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넷플릭스와 함께 비유하며 둘 다 나오는 말이 있죠. '풍요 속의 빈곤'. 저는 넷플릭스 찜목록과 게임패스 나중에 하기 목록을 왕창 쌓아두고 있는 유저입니다. 영화 감상, 게임하기, 곡 만들기 등 여러 취미와 작업이 있다보니 하루에 제가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에는 한정된 에너지와 시간만이 존재합니다. 다들 ott에서 볼 거 하나를 고르는게 오래 걸리 듯 저도 뽕좀 뽑겠다고 게임패스 게임을 고르는데 플레이타임의 1/3을 사용한 적이 있죠. '선택과 집중'에서 최상의 선택을 하기 위해 앵꼬난 에너지를 한 번 더 쓰니 기준만 높아지고 안하게 되는 거 같고요. 그래서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골라봅니다 ㅋㅋ
패키지나 정가를 주고 게임을 살 땐 "이건 무조건 할거야!" 라는 마음가짐이 있는데 구독제로 게임을 즐길땐 "발만 담궈보자..." 느낌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전 구독제가 그리 맘에 안들더라구요. 물론 데몬즈소울이나 데스스트랜딩은 발을 담궜다가 푹 빠졌었지만 대부분 경우에는 그 게임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블루레이나 DVD를 살 경우는 이건 내 것이란 감각이 있었고, 그래서 가끔은 꺼내서 다시 보거나, 게임을 회차 플레이 했었는데, 디지털 버전으로 구입하거나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면서 컨텐츠 수명이 확 줄어들었다고 봅니다. 한번 하고 안 하는 것이 너무 많아짐. 어지간해선 시작한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에픽 무료나, 세일로 싸게 산 스팀 게임이나, 게임 패스 같은 것으로 시작한 게임은 조금만 지루해도 꺼버리고, 지워버리게 되더라고요. 컨텐츠의 수명도, 팬들의 그 게임에 대한 충성심도 사라지는 면이 스트리밍 서비스의 약점인 것 같습니다. 음악도 앨범으로 듣던 음악은 오래 반복해서 들었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로 넘어가면서 한두번 듣고 좋으면 방대한 플레이 리스트에 넣고 잊어버리거나, 다음으로 발매된 곡으로 넘어가는 식이 되었죠.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ott와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템포,재생 시간이라 할 수 있겠죠 영상은 해봐야 한두시간이지만 게임은 최소 10시간 긴건 100시간도 넘어가는 마당에 잘 맞는 게임 하나 만나서 매달 구독료 내며 그것만 하고 있으면 가성비 좋아서 하는 구독제가 오히려 가성비가 안좋은 결과로 이어지죠 게다가 구독제는 진짜 숙제처럼 느껴지는게 큼 그냥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게임 사서 하는게 최고인듯
저같은 경우는 해일로 시리즈, 스팀평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어느정도 보장된 게임패스 게임들을 2달여간 잘 즐겼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입점한 대부분의 게임들이 굳이 이걸 시간내가면서 해야하나 싶은 경우가 99%정도를 차지합니다. 진짜 내가 하고싶은 게임들은 죄다 스팀 혹은 다른 플랫폼에 있는 경우가 많죠
이 내용이랑 똑같은 것 고전게임 or 에뮬게임 막 구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데 막상 다 세팅 해두면 끝 다시 현재형 최신 게임 합니다. 구독이나 고전게임 or 에뮬이나 or 게임패스는 게임을 좋아하는 많이 해본 사람이 하는 것 보다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거의 하지 않은 분들이 했을 때 참 좋은 선택지 같아 보입니다
저는 엑스박스 시리즈 x를 다루는 입장에서 xpa의 존재부터 해서 게임패스 얼티밋을 주력으로 쓰는 편입니다. 구독 게임은 그리 많이 하지 않는 편이지만, dlc 구매 시의 게임패스 할인이나, 기존 골드(현, 게임패스 코어)에 있던 혜택부터 마소의 게임 관련 멤버십 혜택들이 한데 모였다는 점때문에 계속 쓰는 편입니다. 게임 할인 혜택도 있고요. 그래도 마소가 b2b 위주로 가다 보니, 어떻게 될지 걱정이긴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 영상 한번 유튜브에서 엑박이랑 치지직에서 엑박 정보 다루시는 "유정군의 게임이야기"님께 추천드려봐야겠네요.
@@gnyang 저는 모드를 쓸일이 거의 없고, 유저한패 필요한 일부 게임들 정도만 스팀판까지 사긴 합니다. 그래도 마소 스토어를 막상 써보니 엑박이나 윈도에서나 스팀처럼 결제수단 등록하고 깊카쓰면서 할인구매까지 결제에 큰 차이는 못느꼈고,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지원 게임이면 피시랑 콘솔판을 다 주니 마소 스토어에서 사서 즐기는 재미도 있고요. 물론, 윈도우 쪽에서 오는 플랫폼의 불편함은 인정합니다.
저는 게임패스 목록에 있던 데슾이나 크라이시스같은 게임들을 보기만 했지 해본 적은 없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구하는지 몰라서... 그러다가 게임패스 통해서 하게 되서 그런가 일단 제게는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이런 경험들을 충족시키면 계륵처럼 느껴질거같긴 하네요 새삼 2004년부터 2만원 구독료를 받고있는 와우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궁극적으로 마소가 꿈꾸는건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흡수해서 디아블로나 콜오브듀티처럼 오래 즐기고 게임패스 안에 머무르게 할만한 대작 게임을 만드는 제작사를 인수한게 아닌가 싶은데.. 뭔가 인수하는 족족 똥볼만 차대니 아쉬운 마음이 크긴 하겠죠. 한국 게이머로서는 최근에 데이브 더 다이버나 P의 거짓처럼 콘솔게임이 태동하는 한국 게임 업계에 투자해서 쭉 IP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들긴 하네요.
