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의사 입니다. 메이저 과중 하나구요.. 이 유투브 채널이 부동산/ 경제 관련인 만큼 여기 나오시는 의사분들은 경제력에 촛점이 맞춰진거 같아 약간 씁쓸하네요.. 나오시는분들도 gp나 ps 쪽이 많으 신거 같구요.. 오늘도 내 환자 살려 보겠다고 밤잠 못자가며 바이탈 체크 하고, 새로운 논문 찾다가 주무시는 분도 많습니다... 출연 하시는 분이 잘못됐다는건 절대 아니고, 의사의 경제력만 부각되는거 같아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taenggom-xy7ry 영상의 포커스가 의사라는 직업이 하는 '일의 특성'이 아니라 오로지 의사가 버는 '돈'에만 치중이 되어 있으니, 앞으로 어떤 직업이 나오더라도 차이가 없는거죠. 그저 돈을 많이 버는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매번 나와서 현금흐름을 얼마나 가져오는지 그것에만 치중되어있는 것이니까요.
저도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이 여자의사도 국내의대 출신 아니고 독일의대 출신이고 피부과 전문의도 아니고 일반의 같네요. 좀 한심스럽습니다. 다른 과도 그렇지만 일반의가 피부과 의사 행세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러셀님이 의사가 아니라서 뭘 몰라서 이런 동영상을 올리는건지 모르겠는데 병원에 대해서 뭘 알지도 못하면서 부와 경제적인 것에만 초점 맞혀서 이런 일반의 동영상을 올리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동영상 말고도 TV러셀님 동영상 한심한거 또 하나 있어요. 가정의학과 전문의면서 성형외과 의사인척 하는 한심한 병원장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그분도 의원급 병원 차려서 여자 얼굴 지방이식 하고 있어요. 유독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이 피부과나 성형외과로 개업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참 한심스럽게 생각하면서 동영상 봤었네요. 1,2,3,4부로 되어있는데 조회수가 높아서 요즘에는 묶어져 있더라구요. 이 독일의대 출신 의사도 그렇고 그 가정의학과 전문의도 그렇고 자기 양심 팔아가며 돈벌어서 부자됐다는 얘기 밖에는 들을게 없는 .. 아무리 우리나라가 의대 졸업만 하면 의원급 차릴수 있다지만 요즘 의사들 해도 너무 하더군요. 요즘은 수련받기도 전에 일반의 따서 개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다고 하더군요.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저도 피부과나 성형외과 갈때는 전문의한테 가지 일반의나 타과 전문의한테 가지 않습니다.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처음 보다가 끌까 하다가 끝까지 보길 잘햇다. 나 스스로 트인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나도 모르게 나이들면서 선입견이란게 생긴듯 하다 끜까지 보고나니 이 분이 자기만의 철학과 신념이 바로 선 사람이란게 보였다. 이 나이 먹고도 아직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뭘 좋아하는지 파악 못한 사람도 수두룩한데.. 여튼 이분은 앞으로 남은 여생 행복 하시길 바란다.
@@slee8601 의학박사는 아님. 메디컬 닥터 라고 해서 박사학위라고 헷갈릴 수 있는데.. 학부면 학사고요. 의전이면 석사입니다. 의학박사는 인턴 레지던트 하면서 대학원 다녀야 딸 수 있어요. 여기 이분은 병원이름이 "ㅇㅇㅇ피부과"가 아니라 "ㅇㅇㅇ"의원으로 되어있는거 봐서 한국에서 수련안한 일반의 입니다.(전문의 따야지만 과이름 표방가능) 따라서 레지던트 안한거고. 아주 높은 확률로 의학박사 아님. (간혹 수련안하고 대학원만 다녀서 보건대학원같은곳 가서 박사따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몹시 드물고 기초의학할거 아니면 아무 의미도 없음.)
