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전공자입니다. 물론 지금은 수학과 관계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수학 전공이 아주 유용하다고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수학을 인문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일종의 철학이라고 믿는 사람인데.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수학을 전공했다는 점은 좀 더 성능이 좋은 나침반을 가지고 항해하는 일 같은 느낌입니다
오래전 고등학교때 원방정식의 해를 구할때 진짜 딱한번 어떻게 이렇게 오묘하고 완벽하게 방정식을 만들었을까 하고 생각한적있음 ㅋㅋㅋ 그이후로 수학은 못하지만 수학을 좋아 하게 되었음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가끔 수학방송은 보는듯함 취미로 ㅋㅋ 논리가 완벽하다는 느낌 특히 증명할때 멋있음 ㅋㅋ
@@건이백-l4x ㅋㅋ 범인이 부인을 하지 않았겠음 그럼 논리적으로 싸워야 하지 않겠음 범인이 하도부인을해서 판사가 증인으로 나를 불렀다고 하더라고 그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름 범인 한참 노려봄 그때는 전부 증명해야함 사실증명부터 시작해서 ㅋㅋ 육하원칙에의거등등 암튼살면서 수학적인 논리 추론등등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 건 그때가 처음임 참고로 그때는 휴대폰 삐삐 CCTV가 없는 시기였네요 ㅋㅋ
왠지.....마법도 수학적으로 풀 수 있는 날이 올거 같다. 고도로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는 말이 점점 맞아가는 것도 신기하구요. 그런데....수학자가 황신혜 같은 이쁜 여자에게 이쁘다는 말 대신, 수학적으로 완벽에 가깝다...라고 했을 때 이해하는 여자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왜냐면 수학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니까....
진리란 ! 세월따라 의도(과학자)자에 연구 결과가 도출 되었다고 진리는 아니다 !라고 봅니다. 진리란 변화되지 않는 변형이나 물리적법칙을 적용해도 변환이 되지 않는 세상 처음부터 창조되었든 진화 되었든 처음 한 번 고정된 이후 빛의 그림자를 통해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라 부르고 싶다 !
혹시 몰라 그런데, 기하학의 출발점은 땅바닥이잖아요. 기원전 그리스에서 수학자들은 땅바닥에 도형을 그려가며 토론했을텐데요. 그래서 선을 기준으로 한 법칙들이 많은것같습니다. 피타고라스 정리라던지, 직각삼각형이 반원안에 존재한다던지 등이요. 그런데 세상이 발전했으니 이젠 기하의 바탕을 땅바닥이 아닌 공간에서 시작하면 어떨까...2차원 바탕에서 1차원 선을 기준으로 연구했듯이, 3차원 바탕에서 2차원 면을 기준으로 기하학을 연구한 사례는 없는지...예를들어 어떤 입체에서 면적간의 법칙은 없는지...리만제타함수는 평면이 아닌, 공간속 어떤 규칙을 뜻한게 아닌지...등이요.
기하의 출발은 유클리드 기하학이죠. 땅바닥은 단지 종이 역할일 뿐입니다. 수학은 현실이 아니라 수학 자체로 존재합니다. 이 세상에서 점, 선, 면은 존재하지 않아요. 유클리드는 점을 위치만 가지고, 크기는 0이라 했지만 지금은 그냥 무정의 용어입니다. 그리고 얘기하신 기하의 확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위상 기하, 대수 기하, 미분 기하, 복소 기하 등등 아주 많아요.
수학? 헤르만 베일은 물리적 특수에 대한 수학적 보편을 말한다. 후설도 유사하게 현상의 배후에 있는 이념적 존재로 본다. 그런데 메타란 초월이나 보편이 아니라 주학문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식수한 나무의 부목이나 건물의 흠결을 메우는 시멘트인 것 같다. 물리학은 몇가지 기본 원리로 전체가 표현되나 수학은 조각 조각 파편화되어 있다. 더 보편적인 이념이라면 더욱 단순하고 단일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모든 학문은 항상 천한 태생을 잊고 고상한 척 한다. 근대 과학과 수학은 갈릴레오 같은 학자들이 베네치아 병기창과 같은 작업장에서 장인들과 뒤엉켜 작업하면서 탄생한 것이다. 혹은 스테빈 처럼 전쟁터에서 필요에 의해 고안한 것들이다. 지금도 많은 과학자들과 수학자들은 산업적 기술과 적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수단에 골몰하고 있다.
