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의 몽골군은 대 제국으로 정복하면서 새로운 지역에 도착하면, 새로운 전술과 병기 기술을 군대에 적극 적용하는걸 했는데 그전까지의 군대는 그런게 불가능할 뿐아니라 절대 쉽지 않은 발상이었습니다 대체로 그런변화의 적용은 몇십년이 걸리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적국이 드론을 쓰면 우리도 바로 드론 쓰죠 카이사르는 갈리아와 내전을 겪으면서 군대의 유연성을 극한까지 올렸습니다. 군대의 교범보다 창의적인 유연성으로 대처하는 군대를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나폴레옹은 국민개병제를 처음 맞이한 장군으로 그런 대규모군대에 걸맞는 보급과 보급으로 이뤄지는 포병전술을 개발했기에 근대 전술의 근간이 됩니다 알렉산더는 전쟁을 통해 단순히 정복하고 약탈하고 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제국, 그에 맞는 새로운 해게모니를 처음 도입하여 전쟁 자체의 개념을 바꾼 지휘관입니다 고대전술의 시작점인 부분도 있지만, 알렉산더의 헬레니즘은 전쟁의 목표는 상대방 다 죽이고 이기는 것이를 넘어서 전쟁의 개념을 바꿨다는 점이 있겠네요 몰트케는 현대적인 참모조직을 도입하고, 군대에 작전시간과 공세종말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이걸 어느정도까지 정밀하게 만들었으면 보블전쟁당시 독일군의 시간계획은 분단위였습니다 몇시 몇분에 보급이 딱 도착하고 어느부대가 어디까지 전진하고 이런거죠 이런 부분이 반영된 순위 같네요
살수대첩에서 을지문덕 장군만큼의 명장은 요동성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13만 대군을 직접 맞닥뜨리면서 90일을 버텼잖아요. 요동성을 못깨서 수양제가 30만 별동대를 평양으로 출발시킨 거고... 안타까운 건 요동성주는 이름도 전하지 않죠... 만약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면 요동성주의 이름을 꼭 알고 싶습니다
세계 역사상 최고의 지휘관(현대시대로 앞당긴) 5위는 칭기스칸, 카이사르, 나폴레옹, 알렉산더, 몰트케군요. 세계 정복자 칭기스칸은 세계 최강 초강력군대, 세계 최강 무적의 군사 전술 능력. 로마 카이사르는 제국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훗날 만들어진 로마제국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알렉산더 대왕은 근력의 남자였고. 나폴레옹은 근대 국가의 문을 열었죠. 그리고 몰트케는 현대 국가의 문을 연 사람.
4명은 정복군주(카이사르는 군주는 아니었지만 그에 준하는 권력)인데, 몰트게는 설명 들으면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앞 4명과 결이 많이 달라서 조금 뜬금없네요. 정복군주로 한 명을 추가 하자면 누가 있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은 오스만제국의 메흐메트 2세를 추가하고 싶네요.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키면서 역사학적으로 중세의 문을 닫았으며, 순수정복업적만 따지면 증손자 쉴레이만 1세가 더 대단하지만, 오스만국이 오스만제국이 되는 초석을 세운 인물이 바로 메흐메트 2세죠. 군사학적으로도 화약과 대포를 본격적으로 활용한 근대전의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몰트케의 명언중에 하나 . "전술 환경의 변화에 대처하는 임기응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아무리 잘 짜여진 전술, 작전상의 계획이라도 첫 총성이 울리는 순간 쓸모가 없어진다" 라는 격언을 남겼다. 잭 웰치가 이 말을 인용했으며, 마이크 타이슨이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둥이에 한 방 얻어맞기 전까지는."으로 고쳐서 말한 것이 유명해졌다." 나무위키
수부타이/징기스칸 일대기 교차검증하면 애초에 수부타이가 원래부터 저렇게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장군이 아니라, 징기스칸에 의해 재능을 개화한 장수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청년시절 수부타이는 장수라기보단 테무진(징기스칸)의 여러 친우들 중 하나였고, 당시 수부타이의 군사경험 부족을 아쉬워한 테무진이 수부타이에게 수많은 조언을 한 부분이 사료에서 검증됩니다. 굳이 말하자면, '청출어람 청어람'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부타이의 행적은 징기스칸의 전적인 공이 맞습니다
고대 중국과 그 주변 : 징기즈칸 수부타이 묵돌선우 티무르 고대 유럽 : 알렉산더 한니발 스키피오 카이사르 벨리사리우스 근세 유럽 나폴레옹 프리드리히 십자군 보두엥4세 살라딘 리처드 오스만 셀렘 메흐메트2세 1차대전 독일 힌덴부르크 호프만 프랑스 포슈 페탱 2차대전 독일 만슈타인 구데리안 모델 소련 주코프 추이코프 바실레프스키 미국 니미츠 브래들리 패튼
수부타이는 빼세요. 수부타이는 전술이 휼룡하다기 보다 몽골 기병이 너무 강한거에요 .. 몽골은 유목민족이라 .. 기동성이 빠르고 보급부대가 필요없고 .. 사냥과 약탈로 먹고사는 민족이라 .. 따로 군사훈련할 필요가없고 .. 그리고 몽골은 전부 기병이잖아요 .. 특히 보급부대가 없어요 ... 전쟁은 거의 보급 때문에 지는거에요. ...
