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부모는 가스라이팅 뿐만 아니라 피해자코스프레를 하기때문에 자식이 죄책감을 안고 자신들에게 잘하게끔 벗어날수없게끔 만들어버려요 항상 자신이 피해자이며 제일 불쌍한 존재라고 울면서 이야기합니다 어렸을때 나에게는 내 부모가 그저 신과같은 존재. 비교할대상도 없는 절대값이기에 잘 모르고 크는데 우리집이 잘못됐다 인지하는 날이 옵니다 근데 부모가 유년기부터 쭉 피해자코스프레로 죄책감을 심어놨기에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아도 늘 깊은 곳에서 죄책감이 올라와요 독하게 끊어내지않으면 벗어나기어려워요
@@user-denden108 와 완전 공감 저랑 엄마랑 싸우는데 엄마가 제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너땜에 자기 인생 망했데요. 저는 그 말을 들은 후부터 제 꿈이 생겼어요. 저는 꼭 성공할꺼고, 부모님을 눈 앞에서 버려버릴거에요. 절대 눈길 한번 주지 않을꺼에요. 꼭 싸울때마다 입혀주고 먹여주고 재워줬던 비용 지원해줬던 교육비 다 달라고 하던데, 꼭 그 돈 다 줘버리고 손절 치면서 꺼지라고 말 하는날을 매번 꿈꾸고있어요.
집을 나오니 후회하는건 더 어릴 때 집을 나오지 않은거더라구요. 전 고딩때 집나와서 지금 슴셋이고 알바,공부 무한반복인 일상이지만 집나가기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행복해요. 깨끗한 화장실있고, 아무도 날 해치지 않는단게 감사해요. 우물 밖으로 나오니, 적어도 예의만 지키면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일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어요. 근데 가족은 아니거든요. 경제권이 있다는 이유로 어린애를 지배하고, 기분이 안좋거나자기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어린애를 밟고 때려요.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자기체면, 품위를 지켜야해서 서로 존중해주는데(적어도때리진않으니까) 그러나 가족은 자기 집에서 품위 지킬게 없거든요. 그 추악한 감정을 그대로 어리고 만만한 저한테 배설해요..
경제적으로 문제없으면서 사랑받고 큰 친구들은 서까남이 영상에서 한 이야기를 이해 못함 ㅋㅋ 그래도 키워주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을하니? 어휴.. 하면서 패륜 취급함 ㅋㅋ 당사자가 자신의 부모와 손절을 생각할 정도면 하루 이틀 고민한게 아니라 수~년의 심적고통을 겪다가 고심끝에 내린 결단일텐데 그래도 부모님인데 그래도 부모님인데! 시전 ㅋㅋ
애초에 문제없이 컸어도 다른 사람은 다른 환경에서 자라 그리 생각할 수 있지라는 다름에 대한 존중만 조금만 있어도 할 수 없는 말인데 그런 꼰대적 마인드 가진 친구들이 나중에 가정을 만들면 그 자녀들이 부모와 손절하는 가정을 만드는거임. 그 때 가서도 어떻게 부모를...하면서 외롭게 늙어갈듯
미성년자 때 실컷 언어/신체/정신적 폭력 가했던 부모들 중 대다수는 성년되고 경제력 생기면 태도가 180도 변함. 또 본인이 했던 것들은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미화도 되고, "자식을 위해서", "사랑해서"와 같은 스스로 부여한 당위성으로 덮혀짐. 결국 사람은 안 바뀌기 때문에, 이런 거 때문에 분노해도 본인 손해이고 현실적으로 2가지 옵션 중 하나가 권장되는데, "거리를 두고 이득을 취할 부분만 취한다", "아예 손절한다'인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한국사회가 유교사회에 대외적인 이미지도 있으니 익스트림한 갈등상황이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면 첫 번째가 낫다고 생각함
혹시 이거 가스라이팅 인가요?ㅠㅠ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자기들 기분 좋을때는 잘해주는데 자기들 기분 안좋으면 저한테 물건던지고 제 머리채 잡고 때리고 핸드폰이며 아끼는 물건까지 뺏어가구 또한 제가 나갈려고 하거나 그러면 정신병원에 가둔다고 협박하고 그래요..ㅠㅠ 또 발로 머리를 차고 대걸래로 폭행하고 정말 살기 싫어요ㅠㅠ 혹시 청소년 쉼터 부모님께 연락가나요?ㅠㅠ 광고 홍보성 답변은 차단합니다....내공 100드릴께요 진심어린 장문의 말한마디만 부탁드려요ㅠㅠ 저 진짜 도움이 필요해서 그래요ㅠㅠ 막 그냥 있어라 아이고ㅠㅠ 힘들겠다 느니...이런 쓸데없거나 감정적인 조언은 하지 말아주세요...저 감정적인 공감 쓸데없는 조언 같지도 않는 조언은 듣기 싫습니다. 그냥 논리적이고 이성적 현실적임이 드러난 장문의 글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어른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부모님께 얻어 맞았네요 경찰에 신고도 2번 해봤지만 알아서 해결하라 했고 쉼터 2군데에 연락했었는데 거기에서도 어떤 이유로든 부모님께 연락이 간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추가하자면 저 계속 맞다가 눈을 다쳐 실명 직전까지 갔었고 오른쪽눈이 마이너스 상태 입니다.
진심 우리나라 같이 희안하게 가족관계 중요시 하는거 처음 보는거 같아요. 가족도 결국 인간관계 일종인데 그게 내 삶의 영역을 파괴하고 내 삶을 피폐하게 한다? 가족간에도 지킬께 따로 있지ㅋㅋㅋㅋㅋ 진심 면죄부라도 되는거 마냥 용서된다는 ‘그래도 가족인데’ 이러는 사람들 보면 진심 아가리에 죽탱이 날려버리고 싶음 나랑 바꿔서 똑같이 살아봐 제발 그런 말 나오는가.. 조선시대로 돌아가면 유교사상 만든 인간 죽여버릴꺼임 진심 ㅠ
제 얘기..해준거 없는 부모가 바라는게 많다고 ㅡㅡ 생일때 연락한번 없는 부모인데 돈 필요하고 사건 터질때만 전화오고 트라우마 생김.. 20살 되자마자부터 부모님한테 1원한푼 받은적없고,오히려 집보증금도 내가 마련해주었고, 도와주다가 형편이 안되어 신경 못 쓰니,다른 딸,다른 사위 비교하고 시집갈때도 1원도 보태준적없고 애라도 한번 봐준적이 없는데 내 자식 이름도 모를텐데. 어디까지 신경써 줘야하는지 20년간 대충 키워주시고 50년 60년 책임지라는게 힘듬..너무 가혹함 자신은 항상 돈없다고 못도와준다더니 나에겐 왜 자꾸바라는지..ㅡㅡ 저도 다른부모들 보면 부럽네요. 뭐라도 하나 챙겨주려고 하던데..
진짜 아닌척 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유교적 사상이 몸에 찌들어 박힌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자존감이고 뭐고 다 털리면서도 손절하라고 그러면 똑같이 하는 말이 "그래도 가족인데..." "그래도 낳아 주셨는데..." 그냥 평생 그렇게 살다가 죽기 직전에 애통하며 후회하길 바랄 뿐.
@@qpffksp 음 대학가시면 돈이 계속 필요하실텐데 상황이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면 대학을 핑계로 독립을 하시고 지원받다가 정서적 독립을 먼저 하시면서 차차 하고싶은 직업 찾아서 경제적 독립을 하시는거 추천해요! 다른 핑계 대면서 연락은 서서히 줄이시고요 감쓰짓도 당하지 마시고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꼭 별로인 가정이 아니라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분들도 필연적으로 성인이되면 독립하셨으면 해요. 계속 같이 살게 되면 경험과 사고가 팽창할 젊은 나이에 더 넓게 바라보지 못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하고 멋진 사람부터 여러분들 생각보다 훨씬 별로인 사람까지 가지각색입니다. 부모님이 아무리 강하게 키우려 마음먹는다 해도 은연중에 여러 사회적 팩트들을 필터링 시키게 됩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온실속에 화초처럼 다루시지만 그게 여러분들의 발전을 저해 시킵니다.
이번 영상도 좋은 내용이네요. 자식 입장에서는 보통 하나의 부모 아래에서 자라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인 것 같아요. 당연하 그런 줄 알고 믿고 살아왔는데 아니었던 것도 참 많고요. 어떤 부분에서는 부모님과 마찰이 종종 있지만 그래도 저는 부모님을 잘 만난 편인 것 같아요.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부모 본인이 피해자인척 불쌍한척 가스라이팅 오지게하고 자식욕과 자식에 대한 안좋은말은 온갖으로 다하고다님. 어차피 상대방들도 이유는 궁굼하지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컷 욕하기 바쁨. 그렇게 자식은 천하에 몹쓸자식으로 각인시키고 지 필요할때만 찾고 종취급하고 경우를 모르는 부모는 대부분 학력도 낮고 지능도 낮은경우가 많음. 연락끊고 각자 인생사는게 자식이 살길이더라. 사람은 절대 안변함.