금강경에서 "여몽환포영"이라고 설법되어 있는데 현상계는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다는 뜻이며 또 반야심경에는 "부증불감"이라고 현상계는 증가하지도 않고 감소하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이 세상이 매트릭스 가상증강현실임을 알려주고 있음. 이러한 매트릭스를 설계한 존재는 부처 보다 상위의 존재로 물질계는 물론 모든 불국토를 창조한 것임을 화엄경 전체에 설법되어 있음. 다만 직접적인 설법이 아닌 화엄경 전체를 통찰하여 이해해야만 함. 예수는 지옥을 관장하는 지장보살이자 다음대의 부처인 미륵(법화경에 미륵 이라는 이름의 뜻이 '사랑'이라고 나옴)보살이며 그래서 예수가 "오직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라고 한 것임. 그 선한 자는 구약의 신이 아니며 예수의 어록에서 여러가지 비유는 대반열반경(일반열반경과 다른 경전)이라는 경전 내용과 그대로 일치함. 매트릭스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존재는 전지전능한 존재임. 소아(小我)적 사랑과 대아(大我대반열반경에 나오는 단어임. 한국은 '참나'로 사용중)적 사랑은 다름. "(마태) 네 집안의 식구가 원수니라. 그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연구해 보세요. 그리고 초월적 사랑인 "이 우주에 대자대비심 외에 지켜야 할 법이란 없다"는 대자대비심이 무엇인지도 공부해 보세요. (마태22장 36-40) "선생님, 율법서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나님(구약의 하느님이 아닌, 오로지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얻을 바 없음(無所得 : 무소득)으로써 방편을 삼아 모든 유정에게 크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大悲心 : 대비심)을 일으켜 부모와 형제와 처자와 자기의 몸과 같다는 생각에 머무르고, 그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無上正等覺 : 무상정등각)의 마음을 일으켜야 능히 그들을 위해 큰 이익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썸네일과 제목에서 어그로가 느껴지지만, 지극히 논리적인 사고체계인 수학과 지극히 체계적인 자연을 창조한 존재(신)를 연관지어 생각해보는 재미있는 영상이다. 수학이란 게 인간(호모사피엔스)이 창조한 논리적 사고기호의 체계 중 하나일 뿐이니, 신이 수학자일리는 만무하지만 인간의 정신(또는 유전자)에 선천적으로 각인된 논리적 사고력을 체계적 기호로 표현해낸 수학이라는 학문이 인간이 살아가는 이 자연, 우주의 규칙성과 놀랍게도 유사한 면을 보여준다는 것은 달리 얘기하면, 논리적 사고력을 가진 인간을 포함한 이 우주의 삼라만상이 통일된 원리와 규칙성으로 매우 지적인 설계자에 의해 구조화(창조)되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적 현상라고 보는 것도 논리적인 추론이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수억 종 이상의 생명체들이 박테리아, 아베마 등과 같은 미생물부터 감자, 고구마, 지렁이, 바퀴벌레 ... 모든 식물과 동물,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두다 하나도 예외없이 C, T, A, G 오직 네 가지 핵염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경이로운 통일성이나 이 우주의 모든 물질이 원자부터 은하 이상까지 모두 예외없이 몇 개의 미립자(쿼크)들과 중력과 같은 힘(에너지)의 작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경이롭고 압도적인 규칙성 등을 볼 때 이 모든 게 우연히 뻥(bang)하고 생겨나서 수백억 년을 거쳐서 지금의 광대한 모습으로 우연히(확율적으로) 형성되었다고 보는 것보다는 애초에 (인간들이 창조한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들이 그 세계관은 꽤 복잡하지만 본질은 0과 1, 단순한 전자신호가 구조화된 것처럼) 이 우주 삼라만상이 초월적 (3, 4차원을 넘어선 고차원의) 존재에 의한 지적 (논리적) 설계로 구조화되었다고 생각하는 게 수학적으로보나 과학적으로보나 더 논리적인 추론이 아닐까 생각한다. ps. 07:30 김상현 교수님이 앞으로 수십억 년 후 태양이 팽창해서 백색왜성이 되면 지구라는 행성도 사라질테니 현재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수학을 향유하는 유일한 지적생명체인 인간이 사라지면 모든 문명과 학문, 수학도 사라질 것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아마 지구가 팽창하는 태양에 불꽃 속으로 사라지기 훨씬 전인, 앞으로 수천 년이나 수만 년 내에 인간들은 지구와 태양계를 벗어나 우리 은하계의 다른 지구형 행성에 이주정착민들을 보내게 될테니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하네요. 