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전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정찰을 철저히 잘했다는 점이죠. 당시 명장이라고 이름 나있던 이일 장군 조차도 정찰을 소홀히 해서 상주전투에서 대패하고 말았죠.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에서도 정찰해서 적의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목숨이 오고가는 실전에서는 정찰의 중요성을 자꾸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거 임용한 박사님이 다루신적이 있으신데 당시 우리나라는 너무 평화상태가 지속되다보니까 정찰병에 대한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정찰,척후대라는것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정찰 척후가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고급인력이었죠. 그래서 막상 임진왜란이 터지고보니까 정찰능력이 일본을 따라가지를 못하는겁니다. 스타를 예로 들자면 우리도 정찰의 중요성을 알지만 임요한같은 게이머들처럼 정찰을 잘 할까요? 당시 조선군과 일본군의 차이가 그정도였습니다.
@@태용송-t9j 정찰이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수색대 정찰대를 선발해서 뽑듯이 수색이라는게 그냥 도둑처럼 숨어들어가서 치겠네 라고 할정도로 단순한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척후는 고급인력이라 바로 양성되는것도 아니고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실록에 적혀있는 정찰을 안했다라는걸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곤란합니다
@@김명일-i6b 실록에 정찰이 나오겟어요 조선수군은 대형 판옥선. 소형 정찰선. 포작선이 있습니다. 실록에 나오는건 첩보입니다 일본에 파견된. 조선 사신 황신에 비밀장계가. 있엇습니다 그는 일본 명나라. 사람과. 접촉하며 첩보내용을. 조정에 보냇습니다 곧 왜가 재침한다. 내용입니다. 가토가 선봉 제 1선발로 출발한. 내용을요 그리고 왜 선발대가 대마도에 머물고 있을때 요시라를 통해 김응서에게. 보냇어요 비변사와 선조는. 왜 간계. 아니냐고 의심. 햇지만. 아니라고 중론을 모의고 이순신에게 가토를 치라고. 햇어요 이순신 방치하며. 점유재란 시작입니다
선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임금이라도 이순신과 좋은 관계는 유지하기 힘들었습니다. 군벌 형성을 극도로 경계해온 조선 정치에서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은 군벌이 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통제사 처럼 수만명의 병력을 지휘하는 직책은 원래 조선에서 한 사람이 1년 이상 맡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수시로 인물을 교체해서 군벌화를 막았지요. 그런데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이순신을 대처할 인물이 없다는 이유로 이순신이 거의 4년동안 통제사로 제직합니다. 선조도 그 사실을 부인하진 못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선조는 조선 수군의 군벌화를 의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적을 높이는 나라가 전쟁에서 이긴다는 박사님의 말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전쟁경험이 풍부한 미군이 전쟁할때 일부러 적을 높게 평가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너무 얕잡아봐서 피를 본거구요 우리나라도 보면 보수라는 것들이 북한이나 중국을 빨갱이라 조롱하면서 너무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그러다 만약 전쟁이 터졌는데 그 전쟁에서 우리가 이길 생각이라면 일단 적을 얕잡아 보는 그런 생각부터 뜯어 고쳐야 될거 같네요
노량해전을 앞두고 모든 병사들은 이번.전쟁이 이제 끝나게 된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일본군은 고니시를 구출하고 무사히 퇴각하고자 하는 계획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고 조선군은 이에 맞서서 그 계획을 분쇄시키고 최대한 전과를 올리기 위한 각오를 하고 있지만 전쟁이 끝나는 마당에 오랫동안 그리워하는 가족들에개 살아서 돌아가고픈 마음도 강했을 겁니다 이 상황에서 이순신장군이 자신이 계획하고 각오한 최대한의 전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목숨을 걸고 앞장서서 나가지 않으면 치열하고 진심어린 전투가 실행되기 어렵다고 판단했을 것이고 과연 이순신장군이 목숨을 걸고 진두지휘한 결과 최대한의 전과를 거뒀고 일본군과 일본의 국가적 측면에서도 충격과 트라우마를 갖게 해준 싸움이었고 우리민족의 치욕을 크게 갚아준 일전이었습니다
선조가 똑똑하고 정치력있는 왕이였음. 그 위기속에서 자기 밥그릇 지키는 정치력은 분명 뛰어났지. 문제는 대단히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왕권이 저해될거 같으면 나라가 망해도 상관없는거 같은 이기적인 면모가 매우 컸던 사람임. 이순신 장군과 궁합이 최악일수밖에. 지 밥그릇 뺏을지 모르는 놈으로 보였을텐데...