혹시 이거 가스라이팅 인가요?ㅠㅠ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자기들 기분 좋을때는 잘해주는데 자기들 기분 안좋으면 저한테 물건던지고 제 머리채 잡고 때리고 핸드폰이며 아끼는 물건까지 뺏어가구 또한 제가 나갈려고 하거나 그러면 정신병원에 가둔다고 협박하고 그래요..ㅠㅠ 또 발로 머리를 차고 대걸래로 폭행하고 정말 살기 싫어요ㅠㅠ 혹시 청소년 쉼터 부모님께 연락가나요?ㅠㅠ 광고 홍보성 답변은 차단합니다....내공 100드릴께요 진심어린 장문의 말한마디만 부탁드려요ㅠㅠ 저 진짜 도움이 필요해서 그래요ㅠㅠ 막 그냥 있어라 아이고ㅠㅠ 힘들겠다 느니...이런 쓸데없거나 감정적인 조언은 하지 말아주세요...저 감정적인 공감 쓸데없는 조언 같지도 않는 조언은 듣기 싫습니다. 그냥 논리적이고 이성적 현실적임이 드러난 장문의 글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어른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부모님께 얻어 맞았네요 경찰에 신고도 2번 해봤지만 알아서 해결하라 했고 쉼터 2군데에 연락했었는데 거기에서도 어떤 이유로든 부모님께 연락이 간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추가하자면 저 계속 맞다가 눈을 다쳐 실명 직전까지 갔었고 오른쪽눈이 마이너스 상태 입니다.
저는 부모님은 아니고 기독교인들이 가스라이팅하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 봉사활동등을 하라는 모습을 보고 거기서 목사니 형제자매니 하면서 관계를 의무화하고 구속해서 일부러 멀리하고 저는 저의 전공이나 돈벌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위 영상내용과 직접적 관계는 아니지만 부모형제가 되었든 종교가 되었든 겪어보고 나의 길이나 성향과 맞지 않으면 적당히 거리를 두고 내 길만 걸어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여기서 위로받을 줄은 몰랐는데 진짜 위로 많이 받고 감. 내가 부모와 연을 끊은 후 할머니 장례 때문에 다시 보게 됐는데 나는 이미 그들 [부모의 60대 지인들 친구들] 에게 패륜아가 된 상태였음.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반성한 흔적은 전혀 없고 그냥 나를 싸잡아서 욕한 상태였음. 하 시발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된 영상이네요 ! 진짜 옳은 말씀이고 환경에 자신을 가두는 친구들이 줄었음 좋겠어요. 저도 이유로 고등학생 때 직접 알바 & 온라인사업으로 자취 자금을 모아 독립을 시작한 케이스에요 ! 공부할 시간이 압도적으로 부족해 적당한 대학에 들어갔지만, 이때 내린 단호한 결정이 인생에 너무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사람의 말이 생각나네요 어머니는 본인의 선택으로 고른 아버지로 고통받는데 자식인 나는 고르지도 않은 아버지로 고통받는다고 자신이 하지 않은 선택으로 고통받지 않기 바람. 그래도 부모인데 같은 생각으로 못 끊어내면 평생 발목에 쇳덩이 하나 달고 사는 거
나도 손절하고 싶은데 난 경제적으로 자립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자립할 자신이 없다고 할까, 사실 어릴 때부터 쌓아놓은 돈 될만한 스펙이 조금 있긴 하지만 동시에 나는 내 인생의 목표를 포기할 수 없어서요. 그걸 준비하려면 또 돈이 필요하거든요. 그냥 기분 몇 번 상하고 목표를 이루는 게 낫다고 생각했죠. 어차피 나의 양친도 나를 막 대하는 인간 말종에 나쁜 사람인데, 내가 그들의 돈을 빼먹는 걸로 복수하면 되지요. 유전인지는 몰라도 나도 성격이 나쁘긴 매한가지라 최소한 그들을 대할 때는 내 이익과 행복이 가장 중요해요.
부모가 너무 싫고 힘든데 판단하기 힘들어 고민일땐 유튜브로 오은영 영상이든 뭐든 부모관련된 영상 본인이랑 비슷한거 찾으보시면 됩니다. 무조건 있음. 그리고서 댓글 여론 살펴보면 본인 상황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본인이 좀 과했거나 한건지 답 나옵니다. 그리고 부모가 싫은 느낌까지 들면 왠만하면 그 느낌이 정당할 확률이 높음.
저 올해 들어 인생의 모든게 힘들어지고 모든 악재가 다 겹쳐서 공황장애, 우울증이 생겼는데, 부모님은 제가 이런걸 알면서도 영상에 나온말을 저한테 지금까지도 하셔요…ㅎ 스트레스 받으니까 왓겠지 이러면서요…그 대부분의 스트레스 원인은 자신들인걸 모르세요 ㅎ 저는 이제 이 삶을 탈피하고자 심리상담을 받고 있고 이걸 통해 저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고자 해요. 저도 항상 그래도 내 부몬데….라고 하며 자신을 다독여왔는데 그게 멍청한거란걸 늦게나마 깨달았지만 이제라도 스스로 일어서겠습니다. 영상엔 전부 맞는 말 뿐이라서 마음의 큰 위안 얻고 갑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는건 가족에게서는 볼 수 없는 일을 겪은 사람들뿐이겠지만 이런 좋은내용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솔직히 가족 핑계로 막말하고 넌 못해하고 뭐 물어보면 그게 뭔지 안알려주고 이것도 모르냐 닌 아는게 뭐냐 등 더 심한말도 듣고 어릴땐 너 데리고 다니기 쪽팔리다고 운동화 신은 발로 복부 찻엇는데 지금 기억 못함ㅋㅋ 왜 그딴거만 기억하냐고 하고 뭐 밖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자영스럽게 집에와서 막말로 푸는데 이제 받아주기도 지겨움.. 지금 나이 스무살인데 방문 여닫는거 창문 여닫는거 방에서 하는거 어딜가고 누굴 만나는지 간섭하고 알바 알아본다니까 본인한테 허락맡고 ㅎ해라는둥 알바비 들어온거 내가 쓴다는데 5만원어치 한달 나눠쓴거 가지고 ㅈㄴ 막쓰냐 이제 알바비 들어오면 전부 다 달라고하는데 감정적으로 지랄하는거 지겨웠는데 이 영상보고 독립의사가 확고해짐 고마워요..
저희 부모님도 그래요.. 근데 이미 부모님은 자신만의 생각이 확고해서 고쳐질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저는 주변사람들 통해서 겨우 자존감 얻고 사는 편이에요 유빈님을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분명 멋지고 빛나는 사람일 겁니다! 너무 주눅들지 마세요ㅠㅠ 누군가에게는 당신도 매우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같이 힘내서 성인되었을때 바로 독립할 수 있게 열심히 살아봅시다!
"니가 나가봐야 어디갈건데? 얼마나 버티겠니? ㅋㅋㅋ"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럴겁니다, 이말이 가혹하게 들리실지라도 고시원이라도 나갈생각하세요,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마시고 연락도 하지 마세요, "집떠나면 ㄱ 고생이다"라는말 ㄱ 소리입니다, 그정도 고생은 어딜가도 합니다, 그리고 본인만 잘살면 그누구의 말도 의미 없습니다
친부모가 나를 학대하고 저주해서 연끊고살고있고, 그분들이 서로 부부는 아니지만 나를 돌봐주시는 두분을 엄마아부지라 부르면서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살고있다.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라는말이 맞는말이더라... 낳아줬어도 학대하고 저주하면서 못살게 굴면 그건 부모라고 할 수가 없고, 낳아준 건 아니더라도 친자식처럼 사랑으로 안아준사람이 진짜 부모더라..... 친부모가 나를 낳은 건 맞지만 키워주지는 안했으니 나를 사랑으로 안아준 양부모가 나한테있어서는 진짜 부모지..........
난 한부모 가정에서자랐는데 금전적인문제는 나름 문제없었다 근데 젤힘든건 주변 시선 한부모라는 차별임 이 결핍은어쩔수없이 성인되고나서 티가나더라고 예를들어연애,친구관계,사회생활이던지... 부모 잘만난건 정말 큰 복이라 생각함. 돈한푼없어도좋으니까 부모님잘만나고싶다 다음생애엔
아니요 돈 많은 한부모가 나아요. 돈없는 부모밑에서 자라면 악몽 그자체에요. 화장실에서 하수구냄새나고 자다가 바퀴벌레가 내몸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해야하고 샤워하는데 수도가 얼어서 물이 조금씩밖에 안나올 때도 있고.. 비위생적인 곳에서 살아야 해요. 가족들은 열악한 환경에 신경질 내고요.
40이넘은 나이에야 의절했습니다. 어릴적부터 짓밟히고 깨물리고 동생과의 상대적 차별..못사는 집도 아닌데 핸드폰조차 제알바로 구입했고 제방은 겨울엔 골방 여름엔 찜통..성인이 되고 대표가되어 아버지가 되어서도 부모님께 이쁨받고싶어 자동차선물,각종 집안 가전들,용돈 등 노력했지만 저의 자녀와 제동생의 자녀까지 편애가 일어나는거 보고 이제서야 손절했습니다. 저도 늘 그래왔죠..그래도 부모님인데..라고요..이제는 제가 이룬 가족들과 행복하고 싶네요..저는 좋은부모가 되고싶습니다..가슴의 상처가 한번에 사라지진 않지만 회복하고 싶습니다.. 정말 편애라는거 무섭더라구요..저는 아무리 성공해도 제 아내와 자식까지 무시당하고 제동생내외는 서울대 졸업했다는 이유로 급이다르다는 말까지 들으니 정말 더는 보고살 수없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어쨌든 이영상보고 맘이 좀 많이 후련해지네요 일년뒤엔 좀 더 행복한 저이고 싶습니다.
