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들의 면접 특징(feat. 꼰대주의)

[@seikun7]

진짜 모든 영상들이 주옥같다
공준생님 영상으로 공부해서 꼭 대기업 갑니다

[@sayheenile6829]

오늘 물건 팔지 않으면 죽는 영업사원처럼 면접 보기

[@yonniry]

나 잘낫어 뽑을수 밖에 없겟지?? 가 아니라..레알 기존역량보다는 업무시켰을때 해낼수 잘해낼것같은.가능성?..또 시키는일 군말없이 하고 말잘듣고 조직에 이질감없는 사람...을 원하쥬...올해 꼭 면접까지 가보고싶습니당 ㅠㅅ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donghyunone1944]

면접태도, 마인트, 신념 세팅-!
-발전가능성 어필(난 개쩌는 사람 아니다, ㅈㄴ부족한사람이다)
-기업의 노예가 되자 마인드
-모든 질문의 대처를 해놓자
-핵심적인 내용만 간추려 말하기
-신념버리고 적합한사람임을 증명하는 자리다

[@다이닝-o4k]

이제 영상만드는 환경이 만들어진건가요?
실제 목소리를 들으니까 더 좋음(갠적)

[@gong_joon_sang]

그냥 욕먹으면서 만들고 있음다..

[@루크-h3l]

공기업이 보수적인 문화라는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뭔가 면접도 굉장히 보수적인거 같아요. 나의 능력보다는 회사에 적합한 인재상이나 조직체계 등 보고 면접보는게 맞는 거 같네요. "내 생각 보다 회사를 위한 인재"

[@jamesim7206]

면스하면서 딜 팍팍들어오는 훈수질 받고싶은데 그런 사람 찾기가 쉽지않네요ㅠㅠㅠㅠ

[@gong_joon_sang]

[@김태홍-f2k]

예상컨대 수많은 스터디를 하며 생긴 스륜안을 통해 느낀 바 저런 사람들의 특징은 본인의 심리기재에 '난 개쩐다' 가 깔려있는 것 같았읍니다

[@tewi193]

저도 91~97년 에코붐 에 위치한 밀레니얼 세대 인데
너무 많은사람들이 각자 자기애 라던지 자기 자신감이 넘치는건 좋지만
처음 들어갔을때 자의식이 너무 강한게 문제라고 좀 생각합니다
약간 자기 자신을 어디에 가서든지 낮출줄 모르고 너무 자기의 능력에 확신하면서 믿거나
그러다보니 사람들 중 에서 꼭 히스테리한 신경질적 이면서 상대방에게
공격적인 것 처럼 들릴 말투를 하며 반항적인 사람 이런 눈치가 부족한 사람들이 있는게 보이더군요
그 덕택에 어디서든 사람들의 연령대 에 대한 편견이나 안좋은 인식 피해를 보는 그거때문에 더 긴장을 가지고 사는거 같습니다

[@Pengsooo]

저도 밀레니얼세대지만 진짜 저런 마인드의 지원자가 많나요..? 진짜 에바.. 취준생인 나로선... 오히려좋아

[@gong_joon_sang]

최종간 사람들 중 저런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컨설팅할 때마다 가끔 어떻게 최종온거지? 이런 생각 드는 경우가 많아요.

[@세이딘]

극단적으로 말하면 구라라도 쳐서 면접관 마음에 들도록 답해야 함

[@127-q5t]

후... 면접 참 힘들구만ㅠㅠㅠㅠ 질문이 있는데
1. 우리 기업의 문제점이 뭐고 개선방안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2. 우리 기업의 홈페이지에서 인상깊었던점과 아쉬웠던 점이 무엇이며 아쉬웠던 점에 대한 개선방안은?
이 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아예 손도 못대겠는데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gong_joon_sang]

1. 뉴스참고
2. 솔직히 말하시믄 댑니다
이거 개 쉬운 질문입니다;;

[@한빛-y3r]

원래 목소리가 듣기 좋아요

[@발칸]

지금은 정보가 많아져서, 허수가 많이 없어진 것 같네요

[@김혜진-g1w7j]

잘봤습니다 ㅎㅎㅎ 퇴사한 중학생님 1분 자기소개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주세룡

[@김혜진-g1w7j]

감사합니다 ㅎㅎ

[@gong_joon_sang]

중대장님 감사합니다!!

