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 영상의 핵추진 우주선의 예상 속도는 지금은 취소된 오리온 프로젝트를 근거로 한 내용 같구요. 광속의 0.33% 즉 1000km/s 를 예상했었습니다. 초속 3만 km 는 규모를 작게 만들어 최적의 이상적 속도인 광속의 10% 였었는데 이거랑 햇갈리셔서 넣으신거 같네요.
기동전사 건담 SEED에 원래는 핵추진 우주선(이었지만 지금은 감마선 레이저)인 '제네시스'가 등장하죠. 원래 핵추진 우주선으로 제작되었지만, 핵 펄스의 부가적인 파괴 효과를 주목한 자프트군의 요구에 의해 강력한 감마선 레이저로 개조된 것입니다. 위력은... 본편을 보세요. 절륜함 그 자체입니다.
영화보면서 오리온 프로젝트처럼 가는건가? 그러면 충분히 가능할만한데? 라고 생각했다가 오리온프로젝트 방식이 아니라 미리 예측 경로에 핵폭탄을 위치마다 1개씩 보내놓고 캡슐이 거길 정확하게 통과하는순간 폭발시켜서 가속시킨다는건.. 현재든 미래든 불가능하게 보임. 일단 핵폭탄을 저궤도면 몰라도 고궤도이상급에 갓다놓는것부터 힘들고 갓다놓는다고 해도 계속 지구를 돌며 궤도운동을 해야하는 핵폭탄들이 한두개도아니고 여러개던데 걔네들 궤도운동으로 빙빙도는데 진짜 0.01초라도 오차 발생하면 빗나감.. 거기에 아무리 정확한 타이밍에 핵폭탄을 터트린다해도 터지는 위치도 조금씩 다를수있고 방향도 미세하게 틀어질수있는데.. 저게 어느정도로 어렵냐면 당구대 위에 왼쪽은 노란공 10개, 오른쪽은 빨간공 10개를 정확하게 계산해서 잘 정렬해서 놓고 흰공하나를 정확하게 기계로 발사해서 노란공 빨간공 좌우로 번갈아가며 10개씩 총 20개를 모두다 맞추는거. 이거보다 수백배는 훨씬 어려운게 삼체에 나온 저 계획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방법은 애초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속도에 도달한다고 하더라도..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감속은 어떻게...? 쏘면서 온 핵 만큼 또 앞에 쏴줘야 할텐데.. 어질어질 합니다 게다가 원거리를 항해 하는 방법을 단순히 속도를 올리는 방향으로 생각한다면.. 항해중 티끌만한 먼지랑 부딪혔을때 어떻게 될지... 스타워즈처럼 먼거리는 워프로 뿅! 하고 이동하고 목적지에 대충 도착해서는 로켓추진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괜히 나온거 아닌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프로젝트는 일찌감치 접고 우주의 시공간을 접는 연구를 시작하자고요 레쓰고~
딴 소리긴 한데, 드라마 삼체를 보면 우주선 가속을 위한 솔라세일의 케이블 단자(?)부분이 파손되면서 결국 궤도를 이탈하고 마는데요 심판호를 갈랐을 때는 나노 파이버를 두껍게해서 나사받이로 쓴다고 했는데 우주선의 케이블은 왜 같은 방식을 도입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충분히 계산된 핵폭탄의 폭발에 솔라세일과 케이블, 이음쇠까지 버티도록 고안했을텐데요.
