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것 같지만 효과는 놀라운, 마인드컨트롤│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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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저 멀리 지나가는 것만 봐도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으신가요?
상사가 되었든, 선배가 되었든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쿵쿵 뛰고 식은땀이 나는데요.
이런 사람을 대하기 전에 간단한 마인드컨트롤을 한다면 두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일이라도 실천해보실 수 있는 방법을 김경일 교수가 알려드립니다.
#김경일 #인지심리학 #마인트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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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다니고 싶은 애착이 강할 수록 부지불식간에 행동 말투 표정에 나타나고 더 무시 당하기 쉬워진다.. 난 여기 아니라도 갈데 많다라는 자기최면이라도 거는 것이 오히려 나을 때가 많다..
맞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맺힌게 많으면 병됩니다..털어버리세요..90넘은 사람들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나이 평균이 50세 였다는 보도를 본적이 있어요.. 대부분.. 젊은시절 사회생활.. 호구노릇 합니다
맞습니다 ㅠㅠ저는 심지어 알바할 때도 그했습니다...별 대단한 것도 아닌데..그냥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렇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럴수록 잘해주고 잘 인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괜찮은데 그걸 보고 만만하게 생각해서 무시당하면 그 순간 삶이 참 팍팍해지는 것 같아요 ㅠㅠ
남녀관계도 같은 원리.
상사 잘못만나서 정신병 얻는 사람도 있음... 이건 도저히 절대 아무리봐도 아니다 싶으면 도망치세요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해요
상관을 선택할 수 있으면 이미 상관이 아님. 상관에게만 부하를 선택할 권리가 있음. 상관 모집한다고 구인광고내면 바로 병정신병원에 격리수용됨.
저도 그래서 오늘 정리합니다 ㅋㅋ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
맞아요.. 한계치 넘는 정도로 버티면 정신뿐 아니라 몸도 병나요. 경험한 1인..
17년째예요..
ㅇㅈ
너무 잘하려는 , 잘보이려는 마음이 깔려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뭐 ㅅㅂ' 정신을 유지하세요 그래 사고쳤다 어쩔래 뭐 어쩌라고 그럼 니가 하던가
백수인증
ㅍ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조까쇼~~이런 정신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
Kim Victor 뭐 ㅅㅂ
@@송현-y1z 뭐 ㅅㅂ
짤려도 상관없다고 마인드가지면 자신감생깁니다. 그렇다고 예의를 져버리진 말구요.
Fast Top 근데 상관없지 않잖아요
@@bigjohnson4888 맞아요 인간도 원시적으로 볼 때 강아지,개와 같은 심리가 하나 있죠. 상대가 등을 보이거나 약점이보이면 사냥하려고 하는 본능
ㅇㅈ 그자리가 내인생 끝아니니까요
예의 중요해요 ㅎㅎ
잃을 것이 없으니까 거침없이 행한다?그래서 장포대(장군 포기한 대령), 경포총(경무관 포기한 총경)이 생기는군요.조절이 중요함.자칫 괘씸죄로 모가지 날아가요.
"한 달이나 됐는데 아직도 이걸 못해?"
"두 달이나 됐는데 아직도 이걸 몰라?"
"몇 년이 됐는데 이것도 못해?"
이게 참 상처더라 ㅎㅎ
진짜 저도 매달 그 소리 듣고 있는데 나름 노력하고 있는 사람한테 그런 말하면 진짜 상처입니다..
“난 네가 아직도 이걸 몰랐다는거에 놀랍다 “
상처면 좀 잘해 ㅅㅂㄹㅁ
대부분 저런 말은 지도 잘 못하던 놈들이 함
@@iliilliiiliil8385 왜 그러세요..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가스라이팅 비슷한 것을 느껴 두달만에 퇴사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모르는 업종이라 신입의 자세로 배우겠단 생각으로 네네네네 연신 조아리면서 열심히 배우고 오래 다니고 싶었는데 제가 조아리면 조아릴 수록 작은 실수 하나만 해도 엄청난 실수 한 것처럼 혼나고 뭘 해도 일을 못 할 거란 이미지가 박히면서 질문 하나를 해도 왜 저런 거까지 물어보냐는 말투로 가르쳐주고 가르쳐주지 않은 부분에 대해 가르쳐줬다고 자꾸 우겨대서 몰랐다고 당당히 말하면 그다음부터 또 엄청 눈치주고..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모르게 동료나 상사한테 말할 때 말이 더듬거려 나오고 내가 말하면서도 지금 내가 잘못된 말을 하는 건가 싶고 모든 게 다 내 잘못 내 탓 내가 일을 진짜 못 하고 문제가 있는 걸까 이생각밖에 안 하게 되더라구요 짧은시간이라 그만 뒀다 말하면 주위에서 그정도도 못 버티냐 할까봐 어떻게든 견뎌보고 싶었는데 제가 또 원체 멘탈이 강하지도 않아서 이직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사실 전 제가 마음에 안 들어요.. 남들 다 버티는 거 저만 못 버티면 제가 문제겠죠ㅜㅜ 앞으로 어떻게 회사생활해야 하나 싶은데 그래도 다시 도전해봐야겠죠....ㅜㅜ
저도 비슷한 이유로 회사로 1년 찍고 그만 두었어요. 정말 영상에서 예시 들었던건처럼 이미 일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혀서 일을 잘해도 미움 받고 못해도 미움 받았어요. 그래서 퇴사했습니다. 솔직히 다른 곳을 간다고 한다고 해도 그런 또라이를 안 만난다고 할 수 없겠지만 내가 걔 때문에 돌아버릴거 같아서 그만 두었고 지금 회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님도 그 세상이 다가 아닐거라는걸 알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알것같아요,, 제가 왜 그러나 싶었는데 구성원 중 한명이 가스라이팅이 정말 심했네요.