문득 궁금해서 오늘 구독해봤는데 정말 영상 말대로 하고싶은 게임이 없네요ㅋㅋㅋ 캠페인 몇개 플레이하고 튀려했는데 죄다 비인기 게임이거나 철 지난 게임들이고, 그중에서도 취향도 맞아야 하니까 정말 선택지가 좁아지구요 그나마 굵직한 게임들은 게임패스를 오래 유지해야하는 게임인데, 그럴거면 그 게임만 사서 마음 편하게, 깊게 즐길 듯 하네요
게임패스를 초창기에 3~4달 정도 사용을 했었는데 결국에는 그거였어요 게임패스에 있는 관심 있는 게임 목록 상당 수 가 이미 스팀 & 책장 라이브러리에 있었습니다. 가끔 추가되는 AAA 퍼스트 데이원 게임이 그나마 장점인데 MS 퍼스트 게임이 요 몇 년 힘을 못 쓰기도 해서 장점이라고 하기도 머한 상태구요 달리 말하면 라이브러리가 빈약하거나 이제 시작하는 게이머라면 좋을 겁니다. 라이브러리를 갑자기 꽉 채워주니
최근에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를 시작해서 스팀 상점 페이지를 볼 때 처음 패스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5000원만 든다니 솔깃하기는 했는데 결국 세일을 기다려서 스팀으로 개별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클리어, 혹은 관심 가진 게임을 카테고리에 담아놓는 데에 수집의 관점에서 만족감을 느끼거든요. 패스를 사용하면 게임이 온전히 내 소유가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걸리고요. 특정 게임 하나만 원하는 사람에게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서비스 같아요. 식사하면서 딱 보기 좋은 길이의 영상이라 즐겁게 보았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도 많네요, 특히 편의성 부분은 엑스박스 자체도 문제지만 한국 ms가 엑스박스 현지화를 담당하지 않아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륵 부분의 할게임이 없다는 부분은 저랑은 견해가 확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영상에서 소개할때 데드스페이스 123 드래곤에이지 옛날 게임들 위주로 포인트를 짚으셨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데이원 최신 게임들을 잘 즐기고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작년부터 와룡, P의 거짓, 스타필드나 용7외전, 페르소나 3 리로드, 최신 게임들을 재밌게 한터라. 저는 이상하게 느끼는게 항상 유튜브에서 추천하고 수작이다, 명작이다 소리 나오는 게임들 게임패스에 다 모아두니 오히려 '할겜이 없다' 이런 비판을 받는걸 항상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조사하면서 저도 영상 대본 기획 단계인데 게임패스 업데이트 목록을 보면 최근에 등록된 게임 목록이 나오고, 그 게임들은 최신작들이 훨씬 많으니 게임패스 이용 유저분들께서는 항상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옛날 게임만 많은게 아닙니다
PC에서 사용하는 게임패스는 확실히 스팀의 열화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PC가 더 친숙하죠.. 게임패스는 확실히 옛날게임이 많습니다. 어쩔수없죠.. 한달에 그 돈을 받고 많은 게임을 할수있게 해줄려면요.. ㅎㅎ 그리고 최근에 플스쪽 psn도 게임패스 비슷하게 결제료를 높여서 만들었잖아요? 이미 게임을 다 산 플레이어는 굳이 비싼돈 들이지 않고 쓰지 않습니다만.. ^^;; 엑박콘솔은 우리나라 플레이어들이 잘 사지 않습니다. 게임패스는 콘솔에 있을때 빛이 더 나거든요... pc설치 가능한게임이 있고 아닌게임도 게임패스 사이에서 있어서요. 그렇다고 다 하는 게임들은 아닌게 쥐냥님의 말씀과 비슷합니다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넷플도 그렇잖아요.. 내가 보는 예능, 드라마, 영화중에 몇편만 봐도 사실 정기구독료 값 한다 생각하죠. 1년을 보고 내가 할 게임이 2개라도 있으면 사실 게임 사는거보다 이득입니다. 그 게임을 몇년 계속 몇회차 즐길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게임 사서 한번 엔딩을 보는것이 우리가 게임을 살때 보통 그 게임을 즐기는 기준이죠. 물론 샀다면 몇년이 지나도 내가 하고 싶을때 돈 들지 않고 할수있지만 .. 그런 게임은 몇타이틀 안되잖아요? ^^ 좀 전에도 말했지만 [게임패스는 엑박콘솔이 있을때] 더 빛을 발합니다. 1달을 보고 게임을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숙제가 되버리니까 압박을 느낄수밖에요.. 그런의미에서 PC를 주로 많이 선택하는 우리나라 플레이어에게는 확실히 계륵이 맞아요. 저는 MLB 더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매년 엑박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늘 들어오는 게임이라 1년에 게임1개는 늘 KEEP 입니다. 그 와중에 다른 게임 1개 이상 즐기는게 게임패스로 들어오면 사실 게임 1개 사는 값으로 1년치 즐길수 있는거죠.. ㅎㅎ 엔딩본 게임은 다시 잡는경우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다시하고싶을땐 할인기간때 사버리니까... 게임패스를 나중에 중단해도 괜찮거든요. 자신의 게임플레이 방향에 맞는지 보고 하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ㅎㅎㅎ
엑박 쟤들은 퍼스트파티좀 살려놓고 저려면 모를까 헤일로도 스토리 똥 간신히(?)치워놓고 온라인에서 박살내버리고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도 망가지고 뭐하자는 건지. 소니랑 닌텐도는 최소한 자기회사게임들 우선으로 챙기고 난 뒤에 서드 파티 챙기지. 무대포로 회사 인수한다고 질 좋은 게임이 바로 나오진 않잖아요.
겜패 얼티밋이 16000원에 몇가지 할만한 게임 공짜... 근데 스팀의 각종 무료 온라인 게임들을 스트리밍을 못함.. 결국 그게되는 지포스나우하고 합쳐서 해야하는데 그러면 매달 36000원... 보통 100만원짜리 게이밍 컴퓨터나 노트북 한대 사면 3년은 쓰니까 36000*36개월=1296000. 즉 아직은 100만원짜리 컴퓨터사서 스팀세일기간 게임 따로 사서 하는게 렉도 없고 더 혜자같아요.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가격 절반 정도 줄지않는이상 구독 안할듯 스트리밍이라 인풋렉도 쌔서 pvp게임 하기도 힘든데 그걸 참으면서 경쟁적인 겜할려면 가격이라도 엄청 낮아야 하는데 그렇치도 않고... 하지만 싱글플레이어 겜만 하는사람에게는 혜자 맞는것 같음.
