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알파카님이 영상에서 말씀해 주셨지만 40대 후반 되면 갈수 있는 직장 특히 서비스직과 사무직의 경우는 새로 입사하는게 진짜 어렵습니다. 40세만 넘어도 서비스직과 사무직의 경우 구하기 어려워 지는게 현실이라.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하든지 안하든지 이런것과 관계 없이 돈을 많이 모아 놓으셔야 합니다. 본인이 금수저나 전문직이 아니라면 몸쓰는 일이라도 지속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기술 같은게 좋고 100세 시대 인데다 국민 연금이 최소 만 65세부터 나오는데 20년 정도는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상태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20대와 30대에 취업이 그럭저럭 되고 돈도 잘 버니까 40대 중반 이후에도 똑같이 잘 벌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인생은 변수가 많고 갑자기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서 젊을때부터 돈을 많이 모아 놓는게 정말로 중요 합니다. 인간은 젊은 시절이 상대적으로 짧고 중년과 노년 시절이 말도 안되게 깁니다. 사람들이 보통 젊은 시절 모습만 생각하는데 사실은 중년과 노년 시절이 훨씬 더 길기 때문에 이에 따른 대비를 철저하게 해둬야 나이 들어서 몸이 아프거나 자신이나 가족에게 갑자기 큰일이 생겼을때 위기를 모면 할수 있어요.
호텔 등 비싼결혼식, 꽃장식 등은 정말 하지말아야...물론 돈이 아주 많은 부자라면 해도 됨. 은행대출 받아서 전세집 구하면서, 하루에 수천만원 없애는 결혼식은 왜 하는지... 요즘 부페값도 비싸서...올해초 서울내 예식장에서 친척이 했는데, 인당75000원x250명 필수라 식대만 대략2천만원.. 그냥 양가 직계가족끼리 모여서 밥이나 먹으면 될듯..스드메도 할거없고, 정장 입고... 알파카님 말이 백번 맞음.. 웨딩사진 처음 1-2년 정도 벽에 걸고 다 치움... 그때는 예뻤는지 몰라도 5-10년 지나면, 화장도 드레스도 촌스러워서 보기 괴로움
저희 부부는 9년 전 결혼할 때 증인으로 몇 번 모시고 법원 갔고, 서류비 합해 총 30만원 정도 들었어요. 끝나고 시부모님께서 저녁 사주셨구요^^. 마음도 지갑도 편하고 다 좋았어요. 참고로 저희는 국제커플이고, 양가 부모님께서 식 안 한다고 말씀 드렸을 때 다들 오케이 하셨어요.
대기업 사무직 갓 들어가서 분위기 파악 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50대 사무직 있긴 한데, 능력있으시면 주어진 일 계속 하세요. 그런데 업무에 필요한 능력 없으면 조직에서 할 일도 안주고, 일하는 구성원들이 저 사람은 일도 안하면서 나보다 월급 많이받는다고 계속 눈치주더라고요. 기분 나쁘고 나가고 싶은 생각도 들텐데, 돈은 벌어야지....라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는 두가지 형태로 갈것 같은데 첫번째는 독신으로 취미를 즐기면서 노후 대비 하면서 평생 혼자 살거나 두번째는 결혼할 사람들은 동질혼으로 갈것 같네요. 요즘은 남녀 모두 계산기를 두드리고 손해를 안보려고 해서 자신과 비슷한 경제력을 가진 사람과 결혼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사람들 눈도 평균적으로 높아져서 한쪽이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결혼은 안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08:05] 첸시크릿님 덧글,, ㅋㅋㅋㅋㅋ 뿜고 갑니다~ 돈 많으면 간병인 쓰시겠죵,, 간병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고,, 선진국에서 간호사 이민 허용해주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고된 일인데,, [08:58] 남자들이나 나이 어린 여자들에 무조건 환장하지,, 여자들은 남자가 단지 나이가 엄청나게 어리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지는 않을 듯,, 대화도 통하고 경제력도 보고 한량처럼 살며 내 등골 뽑아먹을 놈은 아닌지,, 다 헤아려보고 만날텐데,, 내 연애나 결혼이 남의 집 아들내미 키워주기가 되지는 말아야; [09:31] 그러게요,, 옛날엔 군인아저씨였지만,, 지금 보면 엄청 앳되어 보이는;;; 빨리 통일 되어서 군대도 없어지길~ 여자들은 드론부대 ㄱㄱㄱ
울 남편 빚만 가지고도 결혼함 ㅋㅋ 경제적인 부분만 들자면 왜 빚이 있는가 지금 벌이로 먹고 살 만은 한가.. (입에 풀칠) 정도가 대략 파악되면 결혼은 할 수 있긴 함.. 나도 모은 거 많진 않았지만 결혼식 정도는 할 수 있었고 애 셋 낳고 계속 빠듯하게 살고 있음 ㅎ
![[손절복음] 손절했던 가족들을 얼마 전에 만나고 왔는데요. 저는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습니다.](http://i.ytimg.com/vi/Vdp1dzq4Bhc/mqdefault.jpg)
15살차이ㅜㅜ 아이고 곧 요양보호사되여 ㅜㅜ
ㅎㅎ빙고
이런분이 국회로 가야 되는데...