친구들에게 가족관련해서 심한 말을 하면 정말 뭐라합니다. 가족들이 너란 녀석을 키워줬는데 그런 말이 나오냐라던가, 패륜이냐 등등 가족들의 잘못은 보지 않고, 저의 문제만 보고 제가 변할 걸 바라죠. 근데요 저는 태어나서 태어난 게 아니고 이런 개같은 가족들을 원해서 만난 게 아니라고요. 바꿀 수 없는 것들도, 어릴 때부터 생긴 안좋은 단점들도 모두 이젠 어떻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족들의 단점만 보는 건 아닙니다. 양날의 검처럼 저에게 있어서 가족은 ㅈ같으면서도 좋은 사람들입니다. 나쁘게 보면 어른이면서 왜 책임감 없이 사전에 미리 공부 없이 애를 처 낳아서 이렇게 만들었는지 욕하고 싶지만 그렇게 병주면서 약을 주는 게 저희 가족입니다. 저는 가족이 싫기도 하고 좋기도 합니다. 또한 가족들은 자기가 변하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제가 포기를 했습니다. 걍 내가 포기하고 조금의 스트래스를 받지 않기로요. 하지만 모든 갈등을 막진 못합니다. 또한 가족들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니라 저의 문제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실수를 하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가족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저 가치관 차이, 의견 차이, 생각 차이 라고 생각하고 가족과 제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정답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모르는 이판에 인간은 답을 정하거나 자기만의 기준과 선을 세워 앞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들이 잘못은 했어도, 큰 문제라도, 그저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갈등이 생기고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제가 변하든 가족들이 변하든 저와 가족들의 문제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서로의 상호작용이 없지 않는 이상은요. 아마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존중하기 함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다른 사람이 다르고, 상황도 모든 것들이 다른 게 어찌 모든 걸 알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 정답이 있다면 알고싶네요. 종교든 가치관이든 사상이든 말이죠. 신이 있다면 물어보고 싶네요. 왜 인간을 만들었는지 말이죠. +) 저의 인생에서, 저는 저의 가족과 손절까지는 아닌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족들과의 손절을 옳거나 그른 것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이 살아가는 겁니다. 그러기에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에 따른 결과는 거의 되돌릴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신중히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행복한 인생을 바라지 않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행복은 그저 사치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겐 행복은 너무 큰 바람이죠. 저의 인생은 행복을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불행이 없는 세상을 살고 싶네요. 여러분도 적어도 불행이 없는 세상에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동생이랑 말다툼이 있었는데 저보다 한참 어린 동생이 저보고 앞으로 동생있다고 말하고 다니지말라고 쪽팔리다고 죽으라고 하더라구요.. 예전부터 언니랑 손절하고 싶었다고 ,앞으로 아는채 하지말라고…물론 저도 말다툼할때 욕은 안썼지만 저도 모르게 욱하는 마음에 안좋은 말들을 했어요… 그거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동생이 그 동안 저한테 쌓인게 많았나봐요… 어릴때부터 제가 혼나는 모습을 많이 봐왔어서 그런지 동생한테 좋은 언니는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최근들어 가족한테 힘이 되려고 생활비도 혼자 벌어서 쓰고 용돈 달란소리 일절 안하고 나름 열심히 사는데 오늘 동생한테 그런 말들을 들으니까 충격이었어요…제가 사과하고 그동안 쌓인거 대화하면서 풀어보자고 하니까 싫데요..동생한테도 잘하려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같이 놀러나갈때는 그렇게 좋아하던데…그냥 기분이 안풀려서 그런걸까요…
제가 볼때는 동생이 과민반응하는 것 같아요 저는 제동생이 공부를 못하고 어릴때부터 저한테 열등감있어서 저한테 막말을 막 했었는데 적당히 거리를 두고 독립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서로 피해를 주지 않고요 사과하고 굽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님의 경우에는 그냥 님의 생각과 계획대로 묵묵히 가시고 동생은 동생의 길을 간다고 생각하시면 한결 편할것 같아요 😂
한가지 님의 경우와 유사한 경우가 있는데 사랑과전쟁 드라마에서 어릴적부터 장녀가 공장다니고 고생해서 가정을 꾸렸는데 엄마는 도박빚으로 300~500만원을 요구하고 둘째동생은 형부의 식당에서 형부친구를 꼬셔서 이혼까지 갈지경으로 바람피우고 셋째동생은 장녀집에 몰래 살림을 훔치는 것도 모자라 형부를 찾아가서 투자명목으로 3000만원을 요구하며 사기치려다가 형부가 장녀랑 이혼하자고 나왔고 법정에서 판사가 친가쪽 엄마와 동생들은 멀리 하고 자신의 가정만 위하라고 조정을 했습니다 성인이라면 형제나 부모도 실제로 남남처럼 다소 독립적으로 살 필요가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죠!😂
현재 유학 준비 중인 26입니다 누군 늦다 할 수 있는 나이네요 저희 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는 사업 몇번 하고 실패해서 지금까지 저녁마다 술드시고 싸울 때도 있고 누구 덕에 사냐는 둥 하면서 자기 덕이다 하고(지금도 사업ㅠ) ..ㅋㅋ또 한번은 욕짓거리 해서 하지 마라니까 나한테 태어났는데 그것도 못하냐며 그러십니다 ㅋㅋ 한번은 저랑 싸우는데 이유가 제가 직장 때려치고 나와서입니다 월급도 박봉에다 병원 월급에 비해 힘도 들어 몸이 먼저라 그만뒀다고 얘기 했는데 술 먹더니 시비 걸어 이유 없이 때리고 다리 걸어서 한 동안 병원신세 지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진 한때 운동을 했었던 사람이었는데.. 당시 주변엔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구요 밤에 도망치듯이 나와서 같은 층 사람한테 도와달라해서 몇시간 있다 아주 늦은 저녁 12시 정도에 집에 들어 가서 그 다음 날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병원 가는 것도 걷는 게 안돼서 옆집 가족들이 괜찮냐면서 태워줬구요..ㅋㅋ정말 웃긴 게 친척들 앞에선 천사인 척 잘지내는 척 하고 자기 부모님은 나중에 늙으면 모시겠답니다..ㅋㅋ 효잡니다 ㅋㅋ 어머닌 제가 얘기하면 싫어하시구요 신기하게 언니랑 대화하면 좋아하고 전 거의 찬밥입니다 사고친 것도 없는데 말만 사랑한다면서 얼굴은 지긋지긋하다는 게 드러나고 무시, 경멸, 그리고 밥은 차려주지도 않고요 ㅋㅋ 대학 갔을 때도 처음에 장학금 받고 갔고 졸업하자마자 스스로 알바라도 해서 제 생활비 충당해서 채웠습니다 근데도 어머니는 하는 말이 비난 뿐이고 폰만 봤죠.. ㅋㅋ 외식 땐 껴주지 않았고요 ..당연하듯이..ㅋㅋ 오늘 한끼 먹었습니다..ㅋㅋ 최근에 누가 차려준 밥 먹은 지 오래됐네요 반면 언니한텐 모든 걸 퍼주죠 눈에 다 보이게요 그리고 찔리는 지 언급하면 말하지 말라 언제 차별했다 그러냐 공평하다더군요 말도 다 짤라 먹고요 웃기더라고요 유학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가족사랑?ㅋㅋ같은 건 1g도 없어서ㅋㅋ 유학 준비 과정 시험 힘들겠지만 부모들의 멸시를 받는 것보단 나을 것 같습니다 😂
자기 생각만 하고 짜증나면 화풀이하고 자기 할 일 하나도 안 하는 주제에 바라는 건 ㅈㄴ 많고 틈만 나면 벆에 나가서 쳐 놀기만 해도 참아왔는데 내가 10년 가까이 모은 통장 돈을 지금까지 자칭 엄마라는 ㅅㄲ가 밖에 나가서 ㅈㄴ 쓰고 있더라? 이 사실 알고 '독립하면 바로 연 끊어야지'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있음
언젠간 괜찮은 신부 연이 맺어지길 전 품행이 듬직한 사위답시게 태도 옳바른 품성을 좀 지닌 멋진 아가씨 분이랑 연을 맺고 싶습니다, 물론 독백이라지만 가족 간에 불화는 진짜 머금고 가다듬고 있어서도 그것조차 내겐 미련이 두어지고 온갖 휩박 진짜 내어 두고도 그치지 않고 저의 거친 내면의 성향이 약간 씩 도드라지네요. 아주 힘겹고 지독합니다, 제가 물론 20대 중반답게 부모는 저를 아직도 애송이 빌빌 둘러붙어있는 집 구석순이 그냥 히키코모리 틀딱이란 거 외 그 사념으로 간주하나봐요. 나중에 결혼 성취하면 진짜 분했던 내내 아무리 저에겐 엄마로써 두고두고도 감당이 도무지 안됬어서 과감히 멀어지고 아버지와는 어느정도 적절한 거리유지 그외 추후에 후손에 대비에 그래도 가족간의 화기애애도 중요하고 사위 맞이할 장모 장인어른분도 담대히 저희 가족간에 마주보고 싶거나 어딜 마중 나가게끔 협조를 하면 부디 비록은 아닐지라도 동참 해줘야 되겠죠. 고이 마음을 추스리는 과정에서 묵묵부답 침묵도 아주 중요하고 자신을 몫을 지키고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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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모는 가스라이팅 뿐만 아니라 피해자코스프레를 하기때문에
자식이 죄책감을 안고 자신들에게 잘하게끔 벗어날수없게끔 만들어버려요
항상 자신이 피해자이며 제일 불쌍한 존재라고 울면서 이야기합니다
어렸을때 나에게는 내 부모가 그저 신과같은 존재. 비교할대상도 없는 절대값이기에 잘 모르고 크는데
우리집이 잘못됐다 인지하는 날이 옵니다
근데 부모가 유년기부터 쭉 피해자코스프레로 죄책감을 심어놨기에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아도 늘 깊은 곳에서 죄책감이 올라와요 독하게 끊어내지않으면 벗어나기어려워요
어릴 때는 저 안 보는게 행복하다는 사람이 나이들고 아프니까 보고싶다 하더라고요. 진짜 맞는말입니다 자식을 썩을 놈으로 만들어요
정말 놀랍게도 자기 자식보고
내가 널 낳아 인생이 망했다고 말하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음.