구독 서비스가 코스트 퍼포먼스 상에선 좋긴 한데, 솔직히 지속적으로 구독하기엔 모델 자체가 매력이 없다고 보네요. 게임 패스는 한번 플레이 하고 잊어버릴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쓸모 있지만, 결국 오래오래 몇 회차 씩 플레이 하고 생각나면 다시 붙잡을 생각이 있는 소장하고 싶은 게임은 결국 별개의 방법으로 구매하게 되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그러면 어느 순간엔 그냥 구매하고 싶은 게임 구매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게 되더라고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구독 상품입니다 최근 똥컴탈출 하면서 그동안 하고싶어도 못했던 게임들 하나씩 해보는게 너무 행복하거든요 피의거짓 팰월드 용과같이 시리즈 최근에 디아4 까지 합리적으로 즐기고 있어서 맘에듭니다 또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누워서 즐기는 srpg류들도 만족감이 큽니다 편의성 부분은 진짜 공감 되네요😂
해야만 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소유한라이브러리50개정도 게임보다 게임패스만 9개월간 하고 있습니다 기어스1,3, 저지먼트 헤일로 리치,배틀필드 3,4,배드컴퍼니2 클리어하고 포르자 호라이즌5, 4 더트5 헤일로 애니버서리, 미들어스 등은 진행 중이고 찍먹은 셀수 없이 만ㅎ아요 ㅎㅎ 클라우드 서비스도 전용 컨트롤러 구매하여 하고 있습니다 😊 편의성 빼고 다 만족하는 서비스 입니다 액티비전게임도 들어오고 있으니 계속 구독해도 될듯해요 단 게임패스만하는거나 게임 수집이 좋으신분은 불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
영상에서 얘기하는 취지와 비판점은 이해하는데 ‘몸집 부풀리기용 게임목록’ 이 파트는 영상 만드시면서 좀 억까가 심하지 않나요;;? ’구색 맞추기용 옛날 게임이나 한물간 게임도 많다‘ 구색 맞추기용 게임이 좀 있는건 맞긴 맞는데 이러면서 드래곤 에이지 옛날거 배틀필드 옛날거 발로란트 무료게임 이런거만 보여주시고 다른 최신겜이나 평점 높은 겜은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게임패스는 빠다코코낫이다 이러면 오히려 시청자들이나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오도할 수도 있지 않나요? 게다가 영상 업로드 시기때면 포르자 모터스포츠, 페르소나3 리로드, 제다이 서바이버 등 괜찮은 AAA 게임이나 기대작들도 대거 업로드 됐을 시기이고 지금이면 디아블로나 콜옵도 올라왔네요 세상 어느 빠다코코낫이 이런지는 전 잘 이해가 안감 스팀에서 구매한 버전의 열화판이다 라고 하는건 애초에 스팀에서도 그 게임을 구매했으면 게임패스에 똑같은 게임이 있다는건 할만한 게임이 없다는 얘기가 성립이 안되는 얘기고요
게임은사긴싫은데 해보고싶은거있을때 한번쯤 시식느낌으로즐기면 좋은듯 덕분에 돈 많이아낀거같기도하고 다르게 말하면 스팀으로 샀을땐 아까워서라도 참아가며 즐거움을 찾았을거같은데 엑박패스에선 흥미를 못찾으면 바로 버려버리는느낌이들어서 깊이감은 좋지않더라구요 포르자정도만 100시간하고 나머진 얼마안하게되드라구요
사실 겜패 게임 라인업 쭉 살펴보면 최신에 재밌는 게임도 많은데, 그놈의 UX신경 안쓴 디자인 때문에 힘 빡준 신작 게임이랑 라인업 부풀리기용 구 인디게임들이 분류없이 같이 나오는게 과자묶음이라는 인상을 주는데 크게 한몫 하는거 같네요 솔직히 UI 디자인만 싹다 갈아엎어도 지금보다 배는 나아질듯...
맨날 롤 정도만 하다가 취업하고 닌텐도 플스 PC 다 사서 즐기고 있는데 이거 처음 들어가는 신규유저면 정말 눈 돌아갈정도로 할 게임이 많음... 사실 FM2024 하나만으로 게임패스는 이득인거같음 ㅋㅋ 결국에는 구독제에 대한 사람들의 "해야한다!"라는 심리적 압박으로 생기는 불만같아보여요~ 유툽 프리미엄은 우회 안해도 매일 매일 집에서 방구석 겜평론가 등의 유투버님들이 시간을 갈아 만든 질 좋은 정보들로 자신의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이미 14000원 이상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함. 물론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들이 나오는 유툽 프리미엄이랑 게임패스랑 비교하는건 어렵지만...
뭔가 엑박 게임패스 라는 부분을 에픽 스토어, 로 바꿔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것 같은 오늘방송.... 아니 엑박은 이래놓고 플스랑 경쟁하고, 에픽은 이래놓고 스팀이랑 경쟁함. 물론 지들만 경쟁이라고 생각 함. 암튼...그래도 이렇게 갖다 박아주기라도 하지... 독점은 진짜 안되는거임. 북한, 중국 보면 알잖음?
그래도 이런 플랫폼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워낙 공급자가 적은 시장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VM으로 게임한다는 cloud 게이밍 개념이 초기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식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아니면 힘들지 않을지.. 지금 당장은 구독한다고 해도 1~2달 하고 끊을거같아요. 선택지가 많다고하더라도 이필터 저필터 거치다보면 결국 남는게임이 많지 않다보니 그닥 끌리진 않더라구요.
![한층 더 편해진, SM의 폭풍 파도 인보커 빌드업 가이드! [패스 오브 엑자일 2]](http://i.ytimg.com/vi/4s9P-vXEgYk/mqdefault.jpg)
스타필드가 한글화해주고 갓겜이 된 우주에서는 게임패스가 더 좋아졌을지도...?
그 우주에서는 엘더스크롤6 한국어 음성까지 나오겠군요.
@@altrui78 하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넷플릭스와 함께 비유하며 둘 다 나오는 말이 있죠. '풍요 속의 빈곤'. 저는 넷플릭스 찜목록과 게임패스 나중에 하기 목록을 왕창 쌓아두고 있는 유저입니다. 영화 감상, 게임하기, 곡 만들기 등 여러 취미와 작업이 있다보니 하루에 제가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에는 한정된 에너지와 시간만이 존재합니다. 다들 ott에서 볼 거 하나를 고르는게 오래 걸리 듯 저도 뽕좀 뽑겠다고 게임패스 게임을 고르는데 플레이타임의 1/3을 사용한 적이 있죠. '선택과 집중'에서 최상의 선택을 하기 위해 앵꼬난 에너지를 한 번 더 쓰니 기준만 높아지고 안하게 되는 거 같고요. 그래서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골라봅니다 ㅋㅋ
그쵸 풍요 속의 빈곤이죠 ㅠㅠ
와 해야한다는 압박감에서 진짜 저랑 같은 느낌 받으셨네요 ㅋㅋ
"곧 종료" 뜨면 그냥 관심없다가도 해야될거 같아서 하게되는...