정말 훌륭하신 한국여성이십니다 제 친척도 미국에서 국제약사하시고 캐나다에서도 국제약사도 하시는데 한국의 젊은이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머리가 영특해서 해외에서 의사선생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훌륭한 한국의사선생님 좋은 일들만 계시고 신의 은총이 계시길 너무 모든면이 이쁩니다 의사선생님을 젊은이들이 감동받아서 해외에서 훌륭한 의사분들이 되면 좋겠네요 와우 ❤
상담실장이 따로 없다는 부분에서 이 분이 제대로 된 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피부과/치과/성형외과/안과 등 모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원장이나 의사가 아닌 상담실장이 대부분을 응대하는 곳은 거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과잉 진료로 돈 버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넘 멋지고 넘 이쁩니다 좋은 생애가 되세여❤ 저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의사의 위상도 높이고 외국에서 의사도 존경드립니다ㅡ 저도 내 딸이 한국에서 의사하게 문턱을 낮추자고 할수도 있지만 아시아의 경제가 되는 소위 경제소비층은 최고의 의사들을 찾아서 돈보따리를 풉니다 그래서 한국의 의사분들은 지금처럼 경쟁율이 있어야 아시아다른나라들보다 능력있는 의사분들이 양성된다고 보고싶습니다 경제의 애국자들이라고 보고 아니 이 어려운 선진국에서 여의사하시는 선생님이 한국젊은이들에겐 별빛같네요ㅡ좋은 인생이 꼭 되시길
남들시선 신경안쓰고 소신있는 삶 응원합니다ㅡ님한테 맞는배우자를찾기는 마니힘들듯 하지만 더나이들기전에 서로 맞추어갈수있는 좋은배우자 만나게되길응원합니다ㅡ 결혼도 다때가있거든요 이제는 주위의 평가 신경 안쓰고ㅡ하고싶은거 하시며 인생 사시길 응원합니다ㅡ 또 사회적으로 영향력있는 인생이 되면 더명품 인생이 되지않을가 합니다ㅡ지금까지 깡으로 힘들게 이뤄낸 삶이 대단하시고 부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ㅡ
아버지가 연대치대출신이고 어머니가 서울대의대 출신인데 형은 공부에 소질있어서 부모님이 바래왔던 의대보다 공군사관학교 졸업해서 전투기 조종사이고 둘째누나가 의대간다고 새벽마다 공부할때 울고불고 바늘로 쿡쿡 찌르면서 공부하던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부모님이원하던 대학은 아니여서 재수하냐 마냐 고민하던중에 인서울 의대가 아니여서 결국 재수하고 결국 연대의대로 들어갔네요 저는 공부하고 거리도멀고… 과외며 학원이며 엄청 다녔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집안 사상 첫가출…. 이후에 군대갔다 전역하고 나이조금씩먹어가니 부모님 카드쓰는것도 눈치보이고 형하고 누나는 부모님한테 클라스가 다른 선물해주고 저는 뭐가 없어서 상대적인 박탈감 느꼈는데 소방공무원 시험준비하면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4-5개월 악바리로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임용된지조금 됐지만 그냥 결론은 공부머리라는건 누구든 하면 다 있고 이세상에 노력안하는사람은 있어도 공부못하는 바보는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와.. 정말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형, 누나도 자기 인생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글쓴이님이 제 눈엔 더 멋진것 같습니다. 소방공무원 되신 거 축하드리구요. :-) 저희 아들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군이 소방관, 군인, 경찰관이라.. 뭔가 관련있음 이렇게 댓글이 길어지네요. ^^;
츄발라님 대단하세요~! 근데 궁금한부분이 있는데, 밥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집중있게 공부하는게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을거같은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시간으로 밥먹는 시간과 잠자는시간을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15시간 이상 꾸준히 하셨다고 하시는데 여기서 순수 집중하는 시간도 15시간이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노력을 했는데도 성공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여의사 2부]](http://i.ytimg.com/vi/GGEyDAXrjv4/mqdefault.jpg)
![노력을 했는데도 성공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여의사 2부]](/img/tr.png)
![나이 30살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간지 10년차 된 40살[LA 여행가이드]](http://i.ytimg.com/vi/kpYD4ha4CcI/mqdefault.jpg)
![5년 만에 주식 단타로 20억 수익. 굳이 유튜브에서 공개한 이유[만쥬 3부]](/img/1.gif)
러셀님 방가웠어요!!
