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려면 과정중에 일어나는 기싸움. 밀당을 즐길수 있어야한다. 스릴 즐겨!🎉 나중엔 티격태격도 다 좋은 추억이 됨 싸움을 불편해할필요 없음. - 주도권을 잡아서 가치를 높이는 과정임 나는 너보다 높다, 너 말고도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다 내가 위에서 내려본다 잠깐잠깐 져줄수 있지만 대승적인건 내가 취한다 좋을때는 너무 잘해주고 차갑게 지적할수도 있어야 한다
고맙습니다. 싸움마다 피하려 하고, 싸우면 그 싸움마다 안좋게 해석하는 사람을 마주보며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잘못한건가 싶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싸움에 대한 가치관의 정도 차이는 있을테니 제가 막 잘했다 할 수는 없겠지만 스스로가 그 상대와 관계 맺는 내내 스트레스를 준 게 아닐까 하고 자책하는 마음도 들었는데 덕분에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6:43 오늘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있네요....저는 7년 정도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2개월차 되가는데요 솔직히 근래 스킨쉽도 없고 먼저 질문도안허구 피곤을 시전하고 그러면서 밤늦게 술약속은 즐기고 저는 다 이해해주고 서운한 감정 들어낸적이 없었죠( 헤어질까봐 ㅜ 또 뭔 이야기를 하면 회피해버리니) 어느날 그냥 묻고싶더라고요 너는 나랑 앞으로도 함께 할 의향있어? 라고 전화로 물었더니 솔직히 모르겠다 나도 날 모르겠다 라는 한마디에 뒤통수 맞은기분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다음날 오래만난걸 후회할까봐 어제는 말 못했는데~ 전화끊고 생각해보니 오래만나서 익숙해~ 그만하는게 나을거같아 라며 헤어짐 통보 들었습니다... 저는 또 구질구질 매달리지않기위해서 '그래 너 뜻 받아들일게 근데 내마음은 변치않아' 라고 말 깔끔히했더니 미안해 너무울진 않았음좋겠어 이러고 끊었습니다 ㅋㅋㅋㅋ이것도 지금 생각하면 화나요.... 성격상 울며불며 매다릴걸 잘아는 남자친구이기에 저는 독한마음먹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연락 일체 안하고있습니다.... 주변에선 눈물도 아깝다 더좋은 남자 만나라 하는데 제 마음은 쉽사리 정리가 안되네요....저 잘하고 있는거겠죠 맨날 울고있는 제가 한심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해요
@@곰돌코기테리 진짜 그게 머리론아는데 !!말로는 또 안되더라고요...아무튼 딱 한번 그런식으로 하고 받아들이고있는중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덜힘드까하고요ㅠㅠ 나중에 시간 지나서는 .뭐...언젠간 안부라도 떠보는식이라도 연락이오지 않을까 싶네요...정말 잘해줬었기 때문에요
7년이라는 시간동안 상대방을 사랑해준 본인의 예쁜모습을 보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봐요! 슬프면 슬픈대로 눈물도 흘려보고 과거를 돌아보면 분명 교훈도 얻을 수 있을거에요 모든 경험에는 다 가치가 있는거니까!! 행복하고 예쁘게 살아갈 다원님의 미래를위해 지금은 씨앗을 뿌리고 싹이트기를 기다리는 시기라고 생각해봐요 같이 힘내요 화이팅💕🌸
저는 남자친구와 6개월반 하고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근데 그렇게 갑자기 잘해주는게 본인이 원하는방법이 이였지 제가 원하는방법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내마음을 내가 말하지않으면 내 마음을 다 아는 사람은 세상 누구도 없어요 저는 오빠와 진솔하게 대화로도 맞추어나갈수있었는데 그게 없이 건너뛰고 갑자기 선물해주다가 이별통보를 받으니 황당하더라고요