패키지나 정가를 주고 게임을 살 땐 "이건 무조건 할거야!" 라는 마음가짐이 있는데 구독제로 게임을 즐길땐 "발만 담궈보자..." 느낌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전 구독제가 그리 맘에 안들더라구요. 물론 데몬즈소울이나 데스스트랜딩은 발을 담궜다가 푹 빠졌었지만 대부분 경우에는 그 게임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내 게임'을 하는거랑 빌리는거랑은 애정이 다르죠 ㅠ
그러고 보면 블루레이나 DVD를 살 경우는 이건 내 것이란 감각이 있었고, 그래서 가끔은 꺼내서 다시 보거나, 게임을 회차 플레이 했었는데, 디지털 버전으로 구입하거나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면서 컨텐츠 수명이 확 줄어들었다고 봅니다. 한번 하고 안 하는 것이 너무 많아짐. 어지간해선 시작한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에픽 무료나, 세일로 싸게 산 스팀 게임이나, 게임 패스 같은 것으로 시작한 게임은 조금만 지루해도 꺼버리고, 지워버리게 되더라고요.
컨텐츠의 수명도, 팬들의 그 게임에 대한 충성심도 사라지는 면이 스트리밍 서비스의 약점인 것 같습니다. 음악도 앨범으로 듣던 음악은 오래 반복해서 들었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로 넘어가면서 한두번 듣고 좋으면 방대한 플레이 리스트에 넣고 잊어버리거나, 다음으로 발매된 곡으로 넘어가는 식이 되었죠.
엑박패스는 전면적인 사업 시작이 아니라 한번 해 볼까 하는 식으로 진행된듯 합니다
그래서 지금 결과는 유저들에게 불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사업 연구가 더 이뤄지면 나중에 어떤 좋은 구독제 게임이 나올지 또 모르죠
와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깁니다 파트는 정말 놀랍네요
제 마음을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정갈하면서도 시원하게 표현해주셨어요ㅋㅋㅋ
히히 감사해오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ott와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템포,재생 시간이라 할 수 있겠죠
영상은 해봐야 한두시간이지만 게임은 최소 10시간 긴건 100시간도 넘어가는 마당에 잘 맞는 게임 하나 만나서 매달 구독료 내며 그것만 하고 있으면 가성비 좋아서 하는 구독제가 오히려 가성비가 안좋은 결과로 이어지죠
게다가 구독제는 진짜 숙제처럼 느껴지는게 큼
그냥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게임 사서 하는게 최고인듯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이니까요... ㅠ
저같은 경우는 해일로 시리즈, 스팀평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어느정도 보장된 게임패스 게임들을 2달여간 잘 즐겼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입점한 대부분의 게임들이 굳이 이걸 시간내가면서 해야하나 싶은 경우가 99%정도를 차지합니다. 진짜 내가 하고싶은 게임들은 죄다 스팀 혹은 다른 플랫폼에 있는 경우가 많죠
저도 소장한 게임만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스위치 클래식 게임 서비스 이용하면서 비슷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내용이랑 똑같은 것 고전게임 or 에뮬게임 막 구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데 막상 다 세팅 해두면 끝 다시 현재형 최신 게임 합니다. 구독이나 고전게임 or 에뮬이나 or 게임패스는 게임을 좋아하는 많이 해본 사람이 하는 것 보다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거의 하지 않은 분들이 했을 때 참 좋은 선택지 같아 보입니다
😊👍
저는 엑스박스 시리즈 x를 다루는 입장에서 xpa의 존재부터 해서 게임패스 얼티밋을 주력으로 쓰는 편입니다. 구독 게임은 그리 많이 하지 않는 편이지만, dlc 구매 시의 게임패스 할인이나, 기존 골드(현, 게임패스 코어)에 있던 혜택부터 마소의 게임 관련 멤버십 혜택들이 한데 모였다는 점때문에 계속 쓰는 편입니다. 게임 할인 혜택도 있고요. 그래도 마소가 b2b 위주로 가다 보니, 어떻게 될지 걱정이긴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 영상 한번 유튜브에서 엑박이랑 치지직에서 엑박 정보 다루시는 "유정군의 게임이야기"님께 추천드려봐야겠네요.
엑박 있으면 얼티밋이 좋죠~
@@gnyang 저는 모드를 쓸일이 거의 없고, 유저한패 필요한 일부 게임들 정도만 스팀판까지 사긴 합니다. 그래도 마소 스토어를 막상 써보니 엑박이나 윈도에서나 스팀처럼 결제수단 등록하고 깊카쓰면서 할인구매까지 결제에 큰 차이는 못느꼈고,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지원 게임이면 피시랑 콘솔판을 다 주니 마소 스토어에서 사서 즐기는 재미도 있고요. 물론, 윈도우 쪽에서 오는 플랫폼의 불편함은 인정합니다.
저는 게임패스 목록에 있던 데슾이나 크라이시스같은 게임들을 보기만 했지 해본 적은 없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구하는지 몰라서...
그러다가 게임패스 통해서 하게 되서 그런가 일단 제게는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이런 경험들을 충족시키면 계륵처럼 느껴질거같긴 하네요
새삼 2004년부터 2만원 구독료를 받고있는 와우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궁극적으로 마소가 꿈꾸는건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흡수해서 디아블로나 콜오브듀티처럼 오래 즐기고 게임패스 안에 머무르게 할만한 대작 게임을 만드는 제작사를 인수한게 아닌가 싶은데.. 뭔가 인수하는 족족 똥볼만 차대니 아쉬운 마음이 크긴 하겠죠. 한국 게이머로서는 최근에 데이브 더 다이버나 P의 거짓처럼 콘솔게임이 태동하는 한국 게임 업계에 투자해서 쭉 IP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들긴 하네요.