[@kylenimus]

안녕하세요 초보 취준생님, 상황면접 준비하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질문이 누가 우리 회사 물건을 빼돌려서 우리팀이 의심을 받고 있다. 그 상황에 니 옆자리 동료가 물건을 빼돌리는 장면을 보고 말았다. 이 경우 너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인데, 일을 크게 만드는 건 좋지 않으니 다음부터 그러지 마 라고 이야기 하기엔 이미 벌어진 일이고, 그렇다고 감사팀에 바로 찌르자니 팀 분위기가 창 날거 같고... 결국에는 부서 상사(차, 팀장급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에게 말한다. 가 좋을 것 같은데, 이 질문에 초보 취준생님께선 어떻게 대답하실 지 궁금합니다.

[@bamdol2]

일름보가 나을거같아요
회사에 손실을 끼칠수있으니 회사 규정에 따르도록

[@hj8242]

면접스터디 오랫동안 하고있는데 딱 이런분들이 면접은 자주 가는데 항상 탈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공감하고갑니다

[@원짱-l4d]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요,"부족했지만 노력해서 잘해짐"이부분이 그러니까 배운점을 넣어야 될 것에 배운점을 넣으면 어필된다 그런말씀이신건가요?

[@gong_joon_sang]

네 맞습니다.

[@쏘-o9b]

영상 잘 봤습니다 :)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2. 선약이 있는데 상사가 오늘 야근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한 베스트 답변은 무엇일까요?

[@hiiamcoco]

형 대댓에 Q. 불편해진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본인의 노하우가 있다면? (유사질문)) 침체된 팀분위기 개선경험)
이 질문에 형이 답변한 [저는 꾸준한 인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이가 안좋지만, 계속해서 인사하면 상대방도 언젠간 저에게 다시 마음을 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 답변에서 다시 꼬리로
[불편해진 인간관계 경험이 있었냐고, 왜 불편해졌냐] 이런식으로 멱살잡고 꺼내서 물어보면
고민하다가 나는 없었다하는게 면접감성에 맞는거지? 내 생각으로는 '불편해진=사이가 안 좋은' 이란 뜻인거 같고,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봐도 일단 사이가 안좋은 상황이 있었다는 걸 말하는 자체가 아무리 포장해봤자 조직생활인 회사에서는 안좋게 볼 거 같은데

[@gong_joon_sang]

이 정도 질문은 사실 어느정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일단 '없었다'라고 대답하는건 이런 부정적인 질문에 1차로 디펜스하기 위해서 '당장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로 둘러치는거고 여기서 면접관으 ㅇㅋ하면 걍 넘어가는거고 그래도 계속해서 물어본다면 한 두 사례 정도는 준비해가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불편해진 사이라는건 인간관계를 못했다라고 생각할 소요가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건 외부적인 환경, 가령 오해할만한 상황같은 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편해진 경우는 있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내 성격, 즉 인성적인게 안맞아서 불편해졌다라고 하면 죽습니다. 외부적인 환경으로 돌리세요.

[@hiiamcoco]

@@gong_joon_sang 감사합니다. 잠시 잊고있었네요. 킹부환경ㄷㄷ....