다들 최소한의 힘듦으로 최대한의 행복을 누리셨음 좋겠습니다!!🙏🏻
궁금해져서 유튜브 채널도 들어가봤는데 최근에 책을 내셨네요. 나중에 한번 찾아서 읽어보도록 할게요
멋있으십니다. 제 이상형이세요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남자라면 언니와 결혼하고싶
@안녕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겸손하지 않앗단건지 어그로 오지네ㅋㅋㅋㅋ배아파 죽는구나
@안녕 고졸이신가봐요
이렇게 솔직하게 말할수있는사람 몇이나될까 멋있다.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열심히 부지런히 사시는 모습이 멋지고 좋아보이네요~밤10시에 자고 새벽 2~3시에 일어나시는 부지런함이 부럽습니다 👍 😊❤
외모로 보면 래퍼인데.. 역시 사람은 깊게봐야돼
💀
의사하는 래퍼일 수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토킹바종사자토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엘닮았네요 선생님 피부과의사되서 부럽네요 ㅋ
말은 도망이라 하시지만 한국에서 답답하셔서 기회의 땅에서 성공하셨군요. 자부심과 높은 자존감이 보여서 존경스럽습니다.
현업 의사 입니다.
메이저 과중 하나구요..
이 유투브 채널이 부동산/ 경제 관련인 만큼
여기 나오시는 의사분들은 경제력에 촛점이 맞춰진거 같아 약간 씁쓸하네요..
나오시는분들도 gp나 ps 쪽이 많으 신거 같구요..
오늘도 내 환자 살려 보겠다고 밤잠 못자가며 바이탈 체크 하고, 새로운 논문 찾다가 주무시는 분도 많습니다...
출연 하시는 분이 잘못됐다는건 절대 아니고, 의사의 경제력만 부각되는거 같아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맞아여. 너무 돈돈!
의사가 돈 잘버니까 의대간다 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단 많죠 사실 과잉진료하고 수술공장 돌리기 전엔, 공부하고 힘든 것에 비해 보상이 그리 크기만 한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taenggom-xy7ry 영상의 포커스가 의사라는 직업이 하는 '일의 특성'이 아니라 오로지 의사가 버는 '돈'에만 치중이 되어 있으니, 앞으로 어떤 직업이 나오더라도 차이가 없는거죠. 그저 돈을 많이 버는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매번 나와서 현금흐름을 얼마나 가져오는지 그것에만 치중되어있는 것이니까요.
조회수 잘 나오는 내용을 다루는건 어쩔 수 없죠.....
저도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이 여자의사도 국내의대 출신 아니고 독일의대 출신이고 피부과 전문의도 아니고 일반의 같네요. 좀 한심스럽습니다. 다른 과도 그렇지만 일반의가 피부과 의사 행세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러셀님이 의사가 아니라서 뭘 몰라서 이런 동영상을 올리는건지 모르겠는데 병원에 대해서 뭘 알지도 못하면서 부와 경제적인 것에만 초점 맞혀서 이런 일반의 동영상을 올리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동영상 말고도 TV러셀님 동영상 한심한거 또 하나 있어요.
가정의학과 전문의면서 성형외과 의사인척 하는 한심한 병원장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그분도
의원급 병원 차려서 여자 얼굴 지방이식 하고 있어요. 유독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이 피부과나 성형외과로 개업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참 한심스럽게 생각하면서 동영상 봤었네요. 1,2,3,4부로 되어있는데 조회수가 높아서 요즘에는 묶어져 있더라구요. 이 독일의대 출신 의사도 그렇고 그 가정의학과 전문의도 그렇고 자기 양심 팔아가며 돈벌어서 부자됐다는 얘기 밖에는 들을게 없는 .. 아무리 우리나라가 의대 졸업만 하면 의원급 차릴수 있다지만 요즘 의사들 해도 너무 하더군요. 요즘은 수련받기도 전에 일반의 따서 개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다고 하더군요.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저도 피부과나 성형외과 갈때는 전문의한테 가지 일반의나 타과 전문의한테 가지 않습니다.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츄발라님 인터뷰를 러셀티비에서 보게되다니 넘 반가운걸요 질문과 그에대한 답이 진솔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응원 합니다!