그렇게 투자해주면 좋으련만...ㅠㅠ
몇 달 전에, 게임패스도 골드->얼티밋 전환 (가장 저렴한 방식) 요금이 50% 가격 인상된 적 있습니다. 앞으로 또 오르겠지요. 게임패스가 없어지진 않겠지만, 게임의 주류가 되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인상은 피할 수 없겠네요
문득 궁금해서 오늘 구독해봤는데 정말 영상 말대로 하고싶은 게임이 없네요ㅋㅋㅋ
캠페인 몇개 플레이하고 튀려했는데 죄다 비인기 게임이거나 철 지난 게임들이고, 그중에서도 취향도 맞아야 하니까 정말 선택지가 좁아지구요
그나마 굵직한 게임들은 게임패스를 오래 유지해야하는 게임인데, 그럴거면 그 게임만 사서 마음 편하게, 깊게 즐길 듯 하네요
ㅠㅠ
게임패스를 초창기에 3~4달 정도 사용을 했었는데
결국에는 그거였어요 게임패스에 있는 관심 있는 게임 목록 상당 수 가 이미 스팀 & 책장 라이브러리에 있었습니다.
가끔 추가되는 AAA 퍼스트 데이원 게임이 그나마 장점인데
MS 퍼스트 게임이 요 몇 년 힘을 못 쓰기도 해서 장점이라고 하기도 머한 상태구요
달리 말하면 라이브러리가 빈약하거나 이제 시작하는 게이머라면 좋을 겁니다.
라이브러리를 갑자기 꽉 채워주니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전 아직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좋아요 또한 스타필드를 찍먹해보게 해주것만으로도 돈값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견이 재밌네요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물론 저야 가벼운 유저라서 게임패스나 스팀 게임 몇개만 클라우드로 하고 만족하지만(똥컴) 깊게 즐기거나 게임 쪽에 좀 더 진심인 분들에겐 이 영상이 더욱 공감될지도 모르겠네요
헤헤 감사합니다
이젠 넷플릭스 구독만 해도 고전 GTA를 즐길 수 있더라구요.. 마소가 게임 구독에서라도 선두를 차지하려면 더 열심히 해야될 것 같습니다..
헉… ㅠㅠ
최근에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를 시작해서 스팀 상점 페이지를 볼 때 처음 패스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5000원만 든다니 솔깃하기는 했는데 결국 세일을 기다려서 스팀으로 개별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클리어, 혹은 관심 가진 게임을 카테고리에 담아놓는 데에 수집의 관점에서 만족감을 느끼거든요. 패스를 사용하면 게임이 온전히 내 소유가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걸리고요. 특정 게임 하나만 원하는 사람에게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서비스 같아요. 식사하면서 딱 보기 좋은 길이의 영상이라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당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도 많네요, 특히 편의성 부분은 엑스박스 자체도 문제지만 한국 ms가 엑스박스 현지화를 담당하지 않아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륵 부분의 할게임이 없다는 부분은 저랑은 견해가 확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영상에서 소개할때 데드스페이스 123 드래곤에이지 옛날 게임들 위주로 포인트를 짚으셨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데이원 최신 게임들을 잘 즐기고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작년부터 와룡, P의 거짓, 스타필드나 용7외전, 페르소나 3 리로드, 최신 게임들을 재밌게 한터라.
저는 이상하게 느끼는게 항상 유튜브에서 추천하고 수작이다, 명작이다 소리 나오는 게임들
게임패스에 다 모아두니 오히려 '할겜이 없다' 이런 비판을 받는걸 항상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조사하면서 저도 영상 대본 기획 단계인데
게임패스 업데이트 목록을 보면 최근에 등록된 게임 목록이 나오고, 그 게임들은 최신작들이 훨씬 많으니
게임패스 이용 유저분들께서는 항상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옛날 게임만 많은게 아닙니다
데이원 게임들은 저도 잘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패스는 클라우드를 지탱하는 하나의 서브 서비스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라이트 유저들 유입이 제일 많다고 하네요. 게다가 기기가 없는 유저의 비율이 생각보다 높다고 하던데 실제 통계데이터가 보고 싶네요.
그러게요~
몇 달 전에, 게임패스도 골드->얼티밋 변환 (가장 저렴한 방식) 기준으로 50% 가격 올랐어요. 이미 가격 올랐고, 앞으로도 또 오를 겁니다.
저도 1년 구독하고 게임 두 개 인가 하고 접었습니다. 지금도 구독 뽐뿌가 오긴 하는데 막상 하면 거의 안 할 것 같아서 참고 있네요. 물론 가성비는 좋긴 한 것 같아요.
피구라 오리 플레그 테일레퀴엠 등했는데요 패키지게임입문한지얼마 안된사람으로 솔직히 하고싶게임이 엄청많은데 그게 다스팀에있습니다....엘든링 다크소울시리즈 레데리2 위쳐3 호라이즌 제로던 갓오브워 이것들만 해도 시간이부족한데 게임패스에서는 그만큼 끌리는게 부족하네요 구독료 지적을하시던데 저는 좀높더라도 퀄리티가 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스팀 봄시즌 할인에만 10만원 훨씬넘게 샀는데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않고 빨리하고 싶다는 생각만듭니다
그쵸~
게임패스 활성화계정 지난해 2500만명 추정 올해 3400만명 추정으로 오히려 더 많은 유저가 증가했습니다. 최근 일년동안 페르소나 리로드, 스타필드, 용과같이 시리즈, 피의 거짓, 와룡,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정도에서 한두개만 해봤어도 일년치 얼티밋 비용은 나왔겠지요.
맞아요 돈값 하죠~
게임패스 코어(구 라이브) 포함된 수치라서
주류로 밀고있는 얼티밋으로 따지면 사실상 정체 또는 감소입니다
시리즈 작품중에 옛날 작품을 하고싶은 사람이 하면 좋을것 같더라고요
17년째 엑스박스만 하고 있는 유저로서.. 솔직히 할 게임이 없네요. 비디오 게임 시장이 작아진건지.. 아니면 더 이상 기획할게 없는건지;;
PC에서 사용하는 게임패스는 확실히 스팀의 열화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PC가 더 친숙하죠..
게임패스는 확실히 옛날게임이 많습니다. 어쩔수없죠.. 한달에 그 돈을 받고 많은 게임을 할수있게 해줄려면요.. ㅎㅎ
그리고 최근에 플스쪽 psn도 게임패스 비슷하게 결제료를 높여서 만들었잖아요?