@@qlfrpdlxm 자기가. 생각하고 벌을 내린. 왕은 태종 세조뿐입니다 연산군도 탄핵을 해야. 벌을 내려 습니다 선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선시대 그런 체제 아닙니다 공신이든 탄핵이던. 신하들이 주청 합니다. 탄핵을 하면 죄. 유무를 가려. 벌을 내려습니다. 점여립 사건도 서인이. 탄핵 햇는데. 같은 동인도. 합류 햇을. 가능성 때문에 남인과 북인으로. 갈라 섯을 겁니다 맘턴. 그 사건으로 북인이 엄청. 피해를 봣을 겁니다 타만. 북인들이 의병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햇습니다. 또 선조가. 이순신을 미워. 하지 앉ㅅ았다는 증거가 잇습니다 이순신에 죄명은. 누구도 살아나지. 못합니다 정탁에 상소로. 살려 주고. 북귀 시킨. 것은 이순신을 누구보다. 배려 햇다는 겁니다 전란공신 정 1품. 이순신. 종 1품. 원균을 책정. 한것도 왕이 스스로. 책정. 하는것 아닙니다 진란공신 호종공신도 신하들이 곰을 적어 올리면 토론하여. 최종 책정 하는것입니다 반정공신과. 다르게. 공이 없으면. 오르기 힘듭니다 혹자는. 전장에서 전투를 치룬. 장수보다. 호종공신이 너무 많다는. 말을 하는데. 아닙니다. 왕을 모신. 사람. 때로는 간첩이나 백섬에게도. 목수을 잃을수 있고 끼니도 거를수 있어요 도망자가. 엄청 많앗어요. 원균도 그 만큼 공이 있다는 겁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랑. 특징이 영웅이 있다면. 그 경쟁자를 악마로. 만드는 경향이 있어요 예를 들면 전두환보다 김대중을. 더 싫어. 하는. 지방. 사람이 있어요 나쁜 버릇입니다 그대로 봐야하고. 또 학자들이 연구를 안하고. 공부를 안하니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김구와 이승만도 그러씁니다. 서인 윤두수와 가깝고. 북인들과 더 평가를 받앗던. 원균에 참모습이 가려져 있을겁니다
우리에게 리더는 있었고 지금도 있지만 확실치도 않고 신격화된 영웅과 갖다 비교하며 심지어 무결점의 도덕성까지 요구하죠 그러면서 자기입으로 옛영웅과 스스로를 비교하는 미친놈들을 말만듣고 믿어주고 후회하고 "누구는 우리에 진정한 리더가 아니었습니다"라 외치고 또 똑같은 놈을 뽑을뿐
이순신 장군은 선조가 파격적으로 등용하지 않았으면 평범한 무장으로 살다 이름을 남기지 못했을 수도 있었습니다. 계급이 낮았던 그를 전라좌수사로 임명해줬고 나중에는 삼도수군통제사 라는 수군 최고 지위까지 줬으니 이순신 장군은 선조에게 매우 크게 고마움을 느꼈을 겁니다. 목숨을 바쳐 조국을 구하겠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을 겁니다. 큰 공적을 세우고 민심을 얻은 이순신 장군을 선조가 견제하느라 섭섭한 일을 많이 당했지만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순신이 역모를 해서 조선을 뒤엎어야 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이순신 장군을 은혜도 모르는 인간으로 만드는 큰 모욕을 한 것입니다.
@@김상돈-b4x 결국 결정은 왕이 해야합니다. 나름의 판단으로 추천을 한 사람도 공이 있지만, 결정권자의 승인이 없었다면 이뤄질 수 없는 일입니다. 조선같은 철저한 관교제 나라는 왕의 추천이나 대신의 추천이 있어도 이순신같은 파격적 승진은 어려운 문화였던게 사실입니다. 선조의 적극적인 의지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겁니다.