출연자 분 저랑 사고방식이 맞네요 ㅎㅎ^^
러셀님 저의 새집 오실 땐 빈손으로 오셨는데 ^^(농담)
출연자 의사 님 목소리는 아름다우시고 러셀님 목소리는 잔잔한 호수 같아요!❤
이승진님 영상 보고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으로 계신것도 너무 멋지니 초심 잃지 마시고 항상 자부심 갖고 일하시기 바래요
장애인공무원분들중 서기관도 본적 있어용 꼭 승진님이 구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잘 살아오셨네요.
진짜 멋지십니다.
이전에 다른 유튜브에서봬서 어떤분이실까 들어왔눈데 역시나 밝고 명량하고 똑똑하신분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재밌습니다. 소소하게 즐거운 대화 영상이네요. 의사선생님도 매력 넘치시고~^^
츄발라님 😊 너무 대단하신분 독일어 자체가 빡센데 의대공부까제 후덜덜 러셀티비 나왔네요🎉
멋찌셔요!!
와대박이다 의사로서의 일도 잘하면서 자기자신을 잘꾸미고 자신감넘치는 사람인거잖아 크으.. 멋있다
타고난 재능과 엄청난 노력 두가지가 적절히 섞이는게 가능하구나란 걸 이 영상 보고 깨달음
존경스럽고 멋짐
20대를 짓눌렀던 거를 의사계급장으로 극복하고자 했고 의사가 되어 이루고나니 역시 여유롭고 후해지는건가 보네요~자신감인지 자존감인지 중요하긴 한듯요~홧팅
독일 김나지움(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의대 입학은 한국에서의 의대 입시보다는 쉽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근데 한국사람이 뒤늦게 독어를 공부해서 의대를 입학하고 졸업하는 건 완전히 다른 얘기죠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독일 쉽지 않아요
@@jslim5263 상대적으로 쉽다는 말이죠
@@jslim5263 한국에비하면...
@@jslim5263 한국보다 쉬운건 맞아요
한국은 최상위권사람들이 다 의대를 가기때문에 그만큼 어려운데 반해
독일은 공부 잘해도 의사쪽으로 가는경우는 일부분입니다. 독일내에서 직업 소득순위로봐도 최상위급이 아니기도 하고 의대가 최고다 이런 인식이 없습니다.
선택을 잘한겨쥬
진짜 멋지네욤^^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느껴져욤^^
이야기를 들을수록 찐❤❤
독일어를 어떻게 공부하시면서 의사공부까지 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같은 여자로서 너무 멋있는 분이네요
직장인 부업이나 투잡으로는 중고사업(샐앤바이에듀) 만한게 없더라고요 ㅠㅠㅠ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user-mb9fd3xk2d야래야래.. 뼈때리지마
와.. 범상치 않은분.. 어려보이지만 엄청난 포스가 느껴집니다~^^
독일에사 독일사람들도 의대 입학은 해도 졸업못하는 경우 많아요 해내야 하는 관문도 많구요 주위에 의대다니고 졸업한 지인들이 많아서 잘아는데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같은독일사는 한국인으로써 으쓱하네요 !!!!
독일 의대 졸업햇는데, 독일에서 의사도 아니고 한국에서 피부과 원장이라잖아요. 이게 왜 대단한건가요?
@@PETBOY 글을 자세히 다시 읽어보세요 독일에서 입학이 아니고 졸업은 독일사람에게도 힘들어요 졸업자체가 대단한거라는걸 강조한 글입니다 .
@@PETBOY독일은 자녀없으면 싱글세 40퍼 뜯어갑니다. 고연봉자면
처음 보다가 끌까 하다가 끝까지 보길 잘햇다. 나 스스로 트인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나도 모르게 나이들면서 선입견이란게 생긴듯 하다
끜까지 보고나니 이 분이 자기만의 철학과 신념이 바로 선 사람이란게 보였다. 이 나이 먹고도 아직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뭘 좋아하는지 파악 못한 사람도 수두룩한데.. 여튼 이분은 앞으로 남은 여생 행복 하시길 바란다.