그 시절까진 그런 게 있던 시절임.. 그리스의 내전이나 페르시아의 침공때.... 더 해서 ...반대편 중국 춘추전국시대만 해도 왕이 최전선에서 기마부대 이끈 경우는 종종 나옴.. 하다 못해 항우는 사초에 나온 기록으로 보면 알렉산더 보다 훨씬 더 심하게 설쳤죠.. 원거리 무기가 더 강화되고 공성무기가 있던 시절은 그게 효용이 없어지게 되고.. 포와 총이 나오는 시점부턴 그게 아예 의미가 없어져 버림.. 박사님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했는데... 링컨의 최전방 에피소드가 그 일례로 들 수 있는 경우 같네요.. 알렉산더가 덜 위대하다는 게 아니라.. 일개 병사보다 앞장서서 싸운 게 업적은 전혀 아니란 거임.. 업적이란 그만한 보상과 결과를 가져온 거에 비례하는 거지.. 우리 같은 후대 사람들의 낭만, 팬심 자극한 걸로 판단하는 게 아님.. 개인적 판단으로는 용병이나 당시만의 업적으로 보면 알렉산더가 인류 역사상 손가락 안에 꼽힐 영웅은 맞다만.. 통치와 관리.. 인사적 문제를 보자면 3류에 가깝다 보여 위대한 군주라는 생각은 전혀 안듬.. 아이러니하게도 그 사후의 개차반 역사 때문에 헬레니즘이 융성하고 동서교류가 뚜렷해진 거 보면.. 그냥 작용, 반작용 같기도 하고 ㅎㅎ 더해 군 통솔능력과 전략, 전술적 관점만 보자면 이순신 장군이 알렉산더보다 못하다고 보질 않음.. 전쟁의 규모.. 전공.... 역사적 의의에서 한참 못 미칠 뿐... 당시 장군님의 해전 전략, 전술은 동서양 할 것 없이 당시의 천하에선 압도적으로 선구적이였음..
이거 임용한 박사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알렉산더 기록은 너무 옛날것이라 보존이 안된게 너무 많아서 기록자체가 압도적으로 적음. 이순신장군은 여러 기록들이 많이 남아있으니까 여러 시각에서 보는게 가능하지만 알렉산더는 그게 불가능함. 딱 알렉산더에 대해서 쓰는거 보니까 무슨 전쟁을 소설이나 드라마같은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지휘관이 병사랑 함께 뛰는거는 극히 제한적으로 해야하는거임. 구스타프로 병사랑 같이 뛰다가 전사했잖아. 이러한 것들을 고려해야하는거고 사람을 함부로 함량미달이라고 하는거로 봐서는 당신도 함량미달인듯
왕이 지휘하는 건 많이 있던 일 아닌가? 그 자체는 분명 좋은 건 맞다만 딱히 특별한 건 아니죠. 그리고 군신이라는 말에 백번 동의하는데, 이순신과 비교하는 게 왜 문제인데요ㅋㅋ 이순신은 수많은 전투를 치르면서 배를 단 한 척도 잃지 않았습니다. 한 척도요. 13 대 300의 미친 대결을 승리한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이 세상에 이순신을 모르는 사람은 많더라도, 아는 사람들 중에 그가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제독이라는 데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의문을 가진다 해도 넬슨이 위대하냐 이순신이 위대하냐는 토론이 나오지, 그 위로는 그 누구도 언급되지 않고요. 심지어 긴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에서 강렬한 유언과 함께 전사하지 않았나요? 이건 소설이라 해도 개연성 없다 욕 먹을 스토리입니다. 아무튼 세계적인 수준에서 봐도 알렉산더 못지않은 군신, 전신이었다는 겁니다. 이분도 신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을 해 내었고, 님이야말로 그저 한국의 위인일 뿐이라는 이미지에 사로잡힌 게 아닌가 합니다
방사청이 국방TV랑 컨텐츠로 한번해보겠다는 시동을 거는것 같은데...요고 나쁘지 않음ㅎㅎ 임용한소장이 최근에 어디서 토전사 비하인드를 풀었는데 그게 그렇게 끝낼려고 했던게 아니였고 어느정도 정리해서 전쟁사 총괄한바퀴 돌고 각론갈려고 했는데 끝나버린 아쉬움이ㅎㅎ 방사청이 살려보자!!^^