자식을 낳은 건 대부분 본인의 선택이고
자식은 선택하지 않고 태어났을 뿐인데
누군가의 인생을 망가뜨린 장본인 취급받음
맞아요. 그래서 손절 쳐도 동네방네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저를 쓰레기 만들게 뻔해요. 이래서 손절하기도 쉽지않죠.
@@user-denden108 와 완전 공감 저랑 엄마랑 싸우는데 엄마가 제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너땜에 자기 인생 망했데요. 저는 그 말을 들은 후부터 제 꿈이 생겼어요. 저는 꼭 성공할꺼고, 부모님을 눈 앞에서 버려버릴거에요. 절대 눈길 한번 주지 않을꺼에요.
꼭 싸울때마다 입혀주고 먹여주고 재워줬던 비용 지원해줬던 교육비 다 달라고 하던데, 꼭 그 돈 다 줘버리고 손절 치면서 꺼지라고 말 하는날을 매번 꿈꾸고있어요.
@@user-denden108 와. 맞말이에요
집을 나오니 후회하는건 더 어릴 때 집을 나오지 않은거더라구요. 전 고딩때 집나와서 지금 슴셋이고 알바,공부 무한반복인 일상이지만 집나가기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행복해요. 깨끗한 화장실있고, 아무도 날 해치지 않는단게 감사해요. 우물 밖으로 나오니, 적어도 예의만 지키면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일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어요. 근데 가족은 아니거든요. 경제권이 있다는 이유로 어린애를 지배하고, 기분이 안좋거나자기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어린애를 밟고 때려요.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자기체면, 품위를 지켜야해서 서로 존중해주는데(적어도때리진않으니까) 그러나 가족은 자기 집에서 품위 지킬게 없거든요. 그 추악한 감정을 그대로 어리고 만만한 저한테 배설해요..
힘드셨겠어요..
집 나온 거 잘하셨어요!
글 읽어보니 혼자서 충분히 잘 살아가실 분이네요, 응원합니다!
헐.....맞아요..하 지금 살인충동까지 드는데 고딩때 어떻게집을 나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성인될때까진 참으려했는데;..하
그 정도면 일찍 결단을 내리신 겁니다. 대단하신 거구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ㅊㅋ ㅊㅋ 본인인생은 본인이 지켜야해요 아무도 안도와줌 강해지세요
응원합니다.
경제적으로 문제없으면서 사랑받고 큰 친구들은 서까남이 영상에서 한 이야기를 이해 못함 ㅋㅋ 그래도 키워주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을하니? 어휴.. 하면서 패륜 취급함 ㅋㅋ 당사자가 자신의 부모와 손절을 생각할 정도면 하루 이틀 고민한게 아니라 수~년의 심적고통을 겪다가 고심끝에 내린 결단일텐데 그래도 부모님인데 그래도 부모님인데! 시전 ㅋㅋ
착한 척은 오지게 하는데 공감 능력 없는 애들 많.
사람은 자기가 당하지 못 하면 이해 못 하는것 같아요ㅠㅠㅠ
내 친구가 나한테 넌 불효자라고 해서,,내가 웃으면서 맞아 나 불효자야 하니까 아무말도 못함 ㅋㅋㅋㅋㅋ
사랑받은 자는 사랑받지 못하는 자를 이해하지 못함
애초에 문제없이 컸어도 다른 사람은 다른 환경에서 자라 그리 생각할 수 있지라는 다름에 대한 존중만 조금만 있어도 할 수 없는 말인데 그런 꼰대적 마인드 가진 친구들이 나중에 가정을 만들면 그 자녀들이 부모와 손절하는 가정을 만드는거임. 그 때 가서도 어떻게 부모를...하면서 외롭게 늙어갈듯
그니까 ㅋㅋ 무슨 하루 이틀 그래서 충동적으로 하는 말인 줄 아나 진짜 오랫동안 그런건데
옛날에는 존나 욕쳐먹었을 주제였는데 이젠 꽤나 보편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세상 정말 많이 바뀐듯
진짜 격공...전 그래서 연끊고 살아갑니다 연끊고나니 스트레스도안받고 바닥에기던 자존감도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제발 남눈치를 보며 살지마세요 . 남들위한삶살지말고 나를위해 사시길바랍니다 가는데 순서없습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을 위한 것이지 남을 위해 강요당하면 어떻할까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제3자입장에서는 절대 이해 못합니다.. 오은영박사님도 부모를 미워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이 말듣는데 얼마나 속시원하던지요ㅠ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 차근히 독립할 계획세워서 나와서 사는게 정신적으로도 좋습니다
미성년자 때 실컷 언어/신체/정신적 폭력 가했던 부모들 중 대다수는 성년되고 경제력 생기면 태도가 180도 변함. 또 본인이 했던 것들은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미화도 되고, "자식을 위해서", "사랑해서"와 같은 스스로 부여한 당위성으로 덮혀짐. 결국 사람은 안 바뀌기 때문에, 이런 거 때문에 분노해도 본인 손해이고 현실적으로 2가지 옵션 중 하나가 권장되는데, "거리를 두고 이득을 취할 부분만 취한다", "아예 손절한다'인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한국사회가 유교사회에 대외적인 이미지도 있으니 익스트림한 갈등상황이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면 첫 번째가 낫다고 생각함
관계를 통제할 우월적 힘이 있다면 1번이 낫기는 합니다. 꼴도 보기싫고 보기만 해도 머리가 띵하면 손절이 맞구요 ㅋ
대외적으로는 거짓말 치면 2번도 나쁘지 않음.
단 결혼을 앞둔 나이면 이제 상대 배우자 부모 측에서 띠용 스럽게 여기겠지만
그때 잠깐 이용할거 이용하고 내다 버려도 됨
와 이거 인정
가족이 진짜 남보다 못한 가족도 있음
정신적 물질적 육체적 학대를하는 부모는 손절꼭해야함 아님 평생 그렇게 사세요 전 그덕에 정신병 달고살다가 연끊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선택하세요 같이 죽을지 탈출해서 혼자라도 살지 본인인생은 부모가 망치고 조져도 부모는절대 복구안해줍니다 본인인생은 본인이 지키고살아야해요
혹시 이거 가스라이팅 인가요?ㅠㅠ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자기들 기분 좋을때는 잘해주는데 자기들 기분 안좋으면 저한테 물건던지고 제 머리채 잡고 때리고 핸드폰이며 아끼는 물건까지 뺏어가구 또한 제가 나갈려고 하거나 그러면 정신병원에 가둔다고 협박하고 그래요..ㅠㅠ 또 발로 머리를 차고 대걸래로 폭행하고 정말 살기 싫어요ㅠㅠ 혹시 청소년 쉼터 부모님께 연락가나요?ㅠㅠ
광고 홍보성 답변은 차단합니다....내공 100드릴께요 진심어린 장문의 말한마디만 부탁드려요ㅠㅠ 저 진짜 도움이 필요해서 그래요ㅠㅠ
막 그냥 있어라 아이고ㅠㅠ 힘들겠다 느니...이런 쓸데없거나 감정적인 조언은 하지 말아주세요...저 감정적인 공감 쓸데없는 조언 같지도 않는 조언은 듣기 싫습니다. 그냥 논리적이고 이성적 현실적임이 드러난 장문의 글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어른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부모님께 얻어 맞았네요 경찰에 신고도 2번 해봤지만 알아서 해결하라 했고 쉼터 2군데에 연락했었는데 거기에서도 어떤 이유로든 부모님께 연락이 간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추가하자면 저 계속 맞다가 눈을 다쳐 실명 직전까지 갔었고 오른쪽눈이 마이너스 상태 입니다.
실제로는 같이 죽지는 않을겁니다, 둘중에 하나가 먼저가고 남은사람은 죄인이 될겁니다...그래서 저는 독립하고 부친과 친형 두놈들 손절쳤습니다, 저는 그게 용서라고봅니다, 사이를 끊으니까 병문안 장례식도 갈 필요없거든요 ㅎ, 이걸 생각하니까 후련해서 그동안 참았던 고통이 후련해 집니다 ^^b
진심 우리나라 같이 희안하게 가족관계
중요시 하는거 처음 보는거 같아요.
가족도 결국 인간관계 일종인데 그게
내 삶의 영역을 파괴하고 내 삶을 피폐하게 한다?
가족간에도 지킬께 따로 있지ㅋㅋㅋㅋㅋ
진심 면죄부라도 되는거 마냥 용서된다는
‘그래도 가족인데’ 이러는 사람들 보면 진심
아가리에 죽탱이 날려버리고 싶음
나랑 바꿔서 똑같이 살아봐 제발 그런 말 나오는가..
조선시대로 돌아가면 유교사상 만든
인간 죽여버릴꺼임 진심 ㅠ
🙌 손을 절단해야 손절입니다.
손을 자르지 않으면 독이 퍼저 서서히 내가 망가집니다.
모두에게 잘보이려 하지마세요.
나를 헤치는 것들은 과감하게 배제하세요.
검은머리 짐승들은 고치는게 아닙니다.
마지막줄에 공감 한표
@@NeighborSider 저 새끼 왜 시비임?
@@satan23 사회성이 결여된 아이라서 그런가보네요.. ^^ 너그러히 이해 해줘야죠. ^^
구별법은 간단합니다
너는 왜 남들처럼 효도를 안하냐
이거 말하는 집 치고
자식 위하는 집 못봤습니다
저희 엄마네요...어버이날에 돈 있는걸로 생화나 방황제 사드렷는데도 다른집 비교하면서 다른집애는 돈 모아서 외식 시켜줬는데 넌 이게 끝이냐 하ㅏ면서 비교하는데 이것 때문에 정신적으로힘들어서 작년에 입시로 힘들때 죽으면 괜찮을까 생각으로 옥상에 여러번 올라봤던적 잇어요....
