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생님 사기업 철강업체 면접을 가는데 면접 족보중에 여기에 온 진짜 이유가 뭐냐(방금전 준비해온 답변말고) 이렇게 물었을때 집 가까워서 연고지에서 일하고 싶어서 지원했다 이런식의 답변을 좋게 봐주셨다고 후기에 올라와있던데 솔직한 답변 하라고해도 끝가지 준비한 답변 해야하는거죠?
이 질문또한 제가 이 영상에 올렸던 회사미팅 vs 딸의 연주회의 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해당 질문은 '중요한 일'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지 물을 가능성이 크고 결국 엄청나게 주관적인 답변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모순에 빠진다는 것이죠. 일단 회사에 출근해서 일은 하겠지만, 팀원들이 이해해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최종 질문으로 [요즘 유튜브 많이 하는데 회사 끝나고 유튜브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회사의 내부사항이나 민감한 내용을 언급하는 게 아니라면 자기개발 수단으로 괜찮은거 같다' 라는 식으로 대답했는데 [나쁘지않다는 말인거죠?] 라고 재차질문이 들어왔습니다.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ㄷㄷ 지금보니 뭔가 취업규칙이랑 연관된건가 싶기도하네요. 취준생님이 생각하시는 모범답안 궁금합니다
@@gong_joon_sang 제가 생각한건 "시작하기 전에 일단 회사에 보고하겠다. 왜냐하면 회사 홍보나 자기개발로 전문성을 상승시켜 회사에 이바지할 수 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꼬리질문으로 무슨 홍보나 전문성 상승할 수 있냐고 질문하면, "3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NCW Cleaner, 유체커플링 등 미니제작을 통한 동작이해와 안전교육등 회사홍보등을 하겠다." 이런거 어떤가요??
이건 딱히 답은 안보이고 그냥 개인 가치관같은거 물어보려는거 같네요. 저라면 아래와 같이 대답하겠습니다. 시간을 절약하는 쪽으로 계획을 잡겠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선 충분한 시간확보가 중요합니다. 회사 업무도 이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비용이 없도록 신경써야합니다.
@@한빛-y3r 이런 경우라면 상황이 달라졌음을 면접관에게 다시 말하는게 좋습니다. 아까와 상황이 달라졌으니 이젠 현금여건에 따라 여행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이죠. 상황이 달라졌음을 강조하는게 좋습니다. 이는 얼핏 앞선 문제의 연장처럼 보이지만 다른 문제입니다. 그걸 면접관에게 주지시켜야 해요.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에 기존 방안은 유지할 수 없습니다. 돈이 부족하다면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없으므로 그땐 현금여건에 맞춰 최대한 시간을 절약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짜겠습니다.
와우 이거 솔직히 좀 어렵네요.. 일단 저는 아래처럼 답변해보겠습니다. 혹시 여기에 꼬리질문해보실거 있으면 달아주세용. 이거 꼬리질문좀 만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처가 되는지 확인해봐야할듯,,, 나의 개인적인 성과라면 동료에게 직접 말하고 해결하려 노력하겠다. 추후 업무 사기가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팀 공통의 성과라면 나 혼자만의 성과라고 말하기 어렵기에 문제삼지 않겠다.
@@김태홍-f2k 1) 나의 성과임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이를 들어 반박할 것이다. 만약 없다면 더 이상 반박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사례를 통해 다음부터 업무를 할 땐 업무에 대한 기록을 명확히 하겠다. 2) 자료를 들어 반박할 것이다. 없다면 어쩔 수 없구,, 1번과 같습니다!
이형님 영상은 ㄹㅇ 도둑질 하는거 같네.. 쏙쏙 들어온다..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공준생님 2:19 상사의 잘못을 알릴 때 잘못을 저지른 해당 상사에게 알리는 건가요? 아니면 타 상사에게 알리는 건가요?
이거를 중부발전 인성치기전에 봤어야 했는데!!!!
"만약 퇴근 5분전에 민원인이 오면 어떻게 응대할 것인가?"
이거에는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까요..? 무조건 응대하는 쪽으로 답변해야 할 것 같긴한데 애매해서요ㅠㅠ
무조건 응대해야죠!
my life for 아이어..
공준생님 사기업 철강업체 면접을 가는데 면접 족보중에 여기에 온 진짜 이유가 뭐냐(방금전 준비해온 답변말고) 이렇게 물었을때 집 가까워서 연고지에서 일하고 싶어서 지원했다
이런식의 답변을 좋게 봐주셨다고 후기에 올라와있던데 솔직한 답변 하라고해도 끝가지 준비한 답변 해야하는거죠?
09:00 에서,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 동료가 이해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꼭 해야 하는 부분일까요? ,
라고 해도 되겠죠,,,?
오늘 LH체험형 인턴 면접봤는데 2번 질문 그대로 나왔네요 ㅋㅋ
필기가 될 줄 모르고 준비을 1도 안 했는데 당장 이틀 뒤에 인성면접입니다... 무엇을 가장 추천해주실따요 ㅠㅜ!!??
....
@@gong_joon_sang 푸념삼아 ㅜㅜ댓글 남겹봤습니다...ㅎㅎ;;
@@claire3222 물론 붙는 케이스도 많이 봤습니다. 의지를 꺽고 싶진 않지만 제가 지향하는 방법에서 지금 2일 남은 시점에 할 만한게 딱히 없네용..
기업 사업이나 경험정리 정도 해가시는게 가장 좋을 겁니다. 면접 잘보고 오세요!
ㅡㅡ 이걸 왜 이제 봤지 ???
저는 실제로 부모님이 응급실에 실려갔다 회사에 중요한일이 생겼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받았는데, 가족이 아파도 회사가 우선일까요?