토크멘터리 ㅜㅜ
칭기스칸의 몽골군은 대 제국으로 정복하면서 새로운 지역에 도착하면, 새로운 전술과 병기 기술을 군대에 적극 적용하는걸 했는데 그전까지의 군대는 그런게 불가능할 뿐아니라 절대 쉽지 않은 발상이었습니다 대체로 그런변화의 적용은 몇십년이 걸리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적국이 드론을 쓰면 우리도 바로 드론 쓰죠
카이사르는 갈리아와 내전을 겪으면서 군대의 유연성을 극한까지 올렸습니다. 군대의 교범보다 창의적인 유연성으로 대처하는 군대를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나폴레옹은 국민개병제를 처음 맞이한 장군으로 그런 대규모군대에 걸맞는 보급과 보급으로 이뤄지는 포병전술을 개발했기에 근대 전술의 근간이 됩니다
알렉산더는 전쟁을 통해 단순히 정복하고 약탈하고 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제국, 그에 맞는 새로운 해게모니를 처음 도입하여 전쟁 자체의 개념을 바꾼 지휘관입니다
고대전술의 시작점인 부분도 있지만, 알렉산더의 헬레니즘은 전쟁의 목표는 상대방 다 죽이고 이기는 것이를 넘어서 전쟁의 개념을 바꿨다는 점이 있겠네요
몰트케는 현대적인 참모조직을 도입하고, 군대에 작전시간과 공세종말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이걸 어느정도까지 정밀하게 만들었으면 보블전쟁당시 독일군의 시간계획은 분단위였습니다 몇시 몇분에 보급이 딱 도착하고 어느부대가 어디까지 전진하고 이런거죠
이런 부분이 반영된 순위 같네요
임박사님 고정하셨으면 ㅠㅠ 그리고 인트로 음악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밀덕들 설득시키는 거 잘하는 듯 반박이 입구멍까지 튀어나오다가도 설명 들으면 쏙 들어감
밀덕들은 데이터에 꼼짝못하지 ㅋㅋ
@@sejinJ 일단 통념과는 다른 말 한다음에 엥 이때는 그래도 탱크는 항모는 전투기는 이럴텐데 하면 같은 모델에서도 개량형 9형 10형 이런거랑 주포나 기관포 사양 들고오면서 반박함
진짜 그런 질문 얼마나 많이 받으셨을까가 녹아있습니다. 강의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감탄하고 갑니다
@@bildogaggins8196 토크멘터리 전쟁사 댓글들을 보면 정말 해괴한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녹화중에도 그런 의미로 말한게 아니다라는 말씀이 많았음
@@bildogaggins8196반박까지 생각ㅎ시는
몰트케... 이야기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생각해보니 근대 군대 체계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죠.
저도 몰트케가 나올줄은 몰랐어요. 나와도 보불전쟁하고 보오전쟁에서 이겨서 독일통일됬으니까 그런건가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어요.
다른 4명은 예상을 했는데, 몰트케는 예상 밖이었음. 그리고 생각해보니 말이 되는거 였고
사실 정말 인류에게 가장 큰 선물을 준 위인들은 세상이 잘 알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2차대전 당시 미국판 몰트케 조지 마셜
비스마르크는 그렇게 뛰어나진 않았나보군요
2-3시간.. 아니면 1시간이라도 고정 편성 안되나요? 임용한 박사님 너무 재미있는데 너무 짧아요..
ㅋㅋㅋㅋ옳다구나!
ㄹㅇ 너무 짧음
임용한 박사님 20분은 쇼츠죠
재밌는게 아니고 귀여움
임용한 박사님 이야기 잘 들었어요. 역사상 최고의 지휘관을 보면서 멋진 카리스마와 판단력에 반했네요.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 지휘관 분들도 이런 점을 참고해서 존경받길 바랄게요!