제 얘기..해준거 없는 부모가 바라는게 많다고 ㅡㅡ
생일때 연락한번 없는 부모인데
돈 필요하고 사건 터질때만 전화오고
트라우마 생김..
20살 되자마자부터 부모님한테 1원한푼 받은적없고,오히려 집보증금도 내가 마련해주었고, 도와주다가 형편이 안되어
신경 못 쓰니,다른 딸,다른 사위 비교하고
시집갈때도 1원도 보태준적없고 애라도
한번 봐준적이 없는데
내 자식 이름도 모를텐데.
어디까지 신경써 줘야하는지
20년간 대충 키워주시고 50년 60년 책임지라는게 힘듬..너무 가혹함
자신은 항상 돈없다고 못도와준다더니
나에겐 왜 자꾸바라는지..ㅡㅡ
저도 다른부모들 보면 부럽네요.
뭐라도 하나 챙겨주려고 하던데..
진짜 아닌척 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유교적 사상이 몸에 찌들어 박힌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자존감이고 뭐고 다 털리면서도 손절하라고 그러면 똑같이 하는 말이
"그래도 가족인데..." "그래도 낳아 주셨는데..."
그냥 평생 그렇게 살다가 죽기 직전에 애통하며 후회하길 바랄 뿐.
그거 다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러는거임.. 나도 저런 생각 머리에 박혀서 살아왔는데 언젠가 직접 깨달을 수 밖에 없음
부모가 부모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데 자식의 도리만 강요하는 건 부당함.
유교사상 찌든 건 이해안가는데 그렇다고 죽기직전에 애통하며 후회하길 바라는 심보는 뭐임? 답답하게 군다고 해서 굳이 남의 불행을 바랄필요까지 있나
@@으엑-j7v 제가 꼬여서 그래요~
생각을 한번 전환해보아요
1.부모님이 도대체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는데? 라든가
2.부모님이 나한테 부당하게 했을때가 많았으니 나는 부모님 제사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고민해볼 것이야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가족때문에 고통스러워 손절하고 싶었던 제 스스로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서까남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위로받는 기분이 드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님이 이상한게 아니에요.
연끊고싶은마음은 정상적이에요.
알콜중독자 아빠와 나를 위해 참고 사는 거라며 가스라이팅 시전하던 엄마랑 인연 끊은 1인. 형처럼 배운 사람이 이런 얘기해 줘서 고맙다, 증말.
고생하셨어요
손절 하시고 나서 돈은 어떻게 했어요?
진짜 저랑 너무 같네요 저도 연 끊고 혼자 사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책도 읽고 맛난거 먹고
맞는말임. 가족도 믿어선 안된다
처음부터 완전히 끊지말고 적당하게 받을거 받아먹다가 서서히 정신적 경제적 독립하는게 베스트라 생각. 단, 집은 나와서 따로사는게 같이사는거랑 비교할수 없을만큼 중요하고
완전 공감합니다
받아먹을때 나와서 따로 사는게 되나요?
@@qpffksp 어느정도 맞춰주는 척하면서 준비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루리-y2x 제가 내년에 수능치고 집안 손절할 계획인데 그때까지는 집에 빌붙어서 비위맞춰주면서 받아먹다가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손절하려는데 어떤가요?
@@qpffksp 음 대학가시면 돈이 계속 필요하실텐데 상황이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면 대학을 핑계로 독립을 하시고 지원받다가 정서적 독립을 먼저 하시면서 차차 하고싶은 직업 찾아서 경제적 독립을 하시는거 추천해요! 다른 핑계 대면서 연락은 서서히 줄이시고요 감쓰짓도 당하지 마시고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가족이고뭐고 인신공격 들어오면 바로 들이받아야 더러워서라도 안건듭니다 그냥 나에게 소중한 사람 말고는 상또라이처럼 보이는게 최고의 인간관계 스킬일지도 모름
사실 이게 가장 현명합니다, 참다참다 폭발하면 오히려 범죄로 이어집니다
부모란 없다. 만민평등. 부모가 ㅈㄹ하는순간 나도 반격해야됨. 주는만큼 좋은거든 나쁜거든 고대로 돌려줘야함. 부모는 부모 다워야 부모임.
이게 진정한 효도입니다
꼭 별로인 가정이 아니라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분들도 필연적으로 성인이되면 독립하셨으면 해요. 계속 같이 살게 되면 경험과 사고가 팽창할 젊은 나이에 더 넓게 바라보지 못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하고 멋진 사람부터 여러분들 생각보다 훨씬 별로인 사람까지 가지각색입니다. 부모님이 아무리 강하게 키우려 마음먹는다 해도 은연중에 여러 사회적 팩트들을 필터링 시키게 됩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온실속에 화초처럼 다루시지만 그게 여러분들의 발전을 저해 시킵니다.
맞아요 저 또한 부모님하고 사이 좋은데 직장 갖자마자 바로 독립했습니다 독립하니 사고나 시야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멀쩡한 부모만난사람들은 절대로 이해 못하겠지만 남의 속사정도 헤아리지 못하면서 그래도 부모인데 ㅇㅈㄹ 하는놈들 논리로 패줘서 후련
이번 영상도 좋은 내용이네요. 자식 입장에서는 보통 하나의 부모 아래에서 자라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인 것 같아요. 당연하 그런 줄 알고 믿고 살아왔는데 아니었던 것도 참 많고요. 어떤 부분에서는 부모님과 마찰이 종종 있지만 그래도 저는 부모님을 잘 만난 편인 것 같아요.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진주
수능은 잘봤어?
부모 본인이 피해자인척 불쌍한척 가스라이팅 오지게하고 자식욕과 자식에 대한 안좋은말은 온갖으로 다하고다님. 어차피 상대방들도 이유는 궁굼하지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컷 욕하기 바쁨. 그렇게 자식은 천하에 몹쓸자식으로 각인시키고 지 필요할때만 찾고 종취급하고 경우를 모르는 부모는 대부분 학력도 낮고 지능도 낮은경우가 많음. 연락끊고 각자 인생사는게 자식이 살길이더라.
사람은 절대 안변함.
연만 끊으면 안되고 청부단가 알아보고 자기 손으로 부모를 소멸시킬 수단과 방법을 다크웹을 통해서 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가족손절 예정인데 살다보면 부모의 동의서나 가족관련 서류가 필요할때가 있을거같고 법적으로 얽혀있어서 뭔가 연루될거같은 불안함이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얼마전 돈문제로 대판싸우고 연 끊었습니다.
모친이란 여자와 더 함께했다간 ㄹㅇ 내인생 더 망할거같아서...
혹시 이거 가스라이팅 인가요?ㅠㅠ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자기들 기분 좋을때는 잘해주는데 자기들 기분 안좋으면 저한테 물건던지고 제 머리채 잡고 때리고 핸드폰이며 아끼는 물건까지 뺏어가구 또한 제가 나갈려고 하거나 그러면 정신병원에 가둔다고 협박하고 그래요..ㅠㅠ 또 발로 머리를 차고 대걸래로 폭행하고 정말 살기 싫어요ㅠㅠ 혹시 청소년 쉼터 부모님께 연락가나요?ㅠㅠ
광고 홍보성 답변은 차단합니다....내공 100드릴께요 진심어린 장문의 말한마디만 부탁드려요ㅠㅠ 저 진짜 도움이 필요해서 그래요ㅠㅠ
막 그냥 있어라 아이고ㅠㅠ 힘들겠다 느니...이런 쓸데없거나 감정적인 조언은 하지 말아주세요...저 감정적인 공감 쓸데없는 조언 같지도 않는 조언은 듣기 싫습니다. 그냥 논리적이고 이성적 현실적임이 드러난 장문의 글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어른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부모님께 얻어 맞았네요 경찰에 신고도 2번 해봤지만 알아서 해결하라 했고 쉼터 2군데에 연락했었는데 거기에서도 어떤 이유로든 부모님께 연락이 간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추가하자면 저 계속 맞다가 눈을 다쳐 실명 직전까지 갔었고 오른쪽눈이 마이너스 상태 입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하든 경험안해본 놈들은 욕할수 밖에 없음. 어떻게 부모랑 손절하냐고 ㅋㅋ 만약 그런 생각든다면 좋은 부모만난거니까 흙수저 타령하지말고 잘 살면됨
알겠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닙니다 버리세요
근데 저런 부모밑에서 크면 독립할 힘도없는게 함정임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군대생활도 제대로 못할걸
뭐 다그런건 아니겟지만 일반적으로요
와 이거 제 얘기..독립할 에너지 자체가 고갈됨..회사 생활도 잘 못 하겠음..
서까남님이 이런 진실을 말해주다니 놀랍네요. 이런건 경험해 본 사람 아니면 레알 알기 힘든건데
가족을 내가 선택할 수 없다는 점이 참 슬프다
+ 하나더 붙이자면 장남우월주의 부모, 형제 밑에 있으면 피가 마릅니다. 저도 지금 준비중입니다 근데 방법을 잘못르겠네요 일단 기숙사있는 직장 알아보는중입니다. 마지막 부분처럼 절대 안변합니다.
저랑 같네요 ㅎ 부친 친형 ㅅ ㄲ 들 손절하고 삽니다, 저는 고시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살다가 숙소(운좋으면 회사차 제공)제공하는 회사로 이직해서 이꼴저꼴 보더라도 "절대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사시면 독립하실겁니다, 행운을 빌겠습니다 ^^b
저는 부모님은 아니고 기독교인들이 가스라이팅하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 봉사활동등을 하라는 모습을 보고 거기서 목사니 형제자매니 하면서 관계를 의무화하고 구속해서 일부러 멀리하고 저는 저의 전공이나 돈벌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위 영상내용과 직접적 관계는 아니지만 부모형제가 되었든 종교가 되었든 겪어보고 나의 길이나 성향과 맞지 않으면 적당히 거리를 두고 내 길만 걸어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교회도 아무데나 가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여기서 위로받을 줄은 몰랐는데
진짜 위로 많이 받고 감.
