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팀프로젝트 준비하다가 자료 날아가서 발표에서 점수가 낮았던 실패사례를 얘기했어요.. 근데 그럼 인생에서 크게 실패한 적은 없으시군요? 하길래 뭐 얼마나 큰 실패를 이야기해야했던 걸까요 ㅋㅋㅋ 창업실패정도는 됐어야 하는지 ㅠ
초취님 저 가고싶었던 기업에 최종합격했습니다! 그동안 면접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는데, 초취님 채널보면서 방향성도 잡고 공감도 많이 하면서 전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초취님 앞날에도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슨생님 ㅠㅠ 저번에는 실패한 사례 영상에서 브릿지 정류회로 만드는거 실패했는데 실패원인이 처음에는 소자 문제나 오결선 문제라 생각하여 고장점 찾는데만 집중했는데 알고보니 회로설계 자체가 문제였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업무를 수행할때 설계도면부터 확인하고 작업을 해야함을 깨닳았다고 하셨는데 이거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실패한게 아니라 내가 설계도면 부터 확인하지 못한거 아닌가요?? 지금 영상이랑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랑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공부관련 상담도 해주셔서 코레일 필기까지 오게됬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과는 다른 사례질문이지만 협력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정책금융기관이고 핵심가치중 협력이 있습니다. 자소서문항에도 핵심가치중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적으라는 질문에 협력이라쓰고다른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도 중요하다라고 썼습니다. 음 여기에 꼬리질문으로 그냥 단순 협력 경험말고, 다른 부서와 협력해본 사례를 물을거같아서 준비해가려합니다. 근데 타부서와의 협력사례 핀트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타부서에서 업무요청 들어왔는데 우리부서의 일이 우선이고 여유시간에 도와준 걸로 가야할지, 아니면 공동의 목표를 위한 것이니 타부서 일도 우리부서 일처럼 나서서 돕자 해서 함께 협력했다고 해야할지..감이 잘 안옵니다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도와주세요 ㅜ
형, 같은 영상에 질문 하나 더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의사소통이나, 의사소통 형식으로 된 문제해결/자원관리 문제풀때 궁금한게 Ex) 다음중 A에 관한 설명중 옳지 않은것은? 1문단 2문단 3문단 이런식으로 문단이 있으면 보통 A에 대해 언급한 문단/문장 앞뒤만 1,2문장 읽고 정답체크하고 넘어가는 중입니다. 근데 정답률이 70퍼센트?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운좋게 제가 앞뒤로 확인한 근거문장이 전부여서 정답인 경우가 있는반면, 알고보니 제가 읽은 근거문장은 훼이크고 진짜 근거문장은 다른 곳에 '말바꾸기'형식으로 숨겨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두서 없지만 결국 질문은.. 1.A의 앞뒤문장만 봐서 시간 절약+정답률 70퍼 2.전반적인 이해하며 시간 2-3분 더 사용+ 정답률 90퍼 이상 이중에서 뭐가 더 군침 싹 도는 선택일까요.. 막상 꼼꼼히 읽었는데 반전없이 처음선택지가 정답이면 쓴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연수 일정을 계획하는 업무를 함 -> 연수 하루 전에 어떤 기관이 취소를 통보함 -> 기간이 촉박해서 다른 기관을 찾고 섭외하는 것이 어려웠음 -> 결국 그 시간을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돌리고, 참가자들에게는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를 함 -> 이 경험을 통해 항상 플랜 B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움 이 사례를 실패 사례로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형님 질문 있슴다. 시험에서 의수문자 보통 이렇게 4대장 위주로 나오잖아요. 근데 계속 풀다가, '시험 종료 10분전입니다' 이렇게 고지해주면 그때부터 ㄹㅇ 갈팡질팡 하게되는데 형은 이럴때 보통 어느파트 푸시나요?? 시간 덜 걸릴것 같은거 푸는게 국룰인건 아는데, 남은 문제 난이도 또이또이 하다는 가정하에 일반적으로 시험 종료 10분전에 빡집중하고 1-2문제 더 얻어갈수 있는 파트가 뭔지 궁금함다.. +추가질문: 시작하고 나서 형은 의수자문 순서대로 푸시나요?(영상에서, 형 같은 경우는 문제해결은 난이도가 복불복이라 제일 나중에 푼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러면 그전에는 뭐부터 푸는지 궁금함다)
허접하지만 댓글을 달아보자면, 순서은 없고 자신있는 것부터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언어는 지문 읽으면 정답이 보이니 풀긴 합니다. 그런데 언어 지문에서 안 읽히는 데카르트 같은 글이나 역사 등은 버립니다. 수리는 자신 있어서 자료해석 위주로 풉니다. 하지만 자료해석에서도 자신의 거르는 기준으로도 버리는 문제도 정합니다. 문해는 조건 3~4개 정도만 주어지면 푸는 편입니다. 딱 봐도 오래 걸릴 거 같은건 버리죠. 자원관리는 정답에 제시된 숫자보고 판단합니다. 간격이 좁고 지문에 주어진 조건들이 복잡하면 버립니다. 뭐 정답은 없고 자신있는 거 푸는게 맞는듯 싶어요.