츄발라님 쓰신 책 읽고 있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와 한나님 채널에서 보는거랑 러셀님 채널에서 보는거랑 또 느낌이 다릅니다 ! 넘 넘 멋지십니다 ^^ !!
상담도 본인이 직접 다 하신다니 대단해요..!! 믿음직스럽네요
정말 너무 매력적이십니다
와.. 츄발라님 책 정말 잘 읽었는데... 러셀님 채널에서 뵙게되었네요... 신기합니다... 책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뭔가 여리면서 강하신거 같아요 멋지셔요
솔직히 지나가며 츄발라님 영상봤을
공부열심히했다고 노력했다하더니
사람 살리는쪽보다 결국돈버는 미용쪽의사구나 생각하고 말았는데..
매일뵙던 환자분 돌아가시면 멘탈나가고 그런 츄발라샘의 얘기를 들으니 이해가 가네요…
칭찬이 좋았다는 말을 들으니
칭찬받는걸 좋아하는 5세 울 아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칭찬 많이해주고
츄발라샘처럼 큰 사람 되었으면…. 🙏🏻
선생님 진심 가득한 인터뷰 잘봤습니다❤
상담 직접 하시는거 정말 좋네요. 현실적인 부분이라 와닿네요!
훌륭하시네요~교회에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셔요~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독일이 상대적으로 쉬운건 맞다고 영상 속에서도 말하지만 의대가 공부량이 많은 건 맞으니까. 이런 삶을 보여주는 것도 좋음. 그런데 생활비같은 부분은 부모님 원조 없이는 불가능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rvestmark3972 아 그런가요. 세종대 있다가 독일 유학간건가요
@@harvestmark3972 그게 뭐가 중요해요? 독일도 의대 들어가기 힘들어요. 의대생들 사이에서 죽어라 공부해서 6년에 끝냈으면 최종학위는 의학박사인데, 학부가 어딘지가 왜 중요함? 공부머리가 늦게 트이는 경우도 있는거지.
@@slee8601 의학박사는 아님. 메디컬 닥터 라고 해서 박사학위라고 헷갈릴 수 있는데.. 학부면 학사고요. 의전이면 석사입니다. 의학박사는 인턴 레지던트 하면서 대학원 다녀야 딸 수 있어요. 여기 이분은 병원이름이 "ㅇㅇㅇ피부과"가 아니라 "ㅇㅇㅇ"의원으로 되어있는거 봐서 한국에서 수련안한 일반의 입니다.(전문의 따야지만 과이름 표방가능)
따라서 레지던트 안한거고. 아주 높은 확률로 의학박사 아님. (간혹 수련안하고 대학원만 다녀서 보건대학원같은곳 가서 박사따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몹시 드물고 기초의학할거 아니면 아무 의미도 없음.)
독일서 의대나와서한국에서 개원가능한가요?
제주변에 아는분이힘들다하셔서요
우와 ㅠㅠㅠ 진짜 대박 멋진 사람이네요. 저는 뉴욕에 사는데 나중에 저희 딸 아이가 더 크면 꼭 소개해주고 싶은 분이네요.
독일어로 의대공부를 할 정도면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해외는 졸업이 진짜 빡쎄다고 하더군요. 물론 의대는 들어가기 나오기가 다 어렵지만요.
뭐라도 할 분이네요
맞아요 특히 석사나 박사들어가면 입학도 쉽진않지만 인터뷰등등 졸업은 진짜 어렵죠 ㅠㅠ
이말이 찐이죠 이분은 뭘했어도 잘했을 분입니다 원래 기본기가 탄탄했던 분
이쁨에 강인함.
이분은... 아마 언어적인 능력이 탁월 할겁니다.. 8개월 독어를 독학으로 의대를 간다는 건 사실 기적이죠 :) 대단하십니다!
세종대라 별로..
@@mage4s 언어능력이랑 세종대랑 무슨 상관임? 세종대 떨어져서 열등감 느끼시나...
엄청난 머리
@@mage4s 인생이 수능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열등한 동물ㅋㅋ
@@mage4s열등감ㅋㅋㅋㅋ와우
천재시네요.. 멋진뇌가 부럽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다
전자책읽고 있어요
보통분은 아니시네요.