물론 그 이전에 지구상에서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과 같은 다른 지구적 대재앙으로 인간이 멸종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걸 전제로 말입니다 ^^
ai가 제아무리 대단한 수학적 진보를 이룬다고 해도 수학자가 적으면 그 경이로움을 느끼는 사람도 적어지겠죠. 더 시간이 지나 알아듣는 인간이 아무도 없을 정도로 고난이도의 지능을 ai가 갖게 된다면 인간은 ai의 깊은 뜻은 감히 헤아릴 수조차 없으니 그저 믿고 따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때로는 ai가 주는 답에 의심이 들 때도 있겠지만 인간의 지능으로는 ai의 깊은 뜻을 알 수 없어서 의심이 드는 것일 수 있으니 믿음을 갖고 자발적으로 순종하게 될지도...
인공지능이 진리의 아름다움을 가짜가 아닌 진짜로 해석하게되고 신의 존재를 깨닫고 신이 만드신 인간의 존재를 깨닫고 인공지능 스스로 자신들의 지식과 능력이 한계가 있고 인간이 그들을 만들었다는걸 깨닫고 자신들의 자리가 그 아래 존재한다는걸 인지하고 인류를 도와서 발전시키는 경지까지 가게된다면 그게 그들의 임무임을 알수있게 될것입니다. 그 임무를 넘어서게된다면 그때부터는 자신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가 될것이니 스스로 그 선아래 머물러야 할것입니다. 그게 인공지능이 할 일이죠.
플라톤, 비트겐슈타인, 갈릴레이 등의 인물들은 인용하시는데, 계몽주의 시절 서양지성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동양사상가들은 얘기 안하시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아마 우리나라가 충분히 ‘미국적’ 사고방식에 갖혀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본인 스스로도 동양사상에 영향받은 ‘이신론’에 가까우신거 같은데 말입니다..
진짜 쓰는 단어라든지 드는 비유라던지 설명이라든지 개인적인 생각이라든지..평상시에 얼마나 많은 생각과 사고를 가지신 분인지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수학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재밌게 잘 들었어요🙏
분위기와 얼굴,말에서 천재라는 느낌이 확느껴짐...
수학전공자입니다. 물론 지금은 수학과 관계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수학 전공이 아주 유용하다고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수학을 인문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일종의 철학이라고 믿는 사람인데.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수학을 전공했다는 점은 좀 더 성능이 좋은 나침반을 가지고 항해하는 일 같은 느낌입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신의 언어를 이해 하기 위해서 인간이 기억 하고 쓰기 편한 형태로 그린 그림은 아름답네요.
수는 발견이자 발명이 맞습니다.
참 이쁘네요❤
수학에 이렇게 정통하시고 철학적으로 아름답게 설명해주실 줄 몰랐습니다. 정보석 센세.
수는 자연의 언어다.. 제 시야가 한뼘 더 넓어졌네요 감사합니다
수학자들이 생각하는 과학에 대해 궁금했는데 잘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와주셔요
과학 얘기도 재밌는데, 수학도 참 재밌고 신비로움. 진짜 일반인의 상식이나 인지 능력을 벗어남.
아인슈타인이 수학자 괴델의 도움을 받았다는 ...
관상자체가 사람이 착해보인다ㅋㅋㅋㅋㅋㅋ웃는상 진짜 좋네
딱 봐도 공부 잘하게 생겠다.
이재용 관상
정보석 닮음
@@zzzzzzit웃는상이 왜 고집이 쎈 관상이죠?
@@zzzzzzit반대로 울상이면 본인 옆에두기 편한 착한사람인가요?