쥔장님 아무리 조회수가 마려워도 임박사님 모셔다 놓고 이러지는 맙시다.. 임박사님도 임진왜란 책 출간하시고 홍보차원으로 여기져기 채널 출연하시는데 이걸 이런 차원으로 써먹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니라면 임박사님과 짜고치는 고스톱 이라 생각해도 되겠는지요 젠장~ 2:33
선조도 왕으로서 잘못한게 없다는 겁니다.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7년동안 큰 전쟁은 몇 번 없었다는 겁니다. 왕으로서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장수들을 독전하는 것은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이죠, 장수들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어 승리를 하고 전쟁을 끝내야 하는데, 이순신이나 원균이나 매복타령만 하고 싸우기를 주저하니 왕으로서 답답했을 것, 원균의 칠전량 해전 대패로 선조는 더이상 칠전량 공격을 지시하지 않게 됩니다. 왕으로서 전쟁터에 가보지 않은 자의 지도력이란게 패배한 후에야 잘못을 인정하게 된다는 겁니다. 누가 선조가 된다고 한들 선조처럼하지 않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이순신장군도 인간임 ㅇ.ㅇ 난중일기에는 후대에서 이순신 욕한거 빼고 남긴거임.. 실제 난중일기에는 원균한테 쌍욕을 박았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터넷 공간에서 씹선비가 되어서 대통령 욕하거나 다른 연예인들 비난하면은 댓글을 차단하거나 아니면 ai로봇이 글을 강제로 삭제를 시키는데 이것은 씹선비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런 행위가 결국은 인터넷 통제 독재로 가게 되어버림 어느 정도는 쌍욕이나 비난은 허용해줘야 됨~!!! 대통령도 안보는데 욕하는데 하물며 인터넷 공간에서 대통령 정치인 연예인 욕 차단 및 삭제하는 행위는 문제가 있다고 보임~!!! ai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 전부 없애버릴 거임 ~~ 욕은 어느정도 허용 다만 도배만 금지 시킬 거임~!! 연예인 댓글도 허용 시켜야됨~!! 글고 명예훼손 제도 세계 인권위에서 폐지하라고 권고했음~!!
역사 왜곡 유튜버 논란을 만들어 조회수 뽑을려는 개하꼬 도대체 뭘 알고 하는 소린가 역사적으로 세계 최고로 평가 받는 이순신 장군 모욕 잠수까지 가능하고 시속 100키로 속력에 철갑을 두른 함선을 뭔 나룻배로 묘사하고 그당시 기술로 만든거면 지금으로 보면 우주 비행선 기술 수준
국민 수준이 높다구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국민들이 '이성적' 이고 '합리적' 으로 뭔가를 생각하고 결정하는 거 본 적 있나요? 저는 그런거 본 적 없습니다. 당장의 감정과 자그마한 이익에만 눈이 멀어서 순간순간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 국민들은 많이 봤어도 말이죠.
임용한 박사님이 첨에 말했는데요? 이순신 장군은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 보는 순간 대단해보이는 거고, 님처럼 신격화시키는 순간 그 분의 의미가 퇴색되는거라고 정말 존경하고 배우고 싶으면 그 분이 그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나갔는지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되돌아보고, 그분이 실수하셨다면 어디서 실수하셨고, 나는 그걸 거울로 삼아 배울거를 배워야하는거지 100퍼센트 완벽이라고 믿으면 그때부턴 배울게 하나도 없는거임. 너는 너고 나는 나가 되는거지
@@blur99009 너도 내가 지적한 임용한의 매니아다 즉 임용한이 말 하는거 딴죽걸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야단 쳐주는 그런무리 말이다 너도 위 두사람과 같은 종류다 넌 대체 충무공을 흠모하니? 아님 임용한을 흠모하니? 꼭 주객이 전도된 모양이다 니가 진정 장군을 흠모한다면 장군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무리들 거리를 둬라 그러다가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꼴이다 일부 원균 맨 들이 왜 생겼는지 아냐? 꼴 같지 않게 장군을 알아본다고 분석하다가 원균에게 빠진거다 우리 민족의 성웅이신 장군을 분석하려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존경 흠모하거라 종교적 광신도 우상화 소리 들어도 좋으니 말이다 그게 장군을 사랑하는 방식이다
![임용한 박사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지휘관 Top 5 공개! 여러분의 생각은?? [방산중년단 ep.8]](http://i.ytimg.com/vi/JGxAYKTN5U8/mqdefault.jpg)
![임용한 박사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지휘관 Top 5 공개! 여러분의 생각은?? [방산중년단 ep.8]](/img/tr.png)
![[임진왜란63] 이순신 전사하였나? 스스로 죽었나? 숨어 살았나? 결론 내려드림.](http://i.ytimg.com/vi/IsjGF2kDlwM/mqdefault.jpg)
임용한 박사의 임진왜란(상) 도서구매 링크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683026
인트로만 보면 임박사님의 의견을 오해할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네요… 조회수를 위해 일부러 논란을 만드는 저런 방식으로 편집을 하실수밖에 없는건지 아쉽습니다.