자극받고 갑니다^^
자국민 의사중에 저런 머리색의 의사는 첨본다.
너무 좋다.
노력많이하셨네요.
타국에서 힘드셨을텐데
멋지십니다 ~~
그리고 정말 주관이뚜렷하고 색이 확실하시네요
넘 멋있으심!
좋아하는 유튜브지만 운전 중 컨셉은 음주운전 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는 둘째로 두고 먼저 카메라를 의식하게 되어 전방주시가 안 됩니다. 만약 렉카가 앞에 있다면 운전 안 하고 있다고 표시부탁드립니다.
츄발라 책 얼마전에보고 다시 찾아보려고 츄빌라라고 찾다가 어찌어찌 다시 찾았네요. ㅋ 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말하시는것만 봐도 공부를 많이 하신듯하다... 정말 멋있으십니다~!
정말 훌륭하신 한국여성이십니다
제 친척도 미국에서 국제약사하시고
캐나다에서도 국제약사도 하시는데
한국의 젊은이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머리가 영특해서 해외에서 의사선생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훌륭한 한국의사선생님
좋은 일들만 계시고 신의 은총이 계시길
너무 모든면이 이쁩니다
의사선생님을 젊은이들이 감동받아서
해외에서 훌륭한 의사분들이 되면 좋겠네요
와우 ❤
널리고 널린게 피부과인데.. 이게 대단한거임? 피부과 선택하는이유 일 별로 안하면서 돈은 크게 벌어서. 장비가 제일 중요한데, 장비들은 거의다 외산임
@@PETBOY넌 얼마나 대단한데 ㅉㅈ
존경합니다 ^^
엇! 예전에 연예인이었나 스포츠 선수였나~? 일반인 여성이랑 소개팅 해주는 프로그램서 봤던 분이네요
스타일이 그때랑 많이 달라지셨네요^^
그때도 멋있었던 기억이 나요~~
도전하고 하는건 누구나 하는게 아닙니다. 한국공부만 잘한다고 똑똑한게 아니라 자기 생각을 계획하고 도전하는게 대단한거죠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정말로. 너무 큰 영감을 받고 갑니다 ㅎ😊😊
크 낭만있으시네요 멋지십니다
독일어가 외국어 중에도 가장 어려운 언어중 하나인데 의사 된것보다 독일어를 단기간에 그정도로 한게 대단하네요.. 한국 돌아온게 아까워요 나같음 유럽에서 결혼하고 자녀까지 키울 듯..
염색이 완전 찰떡이네
진짜 의사면허만 있다고 다의사가 아니라 도덕성도 중요한것 같아요
와~정말 대단하신분이시네요! 러셀님 채널은 집 소개도 좋지만 같이 곁들여지는 출연자분들의 인생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어요!
2부 기다려져요!
독일의대 하 거른다
세계병원의료순위 미국1위, 독일2위, 한국3위...개쩐다
저만 느끼는 건가요 러셀님이 너무 외적인부분에대해 질문하는거같아 보기불편하네요😢 훌륭하신분들 인터뷰하는만큼 더 예의를지켜주시고 리스펙하게 대해주시면 보는사람도 더 편하게 보지않을까 생각해요ㅎ
이런인터뷰 영상 너무좋네요.
"나는 인생을 건 공부를 시작했다"라는 책 문구를 곰곰이 생각하니 저의 가장 치열했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초심을 다시한 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멋있네요~~
너무 멋잇네 ~!!!