2:14 공감함다!! 주변에 헤어짐이 너무 어려운 아이들이 잇는데여 저도 경험에 경험에 경험을ㅋ 겪어서,, 이제는 이별이 쉽더라구여 왜냐면요, 저는 만날때 모든걸 다 맞추고 사랑주거든요, 다 주고 쏟고나니 후회가 없더라구요, 이게 맞는 방법인지 모르겟지만,, 저는 일단 이별이 쉬어진거에 의미를 둬요, 적어도 제가 울고불고 매달리진 않거든요ㅋㅋ 연락이 되려오고 ㅋ 모두 모두 핫팅합시다!! 이성문제에 내 소중한 시간이 허비되지 않도록!! 사랑합니당💚
저는 그사람이 너무 좋아서 을의 자리를 자처하는 연애를 했는데 메아리 없는 외침을 계속 질러대는 기분이 들어서 점점 지치고 힘들어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갑작스런 이별이야기에 상대방은 억울해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잡진않더라구요 그러면서 그사람이 자기는 나름 마음표현했던거라고 말해주는 거에 제마음이 약해져서 없어보이게 제가 먼저 이별이야기하고 제가 잡았는데 잡히지도 않았어요 나름 그렇게 혼자 짝사랑같이 열렬히 퍼붓는 연애를 하다가 끝나니 오히려 미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놈과 만나는 동안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동네 똥개 간식주는듯 간간히 이뻐해주는 느낌을 받은게 다거든요 물론 아직 카톡프사같은 건 보지만 다시 시작할 마음은 없어요 그런데 사람마음이 웃긴게 그자식은 좀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연애에도 갑질이 있다는 걸 그자식과 만나면서 알았거든요 ㄱ ㄱ
왜 난 노력해도 예쁨을 못받을까 사랑을 못받을까 왜 나만 이렇게 전전긍긍하는걸까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그 사람은 나랑 안맞는 사람이고 절대로 맞을수가 없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도움되요 저도 작년에 그랬던 경험이 있는데 모든게 끝나고 깨달았어요 그냥 나랑은 죽어도 안맞는 사람이구나 내가 놓는게 맞구나라고 정의 내렸거든요
석구리님, 헤어진지 11일차인 여자입니다...박코님이나 김달님, 김유신님, 석구리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나 버리지마 라고 말했던 제 자신이 안쓰럽네요.. 이별했다는 걸 아직 받아들이는 과정중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겠죠? 재회가 안되는 것도 알고 ... 다음 연애에서는 현명하게 연애를 할 수 있도록 그동안 저를 잘 돌봐줘야겠네요.
2달전에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헤어질때 제가 울면서 붙잡았는데 그때 남친이 “너가 그러면 이선택이 더 확고해져”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내줬습니다 그로고 시간이 지나니 봄올려고하니 전남친이 생각이 나네요… 다시 돌아와줬스면하는… 이러면 재회 가능할까요?? 요즘따라 많이 보고싶네요
나중에 아주 시간이 많이 지나고 연락이 올수도 있어요 근데 그거 기다리지말고 그냥 내 삶에 집중해서 살다보면 기억조차 잘 안나는 시기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물론 재회목적은 아니였지만 안부차 연락요 근데 굳이 전남친 연락 기다려서 본인한테 좋은게 뭐가 있죠 잊고 사는게 답입니다
꼭 이래야만 해 모른척해도 돼 그 잘난 자존심이 왜 중요한데 사는 게 뭐 이런 건지 아프기만 한지 아직은 어린 걸까 난 행복해야 해 너 없는 내 삶이 그 어떤 것도 무너지지 않도록 그래 다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너 보다 내 행복이 중요하니까 (코요태-팩트/가상중에서.)