사실 삼체에서 나오는 핵추진 우주선은 오리온보단 메두사에 가까운 형태이죠 무거운 충격판 대신 비교적 가벼운 돛의 인장력으로 끌어오는 형태의 메두사 프로젝트도 과학자들이 생각해둔게 있습니다. 관련영상: ruclips.net/video/mT4ZdPRADEw/видео.html
질문입니다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는 우주선이 어떻게 추진 동력을 얻나요? 밀도가 없는 곳에서 플라즈마로 추진력을 받을 수 있나요? 찾아보니 각 행성 중력과 반중력으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미안합니다. 제가 상식이 없어서 너무 기초적인 질문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번 답변 : 기존 로켓연료는 액체수소와 액체산소를 반응시켜 물 + 에너지로 추력을 얻어 갑니다. 진공에서도 추진가능합니다. 다만 연료들의 부피와 무게가 어마어마하죠. 영상에서의 추진원리인 핵분열에너지는 산소를 필요치 아니합니다. 2번 답변 : 밀도가 없다? 질량을 가진 기체가 없는 진공상태로 알아듣겠습니다. 화학연료를 플라즈마 상태로 연소반응해서 추진하면 그 효율이 증가하지만 플라즈마 상태로 열반응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하기 때문에 상용화 된 방식은 아닙니다. 플라즈마 상태란 물체의 상태인 기체를 초월한 상태로 원자핵과 전자의 연결이 끊킨 상태를 말합니다. 다만 엄청난 열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플라즈마 상태에서는 작용 반작용 법칙의 이득이 있기 때문에 연료 효율이 좋은겁니다. 제가 알기론 실험실에서 소규모 실험은 성공했지만 상용화는 아직 엄청나게 멀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3번 답변 : 지금의 엔진 효율과 추진 효율로는 극도의 에너지 절약정신으로 항로를 짜야합니다. 그래서 극한의 효율을 위해 행성의 중력을 이용하여 스윙바이라는 기술로 에너지를 절약해 추진하는데 중력을 가진 행성 궤도로 이동하여 행성 중력의 원심력을 이용하여 꽁짜로 가속을 할수 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셨다면 마지막 부분에서 블랙홀의 중력으로 스윙바이해서 여자주인공이 탄 우주선을 멀리 보냅니다. 본인은 시간의 지평선으로 떨어지구요. 반중력은 아예 다른 개념인데 중력을 역전시키는 기술이고 sf영화에서나 나오는 기술이구요 현존하지 않는 가상의 기술입니다. 중력을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이라면 반중력은 물체를 밀어내는 힘인데 현 과학 기술로는 기저 원리조차 알지 못합니다. 이 기술이 현실화 된다면 우주로 쏘는 로켓은 필요 없구요 그냥 반중력기술 쓰면 우주 밖으로 갈수 있습니다. 아니 반중력기술이 아니라 중력을 반의 반이라도 상쇄시킬수 있다면 우주 혁명이 일어나겠죠. 지구 탈출속도로 로켓을 가속하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하는데 이걸 줄일 수 있으니까요.
5:33 광속의 0.33%, 1000km/s입니다!
영화 리뷰도 올려줘요 ㅠㅠ
1000km/s 아닌가요?
@user-xm2bt2ht2p 시속으로 되있었음
이런 과학자들이 존경받는 나라 됐으면...미친듯이 의대만 가는 게 아니라..
ㅜㅡㅜ
5:32
영상의 핵추진 우주선의 예상 속도는 지금은 취소된 오리온 프로젝트를 근거로 한 내용 같구요.
광속의 0.33% 즉 1000km/s 를 예상했었습니다.
초속 3만 km 는 규모를 작게 만들어 최적의 이상적 속도인 광속의 10% 였었는데 이거랑 햇갈리셔서 넣으신거 같네요.
핵뷰엉이 돌아왔다!!
오늘도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근데 남는 건 과학지식... ㅋㅋㅋ
리뷰엉이를 응원합니다. ^^
그래서 이분 영화리뷰는 언제함?
무슨소리에요ㅋ 과학유튜버인데ㅋ
전직한지 오래자너
중첩상태임. 영화리뷰 유튜버일 수도 과학 유튜버일 수도 있음.
@@thedudeman9023맞네요 ㄷㄷ...
이거 영화 리뷰임
목소리 너무좋아요
뭔가 기술력에 대한 놀라움과 흥미 보단 핵연료 13:50 물질이 200년뒤 고갈된다는 부분이 괜히 걱정되고 두렵네요
200살 사실거 아니면 걱정 안해도 될 듯
게다가 그때까지 핵융합 성공 못 하면 인류멸망임
아따 리뷰엉이님 간만에 들렀다가 추천때리고 갑니다
제 2의 인터스텔라가....!!
이젠 오리온 프로젝트까지 우려먹는 과학유튜버 뷰1엉이 형 진짜 놀1랍다
내용 중(5분 37초) 광속의 0.33% 가 초속 3만 km???? 광속이 초속 30만 Km 인데....
