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님의 다른 영상에서 힘들었던 경험은 1. 조직에 속해서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경험 2.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경험(실제 무게, 크기, 기간, 시간)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어떻게 극복했는가] 3. 극복한 후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로 마무리 이런 순서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이 영상에서는 대인관계/의사소통을 주로 이야기하라고 해주시네요…. 두 가지 방법 중 제가 했었던 경험을 위주로 하면 되는 걸까요..?
이 사람이 그런 면접관이었으니 이런 질문들 할 거라고 하는겁니다 진짜 좋은 면접관들 몇번 만나봤는데 이 사람이 맨날 말 하는 필살기필살기 이런거 필요도 없고 자기가 면접을 주도해서, 갑 을 같은 느낌이 아니라 그냥 미팅 나온 동급끼리의 비즈니스 같은 편한 자리로 만들어주는 면접관도 있어요 문과들이 참 좋아할만한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인 말만 늘어놓는데, 공과계열에서 이사람 영상 보고 면접 준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문과 계열의 직업 면접에서는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채널 이름은 까먹었는데 진짜 실용적이고 필요하고 구체적인 면접 준비 영상 올라와있던 유튜버 있었어요 필살기필살기필살기필살기필살기필살기필살기필살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필요도 없습니다. 필살기가 아무리 본래 의미가 퇴색됐다지만 애초에 면접에서 쓰라고 있는 단어도 아니고.. 모든 영상에 필살기 없는걸 찾기가 힘들 정도 살면서 여러사람 만나보고 많이 대화 나눠본 사람들은 느낄겁니다. 이상할 정도로 특정 단어를 매일같이 입에 달고 살며 집착하는 사람이 있어요. 뭐 여러사람 도와주려고 영상 찍겠지만 생각보다 도움은 안 됨.. 그냥 사업하려고 여럿 홀리는 느낌이라 사이비종교랑 궤를 같이 한다고 봐도 될 듯
저걸 왜 물어보냐면 ... 당신이 협업을 하면 그냥 필연적으로 갈등이 생기게 되기 때문임... 신입들 설문하면 사람 관계가 제일 힘들다는 답변을 많이들 하고 자기 직무에 있어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드믊. 그렇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들을 물어보는 것이고.. 왜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않느냐고 하면, 결국 한 차원 확장시킨 일반화된 질문이기 때문이니까. 관계가 문제가 되어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람은 다양하니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제로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면접관은 바보가 아님.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먹고 싶지도 않고, 님처럼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이런 이야기 듣고 싶지도 않을 것임. 입장을 조금만 바꿔봐도, 명쾌할 것이니 너무 세상을 미워하지는 마시길.
이 질문은 영상에 나온대로 대인관계 극복한게 정답인거 같아요. 일하면서 대인관계 극복한 썰 풀면 다들 좋게 봐주시더라구요
1) 어려운 경험은 있는게 좋다 -> 직무성과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의사소통/대인관계)
2) 필살기 경험에서 시작-> 극복한 나만의 노하우 (인사이트)
감동이 아니라 이해를 시켜라!
저희 아버지도 면접관으로 들어갈때 꼭 하는 질문이라고 하시던데 아버지는 스트레스 저항성을 보신다고 하더라고요. 그정도가 제일 힘들었으면 회사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감당 못하겠네? 이런것도 본다고 ㅋㅋ. 참 어렵다 그죠
'가장 힘들었던 경험'과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 질문을 다르게 인지하고 다르게 답변 준비하려고 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너무 바쁘게 살면서 번아웃 올뻔했던 경험을 말하려고 했었는데, 이형님 영상 덕분에 필살기랑 연결지어서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이형님의 다른 영상에서 힘들었던 경험은
1. 조직에 속해서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경험
2.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경험(실제 무게, 크기, 기간, 시간)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어떻게 극복했는가]
3. 극복한 후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로 마무리
이런 순서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이 영상에서는 대인관계/의사소통을 주로 이야기하라고 해주시네요…. 두 가지 방법 중 제가 했었던 경험을 위주로 하면 되는 걸까요..?
필살기 경험을 이야기하고 그다음에 나를 진실된 사람으로 포지셔닝하는게 좋다.
저는 가장 힘들던 경험이 특정 상황이 아니라, 소심했던 성격을 극복한 일련의 과정을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필살기도 충분했고, 진실성이 있을 만큼 성격이 많이 바뀌기도 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셨던 것 같네요.
혹시 좀더 구체적 예시나 에피소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ㅠ
이 사람이 그런 면접관이었으니 이런 질문들 할 거라고 하는겁니다
진짜 좋은 면접관들 몇번 만나봤는데 이 사람이 맨날 말 하는 필살기필살기 이런거 필요도 없고
자기가 면접을 주도해서, 갑 을 같은 느낌이 아니라 그냥 미팅 나온 동급끼리의 비즈니스 같은 편한 자리로 만들어주는 면접관도 있어요
문과들이 참 좋아할만한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인 말만 늘어놓는데, 공과계열에서 이사람 영상 보고 면접 준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문과 계열의 직업 면접에서는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채널 이름은 까먹었는데 진짜 실용적이고 필요하고 구체적인 면접 준비 영상 올라와있던 유튜버 있었어요
필살기필살기필살기필살기필살기필살기필살기필살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필요도 없습니다. 필살기가 아무리 본래 의미가 퇴색됐다지만 애초에 면접에서 쓰라고 있는 단어도 아니고..