저는 여자인데요 어느 정도 상대가 대하는 태도에서 느껴졌어요 저는 금사빠는 절대 아닙니다 지켜본 적도 없고 처음에 먼저 대뜸 저랑 사귀실래요? 물어봤고 바로 까였어요 ㅎㅎ 그리곤 1년동안 저는 까였다고 생각하고 아무 감정이 없었어요 그 다음부턴 남자가 혼자 저를 쭉 지켜본듯해요 그것은 그냥 혼자 누구에게나 베푸는 호의라 생각하고 사실 무시 아닌 다 무시했어요 전 정말로 밀당이 아니라 아무 감정이 없어졌거든요 근데 최근 점점 제가 좋아하는 술자리를 같이 하려하고 그 사람은 술을 전혀 못합니다 제가 한 술자리에 참석을 못해도 몰래 술값을 내주고 가고 제 얘기를 자꾸 들어주고 그러다 제가 금붙이를 갖고 싶다디 바로 사주곤 해요 그런데 혼자 사생활이 생기는 날이면 전혀 연락이 안돼요 유부남이냐라고 유머스레 물어보면 당연히 아니다 하죠 사귀는 건 아닌데 많이 마음이 안 좋아요 제가 한 남자가 진적한 내 남자구나라고 느끼면 엄쳥 잘해주는데 이런 애매모호한 적이 처음이라서요 석구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제가 자기도 모르게 밀당하거나 아니면 니가 뭔데. 스타일인데 이렇게 나에게 남자가 먼저 애매모호할 수 있나요? 남자가 저보다 10살 정도 많긴 해요 답답해서 사실 내 맘속에서 끊어내라면 끊을 수 있는데 뚀 처음이라서요
![FendiDa Rappa - Clock Dat ft. Shamar Marco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3NBU8KHdxYY/mqdefault.jpg)
석구리 1:1 개인 상담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97952328
다시 꿋꿋하게 살아가는 법 (박노해)
일단 꼬박꼬박 밥 먹고 힘내기
깨끗이 잘 차려 입고 자주 웃기
슬프면 참지 말고 실컷 울기
햇살 좋은 나무 사이로 많이 걷기
고요에 잠겨 묵직한 책을 읽기
좋은 벗들과 좋은 말을 나누기
곧은 걸음으로 다시 새길을 나서기
😊
🫡
❤
❤😊
어차피 헤어질 사람 이면 그냥 마음 접는것이 좋아요 그렇치않고 질질끌려다니고 매달리면 그건 악연이 됩니다
겸손도 배려도 지나치면 만만하게 된다..에 밑줄 좌악~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임~
헤어지고 힘든 건 당연하죠 근데 어짜피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그냥 쫌 참아봐요
ㅇㅈㅇㅈ
ㅇㅈ 감사합니다
진짜 인정… 헤어진지 4개월째 이제 무뎌지네요 ㅎㅎ
@@Sasha-jh3rb4개월은 지나야 하는군요….아직 한달 정도 된 거 같은데도 울컥울컥 너무 힘든데…..
ㄹㅇ 나를 낮추지 말자.. 하수 포지션이었을때 점점 너무 이건 아니라는게 느껴졌음. 그뒤로는 두번 다신 안낮추게 됨ㅠ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려면
과정중에 일어나는 기싸움. 밀당을 즐길수 있어야한다.
스릴 즐겨!🎉 나중엔 티격태격도 다 좋은 추억이 됨
싸움을 불편해할필요 없음. - 주도권을 잡아서 가치를 높이는 과정임
나는 너보다 높다,
너 말고도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다
내가 위에서 내려본다
잠깐잠깐 져줄수 있지만 대승적인건 내가 취한다
좋을때는 너무 잘해주고 차갑게 지적할수도 있어야 한다
나보다 떨어지는 사람 만나도 자존감 낮으면 뒤집히는건 한순간임. 끌려다니고 혼자 힘들어하고.. 자존감 높이는게 제일 중요한듯
ㅇㅈ 오히려 나보다 떨어지는애한테 차이면 자존감 더 떨어지고 회복 더 느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 중수 하수 보다는 자기한테 맞는 사람을 만나야합니다 연애는 연애중보다는 시작이 중요합니다 자기가 버리받는건 자기 잘못 보다는 처음에 선택이 잘못 됐습니다 긴 시간이 두고 자기한테 맞는 사람을 선택하세오 그 긴 시간동안 자기 개발하시고요
이 영상 보기 전에 헤어졌는데 석구리님이 알려주신대로 헤어졌어요 전남친이 후회했으면 좋겠네요 그렇지만 재회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더 아깝거든요 얼른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쁘게 연애하고 싶네요
3개월지나니까 헤어지길너무잘했다는 생각이듬..역시난혼자여야 더행복한사람이었음
그전에는 힘드셨어요?
@@user-gh7uw4ie1h 2~3개월은 좀 힘들다기보다 괜히헤어졌나 후회하기도하고 오락가락했는데 그정도지나니까 그런생각없어졌어요
역시 시간이 약이네여 고생하셨어요
역시 혼자가 최고지!