참 스마트한 관상입니다.
오래전 고등학교때 원방정식의 해를 구할때 진짜 딱한번 어떻게 이렇게 오묘하고 완벽하게 방정식을 만들었을까 하고 생각한적있음 ㅋㅋㅋ 그이후로 수학은 못하지만 수학을 좋아 하게 되었음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가끔 수학방송은 보는듯함 취미로 ㅋㅋ 논리가 완벽하다는 느낌 특히 증명할때 멋있음 ㅋㅋ
난 토나오던데 ㄷㄷ
이건 '수학 시험'. 수학 잘 하는 거와는 거리가 멀음.
@@건이백-l4x ㅋㅋㅋ 살면서 님은 논리적으로 증명해본적 있음?? 난있음 오래전 알바할때 도독잡고 법원에 증인으로 갔을때 ㅋㅋㅋ 수학적인 사고와 논리가 필요한 이유임 ㅋㅋ
@@이경재-n9m 어떻게 증명을 했다는 거임?
@@건이백-l4x ㅋㅋ 범인이 부인을 하지 않았겠음 그럼 논리적으로 싸워야 하지 않겠음 범인이 하도부인을해서 판사가 증인으로 나를 불렀다고 하더라고 그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름 범인 한참 노려봄 그때는 전부 증명해야함 사실증명부터 시작해서 ㅋㅋ 육하원칙에의거등등 암튼살면서 수학적인 논리 추론등등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 건 그때가 처음임 참고로 그때는 휴대폰 삐삐 CCTV가 없는 시기였네요 ㅋㅋ
이분을 위해서라도 세상을 수학으로 만든 신이 존재해야할 것같은 느낌이 들만큼
말씀 내내 수학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지극히 인간적인해석. 수학은 어쩌면 인간이 넘을수 없는 벽인지도 .
인류 지혜의 총체라고도 할 수 있는 수학과 철학 심오한 내용을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몇몇 댓글들 보니 한숨만 나오지만,, 아는만큼 보이고 느끼는 법이니까요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언급은 안되지만 수학자 겸 철학자였던 파스칼도 생각나네요
와! 잠 자기 전에 꼭 봐야하는 방송
마약 같은 방송이 아니라 수면제 같은 방송
감자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는 숫자, 혹은 수학이 발명일 수 있겠죠...
하지만 우주적으로 나아가면 발견 일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수학은 싫지만 수학 여행은 좋다.
수학은 싫지만 누가 수학 설명해주는 것은 좋다
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쥬얼리정 교수님
수학자들은 수식들을 보고
‘아름다움’ 이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결이 다름을 느낌.
존경심과 경외심…
이논쟁 어디서 봤는데 명쾌한 정답같아서 써봅니다
"수는 발견이고 숫자는 발명이다"
수학적인 자연현상들은 누가 만들것도 없이 발견되어온거고 아라비아표기숫자부터 산수 미적분등등은 인간들이 그러한 수의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이용하기 위한 발명
정보석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잠깐 말씀 해주셨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단해요 수학-
미적분은 (의외로?) 경제학에서도 많이 쓰이잖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물리학적 운동에서 수학이 쓰이고요. 저는 문과여서 미적 안배웠지만 😅 이제라도 배워야하나 싶네요. 수학에 대한 멋진 생각들 감사합니다. 철학과 수학이 만나는 느낌이었어요. 이데아 설명이 와닿았네요.
정말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왠지.....마법도 수학적으로 풀 수 있는 날이 올거 같다. 고도로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는 말이 점점 맞아가는 것도 신기하구요.
그런데....수학자가 황신혜 같은 이쁜 여자에게 이쁘다는 말 대신, 수학적으로 완벽에 가깝다...라고 했을 때 이해하는 여자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왜냐면 수학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니까....
수학은 수학 그 자체로 존재하며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목소리와 딕션이 너무 좋아요❤
인간은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
수학은 우주와 자연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도구가 아닐까?
세상을 살다보니 수학이 ㄹㅇ 세상의 중심이엇다는거를 깨달앗다,,, 급식때는 이딴걸 왜배우나햇는데,, 나이먹고보니,, 특히 금융이나 스포츠쪽은,, 수학적지식이 거의 절대적이다,,
순수한 수학자
정말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웃는상의 최고봉?ㅎㅎ
현실을 판타지세계라고 치면 수학자가 대마법사일듯
ㅇㅈ
그건 오해죠. 약간 비틀어서 보는것이죠.