저랑같네요. 퇴사 고민중
저는 학벌 콤플렉스 있는 동갑 사수한테 겁나 닦이다가 퇴사하고 다른데 갔는데 거기서는 ㄹㅇ 에이스로 일 잘만 했습니다. 그딴 또라이가 당신을 결정짓게 하지 마세요
약 한달 가량 다닌 회사가있습니다.
자기입으러 자기가 전에 왕따를 당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주도해서 분위기를 만들더라구요, 아무짓도안해도 못된사람처럼 만들고 그렇게 쭉.
그래서 바로 퇴사 후 잠시 쉬고 다른회사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업무적으로 인정받았죠
이제 또 다른 새로운 회사에 도전하는데 사람이란게 웃기게도 트라우마라는건 쉽게 지워지지않네요 처음 한달간 괴롭힘을 당했던 그 기억이 두려워 새로운 회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직은 있습니다 하지만 전 버텨낼겁니다. 모두 이 글을 보는 사람들 모두 함께 버틸수있는 힘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왜 당하는 사람들이 대비해야하는걸가.....가해 상사들은 이런영상 안보겠지.......본인이 가해한줄 모르고 지리게 일침했다고 생각하겠찌...
ㅇㄱㄹㅇ
ㅠ
보자마자 공감눌렀네요. 맞는 말이에요. 저도 인간관계때문에 너무 지쳤었다가 책중에 '이유없는 편안함'이라고 있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다른 사람의 말이나 표정을 보고 나의 신체적인 반응(긴장해서 두근거리거나 당황하거나 말어버버)을 진정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인데
몇번 따라하니까 확실히 당황하는게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은 추천해요...
이영상의 포인트는 자신감을 갖는 방법을 빗대어 사람에게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쩔수없죠 권력 앞에서 합리가 어딨겠습니까
약자가 대비해야지..
저정도로 명석한 친구가 바보가 될만큼 무섭게한 상무가 능력부족 아닐까?
부하 직원들 능력 끌어내고 이끌어주는것도 상사의 직무중 하나일텐데?
리더십 부족
꼰대
상사자질부족
근데 모름 ㅋㅋ
그 상무는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에 벅차서 자신의 무능함에 좌절하며 반성하고 있음. 통제와 관리가 아닌 다른 수단을 상상하지 못함. 부모와 교사도 마찬가지고, 대통령과 대기업회장들을 포함한 국민전체가 그런 식임. 또라이라는 말을 듣고있는 소수에게만 새로운 수단을 창조할 가능성이 있음. 갑질하는 넘이 갑질을 멈추려면 지가 을로서 갑질을 당하고 있다는 믿음을 포기하는 것이 우선임.
요즘 심리학에서 많이 밝혀지는 부분이 '인간은 이성적이라고 착각한다'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만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Chris SukYong Jang 인상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ㅣ
인간이 바퀴벌레보다 더 이성적이라는 것도 증명된 적이 없음. 인간은 그냥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인거임.
@@정인철-j3q 그래 보이네요.
경제학의 맹점이 ‘인간은 합리적이다!’라는 가정에서 시작하죠! 실제로는 합리적이지 못하죠! 그래서 어리석은 경제학자가 많죠! 자기 잘 난 맛에 사는 떨거지 경제학자! ㅎ 그래서 심리학 등 다른 분야와 융합한 학문이 탄생하는 것 같아요! 행동경제학도 그 예가 되겠죠! 강연과 답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 태도만 바꾸어도 스트레스 확 줄고 매사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어깨 가슴피고 당당한 자세를 연습하려면 운동을 열심히하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움츠러 들 필요 없습니다. 사람 다 똑 같습니다. 화이팅 해봅시다
댓글도움이됩니다 고맙습니다
같은 사람이 있으면 복제인간임. 우주는 절대로 복제하지 않음. 해운대의 모래 알갱이들도 전부 제각각임. 쌍둥이도 완전히 다른 사람들임. 우연히 비슷할 수는 있어도 같은 것을 찾으려면 인위적으로 조작하든지, 우주 밖으로 나가야 함.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면접 볼 때나 직장 생활할 때도 늘 '나 안 뽑으면 이 회사가 손해지'라는 마인드에요. 면접 떨어져 본 적 없고, 퇴사한다는 말만 하면 그렇게 붙잡고 늘어짐. 퇴사 후 ㅇㅇ이 없으니 공백이 크다고 매번 전해 들음. 일도 잘 하는 내 역량도 키워야겠지만 자신감이다.
'난 여기 아니어도 된다!'
회사에서 늘어지게 잡고 몇날몇일 길게 상담하려고했을텐데 어떻게 말하셨는지요? 퇴사할때 퇴직사유를 뭐라고 하시는지 궁금해요.
@@yangdeena 저는 퇴사 석달전에 말씀 드렸고 두달간 생각해보고 정 안되면 한달 전에 다시 말햐달라 하셨어요. 그만두는 날까지 계속 붙잡으셨지만 시댁에서 워낙 완강하셔서 더는 할 수 없다고 사실대로 말씀 드렸어요. 사회 생활 해보지 않고, 시아버지가 자영업자로 큰돈을 잘 갖다주시니 당시 월급쟁이 아들이 외벌이로 태어날 아기까지 부양하는게 얼마나 힘들지 전혀 생각도 못 하신거죠.