공감
공감합니다.기레기나 하는짓을...ㅉㅉㅉ
이따위로 편집을 쳐하냐
많은 사람들이 인트로만 보니까... 인트로는 전체 내용의 적절한 함축이어야 하는 거인디...
악마의 편집 인트로... 그러지 맙시다.
이순신 장군이 전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정찰을 철저히 잘했다는 점이죠. 당시 명장이라고 이름 나있던 이일 장군 조차도 정찰을 소홀히 해서 상주전투에서 대패하고 말았죠.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에서도 정찰해서 적의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목숨이 오고가는 실전에서는 정찰의 중요성을 자꾸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거 임용한 박사님이 다루신적이 있으신데 당시 우리나라는 너무 평화상태가 지속되다보니까 정찰병에 대한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정찰,척후대라는것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정찰 척후가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고급인력이었죠. 그래서 막상 임진왜란이 터지고보니까 정찰능력이 일본을 따라가지를 못하는겁니다. 스타를 예로 들자면 우리도 정찰의 중요성을 알지만 임요한같은 게이머들처럼 정찰을 잘 할까요? 당시 조선군과 일본군의 차이가 그정도였습니다.
정찰을 잘 햇으면. 가토에게. 정유재란 길을 열어 주나요
@@태용송-t9j 정찰이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수색대 정찰대를 선발해서 뽑듯이 수색이라는게 그냥 도둑처럼 숨어들어가서 치겠네 라고 할정도로 단순한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척후는 고급인력이라 바로 양성되는것도 아니고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실록에 적혀있는 정찰을 안했다라는걸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곤란합니다
@@김명일-i6b 실록에 정찰이 나오겟어요 조선수군은 대형 판옥선. 소형 정찰선. 포작선이 있습니다. 실록에 나오는건 첩보입니다
일본에 파견된. 조선 사신 황신에 비밀장계가. 있엇습니다 그는 일본 명나라. 사람과. 접촉하며 첩보내용을. 조정에 보냇습니다
곧 왜가 재침한다. 내용입니다. 가토가 선봉 제 1선발로 출발한. 내용을요
그리고 왜 선발대가 대마도에 머물고 있을때
요시라를 통해 김응서에게. 보냇어요
비변사와 선조는. 왜 간계. 아니냐고
의심. 햇지만. 아니라고 중론을 모의고 이순신에게 가토를 치라고. 햇어요
이순신 방치하며. 점유재란 시작입니다
평화가 지속되다 보니 이일이나 원균, 신립처럼 정치군인만 살아 남았고, 참군인은 승진이 안돼다 보니 재야에 묻혀 의병이나 하는 거지.
이순신 장군은 진짜 알면 알수록 대단한 인물인것 같네요.
이순신 장군 같은 인물이 난세가 닥쳤을 때 또 나올 수 있을지..
드라마는 언제나 잘 먹히죠. 현실, 사실, 진실 이런 것들보다 더 솔깃하고 더 그럴듯 하죠 ㅎ
선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임금이라도 이순신과 좋은 관계는 유지하기 힘들었습니다.