이미 게임을 다 산 플레이어는 굳이 비싼돈 들이지 않고 쓰지 않습니다만.. ^^;;
엑박콘솔은 우리나라 플레이어들이 잘 사지 않습니다. 게임패스는 콘솔에 있을때 빛이 더 나거든요...
pc설치 가능한게임이 있고 아닌게임도 게임패스 사이에서 있어서요. 그렇다고 다 하는 게임들은 아닌게 쥐냥님의 말씀과 비슷합니다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넷플도 그렇잖아요.. 내가 보는 예능, 드라마, 영화중에 몇편만 봐도 사실 정기구독료 값 한다 생각하죠.
1년을 보고 내가 할 게임이 2개라도 있으면 사실 게임 사는거보다 이득입니다.
그 게임을 몇년 계속 몇회차 즐길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게임 사서 한번 엔딩을 보는것이 우리가 게임을 살때 보통 그 게임을 즐기는 기준이죠.
물론 샀다면 몇년이 지나도 내가 하고 싶을때 돈 들지 않고 할수있지만 .. 그런 게임은 몇타이틀 안되잖아요? ^^
좀 전에도 말했지만 [게임패스는 엑박콘솔이 있을때] 더 빛을 발합니다.
1달을 보고 게임을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숙제가 되버리니까 압박을 느낄수밖에요..
그런의미에서 PC를 주로 많이 선택하는 우리나라 플레이어에게는 확실히 계륵이 맞아요.
저는 MLB 더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매년 엑박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늘 들어오는 게임이라 1년에 게임1개는 늘 KEEP 입니다.
그 와중에 다른 게임 1개 이상 즐기는게 게임패스로 들어오면 사실 게임 1개 사는 값으로 1년치 즐길수 있는거죠.. ㅎㅎ
엔딩본 게임은 다시 잡는경우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다시하고싶을땐 할인기간때 사버리니까... 게임패스를 나중에 중단해도 괜찮거든요.
자신의 게임플레이 방향에 맞는지 보고 하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ㅎㅎㅎ
더쇼 이용권이라고 생각하면 싸긴합니다
마침 최근에 들어와서 더 좋죠
두서도 뒤죽박죽이고 긴글이라.. 제 뜻이 잘 전달이 됐을까 걱정이 되지만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ㅎㅎ
@@Whitebear1117
엑박 쟤들은 퍼스트파티좀 살려놓고 저려면 모를까 헤일로도 스토리 똥 간신히(?)치워놓고 온라인에서 박살내버리고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도 망가지고 뭐하자는 건지.
소니랑 닌텐도는 최소한 자기회사게임들 우선으로 챙기고 난 뒤에 서드 파티 챙기지.
무대포로 회사 인수한다고 질 좋은 게임이 바로 나오진 않잖아요.
헤일로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12:35
세상 모든일에 다 예쁘게 이유가 있는건 아니다
헉
항상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할만한거 있을때 잠시 끊어서 하는 용도로는 최고인듯.. 뭐 오래 유지 안해도 단타만 잘쳐도 본전 뽑는다고 봄.
😊
0:05 이런이런..전 용량이 부족한적이 없었는데 항상 게임을 다 깨고 나면 할 일이 없으니 바로 삭제하고 하다보니 저도 용량좀 부족해지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다깨고 나중에 좀 더 해야지 하고 냅두다보니 ㅠ
진짜 풍요속의 빈곤 그 자체라서 그냥 할게 없는 수준.. 지금 목록에서도 그나마 와룡, 렘넌트2 이정도하고나면 할게없을듯
엑박유저로써 겜패 개혜자 맞는거 같습니다
겜패 얼티밋이 16000원에 몇가지 할만한 게임 공짜... 근데 스팀의 각종 무료 온라인 게임들을 스트리밍을 못함.. 결국 그게되는 지포스나우하고 합쳐서 해야하는데 그러면 매달 36000원... 보통 100만원짜리 게이밍 컴퓨터나 노트북 한대 사면 3년은 쓰니까 36000*36개월=1296000. 즉 아직은 100만원짜리 컴퓨터사서 스팀세일기간 게임 따로 사서 하는게 렉도 없고 더 혜자같아요.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가격 절반 정도 줄지않는이상 구독 안할듯 스트리밍이라 인풋렉도 쌔서 pvp게임 하기도 힘든데 그걸 참으면서 경쟁적인 겜할려면 가격이라도 엄청 낮아야 하는데 그렇치도 않고... 하지만 싱글플레이어 겜만 하는사람에게는 혜자 맞는것 같음.
😊😊
플스로 메인겜 즐기고 엑시엑으로 세가 용과같이나 페르소나 돌리니까 나름 쏠쏠
좋죠~
게임패스 얼티밋은 스포츠 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겐 천국입니다
대부분 해마다 나오기 때문에 전부사려면 부담이 되거든요
야구 축구 미식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UFC에 FM까지 있어요
물론 데이원은 MLB뿐이지만요
스포츠는 짱짱하죠~
평소에 PC로 스팀게임만 하니까 이런건 있는줄도 몰랐는데....이런건 있는줄도 몰랐군욥...0ㅅ0!
헉!!
트리플 A급 최신 게임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낌 거기에 얼티밋 구독 해서 즐길 ㅅ ㅜ 있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플레이는 아직 딜레이가 체감되는 지경이라
클라우드 많이 발전하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에요
전 구독해 놓고 뭐가 들어오는지 체크만 한다음에 한번해볼까 생각 드는거 플레이함 어떨때는 1~2개월 게임패스 게임 안할때도 있는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만족 하면서 쓰는중
만족스럽긴해요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흔히 게임패스하면 게임 플랫폼만 얘기할수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경쟁자가 넷플릭스나 유튜브 멜론처럼
다달이 나가는 돈에 신경쓰게됨
컨텐츠에 수조씩쓰는 넷플도 뭔가 많은데 볼게 없네 싶을때가 있는데
저런식으로 관리안하는 게임패스는 금방 흥미가 떨어짐
그쵸~ 넷플도 볼 게 없음 ㅠ
토드 썸네일은 참을 수 없었다
하와와
11:07 스팀도 마찬가진데 너무.. 근데 계륵인건 맞긴함
ㅠㅠ
관심없는 게임 몇 백개를 쏟아부어도 재밌는 게임 하나만도 못한거 같음
그쵸~~
구독 서비스가 코스트 퍼포먼스 상에선 좋긴 한데, 솔직히 지속적으로 구독하기엔 모델 자체가 매력이 없다고 보네요. 게임 패스는 한번 플레이 하고 잊어버릴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쓸모 있지만, 결국 오래오래 몇 회차 씩 플레이 하고 생각나면 다시 붙잡을 생각이 있는 소장하고 싶은 게임은 결국 별개의 방법으로 구매하게 되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그러면 어느 순간엔 그냥 구매하고 싶은 게임 구매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게 되더라고요.