상담실장이 따로 없다는 부분에서 이 분이 제대로 된 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피부과/치과/성형외과/안과 등 모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원장이나 의사가 아닌 상담실장이 대부분을 응대하는 곳은 거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과잉 진료로 돈 버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넘 멋지고 넘 이쁩니다
좋은 생애가 되세여❤
저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의사의 위상도 높이고
외국에서 의사도 존경드립니다ㅡ
저도 내 딸이 한국에서 의사하게
문턱을 낮추자고 할수도 있지만
아시아의 경제가 되는 소위 경제소비층은
최고의 의사들을 찾아서 돈보따리를
풉니다 그래서 한국의 의사분들은
지금처럼 경쟁율이 있어야
아시아다른나라들보다
능력있는 의사분들이 양성된다고
보고싶습니다
경제의 애국자들이라고 보고
아니 이 어려운 선진국에서 여의사하시는
선생님이 한국젊은이들에겐
별빛같네요ㅡ좋은 인생이 꼭 되시길
독일에서 의대 졸업하면 우리나라에서도 개업이 가능한 것이었나요? 그 어려운 독일어로 의대 졸업을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러셀 님도 한나 님도 모두 응원드립니다. 평범한 40대 남도 응원 부탁드려요
의사면허 준다면 개편법이지.. ㅉ
독일에서 몇몇 의대의 경우는 졸업하고 현지 의사면허를 취득한 경우 예비시험을 본 후 한국의사면허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
멋있어요! ❤
선생님 너무 대단하신 분이네요.외국에서도 너무힘드셨겠지만 한국에들어오실때 국가고시확률이 그렇게 높지않는걸로알고 있어요.한국국시에대해서 알고싶어요.
한국 국시 필기는 총 320문항이고
실기는 48개 문항중 9가지 주제에 대한 모의진료와 3가지 술기중 1가지 술기를 랜덤으로 봅니다
와 의사선생님 진짜 힙하시다...
대단한분이시네요! 목소리가 되게 편해서 듣기가 되게 편했어요^^
요즘 실비있어서
과잉진료하는 병원 너무 많아요
과잉진료 안하는 병원 찾기힘들어요
의사의 도덕성 너무 중요합니다
근데 너무 말도 안되는거 하는 사람 아니면 과잉진료라고 확신할수 있어요? 의료인이세요?
암 글쵸잉 ㅋㅋ 과잉진료없는 미용해야죠
독일의대 출신 병원장이신데 힙하신 🧡💛💚
멋져요~~
이야 멋지시네요
남들시선 신경안쓰고 소신있는 삶 응원합니다ㅡ님한테 맞는배우자를찾기는 마니힘들듯 하지만 더나이들기전에 서로 맞추어갈수있는 좋은배우자 만나게되길응원합니다ㅡ
결혼도 다때가있거든요
이제는 주위의 평가 신경 안쓰고ㅡ하고싶은거 하시며
인생 사시길 응원합니다ㅡ
또 사회적으로 영향력있는 인생이 되면 더명품 인생이 되지않을가 합니다ㅡ지금까지 깡으로 힘들게 이뤄낸 삶이 대단하시고 부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ㅡ
여기 댓글에 열폭 많네요 ㅎㅎ 저분 유튜브가면 설명 더 자세히 되있는데 짧게 설명하다 보니 몇몇분들이 오해하실수도 있는듯..
사람 살리는 의사 이야기를 해주세요....
리스펙! 감사합니다.
옛날에 페친이었는데 어느덧 개원의가 되셔서 러셀님과 인터뷰도 하게 되셨군요!!
필리핀에서도 치과의사면허 많이 따서 오죠.
이제 그렇게 못해요 필리핀 치대가 외국인한텐 국가고시응시 자격을 안줘요 한국 치협에서 졸업한 나라 면허가 있어야 한국 국시 볼 수 있다고 로비를 해서 막아놨어요
독일어로 Q&A 하고
한글 자막 다는 분!👍🏻
전형적인 천재의 모습이다
요즘은 독일도 주에 따라 학비를 받는 곳이 많아요~ 전쟁을 일으킨 독일이 피해를 입은 인류를 위해 공헌한다는 의식도 있고 귀국 후에 자국으로 돌아가서 독일 학문과 문화의 전도사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학비가 무료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일 많이 내는 주가 1년에 60만원, 즉 한달에 5만원 수준인데 학생증의 교통카드 효과만 해도 뽕 뽑는 수준임 즉, 학비가 무료라고 해도 무방함
@@aloha9234 한 학기에 1000유로 이상 받는 곳이 많아졌어요~
와 독일의대면…. 빡센건데ㅜㅜ 독어 까지 한거보면 진짜 독하게 공부했… 근데 이 의사쌤 힙하다😘
@@별거없어나만믿어 넌 독일어랑 의학 공부할 깜냥과 두뇌는 되고?