내가 부모와 연을 끊은 후
할머니 장례 때문에 다시 보게 됐는데
나는 이미 그들 [부모의 60대 지인들 친구들] 에게
패륜아가 된 상태였음.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반성한 흔적은 전혀 없고
그냥 나를 싸잡아서 욕한 상태였음.
하 시발
저도 부모님이 60대신데 너무 공감되어 눈물이 나네요..사랑받고 자란 자식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된 영상이네요 ! 진짜 옳은 말씀이고 환경에 자신을 가두는 친구들이 줄었음 좋겠어요.
저도 이유로 고등학생 때 직접 알바 & 온라인사업으로 자취 자금을 모아 독립을 시작한 케이스에요 !
공부할 시간이 압도적으로 부족해 적당한 대학에 들어갔지만, 이때 내린 단호한 결정이 인생에 너무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이형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으면 이렇게 조언까지 해주는 위치에 올랐을까 정말 대단한듯
이댓글 맘에드네
서울대 부터 일반인은 아님 ㅋㅋㅋ
부모도 가정폭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형제가 가정폭력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user-kwTey1jep 공감합니다. 저도 겪었습니다.
힘생기면 찍소리 못하더라고요 ㅎ, 종합격투기 추천 드립니다
자식을 낳기 전에 자기가 어릴 때 부모한테 맞아봐서 나는 자식을 때리지 말아야지라고 생각만 갖고 있다면 낳지를 않는게 좋음. 되물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너무힘들어서 연을 끊어버렸는데 위로가 됩니다.
외국처럼 성인되면 독립해서 본인의 삶을 살아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부모다운 부모라면 평생 효도하며 사는게맞고 그것이아니라면 빠른손절도 좋을것이라고 봅니다
부모가 가스라이팅 ㅈㄴ해서
순수했던 제 가치관은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변했습니다.
중2밖에 안됐는데 진짜 왜 계속 조급해하고 지랄만떠는지 진짜 죽 ㅇㄱ싶다
인간이 인간답지 않으면 짐승취급하는데 왜 부모는 그러면 안됌ㅎㅎ
정확합니다, 왜? 라고 물어보면서 개인의 믿음 사상을 키워나가는 독립적인 마인드를 이세상이 가장 두려워하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꼰대들 생각보다 여우들이어서 평생 세뇌시켜서 노예로 부려먹고싶은 도파민 중독자들 많습니다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사람의 말이 생각나네요
어머니는 본인의 선택으로 고른 아버지로 고통받는데
자식인 나는 고르지도 않은 아버지로 고통받는다고
자신이 하지 않은 선택으로 고통받지 않기 바람.
그래도 부모인데 같은 생각으로 못 끊어내면 평생 발목에 쇳덩이 하나 달고 사는 거
나도 손절하고 싶은데 난 경제적으로 자립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자립할 자신이 없다고 할까, 사실 어릴 때부터 쌓아놓은 돈 될만한 스펙이 조금 있긴 하지만
동시에 나는 내 인생의 목표를 포기할 수 없어서요. 그걸 준비하려면 또 돈이 필요하거든요.
그냥 기분 몇 번 상하고 목표를 이루는 게 낫다고 생각했죠.
어차피 나의 양친도 나를 막 대하는 인간 말종에 나쁜 사람인데,
내가 그들의 돈을 빼먹는 걸로 복수하면 되지요.
유전인지는 몰라도 나도 성격이 나쁘긴 매한가지라 최소한 그들을 대할 때는 내 이익과 행복이 가장 중요해요.
우리 사회는
~이래야 한다 이게 너무 강해요
전체주의 사고방식이죠ㅋㅋ이딴게 선진국이라며 국뽕빠는게 이해가안됨 오지랖도 넓고 도움안되는 훈수도 포함이요
@@wakasama-l3r ㅇㅇ그쵸
다행히 개인주의 시대가 서서히 도래함으로서
변질된 K-유교와 집단주의가 점점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다만,가치관이 차이에 존중해 주지 않아서 문제죠.
@@NeighborSider ㅇㅇ그런거 같아요
@@complex6543 조선의 반상제와 자유민주주의가 공존하는 모순적인 모습같아요
우리부모도 저러는데.. 저런부모들이 많구나
누가보면 별거아닌 액수일 수 있지만 내가 퇴사하고 배우고싶은게 있다했을때 알바하지말라고 카드주시고 10년단위로 오천씩 주시기로 하셨기땜에 평생 받들어 모실거임. 엄빠 사랑합니다 ㅠㅠ
부럽네요..! 응원합니다
존나 부럽네요.....하...
부모가 너무 싫고 힘든데 판단하기 힘들어 고민일땐 유튜브로 오은영 영상이든 뭐든 부모관련된 영상 본인이랑 비슷한거 찾으보시면 됩니다. 무조건 있음. 그리고서 댓글 여론 살펴보면 본인 상황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본인이 좀 과했거나 한건지 답 나옵니다. 그리고 부모가 싫은 느낌까지 들면 왠만하면 그 느낌이 정당할 확률이 높음.
정말 공감하는데요, 서까남님이 말씀하신 손절이라는게 그냥 거리만 두는 독립일까요 아니면 아예 연을 끊는 손절일까요? 개인적으론 연락조차 하기 싫은 입장이라서요 누가 보신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님 입장에선 연을 끊는 손절이죵
연을 끊는 손절이죠
아예 끊으세요
조금이라도 여지가 보이면 또 다시 엮이는 날이 옵니다
독하게 끊어야돼요
저는 장례식장도 안갈겁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폰번호 바꾸고 사는지역 갈아타고 잠수타는게 답이죠~ 사요나라 하는 겁니다.
@@선물-m7v 전 병문안도 안갈겁니다 ㅎ 연락 안받으니까 가끔 문자 오는데 그거도 차단박았습니다 :)
진실을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21년간 제 생각이 정말 짧았습니다. 앞으로 정말로 제 인생을 살겠습니다.
일반인 먼저 이유 없이 공격 안함
그 간 쌓인 것 가스라이팅엔 까스라이팅 응대
왜 수를 쓰게 하세요 원인제공 조작 좀 안하길
다 쓰고 있구만 진짜 나를 잃지는 마세요
모두 안피곤하게 적당한 거리가 좋다
안녕하세요. 서까남 형 구독자인 17살 학생입니다. 서까남 형님의 공부법과 인생 꿀팁들로부터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구독하고 새로운 영상 나오면 꼭 챙겨볼게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의미 심장하게 들리는군요.;
저 올해 들어 인생의 모든게 힘들어지고 모든 악재가 다 겹쳐서 공황장애, 우울증이 생겼는데, 부모님은 제가 이런걸 알면서도 영상에 나온말을 저한테 지금까지도 하셔요…ㅎ 스트레스 받으니까 왓겠지 이러면서요…그 대부분의 스트레스 원인은 자신들인걸 모르세요 ㅎ 저는 이제 이 삶을 탈피하고자 심리상담을 받고 있고 이걸 통해 저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고자 해요. 저도 항상 그래도 내 부몬데….라고 하며 자신을 다독여왔는데 그게 멍청한거란걸 늦게나마 깨달았지만 이제라도 스스로 일어서겠습니다. 영상엔 전부 맞는 말 뿐이라서 마음의 큰 위안 얻고 갑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는건 가족에게서는 볼 수 없는 일을 겪은 사람들뿐이겠지만 이런 좋은내용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솔직히 가족 핑계로 막말하고 넌 못해하고 뭐 물어보면 그게 뭔지 안알려주고 이것도 모르냐 닌 아는게 뭐냐 등 더 심한말도 듣고 어릴땐 너 데리고 다니기 쪽팔리다고 운동화 신은 발로 복부 찻엇는데 지금 기억 못함ㅋㅋ 왜 그딴거만 기억하냐고 하고 뭐 밖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자영스럽게 집에와서 막말로 푸는데 이제 받아주기도 지겨움.. 지금 나이 스무살인데 방문 여닫는거 창문 여닫는거 방에서 하는거 어딜가고 누굴 만나는지 간섭하고 알바 알아본다니까 본인한테 허락맡고 ㅎ해라는둥 알바비 들어온거 내가 쓴다는데 5만원어치 한달 나눠쓴거 가지고 ㅈㄴ 막쓰냐 이제 알바비 들어오면 전부 다 달라고하는데 감정적으로 지랄하는거 지겨웠는데 이 영상보고 독립의사가 확고해짐 고마워요..
얼마전에 드라마 태조왕건을 모두 시청했는데 서까남형님 영상보니 후백제 견훤왕이 생각나네요 견훤왕도 아버지 아자개가 시키는대로만 인생을 살았다면 왕까지는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은 못했지만요.. 그래도 대단한 영웅임은 틀림없죠 독립은 빨리하면 할수록 좋다고 봅나다
친딸 성폭행하는 미치놈들도 존재하는 현실..
님들 제 자존감을 가장많이깍아먹는 행동과 말을 하는게 제부모님인데, 부모님은 아예 자식의 자존감에 어떻게 그런행동들이 영향을 끼치는지를모르는거같아요...ㅎ 어쩌면좋을까요
저희 부모님도 그래요.. 근데 이미 부모님은 자신만의 생각이 확고해서 고쳐질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저는 주변사람들 통해서 겨우 자존감 얻고 사는 편이에요 유빈님을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분명 멋지고 빛나는 사람일 겁니다! 너무 주눅들지 마세요ㅠㅠ 누군가에게는 당신도 매우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같이 힘내서 성인되었을때 바로 독립할 수 있게 열심히 살아봅시다!