모든 영상에 필살기 없는걸 찾기가 힘들 정도
살면서 여러사람 만나보고 많이 대화 나눠본 사람들은 느낄겁니다. 이상할 정도로 특정 단어를 매일같이 입에 달고 살며 집착하는 사람이 있어요.
뭐 여러사람 도와주려고 영상 찍겠지만 생각보다 도움은 안 됨.. 그냥 사업하려고 여럿 홀리는 느낌이라 사이비종교랑 궤를 같이 한다고 봐도 될 듯
이 질문 진짜 나왔어요. 다만 직무와 연결해서 "잘 하는거&부족한 거" 물어봤어요. 준비는 했는데 극초반에 물어봐서 어버버....이형님 강의 진짜 도움되니 이 내용 꼭 준비하세요!! 여러분!!!
의사소통이랑 대인관계에 있어서 힘들어본적이 없어서 이런게 제일 어려움..
나와 관계없는 사람이 말이 안통하는 상대면 그냥 칼차단
관계 있는사람은 말로 설득하는데 실패한적이 없고
이거 이랜드건설 자소서 항목이랑 아주 비슷하네 ㅋㅋㅋㅋㅋ 진짜 어떤걸 써야할지, 어떤 경험을 쓰면 안되는지 감이 안잡히던데...
영상대로 준비 많이 해갔는데 회사 자랑 듣는 시간만 90프로였는데 이건 어떻게된 면접일까요.... 제 이야기는 안궁금한거같던데 ㅠ
그러면 삼수 실패하고 성적맞춰 대학간건 말하면 안되는거죠? 깨달은게 있어도 다시 사수로 도전하지 않고 회피했다고 보나요?
오늘 면접보고 갔는데 혈액형,부모님 직업은 왜 물어보는건가요?^ㅜ
필살기 준비해서 갔는데 끝나고나서 기분이 좋진 않았네요
차라리 MBTI면 모를까... 정말로 혈액형을 물어봤다면 (업무상 헌혈을 하거나 받아야 할 필요가 생길 수 있는 일이 아닌 이상) 붙어도 가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식이 결여된 정도가 심각하면 좀 문제가 있는 회사일 것 같습니다
부모님 직업 물어보는 곳은 좀 자주 봤는데 혈액형은 황당하네요..
느낌상 별로인 것은 말로 설명 할 수는 없어도 그럴만한 이유가 분명 있기때문에 무의적으로 반응하는거에요.
이럴때는 자신의 감을 믿는게 맞아요.
7:1면접이라 부담스럽고 그 면접관들도 어쩔수 없이 대표때문에 면접자리에 참석한거 같고 희망연봉도 물어봤는데 사람들 많이 있는데 오픈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네요
긴장풀기일까요?
@@강수지-i6t 긴장 풀기엔 이미 인원수에 압도;;
긴장을 풀기보단 그냥 꼰대스러운 질문이라 느껴졌네요
비윤리적인 경험은 있는게 좋을까요? 없는게 좋을까요?
그건 피하세요
님 인성에 문제있는걸 밝히는게 좋을까요? 안좋을까요?
이런 면접 문항이 많을 수록 소시오패스 같은 인성 더러운 인간이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는 거임. 면접 시스템 바뀌어야함.
저걸 왜 물어보냐면 ...
당신이 협업을 하면 그냥 필연적으로 갈등이 생기게 되기 때문임...
신입들 설문하면 사람 관계가 제일 힘들다는 답변을 많이들 하고
자기 직무에 있어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드믊.
그렇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들을 물어보는 것이고..
왜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않느냐고 하면, 결국 한 차원 확장시킨 일반화된 질문이기 때문이니까.
관계가 문제가 되어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람은 다양하니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제로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면접관은 바보가 아님.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먹고 싶지도 않고, 님처럼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이런 이야기 듣고 싶지도 않을 것임.
입장을 조금만 바꿔봐도, 명쾌할 것이니 너무 세상을 미워하지는 마시길.
@@Jang_HR 당연히 이상적인 답변으로 지어내서 대답하지 소시오패스일수록 더 멋지게. 저런 문항이 효과가 있다면 직장내 괴롭힘도 없을듯
@@저희나라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알겠으나 ...
해당 상황을 한 번 심도 있게 재고해보시길 요청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는 인물의 존재를 고려한다면, 저도 무엇이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반대로 행복했던 순간은 어떻게 대답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대답이 너무 개인사 같고 행복했던 경험이 직무와 연결될수 있을까요?
그냥 이야기 가짜로 만들어서 얘기하세요 ㅎㅎ
세상에 저런 경험이 어떻게 모두에게 다 있냐..
걸리면 망하는 거 알죠? 꼬리 질문 들어오면 바로 걸릴 것 같은데.
@@qwsjfieif53snejs 꼬리질문들어오는것까지 만들어두면되죠 ㅎㅎ 영화나 드라마 웹툰 소설내용이라도 좋음 아무거나 나 인것처럼 갖다붙히면되요 어차피 들어가기만 하면 끝남ㅋ
@@qwsjfieif53snejs
거짓말하려면 적어도 앞뒤상황, 꼬리질문까지 예상하고 대비하는 정도의 성의는 보여야죠 ㅋㅋㅋ
1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