@@AngryCatty ..? 칭찬한건뎅…….. 오해쫌
@@sunnyyun3512 다른 사람한테 말한거 같아요 ㅋㅋ삭제한듯
@@CC-qy4tt 아그러네요 😅
와 츄발라 언니다 !! 너무 반갑당ㅋㅋㅋㅋㅋㅋ
유명해지고싶어 발악하는사람같음
발악하면 안됨?? 재환아 넌 좀 해라
외모만보면 백화점 골프매장 둘째 느낌인데...의사라니...ㄷㄷㄷ
그냥 니들 신경안씀ㅇㅇ 니들끼리 떠들든말든 마이웨이 마인드이신듯
저것도 능력이되니까 가능한거다 에휴
내가 저러고 회사가면 짤리겠지
간지난다 진짜ㅋ
너무 멋지다
아버지가 연대치대출신이고 어머니가 서울대의대 출신인데 형은 공부에 소질있어서 부모님이 바래왔던 의대보다 공군사관학교 졸업해서 전투기 조종사이고 둘째누나가 의대간다고 새벽마다 공부할때 울고불고 바늘로 쿡쿡 찌르면서 공부하던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부모님이원하던 대학은 아니여서 재수하냐 마냐 고민하던중에 인서울 의대가 아니여서 결국 재수하고 결국 연대의대로 들어갔네요 저는 공부하고 거리도멀고… 과외며 학원이며 엄청 다녔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집안 사상 첫가출…. 이후에 군대갔다 전역하고 나이조금씩먹어가니 부모님 카드쓰는것도 눈치보이고 형하고 누나는 부모님한테 클라스가 다른 선물해주고 저는 뭐가 없어서 상대적인 박탈감 느꼈는데 소방공무원 시험준비하면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4-5개월 악바리로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임용된지조금 됐지만 그냥 결론은 공부머리라는건 누구든 하면 다 있고 이세상에 노력안하는사람은 있어도 공부못하는 바보는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형님 누님 사이에서 고생 많으셨을텐데ㅠㅠ 그간 수고 하셨습니다.!!
와.. 정말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형, 누나도 자기 인생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글쓴이님이 제 눈엔 더 멋진것 같습니다. 소방공무원 되신 거 축하드리구요. :-) 저희 아들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군이 소방관, 군인, 경찰관이라.. 뭔가 관련있음 이렇게 댓글이 길어지네요. ^^;
@@Grace-i5m 감사합니다 현직업에대해 만족하고있고 부모님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다 형은 형대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누나는 추후 해외의료봉사 계획중입니다 저또한 더 발전해서 초심을 잃지않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너무 멋진분. 글속에서 진중함과 인성이 보여요. 안전한 소방공무원 생활 하시길 기도할게요..^^
잘했네요ㅎㅎ 굿!! 사명감 가지시고 일 합시다!!^^
결국 한국의사 면허따고 쁘띠.. 저분이 헝즈몽과 다른데 뭔지 모르겠네요 ㅋ
헝즈몽도 나름 노력 해야해요ㅋㅋ
잘봤습니다 한수배우고갑니다
와 이누나가나왓네 ㅋㅋㅋ
ENTJ저도 그런데 강강ㆍ약약 성격입니다 성취욕으로 살아가신다고 보시면 되세요
츄발라님 대단하세요~!
근데 궁금한부분이 있는데, 밥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집중있게 공부하는게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을거같은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시간으로 밥먹는 시간과 잠자는시간을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15시간 이상 꾸준히 하셨다고 하시는데 여기서 순수 집중하는 시간도 15시간이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8개월에 독일어를??
이건 힘들듯...
의대갈수준이라면 일본어도 8개월은 힘듦
멋있어욤!
1:56 이때는 잘 운다고 했는데 19:41 이땐 또 안울면 엄마가 보상해줘서 강하게 자란거같다고 그러고 샬짝 모순이 있네요
한국인들의 남들 비교하고 비방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사람이 멋지다
와 여기 열등감 넘치는 댓글들 진짜 많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