@@y.n_59._ 옳소~
"니가 나가봐야 어디갈건데? 얼마나 버티겠니? ㅋㅋㅋ"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럴겁니다, 이말이 가혹하게 들리실지라도 고시원이라도 나갈생각하세요,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마시고 연락도 하지 마세요, "집떠나면 ㄱ 고생이다"라는말 ㄱ 소리입니다, 그정도 고생은 어딜가도 합니다, 그리고 본인만 잘살면 그누구의 말도 의미 없습니다
저도 이말듣고 형제와손절했어요 .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 허구한날 아바타같이 시키는데로 했어요 . 카톡 핸폰 다차단 ~ 속이후련해요
천륜거리는 애들은 무슨 공자셈? 중국으로 가라
가족이아니라 원수라면 손절이답!
오늘 영상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ㄹㅇ
친부모가 나를 학대하고 저주해서 연끊고살고있고, 그분들이 서로 부부는 아니지만 나를 돌봐주시는 두분을 엄마아부지라 부르면서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살고있다.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라는말이 맞는말이더라... 낳아줬어도 학대하고 저주하면서 못살게 굴면 그건 부모라고 할 수가 없고, 낳아준 건 아니더라도 친자식처럼 사랑으로 안아준사람이 진짜 부모더라.....
친부모가 나를 낳은 건 맞지만 키워주지는 안했으니 나를 사랑으로 안아준 양부모가 나한테있어서는 진짜 부모지..........
난 한부모 가정에서자랐는데 금전적인문제는 나름 문제없었다 근데 젤힘든건 주변 시선 한부모라는 차별임 이 결핍은어쩔수없이 성인되고나서 티가나더라고 예를들어연애,친구관계,사회생활이던지... 부모 잘만난건 정말 큰 복이라 생각함. 돈한푼없어도좋으니까 부모님잘만나고싶다 다음생애엔
이런 게 위로가 될지 모르겠는데, 난 알콜중독자 아빠한테 허구헌날 맞고 자라서 아빠 없는 애들이 부러웠. 다음 생에는 아빠 없이 돈 많은 엄마랑 둘이 살고 싶다.
@@김하늬-s8d ㅠㅠ 그래도 잘자라줘서 고맙다고 말하고싶네요 남들이랑똑같이살려고하면 안되는거같아요 한부모를 이겨내려면 남들보다 두배로 노력해야지 적어도 중간이라도 가는듯. 힘내세요!
아니요 돈 많은 한부모가 나아요. 돈없는 부모밑에서 자라면 악몽 그자체에요. 화장실에서 하수구냄새나고 자다가 바퀴벌레가 내몸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해야하고 샤워하는데 수도가 얼어서 물이 조금씩밖에 안나올 때도 있고.. 비위생적인 곳에서 살아야 해요. 가족들은 열악한 환경에 신경질 내고요.
40이넘은 나이에야 의절했습니다. 어릴적부터 짓밟히고 깨물리고 동생과의 상대적 차별..못사는 집도 아닌데 핸드폰조차 제알바로 구입했고 제방은 겨울엔 골방 여름엔 찜통..성인이 되고 대표가되어 아버지가 되어서도 부모님께 이쁨받고싶어 자동차선물,각종 집안 가전들,용돈 등 노력했지만 저의 자녀와 제동생의 자녀까지 편애가 일어나는거 보고 이제서야 손절했습니다. 저도 늘 그래왔죠..그래도 부모님인데..라고요..이제는 제가 이룬 가족들과 행복하고 싶네요..저는 좋은부모가 되고싶습니다..가슴의 상처가 한번에 사라지진 않지만 회복하고 싶습니다..
정말 편애라는거 무섭더라구요..저는 아무리 성공해도 제 아내와 자식까지 무시당하고
제동생내외는 서울대 졸업했다는 이유로 급이다르다는 말까지 들으니 정말 더는 보고살 수없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어쨌든 이영상보고 맘이 좀 많이 후련해지네요
일년뒤엔 좀 더 행복한 저이고 싶습니다.
자취하고도 지랄하고 해대서 그냥 부모님하고는 연끊엇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됬어요 😢
격한공감이 됩니다.
가족이나 친척들은 유산,상속,돈문제,불화로 인해 손절 할땐 해야지요.근데 홧김이나 자신이 잘못했는데 서로 이해 관계가 안맞아서 손절 하면 안됩니다
홧김이나 자신이 잘못했는데 손절하면 왜 안될까요?
@@user-yb5ly1ls1s 자신이 잘못했으면 사과해서 관계를 회복할 노력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yb5ly1ls1s 바로 앞만 본꼴이니까요 손절이라는건 매우 멀리까지도 봐야 하는 겁니다
@@user-tomaaaato앞일까지 보는 혜안이 필요한거군요
제가 원하는데로 안했다고 욕하고 필요한 순간마다 말 바꿔서 이용하고 성인되고 돈 벌 나이 되니깐 집으로 들어오라는데 손절하는게 맞을까요
맞음. 부모도 부모이지만, 난 오빠ㅅㄲ 때문에 부모와 싸우는 경우가 많은 나인데 솔직히 부모도, 오빠ㅅㄲ도 나아지는게 보이지 않음. 말로도 해봤는데 그것도 원상복구됨. 그래서 한계치 다다르면 끊을 생각 중임.
그러시다면 끊고 병문안 장례식도 가지마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말이 없는사람이 가장 사연 많은 사람입니다
친척들이 외가쪽만 있는데 엄마 아퍼서 살아계실땐 나땜에 엄마 그렇게 된거라고 상처주더니...돌아가시고 나니 이제 이유없이 공격함 꼴보기 싫은데...거리두고 살고 있음...
부모란 작자들이 내가 처음 알바할때부터 직장생활을 하는 2년 전까지 십수년동안 돈을 뜯어갔는데 어림잡아도 1억 5천은 되더라
이것들은 대체 날 위해선 뭘 해줄수 있으려나
당장 내일이라도 나나 그것들이 죽었으면 하는
생각만 드네
친구들에게 가족관련해서 심한 말을 하면 정말 뭐라합니다. 가족들이 너란 녀석을 키워줬는데 그런 말이 나오냐라던가, 패륜이냐 등등 가족들의 잘못은 보지 않고, 저의 문제만 보고 제가 변할 걸 바라죠. 근데요 저는 태어나서 태어난 게 아니고 이런 개같은 가족들을 원해서 만난 게 아니라고요. 바꿀 수 없는 것들도, 어릴 때부터 생긴 안좋은 단점들도 모두 이젠 어떻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족들의 단점만 보는 건 아닙니다. 양날의 검처럼 저에게 있어서 가족은 ㅈ같으면서도 좋은 사람들입니다. 나쁘게 보면 어른이면서 왜 책임감 없이 사전에 미리 공부 없이 애를 처 낳아서 이렇게 만들었는지 욕하고 싶지만 그렇게 병주면서 약을 주는 게 저희 가족입니다. 저는 가족이 싫기도 하고 좋기도 합니다. 또한 가족들은 자기가 변하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제가 포기를 했습니다. 걍 내가 포기하고 조금의 스트래스를 받지 않기로요. 하지만 모든 갈등을 막진 못합니다. 또한 가족들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니라 저의 문제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실수를 하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가족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저 가치관 차이, 의견 차이, 생각 차이 라고 생각하고 가족과 제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정답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모르는 이판에 인간은 답을 정하거나 자기만의 기준과 선을 세워 앞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들이 잘못은 했어도, 큰 문제라도, 그저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갈등이 생기고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제가 변하든 가족들이 변하든 저와 가족들의 문제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서로의 상호작용이 없지 않는 이상은요. 아마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존중하기 함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다른 사람이 다르고, 상황도 모든 것들이 다른 게 어찌 모든 걸 알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 정답이 있다면 알고싶네요. 종교든 가치관이든 사상이든 말이죠. 신이 있다면 물어보고 싶네요. 왜 인간을 만들었는지 말이죠.