맞아요..
아주 똑소리나면서 현실감도 짱
진짜요. 하다못해 비례대표라도
건강한몸은 최고의 신혼선물이져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알파카님이 영상에서 말씀해 주셨지만 40대 후반 되면 갈수 있는 직장 특히 서비스직과 사무직의 경우는 새로 입사하는게 진짜 어렵습니다. 40세만 넘어도 서비스직과 사무직의 경우 구하기 어려워 지는게 현실이라.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하든지 안하든지 이런것과 관계 없이 돈을 많이 모아 놓으셔야 합니다. 본인이 금수저나 전문직이 아니라면 몸쓰는 일이라도 지속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기술 같은게 좋고 100세 시대 인데다 국민 연금이 최소 만 65세부터 나오는데 20년 정도는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상태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20대와 30대에 취업이 그럭저럭 되고 돈도 잘 버니까 40대 중반 이후에도 똑같이 잘 벌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인생은 변수가 많고 갑자기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서 젊을때부터 돈을 많이 모아 놓는게 정말로 중요 합니다. 인간은 젊은 시절이 상대적으로 짧고 중년과 노년 시절이 말도 안되게 깁니다. 사람들이 보통 젊은 시절 모습만 생각하는데 사실은 중년과 노년 시절이 훨씬 더 길기 때문에 이에 따른 대비를 철저하게 해둬야 나이 들어서 몸이 아프거나 자신이나 가족에게 갑자기 큰일이 생겼을때 위기를 모면 할수 있어요.
할부지랑 결혼하지마세요 고생함
신한은행은 이번에 86년생 부터 희망퇴직 받는다함 😢
헐 86이면 아직 한참인데요...?? ㅜㅜ
86이면 아직 30대인데 헐😮
미쳤다.. 경제 어렵다지만 은행은 더 심하네. 나이가 내년 40살인데 이러는거면 은행은 진짜 어렵나봐요. 안 그래도 창구인원 줄이고 더 안 뽑는다던데
40대에 퇴직하면 다른곳 갈대 없어요 그러면 자영업으로 눈 돌리는데 빚만지고 폐업하고 경제랑 상관없이 우리나라 구조상이래요 정년까지 하는곳이 어딨나요 법도 현실에 안맞는데
은행이 어려운게 아니에요.. 앱이나 인터넷으로 대부분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방문 고객이 줄어 직원들 자르는 겁니다. 한국은행이 은행한테 주는 금리는 내렸는데 은행은 고객한테 주는 금리를 안내려요. 돈이 넘쳐나서 성과금 파티하는데 말 다했죠 뭐 ㅋㅋㅋㅋ
오늘도 팩트로 후드러 패시네요. 따끔한 일침 멋짐!!
나이 많다고 전부다 능력 있고 성격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있다구요 차라리 리액션 풍부한 어리고 훈훈한 남자들이 활력이라도 준답니다
호텔 등 비싼결혼식, 꽃장식 등은 정말 하지말아야...물론 돈이 아주 많은 부자라면 해도 됨.
은행대출 받아서 전세집 구하면서, 하루에 수천만원 없애는 결혼식은 왜 하는지... 요즘 부페값도 비싸서...올해초 서울내 예식장에서 친척이 했는데, 인당75000원x250명 필수라 식대만 대략2천만원..
그냥 양가 직계가족끼리 모여서 밥이나 먹으면 될듯..스드메도 할거없고, 정장 입고...
알파카님 말이 백번 맞음.. 웨딩사진 처음 1-2년 정도 벽에 걸고 다 치움... 그때는 예뻤는지 몰라도 5-10년 지나면, 화장도 드레스도 촌스러워서 보기 괴로움
결혼식 초대받는 사람도 10만원은 내야하니 청첩장받으면 짜증남.. 공장형결혼식 지겨움.
직계가족끼리 모여서 밥먹고
며칠후에 신랑신부 찐친몇명씩 불러서 밥먹으면 되죠
@happysmile638 맞아요. 1명 가면 10만원, 2명가면 20만원 내야해서, 안가고 5만원 보내요. 먼친척이나 학교동창, 같은회사직원 정도의 친분이면 안 부르는게 맞죠..