군벌 형성을 극도로 경계해온 조선 정치에서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은 군벌이 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통제사 처럼 수만명의 병력을 지휘하는 직책은 원래 조선에서 한 사람이 1년 이상 맡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수시로 인물을 교체해서 군벌화를 막았지요. 그런데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이순신을 대처할 인물이 없다는 이유로 이순신이 거의 4년동안 통제사로 제직합니다. 선조도 그 사실을 부인하진 못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선조는 조선 수군의 군벌화를 의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리 쳐내서 죽이면 잔인냉혹이기적이라는 말을 듣는 임금이지만 만약 당하면, 그냥 유배 가다가 죽임 당하는 폐주
현실정치도 똑같죠 ㅋㅋ 권력자의 생태
동의합니다 선조입장 군주의 입장에선 이순신이 군벌화나 역모를 이르킬 마음이 있었냐는 중요한게 아니죠
중요한건 이순신이 군벌화해서 반역을 이를킬 충분한 군사를 가지고있다는게 중요할뿐이죠
적을 높이는 나라가 전쟁에서 이긴다는 박사님의 말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전쟁경험이 풍부한 미군이 전쟁할때 일부러 적을 높게 평가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너무 얕잡아봐서 피를 본거구요
우리나라도 보면 보수라는 것들이 북한이나 중국을 빨갱이라 조롱하면서 너무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그러다 만약 전쟁이 터졌는데 그 전쟁에서 우리가 이길 생각이라면 일단 적을 얕잡아 보는 그런 생각부터 뜯어 고쳐야 될거 같네요
누가봐도 이순신은 이성계처럼 보엿을거임
전쟁은 마무리되고 있고 왕이 할일은 왕권을 지키는것임
전쟁영웅중에 말년이 좋았던 양반들 몇없음
노량해전을 앞두고 모든 병사들은 이번.전쟁이 이제 끝나게 된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일본군은 고니시를 구출하고 무사히 퇴각하고자 하는 계획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고 조선군은 이에 맞서서 그 계획을 분쇄시키고 최대한 전과를 올리기 위한 각오를 하고 있지만 전쟁이 끝나는 마당에 오랫동안 그리워하는 가족들에개 살아서 돌아가고픈 마음도 강했을 겁니다
이 상황에서 이순신장군이 자신이 계획하고 각오한 최대한의 전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목숨을 걸고 앞장서서 나가지 않으면
치열하고 진심어린 전투가 실행되기 어렵다고 판단했을 것이고 과연 이순신장군이 목숨을 걸고 진두지휘한 결과 최대한의 전과를 거뒀고 일본군과 일본의 국가적 측면에서도 충격과 트라우마를 갖게 해준 싸움이었고 우리민족의 치욕을 크게 갚아준 일전이었습니다
선조가 똑똑하고 정치력있는 왕이였음.
그 위기속에서 자기 밥그릇 지키는 정치력은 분명 뛰어났지.
문제는 대단히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왕권이 저해될거 같으면 나라가 망해도 상관없는거 같은 이기적인 면모가 매우 컸던 사람임.
이순신 장군과 궁합이 최악일수밖에.
지 밥그릇 뺏을지 모르는 놈으로 보였을텐데...
선조의 몽진을 전략적 후퇴라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문제는 전략적후퇴였다면 명나라로 가겠다고 땡강피우지 않았을거라는거.순전히 국가보다 본인의 안위만 생각했다는거
그거 전주이씨 종특임. 나라보다 자기 왕권 유지하는거. 그것때문에 조선 망했지
@@이재홍-k1n 압록강 도강. 반대한 사람은 윤두수. 넘자고 건의한. 사랑은. 도승지 이항복
넘자고 우기는거. 나쁜 전략 아녀요
그 전에 명나라. 남부는. 왜군 때문에. 남부가 무정부. 상태인데 .적계광이란 명자미 나타나 간신히. 헤결. 햇는데
문제는. 거긴 부켱과 거리가 멀어요
하지만. 압록강 넘으면. 북경. 멀지 않고. 바닷길도 여려 있어요 명나라 입장은 선조. 넝는걸. 절대로. 반기지 안씁니다
순앙치한을 역이용
C급 지도자 밑에 A급 직원이 버틸 수가 없지.