그쵸 매력이 뚝 떨어지죠 ㅠ
게임패스는 한글화부터 제대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게임을 확장해야되요
다운로드해서 설치해야하는 게임 너무 헤비합니다
그리고 블리자드 겜들의 게임패스 입점 속도를 가속시켜야 합니다
너무 느려요
클라우드 게임이 정말 좋은데
아직은 아쉽죠
압박감 또 한 사람 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전 1년 구독해놓고 한달에 두어번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요즘 게임 하나에 기본 5~6만원하는거 보면...그냥 생각에 차이인듯
콘솔과 PC 병행이 가능하다는거 무시못하는거 같아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구독 상품입니다
최근 똥컴탈출 하면서 그동안 하고싶어도 못했던 게임들 하나씩 해보는게 너무 행복하거든요 피의거짓 팰월드 용과같이 시리즈 최근에 디아4 까지
합리적으로 즐기고 있어서 맘에듭니다
또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누워서 즐기는 srpg류들도 만족감이 큽니다
편의성 부분은 진짜 공감 되네요😂
헤헤 감사합니다!
해야만 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소유한라이브러리50개정도 게임보다 게임패스만 9개월간 하고 있습니다 기어스1,3, 저지먼트 헤일로 리치,배틀필드 3,4,배드컴퍼니2 클리어하고
포르자 호라이즌5, 4 더트5 헤일로 애니버서리, 미들어스 등은 진행 중이고 찍먹은 셀수 없이 만ㅎ아요 ㅎㅎ 클라우드 서비스도 전용 컨트롤러 구매하여 하고 있습니다 😊 편의성 빼고 다 만족하는 서비스 입니다 액티비전게임도 들어오고 있으니 계속 구독해도 될듯해요 단 게임패스만하는거나 게임 수집이 좋으신분은 불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
액블 게임 들어온게 좋죠~
구독제의 단점 이것저것 진입하기편함=게임금방질리는지름길 거기다 엑박쪽은 자기들만의 게임을 쓰레기처럼 내니 구독 할맛뚝떨어지지 거기다 pc지지라니 노답
아니 오늘 구독 시작했는데 나오다니 무슨??!??
헉 구독 조아요
아니 패스 구독하자마자 떳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gny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skbrake3689
시스템, 편의성 문제는 엑박만의 문제라기 보단 마소 자체의 문제긴 합니다. 명색이 IT 기업인데 편의성이 개차반...
그쵸 ㅠ
그럼에도 게임패스는 혜자맞는거같아요 ㅋㅋㅋ라이트유저한테는 이만한게 없습니다
맞아요
전설의 "(예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티밋으로해서 아이패드로 하는게 젤 좋음 그걸로 피구라 용7외전 잘먹버함
다른 콘솔로 쓰는것도 좋죠~
미래는 모르는일 이라 어디까지나 좋은 게임이 있을때 살아남을듯 이요
뭐게임패스는 그렇다 치고 엑박하드가 2천만대 팔려서 ms가 콘솔게임 사업을
계속할수 있는지가 문제지만요
게임패스로 게임을 하려면 컴퓨터 사양 좋아야하나요?
하고싶으신 게임에 맞는 사양만 갖추시면 되죠~
영상에서 얘기하는 취지와 비판점은 이해하는데
‘몸집 부풀리기용 게임목록’ 이 파트는 영상 만드시면서 좀 억까가 심하지 않나요;;?
’구색 맞추기용 옛날 게임이나 한물간 게임도 많다‘
구색 맞추기용 게임이 좀 있는건 맞긴 맞는데
이러면서 드래곤 에이지 옛날거 배틀필드 옛날거 발로란트 무료게임 이런거만 보여주시고
다른 최신겜이나 평점 높은 겜은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게임패스는 빠다코코낫이다 이러면
오히려 시청자들이나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오도할 수도 있지 않나요?
게다가 영상 업로드 시기때면 포르자 모터스포츠, 페르소나3 리로드, 제다이 서바이버 등 괜찮은 AAA 게임이나 기대작들도 대거 업로드 됐을 시기이고
지금이면 디아블로나 콜옵도 올라왔네요
세상 어느 빠다코코낫이 이런지는 전 잘 이해가 안감
스팀에서 구매한 버전의 열화판이다 라고 하는건
애초에 스팀에서도 그 게임을 구매했으면
게임패스에 똑같은 게임이 있다는건 할만한 게임이 없다는 얘기가 성립이 안되는 얘기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신경써서 영상을 제작하겠습니다.
@@gnyang 관련 영상과 비판점을 제기해도 이부분은 제생각에는 좀 아닌거 같아서 말했는데
그래도 좀 쎄게 말한거 같기도 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분석 영상이나 리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호연 영상 봤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꾸준히 만들어주새요
@@TH-ql1mw 아닙니다 피드백 정말 감사해요. 때로는 영상 주기를 맞추기 위해서 억지스러운 부분이 들어가기도 한다는걸 자각하고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5:19 게임목록 다 알려주실분!
포르자/드퀘/헤일로/둠이터널/???
클라우드 서비스하나로 제겐 의미있음 NBA2K24 차세대 콘솔 버전을 피시로 즐길 수 있으니까~ 콘솔 전용게임을 PC로 한다는게 큰 의미있음
😊
게임은사긴싫은데 해보고싶은거있을때 한번쯤 시식느낌으로즐기면 좋은듯 덕분에 돈 많이아낀거같기도하고 다르게 말하면 스팀으로 샀을땐 아까워서라도 참아가며 즐거움을 찾았을거같은데 엑박패스에선 흥미를 못찾으면 바로 버려버리는느낌이들어서 깊이감은 좋지않더라구요 포르자정도만 100시간하고 나머진 얼마안하게되드라구요
시식코너 느낌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아빠 과자에 뿜었다
쾌 공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지포스 나우에서 풀게 되서 게임패스 3개월 꽁짜로 얻게 되었는데 리뷰 잘 보고 가요~
😊😊
사실 겜패 게임 라인업 쭉 살펴보면 최신에 재밌는 게임도 많은데, 그놈의 UX신경 안쓴 디자인 때문에 힘 빡준 신작 게임이랑 라인업 부풀리기용 구 인디게임들이 분류없이 같이 나오는게 과자묶음이라는 인상을 주는데 크게 한몫 하는거 같네요
솔직히 UI 디자인만 싹다 갈아엎어도 지금보다 배는 나아질듯...