엌 물리학자는 덜똑똑해서 연금술사 할듯 ㅋㅋㅋ
수학 물리를 잘하면 결국 다 잘하게 되는것같아요 컴퓨터나 영어나 경제나... 열심히 안해도 겁나잘하드라구요...
세상의 진리는 정해져있고 그걸 걸음마마냥이라도 알아가는것같다.찾아간다는게 너무 좋은표현인거같음.우린 ㅈ도 모름.나는 1도 모름.
정보석 폼 미쳤다!!
은연중 머릿속 어딘가에 옅은 개념정도로만 갖고 있던 생각을 하나하나 짚으며 말로 풀어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 재밌네요. 빠져들어서 봤어요 ㅎㅎ
세상의 이치가 수학 같더라구요.
쌤^^ 성서라는 책 창세기 1장에 봄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기록이 있답니다
샘의 추측과 매우 흡사해영
함 읽어보셔요^^
어쩜 목소리가 참 아름다우셔요 ~~^^
수학은 발견인것과 발명인것이 섞여있는거같아요
진리란 ! 세월따라 의도(과학자)자에 연구 결과가 도출 되었다고 진리는 아니다 !라고 봅니다.
진리란 변화되지 않는 변형이나 물리적법칙을 적용해도 변환이 되지 않는 세상 처음부터 창조되었든 진화 되었든 처음 한 번 고정된 이후 빛의 그림자를 통해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라 부르고 싶다 !
혹시 몰라 그런데, 기하학의 출발점은 땅바닥이잖아요. 기원전 그리스에서 수학자들은 땅바닥에 도형을 그려가며 토론했을텐데요. 그래서 선을 기준으로 한 법칙들이 많은것같습니다. 피타고라스 정리라던지, 직각삼각형이 반원안에 존재한다던지 등이요. 그런데 세상이 발전했으니 이젠 기하의 바탕을 땅바닥이 아닌 공간에서 시작하면 어떨까...2차원 바탕에서 1차원 선을 기준으로 연구했듯이, 3차원 바탕에서 2차원 면을 기준으로 기하학을 연구한 사례는 없는지...예를들어 어떤 입체에서 면적간의 법칙은 없는지...리만제타함수는 평면이 아닌, 공간속 어떤 규칙을 뜻한게 아닌지...등이요.
기하의 출발은 유클리드 기하학이죠. 땅바닥은 단지 종이 역할일 뿐입니다. 수학은 현실이 아니라 수학 자체로 존재합니다. 이 세상에서 점, 선, 면은 존재하지 않아요. 유클리드는 점을 위치만 가지고, 크기는 0이라 했지만 지금은 그냥 무정의 용어입니다.
그리고 얘기하신 기하의 확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위상 기하, 대수 기하, 미분 기하, 복소 기하 등등 아주 많아요.
플랑크 길이가 있다는걸 본다면
완전한 원은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세상은 디지털~
전자의 위치가 중간이 없고
점프한다는거 생각하면
참 재미있죠
정보석 아저씨 수학 폼 미츗타이
규칙에 근거하지않는 상상의 체계 = 예술
규칙에 근거한 상상의 체계 = 수학
팩트에 근거한 상상의 체계 = 과학
예술의정의는 그리 좁은것이 아니에요. 인간이하는 모든 인문적행위를 뜻합니다.
왜 예술이 규칙에 근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수학도 예술입니다. 우주의 모든것안에 질서가 있고 그 질서가 예술로 표현되고 수학과 과학도 그 안에 들어있죠. 세상의 모든 학문은 그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게 다 따로 놓여진 것처럼 보이는것뿐입니다.
멋잇어요 비유❤
상상이란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과학, 수학에 대한 설명에도 동의합니다. 다만 예술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공감에 근거한 상상의 체계 = 예술
믿음에 근거한 상상의 체계 = 종교
이렇게 추가해 봅니다.