저도 이 댓글없나 확인할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원자력 로켓 만들떼 이렇게 하면됨 1~2단은 고체 또는 액체 3단 부터는 원자력으로 하면 됨
삼체가 나타나서 행복한 영화유튜버! (인터스텔라 고마웠다..)
재미있어요 ^^
핵폭탄 추진 방식으로 광속까지 가속했다고 칩시다. 정지는 어떻게 할까요? 우주선의 앞뒤로 180도 방향을 바꿔서 진행 방향으로 핵폭탄을 방출하고 터뜨려야 됩니다. 목적지도 위험해지겠죠. 어떤 추진방식이든지 역추진에 의한 정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삼체로 이렇게까지 할 줄 알았지 ㅋㅋㅋ 제2의 인터스텔라 확정!!ㅋㅋㅋ
이게 삼체 리뷰여? 아니면 오펜하이머 리뷰여?
과학 리뷰잖아요~
혹성탈출 신직 나왔으니 종의 진화와 권력 탄생에 관해 리뷰 할 차례군여
진짜 이분 영상 틀어놓고 자면 잠 개잘옴ㄹㅇ 꿀잠 자장가임
오 삼체리뷰 잘봤습니다 참고로 삼체않봤네요
상상은 자유~
인류세는 어찌되었든 종말을 맞이할것.
비관적관점이 아니라 우주의 섭리 같다는 ㅠㅠ
자기부상열차처럼 반중력장을 만들 수 있는 방식으로 지구 중력을 극복하여 대기권을 벗어난 후, 거기서부터 추진을 하면 될텐데 중력에 반하는 반중력장 만들기가 어렵네요. N극에 밀리는 S극처럼..
삼체보면 태양이 전파 증폭기 역활을 한다는데 한번 다루어주세요. 해외에 논문도 여러 있어여
삼체 소설의 표현을 빌자면 화약 연료를 이용한 추진 방식은 더할나위없이 강력한 석기 무기를 극대치까지 끌어 올리는 것과 같다고... 결국 항성간 우주 여행을 하려면 현재 기술이 아닌 기초 과학에서 새로운 이동 원리를 발견해야 한다는...
일단 단한번의 공중폭발도 없어야 하겠네요
근데 핵추진 가속한드 해도 도착지점에가서 어떻게 감속은 어떻게 하는거죵...
기동전사 건담 SEED에 원래는 핵추진 우주선(이었지만 지금은 감마선 레이저)인 '제네시스'가 등장하죠.
원래 핵추진 우주선으로 제작되었지만, 핵 펄스의 부가적인 파괴 효과를 주목한 자프트군의 요구에 의해 강력한 감마선 레이저로 개조된 것입니다.
위력은... 본편을 보세요.
절륜함 그 자체입니다.
아 다음편 vr 기대된다....
9:57 핵폭탄 쏘아올리다가 잘못돼서
추락하면…
반도체 장비 원리 비슷하진다 EUV 장비는 추석 방울 20,000개 발사 하고 레이저 발사 주석방울 증발 시켜 온도는 22만도 프라즈마 나오는 빛이 EUV 입니다 초당 20,000번 맞춤
영화보면서 오리온 프로젝트처럼 가는건가? 그러면 충분히 가능할만한데? 라고 생각했다가 오리온프로젝트 방식이 아니라 미리 예측 경로에 핵폭탄을 위치마다 1개씩 보내놓고 캡슐이 거길 정확하게 통과하는순간 폭발시켜서 가속시킨다는건.. 현재든 미래든 불가능하게 보임. 일단 핵폭탄을 저궤도면 몰라도 고궤도이상급에 갓다놓는것부터 힘들고 갓다놓는다고 해도 계속 지구를 돌며 궤도운동을 해야하는 핵폭탄들이 한두개도아니고 여러개던데 걔네들 궤도운동으로 빙빙도는데 진짜 0.01초라도 오차 발생하면 빗나감.. 거기에 아무리 정확한 타이밍에 핵폭탄을 터트린다해도 터지는 위치도 조금씩 다를수있고 방향도 미세하게 틀어질수있는데..