일단은 뭉쳐놨다! 의 느낌이 많이 들죠 ㅠㅠ
XSX + 게임패스가 처음 공개됐을 때만 해도 PS5를 압도적으로 이길 줄 알았는데
시장 상황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때는 소니도 놀랐는지 부랴부랴 엑박 따라하고 그랬었는데
그쵸~
저도 작년까진 구독한거 후회했는데 최근엔 혜자입니다. 할게 넘쳐요
맞아요 구독 최고얏~
다양한 게임 찍먹위주로 하는 입장에선 이점이 너무 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맨날 롤 정도만 하다가 취업하고 닌텐도 플스 PC 다 사서 즐기고 있는데 이거 처음 들어가는 신규유저면 정말 눈 돌아갈정도로 할 게임이 많음...
사실 FM2024 하나만으로 게임패스는 이득인거같음 ㅋㅋ
결국에는 구독제에 대한 사람들의 "해야한다!"라는 심리적 압박으로 생기는 불만같아보여요~
유툽 프리미엄은 우회 안해도 매일 매일 집에서 방구석 겜평론가 등의 유투버님들이 시간을 갈아 만든 질 좋은 정보들로 자신의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이미 14000원 이상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함. 물론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들이 나오는 유툽 프리미엄이랑 게임패스랑 비교하는건 어렵지만...
😸😸
일처럼되면 불감증옴
ㅠㅠ
롯샌 맛동산 빠다코코낫이 겨우 게임패스 따위에게 비유되다니...
맛알못이시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조시~~~
딱 내생각. 20년에 개좋아보여서 3년 구독하고 엑시엑까지 샀는데 엔딩본게 1-2개인가. 3년 끝나고 구독 갱신안함
세계 최대 기업인 마소가 돈 안되는 게임패스 왜하는지 나도 모름
3년치 구독했는데 6개월하니 잼난겜 거의 다하고 할게 없네 ^^
빨리 콜옵 풀어주시고, 베데스타 겜 한글화 부탁^^
재밌게 즐기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어떤게임 출시때 저건 어떨까하다가 안사고 잊어버린겜들 몇개있는데 겜할거없어서 떠돌이생활하다가 신규계정만들어서 14일에 1000원짜리 이걸로 맛보고 삭제함 ㅋㅋㅋ 그래도 할만한겜 한개 건지긴해서 다음에 스팀할인할때 살생각입니다. 근데 재미없는겜들이 거의 99%인건 맞음 ㅋㅋ
ㅠㅠ
엑박 2년 입문차인데 이정도까지 부족할줄은 몰랐음....
ㅠㅠ
둠터널이나 바하2 말고 딱히 갓겜은 없는듯해요 대부분 엔딩만 빨리보고 싶은 평작이 너무 많아요
아빠과자라니....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옛날 비디오 가게나 책방이나 똑같은 느낌인거 같네요. 평생 내꺼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계속 구독은 싫네요.
ㅠㅠ
신작영화 바로바로 보는 영화광이 넷플릭스 볼거 없다 가입하지마. 영화관 편당 15,000원 하는데, 월 구독 15,000하는 넷플릭스 구독제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나. 음.....
영화도 취향이 있으니까요~
뭔가 엑박 게임패스 라는 부분을 에픽 스토어, 로 바꿔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것 같은 오늘방송.... 아니 엑박은 이래놓고 플스랑 경쟁하고, 에픽은 이래놓고 스팀이랑 경쟁함. 물론 지들만 경쟁이라고 생각 함. 암튼...그래도 이렇게 갖다 박아주기라도 하지... 독점은 진짜 안되는거임. 북한, 중국 보면 알잖음?
생각해보니까 언젠가부터 에픽 무료게임을 안받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딱히 할게업ㅂ..
맘에드는거 하는데, 게임이 빠지면..
ㄷㄷㄷ
;ㅅ;
엑박유저한테는 이렇게 혜자가 없음 플스는 더창렬이라..
엑박은 할겜 없는거보다 현지화나 유저편의성이 제일 문제임
ㅠㅠ
나도 이제 아저씨...
어이어이 아조쉬~
이렇게 하드하게 게임해보지않은사람은 개꿀이라는 얘깁니다. 사세요 두번.
히히
피의 거짓이나 와룡 재밋겟 했는데, 할 거 근근히 나오지 않나?? 데스 루프도 그렇고 렘넌트도 그렇고
맞아용
무슨 다 취향에 안맞는거에요 ㅋ...
스타필드 너만아니었어도.....
ㅠㅠ
저 방금 스위치 구매 했어요 가격은....5만원!
와! 축하드려요~
유튜브나 멜론은 한 번도 구독 안 했고 안 할 거지만. 갬패는 괜찮음
진짜 하지도 않는 스팀 끊고 이거 하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이라서 ㅎㅎㅎ
11:50 아무거나 검색해도 됩니다. 호날두...??? 구독취소합니 SIUUUUUU
그래도 이런 플랫폼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워낙 공급자가 적은 시장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VM으로 게임한다는 cloud 게이밍 개념이 초기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식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아니면 힘들지 않을지.. 지금 당장은 구독한다고 해도 1~2달 하고 끊을거같아요. 선택지가 많다고하더라도 이필터 저필터 거치다보면 결국 남는게임이 많지 않다보니 그닥 끌리진 않더라구요.
siuuuuuuuuuuuuuuuuuuuuuuuu
그쵸 결국 게임은 50개 안팎으로 줄어듭니다 ㅠ@@anonymous8____
테슬라랑 협업이나 했으면...
엑박은 관심이 없어서...
아쉽아쉽~
ms가 게임패스로 엄청 돈을 버는데 사라질리가
그쵸~
예/아
Y/N을 번역한거일까요..?
요즘 종종 보는 채널이라 어떤 얘기를 하실까하며 시청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공감이 안되서 놀랐네요. 주관적인 평론 잘 봤어요.
😿😿 감사합니당..
게임패스는 더쇼 FM 원툴 투툴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비유 미친 롯데샌드 맛동산 빠다코코넛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폴아웃4 ㄹㅇ ㅋㅋ
살아남는건 모르겠는데 만족도는 700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