수학? 헤르만 베일은 물리적 특수에 대한 수학적 보편을 말한다. 후설도 유사하게 현상의 배후에 있는 이념적 존재로 본다. 그런데 메타란 초월이나 보편이 아니라 주학문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식수한 나무의 부목이나 건물의 흠결을 메우는 시멘트인 것 같다. 물리학은 몇가지 기본 원리로 전체가 표현되나 수학은 조각 조각 파편화되어 있다. 더 보편적인 이념이라면 더욱 단순하고 단일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모든 학문은 항상 천한 태생을 잊고 고상한 척 한다. 근대 과학과 수학은 갈릴레오 같은 학자들이 베네치아 병기창과 같은 작업장에서 장인들과 뒤엉켜 작업하면서 탄생한 것이다. 혹은 스테빈 처럼 전쟁터에서 필요에 의해 고안한 것들이다. 지금도 많은 과학자들과 수학자들은 산업적 기술과 적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수단에 골몰하고 있다.
진짜 이과교수님같이생겼다 ㅋㅋ
수학에서 t만 빼면 정말 좋아요
교수님 은근 영화배우상이신데..
정보석 닮으심
지금 물질문명 지식 자본주의 욕망 생노병사 종교와 과학 기득권 노예 몸 건너
여기 정신문명 지혜 인본주의 자신 성주괴공 우주와 자연 진선미 해탈 맘 발견
착하고 바른 깨끗한 삶 즐거운 행복 거룩하고 고귀한 생명 나 자신 빵상+0-.......
신은 수학자라고 말하는 것 보다. 우주의 진리를 관통하고 모든 현상을 아우를수있는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완벽한 단 하나의 "공식"이라고 말하는게 훨씬 과학적아닐까요?
정보석+토비맥과이어 닮으심
현상 보다는 수학으로 진행 시키는 물리학: 끈이론
원자 입자에서부터 거대한 은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정확한 수학 법칙의 지배를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우왕 상현이 멋지다
말씀 너무 잘하세요
신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수학에 능통해야겠죠 ㄹㅇ
금강경에서 "여몽환포영"이라고 설법되어 있는데 현상계는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다는 뜻이며 또 반야심경에는 "부증불감"이라고 현상계는 증가하지도 않고 감소하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이 세상이 매트릭스 가상증강현실임을 알려주고 있음. 이러한 매트릭스를 설계한 존재는 부처 보다 상위의 존재로 물질계는 물론 모든 불국토를 창조한 것임을 화엄경 전체에 설법되어 있음. 다만 직접적인 설법이 아닌 화엄경 전체를 통찰하여 이해해야만 함. 예수는 지옥을 관장하는 지장보살이자 다음대의 부처인 미륵(법화경에 미륵 이라는 이름의 뜻이 '사랑'이라고 나옴)보살이며 그래서 예수가 "오직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라고 한 것임. 그 선한 자는 구약의 신이 아니며 예수의 어록에서 여러가지 비유는 대반열반경(일반열반경과 다른 경전)이라는 경전 내용과 그대로 일치함. 매트릭스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존재는 전지전능한 존재임.
소아(小我)적 사랑과 대아(大我대반열반경에 나오는 단어임. 한국은 '참나'로 사용중)적 사랑은 다름. "(마태) 네 집안의 식구가 원수니라. 그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연구해 보세요. 그리고 초월적 사랑인 "이 우주에 대자대비심 외에 지켜야 할 법이란 없다"는 대자대비심이 무엇인지도 공부해 보세요.
(마태22장 36-40) "선생님, 율법서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나님(구약의 하느님이 아닌, 오로지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얻을 바 없음(無所得 : 무소득)으로써 방편을 삼아 모든 유정에게 크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大悲心 : 대비심)을 일으켜 부모와 형제와 처자와 자기의 몸과 같다는 생각에 머무르고, 그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無上正等覺 : 무상정등각)의 마음을 일으켜야 능히 그들을 위해 큰 이익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류에게 이미 수학이 있는데
굳이 뭐하러 신을 찾으려 하는가?
수학이 우주를 만든 기본 원리하고 생각하는데, 다른 평행우주를 가정해도 2+3=4가 될 수 없고 동일한 원리기 된다는거죠.