가려면 옷도 신경써야하고 축의금에 시간내야하고 부담스러워요
맞아요 남들 눈에 보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더 중요한 거죠.. 보여지는 데에만 돈을 다 써버릴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나이많은남자 현실적으로 체력 개떨어져있고 밤일도 개후지고 날이갈수록 와꾸는 흘러내리고 도장찍은 직후부터 후회밖에 안남아요,, 비슷한 나이대나 어린남자 만나세요 제발요
애초에 본인이 형평없는 나이많은남자랑 만날 스펙이니 만난거에요ㅋㅋ이쁘고 어려야 괜찮은 비슷한 연령대나 연하 남자 만나지ㅋㅋㅋ아님 진짜 능력좋은 나이많은 남자 만나거나
맞습니다. SNS, 내 친구 남편은 아내는 비교질 하는 사람이랑은 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나이 들면 은퇴도 그렇지만, 신체 노화 장난 아닌데, 15살 차이면 초반에 좀 편하게 살려다 진짜 부양 가장이 됩니다.
ㅋㅋㅋㅋㅋ 맞아요 결혼은 각자의 성기만 있으면되요 ㅋㅋㅋ
흐헉ㅋㅋㅋㅋㅋㄲㅋㅋ
진짜 우리 남편이 몸만 굴러 들어왔는데 ㅋㅋ
말 그대로 입고 있던 옷만 들고 왔음 ㅎㅎ
와 진짜 우리 열심히 살았나보다 새삼스럽네 진짜
건강하고 물건만 실하면 된다
ㅎㅎ
친하게 지낸 언니가 남편이 배타는사람이라 원룸에 신접살림차림 타이밍안맞아서 예식도못함 애셋낳고 서울에 30평대집사서 잘살고있음 지금 지상직(?)하고 일찍결혼해서 큰애는 초등학교 고학년 다키움...난 이제 신생아키우는데...역시 고생은 젊어서해야함....ㅜㅜ
남편 배 나갔을 때 애 혼자 키워야해서 힘드셨을 듯ㅠ
그래도 젊었잖아
20대 후반 ~ 30대 초반에 모으면 얼마나 모으겄어요 사회생활 시작한지 몇년 안됐는데요 뭘 ㅋㅋ 다들 마음 맞는 분이랑 예쁘게 사시길요~
저희 부부는 9년 전 결혼할 때 증인으로 몇 번 모시고 법원 갔고, 서류비 합해 총 30만원 정도 들었어요. 끝나고 시부모님께서 저녁 사주셨구요^^. 마음도 지갑도 편하고 다 좋았어요. 참고로 저희는 국제커플이고, 양가 부모님께서 식 안 한다고 말씀 드렸을 때 다들 오케이 하셨어요.
대기업 사무직 갓 들어가서 분위기 파악 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50대 사무직 있긴 한데, 능력있으시면 주어진 일 계속 하세요. 그런데 업무에 필요한 능력 없으면 조직에서 할 일도 안주고, 일하는 구성원들이 저 사람은 일도 안하면서 나보다 월급 많이받는다고 계속 눈치주더라고요. 기분 나쁘고 나가고 싶은 생각도 들텐데, 돈은 벌어야지....라는 생각도 들고....
이게 무슨말이야...한국분 맞으세요?
뭐라고 쓴건지 모르겠어요
16살 나이많은 아저씨랑 살다가 돈없어서 (남자의 사업부진.도박등등으로) 10년넘게 살다 헤어짐..
입담 진짜 최고에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둥만 실하면 먹여살릴 여자들이 한다스래ᆢ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웃겨ᆢ😂
남편 50 인데 40대초부터 부실하기 시작함.. 지금은 어따 쓰나 싶음.
50이면 정말 그런건가요?
밤에 불능이라 우울하고 살맛 안나요.😂
받아들여야 하는 거에요?
대기업은 사업부 망하면 뺑뺭이 돌리다가 스스로 나가게됨. 기존의 부서에서 기존의 사람을 챙기지 사업부 망해서 온 사람 안 챙겨줌.