+) 저의 인생에서, 저는 저의 가족과 손절까지는 아닌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족들과의 손절을 옳거나 그른 것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이 살아가는 겁니다. 그러기에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에 따른 결과는 거의 되돌릴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신중히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행복한 인생을 바라지 않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행복은 그저 사치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겐 행복은 너무 큰 바람이죠. 저의 인생은 행복을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불행이 없는 세상을 살고 싶네요. 여러분도 적어도 불행이 없는 세상에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동생이랑 말다툼이 있었는데 저보다 한참 어린 동생이 저보고 앞으로 동생있다고 말하고 다니지말라고 쪽팔리다고 죽으라고 하더라구요.. 예전부터 언니랑 손절하고 싶었다고 ,앞으로 아는채 하지말라고…물론 저도 말다툼할때 욕은 안썼지만 저도 모르게 욱하는 마음에 안좋은 말들을 했어요… 그거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동생이 그 동안 저한테 쌓인게 많았나봐요… 어릴때부터 제가 혼나는 모습을 많이 봐왔어서 그런지 동생한테 좋은 언니는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최근들어 가족한테 힘이 되려고 생활비도 혼자 벌어서 쓰고 용돈 달란소리 일절 안하고 나름 열심히 사는데 오늘 동생한테 그런 말들을 들으니까 충격이었어요…제가 사과하고 그동안 쌓인거 대화하면서 풀어보자고 하니까 싫데요..동생한테도 잘하려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같이 놀러나갈때는 그렇게 좋아하던데…그냥 기분이 안풀려서 그런걸까요…
제가 볼때는 동생이 과민반응하는 것 같아요 저는 제동생이 공부를 못하고 어릴때부터 저한테 열등감있어서 저한테 막말을 막 했었는데 적당히 거리를 두고 독립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서로 피해를 주지 않고요 사과하고 굽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님의 경우에는 그냥 님의 생각과 계획대로 묵묵히 가시고 동생은 동생의 길을 간다고 생각하시면 한결 편할것 같아요 😂
한가지 님의 경우와 유사한 경우가 있는데 사랑과전쟁 드라마에서 어릴적부터 장녀가 공장다니고 고생해서 가정을 꾸렸는데 엄마는 도박빚으로 300~500만원을 요구하고 둘째동생은 형부의 식당에서 형부친구를 꼬셔서 이혼까지 갈지경으로 바람피우고 셋째동생은 장녀집에 몰래 살림을 훔치는 것도 모자라 형부를 찾아가서 투자명목으로 3000만원을 요구하며 사기치려다가 형부가 장녀랑 이혼하자고 나왔고 법정에서 판사가 친가쪽 엄마와 동생들은 멀리 하고 자신의 가정만 위하라고 조정을 했습니다 성인이라면 형제나 부모도 실제로 남남처럼 다소 독립적으로 살 필요가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죠!😂
아 진짜 졸라 똑똑하네
항상1등급은 아니어도 1-2사이 등급맞으면서 공부하는 고2인데 평소에 밤새거나 늦게자면서 공부하는데 평소에는 아침 7시에 일어나가다 쉬는날에 늦게일어났다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짜증내고 하는데 나도 손절해야겠다.. 감사합니다^^
현재 유학 준비 중인 26입니다 누군 늦다 할 수 있는 나이네요 저희 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는 사업 몇번 하고 실패해서 지금까지 저녁마다 술드시고 싸울 때도 있고 누구 덕에 사냐는 둥 하면서 자기 덕이다 하고(지금도 사업ㅠ) ..ㅋㅋ또 한번은 욕짓거리 해서 하지 마라니까 나한테 태어났는데 그것도 못하냐며 그러십니다 ㅋㅋ 한번은 저랑 싸우는데 이유가 제가 직장 때려치고 나와서입니다 월급도 박봉에다 병원 월급에 비해 힘도 들어 몸이 먼저라 그만뒀다고 얘기 했는데 술 먹더니 시비 걸어 이유 없이 때리고 다리 걸어서 한 동안 병원신세 지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진 한때 운동을 했었던 사람이었는데.. 당시 주변엔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구요 밤에 도망치듯이 나와서 같은 층 사람한테 도와달라해서 몇시간 있다 아주 늦은 저녁 12시 정도에 집에 들어 가서 그 다음 날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병원 가는 것도 걷는 게 안돼서 옆집 가족들이 괜찮냐면서 태워줬구요..ㅋㅋ정말 웃긴 게 친척들 앞에선 천사인 척 잘지내는 척 하고 자기 부모님은 나중에 늙으면 모시겠답니다..ㅋㅋ 효잡니다 ㅋㅋ
어머닌 제가 얘기하면 싫어하시구요 신기하게 언니랑 대화하면 좋아하고 전 거의 찬밥입니다 사고친 것도 없는데 말만 사랑한다면서 얼굴은 지긋지긋하다는 게 드러나고 무시, 경멸, 그리고 밥은 차려주지도 않고요 ㅋㅋ
대학 갔을 때도 처음에 장학금 받고 갔고 졸업하자마자 스스로 알바라도 해서 제 생활비 충당해서 채웠습니다 근데도 어머니는 하는 말이 비난 뿐이고 폰만 봤죠.. ㅋㅋ 외식 땐 껴주지 않았고요 ..당연하듯이..ㅋㅋ 오늘 한끼 먹었습니다..ㅋㅋ 최근에 누가 차려준 밥 먹은 지 오래됐네요 반면 언니한텐 모든 걸 퍼주죠 눈에 다 보이게요 그리고 찔리는 지 언급하면 말하지 말라 언제 차별했다 그러냐 공평하다더군요 말도 다 짤라 먹고요 웃기더라고요 유학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가족사랑?ㅋㅋ같은 건 1g도 없어서ㅋㅋ 유학 준비 과정 시험 힘들겠지만 부모들의 멸시를 받는 것보단 나을 것 같습니다 😂
알콜중독 사업 다 똑같네요. 다만 저는 그 결심을 30대 초반에했는데 26에 했다니 대단합니다. 저도 연끊고 제 삶살려고 미국이민준비했어요. 내년이면 영주권나옵니다. 서른 전에는 가시겠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좋은분 만나서 시민권 꼭 따세요, 2024년입니다, 본인 인생은 본인자유입니다, 다 잊어버리고 자유롭게 사세요
ㅋㅋ 난 매타인지가 높아서 어릴적부터 엄마 아빠랑 트러블 ㅈㄴ 생기고 거의 정신병 걸릴 수준이었음. 근데 더 이상 엄마 아빠 나한테 개소리 못 함.
저희 시아버지 심각한 나르입니다
4살어릴때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여자랑 도망가 20년이 넘어 나타나 자식노릇하라네요
학비한번 안내주고. 아에 모시라네요
그여자랑 헤어지고 왔다고.그것보다 시아주버님 그래도 아버진데 어쩌냐며
본인은 형수가 싫다고 한다고 저한테 떠넘기고.신랑은 형한테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당해 반박을 못해요. 저희가 시아버지랑 거리를 두려고 하면 신랑을 아버지랑 묶어서.본인이 피해자가 되기싫어 저희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학대해요
아주버님 20억도 넘는 자산이고 저희는 단칸방인데
시아버지도 짠돌이 형보단 우리가 편하고 돈도 잘쓰니 형과아버지가 항상 둘이서 신랑을 가스라이팅 해요
신랑도 형과 아버지한테 말댖구도 못하고 그화를 다저한테 풀어요
너때문에 형과아버지한테 잔소리 들었다고. 말그대로 천륜을 버리냐는거예요
저런게 무슨 형이고 아버지에요
쓰레기보다 못한 시아버지 지난달 성형수술까지 했어요
외모에 엄청난 관심이 있어
85세예도 여자없이 못살아요
안양여자와 헤어진뒤 살림차린여자만 9명입니다
더럽고 돈한푼 없이 와서 아주 당당히 부양의무 따지네요
자기 생각만 하고 짜증나면 화풀이하고 자기 할 일 하나도 안 하는 주제에 바라는 건 ㅈㄴ 많고 틈만 나면 벆에 나가서 쳐 놀기만 해도 참아왔는데 내가 10년 가까이 모은 통장 돈을 지금까지 자칭 엄마라는 ㅅㄲ가 밖에 나가서 ㅈㄴ 쓰고 있더라? 이 사실 알고 '독립하면 바로 연 끊어야지'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있음
서까남… 당신을 국회로..,,,,
ㅇㅈ 우리애비 가스라이팅ㅈㄴ 심한데 가족토론도해보고 맨날바뀐다고 해놓곤 2년째 그대로 ㅋㅋ
사람은 안 변함
삐빅__그것은 익절입니다.
웃긴게부모는맘대로손절못하는데
연인이나부부관계는오히려손절당함
전부 다 화목한 가정이면 좋겠는데
그럴 수가 없는 현실임..
언젠간 괜찮은 신부 연이 맺어지길 전 품행이 듬직한 사위답시게
태도 옳바른 품성을 좀 지닌
멋진 아가씨 분이랑 연을 맺고 싶습니다, 물론 독백이라지만
가족 간에 불화는 진짜 머금고
가다듬고 있어서도 그것조차 내겐
미련이 두어지고 온갖 휩박 진짜
내어 두고도 그치지 않고 저의
거친 내면의 성향이 약간 씩
도드라지네요. 아주 힘겹고 지독합니다, 제가 물론 20대 중반답게 부모는 저를 아직도 애송이 빌빌 둘러붙어있는 집 구석순이 그냥 히키코모리 틀딱이란
거 외 그 사념으로 간주하나봐요.
나중에 결혼 성취하면 진짜 분했던
내내 아무리 저에겐 엄마로써 두고두고도 감당이 도무지 안됬어서
과감히 멀어지고 아버지와는 어느정도 적절한 거리유지 그외
추후에 후손에 대비에 그래도 가족간의 화기애애도 중요하고
사위 맞이할 장모 장인어른분도
담대히 저희 가족간에 마주보고
싶거나 어딜 마중 나가게끔 협조를
하면 부디 비록은 아닐지라도 동참
해줘야 되겠죠. 고이 마음을 추스리는 과정에서 묵묵부답 침묵도
아주 중요하고 자신을 몫을 지키고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천륜 타령만큼 무의미한 것도 없음.. 결국 남남에 불과함
난 나에게 매번 금융피해와 고통을 주는 친형을 박수홍 친형보고 손절
힘들 키워라~
혹시 가족 손절해보신분 중에서 지나가다 답변해주실 수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살다보면 부모의 동의서나 가족관련 서류가 필요할때가 있을거같고 법적으로 얽혀있어서 뭔가 연루될거같은 불안함이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직장도 마찬가지군요.
감사합니다
옛날엔 더 심했으려나 지금도 인간 아닌 부모들 심심찮게 보는데 에휴
저는 이 채널을 손절할꼐요~~ 사랑해요♥
아니 ㅋㅋㅋ 그리고 뒤늦게 봤는데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형.....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친가족도 아니고 사촌을 차단하고 연 끊고 싶은데 어른들이 나를 이상히게 볼거 같아서 가족이라는게 너무 좆같은거 같음
눈보니까 존잘이실듯
연 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성인인데 그냥 나갈까요 어쩌지 ㅜㅜ
왜못나가요ㅠㅠ 나갈 수 있죠 저도 이제 나갑니다ㅜㅜ 우리 힘내요
극하게 공감합니다.
서까남 존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