헤어진지 일주일됬는데 이런식으로
최면거는중 입니다...ㅠ
1:15 하수 미친ㅋㅋㅋㅋ
1:42 고수 선택적 감정적. 문제에 이성적 접근
2:10 한발 더, '나는 너보다 높다'
고맙습니다. 싸움마다 피하려 하고, 싸우면 그 싸움마다 안좋게 해석하는 사람을 마주보며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잘못한건가 싶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싸움에 대한 가치관의 정도 차이는 있을테니 제가 막 잘했다 할 수는 없겠지만 스스로가 그 상대와 관계 맺는 내내 스트레스를 준 게 아닐까 하고 자책하는 마음도 들었는데 덕분에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역시 석구리님은 최고의 카운셀러
기억해두세요
놔두고 내가 괜찮아지면
글고 지가 아쉬우면 옵니다
6:43 오늘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있네요....저는 7년 정도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2개월차 되가는데요
솔직히 근래 스킨쉽도 없고 먼저 질문도안허구 피곤을 시전하고 그러면서 밤늦게 술약속은 즐기고 저는 다 이해해주고 서운한 감정 들어낸적이 없었죠( 헤어질까봐 ㅜ 또 뭔 이야기를 하면 회피해버리니)
어느날 그냥 묻고싶더라고요 너는 나랑 앞으로도 함께 할 의향있어? 라고 전화로 물었더니 솔직히 모르겠다 나도 날 모르겠다 라는 한마디에 뒤통수 맞은기분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다음날 오래만난걸 후회할까봐 어제는 말 못했는데~ 전화끊고 생각해보니 오래만나서 익숙해~ 그만하는게 나을거같아 라며 헤어짐 통보 들었습니다...
저는 또 구질구질 매달리지않기위해서 '그래 너 뜻 받아들일게 근데 내마음은 변치않아' 라고 말 깔끔히했더니 미안해 너무울진 않았음좋겠어 이러고 끊었습니다 ㅋㅋㅋㅋ이것도 지금 생각하면 화나요....
성격상 울며불며 매다릴걸 잘아는 남자친구이기에 저는 독한마음먹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연락 일체 안하고있습니다....
주변에선 눈물도 아깝다 더좋은 남자 만나라 하는데 제 마음은 쉽사리 정리가 안되네요....저 잘하고 있는거겠죠 맨날 울고있는 제가 한심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해요
내마음은 변하지않아라고 하셨으면 연락안옵니다. 님도 니가 그얘기하니까 나도 이제정리하려한다.새 인생살아보려한다 쿨하게 나가야죠 그래야 그사람도 본인선택이 맞는건가? 나중에 계속후회가오는것이죠 님이 계속 저자세로 나오니까 가치가 떨어져보이고 헤어지려고 마음먹는게 확실해져간것같아요 두분사이를 제가 정확한건 모르는거지만..프사라도 새사람 생긴건가싶은 자신있고 행복한사진해두시면 도움될것같습니다
@@곰돌코기테리 진짜 그게 머리론아는데 !!말로는 또 안되더라고요...아무튼 딱 한번 그런식으로 하고 받아들이고있는중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덜힘드까하고요ㅠㅠ 나중에 시간 지나서는 .뭐...언젠간 안부라도 떠보는식이라도 연락이오지 않을까 싶네요...정말 잘해줬었기 때문에요
저도 그정도 오래만나고 헤어진지 두달좀 넘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그이후론 연락 꾹참는중인데 힘드네요 ㅠㅠ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여러분 정말 시간지나면 다른사람 생기고 언제그랬냐는듯 그 사람 생각 안날때가 와요 대신 기다리진 마세요
7년이라는 시간동안 상대방을 사랑해준 본인의 예쁜모습을 보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봐요! 슬프면 슬픈대로 눈물도 흘려보고 과거를 돌아보면 분명 교훈도 얻을 수 있을거에요
모든 경험에는 다 가치가 있는거니까!!
