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몇년 전 취린이 때 외국계 파견계약 회사랑 사전 면접을 봤었을때 면접관이 제 답변을 듣고 " 지원자 분은 진지하게 취업에 임하셨던게 아닌 것 같아요. 진짜 절실해보이지 않아요. 좀 더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원하시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어서 정말 면접을 망쳤던 기억이 있는데요. 몇년동안 해당 면접이 너무 트라우마로 남아서 사람이 대체 뭘 어떻게까지 하면 절실해보일 수 있는지, 내가 그렇게 전문성이 없는건지, 그런 것에 너무 집착하게 되고 아킬레스건처럼 작용되더라고요. ㅜㅜ 그 뒤로 다른 곳에 합격해서 경력을 쌓았지만 다음 이직 면접에서는 면전에서 어떤 말을 들을지 내가 그 일을 진짜 원해서 지원한 사람처럼 보일지 아닐지 시작 전부터 면접 자체에 대해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어떻게 답해야 절실함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어제 드디어 제가 원하는 직무의 가장가고싶은 회사 면접을 봤습니다. 양 쪽에 4년차 경력자들 사이에서 정말 다 쏟아내고 왔는데 항상 면접을 보고 나면 그때 그렇게 말할걸그랬나 아쉽네요. 그래도 뭔가 꿈에 다가간거 같아서 기뻐요. 경력 쌓고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취준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달정도되었고 여전히 여건은 좋지않지만 그래도 어둠속에 빛한줄기 보고 가는 심정으로 살고있습니다. 모두 이형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이거 보니까..제가 여자기도 하고 체구가 굉장히 작은편데 예전에 여행가려고 택배알바를 단기로 했는데 진짜 제 몸집만한것도 옮겨야 했는데 처음엔 못할거같아서 아 어떡하지 이랬는데 막상 맘 급하니까 다 하고나서 거기 직원분이 여자애들은 다 도망가던데 다한거 기특하다고 채구만 보면 중학생같은데 잘하는거 보니까 기특하다고 하셨었어욬ㅋㅋㅋㅋ 제 스스로도 와 진짜 사람이 육체적으로 힘든일은 고문빼고는 다 할수 있겠구나 하고 느꼈던 기억이...ㅋㅋㅋㅋ
그 동안 질문을 받으면 정신적인 부분이 더 힘들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정신적인 부분을 이야기하고 상태나 상황을 받아드리면 된다고 생각했었고, 받아드리고 해결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 육체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는게 더 좋다는걸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개인적으로 난감한 질문이 연봉을 어느정도 생각했냐고 물어불 때 입니다. 신입 기준으로 제가 알고 있는게 맞다면, 직업 특성상 낮으면 최저임금이고 높아도 200만원대 초반이라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전에 그래도 전문직인데 최저임금보단 더 받고싶다고 이야기를 했다가 당황하신 표정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론 항상 그 질문이 오면 회사 뜻대로 하겠다고 하긴 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무는 그래픽 디자인입니다. 경력 약 2년(회사 2년+프리 1년 포함)이고 신입으로 넣고 있습니다.
와 이형님 제가 오늘 아침에 이질문은 어떻게 답변해야될까라고 문득 생각하면서도서관에 출근했는데 마침 딱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그리고 가이드라인 제시해주시닌까 이전 회사에서 있었던 경험이 딱 떠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중소기업 최종합격 받았는데, 원하던 직무도 아니었고 제가 지원한곳도 아닌 헤드헌터로 연락온 곳이어서 입사 포기했는데 아쉬운것도같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ㅠ 포기하지 않고 지원해서 반드시 좋은결과 있고 다시 댓글달러 오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에서 이력서에 작성한 교육과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힘든 경험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어요. 솔직히 해당 직무관련자격증을 공부하고 교육을 들으면서 저한테 아쉬운 부분은 있었어도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억지로 쥐어짜서 답변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후 멘붕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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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하는 지금이 정신적으로는 가장 힘든 것 같아요,, ㅠㅠ
같이 힘내보아요 뽀샤 버립시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몇년 전 취린이 때 외국계 파견계약 회사랑 사전 면접을 봤었을때
면접관이 제 답변을 듣고
" 지원자 분은 진지하게 취업에 임하셨던게 아닌 것 같아요. 진짜 절실해보이지 않아요.
좀 더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원하시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어서 정말 면접을 망쳤던 기억이 있는데요.