이건 역량이 뒷받쳐줄때얘기임
코메디다.. 뭔 회사가 사람 하나 나가는데 두달을 생각하래 ㅋㅋㅋㅋ
잘 해야돼, 실패하면 안돼 보다 "망하면 어때 시발" 이쪽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회사생활 모토로 삼읍시다
그냥 관둘생각하고 다니면 맘편해요
프사랑 어울린다
동감입니다~
생활슬기로운 ㅃ
그러다 진짜 관둠
음.. 직장생활 하면서 사표 진짜 던진다고 결정후 언제 던지지 고민할때 가장 마음 편했고.
던지고 잡으실때 단칼에 거절하고 정리끝내고 남은 한달이 그 다음으로 가장 마음이 편안했음!
사주는 가장 힘들어하고..
통쾌. 상쾌. 유쾌
집에 돈이 겁나 많아서 그냥 백수로 있기 좀 그러니까 다니는거야 라는 마인드로 회사 다닐수 있음 좋겠다 ㅜㅜ 그러면 상사앞에서 절대 안쫄음
진짜 그러고 싶네요. 상사한테 너무 어이없는 말을 들은 날이라 마음이 힘든 날이었는데 댓글보고 한번 웃습니다.
힘내요
그럼 그렇게(우리집은 돈많아!!!! 난 걍 놀기 뭐해서 다니는거지 ) 마인드콘트럴 해보세요^^
어느순간 긍정적인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좀더 당당해지는 자신을 느끼게 될겁니다.주위사람들도요.ㅋㅋ
캬 발상의 전환입니다
왘ㅋㅋㅋㅋㅋ작년에 대학수업줌으로 들으면서 방콕만하고 게으름삶이 싫어서 굳이 안해도 되는 알바찾아서 했을때
높은분들한테 쫄리는거 없고 혼나도 그럼 너가 일처리를 제대로 지시하든가 라는 마인드가졌어요ㅋㅋㅋㅋ짤려도 상관없다라 마인드있음 진짜 내가 잘못해서 문제있는거 아닌이상 가끔씩 별것도 아닌걸로 괜히 개지랄하는거구나라는것도 한눈에 다보이고요
8:34 사람의 신체 상태와 자기의 생각을 균일하게 유지하려는 경향
11:52 고권력의 자세 - 어깨 펴기, 가슴 넓히기, 호흡도 크게, 말도 자신 있게. 이런 사소함이 호르몬을 바꿔서 변화를 가져오게 함.
12:45 인간의 몸은 정신과 하나다. 몸의 방향을 정신이 따라가고 싶어 한다. 적극적인 자세는 큰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정리 감사합니다.
@@양심적행동하는지성 ㄹㅋ----0009ㅋ
Good job
👍중요 포인트 고마워요
감사해요
지내고 보면 좋은 상사 만난것은 정말 큰 복이었고
까탈스럽고 트집잡기 좋아하는 상사 만난경우는
무척 힘들었는데 그걸 극복하고 지나고 보면
제가 단단하고 커져있게 된걸 발견하게 됩니다
다만 그 어려움에 직접 맞서야 강해지더라고요
그런 상황에 처해도 마냥 환경이 바뀌기만을 기다리고 남에게 의존하면 변하는건 없더라고요
한가지 놓치고 계신건 그런마인드를 가진 아랫사람은 좋은 상사를 만났을땐 오히려 더 감사해하며 잘했을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짖어라 난 한귀로 흘린다 하는 사람들은 뭐라해도 안바뀝니다
상사가 단 한마디라도 따뜻한 말이나 가벼운 말 해주면 부담감이 좀 덜어질탠데
착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합니다
착하다는 것은 곳 쉬운사람라는 것을 의미하게 하더군요
사실 인생을 살아 가는데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착한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려는 순간 직장생활에서 많은걸 잃게 되니까요
ㅠ
저는 이미 늦었네요~~~
진짜 사소한 작은 귀찮은 일들을
다 나한테 시켜요
처음에 잘해봐야지 하는 의욕으로
제가 할께요 했던것이 ㅠㅠ
@@라구요-y1r 늦었다고해서 방치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그런일을 시키는 사람이 늘어 날테니까요 자꾸 불편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상식적인 범위안에서 분위기를 조금식 바꿔가길 권장합니다
@@라구요-y1r 잘지내고 있으신지요
문득 걱정도 되고 생각나서 답글 달아봅니다
부디 착한 사람이 되지 말고 올바른 길을 가는 사람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빠빰-f4c 감사합니다
거절하는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일줄
몰랐어요~
고의적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상사앞에선 어떤 방법도 통하지않더라구요...3년버티다 우울증 걸렸네요
답없는 상사는 퇴사가 약이네요
3년이면 오래계셧군요... 맞아요 답없는 사람은 옆에 두지않는게 상책이죠. 사람은 주변사람의 10명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15년 입니다.. 아침마다 마인드컨트롤 하는데도 매일이 힘드네요..
@@wkrrk2 15년이나 계신거에요? 다른곳 옮길생각은 안해보셧나요?
가스라이팅:상사는 기승전너잘못 기승전너책임 그럼 자신은 기승전내가 문제인가? 기승전내가 실수했네 기승전난 형편없어.무한 자기비판 루프를 탑니다.15년간 고생했군요.
토닥토닥..