행복하고 예쁘게 살아갈 다원님의 미래를위해 지금은 씨앗을 뿌리고 싹이트기를 기다리는 시기라고 생각해봐요 같이 힘내요 화이팅💕🌸
와… 진짜 이성적이면서도 현명한 자세를 배우고 갑니다👏👏👏 너무 좋은 생각의 전환과 방법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헤어지기 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좋았을 거 같아요.. 싸우고 화해하고 맞추고 그러는 게 연애인데 고수처럼 감정을 타지 못 해서 가만히 가치높이기 보단 서운함이 잦아지는 상황이 싫어서 끝냈거든요.. 영상 보다 한대 맞은 거 같네요
저는 남자친구와 6개월반 하고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근데 그렇게 갑자기 잘해주는게 본인이 원하는방법이 이였지 제가 원하는방법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내마음을 내가 말하지않으면
내 마음을 다 아는 사람은 세상 누구도 없어요
저는 오빠와 진솔하게 대화로도 맞추어나갈수있었는데 그게 없이 건너뛰고 갑자기 선물해주다가
이별통보를 받으니 황당하더라고요
헤어지던 만나던 썸을 타던 겸손하고 배려하되 뒤로 빼면서 작아지지는 마세요!👍
2:14 공감함다!! 주변에 헤어짐이 너무 어려운 아이들이 잇는데여
저도 경험에 경험에 경험을ㅋ 겪어서,, 이제는 이별이 쉽더라구여
왜냐면요, 저는 만날때 모든걸 다 맞추고 사랑주거든요,
다 주고 쏟고나니 후회가 없더라구요, 이게 맞는 방법인지 모르겟지만,, 저는 일단 이별이 쉬어진거에 의미를 둬요, 적어도 제가 울고불고 매달리진 않거든요ㅋㅋ 연락이 되려오고 ㅋ 모두 모두 핫팅합시다!! 이성문제에 내 소중한 시간이 허비되지 않도록!! 사랑합니당💚
ㅣ11111
와 끝내기전에 잘해줘본다는게 저 심리였군요.. 저는 어케 저렇게 다정하게 해주고 며칠있다 헤어지자하지 이해 안가ㅛ는데 저 심리 ㄷㄷ
이별신호는 다 필요 없고 썩은 동태눈깔 이지~ 눈에서 꿀떨어지는게 아니고 동태눈깔로 곁에 있음
좋은 얘기네요 ㅎㅎ 연애에도 삶에도👍🏻
내자신에 대해 약간 시건방( 자기애) 이 장착 되어있으면 , 내가 맘껏 감정적이었다가도 수 틀리고 내가 부당 하게 대우못 받고 있다 생각되 면 이성적이 되는듯요..
사내뷰공업님 민지 이별브이로그 영상 유튜브 보는 장면에서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길래 뭐지?!하고 봤더니 석구리님 영상이었어요 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석구리님이 해주신 말들 덕분에 이별 후 버틸 수 있었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요 :D
나는 너보다 높다 나는 너를 충분히 사랑하지만 우리에게 문제가 생겨 아니다 싶으면 언제고 다른 남자 만날 수 있어 잘했을 때 칭찬 잘못했을 땐 지적하며 밀당
저는 그사람이 너무 좋아서 을의 자리를 자처하는 연애를 했는데
메아리 없는 외침을 계속 질러대는 기분이 들어서
점점 지치고 힘들어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갑작스런 이별이야기에
상대방은 억울해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잡진않더라구요
그러면서 그사람이 자기는 나름 마음표현했던거라고 말해주는 거에
제마음이 약해져서
없어보이게 제가 먼저 이별이야기하고
제가 잡았는데
잡히지도 않았어요
나름 그렇게 혼자 짝사랑같이 열렬히 퍼붓는 연애를 하다가 끝나니 오히려 미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놈과 만나는 동안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동네 똥개 간식주는듯 간간히 이뻐해주는 느낌을 받은게 다거든요
물론 아직 카톡프사같은 건 보지만
다시 시작할 마음은 없어요
그런데 사람마음이 웃긴게
그자식은 좀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연애에도 갑질이 있다는 걸 그자식과 만나면서 알았거든요
ㄱ
ㄱ
저도 여름님과 똑같은 사랑을 했어요 최선을 다했으니 미련없이 보내주고 다음 애인은 나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자구요 고생많았어요❤
뭔지 알것같아요 ㅋㅋㅋ근데 진짜 본인이 할만큼 하고 좋아했으면 오히려 후련함
왜 난 노력해도 예쁨을 못받을까 사랑을 못받을까 왜 나만 이렇게 전전긍긍하는걸까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그 사람은 나랑 안맞는 사람이고 절대로 맞을수가 없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도움되요 저도 작년에 그랬던 경험이 있는데 모든게 끝나고 깨달았어요 그냥 나랑은 죽어도 안맞는 사람이구나 내가 놓는게 맞구나라고 정의 내렸거든요
저같은 사람들 많군요...
와 저랑너무똑같.. 인연이아니었다고 생각하려구요^^ ㅎㅎ
며칠 전 이별하고 이 영상 보면서 힘도얻고 위로도얻고 ㅠㅠ 많은 감정이 교차하네요 ㅠㅠ감사해요 매달리지 않을게요
진짜 한번씩 석구리님 영상 쭉 들어야 연애가 안정적인 스텐스로 제가 유지할 수 있더라구요. 상대와 너무 좋다보면 제 페이스가 한번씩 흔들리고 무너지는 경우가 있는데 석구리님 덕분에 이런 부분이 계속 제 페이스대로 유지할 수 있게돼요 감사합니다.