@@qlfrpdlxm 자기가. 생각하고 벌을 내린. 왕은 태종 세조뿐입니다
연산군도 탄핵을 해야. 벌을 내려 습니다
선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선시대 그런 체제 아닙니다 공신이든 탄핵이던. 신하들이 주청 합니다. 탄핵을 하면 죄. 유무를 가려. 벌을 내려습니다. 점여립 사건도 서인이. 탄핵 햇는데. 같은 동인도. 합류 햇을. 가능성 때문에
남인과 북인으로. 갈라 섯을 겁니다 맘턴. 그 사건으로 북인이 엄청. 피해를 봣을 겁니다
타만. 북인들이 의병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햇습니다. 또 선조가. 이순신을 미워. 하지 앉ㅅ았다는 증거가 잇습니다
이순신에 죄명은. 누구도 살아나지. 못합니다
정탁에 상소로. 살려 주고. 북귀 시킨. 것은 이순신을 누구보다. 배려 햇다는 겁니다
전란공신 정 1품. 이순신. 종 1품. 원균을 책정. 한것도 왕이 스스로. 책정. 하는것 아닙니다
진란공신 호종공신도 신하들이 곰을 적어 올리면 토론하여. 최종 책정 하는것입니다
반정공신과. 다르게. 공이 없으면. 오르기 힘듭니다 혹자는. 전장에서 전투를 치룬. 장수보다. 호종공신이 너무 많다는. 말을 하는데. 아닙니다. 왕을 모신. 사람. 때로는 간첩이나 백섬에게도. 목수을 잃을수 있고 끼니도 거를수 있어요 도망자가. 엄청 많앗어요. 원균도 그 만큼 공이 있다는 겁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랑. 특징이 영웅이 있다면. 그 경쟁자를 악마로. 만드는 경향이 있어요
예를 들면 전두환보다 김대중을. 더 싫어. 하는. 지방. 사람이 있어요 나쁜 버릇입니다 그대로 봐야하고. 또 학자들이 연구를 안하고. 공부를 안하니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김구와 이승만도 그러씁니다. 서인 윤두수와 가깝고. 북인들과 더 평가를 받앗던. 원균에 참모습이
가려져 있을겁니다
일부러 죽고싶은 사람이 어딨나
역사학자들의
지나친 뇌피셜
이순신장군의 선견지명ᆢ
전쟁 전투는 물론
운명까지도 이미 예측했음!
제목에 오타 있습니다. 1부가 아니라 2부입니다.
꼭 이런 인트로를 써야하나. 다른 분도 아닌 이순신이란 위대함을 넘어선 분을. 후대인이란 자들은 무얼위해 이러나.
귀하께서 한명의 인간을 신격화하는 시점에서 이미 역사 유튜브와는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신성함을 논하고 싶으시면 종교 채널로 가시길 앙망합니다.
@@동글이저장소 뭘 신격화해요? 인트로가 자극적인 게 맞구만.. 귀하의 인지능력이 처참하네요
최고 입니다
우리에게 리더는 있었고 지금도 있지만 확실치도 않고 신격화된 영웅과 갖다 비교하며 심지어 무결점의 도덕성까지 요구하죠 그러면서 자기입으로 옛영웅과 스스로를 비교하는 미친놈들을 말만듣고 믿어주고 후회하고 "누구는 우리에 진정한 리더가 아니었습니다"라 외치고 또 똑같은 놈을 뽑을뿐
이순신 장군은 선조가 파격적으로 등용하지 않았으면 평범한 무장으로 살다 이름을 남기지 못했을 수도 있었습니다. 계급이 낮았던 그를 전라좌수사로 임명해줬고 나중에는 삼도수군통제사 라는 수군 최고 지위까지 줬으니 이순신 장군은 선조에게 매우 크게 고마움을 느꼈을 겁니다. 목숨을 바쳐 조국을 구하겠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을 겁니다. 큰 공적을 세우고 민심을 얻은 이순신 장군을 선조가 견제하느라 섭섭한 일을 많이 당했지만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순신이 역모를 해서 조선을 뒤엎어야 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이순신 장군을 은혜도 모르는 인간으로 만드는 큰 모욕을 한 것입니다.
그건 유성룡 대감의 혜안때문입니다.
@@김상돈-b4x
결국 결정은 왕이 해야합니다.
나름의 판단으로 추천을 한 사람도 공이 있지만, 결정권자의 승인이 없었다면 이뤄질 수 없는 일입니다.
조선같은 철저한 관교제 나라는 왕의 추천이나 대신의 추천이 있어도 이순신같은 파격적 승진은 어려운 문화였던게 사실입니다.
선조의 적극적인 의지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겁니다.