저게 어느정도로 어렵냐면 당구대 위에 왼쪽은 노란공 10개, 오른쪽은 빨간공 10개를 정확하게 계산해서 잘 정렬해서 놓고 흰공하나를 정확하게 기계로 발사해서 노란공 빨간공 좌우로 번갈아가며 10개씩 총 20개를 모두다 맞추는거. 이거보다 수백배는 훨씬 어려운게 삼체에 나온 저 계획임..
엔진을 개발해서 우주여행 한다해도 지구와 통신은 어떻하나?? 1광년 떨어진거리와 통신에 어찌저찌 성공한다 해도 통신 주고받고 2년은 걸릴텐데..그래서 삼체에서도 양자얽힘으로 통신 해결 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게 엔진 만드는것보다 더 힘들다고 봄..
다음 영상 빨리!
어릴 때는 그냥 공상과학 분야라고 생각했지만 커서 보면 돈 때문에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됨... 우리 세대에서 관심 가질 필요가 없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방법은 애초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속도에 도달한다고 하더라도..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감속은 어떻게...? 쏘면서 온 핵 만큼 또 앞에 쏴줘야 할텐데.. 어질어질 합니다
게다가 원거리를 항해 하는 방법을 단순히 속도를 올리는 방향으로 생각한다면.. 항해중 티끌만한 먼지랑 부딪혔을때 어떻게 될지...
스타워즈처럼 먼거리는 워프로 뿅! 하고 이동하고 목적지에 대충 도착해서는 로켓추진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괜히 나온거 아닌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프로젝트는 일찌감치 접고 우주의 시공간을 접는 연구를 시작하자고요
레쓰고~
근데 멈추는건 어떻게 해요?
삼체인들이 뛰어난 과학 기술로 감속시켜줄거라는 추측
음 거긴까진 생각 안해봤습니다. ㅋ
돌 굴러가유~~~
우주에 핵폭탄을 미리 띄워 놓아도 그 핵폭탄을 미리 띄우며 사고가 나는건 방지 못하며 역시나 감속할 방법이 없음 차라리 그 돈으로 핵융합을 완성해서 달에서 발사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울람. . . 대단한 수학자이죠 ㅎㅎ
딴 소리긴 한데, 드라마 삼체를 보면 우주선 가속을 위한 솔라세일의 케이블 단자(?)부분이 파손되면서 결국 궤도를 이탈하고 마는데요
심판호를 갈랐을 때는 나노 파이버를 두껍게해서 나사받이로 쓴다고 했는데 우주선의 케이블은 왜 같은 방식을 도입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충분히 계산된 핵폭탄의 폭발에 솔라세일과 케이블, 이음쇠까지 버티도록 고안했을텐데요.
그래서 결국 변수가 너무 많은 계획이엇죠.
현실가능성 떨어지는 방식임
읭 이거 이미 예전에 한 번 하지 않았었나?
나사의 워프 프로젝트가 성공만한다면 대박일듯
가장 그나마 이론적인게 이온로켓을 수만개하고 핵발전으로 수십년이상 공급하면 광속의 8프로? 까지 된다고...
확실히 공간 구부리는 것보다는 확실히 가능성이 있을 듯
빛의 속도로 간다고해도 문제인게 가는 경로에 비비탄만한 이물질 하나라도 만나면 우주선 가루되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할거야. 내가 갈 경로에 뭐가 올지 조기탐색하고 회피하는 기술이 더 힘들어 보임.
저건 어떻게 멈추나요?
방향을 진행방향 반대로 바꿔서 핵탄두를 터뜨려 원하는 속도까지 감속하지 않을까요?
삼체인들이 멈춰줘야죠
역중력 도움을 받아야하지않을까요?
지나간다~~~
"도탄되었습니다"
핵 폭발시 EMP는 문제가안될까요?
감기 걸린건가?
목소리가 조금 변함.
간강조심 하세요.
영화 한편으로 몇년을 하시는건지..
삼체는 최신이잖아
감속과 emp 효과는 계산안했는지 내용도 안나오네요
멈출수가없어
개인적으로 외계인탐사하기전에 이런 핵추진미사일같은거 갖추고 나서 시도해줬으면 좋겟어
삼체 언급은 처음에 한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리뷰에 영화 살짝 뿌렸어.