몇년동안 해당 면접이 너무 트라우마로 남아서 사람이 대체 뭘 어떻게까지 하면
절실해보일 수 있는지, 내가 그렇게 전문성이 없는건지, 그런 것에 너무 집착하게 되고 아킬레스건처럼 작용되더라고요. ㅜㅜ
그 뒤로 다른 곳에 합격해서 경력을 쌓았지만 다음 이직 면접에서는 면전에서 어떤 말을 들을지
내가 그 일을 진짜 원해서 지원한 사람처럼 보일지 아닐지 시작 전부터 면접 자체에 대해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어떻게 답해야 절실함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진짜 준비가 되었다 싶을 때 보려고
자꾸만 피하게 되네요..
헉 ㅠㅠ 트라우마로 남으실듯. 그냥 글쓴이님의 열정을 그 사람이 못알아봤다고 생각하고 알아봐주는 사람들을 위해 힘써봐요 😄😄
그냥 면접관님이 가지고 있는 기준에 들지 않아 합격시킬 생각이 없다는 밑밥을 깐거 뿐일거에요.
절실함을 어필할 필요도 없으시고,
열심히 살아오신만큼 당당하게 사셨음 합니다.
걍 마음에 안들어서 밑밥 깐겁니다. 면접에 온것 만으로도 합격하려고 온거지 면접 연습하려고 온건 아니니까요
제가 보기에도 그분 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괜히 불합격에 핑계 붙인 느낌이라..
글쓴이님을 알아봐주는 회사에 잘 들어가시면 됩니다~
어제 드디어 제가 원하는 직무의 가장가고싶은 회사 면접을 봤습니다. 양 쪽에 4년차 경력자들 사이에서 정말 다 쏟아내고 왔는데 항상 면접을 보고 나면 그때 그렇게 말할걸그랬나 아쉽네요. 그래도 뭔가 꿈에 다가간거 같아서 기뻐요. 경력 쌓고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취준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달정도되었고 여전히 여건은 좋지않지만 그래도 어둠속에 빛한줄기 보고 가는 심정으로 살고있습니다. 모두 이형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영상은 다보신건가여??
@@닉네임잘못정하는편 네
붙으셨나요???@@레드벨벳팬튜브
이거 보니까..제가 여자기도 하고 체구가 굉장히 작은편데 예전에 여행가려고 택배알바를 단기로 했는데 진짜 제 몸집만한것도 옮겨야 했는데 처음엔 못할거같아서 아 어떡하지 이랬는데 막상 맘 급하니까 다 하고나서 거기 직원분이 여자애들은 다 도망가던데 다한거 기특하다고 채구만 보면 중학생같은데 잘하는거 보니까 기특하다고 하셨었어욬ㅋㅋㅋㅋ 제 스스로도 와 진짜 사람이 육체적으로 힘든일은 고문빼고는 다 할수 있겠구나 하고 느꼈던 기억이...ㅋㅋㅋㅋ
지금이요,, (라고 말하고 싶다)
공기업 대민업무 계약직 면접에서 비슷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웬만한곳은 일을 해봤기에 자신있다고 했는데 계약기간내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진짜 잘생각해보세요 그 곳 아니라도 일할 곳 많습니다 ㄷㄷ
체격자체가 외소해서 너무 그것만보고 판단하는것도 기분이나빠요 물론힘쓰고 그런게힘든건알지만 그래도 그거말고도 일잘할수있는 능력도보심좋을텐데 체격이외소하단이유로 면접서 다들 아니꼽게보시고.. 짜증나네요 다시생각해도😩
여러분, 취준하는 늙은이 입니다. 노래 듣는거 하나는 자신있어여.. 제 플리들으면서 같이 힘내면 좋겠습니다.
대박나세요
오늘도 감사해요
아..........뭐 극복한적이 없어서 미치겠네ㅋㅋㅋ
그 동안 질문을 받으면 정신적인 부분이 더 힘들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정신적인 부분을 이야기하고 상태나 상황을 받아드리면 된다고 생각했었고, 받아드리고 해결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 육체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는게 더 좋다는걸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개인적으로 난감한 질문이 연봉을 어느정도 생각했냐고 물어불 때 입니다.
신입 기준으로 제가 알고 있는게 맞다면, 직업 특성상 낮으면 최저임금이고 높아도 200만원대 초반이라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전에 그래도 전문직인데 최저임금보단 더 받고싶다고 이야기를 했다가 당황하신 표정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론 항상 그 질문이 오면 회사 뜻대로 하겠다고 하긴 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무는 그래픽 디자인입니다. 경력 약 2년(회사 2년+프리 1년 포함)이고 신입으로 넣고 있습니다.