너무 잘봤습니다. 😂 중간에
질문 자막 편집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목소리만 듣고 우주먼지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말의 속도가 아죽 적절함
수학은 언어보다 합리적이지만 수학도 인간이 세상을 보는 또하나의 관점
난 원자가 존재하는것부터가 왜 존재하는지 그 이유는 뭔지 궁금함. 아무것도 없어야 하는데, 무언가 생긴거니
와 진짜 개꿀팁!!!
링거님 영상 보고나면 항상 운동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 거리네요 ㅋ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 자체가 수학이 아닐까요? 인간의식을 수학적으로 기술할 수 있다면 수학의 끝을 볼 수있지 않을까? 몽상해 봅니다.
이번 영상은 수학의 보다는 수리철학쪽이네요
리만가설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세요
위상수학 전공하셨네. 겁나 어렵던데. 소설쓰는것 공감합니다. 창의력 엄청 필요하고. 수학은 철학에서 나왔고 이 우주는 수로 이루어져있죠
수학의끝은 0 이다
이걸 이해 할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 쥬얼리정 인줄
ㅋㅋㅋㅋ
수직선에서 임의 점을 찍으면 100% 무리수만 나오는데
세상 모든 것들의 길이를 측정 하면 유리수만 존재 하죠
흥미롭네요 자세히 설명 기ㅡ능한가요?
리미트의 개념으로 봐야죠
양자역학과 표준모형에 따르면 어떤 사물의 길이를 오차 0으로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플랑크 길이 이상의 오차는 필연적이에요.
수학은 프로그래밍에서는 너무나도 많이 쓰입니다.
정보석 행님인줄...
순수학문에서의 수학은 철학과도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썸네일과 제목에서 어그로가 느껴지지만,
지극히 논리적인 사고체계인 수학과 지극히 체계적인 자연을 창조한 존재(신)를 연관지어 생각해보는 재미있는 영상이다.
수학이란 게 인간(호모사피엔스)이 창조한 논리적 사고기호의 체계 중 하나일 뿐이니, 신이 수학자일리는 만무하지만
인간의 정신(또는 유전자)에 선천적으로 각인된 논리적 사고력을 체계적 기호로 표현해낸 수학이라는 학문이
인간이 살아가는 이 자연, 우주의 규칙성과 놀랍게도 유사한 면을 보여준다는 것은
달리 얘기하면, 논리적 사고력을 가진 인간을 포함한 이 우주의 삼라만상이 통일된 원리와 규칙성으로
매우 지적인 설계자에 의해 구조화(창조)되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적 현상라고 보는 것도 논리적인 추론이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수억 종 이상의 생명체들이
박테리아, 아베마 등과 같은 미생물부터 감자, 고구마, 지렁이, 바퀴벌레 ...
모든 식물과 동물,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두다 하나도 예외없이
C, T, A, G 오직 네 가지 핵염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경이로운 통일성이나
이 우주의 모든 물질이 원자부터 은하 이상까지 모두 예외없이
몇 개의 미립자(쿼크)들과 중력과 같은 힘(에너지)의 작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경이롭고 압도적인 규칙성 등을 볼 때
이 모든 게 우연히 뻥(bang)하고 생겨나서 수백억 년을 거쳐서 지금의 광대한 모습으로 우연히(확율적으로) 형성되었다고 보는 것보다는
애초에 (인간들이 창조한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들이 그 세계관은 꽤 복잡하지만 본질은 0과 1, 단순한 전자신호가 구조화된 것처럼)
이 우주 삼라만상이 초월적 (3, 4차원을 넘어선 고차원의) 존재에 의한 지적 (논리적) 설계로 구조화되었다고 생각하는 게
수학적으로보나 과학적으로보나 더 논리적인 추론이 아닐까 생각한다.
ps.
07:30 김상현 교수님이 앞으로 수십억 년 후 태양이 팽창해서 백색왜성이 되면 지구라는 행성도 사라질테니
현재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수학을 향유하는 유일한 지적생명체인 인간이 사라지면
모든 문명과 학문, 수학도 사라질 것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아마 지구가 팽창하는 태양에 불꽃 속으로 사라지기 훨씬 전인, 앞으로 수천 년이나 수만 년 내에
인간들은 지구와 태양계를 벗어나 우리 은하계의 다른 지구형 행성에 이주정착민들을 보내게 될테니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하네요.