과학자들은 정말 미친거구나.....
이거 예전영상에 있었는데 왜 떠올리셨죠
요새 소재고갈인지 자주이럼
달에 기지라도 있으면 거기서 조립을 하던 제작을 하던 어케든 생각해 보겠는대
이런 무지막지한 계획을 하다니 ㄷㄷ
사스가 냉전시대
이 내용을 1984년인가? 1985년인가에 소년동아일보에서 '다이달로스 계획'이라고 이 내용을 기사로 내줬던게 기억나는군요
우주선이 광속의 10%까지 가속하면 우주공간의 1g의 작은 알갱이에 부딧치기만 해도 우주선은 박살납니다. 우주선 전면에 그런 충돌을 방어할 기술이 필요합니다.
우주선 팡팡할때마다 왜 내 무릎이 바운쓰 바운쓰
나노기술이랑 냉동기술도 빨리만들어줘요
솔라세일이 얼른 개발이 되어야 할텐데
스페이스엑스 팔콘로켓도 등유 기반의 로켓연료를 써요. 액체 산소는 연소에 필요한 산화제일 뿐이에요.
그러니 자막은 RP-1(+ 액체산소)가 되었으면 더 정확했겠네요
플라즈마로나가면 나쁘지않을까요?
삼체시리즈 너무 조아!!
우주 정거장에서 스핀런치 방식으로 쏘는걸 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속도가 너무 느리려나요?
사실 삼체에서 나오는 핵추진 우주선은 오리온보단 메두사에 가까운 형태이죠
무거운 충격판 대신 비교적 가벼운 돛의 인장력으로 끌어오는 형태의 메두사 프로젝트도 과학자들이 생각해둔게 있습니다.
관련영상: ruclips.net/video/mT4ZdPRADEw/видео.html
질문입니다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는 우주선이 어떻게 추진 동력을 얻나요?
밀도가 없는 곳에서 플라즈마로 추진력을 받을 수 있나요?
찾아보니 각 행성 중력과 반중력으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미안합니다. 제가 상식이 없어서 너무 기초적인 질문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핵폭발로 생긴 플라즈마가 우주선 뒤를 밀어주면서 추진합니다
핵폭탄 안에 있는 물질이 기화하며 생긴거기 때문에 공기가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1번 답변 : 기존 로켓연료는 액체수소와 액체산소를 반응시켜 물 + 에너지로 추력을 얻어 갑니다. 진공에서도 추진가능합니다. 다만 연료들의 부피와 무게가 어마어마하죠. 영상에서의 추진원리인 핵분열에너지는 산소를 필요치 아니합니다.
2번 답변 : 밀도가 없다? 질량을 가진 기체가 없는 진공상태로 알아듣겠습니다. 화학연료를 플라즈마 상태로 연소반응해서 추진하면 그 효율이 증가하지만 플라즈마 상태로 열반응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하기 때문에 상용화 된 방식은 아닙니다. 플라즈마 상태란 물체의 상태인 기체를 초월한 상태로 원자핵과 전자의 연결이 끊킨 상태를 말합니다. 다만 엄청난 열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플라즈마 상태에서는 작용 반작용 법칙의 이득이 있기 때문에 연료 효율이 좋은겁니다. 제가 알기론 실험실에서 소규모 실험은 성공했지만 상용화는 아직 엄청나게 멀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3번 답변 : 지금의 엔진 효율과 추진 효율로는 극도의 에너지 절약정신으로 항로를 짜야합니다. 그래서 극한의 효율을 위해 행성의 중력을 이용하여 스윙바이라는 기술로 에너지를 절약해 추진하는데 중력을 가진 행성 궤도로 이동하여 행성 중력의 원심력을 이용하여 꽁짜로 가속을 할수 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셨다면 마지막 부분에서 블랙홀의 중력으로 스윙바이해서 여자주인공이 탄 우주선을 멀리 보냅니다. 본인은 시간의 지평선으로 떨어지구요.