난 어려운 사람 만날때 상대가 내돈 5000만원 빌렸다고 생각한다
빌린게 아니잖슴근데
괜찮네요 ㅎㅎ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면접볼때 떨리면 면접관이 화장실에서 똥 안나와서 끙끙대는거 상상하는 것 처럼?
오 꿀팁 ㅎㅎ
어차피 밖에서 만나면 걍 아저씨 할아버지다.
맞음 별네개짜리장군도 제대하면 아저씨 뉘슈? ㅋㅋㅋ
맞지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예외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인간관계나 상황에서 나 스스로 당당해야 상대방이 나를 얕잡아보지 않고 않고, 어느 정도 견제를 한다는 것을 항상 느낀다. 그리고 그것은 애초에 타고나는 사람도 있는데 나처럼 사람들 앞에, 특히 초면인 앞에서면 말도 잘 못하는 유형의 사람은 굉장히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나는 그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어떤 상황에서는 그런 사람이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처세술이랑은 좀 다른 의미 같은데 어찌되었건 나를 아끼고 스스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나보다 강한 사람이 나를 압박했을 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내 자산의 감정이나 루틴을 유지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진짜 좋은 덧글 입니다👍
"마음이 전부이다" 라는 말이 정말인 것 같아요. 내가 괜히 찔릴 때는 상사가 쳐다만 봐도 내가 잘못햇나? 하는 데, 일을 잘 했을 때는 그런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자세를 바꾸면 사고가 바뀐다는 말씀 정말 효과가 있네요.
지금 사무실에서 정말 잘 될까? 하는 마음으로 해봤는데 정말 사고가 바꿉니다!
의자에 앉은 채로 몸을 뒤로 젖히고 어깨를 펴니 주변에 눈치가 살짝 보이기는 했지만
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힘이 생기고 자신감이 붙었어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을 들어봤는데 '자세가 사람을 만든다'도 맞는 말이네요!
자리는 그 사람의 본모습을 보여주죠.
부동산부자TV 바디랭귀지관련된책을봐도배울수있는부분인데요 처음엔 의식적으로 더 그렇게 행동해보세요 다만 과하진않게요 ㅋㅋ 주변에서보기에도이상하고어색할정도로하는사람이있어요
저는 모임에 나가면 사람들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모든 나보다 잘살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이젠 나 자신을 위해 좀 더 당당한 자세를 취해 봐야겠어요
동질감을 느낍니다~우리 잘 극복하고 행복해 지도록 힘써봐요~~♡
아우.. 그럴 땐 내가 구글 차릴라다가 만사 구찮아 이러고 다니잖아.. 하면 됩니다. 소패들 땜에..
무슨 상관인가요? 그 분들이 살림에 보탬을 주는 것도 아니고.. 같이 만나 얘기하는건데 기죽을 필요없지요^^
@@긍정적인쩡 저도 그래서 아무리 부자앞에서도 절대 기죽지않아요 ㅎㅎㅎ
가수 박준형이 대통령에게까지도 왓썹하면서 안았대요~~어려워하고 두려워하면 상대도 안대요
편하고 예의는 있되 베짱좋게 하면 좋아진대요
인성 거지같지 않는한 상대도 자길 좋아한다 느낀답니다 특히. 체면 따지고 가오잡는사람 일수록 속으론 다가오는사람에 대한 갈망도크대요
왜냐 겉으로 늘 경직되있는 자신이 없는 모습을 보니깐요
난 저런 상사와 일하고있음. 그래서 나도 항상 주입해주죠. 니가 자꾸 건들면 나도 널 내려 앉힐 수 있어.
이 사람이 내 월급 주는거 아니라는 생각과
나는 지금 여기서 나가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 뭐
회사에 오래다닐 생각하면 상사가 두렵지..여차하면 관둘 맘이랄까..상사누치볼필요 없다..회사밖에 나가면 그냥 지나가는 아져씬데
요즘 꼰대 상사 “처음부터 잘해라” 처음부터 못하면 쭉 못한다 이런말로 사람 기죽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나에 대해 다 아는것 처럼 말하는 꼰대 상사 마주치기도 싫어요 그리고 항상 마지막은 인성얘기로 마무리 짓고 다른부서 옮겨도 말많은 회사 생활과 업무에스트레스도 많고 월급도 적어서 결국 이번주만 일하고 그만 두기로 했어요
진짜 그런 꼰대 상사들 개극혐이죠 저도 사표 던지고픈데 차마 용기가 없어 못던지내요 부러워요ㅠ.ㅠ
아...우리 회산줄....같은 회사인가요?^^
아구창 날리면 기소당하시겠지만
대화로라도 면박을 좀 주시지 그러세요
이왕 그만 두시기로 한 거
배짱 한 번 부려보시길 바라요
기소당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상대방을 굉장히 불쾌하게 만들고 나가세용 ^.^~~
착하게 호구처럼 당하고 피하기만 하는 것도 습관 됩니다
도망 친 곳에 낙원은 없죵
홍성진 저도 이렇게 나온적있는데요ㅋㅋ
진짜 사이다에요 해본 사람만 알음.
근데 꼰대는 나이를 불문하고 그 인성이 만들어 내는거 같애요
전 알바라 궂은일 더 많이 하는데 항상 출근할때 난 100 억부자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내가 정말 부자인것같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100억부자가 되실분 오늘일도 화이팅하세요!!^^
@@Life_fanfare 너무 고맙습니다 님도 축복받으실거에요😃
꼭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ㅎ
이런 마인드 있는 직원과 함께하고싶네요. 멋지십니다!
기죽지 않는 방법 11:36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면접전 꿀팁이다
감사합니다 ~!