공준생님, 실패 사례 케이스 잘 보았습니다. 제 사례로 이렇게 각색해보았는데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괜찮을까요? (실패한 경험은?) 약속했던 작업 기일을 지키지 못했던 경험입니다. (당시 타 부서로부터 부서규정보다 이른 일자로 작업을 완료해줄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기한을 주말저녁까지로 설정하고 작업을 진행하였는데, 완성된 작업물이 전산시스템에 업로드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분명 금요일 퇴근 전 업로드 되는지 여부까지 확인하였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해결할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관련 메뉴얼을 찾아보며 해결해보려 했지만 해당 문제에 관한 내용이 없었으며, 주말이었기 때문에 IT관련 담당자분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결국 주말에 작업물 완성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문제 원인은 해당 금요일 제가 퇴근한 이후에 전산시스템의 문제가 발생하여 임시 점검으로 제가 다시 작업을 하던 주말 저녁 시간에 전산시스템 일부 기능의 작동이 제한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만,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저는 관련부서의 직원분들께 상황을 설명드리고 양해를 구하며, 주말 이후 월요일 오전 중으로 해결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고, 실제 다음날 무사히 잘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에서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팀프로젝트 준비하다가 자료 날아가서 발표에서 점수가 낮았던 실패사례를 얘기했어요.. 근데 그럼 인생에서 크게 실패한 적은 없으시군요? 하길래 뭐 얼마나 큰 실패를 이야기해야했던 걸까요 ㅋㅋㅋ 창업실패정도는 됐어야 하는지 ㅠ
-실패경험(역량부족x, 어쩔수없는 외부요인)
-2~3개 경험준비
7:30 와 초취님 오늘도 다섯 수 정도 배워갑니다!!! 발표내용까지 직무에 저격시키는 클라쓰...
아니
너무 어려운데… 한 질문에 대비해야될 꼬리랑 실제 개선 사례랑 몇개야 대체ㅜ
실패한 경험은 2~3개 준비하기 /// 내 역량/능력 문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었던 상황 얘기하기 (인터넷망 다운) //// 깨달았다 -> 적용된 사례
초취님 저 가고싶었던 기업에 최종합격했습니다!
그동안 면접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는데, 초취님 채널보면서 방향성도 잡고 공감도 많이 하면서 전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초취님 앞날에도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지린다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소름돋네요 형님
영상 잘봤습니다 형님!! 타조와 변별력가져가기위해 프레지를 사용했습니다. 경험준비하면서 나름 괜찮은경험을 쓰려고 했는데 영상보니 뼈가 좀 아프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교수님.혹시 취준생 한정 독심술을 하시는걸까요...? 어쩜 매번 궁금해서 방구석 비보이 빙의 윈드밀하던 주제의 영상이 바로 올라오는지요. 오늘도 너무 잘보고갑니다....
슨생님 ㅠㅠ 저번에는 실패한 사례 영상에서 브릿지 정류회로 만드는거 실패했는데 실패원인이 처음에는 소자 문제나 오결선 문제라 생각하여 고장점 찾는데만 집중했는데 알고보니 회로설계 자체가 문제였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업무를 수행할때 설계도면부터 확인하고 작업을 해야함을 깨닳았다고 하셨는데 이거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실패한게 아니라 내가 설계도면 부터 확인하지 못한거 아닌가요?? 지금 영상이랑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랑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공부관련 상담도 해주셔서 코레일 필기까지 오게됬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헐 내가 쓰려던 실패경험이랑 똑같아서 소름.. 컴터 오류로 인한 발표 실패... ㅋㅋㅋㅋ
시험날짜가 있는데 예비군 훈련이랑 겹쳤다. 근데 교수한테 이 말을 해도 무조건 시험을 그 날짜에만 봐야한다고 하면 그것도 실패한 것일까요?
실패가 아닙니다. 면접에선 이런 류의 실패사례를 묻는게 아닙니다. 이런거 대답하면 면접관들이 웃습니다.
영상과는 다른 사례질문이지만 협력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정책금융기관이고 핵심가치중 협력이 있습니다. 자소서문항에도 핵심가치중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적으라는 질문에 협력이라쓰고다른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도 중요하다라고 썼습니다.
음 여기에 꼬리질문으로 그냥 단순 협력 경험말고, 다른 부서와 협력해본 사례를 물을거같아서 준비해가려합니다. 근데 타부서와의 협력사례 핀트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타부서에서 업무요청 들어왔는데 우리부서의 일이 우선이고 여유시간에 도와준 걸로 가야할지, 아니면 공동의 목표를 위한 것이니 타부서 일도 우리부서 일처럼 나서서 돕자 해서 함께 협력했다고 해야할지..감이 잘 안옵니다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도와주세요 ㅜ
형, 같은 영상에 질문 하나 더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의사소통이나, 의사소통 형식으로 된 문제해결/자원관리 문제풀때 궁금한게
Ex) 다음중 A에 관한 설명중 옳지 않은것은?