반중력은 아예 다른 개념인데 중력을 역전시키는 기술이고 sf영화에서나 나오는 기술이구요 현존하지 않는 가상의 기술입니다. 중력을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이라면 반중력은 물체를 밀어내는 힘인데 현 과학 기술로는 기저 원리조차 알지 못합니다. 이 기술이 현실화 된다면 우주로 쏘는 로켓은 필요 없구요 그냥 반중력기술 쓰면 우주 밖으로 갈수 있습니다. 아니 반중력기술이 아니라 중력을 반의 반이라도 상쇄시킬수 있다면 우주 혁명이 일어나겠죠. 지구 탈출속도로 로켓을 가속하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하는데 이걸 줄일 수 있으니까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작용 반작용 때문입니다
힘을 a만큼 주면 반대 방향으로 a힘이 생깁니다
중력 반중력은 어떤 거 말씀하는지는 모르지만 중력을 이용한 스윙을 이용해서 연료를 아끼긴합니다
일론머스크 스타십 부터 리뷰 하라고. 더마스 화성영화도있저너
이건 오펜하이머 리뷰인가요?
베놈1 마지막장면 리뷰 감사합니다
유흥업소 관계자들이 뽑은 최고의 노리터 꼼 프 라 카 ㅎㅎ
핵융합기술이 나오면 그제서야 이뤄지지 않을까
무모한 ..상상 ..우주 방사선 모아서 에너지 사용하는 방법은 없는건지 ..
리뷰엉이님 채널 특징 "영화유튜버인듯 보이나 과학유튜버, 과학유튜버인듯 보이나 영화리뷰유튜버❤
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폭발력은 버틸수 있다고 치고. 방사선도 버틸수 있을까?
영상6분경에 미국의 gnp가 아니라 gdp 임
목적지에 도달해서 속도 늦출 때도 같은 방법을 써야 함...
욕본다 욕 봐..ㅎㅎ
투석기 방식의 우주선은 가능할까?
저는 핵추진 한다길래 오리온 추진기 쓰는줄 알았습니다
막상 보고나니 허탈감이 쫙
시공간을 구부리는게 빠를 듯
세울때는 어떻게 새워요.
아마 도착지 거리를 계산해서 적당한 거리까지 가도록 핵을 터트린다음 도착지근처에서 다른추진장치로 세우지 않을까요
근데 속도가 빨라져도 변수가 생겨 커브등 진로를 변경은해야할텐데 이건 어떻게 하는거지....
잠좀자게 30분짜리좀 해줘요
사알 잠들때쯤 끝나니 자다깸
???몇개월전인줄 알았는데 4시간전이네요 ㄷㄷ
모든 폭탄은 공기가 있어야만 효과가 발휘되기. 때문에 공기가 없는 진공에서는 효과감없을듯
그건 아닌데요...
그런데 인간의 몸이 저걸 견딜수 있나요?
ㅈㄴ 신기하네 되는것도 신기한데 이걸 상상한거는 더 신기하네
그니까.
50년도 전의 아이디어라는게 ㄹㅇ.
며칠까지 인트로에 삼체만 나오는거야
인터스텔라는 일년했어ㅋ
ㅋㅋㅋ 인터스텔라는 커녕 테넷의 반도 안했음 ㅋㅋㅋ
광속의 10%, 108,000,000km/h
부품 하나씩 달에 착륙시키고 조립하면 되지 않음? 게다가 달은 무중력 상태라 그닥 안무겁고.
또또 이형 28번째 삼체 리뷰까지 생각해놨네 과학유튜버가 영화리뷰나 하고... 초심 잃었다
이거 약 40여년전에 국내 과학서적에 나온겁니다
그 당시엔 핵추진 펄스추진 시스템이라고 했는데 국내에서 새로운게 아닙니다 ㅋㅋ
핵폭탄이 터지면 emp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우주공간에서는 emp가 발생하지 않나요?
핵추진 잠수함처럼 안정된기술이 없는한 불가능 하겟군요
딱!
차다리 달에 기지세워서
조립하고 띄우는게...
2분전은 못참치
드럼통에 심지 꽂고 불 붙여 터뜨리는 것보다 가솔린 엔진을 만드는 게 훨씬 효율적이듯이, 시간을 좀 더 들여 핵추진 내연기관을 만드는 게 정답일지도...
어딜가나 돈이 문제구먼 ㅠㅠ 인류 최악의 발명품은 돈이 아닌가 의구심이 듬!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