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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 종사하는사람으로써 몇십인분을 준비 하는거 자체가 빡세다보니...이반에게 감정 이입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자체가 고생인데 밥차를 업어 버리다니. 그래도 도끼 하나로 전차를 때려 잡은건 대단하네요. 보통 눈이 뒤집힌게 아닌 듯
절대 취사병을 화나게 해선 안된다는걸 보여준 사례 저 이반 파블로비치는 도끼로 전차를 잡은 공로로 보직이 취사병에서 정찰대대로 변경 그후에도 지나가던 독일전차에 그것도 맨몸으로다가 집속수류탄으로 잡아버리는 전공을세웠다고 합니다.
이건 전차병들이 잘못한거 맞네요. 그러길래 왜 먹는걸 함부로 대했다가 천벌받은거네요.....취사병의 극대노를 제대로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련에 취사 하니 소세지전투인가? 겨울날 소련이 요리하고 있는데 독일군들이 공격하러 왔는데 배고파서 밥 부터 먹으려고 취사장부터 진입해서 정신 없이 먹다가 소련군에게 제압인가 죽었던 것 같은 역사가 생각납니다.
쓸모는 잘 모르겠지만들으면 웃음이 나오는 재미난 얘기네요.엄지5응원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그냥 쪼렙이 만렙을 이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재미지다 ^^
여담으로, 저 사건 이후에 세레다는 보직이 정찰병으로 변경되었으며 또 전차 한대를 잡았고, 근처에 있던 보병 20명도 잡은 전과를 올려 장교로 진급했습니다.
이반:탱크짚구이 단돈 9000원!! 1주일 걸려요!!다른 군인들:나!!나나나나나나!!!!
특수부대도 저렇게는 못할거 같은데... ㄷㄷㄷㄷ 그것도 아무리 인간병기라도 혼자인 상황에서.. 전차를.. 상대하라니
저 양반 최종 보직: 기병중대장(중위)
느그. 그거아나? 예-엣날에 이반. 파블로비치. 세레다라는 행님이 한분 계싯다
"거기 앉아봐라 지금부터 개쩌는 이야기를 해주마" - 취사병
요식업계 종사하는사람으로써 몇십인분을 준비 하는거 자체가 빡세다보니...이반에게 감정 이입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자체가 고생인데 밥차를 업어 버리다니. 그래도 도끼 하나로 전차를 때려 잡은건 대단하네요. 보통 눈이 뒤집힌게 아닌 듯
절대 취사병을 화나게 해선 안된다는걸 보여준 사례
저 이반 파블로비치는 도끼로 전차를 잡은 공로로 보직이 취사병에서 정찰대대로 변경
그후에도 지나가던 독일전차에 그것도 맨몸으로다가 집속수류탄으로 잡아버리는 전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건 전차병들이 잘못한거 맞네요. 그러길래 왜 먹는걸 함부로 대했다가 천벌받은거네요.....
취사병의 극대노를 제대로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련에 취사 하니 소세지전투인가? 겨울날 소련이 요리하고 있는데 독일군들이 공격하러 왔는데 배고파서 밥 부터 먹으려고 취사장부터 진입해서 정신 없이 먹다가 소련군에게 제압인가 죽었던 것 같은 역사가 생각납니다.
쓸모는 잘 모르겠지만
들으면 웃음이 나오는 재미난 얘기네요.
엄지5응원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그냥 쪼렙이 만렙을 이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재미지다 ^^
여담으로, 저 사건 이후에 세레다는 보직이 정찰병으로 변경되었으며 또 전차 한대를 잡았고, 근처에 있던 보병 20명도 잡은 전과를 올려 장교로 진급했습니다.
이반:탱크짚구이 단돈 9000원!! 1주일 걸려요!!
다른 군인들:나!!나나나나나나!!!!
특수부대도 저렇게는 못할거 같은데... ㄷㄷㄷㄷ 그것도 아무리 인간병기라도 혼자인 상황에서.. 전차를.. 상대하라니
저 양반 최종 보직
: 기병중대장(중위)
느그. 그거아나? 예-엣날에 이반. 파블로비치. 세레다라는 행님이 한분 계싯다
"거기 앉아봐라 지금부터 개쩌는 이야기를 해주마" - 취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