8:30 알고 있었다고 허를 찔러라 죄책감과 당황시키기 핑계 들어주지 말고 깔끔히 보내라(핑계들어주면 해소되더라고요 저도 핑계 안들어주는 편 미해결감정 남기기)
마지막에 말했던 헤어지자는 포인트에서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알겠다 빨리 말해줘서 고맙다라고 쿨하게 보냈음요 이유같은거 알고싶지도 않더군요ㅋㅋㅋ잘가라 진짜😅😅
매일 먼저 전화하고 매일 먼저 연락하던 사람이 갑자기 다음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ㅠ 진짜 통수맞은느낌..
지친 거 아닐까요?
차라리 헤어지자는 말을 듣는게 나은것 같아요
헷갈리는 말만하는 고구마같은 사람보다는 ㅠ
화이팅하세요~
왜 먼저 하실 생각은 못 하셨나요
개쓰레기 ㅠㅠㅠㅠㅠㅠ
먼저하니깐 익숙 해진거죠 저도 그래요 연락이 하도 먼저 오니깐 먼저 하기가 어핵해짐
남자친구랑 안정감있는 연애를 하며 정말 행복하게 잘 만나구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조금 불안함이 있는데...오늘 영상이 너무 도움됐어요 -♥ 감사합니다 석구리님 !! 🥰
상대방이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붙잡거나 이유 묻지 않고 보내줬어요 근데 연락이 일주일 넘게 안오는데 그냥 끝인걸까요.. 제가 연락을 해봐야하는 걸까요? 그 사람이 자존심과 고집이 좀 쎈 편이라..
헉 마지막 소름이네...새해전 마무리정리하자면서 일년간 그간 찍었던 사진들 같이 보고 추억 되새겼는데..이틀뒤 갑자기 별거아닌걸로 급발진하고 난리치더니 며칠안가서 헤어짐 통보 ㄸ
석구리님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연애만큼힘든건 없다고 봅니다. 내가더좋아하면 약자가 됩니다
내맘을 들기지말고 맘을 다 주지말아야됨. 밀땅~
너무 힘들죵. 그래서 연애가 힘듬
복잡해. 연애의 답은 없다고 봄
설명 들어보니 저는 완전 하수에서 고수가 된 케이스로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도 쉽지않아요ㅠㅠ
ㅎㅎㅎ 진짜 미앙하지만 내가 더 낫다ㅡ 높다 ^^ 이런생각 은연중에 있는데.. 항상 죄책감 잇엇는데 없어도 되는구냐요
피곤
이 영상은 비단 연애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나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면서 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석구리님 이별얘기많이해주세요 넘뼈맞음 와 ....
이별을 하고 싶은 순간
대화가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라면
이별해야 합니다.
대화는 문제 해결로 가는 가장 첫걸음입니다....
개뿔도모르는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 악너무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일엔 강단이 있어야한다😮 자존감도 있어야하고 (부모님이
먄들어 주시는듯)
갑자기 과하게 잘해주는거 최근에 남친한테 했는데 놀랍게도 석구리님이 얘기한 이유때문이예요.이젠 그만 만나고 싶어서
항상 잘 들으며 배우고 있어요~~^^
오늘은 너무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말 정말 잘하시네요..! 방금 헤어지고 영상보는데 많은 위로가 됩니다..마음 잡을때까지
1일 1영상 해야겠어요
마지막 멘트도 참 많이 와닿습니다..
말실수 하신듯
”나는 너보다 높다“가 아니라
“너는 날 함부로 대할 수 없다” 인 듯
전자는 자존감 낮은 사람이 방어기재 세울 때고
아닌건아닌겁니다.
사람들은 서로사랑해서 아이낳고 살아도 헤어집니다.
내 애들아빠 내 애들엄마 랑도 헤어지는데....
서로 극복이안되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헤어져줘야죠.
그것도 용기 입니다.
참 현실적인게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참 좋은데.. 맞지않는 소비습관.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움.. 마지막으로 잘해주고 내 마음 확인해보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 헤어졌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붙잡았습니다. 잘 안됐지만ㅎㅎㅎ 뭔가 헤어지고 잡는것도 헤어진뒤에 할수 있는데까지 해보는거라 생각해서... 더는 감정없이 후련하네요.. 사업 성공하고 너만 바라봐주는 너한테 전부를 쏟아부을수 있는 남자 만나라. 너도 너 한번쯤 뒤돌아보고 그래.
