, 황송합니다.
교수님*
질높은강의깊은공감을갖게되었습니다과연전문가다운강의였습니다ㅡ많이생각이되는시간이어습니다내내행복건강하십시오
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님 ♡
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부터라도 타인의 실수를 못본척 하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어렵겠지만 수십년 후에는 여유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0대를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많을때 교수님의 좋은말씀을 듣고 지혜와 용기 힘을 얻습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는 좋은 말씀 감사 힙니다
선생님 조용한 음성에서 따뜻함과 마음의 안정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제가 사리 분별을 잘하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요즘 마음 공부를 하면서 그 분별이 바로 망상인걸 깨닫는 중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하나하나 소중히 보겠습니다. 좋은 인연에 정말 감사합니다 ~^^❤
소중한 인연이라고 하니 매우 반갑습니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포용하려는 태도를 서로 가져야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겠지요. 내 생각이나 감정이 옳다는 독선은 갈등을 부를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다만 서로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이 아니라는 진리를 깨닫고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데서 필요한 건 매사에 그려려니 하고 너그럽게 포용하는 태도, 나만 옳다는 독선에서 벗어나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인정하는 겸손함이 필요하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귀한말씀 잘 들었습니다.
남남끼리 만나 결혼해서 부부로 만나 30년이상 오랜세월 살면서 느낀것은 서로 사랑하고, 맞추며 사는것이 지혜로운 삶인듯 싶습니다.
오늘부터 더욱 남편을 연민으로~ 긍휼함으로~ 바라보고 사랑해야 겠습니다~^^
예, 상대를 있는 그대로 봐주기 위해서는 자기의 욕구가 어느 정도 줄어야 하지 싶습니다.
참으로 품격있게 사는 법을 알려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품격이라고 말씀하시니 쑥스럽습니다.
배우자의 큰 병고를 겪으며 회복되는 과정에서 질환과 연결된 큰 갈등과 아픔과 위기를 겪은 저로서도 참 많은 말씀에 공감하며 더 건강하고 탄탄한 부부애와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큰 도움의 말씀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차분히 조곤조곤 말씀 하시는 부분부분마다 큰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해요.
요즘 열심히 교수님의 강의들으며 인생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
그래요?
김사하고 반갑습니다.
이렇게 좋은 현명한 말씀들 많은 힘든 분들이 볼수있게 구독 꾹~~~
누르고갑니다 ♡♡♡
저도 이제 환갑입니다.
지나온 얼룩진 시간동안 마음의 고통도 많았지요.
아이들 출가시키고 혼자되니 선생님의 고귀하신 말씀들이 수긍이 갑니다.
마음이 어수선할때마다 교수님의 말씀들을
깊이 새기며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저도 매우 기쁨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깊이 이해하며 잘들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깊이 이해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우리 부부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ㅎㅎ 그렇습니까?
아무튼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 봅니다.오늘의 말씀은 머리를 땅하고 때리는 기분입니다.
제가 많이 옹졸했더라구요.조금 이해하면 될것을..... 교수님의 말씀 가슴에 새겨 지혜롭게 살겠습니다.늘 감사합니다.
아, 그렇게 자각이 되었다니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목소리부터 너그러우십니다!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에 명심할게요😂❤
ㅎㅎ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부부가
어느 정도 공평해야 하는데
각자 자기만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거기엔 왜곡된
평가기준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예, 동의합니다.
다들 자기 기준에 매어있지요.
내현적 나르시스트 남편은 어째야 할까요ㅜㅜ
저는 가족들 일이라면 좀 나을것 같아요…저희 문제는 가족도 아닌 남편 지인이 가족인양 이거 해줘 저거 해줘~~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난감~질척임에 끔찍
참 난처하시겠습니다.
슬쩍슬쩍 어중간하게 빠지시기 바랍니다. ㅠ ㅠ.
관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감동이에요 ㅎㅎ@@TV-bz7vw
엄마~^^
엄마라고부르고싶어요^^~
굳이 억지 설득을 해야 할까요. 누구를 위해서
졸혼이라는 사회제도가 필요합니다.
졸혼하는 것도 적지 않게 신경이 쓰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