또 방송해주세요❤❤
왜 이 걸 이제 알았지. 솔직히 영지니형은 항주니형이랑 같이 할 때가 갠적으론 제일 좋았음. 앞으로 잘 챙겨보겠습니다 ㅎㅎ
몰트케가 나올 줄은 전혀 예상 못했어요. 박사님 말씀들을 들어보니, 충분히 이해되네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 임용한 박사님
살수대첩에서 을지문덕 장군만큼의 명장은 요동성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13만 대군을 직접 맞닥뜨리면서 90일을 버텼잖아요.
요동성을 못깨서 수양제가 30만 별동대를 평양으로 출발시킨 거고...
안타까운 건 요동성주는 이름도 전하지 않죠... 만약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면
요동성주의 이름을 꼭 알고 싶습니다
어쩌면 한민족이 아닌 여진족이었을수도 있음요.
@@frisebichon1519헛소리
"무명왕"
타임머신타고 가든지 기록에 없는데 어찌아누? 그냥 요동에사는 성주겠지 ㅋㅋ
이후 고당전쟁때 안시성주도 누군지 모르죠. 양만춘이라는 후대에 지어낸 이름만 있을뿐.
와 방사청 제대로 된 컨텐츠 만들었네
너무재밌어요 박사님 자주 출연시켜주세요😊
이거 재밌어요 요즘 챙겨봐요
무타구치 렌야장군님 저정도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표드리고 싶습니다.
역시 임용한 박사님. 다르십니다.👍
참 재미있게 잘봤어요
오 올라왔다
단순 전술적인 면만을 보지않고 큰 틀에서 기준을 정하고 순위를 정하니 납득을 할수밖에 없네요. 굿!!!
세계 역사상 최고의 지휘관(현대시대로 앞당긴) 5위는 칭기스칸, 카이사르, 나폴레옹, 알렉산더, 몰트케군요.
세계 정복자 칭기스칸은 세계 최강 초강력군대, 세계 최강 무적의 군사 전술 능력.
로마 카이사르는 제국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훗날 만들어진 로마제국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알렉산더 대왕은 근력의 남자였고.
나폴레옹은 근대 국가의 문을 열었죠.
그리고 몰트케는 현대 국가의 문을 연 사람.
한니발 ㅇㄷ?
@@사장님빠돌이카이사르 대신에
한니발을 넣으면 딱 알맞을거같긴합니다
@@이태훈-w9l
전 카이사르가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카이사르는 전쟁뿐만 아니라 그 이후까지 폭 넓은
영향력을 비교도 안될정도로 끼쳤다고 생각해서요.
한니발이 이겼다면 카이사르는 존재하지 않고
탑5에 한니발이 들어가겠네요 ㅋㅋ
박사님의 선정 기준은 전쟁을 잘한 사람이 아니라 전쟁을 통해 새로운 세상(헬레니즘 세계, 근대 국가, 로마제국, 몽골제국, 현대국방체계)을 만든 사람인거 같네요. 오해 없이 시청하세요~
근데 알렉산더는, 그렇게 점령을하고도 내부세력을 만족 못시켜서 그후에 분열되지 않았었나
믿고 보는 용한님
무편집 내놔라!
근데 오늘날까지 영향력을 생각하면 나폴레옹이긴 하죠
군대도 군대지만 나폴레옹 대법전은 지금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니
군사, 정치, 법, 사회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니까요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알프스넘는것 대단해요 등예도 넣어주세요 ㅎㅎㅎㅎ 마속도 이분은 망헀지만
저는 5등 당태종인줄알았는데
1차대전과 2차대전에서 막말로 전세계와 싸운 독일의 국방시스템을 만든 몰트케가 맞는게 같네요
역시 믿고 보는 임용한 박사님!!!
수보타이
10:36 국가는 군대없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5등에 손무를 넣어도 괜찮을듯. 동양 장군치고 손자병법 안읽는 사람이 없었으니
임요환을 뛰어넘는 실력을 가진 애들이 많이 나왔지만, 결국 임요환을 1탑으로 치는 거랑 같은 논리겠지
그렇죠
이해력 빠르시네요.
알렉산더가 딱 그 표본이란거죠
빠르게 이해됬음 감사
장항준 감독은 딱 몇마디만 봐도 '그쪽' 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임용한 박사님같은 전문지식을 토대로 철학적이고 통찰력 있는 사람들이 고위 관료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그런 분들이이 나라를 이토록 빠르게 경제/군사 강국으로 만들었겠지요
발터 모델이나 체스터 니미츠가 들어 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그렇지... 롬멜이니 만스타인이니 보다 차라리 몰트케나 모델이지
정부 채널에 좌우 연예인들이 가리지 않고 나오니 너무 좋습니다~
코끼리 대단하지 ㅋㅋ 5:18
너뮤 잼써용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몬트케는 (大)몬트케 입니다.