@@김상돈-b4x 류성룡이 추천은 할수있어도 그 높은자리에 앉히는건 왕의 결정임
@@김상돈-b4x유성룡도 그건 너무 파격승진 아니냐고 말렸었음
선조의 전쟁 지휘 능력 대해서 그 정도의 역량 밖에 없는 것임
근데 난 선조보다 잘 할 자신 없음. 베테랑 일본군 상대로 인터넷, 드론, 인공워성 없는 조선 전기에 선조는 고사하고 어떻게든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봄. 잘못하면 고니시한테 생포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음.
@@동글이저장소 전쟁 초기에 대해서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다만 명(청이였나?)이 참가 이후 자기 치적을 올려치기 및 부하 치척은 내려치기 도드라져 보이며, 논공행상 논란등 전쟁 중반 지나 후반으로 갈수록 암담함
이순신 "곤장은 답을 알고 있다"
임박사님~~~~
쥔장님 아무리 조회수가 마려워도 임박사님 모셔다 놓고 이러지는 맙시다..
임박사님도 임진왜란 책 출간하시고 홍보차원으로 여기져기 채널 출연하시는데 이걸 이런 차원으로 써먹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니라면 임박사님과 짜고치는 고스톱 이라 생각해도 되겠는지요
젠장~ 2:33
죽기살기로 싸웠으나 사약이라...
조선500년사에 세종빼곤 전부 백성들의 흡혈귀들이었어
리더의 역할에 대한 생각이 전 반대임.
전력차가 너무나면 오히려 리더쉽은 영향이 없음. 칼든 얘하고 총든 얘하고 싸우면 뭘하든 결과가 비슷하니까. 하지만, 소총과 권총이면? 권총 든 얘가 잘만 하면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죠.
손자병법에서 읽은 것도 같은걸 말함.
선조도 왕으로서 잘못한게 없다는 겁니다.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7년동안 큰 전쟁은 몇 번 없었다는 겁니다. 왕으로서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장수들을 독전하는 것은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이죠, 장수들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어 승리를 하고 전쟁을 끝내야 하는데, 이순신이나 원균이나 매복타령만 하고 싸우기를 주저하니 왕으로서 답답했을 것, 원균의 칠전량 해전 대패로 선조는 더이상 칠전량 공격을 지시하지 않게 됩니다. 왕으로서 전쟁터에 가보지 않은 자의 지도력이란게 패배한 후에야 잘못을 인정하게 된다는 겁니다. 누가 선조가 된다고 한들 선조처럼하지 않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썸네일이 대머리처럼보임 ㅠㅠ
한여름에 옥탑방 체험하던 박원순이 떠오른다.
이순신장군도 인간임 ㅇ.ㅇ 난중일기에는 후대에서 이순신 욕한거 빼고 남긴거임.. 실제 난중일기에는 원균한테 쌍욕을 박았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터넷 공간에서 씹선비가 되어서 대통령 욕하거나 다른 연예인들 비난하면은 댓글을 차단하거나 아니면 ai로봇이 글을 강제로 삭제를 시키는데 이것은 씹선비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런 행위가 결국은 인터넷 통제 독재로 가게 되어버림 어느 정도는 쌍욕이나 비난은 허용해줘야 됨~!!! 대통령도 안보는데 욕하는데 하물며 인터넷 공간에서 대통령 정치인 연예인 욕 차단 및 삭제하는 행위는 문제가 있다고 보임~!!! ai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 전부 없애버릴 거임 ~~ 욕은 어느정도 허용 다만 도배만 금지 시킬 거임~!! 연예인 댓글도 허용 시켜야됨~!! 글고 명예훼손 제도 세계 인권위에서 폐지하라고 권고했음~!!
그쵸, 난중일기보면 '원흉' 이라는 표현을 쓰죠. 당시 시대상에서 이름조차도 제대로 부르지 않고 '흉' 이라고 부를 정도면 이건 진짜 쌍욕 박은거나 다름없는 말이죠. 물론 '당연히' 면전에다가 대고 '원흉' 이러지는 않았겠지만요
1. 연예인은 공인이지만 정확하게 유명한 민간인임 2지적한 명예훼손은 사실 적시 명예훼손 아님?
핵심만 요약하자 핵심은 1%잡소리90%
뭔 개소리가 왜이리길어..
니말이 다 맞다는생각이 잘못된거야 이양반아
17:34 축협은 못깨달은듯.