하 오랜만에 첨부터 끝까지 웃김 ㅜㅜ ㅋㅋㅋ
생각이 옳게 되신분이시다
여자 30대초반에 남자가 건물주정도면 모를까 퇴직 혹은 병듦..왜 이런삶을 살까요 답은 하나 사랑하면 그럼에도 살겠져 그거 아님 이리보고 저리봐도 아닌건 아닙니다
5:55 내가 생각하는 영상의 명장면
내 미혼이어도 진짜 군인들 보면 업어키운 남동생 물가에 내보낸 느낌이라 왜이리 짠하든지 ㅋ
신혼때 나이 비슷해서 에너지 잘맞아 잘돌아댕기고 밤에 체력 좋은것도 복임..결혼생활 사실 똑같음의 연속이고 지루할때도오는데 체력도 딸리면 새로운 시도도 힘들고 여행도 못다님요ㅠㅠ
앞으로는 두가지 형태로 갈것 같은데 첫번째는 독신으로 취미를 즐기면서 노후 대비 하면서 평생 혼자 살거나 두번째는 결혼할 사람들은 동질혼으로 갈것 같네요. 요즘은 남녀 모두 계산기를 두드리고 손해를 안보려고 해서 자신과 비슷한 경제력을 가진 사람과 결혼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사람들 눈도 평균적으로 높아져서 한쪽이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결혼은 안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물 실한 에그
파이어가 빠졌음
요즘 좋은 대기업 업황이 어렵지 않는 이상 사무직도 다 정년은 감, 이런 문화도 많이 바뀜
언니 너무 팬이에요 한마디 한마디 어찌그리 내생각과 비슷한지. 저도 파주 4년 살다가 화정으로 이사왔는데 디딤돌로 썩다리 구축 하나 살 계획하고 있습니다ㅎ
차기 비례대표로 서민대표로 ^^^
물론,, 남자는 10살이여도 20대 여자를 찾고,, 20살이여도 20대 여자를 찾고,, 80살이여도 20대 여자를 찾지만.. 너무 차이날 경우에 밸런스가 안맞는 것을 타협할 이유가 적절해야하는 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ㄴㄴ 십대후반
@Primeonenotyou 사실 성적인 매력 부분으론.. 십대후반이 맞는것 같습니다.
부랄이실했음 ㅋㄱㅋㄱㅌㄱㅌㄱㅌㄱㅌㄱㄱㅋㄱㅌㄱㅋ
불의의 사고로 불알 한쪽을 잃은 남자는 웁니다. ..
혼인신고 구청가야되요~ 동사무소에서 안해줘요 ㅎㅎ
22분 전 못참지❤
결혼은 무슨 결혼이여 그런건 동거하다 애 생기면 내애인지 확인된 후에 할까말까 고민해 보는거지
[08:05] 첸시크릿님 덧글,, ㅋㅋㅋㅋㅋ 뿜고 갑니다~
돈 많으면 간병인 쓰시겠죵,, 간병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고,, 선진국에서 간호사 이민 허용해주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고된 일인데,,
[08:58] 남자들이나 나이 어린 여자들에 무조건 환장하지,, 여자들은 남자가 단지 나이가 엄청나게 어리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지는 않을 듯,, 대화도 통하고 경제력도 보고 한량처럼 살며 내 등골 뽑아먹을 놈은 아닌지,, 다 헤아려보고 만날텐데,, 내 연애나 결혼이 남의 집 아들내미 키워주기가 되지는 말아야;
[09:31] 그러게요,, 옛날엔 군인아저씨였지만,, 지금 보면 엄청 앳되어 보이는;;;
빨리 통일 되어서 군대도 없어지길~ 여자들은 드론부대 ㄱㄱㄱ
ㅠㅠ 이혼하구 라카칠해서 가따버림 ㅋ큐
오늘 저녁메뉴는 잔치국수~!!
ㅋㅋㅋ 난 1000에 30 월세로 시작했음. 그 때 애도 셋 낳았음.
누름약 ㅋㅋ
울 남편 빚만 가지고도 결혼함 ㅋㅋ
경제적인 부분만 들자면
왜 빚이 있는가 지금 벌이로 먹고 살 만은 한가.. (입에 풀칠)
정도가 대략 파악되면 결혼은 할 수 있긴 함..
나도 모은 거 많진 않았지만 결혼식 정도는 할 수 있었고
애 셋 낳고 계속 빠듯하게 살고 있음 ㅎ
8:29
아 근데 제가 서울에서 3년넘게 음식점에서 근무했었는데 주말에 강남역이나 사당쪽 분위기 괜찮은 고깃집이나 양식당에선 청첩장 돌리는거 심심치 않게 봤어요
나랑 상관없지- 싶다가도 한편으로는 저출산이네 뭐네 해도 젊은데 돈많거나 은수저 이상들 많네.. 하고 씁쓸한적도 있긴해요
하지만, 각자 인생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뭐😅
마지막 얘기에선 좀..
여자가 45에 20남자 보는건 애 같단거 ㅇㅈ
남자는 40대건 50대건 60대건 20대 보면 발딱발딱 서더라요 ..
ㅋ😂ㅋ
기승전ㅂㄹ😂
ㅋㅋ 아줌마들 군대가면 북한 못쳐들어옴ㅋㅋㅋ
아느 형님.51세 미혼.몸상태 맑음.탈모 무.배 안나옴.10년 동안보임.
자영업 월수입 예금,임대,배당금포함 천이상.순자산 20억정도.
15살차 여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