ㄱㅅ
가스라이팅 하는 쓰레기들한테는 답 없는 것 같아요....특히 지가 그런 쓰레기인지도 모르고 하는 상사들 있어요....
그런상사를 괴롭히고 견제하고 자아성찰하도록 노력하면서 살고있습니다.팩트로 폭격해버립니다.증거까지 수집해서 깝니다.
능력이 정말 탁월해서 이 회사 아니더라도 갈데가 널리고 널리면 눈치안봄
맞아요 저도 예전에는 비굴하게 안좋은 소리 들어도 웃고 넘겼는데 그럴 때 안 웃어줘도 되는 거더라구요. 상사에게 맞서는 방법이 단지 큰소리로 대항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소리 할 때는 맞장구 쳐주지 않고 그냥 침묵하는 것도 의외로 좋은 방법이예요. 한 번도 침묵의 의사표현을 해보지 않았을 때는 그러면 큰일나는 줄 알았어요. 근데 별 일 없던데요? 오히려 더 편해졌어요. 저자세 취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만약 그걸 걸고 넘어지는 상사가 있으면 그냥 네 네 하고 한 귀로 흘리고 계속 그자세 유지하세요. 직접적으로 나에게 돈을 주는 상사가 아닌 이상 막 비굴하게 굽실거릴 필요 없음. 그런다고 돌아오는 것도 없고 오히려 그러면 더 호구로 보고 더 괴롭힐 확률 100%예요
한국문화를 엎어야지 해결됨
이민가야되나
다른나라는 과연?
ㅋㅋㅋㅋ 외국꼰대가 더함 ㅋㅋㅋㅋ 상사가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사람이었는데 한국인 무시 + 꼰대 더해져서 진짜 사람 미침
@@반갑다x세대여러분88 인종차별이야 어쩔수 없다고해도 서구권국가는 수평적인 문화라 할말은 할수있는 분위기 아닌가요?
이거지
걍 같은월급쟁이끼리왜저래 하면됨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유능한사람이고 이 회사를 위해서 일 해준다는 마인드셋으로 출근하세요 ㅎ 대신 일할 때도 유능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기!!
마인드는 컨트롤 하는 게 아니라..감정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계속 수용해주는 게 필요합니다.
짧은 해외경험으로 비추어 비교하자면
우리나라는 나이,직급으로 위계를 정함
존 하대의 언어로부터 알수있듯이
가치관과 문화에 상명하복의 질서가 정해져 있어서, 아주 빠르고 정확한 조직컨트롤이 가능하고 근면한 노동마인드가 갖춰진 결과
눈부신 단기 경제 성장을 이룰수 있었다고 생각함.
모든것엔 장단이 있듯이 그 시스템의 이면엔
그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을 할 상사가
지록위마를 하면 결국 해야되고 반발하면
조직적인 보복이 들어오고, 결국 합리적인 의사선택에 방해가 되고 조직의 의사선택을 정하는 정책자의 견제가 점점 힘들어짐.
기술적 진보속도가 의식변화보다 더 빠른 지금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선 기존 시스템에서 최적화된 유능하고 경험많은 베테랑 직원+ 경험은 적지만 유능한 새로운 사회 변화에 민감한젊은 직원의 새로운 아이디어의 콜라보가 필요하나 , 위의 시스템은 방해요소로 작용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사회)요구에 맞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합리적 선택과 멀어지는 단점이 있음
사실 그것과 별개로 경제적 논리를 떠나
더 중요한
사회 구성원인 개개인 모두가직장속 권위주의적 인간관계로 인한 감정적 노동 소모가 심해서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표정엔 항상 여유가 없음. 헌법에 명시된 개인의 행복추구권이 박탈되었다고 해석할수 있음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함.
일본을 제외한 대다수의 선진국들이
왜 수평적인 문화를 갖고 있는지 생각해볼 이유가 있음 ,
영미권 국가도 본인 아이리쉬 튜터쌤 말을 빌리자면 불과 90년대 까지만해도 권위주의적인 사회 분위기를 갖고 있었으나 사회변화요구에 맞춰 수평적으로 변하였고
우리도 선진국의 사회변화 요구에 발맞춰야함
보스든 슈퍼바이저든 팀리더든 그냥 워커이든
누구나 동등한 사람이고 , 능력으로 평가받아야 공정하고 효율적이고 건강한 집단으로 성장함.
직급의 권위는 차별이 아니라
본인의 능력으로 증명하면 됨.
이런 깊은 생각을 갖고계시면서 댓글만 달고 본인 채널에 이런 생각들을 정리해서 올려놓은 영상이 없다는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직무유기입니다. 반성하시길
ㅎㅎ 살짝농담 섞은거구요.
바쁘시다면 할 수없지만 시간 되시면 님 생각을 정리한 영상이나 녹음도 듣고싶네요. 좋은 글 읽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박 속시원한 댓글이에요.
임시채널imsi-temporary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서하연 동감합니다,
더 나아가서 강점기때 그런문화가 정착될수있었던 이유로는 예,효,충을 중시하나 상호존중이 아닌 차별을 바탕으로한 성리학의 심리적 기저가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와 간단명료하게 조직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제시....어떻게하면 이런 논리력을 가질수 있는지...부럽네요
면접보러 갔을때 마실거 준다고 하면 따뜻한차로 부탁해야 겠어요. 면접관이 들고 내려놓을때 손이 따뜻해져서 온화하게 평가 받을 수 있겠어요.