이형님 영상보면서 준비했고 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출근 첫날인데 꼭 인사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해요🍀
와 이형님 제가 오늘 아침에 이질문은 어떻게 답변해야될까라고 문득 생각하면서도서관에 출근했는데 마침 딱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그리고 가이드라인 제시해주시닌까 이전 회사에서 있었던 경험이 딱 떠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중소기업 최종합격 받았는데, 원하던 직무도 아니었고 제가 지원한곳도 아닌 헤드헌터로 연락온 곳이어서 입사 포기했는데 아쉬운것도같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ㅠ 포기하지 않고 지원해서 반드시 좋은결과 있고 다시 댓글달러 오겠습니다!!!!!!!!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일 도요~~~
이번 영상 보고 특정 회사를 들어가고싶은것도 나는 회사의 조건이나 복지를 보고 선택한거니까 회사도 나의 조건을 따져서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힘든 일 시킬 것 같으면 그냥 인원좀 많이 뽑아서 시키지...
조직에 속해서 육체적으로 힘들었던일... 군대에서 장간조 편성되서 장간조립교한거뿐..
장간 아주 죽죠 허리 작살남 공병대
반대로 최근에 가장 기쁘거나 행복했던 경험에 대한 질문은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아 제가 다 긍정적으로 답변하긴했는데
좀 힘든 걸 많이 안한 티를 냈나봐요😢
면접 준비하면서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가장 고민이던 질문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예시랑 같이 설명해주셔서 틀이 잡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문이 풀리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왜 오늘 봤죠 ㅠㅠ 오늘 이 질문 받았는데 정말 너무 아쉬운 답변을 해서 ㅠㅠ 지금까지 아쉽네요 😢
실제 사례 보니까 저도 어떤식으로 대답해야할지 생각이 났네요 확실히 경험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에서 이력서에 작성한 교육과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힘든 경험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어요. 솔직히 해당 직무관련자격증을 공부하고 교육을 들으면서 저한테 아쉬운 부분은 있었어도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억지로 쥐어짜서 답변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후 멘붕해버렸네요.
힘들었던 경험은 준비해갔는데 인간관계에서 현타왔던 경험을 물어서 제대로 답변을 못했었습니다.. 해당 질문은 어떤 이유에서 받은 걸까요..? 앞 질문은 의사소통이나 임원 경험과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남 험담하는지 안하는지 묻는 낚시 질문
안녕하세요
워너비 기업인 lh에 지원직무 체험형 인턴관 계약직 모두 합격했어요 추후 공채 시 어느걸 하는게 더 유리할가요 너무 고민됩니다.
추신: 지원직무 경력 사기업 5년 보유자입니다.
저는 계약직 추천드려요! 계약직은 정규직과 동일하게 일하니까요 ~ 그치만 엘에이치는 인턴도 체계적으로 직무경험할 수 있다고 주변분한테 들었어요!
형님 컨텐츠 좋고 배울점 많아서 좋은데, 앞에 소개멘트 '면접오빠' 자신있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라디오처럼 듣는데 자막 보기전까지 무슨 소리 하시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ㅎㅎㅎ
다이어트 경험은 힘들까요? 조직에 속한것이 아니라 혼자서 했던거라 마음에 걸리네요
석사로 연구직에 지원하여 다다음주 첫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박사 진학을 하지 않고 석사로 연구직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만족할만한 답변이 뭔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저는 군대에서 5일동안 12시간의 최소휴식시간만으로 버티면서 철야로 훈련했던 경험이 제일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군대 얘기를 해도 괜찮을까요?
최근에 읽은 책은 물어보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기본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일 힘들었던 경험은 군생활때인데, 군대 얘기 해도 되나요?
@빵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저도 별로같은데요 ㅋㅋㅋ 왜냐면 면접관 아재들도 다 군대갔다 왔을테니까요 ㅋㅋㅋㅋ
나를 뽑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나의 단점을 묻는거 같은데 결론적으로 어떻게 정리해서 말해야 될까요?
대기업 이력서에서 해외경험을 작성하는란에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의 선택지가 있었는데 워홀이라 애매해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런경우 기타로 체크하고 작성하는게 나을까요? 가장 힘들었던 경험에 워홀 경험이 있는데 면접에서 얘기하면 왜 작성안했냐고 하려나요 ..
힘든일을 직무랑 관련이 있어야 하나요?
주목받았던 경험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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