하지만 대다수 사나이들은 그냥 누가 싸움을 가장 잘했는지를 알고 싶을 뿐...
안봤지만 1위는 보나마나 알렉산드로스겠죠?? ㅋㅋ
제국을 만든 사람중에 티무르가 빠짐. 티무르가 서양 사람들도 상위권에 넣음
징키스칸 수부타이 땜에 피해를 본.... 어디보니 역대군사가 순위 10위권에 있음..
19세기부터 20세기 초중반까지 철도를 제대로 깐 곳이 전쟁에서 거의 모두 이겼던 것을 보면
그 철도전의 시작인 프로이센, 그 시작인 몰트케도 충분히 나올수 있겠네요. 물론 소(小) 몰트케 말고 대(大) 몰트케로.
지휘관
알렉산드대왕
나폴레옹
수부타이
이순신
시저
한신
1위 전술의 시작
알렉산도르스 대왕
2위 근대 전술 천재
나폴레옹
3위 무적의 군대
징키츠 칸
4위 제국의 기반을 닦은
율리우스 시저
5위 현대 전술의 시초
몰트케
1.전황은 이기기 힘들고 2.상황은 불안한 가운데 3.군사를 기르고 안정시켜서 4.확실하게 승리 플랜을 달성해 낸 장군이 최고 명장일 듯 한데.. 한니발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 같네.
실제 활약한 자세한 사료 자체가 부족하기는 하나 알렉산더처럼 역사에 끼친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오늘날까지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쳐온 손자병법의 손무도 빠지면 아쉬울 것 같네요
어? 임박사님 나오네 정주행 해야지
4명은 정복군주(카이사르는 군주는 아니었지만 그에 준하는 권력)인데,
몰트게는 설명 들으면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앞 4명과 결이 많이 달라서 조금 뜬금없네요.
정복군주로 한 명을 추가 하자면 누가 있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은 오스만제국의 메흐메트 2세를 추가하고 싶네요.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키면서 역사학적으로 중세의 문을 닫았으며,
순수정복업적만 따지면 증손자 쉴레이만 1세가 더 대단하지만,
오스만국이 오스만제국이 되는 초석을 세운 인물이 바로 메흐메트 2세죠.
군사학적으로도 화약과 대포를 본격적으로 활용한 근대전의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할리드 이븐 왈 알리드요
@@알바트로스Revenue 그 사람은 군주가 아니라 장군이잖아요.
@@chicaquila 아... ㅈㅅ
그럼 저도 메흐메트 인정
임용환박사님 다음 게스트가 라이너라고요?/ㅎㅎㅎ 라이너가 뭘 알아???ㅎㅎㅎㅎㅎㅎㅎㅎ라이너 팬입니다..ㅎㅎㅎㅎ
임박사님 때문에 본다.
30년전에 전쟁사 배울때
전쟁의 신 알렉산더
전쟁의 천재 나폴레옹
몰트케의 명언중에 하나 .
"전술 환경의 변화에 대처하는 임기응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아무리 잘 짜여진 전술, 작전상의 계획이라도 첫 총성이 울리는 순간 쓸모가 없어진다" 라는 격언을 남겼다. 잭 웰치가 이 말을 인용했으며, 마이크 타이슨이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둥이에 한 방 얻어맞기 전까지는."으로 고쳐서 말한 것이 유명해졌다." 나무위키
1에서 4등은 대충은 이해가 가는데 5위는 의외네요.
몰트케가 들어갈 정도면 조지 마셜도 같이 포함이 안 된 게 아쉽네요.
현대 미 해군의 초석을 다진 인물인데.
시커먼서가 여기에도 나타나네.
얼른 달아나가야지
야사 이긴 하지만 한니발 조차도 가장 위대한 장군 1위를 알렉산더 2위는 에페이로스의 왕 피로스( 피로스 식 승리의 그 피로스 맞음) 라고 했죠. 3위는 자기 자신..
오우 꿀잼인데?
단순 전쟁적인 능력만 뽑는다면 수부타이, 알 왈리드, 한니발이 탑3같음
사묘아리,한신,곽거병 이 그바로 아래
5손가락에 꼽기는 너무 티오가 광장히 좁음 그래도 한니발 알렉산더 나폴레옹 징기스칸은 보통 고정멤버인거 같음
그 밑으로 카이사르 , 할리드 왈리드, 벨리사리우스 등등이 경쟁하던데
한니발>>>>>>카이사르
역사학자와 역사 얘기하면서 상대적인 입장차이로 역사학자를 웃기는게 정말 대단하네ㅋㅋ
인지도와 전과로 치면 한고조 유방의 한신과 시황제의 왕전이 들어가야하지
두명이 직접 창업한건 아니지만 그 두명 아니었으면 유방과 시황제는 전국 수습해서 통일왕조 못세움.