3:30 "모든 언어에 이런 표현이 있다" 이부분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은 "삶으로서의 은유" (metaphors we live by)를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아직도 고성, 욕설, 비난 섞인 말을 밥먹듯이 하는 직장상사들이 많습니다. 저도 충분히 현실에서 느꼈고 공감되는 이야기라서 도움되었습니다
평소에 사소한 자세나 태도가 앞으로 닥칠 상황에 대처를 순조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용기를 갖게 해주었어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고권력자는 저권력자가 쫄아 있는 모습에서 안정을 느낀다는거죠. 자기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고, "아 자네, 자신감 있는 모습 좋아!" 이건, 회장님과 사원간 처럼 아주 많이 차이가 날때나 가능한거고, 사원이 과장이나 부장 앞에서 당당하게 하면, "이**가 미쳤나" 이럽니다. 사람봐가며, 상황봐 가며 해야 하는게 현실이죠.
22 이거다. 권력차이가 넘사벽으로 많이 나는 경우엔 당당한 모습 보면 어 이새끼 봐라?ㅋㅋ 하고 재밌어하지만, 권력차가 크지 않으면 당당한 모습 보고 존나게 아니꼬워하고 갈굼
상황봐가면서 당하는사람이 조절해야하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못낫다는걸 인지하는게 맞는길일수도있겠네요
새롬이 그쵸
맞는말이네요
슬슬 변할껍니다...물론 상사입장에서는 순종하는자들이 있으면 팀업이나 부려먹기쉬우니 조직이 잘 돌아가지만, 한국은 슬슬 변화하기시작해서 수직문화도 곧 천천히 무너지죠. 좋은현상입니다
직장에서는 그냥 상사에게 어렵게 대하는 척이라도 해줘야 상사가 좋아합니다. 사람은 다 평등하고 똑같은 겁니다. 그걸 알면 살인자도 안 무섭죠.
맞추는거...ㅜㅜ
맞아요. ㅎㅎ 어려워하지 않는 게 보이면 싫어함. 유교가 한국을 망침.
저도 평등하다는 생각을 가지니 높은사람한테는 기안죽고 사회적약자는 존중해주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사람이 다 평등하고 똑같다는건 어린 생각. 불평등하죠 이 세상은 그리고 사람도. 인정할건 하고 들어가야합니다
공감 부하직원이 당당하면 별로 안좋아하죠
사람 기질에 따라 다른데 저도 갑질하는 상사 3 개월은 참았는데 그뒤로 짤리면 그만이고 하는 마음으로 내일은 열심히 하되 할말은 하고 삽니다
맘은 편한데 단점으론 상사가 절 싫어하지만
전 괜찮아요
참고로 그상사는 점심시간도 일하라고 하는 악질이였는데 쎄게 나가니 암말 못함 찌질이
그런 새끼들 있음 악질ㅋㅋ
쎄게 나가줘야 댐
이겨야 맘 편해짐
3개월 참은 사람이 더 문제있어보임 ㅋ
@@aaa31232 ㅋ
고생많으셨네요ㅠ 저도 지금 참다가 과부화 걸려서 짜르던가ㅅㅂ 하는 마인드로 일하고있습니다^^
연구 결과있었는데
무능한 리더는 유능한 직원을 무능하게 만든다는.
직원 무능하다 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봐야함
고권력자의 자세, 모험적이 생각
어깨를 펴고 가슴을 열어라
호흡을 크게하고 목소리는 크게해라
다음주 월요일부터 첫 출근을 합니다.
꼭 이대로 실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직적인 기업문화가 문제죠.. 외국에는 회사에서 사장 만나면 하이파이브 하더만..그런 자율스러운 문화가 부럽다
미국 주재원5년차고, 수출만 15년 했지만, 실제로 외국 (유럽, 미국)에서 대기업에는 한국같은 관료주의 동일합니다. 한국은 대기업이 많고, 외국은 중소기업 많아서 일부 편해보이는 케이스 몇 개로 확증편향하는건 좀 위험합니다. 대기업은 어디나 비슷합니다.
하이파이브는 우리도 하지. 무슨 행사 같은 날. 그런것만 기록돼서 남을뿐. 외국기업이 수평적으로 보이지만 상대적일뿐 결국 수직적 문화일수 밖에 없는게 기업임
ㅋㅋㅋㅋㅋ 일개사원이 한국의.기압문화를 비판하는 짤인가ㅌㅋㅋ
한국 대기업 7년, 외국 대기업 10년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 상사가 또라이면 어디나 힘듭니다. 미국회사는 보스의 권한이 매우 막강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HR 의 감독기능이 잘 동작을 안해요.
딸아이가 아주대 심리학과를 나와서 교수님 강의를 관심있게 보게 됐었어요. 자꾸 보다보니 실생활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매번 잘 보고 갑니다.
아주대가 메디컬 강교죠!
회의실에서 막내인 제가 부장님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말이 나온거구나 "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한다" 비슷한 맥락일 수도
후배 마음 편하게 해주는. 위기 순간엔 츤데레 같은 든든한 멋진 상사.선배 되는 법이 앞으론 더 중요한 시대가 올꺼에요.^^
항상 느끼는데 손에 꼽힐 정도로 강연자중 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방금혜민강의봤는데혜민보다 백배천배 공감
좋은얘기 하시는데 댓글에 왜이렇게 악플이 많은지... 악플은 신경쓰지마세요 교수님~~~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똥꼬빤다~
상사나 선배가 별이유없이 술사준다하면 같이는 하되 얻어먹진 마세요.
그거 얻어먹는순간 별의별청탁 옵니다.