1문단
2문단
3문단
이런식으로 문단이 있으면 보통 A에 대해 언급한 문단/문장 앞뒤만 1,2문장 읽고 정답체크하고 넘어가는 중입니다. 근데 정답률이 70퍼센트?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운좋게 제가 앞뒤로 확인한 근거문장이 전부여서 정답인 경우가 있는반면, 알고보니 제가 읽은 근거문장은 훼이크고 진짜 근거문장은 다른 곳에 '말바꾸기'형식으로 숨겨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두서 없지만 결국 질문은..
1.A의 앞뒤문장만 봐서 시간 절약+정답률 70퍼
2.전반적인 이해하며 시간 2-3분 더 사용+ 정답률 90퍼 이상
이중에서 뭐가 더 군침 싹 도는 선택일까요..
막상 꼼꼼히 읽었는데 반전없이 처음선택지가 정답이면 쓴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2:27 ㅋㅋㅋㅋㅋ 오징어게임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연수 일정을 계획하는 업무를 함 -> 연수 하루 전에 어떤 기관이 취소를 통보함 -> 기간이 촉박해서 다른 기관을 찾고 섭외하는 것이 어려웠음 -> 결국 그 시간을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돌리고, 참가자들에게는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를 함 -> 이 경험을 통해 항상 플랜 B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움
이 사례를 실패 사례로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역시 오늘도 유익한 점심시간
혹시 면접관이 얘는 실패한 이유를 자기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만 찾으려고하네 라는 오해를 하지는 않을ㄲㅏ요..?ㅠㅠ
좋은 질문입니다. 자세히 보면 외부의 문제떄문에 발생했고, 이를 대비하지 못한 나의 잘못을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온전히 나 자신의 문제라면 그 문제를 정말 이후에 해결했다고 설득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잘 안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00:42
형님 질문 있슴다. 시험에서 의수문자 보통 이렇게 4대장 위주로 나오잖아요.
근데 계속 풀다가, '시험 종료 10분전입니다' 이렇게 고지해주면 그때부터 ㄹㅇ 갈팡질팡 하게되는데
형은 이럴때 보통 어느파트 푸시나요??
시간 덜 걸릴것 같은거 푸는게 국룰인건 아는데, 남은 문제 난이도 또이또이 하다는 가정하에 일반적으로 시험 종료 10분전에 빡집중하고 1-2문제 더 얻어갈수 있는 파트가 뭔지 궁금함다..
+추가질문: 시작하고 나서 형은 의수자문 순서대로 푸시나요?(영상에서, 형 같은 경우는 문제해결은 난이도가 복불복이라 제일 나중에 푼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러면 그전에는 뭐부터 푸는지 궁금함다)
허접하지만 댓글을 달아보자면,
순서은 없고 자신있는 것부터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언어는 지문 읽으면 정답이 보이니 풀긴 합니다. 그런데 언어 지문에서 안 읽히는 데카르트 같은 글이나 역사 등은 버립니다.
수리는 자신 있어서 자료해석 위주로 풉니다. 하지만 자료해석에서도 자신의 거르는 기준으로도 버리는 문제도 정합니다.
문해는 조건 3~4개 정도만 주어지면 푸는 편입니다. 딱 봐도 오래 걸릴 거 같은건 버리죠.
자원관리는 정답에 제시된 숫자보고 판단합니다. 간격이 좁고 지문에 주어진 조건들이 복잡하면 버립니다.
뭐 정답은 없고 자신있는 거 푸는게 맞는듯 싶어요.
공준생님, 실패 사례 케이스 잘 보았습니다.
제 사례로 이렇게 각색해보았는데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괜찮을까요?
(실패한 경험은?)
약속했던 작업 기일을 지키지 못했던 경험입니다. (당시 타 부서로부터 부서규정보다 이른 일자로 작업을 완료해줄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기한을 주말저녁까지로 설정하고 작업을 진행하였는데, 완성된 작업물이 전산시스템에 업로드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분명 금요일 퇴근 전 업로드 되는지 여부까지 확인하였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해결할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관련 메뉴얼을 찾아보며 해결해보려 했지만 해당 문제에 관한 내용이 없었으며, 주말이었기 때문에 IT관련 담당자분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결국 주말에 작업물 완성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문제 원인은 해당 금요일 제가 퇴근한 이후에 전산시스템의 문제가 발생하여 임시 점검으로 제가 다시 작업을 하던 주말 저녁 시간에 전산시스템 일부 기능의 작동이 제한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만,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저는 관련부서의 직원분들께 상황을 설명드리고 양해를 구하며, 주말 이후 월요일 오전 중으로 해결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고, 실제 다음날 무사히 잘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좋습니다 꼬리질문에 대처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맛있다..!
배우고 갑니다!
9
1분전은 못참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