엠씨분들 진행이 좋으십니다 하지만
듣는데 시간을 더 쓰시는게 어떨까합니다
몰트케를 모르시나보네요,
지금 전 국가에서 체택하고 있는 근대적인 참모본부제도를 만든 독일의 장군
독일 군대가 왜 강하고 시스템화돼어 있는지 유럽역사를 좀 공부하세요,
몰트케를 처음 들어봤다니
모르는건 잘못된 게 아닙니다~
고대 명장중 부하들이 종군 거부나 파업, 항명을 겪지 않은 유일한 장군이 한니발.
망치와 모루를 만든게 알렉산더면, 그걸 완성시킨게 한니발임.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가장 닮은 로마의 명장에게 패배하기까지. 완벽한 드라마임.
수부타이가 빠졌네요?
징기스칸의 업적에 그 부하들의 업적이 자동으로 들어감 억울하지 수부타이를 비롯한 유능한 부하들 없었음 징기스칸은 자무카보다 나을것도 없는데
뭐 적당히 징기스칸에 큰 부분을 차지하도록 포함되었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ajang00일반 사람도 아랫사람으로 두기가 힘든데 수부타이같은사람 다루기는 여간하겠나요? 전 오히려 저런 장수를 다루던 징기스칸이 대단하네요
수부타이/징기스칸 일대기 교차검증하면 애초에 수부타이가 원래부터 저렇게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장군이 아니라, 징기스칸에 의해 재능을 개화한 장수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청년시절 수부타이는 장수라기보단 테무진(징기스칸)의 여러 친우들 중 하나였고, 당시 수부타이의 군사경험 부족을 아쉬워한 테무진이 수부타이에게 수많은 조언을 한 부분이 사료에서 검증됩니다. 굳이 말하자면, '청출어람 청어람'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부타이의 행적은 징기스칸의 전적인 공이 맞습니다
@@ajang00
자무가보다 나을게 없으면
자무카가 이겼겠죠 ㅋㅋ
군주에게 있어서 최고의 덕목은
뛰어난 옥석을 가려내는것이 진정한 군주의 능력입니다.
지 부하한테도 배신당한놈이 무슨 징기스칸보다 낫습니까?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목소리가 묻힐 때가 있네요
소리 키워서 듣다가 깜짝 놀라요
아니 박사님 고정으로 해주세요 ㅠ
상징적으로나 시대적으로나 알렉산더, 테무친, 나폴레옹은 논외로 하고 뽑아야함
+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포함요
중간에 처칠은.... 갈리폴리의 슬픈 전설이 ㅠㅠㅠㅠ
5:50,8:55 선정 기준. 그리고 이건 박사님의 개인의견인데,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막말하는 댓글들이 너무 많다.....
흠 6위가 있었다면 조지 마셜이었을듯. 업적으로 봤을때 몰트케 아래에 있는게 아쉽긴 하지만...
14:16 헬무트 폰 몰트케
그나저나 얇고 넓은 잡학다식으로 같이 수다 떨기에 장항준 만한 사람은 없는거 같구나. 캐릭터 잘 만들었어! ㅎ~
세상을 바꾼 1위 징기스칸인데
슈퍼컴퓨터 예측인데
프로그램은 재미있는데 방사청이 유툽 하는 의의를 알고 싶긴 하다. 비리나 좀 신경 썼으면 싶기도 하고 😅
프리드리히나 구스타부스 아돌푸스 도 말석쯤에 나올법한듯.
고대 중국과 그 주변 : 징기즈칸 수부타이 묵돌선우 티무르
고대 유럽 : 알렉산더 한니발 스키피오 카이사르 벨리사리우스
근세 유럽 나폴레옹 프리드리히
십자군 보두엥4세 살라딘 리처드
오스만 셀렘 메흐메트2세
1차대전 독일 힌덴부르크 호프만 프랑스 포슈 페탱
2차대전 독일 만슈타인 구데리안 모델 소련 주코프 추이코프 바실레프스키 미국 니미츠 브래들리 패튼
연개소문! 연개소문이 있다면 우리쪽 쳐다보지도 못할거
지휘관으로 전술적인 역량이나 성과로만 본다면 수부타이, 한니발, 벨리사리우스, 구데리안, 롬멜...