전 일하면서 아 맘에 안들면 짜르던가 실업급여 개꿀 이런 마음이랑 드라마속 대사처럼 너도 한낱 노동자인데 라는 마음으로 일하니까 스트레스 덜 받아요!!!
대신 있는 동안은 예의도 지키고 시키는 일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거죠. 그러면 나는 아쉬운게 없더라구요
상사를 만나는건 아니지만 갑과을이 만난다는 개념으로 볼때 회사나 각종 면접 등에도 통할거 같은 기술이네요. 기술사 면접을 2번이나 낙방했는데 3번째는 잘해서 합격할거 같은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상사보다 지식많고 일 잘하면 누를수 있습니다.
회사는 더 뽑아먹을 사람을 좋아하니깐요...
하지만 현실은 그게 어렵죠ㅜㅜ
얼마전 직장 상사한테 하드타임 겪고 그 때는 자존감이 지하로 떨어지는거 같은 느낌이였네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굳이 쫓아다니며 내 잘못 하나하나 지적하는게 인생이 참 피곤하게 사는구나 저런데서 쾌감을 느끼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싸이코려니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하드타임 당한 순간은 저도 너무 당황스러워서 조아렸는데 다음부터 혹시 이런일이 생기면 깔끔하고 당당하게 대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면접이 아닌 이상 함께 일하는 상사가 어떤 상사인가를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거에 맞게 대처 해야합니다.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아래에 사람없는데, 감투만 쓰면 사람 괴롭히는 상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사 파악이 먼저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처해야합니다. 회사 생활 힘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ㅠㅠ
Kiki Lorja 제가 6월 입사 예정인데.. 상사파악은 어떻게 ,어떤상황에서 할 수 있을까요???
마인드 컨트롤이 정말 중요하죠. 저 멀리 보이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야 하겠고 두렵고 어려운 사람을 대할 때 담대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겠어요. 누구나 어려운 사람은 다를 수 있지만 심각한 문제부터 가벼운 문제까지 "나를 크게 만들라"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댓글 남기신 힘드신 분들 모두 좋은일 가득하시고 직장 스트레스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기죽지않으려면 아쉬운게 없어야합니다.
결혼을 했고 가장이라면 아쉬울수밖에 없어요.
맞아요.. 내가 그만둬도 아쉬울꺼 없으면 행동도 더 당당하게 되요. 내가 여기 그만둬서 아쉬우니까 빌빌되고 불안하게 되고 그러니 무시받아도 참을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ㅠ
결혼 안하고 애 안낳고 혼자 살면 편한 이유
어떤 상황에서든 누구든 바보가 될 수 있다.
무능한 직원 취급을 당하는게 당황스러우면서도 그게 진짜일지도 모른다고 자책했어요. 어쩌면나는 바보일지도 모른다고요.
최근 지능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좋다고 무슨 일을 해도 잘 하셨을거라고 폭풍칭찬 받았어요. 그 어떤 위로보다 힘이 됐어요. 객관적인 나는 나쁘지 않구나, 지금까진 그냥 어려서 서툴고 배우지 못한게 많았던 거구나, 그걸 무식한것과 혼동하는 타인의 그릇된 판단에 휘둘리지 말자.. 영상속 조언들 참고해서 제 자신를 좀더 독려해보려 합니다!^^
인생을 바꾸려면 자세를 바꾸라는 말이 있던데 일리가 있는 말이었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다른강의들도 고민해결에 많은 도움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고권력자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지기를 숙달 반복하고 실천하려 노력한 끝에 마침내 상사 뺨 싸대기 후리기를 성공하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고소가 두렵긴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와~~~ 이렇게 실용적인 심리학 강의는 처음이예요
저는 상사보다 깐깐하고 직설적인 사람 앞에서 무척 어려워지거든요
오늘부터 이방법 잘 활용할께요
앞으로도 좋은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구독 꾹 하고 갑니다^^
곧💙 10만 돌파하시겠네요
졸업하고도 교수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운이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ㅎ 항상 강의 흥미롭고 배움으로 기분이 좋습니다ㅎ 여전히 느긋이 따라 갈 수 있는 강의는 아니네요 ㅎㅎㅎ
고로 면접은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결론.
사람인고로.
객관적 평가는 착각.
Good~~ 상사 뿐만아니라 주눅들지않기
알고리즘 또 뜨네~ ㅋ
그냥 자기 맡은일 잘하면 됨
그럼 목소리 커짐
일단 자기일을 잘하면 개겨도 영향x
우선 자기 할일부터 잘하고 나야
뭐 어쩌라고 식으로 부당한것 할말다하고 살아도 괜찮음
자기할일 좀 잘하고 자르면 자르던가 어쩌라고 마인드 장착하면됨
ㅡ26세 남자 직장인ㅡ
26살이 귀엽네 ㅋㅋ
솔직히.. 상사가 싫다기보단 상사가 하는 지적질, 말투가 싫음. 지적당하는 입장에서 마음 상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방법이 필요함...
막상 상사 앞에서 기 죽은 모습 안 보이면, 자기가 상사인데 밑에 사람이 느낌상 자기를 어려워하는 것 같지도 않고 자기 앞에서 느낌상 당당한 것 같으니까, 상사로 하여금 '얘 언제 한번 밟아놔야 겠는데', '언제 기 좀 한번 팍 죽여 놔야 겠는데' 이런 생각을 들게 해서 아무것도 아닌 일에 소리 지르고 사무실 뒤짚어 엎고 난리치던데요.