저는 중요한일일 경우 회사에 출근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가족을 보살피고 회사구성원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질문또한 제가 이 영상에 올렸던 회사미팅 vs 딸의 연주회의 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해당 질문은 '중요한 일'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지 물을 가능성이 크고 결국 엄청나게 주관적인 답변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모순에 빠진다는 것이죠.
일단 회사에 출근해서 일은 하겠지만, 팀원들이 이해해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퇴중님 인성 질문 받아적으면서 퇴중님의 면접감성을 베끼는 중입니다. 실력이 늘고 나서 면접 감성에 맞는 제 답안을 만들면 괜찮을 것 같네요. 일단은 모방하겠읍니다.
굳
6:30 형님 지원한 업체가 사기업입니다. 그쪽에선 암암리에 협력업체에게 선물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상처럼 답변해도 되나요?
개인적인 경험사례를 들어야할까요?..
이야이야~호~~~
팀장님께서 협력업체에게 선물을 받아오셨다. 그리고 이를 우리 팀원들에게 하나씩 가져가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회사의 방침에 어긋나는 부분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도 상사의 부정하고 똑같이 말하면 되지 않을까요?
나중에 다시 보기
감사합니다!! 최근 최종 질문으로 [요즘 유튜브 많이 하는데 회사 끝나고 유튜브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회사의 내부사항이나 민감한 내용을 언급하는 게 아니라면 자기개발 수단으로 괜찮은거 같다' 라는 식으로 대답했는데 [나쁘지않다는 말인거죠?] 라고 재차질문이 들어왔습니다.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ㄷㄷ
지금보니 뭔가 취업규칙이랑 연관된건가 싶기도하네요. 취준생님이 생각하시는 모범답안 궁금합니다
안한다고 해야죠. 회사끝나고 회사 업무나 전문성 쌓기 위해 공부한다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 취업규칙상 유튜브하면 겸직으로 징계받습니다.
@@gong_joon_sang 제가 생각한건 "시작하기 전에 일단 회사에 보고하겠다. 왜냐하면 회사 홍보나 자기개발로 전문성을 상승시켜 회사에 이바지할 수 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꼬리질문으로 무슨 홍보나 전문성 상승할 수 있냐고 질문하면, "3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NCW Cleaner, 유체커플링 등 미니제작을 통한 동작이해와 안전교육등 회사홍보등을 하겠다." 이런거 어떤가요??
업무 도중도 아니고 퇴근 "이후에" 유튜브한다는게 왜 문제가 되는건가요?
퇴근 이후에 범죄활동만 아니면 뭘 하든 자유 아닌가요?
@@pallowwecha5330 공공기관 겸직이 안돼서 그래요
면접 결과는 어떻게 되셨나요?
제가 한전 인턴면접때 이런 질문을 받았는데요 친구들과 여행을 가려고 계획중인데 다른 두명이 돈을 아끼는 쪽으로 계획을 잡자 vs 시간을 절약하는쪽으로 계획을 잡자로 나뉘어져있는데 본인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인데 이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건 딱히 답은 안보이고 그냥 개인 가치관같은거 물어보려는거 같네요. 저라면 아래와 같이 대답하겠습니다.
시간을 절약하는 쪽으로 계획을 잡겠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선 충분한 시간확보가 중요합니다. 회사 업무도 이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비용이 없도록 신경써야합니다.
여기에 꼬리로 질문하고 싶은 내용있으시면 계속 덧글 달아주세요!
돈을 절약하자는 친구는 진짜 돈이 부족하여 여행비용 중 일부를 친구에게 부담을 요청한다 그런데 친구들도 취업준비생이라 돈이 쪼들린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물어보면요ㅎㅎ
@@한빛-y3r 이런 경우라면 상황이 달라졌음을 면접관에게 다시 말하는게 좋습니다. 아까와 상황이 달라졌으니 이젠 현금여건에 따라 여행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이죠. 상황이 달라졌음을 강조하는게 좋습니다. 이는 얼핏 앞선 문제의 연장처럼 보이지만 다른 문제입니다. 그걸 면접관에게 주지시켜야 해요.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에 기존 방안은 유지할 수 없습니다. 돈이 부족하다면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없으므로 그땐 현금여건에 맞춰 최대한 시간을 절약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생님 !
상사 결혼식 vs친구 결혼식 어디갈건지 + 친구가 약속시간에 늦었다. 얼마나 기다릴건가? 이런 질문 받았는데 진짜 왜한건지 궁금 ..
와 이건좀 ...
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료가 내 성과를 가로챘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거는 답변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와우 이거 솔직히 좀 어렵네요.. 일단 저는 아래처럼 답변해보겠습니다. 혹시 여기에 꼬리질문해보실거 있으면 달아주세용. 이거 꼬리질문좀 만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처가 되는지 확인해봐야할듯,,,
나의 개인적인 성과라면 동료에게 직접 말하고 해결하려 노력하겠다. 추후 업무 사기가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팀 공통의 성과라면 나 혼자만의 성과라고 말하기 어렵기에 문제삼지 않겠다.
@@gong_joon_sang
1. 직접말했는데 동료가 자기 성과라고 맞다고 잡아떼면?
2. 공통성과인데 만약 그 동료가 다시 또 본인의 성과를 가로챈다면?
@@김태홍-f2k 1) 나의 성과임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이를 들어 반박할 것이다. 만약 없다면 더 이상 반박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사례를 통해 다음부터 업무를 할 땐 업무에 대한 기록을 명확히 하겠다.
2) 자료를 들어 반박할 것이다. 없다면 어쩔 수 없구,, 1번과 같습니다!
Test test 하세요!
test test가 머죠 초이
@@gong_joon_sang 쉬엄쉬엄 하세요! ㅋㅋ
@@Coffeenaaaaap 와
8:20
g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