이걸 그때 알았어야햇는데….😢
근데 만약 양다리 중이엇다면.. 저렇게 헤어졌어도 후회는 안하겟지..
와 이거 ㄹㅇ이다 이때까지 본 모든 연애 유툽 영상중에 최고 공감
7:35 엇 제가 겪었던 상황이에요. 전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노력하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이별통보해서 벙쪘었네요. 그래서 그랬군요.
재회할 전남친도 없고 연애도 안하는데 예전 어릴때 전남친 닮으셔서 신기해서 자꾸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만 있어도 해결된다 혹시 이별을 들어도 알겠다고만 해라 마치 내가 기다린 이별인 듯이
겸손도 배려도 반복되면 만만히 보는 게 인간의 서열본능/스스로를 낮추지 마라
석구리님, 헤어진지 11일차인 여자입니다...박코님이나 김달님, 김유신님, 석구리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나 버리지마 라고 말했던 제 자신이 안쓰럽네요.. 이별했다는 걸 아직 받아들이는 과정중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겠죠? 재회가 안되는 것도 알고 ... 다음 연애에서는 현명하게 연애를 할 수 있도록 그동안 저를 잘 돌봐줘야겠네요.
팩트로 단호하게 내려 꽂으면서도 꽤 다정해서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이별. 헤어짐. ( 6:43 ) 그냥 알겠다고 하세요. ( 이유가 뭔데? - X ) 100배는 더 가치를 잡는 방법.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에요 고맙습니다! 제 할일 열심히 잘 하고 있어야 겠어요
오늘 영상 진짜 좋아요🎉🎉
YS. ( 2:14 ) 나는 너보다 높다. ... 밀당의 고수. ( 3:39 )
이걸 진작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ㅠ
얼마전 헤어지자는 통보듣고 매달리고왔는데 좀후회되네요😂
이런거 봐봤자 이미 늦음 ㅋ
이 영상을
한달전에 봤더라면... 하 😢
3년째 연애중인대 여전히 저한테 잘합니다.
어쩌나 앤 폰을 봤는데 여자랑 문자.톡한 내용을 보고 고민하는중이에요.
헷깔리구요
첨이나 똑같이 나뿐이란말하며~
항상 유툽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연애. ( 5:30 ) 마음이 식었다. 떴다. 감. Sol. 가만히 내 자리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발전을 하고. 카톡 SNS 매력적인 모습.
어우…그래도 마지막 남자 심리는 좀 싸패같긴하다
예전과 다른 애인 행동에 좀 힘들었는데… 석구리님 영상 다시 몇개 보고나니 맘이 좀 편해지네요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
굳이 맘 떠난 사람 잡지 않기…
아 어제 헤어졌는데 왜 지금 뜨냐
전 연애하수네요
예리하심 ㅋ
2달전에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헤어질때 제가 울면서 붙잡았는데 그때 남친이 “너가 그러면 이선택이 더 확고해져”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내줬습니다
그로고 시간이 지나니 봄올려고하니 전남친이 생각이 나네요…
다시 돌아와줬스면하는…
이러면 재회 가능할까요??
요즘따라 많이 보고싶네요
어떻게되셨나요?
재수없어 ㅋ 지가 뭐나 되는줄 이라고 대답해주고싶네요
@@마라탕-l9q이후 아무일도 없다가 갑자기 언팔당하고 그이후로도 아무일도 없었습니다…ㅠ
좋은 남자들 널렸습니다. 전 남친 생각에 파묻혀 있지말고 자신한테 투자를 많이해서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화이팅하세요!
글구 언팔을 님이 먼저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고 언팔 안 한 계정 모조리 먼저 차단하세요.
나중에 아주 시간이 많이 지나고 연락이 올수도 있어요 근데 그거 기다리지말고 그냥 내 삶에 집중해서 살다보면 기억조차 잘 안나는 시기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물론 재회목적은 아니였지만 안부차 연락요 근데 굳이 전남친 연락 기다려서 본인한테 좋은게 뭐가 있죠 잊고 사는게 답입니다
하 저도 저 영상을 5월초에만 봤더라도 갑자기 3월 4월 잘해주다가 5월말에 헤어졌는데 그 이유였네요ㅠ
장거리 연애에 대해 알려주세여
내연애는이미망했다
꼭 이래야만 해
모른척해도 돼
그 잘난 자존심이 왜 중요한데
사는 게 뭐 이런 건지
아프기만 한지
아직은 어린 걸까
난 행복해야 해
너 없는 내 삶이
그 어떤 것도 무너지지 않도록
그래 다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너 보다 내 행복이 중요하니까
(코요태-팩트/가상중에서.)