난55년생 잘은모르나 원균은 왜적이 쳐들어올때 맞짱까구 이순신은 쳐들어올땐 피하구 왜적이 철군시 싸운걸로 압니다 평가는 맘대로하세요 전원균이 애국자한표
썸네일과 인트로만 보고 따지시는데 내용을 좀 보고 댓글 다시면 좋겠어요. 근데 썸네일과 인트로도 그닥 이상할것 없는데 왜들 이러시죠? 이순신은 예수가 아니라 역사적 인물을 뿐인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시기 질투로 정치 묻으면 생매장 당할게 뻔한데, 기록대로 당시 명나라에 셰셰 하면서 앞서서 차라리 전사 하게 되면 가족들은 지킬수 있다고 판단 했을듯... 그래서 박정희도 이순신에 공감이 많이 되서 동상 세우고 영웅시 했을듯.
맞춤법 좀 제발 좀 ㅋㅋㅋㅋ
일부로가 뭐냐 일부로가 ㅋㅋㅋㅋ
역사 왜곡 유튜버 논란을 만들어 조회수 뽑을려는 개하꼬 도대체 뭘 알고 하는 소린가 역사적으로 세계 최고로 평가 받는 이순신 장군 모욕
잠수까지 가능하고 시속 100키로 속력에 철갑을 두른 함선을 뭔 나룻배로 묘사하고 그당시 기술로 만든거면
지금으로 보면 우주 비행선 기술 수준
우리국민도 못깨닳았기에 석열이 형을 뽑았ㅈ
구국의 영웅 백선연장군이 이순신보다 더 위대함 백선엽장군 얘기도 듣고 싶습니다
국민의 수준은 높은데 정치는 왜 저질인가요?😂
국민수준이 낮아서요. 정치인들 태극기부대나 개딸들보면...ㄷㄷㄷ
국민 수준이 높다구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국민들이 '이성적' 이고 '합리적' 으로 뭔가를 생각하고 결정하는 거 본 적 있나요?
저는 그런거 본 적 없습니다. 당장의 감정과 자그마한 이익에만 눈이 멀어서 순간순간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 국민들은 많이 봤어도 말이죠.
매멘 토모리?
띄어쓰기좀
이승만 과 김일성 보면 알 잖아 보고도 모르면 멍청이 불행하게도 멍청이가 너무 많아
이제와서 뭘 안다고
개소리.
임용한씨 당신이 암만 뭘 알고 있어도 민족의 성웅인 이순신장군의 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지마쇼 요새 사람들 문제가 뭔지 알아요? 꼭 이의를 제기하고 분해 해볼려는 맘뽀요
한국에 종교가 부폐하고 광신도집단으로 변질되는걸 당신을 보고 느낌니다
@@손놀희 동감합니다. 존경하면 장단점 파악이 되는데, 우상화하면 본질을 놓치죠.
이 아저씨 헛살았네..
임용한 박사님이 첨에 말했는데요?
이순신 장군은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 보는 순간 대단해보이는 거고, 님처럼 신격화시키는 순간 그 분의 의미가 퇴색되는거라고
정말 존경하고 배우고 싶으면 그 분이 그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나갔는지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되돌아보고, 그분이 실수하셨다면 어디서 실수하셨고, 나는 그걸 거울로 삼아 배울거를 배워야하는거지
100퍼센트 완벽이라고 믿으면 그때부턴 배울게 하나도 없는거임.
너는 너고 나는 나가 되는거지
@@blur99009 너도 내가 지적한 임용한의 매니아다 즉 임용한이 말 하는거 딴죽걸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야단 쳐주는 그런무리 말이다 너도 위 두사람과 같은 종류다 넌 대체 충무공을 흠모하니? 아님 임용한을 흠모하니? 꼭 주객이 전도된 모양이다 니가 진정 장군을 흠모한다면 장군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무리들 거리를 둬라 그러다가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꼴이다 일부 원균 맨 들이 왜 생겼는지 아냐? 꼴 같지 않게 장군을 알아본다고 분석하다가 원균에게 빠진거다 우리 민족의 성웅이신 장군을 분석하려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존경 흠모하거라 종교적 광신도 우상화 소리 들어도 좋으니 말이다 그게 장군을 사랑하는 방식이다
미국유대인지배하는미국쓰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