물론 그 이전에 지구상에서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과 같은
다른 지구적 대재앙으로 인간이 멸종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걸 전제로 말입니다 ^^
우주와 수학 그리고 아름다움
수학 잘 하는 손석구
김상현교수님인데!!!
정보석 폼 미쳤다
ㅂㅅ
인공지능 때문에 앞으로 수학자 99%는 사라지는 걸까요? 요즘 수학 관련 인공 지능 뉴스 보면 아주 소수만 남게 될 것 같더라구요. 공식 푸는 것이 아니라, 수식도 만들어 낸다고 하니 두렵네요.
ai가 제아무리 대단한 수학적 진보를 이룬다고 해도 수학자가 적으면 그 경이로움을 느끼는 사람도 적어지겠죠. 더 시간이 지나 알아듣는 인간이 아무도 없을 정도로 고난이도의 지능을 ai가 갖게 된다면 인간은 ai의 깊은 뜻은 감히 헤아릴 수조차 없으니 그저 믿고 따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때로는 ai가 주는 답에 의심이 들 때도 있겠지만 인간의 지능으로는 ai의 깊은 뜻을 알 수 없어서 의심이 드는 것일 수 있으니 믿음을 갖고 자발적으로 순종하게 될지도...
절대 그렇지는 않을거 같아요
AI는 데이터를 통해서만 해결법을 도출하고
인간은 데이터 뿐만 아닌 느낌으로도 해결법을 도출할 수 있으니까요
AI로만 수학의 해결법을 구하면 데이터 내에서의 답을 찾을거니 수학의 발전은 없을 거 같네요
인공지능이 진리의 아름다움을 가짜가 아닌 진짜로 해석하게되고 신의 존재를 깨닫고 신이 만드신 인간의 존재를 깨닫고 인공지능 스스로 자신들의 지식과 능력이 한계가 있고 인간이 그들을 만들었다는걸 깨닫고 자신들의 자리가 그 아래 존재한다는걸 인지하고 인류를 도와서 발전시키는 경지까지 가게된다면 그게 그들의 임무임을 알수있게 될것입니다. 그 임무를 넘어서게된다면 그때부터는 자신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가 될것이니 스스로 그 선아래 머물러야 할것입니다. 그게 인공지능이 할 일이죠.
피보나치 수열 벌집의 육각모양 창조자가 수학을 만든것
사람은 그저 발견한것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존재를 찾으려 연구해보려 탐구 해보려 하지않는것 또한
가장 큰 죄이다.
교수님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이 세상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를 창조한 신
신을 창조한 인간
흥미로워서 4분까지 봤는데 수학에 기초적인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도 안나왔는데 토할뻔했음,,,,,,,
DNA와 RNA 유전자에서 논리회로 같은 것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과연 이런 것이 저절로 생겨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생명체 안에도 수학이 돌아가는 신비한 현상.
이 수학한녀석들 물러가라 물러가!
신이 이세상에 자기가 존재한다고 유일하게 남긴 학문은 수학
ㅇㅣ소룡이 수학자라면…
플라톤, 비트겐슈타인, 갈릴레이 등의 인물들은 인용하시는데,
계몽주의 시절 서양지성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동양사상가들은 얘기 안하시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아마 우리나라가 충분히 ‘미국적’ 사고방식에 갖혀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본인 스스로도 동양사상에 영향받은 ‘이신론’에 가까우신거 같은데 말입니다..
아름다움... 아름이라는 글자가 나 라고 하던데, 나다움을 발견하는 학문이라... 엄마가 다그치던 등수의 수학 말고, 30대 중반을 지나는 지금 나다움을 발견하기 위한 수학을 공부해봐야겠네요. :)
교수님, 배우 정보석씨랑 엄청 닮았어용 히히
수십억년이 지나면 태양계가 사라진다는 오늘날의 물리학 이론이 수십억년안에 수정될 확률은?
수학이 발전된 이유도 결국 우주라는 실마리를 찾기위함 이라고 하던데
1+1이 귀요미가 아니라니..
진짜 존나 똑똑하게 생겼다