아 저하고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어떻게 해결은 잘 하셨나요? 저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ㅎㅎ
이거 은근 효과 있어요
저도 월 1회 사례회의때 부센터장님 앞에서 떨릴거 같아 긴장하고 한 달 내내 스트레스 받았는데, 정작 발표때는 침착하게 잘한 경험이 있어요
아주 실질적이고 도움되는 강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마인드업 시간
고맙습니다
고권력의 자세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똑부러지게 이야기 했더니
쩔쩔매던데요~*
저는 새벽에 잠이 깨면 출근에 두려움으로 심장이 늘 두근 거렸어요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 하루는 똑같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길래 ( 나는 퇴근후 좋은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설레여서 심장이 두근거리는거야) 라고 주문했더니,
이젠 아무렇지 않아요 ㅎ
문학산책 훌륭해요~
마음이 너무 이뻐요~!
8:30 자세에 따른 심리변화
11:30 고권력자의 자세를 따라라
신입도 아닌데 적응이 뭐가 필요하냐. 이런건 기본아니냐 배려 안해주는것도 아닌데. 몇번말하냐는거 진짜 상처인데. 기본기본 하는거 계속들으니 가스라이팅당하는 것 같아요. 좀만 더 기다려주면 각성하면서도 기분좋게 일할 수 있을텐데. 업무 펑크내면서 큰실수하는것도 아닌데 놓칠수도있지 여유롭게 일하는것도 아닌데.. 다른곳에서는 깜박하면 안돼~ 이러고 넘어갈 것을 기본이 안돼있다며 평가를 해버림. 그래! 고치면 되지.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가끔 우울터지고 자존감 낮아져요. 대답만 짧게 하라는 꼰대마인드. 제발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말대답이 많으면 얼마나 많았다고. 이전 상사들은 그런 말도 밥먹고 커피마실 때 고분고분한 말로 알아듣게 잘하던데. 왜 사람을 그렇게 비참한 기분이 들게 눌러버리는건가
가만히 있으면
진짜 가마니인줄 안다
그래서 가끔은
예의 지키는 선에서
똑부러지게 의견을 말할
필요가 있다
난 그걸 40대 들어서야
깨달았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억울했었구나
하면서...
난 어디서 오는 자신감인지... 어른이 안무섭다 상사도 포함
그래서 들어온지 1년도 안된 신입인데 당당하고 주눅안들고 할말 다한다고 상사들이 엄청 예뻐해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면서 자신감있게 행동 하는게 관건인듯
일을 잘해서 그런거겠지요
부럽습니다
일을 잘한다는 전제하에 가능합니다^^
ㅇㅇ 일잘해야함 업무파악센스 그런거 조또없고 머리만빳빳하면 노답이지
복숭복숭 예로 상황 몇가지만 들어주실 수 있나요??
어릴때 억울하게 야단맞았던 경험이 별로 없으면 그럴수 있죠
단번에 해결해주는게 있음 바로 돈! 돈이 많으면 상사 눈치 안봐도 되고 인생이 편해짐
요약: 상사를 만나기전 고권력의 자세를 취하라.
ㅅㅂ다리안풀어?
진짜 똑똑하신분!!
감사합니다
다른 회사 가면 천만원 더주는데 의리로 다녀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니면 매우 마음이 편함.
님들 죄지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더 강해져야죠
하루 전에만 봤어도...오늘 아침 난 너무 상사앞에서 떨었다ㅠ
강태의 힘냅시다!
저도요 오늘 저녁 무서워서 회식 자리도 참석하지 않았네요 상대방은 생각보다 나에게 편견이 없다고 전제하고 대하고 싶어요 ㅠㅠ
그렇게 생각하지마세요! 저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다음날, 그다음날 그 다음이 덜 떨리고 편할 수 있었던거에요
다 떨리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싫은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하는건 모두 같습니다. 저도 많이 노력중인데 아직도 잘 안되네요
젊은세대가 문화를바뀌야됩니다
짱구 이미 지금도 지난세대에 비해 세대교체가 되면서 많이 회사문화가 바뀌었지요 아마 10년만 더 지나도 더 많이 바뀔거에요
일상 곳곳에 도움이 되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정말 좋은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꼭 실천해서 사장님의 무차별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겠습니다 ! ㅎㅎ
김경일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상사보다 돈이 많으면 안 쫄아도 됩니다
저같은경우도 비슷한데 전 그래서 이직해서 새로운회사에가도 미친듯이 일하기보단 적당히하면서 마치 짤려도 아쉬울거없다는 마인드로 다녀요 오히려 더 안정이되고 일도 더잘되는듯
외롭고 쓸쓸할 때 방구석에서 무릎 끌어 안고 앉아있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겠죠 ㅎ여담으로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라는 책에서 첫번째 법칙이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입니다 ㅎ
Yoonyoung Choi 허거덕 저만 그러는 게 아니었구나싶네요
고권력자세
저권력자세
몸의 방향을 정신이 따라갈수 있듯이
아침 기상 후 크게 스트레칭을 해주면 뭔가 모를 자신감도 생길것 같습니다
제가 되고 싶은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많이 취해봐야겠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하버드대 교수 에이미 커디에 연구네요. 전체 테드 토크 중 시청률 상위 5위 안에 드는 강의죠.
신체적으로 자신을 크게 만들면 호르몬이 분비로 자신감이 생긴다고 하죠. 이를 응용해 면접 보러들어갈 때 스마트폰 보며 쭈구르지 말고 자신을 크게 만들었다가 들어가라고 합니다.
와... 김경일교수님 강의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