[@chopchops8651]

진취적기업에선 그런 인재를 요구하것지뭐
공기업에 왜가려는거임 나도 꼰대 싫지만 견딜수있어 가는거고 쟈는 못견디겟고만 멀알려줌 알려주면 안되 인생죠져

[@코코넛-b9j]

오늘 면접보고왔는데 완전 엉망이었던거 같다..... 후

[@공기업뿌셔]

근데 저렇게 말하는사람이 있나요? ㅜㅜ 진짜 저로선 이해 불가…(저도 꼰대인듯 ㅋㅋㅋ) 자소서를 너무 제 자랑 하듯이 써서 떨어진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ong_joon_sang]

최종간 사람들 저렇게 많이 답변해요. 진짜 신기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최종이면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데,, 막판에 꼬꾸라지는 이유가 저런 것들이예요 진짜로;;

[@크레페캣]

ㅎㅎ 원하던 판이 나왔네욧
[진급을 해야하는 상사가 본인에게는 당장 필요 없는 성과를 한 개만 달라고 한다. 줄것인가? ]
사노비였던 저는 이 질문에는 팀워크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상사의 성과가 내 성과이고 나의 성과가 상사의 성과이기 때문에 상사가 일단 진급하면 우리팀 파워 생기고 또 내 고과는 상사가 챙겨주니까~
이런 생각이 있어서 기꺼이 조직에 대한 로열티와 팀웍을 앞세워 성과 주겠다고 좋게 말하고싶단말이에요?
근데 면접감성이 이게 아닌거 같아서요! 공기업은 좀 성과나 진급에 대한 분위기가 다른가요? 청렴과 결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나요?
만약에 사기업 마인드로 말하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좀 건들여주시면 제가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HELP)!

[@크레페캣]

@@뱔꿀5소리 ??? 네 공노비 되볼라고염

[@gong_joon_sang]

성과,,, 요게 좀 어렵네요. 저라면 아래처럼 답변해볼테니 혹시 꼬리질문 해보실 것 있으면 해주세용.
저는 주지 않겠습니다. 한 번 주기 시작한다면 이후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저는 난처한 상황에 빠질 것입니다. 성과라는 것은 저 혼자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팀원들과 함께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의 사기도 저하시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꼬리질문 해주세용

[@크레페캣]

@@gong_joon_sang 오오!! 맞아요!! 놓친 포인트가 그거였네여 ㅎㅎㅎ
Q. 남을 위해서 본인의 손해를 감수하고 양보해본 경험이 있나요?
Q. 불편해진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본인의 노하우가 있다면? (유사질문)) 침체된 팀분위기 개선경험)
Q. 직무를 수행하며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면 발생할 문제점과 해결방법은?

[@gong_joon_sang]

@@크레페캣 Q1) 시험기간에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팀원들이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인 시간을 사용하여 과제나 시험공부를 직접 도와줬던 경험이 있습니다.
Q2) 저는 꾸준한 인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이가 안좋지만, 계속해서 인사하면 상대방도 언젠간 저에게 다시 마음을 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Q3) 일을 꼼꼼하게 진행하지 않고 나만의 가중치를 두어 일을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크로스 체크를 통해 내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레페캣]

@@gong_joon_sang good. 지원자의 희생정신 물어봄으로써 한번더 그냥 체크해보고싶었구, 거절하면 사이 어색해질텐데 그 갈등 어케 이기나 궁금했구 매너리즘은 구냥 사기저하라는 말에 굳이굳이 붙여본거였어용 매너리즘을 극복하는 방법을 묻고싶었는디 잘못쓴거같아용 사실 원문의 대답이 괜찮아서 꼬리 따는거 잘모르겠던데, 꼬리로 물어봄직한게 있는데 안물은게 있으까여? 감사합니당 😆

[@junghhhho]

저런 사람이 있다고?…말이안되는데

[@gong_joon_sang]

최탈하는 사람들 특징입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최종까지 갔으면 엄청 엘리트같은데 의외로 컨설팅해보면 이런 말 하고 있어요. 신기하죵? 그니껜 빨리 제가 면접으로 걸러도 한 트럭나온다고 이야기하는겁니다...

[@user-bv7fr4gv3u]

5:13 어찌알았어

[@gong_joon_sang]

어허.. 위험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