이분 연애 코치는 인생 철학과도 일맥상통하고 깔끔하고 현실적이다
굿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새겨 듣겠습니다
마음은 식었는데 사랑하지않는건 아니야~ 이건 뭔 개똥같은 말일까요?
그냥 정으로 만나는거
진짜 개똥갘은 말이네요 유지는 하고싶은데 사랑하진않는거죠
나 가지긴 싫고, 완전히 남 주기엔 아까운 뭐 그런거죠. 단호하게 쳐 내지 않으면 세수파트너로 전락하기 쉬운 관계요
걍 좋은 사람 나타날때까지 정거장으로 옆에 두겠다는 말
이 영상을 보고 갑자기 연애가 너무 어려워졌다.. 전 항상 이성이 앞서요.. 감정을 너무 제어하게된,,
나 연애 씹하수엿네 ㅋㅋ
좋타좋으네 카~~~
최고다 이영상
너무 슬퍼요ㅠ 헤어지는중 인것같아요ㅠㅠ
와 말씀을 진짜 잘하시네요!!목소리도 넘 좋으세요. 라디오 디제이 해도 되겠어요~!
하 난 오빠한테 울고불고메달렸는데요
진작좀 이영상 볼껄요
나 고수였구나..
나는 너보다 높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넘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긴 말 필요없이 그냥 같은 생각하는 구독자라 하면 이해하실 거 같아요 ㅋㅋㅋㅋ 진짜 감사합니당 😊
ㅠㅠ감사합니다
아 연애너무 어렵다..ㅋㅋㅋㅋ ㅠ
이냥반 멋쟁이구만 ^^
계속 돌림 이야기를 한다며...갑작스럽게 하루를 연락두절이됏어요 남자가...이럴때는 어찌 해야할까요?생각은 계속나여
좋은 조언이네요 즐겨야한다는 태도가 좋습니다 3:36
진짜 딱 깔끔하다 깔끔해
그냥 마지막에 쓱싹 죄책감만 덜고싶은 마음에 하는짓 ㅋㅋ
캬..
재훈이가 헤어지자는말에
내 대답에 굉장히놀란건가
저는 여자인데요
어느 정도 상대가 대하는 태도에서 느껴졌어요
저는 금사빠는 절대 아닙니다
지켜본 적도 없고 처음에 먼저 대뜸
저랑 사귀실래요? 물어봤고
바로 까였어요 ㅎㅎ
그리곤 1년동안 저는 까였다고 생각하고 아무 감정이 없었어요
그 다음부턴 남자가 혼자 저를 쭉 지켜본듯해요
그것은 그냥 혼자 누구에게나 베푸는 호의라 생각하고
사실 무시 아닌 다 무시했어요
전 정말로 밀당이 아니라 아무 감정이 없어졌거든요
근데 최근 점점 제가 좋아하는 술자리를 같이 하려하고
그 사람은 술을 전혀 못합니다
제가 한 술자리에 참석을 못해도 몰래 술값을 내주고 가고
제 얘기를 자꾸 들어주고
그러다 제가 금붙이를 갖고 싶다디 바로 사주곤 해요
그런데 혼자 사생활이 생기는 날이면 전혀 연락이 안돼요
유부남이냐라고 유머스레 물어보면 당연히 아니다 하죠
사귀는 건 아닌데 많이 마음이 안 좋아요
제가 한 남자가 진적한 내 남자구나라고 느끼면 엄쳥 잘해주는데
이런 애매모호한 적이 처음이라서요
석구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제가
자기도 모르게 밀당하거나
아니면 니가 뭔데. 스타일인데
이렇게 나에게 남자가 먼저 애매모호할 수 있나요?
남자가 저보다 10살 정도 많긴 해요
답답해서 사실 내 맘속에서 끊어내라면 끊을 수 있는데
뚀 처음이라서요
남자는 먼저 잘 안차지 않나요?
개같이 싸워도 먼저 차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3명 만났는데 세명 다 내가 찼는데
제 주변 친구들도 다 여자인 제 친구들이 차더라구요..
남자들이 헤어짐을 생각하는 경우는 여자가 너무 저자세로 나오는 경우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