롬멜넣는것부터 전알못 티내네 독뽕판타지에 쩐건가 아는게 유명세 뿐인건가? 2차대전 전차전만 봐도 패튼이 갑이고 발터모댈까지 넣어줄만한데 롬멜이 대체 뭘 했다고 ㅉㅉ
@@seokyi8577 패튼 보단 구데리안 만슈타인
수부타이는 빼세요. 수부타이는 전술이 휼룡하다기 보다 몽골 기병이 너무 강한거에요 ..
몽골은 유목민족이라 .. 기동성이 빠르고 보급부대가 필요없고 ..
사냥과 약탈로 먹고사는 민족이라 .. 따로 군사훈련할 필요가없고 ..
그리고 몽골은 전부 기병이잖아요 ..
특히 보급부대가 없어요 ... 전쟁은 거의 보급 때문에 지는거에요. ...
고대전쟁 인물이라면 백기, 한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슬람전체를 통일했으면서도 그후 쳐들어온 그최강의 유럽군대들을 전술로 모두 이겨버린. 또한 정치적 능력까지 탁월해 그후에도 관리를 잘했던
살라딘이 최고가 아닐까
(물론 임용한 교수님의 지휘관 기준하에서 말이죠)
1.강이식장군.2.김유신.3이순신. 4.강감찬.5.연계소문.
전 시저를 가장 좋아 해요 자기가 죽고 아무것도 없는데 종이 쪼가리 유서 남긴것으로 10대 조카 밑으로 백전노장들이 모여서 싸우게한 능력
이순신 장군님은요?
수보타이가 넘버1 아닌가요?
전략과 전술적인 면을 살펴본 후 결정해야지. 그리고, 내가 적으로 맞닥뜨렸을 때 가장 두려울 상대가 누굴까? 그런 생각쯤은 하고 결정해야지. 그 점 고려한다면 징기즈칸이야말로 상대가 없다 말해도 틀린 말 아니지.
그렇게 따지면 지금 미국 대통령이지..
10위까지 뽑았다면 조조도 들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100위도 힘들거 같아요 일단 통일을 못시킨게 크고 내전평정을 못한거로 인식...마지막에 한중,적벽 연타로 깨진..
삼국지 인물들은 아예 거론 자체가 실례임 ㅋ
최고 5인 고르는 것도 참 어렵지만 최악 5인도 고르는게 참 어려운게 함정
최악 바로 한 명 떠오르네요 '원균'
임팔 작전의 명장 무다쿠치 중장
윤석렬
이명박
ㅈ라도
최고의 명장....
1. 몽골의 수부타이 2. 이순신 3. 롬멜
이순신 롬멜에서 거른다 ㅋ
알렉산더는 그냥 인간이 아니라 군신(軍神)임. 일개 병사보다 더 앞장서서 싸운 왕이자 지휘관이며 연승을 한 유일한 존재임.
신화속에서나 존재할수있는 활약인데 실제 인물인게 놀라운게 알렉산더임
이순신에 비교하는 장항준은 너무나 함량미달
웃기려고 한 발언인지는 몰라도
그 시절까진 그런 게 있던 시절임.. 그리스의 내전이나 페르시아의 침공때.... 더 해서 ...반대편 중국 춘추전국시대만 해도 왕이 최전선에서 기마부대 이끈 경우는 종종 나옴.. 하다 못해 항우는 사초에 나온 기록으로 보면 알렉산더 보다 훨씬 더 심하게 설쳤죠..
원거리 무기가 더 강화되고 공성무기가 있던 시절은 그게 효용이 없어지게 되고..
포와 총이 나오는 시점부턴 그게 아예 의미가 없어져 버림..
박사님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했는데... 링컨의 최전방 에피소드가 그 일례로 들 수 있는 경우 같네요..
알렉산더가 덜 위대하다는 게 아니라.. 일개 병사보다 앞장서서 싸운 게 업적은 전혀 아니란 거임..
업적이란 그만한 보상과 결과를 가져온 거에 비례하는 거지..
우리 같은 후대 사람들의 낭만, 팬심 자극한 걸로 판단하는 게 아님..
개인적 판단으로는 용병이나 당시만의 업적으로 보면 알렉산더가 인류 역사상 손가락 안에 꼽힐 영웅은 맞다만.. 통치와 관리.. 인사적 문제를 보자면 3류에 가깝다 보여 위대한 군주라는 생각은 전혀 안듬..
아이러니하게도 그 사후의 개차반 역사 때문에 헬레니즘이 융성하고 동서교류가 뚜렷해진 거 보면..
그냥 작용, 반작용 같기도 하고 ㅎㅎ
더해 군 통솔능력과 전략, 전술적 관점만 보자면 이순신 장군이 알렉산더보다 못하다고 보질 않음..
전쟁의 규모.. 전공.... 역사적 의의에서 한참 못 미칠 뿐...
당시 장군님의 해전 전략, 전술은 동서양 할 것 없이 당시의 천하에선 압도적으로 선구적이였음..
알렉산더는 동양을 우습게 보고 약한국가들에게 승승장구하다가 인도를 만나서 개작살나서 죽게되죠.
그냥 잘난척하다가 비명횡사한것에 불과함...
이거 임용한 박사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알렉산더 기록은 너무 옛날것이라 보존이 안된게 너무 많아서 기록자체가 압도적으로 적음. 이순신장군은 여러 기록들이 많이 남아있으니까 여러 시각에서 보는게 가능하지만 알렉산더는 그게 불가능함. 딱 알렉산더에 대해서 쓰는거 보니까 무슨 전쟁을 소설이나 드라마같은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지휘관이 병사랑 함께 뛰는거는 극히 제한적으로 해야하는거임. 구스타프로 병사랑 같이 뛰다가 전사했잖아. 이러한 것들을 고려해야하는거고 사람을 함부로 함량미달이라고 하는거로 봐서는 당신도 함량미달인듯
왕이 지휘하는 건 많이 있던 일 아닌가? 그 자체는 분명 좋은 건 맞다만 딱히 특별한 건 아니죠. 그리고 군신이라는 말에 백번 동의하는데, 이순신과 비교하는 게 왜 문제인데요ㅋㅋ
이순신은 수많은 전투를 치르면서 배를 단 한 척도 잃지 않았습니다. 한 척도요. 13 대 300의 미친 대결을 승리한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이 세상에 이순신을 모르는 사람은 많더라도, 아는 사람들 중에 그가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제독이라는 데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의문을 가진다 해도 넬슨이 위대하냐 이순신이 위대하냐는 토론이 나오지, 그 위로는 그 누구도 언급되지 않고요. 심지어 긴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에서 강렬한 유언과 함께 전사하지 않았나요? 이건 소설이라 해도 개연성 없다 욕 먹을 스토리입니다.
아무튼 세계적인 수준에서 봐도 알렉산더 못지않은 군신, 전신이었다는 겁니다. 이분도 신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을 해 내었고, 님이야말로 그저 한국의 위인일 뿐이라는 이미지에 사로잡힌 게 아닌가 합니다
ㅇㅈㄹ@@jkim949
최고의 장군은 당연히 태왕이신 담덕장군인줄. 1등에 알렉산더 대왕이 있길래 혹시 순위에 들까 했는데 한국인 제외라길래 살짝 실망.
아틸라, 누르하치가 빠진게 서운하네요.ㅋ
양옆 MC분들 없으면 재미 반감될겁니다. 진행자라는 역할이 괜히 생긴 게 아니죠. 여러분들이 보는 TV프로그램들에서 MC들이 모두 사라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임용한박사님 옆의 그 사람 누구예요?
지휘관이면 1위는 징기스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통치자와 지휘관은 다른거니깐
임박사님:....하악..뉴비들...쓰읍...
6위 즈음에 시황제가 나오겠네요
법률, 도량형, 운하까지 뚫어서 중국이라는 거대한 경제공동체를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중국이 유지되는데 기틀을 마련했죠
과거에서 지금까지 제국의 영토가 유지되는 곳은 중국 말고는 없죠
아님
시황제 시절의 진나라는 이미 다른 6국에 비해 압도적인 국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모두 시황제 이전의 명장들과 선왕의 업적임
그시절 백기가 유명함..알아주는 명장
헐......라이너...롹스버젼으로 출연할줄이야....
단연 충무공 이시지...
무패신화에다 그 오랜기간 동안 국가의 도움도 미약한데도 불구하고 지피지기 하신 충무공이야 말로 전무후무한 기록입니다.
그래도 역시 핵미사일이 압도적이지 않았나,
전쟁의 판도를 바꾸고 추후 그위력에 많은 세계권력이 바뀌어버렸던
그래봐야 홈그라운드고, 그렇게 따진다면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가 최강임.
개인적으로는
알렉산더
징기스칸
유수
누르하치
프리드리히2세
알렉산더는 한신이 항우를 섬멸시킬때의 전략으로 이겨버릴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